전기요금이 중요한 이유: 지금 당장 전세계 전기생산, 소비량만 봐도 제조업 위주의 인구대국들보다 3차산업, 4차산업 위주의 선진국들이 몇 배는 많은 전기를 쓰고 있음. 아직 ai는 도입되지 않은 데이터 센터, 서버 수준의 전기 소요만으로도 이 정도인데 진짜 전기 많이 먹는다고 정평난 ai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순간 선진국과 개도국의 전기 소비량 차이는 폭발적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ㅋㅋㅋ 얼핏들으면 그런데 실제로 파보면 바보 맞음. 이미 분석이 끝나서 미국에서 가장 싸게 전력생산을 할 수 있는게 풍력과 태양광이라는게 결론이 나서 그 쪽을 밀어주고 있고 이미 트럼프 당선되도 임기중에 지원계획은 2033년까지 바꿀 수 없게 확정되어있는 상태임. 석탄과 천연가스보다 쌈. 그러니까 이미 가장 싼 에너지를 추진하고 있고 그게 기후변화와도 맞아서 하고있는건데 그걸 모르고 걍 쌉소리한거임. 게다가 특히 태양광의 경우는 공화당 지지기반이라 우기거나 억지로 중단할수도 없음. 그런것도 모르고 그냥 생각나는데로 말한거에 불과함. 원자력은 신규건설 시 건설비용이 너무 높아서 전기생산단가는 가장 비싼 편에 속함. 원자력 발전단가가 가장 싸게 나오는건 지어진지 오래되서 건설비용이 다 빠진 경우에만 해당됨. 그래서 SMR이런건 백지화 되었고 이미 있는 원전의 수명을 늘리거나 가동중단된 원전을 재가동 하는걸 하고 있을뿐 원자력 발전소 신규 건설은 성장 가능성이 없음.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여서 신규로 원전을 건설하게되면 발전단가가 엄청나게 올라갈거임 그래서 수소경제를 추진중에 있는거고. 근데 이와 별도로 한국과 일본이 원자력 발전을 유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전시모드 돌입 시 원자폭탄을 만들수있다는 안보관점이 가장 큼.
최근 선보인 엔비디아 B200 그래픽카드 하나가 1kW의 전력을 소비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규모 데이터 센터는 일반적으로 최소 10만대의 서버를 갖추고 있는데, 하나의 서버는 B200을 8개 설치한다고 가정하면 데이터센터는 80만개의 B200 GPU가 운용된다. 800,000개 x 1kW = 800MW = 0.8GW 또한 엄청난 발열을 식히기 위한 냉각시스템에 0.2GW의 전력을 투입되어야 한다. 단순 계산으로도 데이터센터 1개 운영에 1GW의 전력이 필요한데, 한국이 자랑하는 APR1400 원전 하나가 1.4GW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데이터센터와 원전이 1:1로 연결되어야 하는 상황으로 전력공급이 쉽지 않을듯.
우리가 왜 재생에너지 빈국입니까 서, 남해안 해안과 바다 그리고 태백 산맥에 대규모 풍력단지와 전력망 고속도로와 그린수소 생산 및 저장시설을 민간에 의존하기 보다는 국가가 전략적으로 건설하면 되는 겁니다 현재도 수만은 풍력 발전기와 태양광 발전소가 전력망이나 전기 수요처가 없어서 세워다 가동하는게 다반사입니다 대표적으로 제주도 같은 경우 수많은 풍력 발전기가 거의 세워져 있죠 전력망 고속도로는 가장 시급한하고 잉여 전기를 저장할 양수 발전 시설과 그린 수소 생산 저장 발전시설도 시급합니다 물론 태양광도 중요한 자원이나 대규모 면적과 저효율 문제로 어디까지나 보조적으로 활용해야 하고 스마트 원전 기술 확보 및 비상용 LNG 및 석탄 발전소도 갖춰서 기상 이변에도 대비를 해야 됩니다
동해의 공해상에 RIG선같은 해양플랜트처럼 SMR을 설치하고 원자력 발전을 통해서 생산된 전기를 이용해서 바닷물을 전기분해해서 수소를 얻으면 이 수소를 육지로 운반해서 사용하는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해저 케이블로 송전하는 것은 효과적이지 않다. 왜냐하면 에너지를 저장하는 측면에서 전기는 저장 유지 비용이 너무 높아서 수소를 암모니아 형태로 저장하는 방법에 비해서 효용이 떨어지기 때문..
미국은 한중일에 비해 도시간 거리가 멀고 인구밀도사 낮아서 송전거리가 길고 따라서 송전손실이 너무 크고 또한 가장 싸게 전기 만들 방법은 원전인데 원전에 제일 큰 비용을 차지하는 건설비에서 미국은 건설규제가 많고 인건비가 높고 토지 수용등이 힘들어서 원전 짓는 비용이 비싸서 싼 전기 못만듭니다.
SMR은 실용화가 불가한 이유가 테러 때문입니다. 가장 작은 원자로가 인공위성에 들어가는 150kg 과 이라크전에서 사용된 컨테이너 사이즈 등 이미 실용화 되었습니다. 그러나 플루토늄이 기존 대형 원전보다 많이 나오고 수 많은 소형원전들을 악당들로부터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 어렵지요. 자동차에 소형원전을 싣고 백악관으로 돌진하는 테러 등이 발생할 수 있고 플루토늄 추출로 핵폭탄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결국은 대규모로 실용화되기 불가능 합니다.
