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𝑷𝒍𝒂𝒚𝒍𝒊𝒔𝒕] 너도 날 좋아했더라면 우린 달라졌을까 ㅣ 짝사랑에 지칠 때 듣는 플레이리스트💔

[@donggeuriplay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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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line]
57:10 / 광고 제거 🚫
00:01 10CM - 스토커
04:14 윤하 - 기다리다 (Acoustic ver.)
10:01 MSG워너비(M.O.M) - 바라만 본다
13:34 아이유 - 그 애 참 싫다
17:52 멜로망스 - 욕심
21:52 소각소각 - 오늘보다 내일의 너를 더 좋아하겠지
25:29 로이킴 - 날 사랑하지 않는다
29:33 케이시 - 오늘도 난 봄을 기다려
32:55 swai - 짝사랑 (feat. 폴킴)
36:40 담소네공방 - 그네
40:06 박원 - 나를 좋아하지 않는 그대에게
46:09 권진아 - 그녀가 되길
50:21 알레프 - No One Told Me Why
54:04 이예린 - 사람은 이상하고 사랑은 모르겠어

[@김영인데요]

ㅔ

[@인생은불법]

.

[@몰라-d2c]

소각소각? 이건 귀하다

[@김희선-e3m]

근데 ㅏㅑㅑㅏㅑㅏㅑㅏㅏㅏㅑㅑㅑㅑㅑㅑㅑㅑㅑㅏㅑㅑㅐㅐㅐㅐㅑㅑㅑㅏㅑㅐㅐㅐㅐㅐㅣㅑㅐㅑㅑㅐㅑㅒㅐㅐㅑㅏㅑㅏㅑㅑㅏㅏㅏㅏㅏㅏㅑㅏㅏㅏㅏㅏㅑㅏㅏㅏㅑㅏㅑㅏㅏㅑㅏㅕㅑㅑㅑㅏㅏㅏㅑㅏㅑㅏㅑㅏㅕㅑㅑㅏㅑㅏㅑㅑㅏㅑㅏㅏㅑㅑㅏㅑㅏㅑㅑㅏㅑㅏㅑㅑㅑㅑㅑㅏㅏㅑㅏㅏㅏㅑㅏㅏㅏㅏㅏㅏㅏㅑㅑㅏㅕㅑㅑㅑㅏㅏㅏㅏㅏㅑㅑㅑㅒㅑㅑㅐㅕㅑㅑㅑㅑㅑㅑㅑㅑㅐㅣㅑㅑㅐㅑㅐㅑㅐㅣㅐㅐㅣㅐㅣㅐㅣㅐㅣㅐㅣㅐㅣㅣㅒㅐㅑㅐㅣㅐㅑㅐㅣㅐㅣㅐㅣㅣㅐㅒㅑㅐㅣㅣㅐㅣㅣㅣㅣㅣㅐㅣㅐㅣㅐㅣㅐㅣㅐㅣㅐㅣㅐㅣㅐㅣㅐㅣㅐㅣㅐㅣㅐㅣㅑㅐㅣㅐㅣㅐㅣㅐㅑㅐㅣㅐㅣㅐㅣㅐㅣㅐㅣㅐㅣㅐㅣㅒㅑㅑㅐㅒㅐㅣㅐㅣㅣㅣㅐㅣㅣㅐㅑㅐㅐㅣㅐㅐㅣㅐㅣㅐㅣㅐㅣㅐㅣㅐㅣㅐㅐㅣㅐㅣㅐㅣㅐㅑㅐㅣㅐㅣㅑㅐㅐㅣㅑㅐㅣㅐㅑㅐㅣㅐㅣㅐㅐㅣㅐㅣㅐㅣㅑㅐㅣㅐㅣㅐㅣㅐㅣㅐㅏㅐㅏㅏㅒㅣㅒㅐㅏㅏㅏㅏㅏㅑㅏㅐㅣㅒㅑㅏㅏㅏㅐㅏㅏㅏㅑㅏㅐㅏㅏㅏㅏㅏㅑㅏㅒㅣㅐㅣㅣㅣㅑㅒㅕㅒㅣㅣㅕㅐㅏㅏㅏㅏㅏㅑ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ㅐㅣㅣㅏㅐㅏㅏㅏㅐㅣㅏㅏㅏㅐㅐㅐㅣㅐㅒ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ㅏㅏㅏㅏㅑㅏㅏㅏㅏㅑㅏㅑㅏㅏㅏㅏㅑㅏㅑㅏㅏㅏㅐㅒㅐㅑㅏㅏㅏㅏㅏㅏㅐㅣㅏㅒ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ㅏㅐㅣㅏㅏㅏㅏㅐㅏㅏㅏㅐㅏㅐ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ㅏㅐㅏㅏㅐㅣㅣㅣㅣㅏㅒㅣㅣㅣㅏㅏㅏㅏㅑ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ㅡㅡㅡㅡㅡㅏㅡㅏㅏㅐㅐㅐㅕㅐㅐㅏㅏㅏㅡㅡㅡㅡㅡㅡㅡㅡㅐㅐㅐㅐㅐㅕㅐㅏㅕㅐㅕㅐㅕㅐ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ㅑㅏㅑ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ㅒㅒㅐㅐㅐ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ㅒㅐ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ㅕ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ㅕㅏㅏㅏㅏㅕ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ㅕㅑ