왜 역사적으로 나라가 강대국이 될수록 국가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세력확장을 꿈꾸는지 본질을 짚어주시는 강의였습니다. 어찌됐든 작고 가진 것 없는 상황에서도 이만큼 성장한 우리나라지만, 앞으로의 더 강한 국력과 높은 성장, 보다 든든한 안보를 보장하려면, 이제까지의 '한 나라'로서 고성장을 일궈낸 패스트팔로워적인 태도는 벼려야 할 것입니다. 이미 산업과 문화 등 다방면에서 한류라는 흐름이 보여주듯이, 현대에는 전 지구적으로도 드물게, 어느새 국가적 위상과 능력이 '탈국가'급에 진입 중입니다. EU가 지난 세대에 먼저 이 단계에 도달한 몇 몇 탈국가급 나라들의 주도로 완성되어, 미\중\러 등의 초거대 국가연합급과 비비면서 선두권에서 탈탄소 등의 유리한 흐름을 만들고 선점하는 등, 패스트무버로서 경쟁하듯이, 우리나라도 이제는 '하나의 국가급 관점'에서 벗어난 '탈국가 세력화'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출산율이 이만큼까지 떨어진 것도 따지고 보면, 한국가로서의 단점을 끌어안은채로 장점을 극한까지 뽑아내며 운좋게 성장한 결과입니다. '국가의 팔자'에 갇히게 되면 마주하는, 필연적이고 치명적이며 우리에게는 이미 한참 전부터 발생한 내부 갈등과 격차를, 애써 무시하며 대안을 찾지 않은채로 정체되었기에, 당연히도 지금 우리는 '국가소멸의 미래'를 마주하고 있는 것입니다. 로마와 오리엔탈 문화권 제국, 현시대의 미국과 유럽까지... 공통점은 '국가를 넘어서는 시야와 포용과 확장'입니다. 그것이 초강대국의 필수요소이자 한편으로는 '다음단계 도약과 생존을 위한 필연'입니다. 왜냐, 어느나라든 한 나라, 그것도 작고 인구가 많지 않은 나라라면 더욱더, 지정학\인구\영토\자원\발전불균형\부의 분배격차 등의 한계가 만드는 내부갈등에 직면하여 붕괴할 수 밖에 없으며, 이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이 바로 외부와의 협력을 통한 갈등 해소, 그리고 그것을 가능케하는 '탈국가적 이해의 확장'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더이상 단일민족, 한민족 국가임을 자랑스러워해서는 안되는 국가단계에 도달했습니다. 이민을 받자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는 운이 좋게도 우리의 문화와 능력을 선망하고 따르는 우호적인 국가들이 많습니다. 과거 제국주의 강대국들이 무력으로 식민지화했던 방식과 다르게, 호감을 바탕으로 많은 것을 베풀며 주도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 국민들의 의식이 '탈국가급 포용의 잔인하고 고통스러운 과정'을 마주할 수 있는가 입니다. 미국과 일본은 핵과 자살폭격을 주고받았던 생사대적이었지만 어쨌든 지금은 물고 빠는 우방이 되었습니다. EU의 나라들은 하나하나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더합니다. 중국은 신장과 위구르 몽골 등의 지역에 엄청난 갈등이 강압으로 찢겨진 상태며, 러시아는 보다시피 전쟁과 숙청의 반복입니다. 그에 반해 우리는 어떻습니까? 이 작은 영토의 지역갈등조차 수십년이 지나도 남아 있고, 급격한 성장으로 극심해진 세대 갈등은 오히려 조장되고 부정적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약했던 과거만큼 친중 친미 친일같은 갈등도 여전합니다. 말하다보니 정치가 이 기나긴 현대사동안 이 작은 나라 속 갈등조차 희석시키고 해소시키지 못한 점이 앞으로의 변화에도 가장 큰 걸림될이 되겠다 싶네요. 앞에서 나열한 그 많은 형태의, 우리의 아픈 과거와 갈등을 작게 보고싶은 마음 전혀 없습니다. 전하고 싶은 말은 우리 앞에 있는 초강대세력들이 '각자의 사정에도 불구하고 탈국가급 통합의 잔인하고 냉정한 희생'을 어떤식으로든 극복했다는 것입니다. 영상에서 말한 에너지 문제, 자원문제, 심지어 인구문제까지!! 우리가 최소한 가까운 아시아의 3~4개 나라를 '내외부 갈등과 고통을 극복하며' 포용하고 한 울타리에만 들일 수 있다면 아마 쉽게 해결될 것입니다. 요즘 한국인 없는 kpop, 한글 없는 kpop, 외국에서 만들어지는 kpop을 어떻게 바라볼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이것이 바로 앞으로 우리나라가 인구\영토\자원\산업\교육 등 전 분야에서 마주칠 고민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입니다. 이 글을 갑자기 삘받아서 쓰고 있는 저부터도 외국인노동자나 이민자들로 인한 갈등과 각종 문제에 대해 부정적 입장입니다. 그럼에도!! '포용과 극복'을 위한 시도가 당장부터라도 시작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없다는 것을 직감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진짜, 자원이 없다, 영토가 좁다, 인력이 없다 와 같은 관점의 고민을 할 시기도, 국가적 수준도 아님을 다같이 공감해야 할 때인 거 같습니다. 누구라도 공감하신다면 같이 고민하고 변화에 대한 준비를 해주시면 좋을 거같습니다. 너무 갑자기 써내려 가다보니 의도가 잘 잔달될지 걱정이지만 아까워서 그냥 남깁니다. 최준영 박사님 강의는 언제나 이런 좋은 고민을 안겨주어 너무 좋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원자력이 답이라고 댓글이 많네요. 영상에서도 원전 지을 장소가 몇군데 없어서 최대로 30프로 정도 가능하다고 했는데요. 그럼 나머지 전력 70프로를 어떻게 무엇으로 채울지를 생각 해야지요. 원전이 답이다라고 하는분들 보면 답답 합니다. 원전을 서울에 지을수 있는곳이 있나요? 삼성이 반도체 공장을 서울 인근에 지으려다가 한전에서 전력 공급이 안된다고 해서 포기한 뉴스도 많이 나왔는데요.