[@하후-p7t]

11

[@신연서-j2y]

너가 좋아하는 그 애가 너무 부럽다.

[@efanlu]

당연하지
걔가 얼마나 이쁘고 귀여운지 알면 안좋아 할 수가 없어

[@주황돌이]

@@efanlu 왜 그래..

[@mount101]

데자뷔?

[@jdjeudjsu828]

진짜..

[@Jammini08]

누군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부럽다. 다른 사람 하나 안 쳐다보는 그런 사람을 가진 애라니. 오래 갔으면 좋겠네

[@wjddbsdl12]

짝사랑만큼 자존심을 깎는일은 없다

[@haun373]

명언이다...

[@namhenjin]

자존심을 깎아서 라도 널 얻고 싶었어 그래서 Q&A여도 계속 연락하고 싶었어 사랑해 남현진이

[@하윤문-v9h]

하지만 짝사랑만큼 설레는 일도 없쬬!

[@user-whg0ms4fka]

자존감도 점점 낮아지는것같고..

[@fkeos]

@@하윤문-v9h ㄹㅇ 짝사랑 안했으면 내가 걔랑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이 이만큼 마음에 담아두고 않았겠죠~ 짝사랑 좀 해봐야 이런 플리도 들어보고 그러죠 ㅋㅋ 그래서 짝사랑 한 걸 후회하지 않아요 좋은 추억을 만들어줬으니까 그걸로 만족하려고 합니다 !!

[@응뗑]

차라리 널 몰랐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

[@강진아-o8p]

ㅠㅠㅠ

[@user-tn1on1qb2g]

나도

[@민구수현-e8k]

나도 그러고 싶다....

[@모다-k1m]

걘 널 지우고싶어 미칠껄 최악의 기억일듯

[@user-bt1pi4to8r]

1년만 뒤에 널 알았다면 어땠을까

[@롤스로이스스펙터]

짝사랑이 슬픈건 “지켜줄게”가 아닌 “비켜줄게”가 되어야한다는 것

[@onlylee0228]

지켜주고 싶은데,너를 지키고 싶은데 결국 그 자리를 떠나야 된다는것..

[@RE.닷오무]

넌 왜 내가 무엇을 해도 흔들리지 않아? 왜?왜 날 보지 않아?

[@Arangsya]

@@RE.닷오무 이건 약간 광기인데…?

[@스틱피그-h5v]

@@RE.닷오무 야 이건 좀 무서울라 그러는데

[@루트-y9z]

@@스틱피그-h5v 결론은 니애미

[@아잉-e1m]

항상 돌고 돌아 난 또 너네

[@다빈-o1e]

보자마자 마음 한 구석에 대못을 박는 느낌이 들었ㅅ어요.. 날 울린건도 걔가 처음으로 시작해서 마지막 까지 항상 걔 인거 같아요..

[@아잉-e1m]

@@다빈-o1e 저도요 그냥 말 그대로 다른사람 만나도 걔 밖에 없는거 같아요🥺

[@다빈-o1e]

@@아잉-e1m 맞아요 ㅜㅜㅠㅜ

[@왕왕왕-z9c]

미쳤다

[@user-ns6uh9ul3t]

이게맞다..