![꿈의 기술 초전도 케이블,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썰 푼다[초전도 케이블] 초전도체, 친환경, 에너지, LS전선, 딥다이브](/img/n.gif)
멋지십니다. 현 시점의 문제점을 콕콕.. 감사합니다
전기요금이 중요한 이유: 지금 당장 전세계 전기생산, 소비량만 봐도 제조업 위주의 인구대국들보다 3차산업, 4차산업 위주의 선진국들이 몇 배는 많은 전기를 쓰고 있음. 아직 ai는 도입되지 않은 데이터 센터, 서버 수준의 전기 소요만으로도 이 정도인데 진짜 전기 많이 먹는다고 정평난 ai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순간 선진국과 개도국의 전기 소비량 차이는 폭발적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실제 ai에 사용되는 전기소비량 전기요금에 비해서 말도 안되게 엄청난 혁신과 변화가 일어날거임. 당장의 전력생산계획은 친환경보다 트럼프방식이 국가발전에 훨씬이득일수있음. 그만큼 친환경기술도 더빨리 발전할테니..
알았다
이말이 그렇게틀리진 않아요. 1조원이상 전기료가 드는 쳇gpt를 보면뭐.. ㅎㅎ
🎉
My@@embracinger3428
똑똑해지는방송
정말 전기든 가스든 가격이 싸졌으면 좋겟네요. 각 주마다 다르겟지만 뉴욕시에서 방 4개짜리 아파트에 사는데 겨울시즌에는 오돌오돌 떨면서 사는데도 매달 전기/가스비가 700불 나와요. 유럽은 얼마나 올랐는지 모르겠지만 3-4년전에는 400불 정도 나왔는데 엄청 올랐어요 미국도.
석유.가스 풍부한 미국도 그래요?
미국에서도 온수매트 쓰나요?
한국에서 난방안하고 온수매트 쓰는데 공기는 건조하지 않고 따뜻하게 잘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어짜피 온돌아니면 (바닥난방) 오돌오돌떨게되요
어려울걸요 석탄, 석유를 줄이는 만큼 전기, 가스 소모는 커질거고 물가도 매년 조금씩은 오르니까요
앉아서 내려가길 기도할 시기는 아닌것 같아요 상황을 받아들이거 내 수익을 더 높이는 방향을 찾는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미래경제의 힘은 전기에너지가 큰역활의
무기가될것라는 말씀같습니다
19:00 트럼프 공약 설명 부분. 이념빼고 싼 에너지 우선. 실리우선. 기후변화는 후순위로...
ㅋㅋㅋ 얼핏들으면 그런데 실제로 파보면 바보 맞음.
이미 분석이 끝나서 미국에서 가장 싸게 전력생산을 할 수 있는게
풍력과 태양광이라는게 결론이 나서 그 쪽을 밀어주고 있고 이미 트럼프 당선되도 임기중에 지원계획은 2033년까지 바꿀 수 없게 확정되어있는 상태임.
석탄과 천연가스보다 쌈.
그러니까 이미 가장 싼 에너지를 추진하고 있고 그게 기후변화와도 맞아서 하고있는건데 그걸 모르고 걍 쌉소리한거임.
게다가 특히 태양광의 경우는 공화당 지지기반이라 우기거나 억지로 중단할수도 없음.
그런것도 모르고 그냥 생각나는데로 말한거에 불과함.
원자력은 신규건설 시 건설비용이 너무 높아서 전기생산단가는 가장 비싼 편에 속함.
원자력 발전단가가 가장 싸게 나오는건 지어진지 오래되서 건설비용이 다 빠진 경우에만 해당됨.
그래서 SMR이런건 백지화 되었고 이미 있는 원전의 수명을 늘리거나 가동중단된 원전을 재가동 하는걸 하고 있을뿐
원자력 발전소 신규 건설은 성장 가능성이 없음.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여서 신규로 원전을 건설하게되면 발전단가가 엄청나게 올라갈거임
그래서 수소경제를 추진중에 있는거고.
근데 이와 별도로 한국과 일본이 원자력 발전을 유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전시모드 돌입 시 원자폭탄을 만들수있다는 안보관점이 가장 큼.
한국이 찬밥, 더운밥 가릴때가 아님을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뭐든지 다 해라. 풍부하고 싸며, 깨끗한 전기
이프로님, 안대표님은
보통 사람들이 궁금한 내용을 콕 집어서,
질문을 적절히 정말 잘해주시네요!!!!
진심으로 훌륭하신 능력이십니다❤
돌려까심 나이스👍
에너지의 종착점은 핵융합입니다. 방사능이 안나와서 좋지만 기술적으로 완성하기가 어렵지요. 2050-2080년에 실용화 예상됩니다. 이것에 대해 기술력을 가질 국가는 현재의 선진국이라 봐야죠
대안 에너지로서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쌩돈 투자해서라도 연구개발을 안할수 없죠
자원이 없는 나라의 비애랄까
최준영박사님 감솨합니다!!