[@jhp555]

나 혼자 좋아하고
나 혼자 설레어하고
나 혼자 보기만하고
나 혼자 질투하고
나 혼자 힘들어하고
나 혼자 울고
나 혼자서 널 기다리는게
지처버린거같아
이런 내 맘을 넌 모르겠지

[@발-d5t]

..

[@이각박한브론즈속에서]

사랑해
사랑했었어
사랑할거야
사랑해줬으면
사랑해주라
사랑할거야

[@fu.vkAqqa]

짝사랑이란
끝이 바다이길 빌며
맨바닥일지 바닷물일지 모르는채
절벽에서 뛰어내리는것과 같다.

[@user-tk4lk6bc4j]

너무 이쁜말이다

[@날씨-p5b]

멋진 말인 것 같아요 😊

[@fu.vkAqqa]

@와 다이빙 자세만 제대로하면 괜찮답니다

[@셩러]

@와 확 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핫-z3t]

@와 그래도 콘크리트에 떨어지면 죽지만 바다에 떨어지면 안죽어요

[@j.nation5628]

7달전에는 널 처음 봤고
6달전에는 누군지조차 궁금하지 않았고
5달전에는 너가 처음으로 나한테 연락을 했고
4달전에는 너에 대해 더 알고 싶었고
3달전에는 너에게 호감이 생겼고
2달전에는 너랑 거의 매일 연락했고
1달전에는 내가 이런 행복을 계속 받을 자격이 있을까를 의심했고
2주전에는 그 의심이 맞다는것을 깨달았고
1주전에는 너와의 만남은 어느순간 끊겼고
5일전에는 아무일 없듯이 초심으로 돌아왔고
4일전에는 마음속에 뭔가가 비어있는거 같았고
3일전에는 공허함이 가득찼고
2일전에는 모든걸 후회했고
어제는 세상이 무너졌고
오늘의 나는 망가졌다

[@최성규-q1g]

빌드업 ㄹㅈㄷ 입니다

[@Bronze-DDack]

저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처음 말 걸었을 때, 전번 받았을 때, 처음 내 어깨에 기댔을때는 매일 행복했는데, 오늘의 나에겐 그러진 않고 오히려 무시한다는 사실에 죽고싶기도 하고, 나 같은 찐따가 그 이상을 바랬다는게 슬프고 웃기다 처음부터 시작을 하지 않았다면 차라리 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좋아했다면 그 사람의 행복을 바라야 하는데.....

[@바닐라라떼]

저랑 비슷하시네요... 하....

[@Bronze-DDack]

걔한테 고백했는데 차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속상하지만 속시원해요

[@fkeos]

내가 이런 행복을 계속 받을 자격이 있을까 의심했다.. 와닿네요 저도 그랬어요 그래도 그땐 행복해서 거의 아무생각도 없었는데

[@밍-x9b]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게 정말 맞는 말인 것 같다. 그 사람이 사랑에 활활 타오를 때, 그 때 내가 알아차렸다면 우린 함께였겠지. 너는 차츰 식어가는데 왜 나는 이제야 타오르기 시작하는지. 늘 한 발짝씩 늦는 나를 기다려 주던 넌 이번만큼은 혼자 앞서 가고 있었고 나는 그런 네 뒷모습을 바라보며 열심히 걸음을 옮겨보지만 이미 늦은 탓일까. 넌 뒤돌아 봐주질 않고 결국 난 또 혼자 남아 온 몸이 다 데이더라도 네게 이 불길이 닿지 않게 애써 감춰본다. 가망 없는 사랑임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접지 못하는 건 아마 쉽게 접힌다면 그게 사랑이 아니기 때문이 아닐까. 지금도 연락하고 싶지만 애써 참아본다.

[@너이리나와봐]

딱 지금 저네요. 저는 좋아한다고 말했는데도 포기가 안돼요..