굉장히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네요. 감사히 들었고, 제게 많은 생각을 떠오르게 하는 의미있는 강의였습니다.
우리는 물만 있는데에서 터졌네요 ㅋㅋㅋ
역시 최준영박사님❤❤
많이 배우고 갑니다😂
초창기 지구본연구소가 그리워요
좁은 사무실에
약간 빈정(?) 정프로님 ᆢ
엉뚱한 김프로님 ᆢ
머리가 빈듯한 ᆢ 아무생각없이 질문을 던지는 그러나 너무 너무 날카로운 질문의 이프로님 ᆢ
늘 고맙습니다
삼프로티비
언더스텐딩
그리고
지구본연구소 ᆢ😊
Me too
공감, 두 진행자들 태도, 실력이 아주 듣기 불편. 그냥 말장난하러 나온 수준.
👍 👍
100년뒤 에너지는 간단하죠. 핵융합입니다. ㅎㅎㅎ
핵융은 30년 후이고,
100년 뒤엔 인피니티 스톤입니다
우와~~기립박수!! 최준영 박사님이시당!! 처음부터 들었었어요오~~~😊❤😊❤🎉🎉🎉
그러네요. 찬밥 더운밥 가릴 상황이 아니었어요.
큰 깨달음 얻고 갑니다.
지구본좌최준영
내용이 정말 좋네요
요즘 삼프로 티비보다 언더스탠딩 컨텐츠가 ❤더 좋은듯
3프로 좋아하는분도 계시것지만
저는 고리타분하드라고요
정보도 넘 많음 않좋음
언더스탠딩과 박종훈의 지식한방만 애청중입니다요
그리고 이프로님의 엉뚱하지만 상상못한질문
최고입니다!!
Re100은 어떻게도나요
이 방송을 보면서.. 유튜브를 통해 한국의 지적 역량이 얼마나 강화되어왔고 강화될지 실감하게 됩니다. 결국 우리는 어떤 문제든 해답을 찾게 될 것입니다. 이프로의 엉뚱하고 예리해 보이는 질문들이 그 시작이지 않을까.. 기대를 가집니다.
LS electric 변압기 업체중 유일하게 전고점 137,000 못 뚫은 종목... 변압기 쇼티지로 마진 폭 커집니다^^
이프로 화이팅😊
원전이 최고
미국전력시장 강의좀 해주세요
일전에 책으로 냈었죠... 그거보고 주식 변압기 샀으면 많이 벌었죸ㅋㅋ
@@밥고기효성중공업 LS electric등.. 전력 섹터가 상당히 좋았죠 ㅎㅎ
미국 전력 자유시장임 ㅋㅋ
세상에서 가장비쌈
훌륭한 컨탠츠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어요!
. 원자력 과 AI
다른 나라들 처럼 정신을 바짝 차려도 모자란 판에 의대 정원 같은 말초적인 문제에 시끄러운 이 나라가 암담합니다ㅜ
용산 뚱뚱이 가 원인
숙제를 미뤄두다 이지경된거야
의대정원 문제는 지난 정권때도 시도 했었는데 지지율 때문에 포기한거에요 이건 윤통이 아주 잘하고 있는겁니다 누군가는 해야할일
고령화로 의료 수요 폭발하면 그때가서 욕하려고요? 나이들면 아픈곳 많아지고 진료만 몇달씩 기다리다가 죽을수도 있어요.
49:29 고속도로 뚜껑태양광하면 됩니다. 서울도 지나서 송전문제도 없어요
아이고~마지막 멘트서 웃어야할지 울ㅇㆍㅑ야할지~
최근 선보인 엔비디아 B200 그래픽카드 하나가 1kW의 전력을 소비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규모 데이터 센터는 일반적으로 최소 10만대의 서버를 갖추고 있는데, 하나의 서버는 B200을 8개 설치한다고 가정하면 데이터센터는 80만개의 B200 GPU가 운용된다.
800,000개 x 1kW = 800MW = 0.8GW
또한 엄청난 발열을 식히기 위한 냉각시스템에 0.2GW의 전력을 투입되어야 한다.
단순 계산으로도 데이터센터 1개 운영에 1GW의 전력이 필요한데, 한국이 자랑하는 APR1400 원전 하나가 1.4GW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데이터센터와 원전이 1:1로 연결되어야 하는 상황으로 전력공급이 쉽지 않을듯.
엄청나네요 ㄷㄷ 미국이야 사람안사는 해안가에 원전 지으면 되는데
한국은 그게 될까...;싶네요 너무 민주적이라 ㅋㅋ
핵융합은 20년은 봐야될거 같고
원전을 죽인게 신의...한수네 ㅋㅋㅋ
데이터센터랑 원전수주랑 같이하겠네요 이제
원전 같은 전력시설까지 증설해야될 정도면 ai가 생산성이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역시 최박사님 강연은 항상 최고 ㅎ
우리나라 삼면이 바다인데 해상풍력으로 전기 생산하면 되지않나요?
원자력 폐기물,원자로를 해저...프랑스..영국 해저터널 기술을 이용해서 ..해저터널을 해상앞바다 ..해저를 파서 만드는 방법은 없는지?.돈이더 많이 드는지 ?공상해보고 질문드립니다ㅎ
사용 후 핵연료 10만년 후 라는 다큐멘터리 보시면 지금까지 고준위폐기물 처리장을 운영하는 나라가 핀란드밖에 없는지 알게됩니다 해저터널에 절대로 폐기 못할거예요
smr 이 뭐예요?