[@산랑둥이]

지금이라도 표현해보세요. 어쩌면 그 연락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몰라요... 다른 사람이 생기지 않았다면요... 이미 생겼다면 어쩔 수 없는 거지만요. 그분도 진심으로 좋아했다면 쉽게 돌아서진 못할거에요 아마 한두발 물러서서 기다리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이름을입력하세요-t7k]

윗분 말대로 지금이라도 표현해 봐요. 상황도 모르는 사람의 주제넘는 말일 수도 있지만 뒷모습을 바라보며 걷는 게 아니라 옆에서 같이 걸어주길 원했던 걸 수도 있잖아요. 그 마음을 눈치 채주길 원했을 수도 있었을 거 같아요. 저는 그랬거든요.. 늦은 건 없어요 그럼 뛰어가면 돼요! 상대방이 다른 사람이 생겼다거나 연락하는 사람이 있다면 말이 달라질 수 있지만 사랑은 감추는 게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그분에게도 님이랑 둘이 함께한 시간이 있잖아요 참아서 후회하는 것보단 한 번이라도 제대로 잡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 같아요 :)

[@김수정-x6g]

내 얘기 같아

[@PrfT-jt6xp]

너무 글 잘쓰신다.. 공감되서 슬프다

[@bbu9561]

누가 이랬는데 짝사랑만큼 자존감 깎아내리는게 없다고...진짜 ㄹㅇ 맞는 말인듯..

[@서서-r6e]

자존감

[@iamleezew]

다시 봄이 오는줄 알았는데 잠시 따뜻한 가을이었나봐

[@user-tk4lk6bc4j]

왜 눈에서 땀이

[@hiiseo]

그러니까여
드디어 봄인가 했는데 가을인거 같아여ㅠ

[@지금이딱좋아-f3z]

나의 '봄'... 우리의 '봄'...

[@Hhhhhhhhjjhhhhhhhhhhhhh]

결국 우리의 끝은 차디찬 겨울임을 알았음에도 나는
여름을 모방한 가을을 떠나갈 수 없었고

[@Jammini08]

그래도 나는 봄이라고 믿고 싶다 빨리 지나가는 봄이라고

[@이름성-u1j9w]

우리가 안 될 인연이라는 거 알아

[@정종건-c6v]

누군가를 좋아한다는것도 엄청난 축복입니다 자신을 너무 싫어하지 마세요

[@유현준-l9u]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그 사람에게는 이제 상처가 될 수 있잖아요...

[@gkswldnd-d3l]

@@유현준-l9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혁-h5o]

@@유현준-l9u그러넼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종건-c6v]

@@유현준-l9u 왜 또 아픈상처에 소금을 뿌리십니까

[@유현준-l9u]

@@정종건-c6v 아픈 상처 없습니다~ 찬호를 사랑했을 뿐이에요~

[@fullsunhaechan0606]

3월 첫눈에 반한다는걸 알았다
4월 너와 친해졌다
5월 너가 좋아졌다
6월 너와 멀어졌다
7월 너를 포기했다
8월 너가 다시 보였다
9월 너와 다시 친해졌다
10월 너가 다시 좋아졌다
11월 너에게 다시 상처받았다
12월 너를 그럼에도 여전히 좋아한다

[@__-hm9hr]

왜 나랑 같지...

[@waterfall.2]

그럼 고백을 해 가만히 있지 말고 아우... 용기를 내라고 누가 너꺼 채간다 그러다

[@시어니-v8z]

ㅆㅂ

[@user-baebsae]

와....나다....ㅠㅠ

[@fullsunhaechan0606]

+)그새끼 최근에 여친생김,,,ㅎ

[@니아-m8g]

내 시선은 항상 너였어
많이 좋아했고 많이 힘들었어
너를 좋아하면서 힘들어하는 내 자신이
불쌍해서 너 이제 안 좋아할려구
잘 지내라

[@슈크림붕어빵-g5n]

왜 망한 사랑을 더 부풀리고 있는걸까..
왜 오지도 않을 너의 문자를 기다리고 있는걸까...
넌 편안하고 살고있겠지
왜 난 너에게 하루하루를 쏟고 있는걸까..
너와 마주칠 때마다 우연이 아닌 인연인 줄 알았던 나인데.. 너에겐 그냥 지나가는 나그네처럼 여겨졌겠지?
"아직도 너를 사랑해서 슬프다"

[@THolden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도형-u6q]

닥쳐라

[@leejeongmin2157]

ㅋㅋㅋㅋㅋㅋ

[@xop6959]

짝사랑하는 사람이 느끼는 슬픔이다

[@moving__gun]

굉장히 감성적인 분이시네요. 멋있어요

[@루스-q4m]

짝사랑은
언제나 지독하고
언제나 아프면서
언제나 슬프지만
언제나 널 좋아하기에
안된다는걸 알면서 그저 또 혼자 이 길을 걸어본다

[@박준영-q1j]