소형원자로 캡슐형원자로라고 보면 이해가 쉽죠
박사님~~~~ 사랑합니다^^
언제든 질문이 여기저기로 튀는 언더스탠딩을 제일 잘 받아줄수 있으신분 인듯 해요
그래도 다행인건 박사님 예상이 잘틀린다는거죠 ㅋ
그 모든것이 핵융합 발전을 하게되면 해결되는거 아닌가요.
답도 없는 출산장러금을 기술개발 투자로 빨리 전환해야
에너지의세계동향,멋진설명감사합니다.
우리가 왜 재생에너지 빈국입니까
서, 남해안 해안과 바다 그리고 태백 산맥에 대규모 풍력단지와 전력망 고속도로와 그린수소 생산 및 저장시설을 민간에 의존하기 보다는 국가가 전략적으로 건설하면 되는 겁니다
현재도 수만은 풍력 발전기와 태양광 발전소가 전력망이나 전기 수요처가 없어서 세워다 가동하는게 다반사입니다
대표적으로 제주도 같은 경우 수많은 풍력 발전기가 거의 세워져 있죠
전력망 고속도로는 가장 시급한하고 잉여 전기를 저장할 양수 발전 시설과 그린 수소 생산 저장 발전시설도 시급합니다
물론 태양광도 중요한 자원이나 대규모 면적과 저효율 문제로 어디까지나 보조적으로 활용해야 하고 스마트 원전 기술 확보 및
비상용 LNG 및 석탄 발전소도 갖춰서 기상 이변에도 대비를 해야 됩니다
원전미만 잡이에요 그냥 원전 지을수 밖에없음
잠깐 원전 줄이고 신재생 하는데 50조 날라감 거기다가 11조 유보금(폐로, 폐연료봉)처리 비용까지 까먹음
ㅋㅋㅋㅋ 정신 차리세요 신재생 단가에는 보조금은 빼고 계산해야하는겁니다
중국은 최근에 동쪽 해안쪽에 풍력발전 건설도 많이 했어요. 해안가 뿐만 아니라 해상에도요. 같은 바다를 사이에 끼고 있는 우리나라 서해안에 풍력발전 가능하지않나요? 기후조건은 비슷할 것 같은데
제주도에서 시도해보고 있긴 한데 전력이 대량으로 생산되는 시간과 전력을 많이 쓰는 시간이 달라서 효율이 낮다고 함. 양수발전기는 한국 지형에서 효율이 안 나와서 못 쓰고, 아직 수소로 에너지 변환해 쓰는 기술도, 수소 활용도도 한미해서 막상 수소 만든다고 쓰지도 못하고
우리나라에 생기고잇어요 근데 주민들 반대도 많고해서 빨리 추진이 안됩니다...
전라도송전탑반대 뉴스를 검색해보세요..
수십년이 지나도 내땅에 송전탑 못지나게합니다 아니면 발전수익을 지역주민한테
나눠주든가..
중국공산당은 가능
발전자체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기업들은 해상풍력발전에 대규모로 뛰어들진않습니다 한마디로 국가에서
rec라는 보조금제도가 없으면 안돌아가는 사업입니다
바람은 365일 공짜로 부는데 바람개비 몇개설치하면 공짜로 전기가 빵빵히 생기는거같죠? 그랬으면 전라제주도는 삼성풍력,LG풍력,현대풍력,sk풍력 발전기로 도배가 됬을겁니다
10원하나라도남는사업이면 누구나 칭찬해주는 친환경사업인데 왜 안할까요?
육상풍력1기당20억인데 해상풍력1기당 60억입니다 터빈발전기는 전부 외산,중국산씁니다(가격쌈) 터빈과 블레이드날개,기어식일경우 고속증속기어의 잦은 고장,베어링 모두 바닷바람맞으며 돌아가면
수명 짧습니다.바다한가운데수심을떠나 수리비는 부르는게값이고 하루바람부는시간과 풍속약합니다
해상풍력은 보조금rec 5배를 줍니다 바다가 멀수록 더줍니다 근데 안하고맙니다
궁금하시면 신재생에너지전시회가셔서 풍력회사홍보직원들 붙잡고 계산기로 두들겨가면서 물어보세요
이건그냥 국가세금 타먹을려는사업입니다 여기에 송전망연결안되면 전기팔아먹지도못합니다 송전탑지나가는 땅주인+지역주민들 발전수익 나눠달랍니다
바람이 너무세게불면 발전기 타버려서 브레이크걸고 세워야합니다
바람이 너무 약하면 풍속발전에 필요한
최소풍력이 있는데 그 속도를 넘어야 발전이 시작됩니다 내 발전기 잘 돌아 전기가 펑펑 나오는날엔 주위에 풍력회사들도 전기가 펑펑나오니 한전에서 전기값을
싸게 사갑니다 너무 전기가 남아돌면 송전제한걸려 전기 버려야합니다
가즈아 전력 관련주?
수소?
대용량 원전 착공할 땅도 없다는 말에 놀랐습니다. 7광구에 어마어마한 매장량 있다고 하는데 방법이 없다는데에 답답함을 느낍니다. 남은 건 이것저것 다 해보는 열정과 기술력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있는 것을 어떻게 지킬까를 생각하시지요.
변압기가 부족함.... 변압기 전문 제룡전기 대박날듯
제룡전기 날랐던거 같은데요...
열배 올랏어요
작녁기준 per 9로 이제 제대로 시작될 것
@@Jqkqazwsx 이제 시작
10배가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 이기업이 저평가인지 고평가인지가 중요한거죠.백배가는 기업이라도 저평가상태이고 시장주도주라면 매수하는 거죠
송전은 지하화를 못 해요??(효율이 안 좋을려나??)
기술 국산화가 아직 안되서...땅파는 기계를 수입해서 써서...
@@수화리 아~ 기술력은 있군요?? 오....
비쌈
@@키다리아저씨-s2g ㅠㅠ
오래전부터(30여년전) 하고 있어요
다만, 경제성 때문에 대 도시지역 일부만 하고 있죠
RE100은요?
과거 이명박정구때 에너지 자원확보 했던거처럼 했어야 해는데 전세계의 에너지 확보차 한국땅을 전세계에 확보해가야하가요?
그거 사기였잖아요.
그걸로 이명박 감옥도 다녀오고.
7개월전 언더스탠딩의 이방송을 시청하고 내 주식의 관점이 바뀌었다. 감사합니다. 뉴스케이파워 투자 지속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곳은 성지입니다. 김학주 교수님, 서병수 연구원도 감사합니다.
돌고돌아 원자력이 탄소제로를 실현하는 가장 최고의 방법임
그런소리 그만하고 ㅋㅋㅋ해체도 폐기물도 어케 멋하는 주제인데 뭔소리하냐
@@whiteasasa그럼 대안이 뭔가요?
@@whiteasasa그냥미래만걱정하면될게하나도없음
멍청한긴 핵폐기물은 우주로 보내냐
땅속깊은데 묻고 콘크리트 덮어버리면된다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려면 국가경쟁력을 깍아먹을 각오까지 해야하는군요 ㅜㅠ
왕돌초 부근이 정말 굳이네요!
최준영 박사님 😊
결국원자력밖에엄ㅅ는것이네요..
쉽게 말씀하시네요.
ㅋㅋㅋ 어쩜 이런땅을
와 근데 진짜 에너지 엄청 큰문제네요. 중국은 앞으로도 저가 에너지로 생산하면 우리나라가 이길 방법이 없어보이네요
가정. 일반장소에서는 자가 발전이 되겠죠
동해의 공해상에 RIG선같은 해양플랜트처럼 SMR을 설치하고 원자력 발전을 통해서 생산된 전기를 이용해서 바닷물을 전기분해해서 수소를 얻으면 이 수소를 육지로 운반해서 사용하는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해저 케이블로 송전하는 것은 효과적이지 않다. 왜냐하면 에너지를 저장하는 측면에서 전기는 저장 유지 비용이 너무 높아서 수소를 암모니아 형태로 저장하는 방법에 비해서 효용이 떨어지기 때문..
언더스탠딩 듣는 사람들이 많아졌나봐요. 이상한 댓글들 많아졌네요. 많은 사람들이 들으니 좋은거긴 한데...
댓글에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최준영 박사는 왜 지식이 많을까? 최준영 박사는 다른프로 에서 도 인기가 많군.
미국은 한중일에 비해 도시간 거리가 멀고 인구밀도사 낮아서 송전거리가 길고 따라서 송전손실이 너무 크고 또한 가장 싸게 전기 만들 방법은 원전인데 원전에 제일 큰 비용을 차지하는 건설비에서 미국은 건설규제가 많고 인건비가 높고 토지 수용등이 힘들어서 원전 짓는 비용이 비싸서 싼 전기 못만듭니다.
중국은 그럼? ㅋㅋ 미국못지않게 먼데 저렴하게 공급중임
중국은 사회기반 정책
미국은 자본가 기반 정책
이라서 미국은 비싼거지 땅 크다고 비싼게 아닙니다
@@userganada중국은 전체 땅 크기는 미국과 비슷해도 특정지역에 미국보다 인구가 훨씬 밀집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토지 부터가 국가꺼고 인건비가 싸죠
에너지 산업 전략을 잘 수립해야..
원자력↑ 핵융합↑ 수소↑ 육성하고
반도체.조선.항공우주.방산 집중해야
국내 단독주택도 지금 당장 에너지 자립률 100% 가능합니다. 생산되는 재생에너지는 생산, 상업시설 및 공동주택로 진행하여야는 인식과 할 일이 많죠
좀 근시안적인 전망이네요 😢
사막 중동은 태양광 발전 가능성 떨어집니다 사막 먼지폭풍과 더운날씨는 모든 발전 설비의 내구성을 떨어뜨려서 싸지않고 효율이 떨어져서 문제가 있습니다
독도 부근 바다에 많은 양이 묻혀있는 하이드레이트는 왜 개발이 안되고 있나요?
그걸 어디에 쓸 수 있는지도 모르고 채산성이 있지도 않으니까
경제성 없어요
3~4년 전 그리드 문제로 송전망 변압기 쇼티지 얘기하셨었는데 인사이트가 탁월하십니다.
그랬었군요! 전 왜 몰랐을까요.ㅜㅠ 최준영샘 말은 잘 새겨 들어야겠네요.
수소발전이 그나마 가능성이 높으려나
우라늄은 우리도 많쵸^^!!
온난화 때문에 세계가 난린데
싼게 최고라하는 지도자
그는 지도자가 아니다
SMR은 실용화가 불가한 이유가 테러 때문입니다.
가장 작은 원자로가 인공위성에 들어가는 150kg 과 이라크전에서 사용된 컨테이너 사이즈 등 이미 실용화 되었습니다. 그러나 플루토늄이 기존 대형 원전보다 많이 나오고 수 많은 소형원전들을 악당들로부터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 어렵지요. 자동차에 소형원전을 싣고 백악관으로 돌진하는 테러 등이 발생할 수 있고 플루토늄 추출로 핵폭탄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결국은 대규모로 실용화되기 불가능 합니다.