너의 선은 항상 애매했어
내가 하나하나 다가가면
넌 자꾸 한번씩 선을 그어나갔지
가까워 질수없는 사이
포기할게 하지만
진심으로 사랑했었어
꼭 좋은 사람이랑 사랑해줘

[@또하루-b5y]

학교 가는 날이 너무 즐거웠어.
널 보러 가는 길이 너무 설랬어.
매일 매일 니 얼굴 볼 생각에 좋았어.
니가 수업 시간에 조는 모습도 귀여웠어.
쉬는 시간에 축구하는 모습도 멋있었어.
친구들과 장난 치는 너의 짓궂은 모습도 재밌었어.
너가 선생님한테 애교 부리는 모습도 이뻤어.
근데 넌,
나한테 눈길 한번을 안 주더라고.

[@ESFP0819]

이거 완전 제 얘긴가요..?

[@야옹-q2s]

준성?

[@치즈러시이]

짝사랑 끝이 제일 슬픈게 내가 누구보다 아끼고 소중히 여겼던 사람을 세상에서 제일 싫어해야만 끝을 맺을수 있어서….

[@user-ph3wp4tf6l]

보고 싶지 않은 이유가 싫어서가 아니라 흔들리기 때문이라는 걸 아는 내가 싫다.

[@갱-b5j]

그래 그리운사람 한명쯤 있어야 인생이지

[@램쥐-p9f]

사실 이렇게까지 좋아해본적은 처음이야 지금도 미치도록 좋아하지만 초반에는 적응도 못했어서 너만 보면 너 이름만 들으면 심장이 미치도록 뛰더라 그 뒤로 티가 좀 났을지 모르겠지만 너랑 친해져서 좋았어 하루종일 너 생각 하느라 공부도 안되고 감정소모 많이 썼어 설레는일 있으면 그날은 너무 행복했지만 나한테 장난 안쳐주는 날이면 그만큼 우울한 날이 없다 다른반 여자애 그만 좋아하고 나한테 넘어와줄 순 없는거니

[@김국탱]

진짜 지친다 얼마 안 남은 것 같다
시간이 더 지나면 지금의 감정도 그저 추억이고 어린 날이 되는 걸까

[@Duksaltyan]

그래,,넌 나한테 관심 없었어
여지 준적도 없었어
그냥 내가 혼자 의미부여한거야
미안해

[@bluenyt]

내가 보낸 연락 자꾸 안봐서 이제 포기하려했는데
몇시간이 지났던,
며칠이 지났던,
걔한테 답장이 오면
포기하려고 했던 마음이 바로 사라져버리는 내가 싫다

[@rockwhale_]

기다리기엔 네가 너무 안 오고
다가가기엔 네가 싫어할 것 같고
포기하기엔 네가 너무 좋다........

[@LOADING-CAT]

점점 널 좋아하는 마음이 식고 있는것 같아..
지금이라도 내 사랑을 알아봐줘 제발

[@우와-j2e]

너 때문에 자존감 너무 떨어져 이젠 내가 널 왜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어 니 생각하면 너무 짜증 나 근데 그냥 니 얼굴 보고 어쩌다 대화 한 번이라도 하면 심장이 터질 것 같아 너도 내가 좋아하는 거 알고 있잖아 언제 받아 줄 거야? 나 너가 너무 좋아

[@앙앙옹-p8g]

나 혼자 기대하고
나 혼자 오해하고
나 혼자 상처받고
나 혼자 아파하고
나 혼자 기다리고
나 혼자 좋아하고
나 혼자 사랑하고

[@오늘-f5m]

싫어해
아니야 실은 좋아해
널 잊고싶어
널 싫어하고 싶어
차라리 몰랐다면
만나는 일 없었다면
너 생각밖에 안나
너때문에 학교 가는게 즐겁고 행복해
니가 안보이면 초조하고
너가 보이면 너무 좋아
포기하고 싶어
근데 못잊겠어
너 없으면 못살거 같은데
넌 내 삶의 일부인데
…
지금 당장 널 몰랐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근데 또 너가 없으면 안될거 같아
진짜 어떡해 나?