비행기는 왜타냐? 차는 왜타냐? 치이면 바로 죽는건데. 니 코앞 2m앞에서 시속 80km 이상으로 달리는 승용차기준 1.5톤에서 2톤짜리 기계인데. 안그러냐?
@@bluelionthe6726 SMR 특허는 미국에게 있으니 돈줄테니 달라고 해 보세요. 주는가?
사우디 모레 때문에 태양광 힘들꺼 같은데요?
우리나라는 명석한 두뇌를 주셨으니 머리써서 개발해야 합니다. 고달픈 나라죠.
AI시대 원자력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남들은 에너지 개발하든 말든 우리는 기업과 부자의 돈을 털어서 나눠 먹자..원자력을 죽일 때부터 알아봤는데. 우리는
확실히 다른 나라와 가는 방향이 다릅니다.. 대한민국 정치인 중에 핵융합 연구도 반대하던 인간이 있더군요...
쉽진 않지만 언젠 우리나라가 상황이 좋아서 발전했나요? 지식이 많은 사람의 문제는 너무 걱정이 많고 탁상공론이 많다는것. 😂😂
미래 전기 저장 방법은 Gravity Energy와 엘리베이터 입니다. (효율 90% 이상) 그리고 수소는 제철과 제연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프로 한국의 트럼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프로님 화이팅
이정도면 단군 할아버지가 뭔가 해주셔야 할듯 😭
국가발전을 가로막는 주장이 무엇인지 답이 나오네요
언더스텐딩 이제야 최박사님 모시고 너무 안일한거 아닙니까.
앞으로 1주 1최준영 코너 만글어주십쇼
최준영의 얼쓰온더스텐딩
최박사님 채널을 따로 운영하자나요
@@AmuresKim 이렇게 징징징 수시로 하면 주간 영상 하나 더 올려주시지 않을까 해서요
징징징😢
왜 역사적으로 나라가 강대국이 될수록 국가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세력확장을 꿈꾸는지 본질을 짚어주시는 강의였습니다.
어찌됐든 작고 가진 것 없는 상황에서도 이만큼 성장한 우리나라지만, 앞으로의 더 강한 국력과 높은 성장, 보다 든든한 안보를 보장하려면, 이제까지의 '한 나라'로서 고성장을 일궈낸 패스트팔로워적인 태도는 벼려야 할 것입니다. 이미 산업과 문화 등 다방면에서 한류라는 흐름이 보여주듯이, 현대에는 전 지구적으로도 드물게, 어느새 국가적 위상과 능력이 '탈국가'급에 진입 중입니다. EU가 지난 세대에 먼저 이 단계에 도달한 몇 몇 탈국가급 나라들의 주도로 완성되어, 미\중\러 등의 초거대 국가연합급과 비비면서 선두권에서 탈탄소 등의 유리한 흐름을 만들고 선점하는 등, 패스트무버로서 경쟁하듯이, 우리나라도 이제는 '하나의 국가급 관점'에서 벗어난 '탈국가 세력화'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출산율이 이만큼까지 떨어진 것도 따지고 보면, 한국가로서의 단점을 끌어안은채로 장점을 극한까지 뽑아내며 운좋게 성장한 결과입니다. '국가의 팔자'에 갇히게 되면 마주하는, 필연적이고 치명적이며 우리에게는 이미 한참 전부터 발생한 내부 갈등과 격차를, 애써 무시하며 대안을 찾지 않은채로 정체되었기에, 당연히도 지금 우리는 '국가소멸의 미래'를 마주하고 있는 것입니다. 로마와 오리엔탈 문화권 제국, 현시대의 미국과 유럽까지... 공통점은 '국가를 넘어서는 시야와 포용과 확장'입니다. 그것이 초강대국의 필수요소이자 한편으로는 '다음단계 도약과 생존을 위한 필연'입니다. 왜냐, 어느나라든 한 나라, 그것도 작고 인구가 많지 않은 나라라면 더욱더, 지정학\인구\영토\자원\발전불균형\부의 분배격차 등의 한계가 만드는 내부갈등에 직면하여 붕괴할 수 밖에 없으며, 이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이 바로 외부와의 협력을 통한 갈등 해소, 그리고 그것을 가능케하는 '탈국가적 이해의 확장'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더이상 단일민족, 한민족 국가임을 자랑스러워해서는 안되는 국가단계에 도달했습니다. 이민을 받자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는 운이 좋게도 우리의 문화와 능력을 선망하고 따르는 우호적인 국가들이 많습니다. 과거 제국주의 강대국들이 무력으로 식민지화했던 방식과 다르게, 호감을 바탕으로 많은 것을 베풀며 주도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 국민들의 의식이 '탈국가급 포용의 잔인하고 고통스러운 과정'을 마주할 수 있는가 입니다. 미국과 일본은 핵과 자살폭격을 주고받았던 생사대적이었지만 어쨌든 지금은 물고 빠는 우방이 되었습니다. EU의 나라들은 하나하나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더합니다. 중국은 신장과 위구르 몽골 등의 지역에 엄청난 갈등이 강압으로 찢겨진 상태며, 러시아는 보다시피 전쟁과 숙청의 반복입니다.
그에 반해 우리는 어떻습니까? 이 작은 영토의 지역갈등조차 수십년이 지나도 남아 있고, 급격한 성장으로 극심해진 세대 갈등은 오히려 조장되고 부정적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약했던 과거만큼 친중 친미 친일같은 갈등도 여전합니다. 말하다보니 정치가 이 기나긴 현대사동안 이 작은 나라 속 갈등조차 희석시키고 해소시키지 못한 점이 앞으로의 변화에도 가장 큰 걸림될이 되겠다 싶네요.
앞에서 나열한 그 많은 형태의, 우리의 아픈 과거와 갈등을 작게 보고싶은 마음 전혀 없습니다. 전하고 싶은 말은 우리 앞에 있는 초강대세력들이 '각자의 사정에도 불구하고 탈국가급 통합의 잔인하고 냉정한 희생'을 어떤식으로든 극복했다는 것입니다. 영상에서 말한 에너지 문제, 자원문제, 심지어 인구문제까지!! 우리가 최소한 가까운 아시아의 3~4개 나라를 '내외부 갈등과 고통을 극복하며' 포용하고 한 울타리에만 들일 수 있다면 아마 쉽게 해결될 것입니다. 요즘 한국인 없는 kpop, 한글 없는 kpop, 외국에서 만들어지는 kpop을 어떻게 바라볼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이것이 바로 앞으로 우리나라가 인구\영토\자원\산업\교육 등 전 분야에서 마주칠 고민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입니다. 이 글을 갑자기 삘받아서 쓰고 있는 저부터도 외국인노동자나 이민자들로 인한 갈등과 각종 문제에 대해 부정적 입장입니다.
그럼에도!! '포용과 극복'을 위한 시도가 당장부터라도 시작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없다는 것을 직감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진짜, 자원이 없다, 영토가 좁다, 인력이 없다 와 같은 관점의 고민을 할 시기도, 국가적 수준도 아님을 다같이 공감해야 할 때인 거 같습니다. 누구라도 공감하신다면 같이 고민하고 변화에 대한 준비를 해주시면 좋을 거같습니다. 너무 갑자기 써내려 가다보니 의도가 잘 잔달될지 걱정이지만 아까워서 그냥 남깁니다. 최준영 박사님 강의는 언제나 이런 좋은 고민을 안겨주어 너무 좋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파트는 과다 건설하면.. 팔리지 않거나.. 짓다 말거나. 풍력, 태양광은 과다 건설이란게 없지. 전기는 무조건 나오고.... 배터리에 저장하던지.. 수소로 만들어 저장하던지. 저장하면 쓸데가 없는 것도 아니고.. 제조업체에 싸게라도 전기 공급하면 제조업 경쟁력이 좀더 나아지고....
전기는 저장이 안됩니다. 배터리 재활용 정도가 가능
우리는 핵융합,원자력으로 가야 합니다
한국은 원자력 수소 핵융합 첨단기술 산업으로 발전하면됩니다
핵융합 2050년 상용화 목표입니다. 그만큼 풀과제가 많다는겁니다.
그런데 용산짐승은 연구개발비 삭감?
그걸지적하는ㅈ카이스트 입틀막~~
핵융합은 아직 요원한 일이고 핵분열은 폐기물 처리가 불가능한 불가능한 기술. 거기다 우리는 핵폭탄 만들까봐 핵폐기 연료봉 재처리도 금지 당해서 큰 부피로 폐기물 처리가 더 어려운 상황
핵융합은 아직 요원한 일이고 핵분열은 폐기물 처리가 불가능한 불가능한 기술. 거기다 우리는 핵폭탄 만들까봐 핵폐기 연료봉 재처리도 금지 당해서 큰 부피로 폐기물 처리가 더 어려운 상황
보통 전기분해할때 순수한 물보다는 KOH나 다른 이온이 녹아 있는 물을 더 선호합니다.
우리 뭐 있나구요 !
문재인 보유국, 이재명 보유국, 조국 보유국, 유시민 보유국, 김어준 보유국, 3대 김씨 왕조 보유국 4대 가자 ...
든든합니다.
푸 하 하 하 하~
우린 핵융합발전이 있지 않나요! 최근 40초 운영했다고 하던데.
원자력이 답이라고 댓글이 많네요. 영상에서도 원전 지을 장소가 몇군데 없어서 최대로 30프로 정도 가능하다고 했는데요. 그럼 나머지 전력 70프로를 어떻게 무엇으로 채울지를 생각 해야지요. 원전이 답이다라고 하는분들 보면 답답 합니다. 원전을 서울에 지을수 있는곳이 있나요? 삼성이 반도체 공장을 서울 인근에 지으려다가 한전에서 전력 공급이 안된다고 해서 포기한 뉴스도 많이 나왔는데요.
이번에 대구에서 소형원자로로 산업단지 돌린다는데요
에너지 문제 양산가면 답이 있습니다. 건설중인 원전도 증단하는 분이 다 해답을 가지고 있다니까요.
문씨 형님이 다 알아서 해줄 겁니다 ㆍ 영화 보고서 ㅡㅡㅡㅡ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는 유권자들이 자꾸 무당이나 까막눈 스승의 가르침을 따르는 무리에게 국가 권력을 넘겨버림으로써 시행착오를 통해 성과를 축적하지 못한 채 기회비용만 높이고 있다는 것이죠.
원자력 전도사님
핵융합 에너지, 상온상압 초전도체로 무손실 전력망, AI+로봇, 20만명씩 태어나는 애들 교육 잘 시켜 인구의 질을 높여 노동은 기계로 창의적인 생산 서비스는 지적 인간이 하는 강소국 대한민국의 미래
미국도 시급이 높아서 제조는 성공이 어렵습니다.
인공태양 프라즈마 있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