[@namhenjin]

널 몰랐을 때로 돌아 간다면 다시 널 좋아하고 이 상황은 반복 됬겠지 ㅊㅇ아 정말 사랑했어

[@아하-v2f]

결론:고백을 해라

[@wsilym]

제발 일주일이라도
제발 5일이라도
제발 3일이라도
제발 1일이라도
제발 12시간 이라도
제발 1시간 이라도
제발 10분 이라도
제발 1분이라도
날 좋아해주면 나 너무 행복할 것 같아

[@유사라-q7b]

시간이 약이에요.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이 점점 무던해지더라구요 진짜 저도 너무 힘들었어요 칼을 손에다가 대보기도 했는데 지금 3개월 지난고 같은데 아직은 좋아하긴 하지만 그나마 “내가 왜 얘 한테 절절 매야하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점점 무던해지더라구요 항상 밤마다 울었어요 밤에 너무 보고싶고 연락 하고 싶으니까 근데 참고 연락을 안하니까 시간이 계속 흐르니까 마음이 정말 무던해지더라구요..😢

[@user-dg9rm6jp8u]

순간 널 봤을떄 심장이 멎는줄 알았어
널 보자마자 내 이상형은 널 바뀌었고
별 볼일 없고 늘 의문만 있던 나의 삶에
너라는 사람이 와줘서
너무 좋았어
근데 넌 아니더라
넌 나말고 다른 사람을 좋아하더라
어느날밤 넌 내게 이렇게 말했지
-야 여자애들은 무슨 선물 좋아해?
난 너가 나한테 주려는 선물인줄알고 심장이 미친듯이 뛰었어
난 떨리는 내 손을 꽉 잡고 말했어
'..글쎄? 너가 주는 거라면 뭐든지 좋지 않을까?
넌 말없이 씩 웃었어
다음날이 되고 난 너가 오늘 나에게 선물을 줄거라고 생각해서
진짜 이쁘게 하고 너를 볼 준비를 했어
친구한테 너가 나한테 오늘 고백을 하면 어쩌냐고 엄청 좋아했어
멀리서 네가 걸어오더라
-한 발자국
-두 발자국
내 심장이 그렇게 빨리 뛴적은 처음이더라ㅎㅎ
근데 너 왜 그 선물을 내 친구한테 주고있어?
'.......'
눈물이 나는걸 애써 참고 웃었어
그래, 웃었어
미친거지.
집으로 뛰어갔어
방안으로 들어갈 힘조차 없었어
난 아무도 없는 공허한 복도에서
펑펑 울었어
눈물이 너무 뜨거웠어
아팠다고
....나 좀 알아줘
난 너 때문에 이렇게 상처 받았는데도
지금 네가 너무 보고싶어
언제와?..

[@연우-m5p]

진짜 금사빠면 힘들겠다

[@윤지-n2n]

내가 맘 접으려고 할 때마다 넌 내게 와서 또 다정하게 대하고.. 그래서 희망을 잡으려고 하면 넌 또 차갑게 대하는 거 같고.. 네 말 한마디, 네 행동 하나하나가 나한텐 큰 의미라는 걸 넌 모르겠지… 한번이라도 다시 널 보고싶어..

[@twotwostfw]

와..

[@user-hx6lm7cu1k]

맞어 ㅠㅠㅠ

[@오늘-f5m]

진짜 공감되는 글 같아요 ㅠㅠ

[@루아-z8r]

기다리기엔 네가 안 올 것 같고
다가가기엔 네가 싫어할 것 같고
포기하기엔 네가 너무 좋다

[@aux1837]

밤에 자려고 누워 있으면 생각나고, 틈만 나면 생각나고, 힘들때면 생각나고, 너를 항상 보고 싶고 네 생각만 하게되는데 네가 연애에 별 관심이 없어보여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다 모르겠고 그냥 내 마음을 솔직하게 말해주고 싶다
너무 좋아한다고, 나랑 사귀자고, 처음이지만 잘 해주겠다고

[@Mmmmmmm-c4w]

공감되네요

[@검은콩-x7w]

아니.. 내가 좀 슬퍼졌던게 여기 있는 애들은 처참한 짝사랑중인건데 그게 여기의 수보다 훨 많은 몇만명 일 수 도 있는거잖아 .. 그만큼 짝사랑은 힘들긴 하지만 누굴 좋아하는걸 하나의 로맨스라고 생각해 얘들아 정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면 짝사랑을 사고있는 널 사랑해봐 설렘이 커지다가 어느순간 서운해지는 모습을 사랑해봐 그럼 어느정도 나아질거같아 난 너희 다 좋아

[@howwhatif]

항상 꺼낼수 없는 한마디 '좋아해'

[@건우김-v3x]

진짜로..\

[@때깔-y2k]

그 한마디 때문에 1년을 고생함 ,,😂

[@h8526]

밤에 누우면 생각나는 너 온갓 너와함께하는 망상으로 라도 빈 마음을 채워본다.
너에게 나는 어떤 존재 일까
그저 그런 존재인걸까
다시 마음을 잡아도 곧 넌데 이길에 탈출구란 없는걸까 너의 카톡 말투 하나하나에 신경쓰고 너의 말에 따라 내 하루에 기분이 달라지는 나는 너무 비참하다

[@user-wt7bu9vj6l]

수업 시간에도 은근 쳐다보고 너도 나 쳐다보는거 같으면 설레고 그러면서 내가 희망을 가질 때 왠지 넌 주변에 있는 예쁜 여사친들을 바라보는거 같더라 그렇다고 슬퍼하면 다시 넌 나에게 희망을 주고 난 일어났을 때 학교 갈 때 학교에서 집에서 잘 때 항상 너가 생각나고 너가 신경 쓰이는데 넌 아무 감정도 없겠지 정말 짝사랑이 다 이루어졌기에 별거 아니게 여겼지만 여태 이렇게 신경 쓰이고 좋아한적은 처음이었어 정말 쉽지 않구나 하긴 넌 인기도 많고 주변에 챙겨주는 여사친도 많고 하지만 난 너에 비해 아무것도 못 되고 이런 내가 널 좋아하는게 맞을까 오늘도 보고 싶어하고 희망을 가졌지만 다시 슬퍼하게 되네 내가 이렇게 너 좋아하고 신경 쓰는거 넌 아무것도 모르겠지 너가 나한테 무슨 관심이 있겠어 헛된 희망이었지 또

[@qhfhfhd]

짝사랑 별로 안 힘들 거라고 생각했는데... 널 봐서 너무 좋았는데...
왜 이런 플레이리스트 하나가 눈에 들어왔는지
왜 이 노래들을 보고 우는지
사람은 서로 좋아하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는 게 맞나 봐
너랑 맞기가 하늘의 별따기보다 힘들어

[@이영훈-h6w]

이럴거면 왜 계속 답장 해줬어....
네 답장 올때마다 행복해하는 내가 너무 미워지잖아
차라리 거절해줬다면 내가 싫다고 말해줬다면 지금처럼 비참해지진 않았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니가 계속 보고싶은 내가 지금 너무 미워...

[@정윤성-m5h]

너한테 언제 연락 올까 기다리고 너가 칼답하면 날아갈 듯 기뻤고 너가 안 읽으면 걱정되고 너가 차갑게 대하면 서운해서 이제 앞으로 안 좋아하겠다고 다짐해놓고도 얼굴 한 번 보면 다 잊어버리고 너의 연락만 기다렸어. 일부러 너가 지나가는 길목에 서 있고, 괜히 너희 반에 있는 친구 찾아가는 척 너 보러 갔었어. 그렇게 너만을 보며 살았고, 너도 아마 느꼈을거야. 그렇지만 너가 나랑 함께이면 행복하지 않을걸 알기에, 힘들고 어렵고 외로운 삶을 살았던 나와는 다르게 너는 옆에 좋은 사람이 참 많았기에, 내 아픔을 너와 공유하지 않기를 바랬어. 너가 내 아픔을 느끼면서 마음 아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너에게 말하지 않았어. 네 뒤에 내가 서있으면 나를 바라봐 주었던 너의 귀여운 눈도 머리 쓰다듬어 주면 귀엽게 웃어주던 네 예쁜 입도 너랑 너무 잘 어울리던 단발머리도 그 착하고 배려 많은 성격도 모두 너무 완벽하고 아름다웠는데 난 너를 나처럼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았어. 너가 다른 사람과 함께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 난 그게 더 행복할 거 같아. 언젠가는 너를 잊어버리겠지 너를 정말 사랑했던 나이지만 언젠간 나도 다른 소중한 사람이 생기겠지. 근데 그 전까지는 너가 너무 보고싶을 거 같아. 지금도 하루에 몇번은 후회해 너를 그 때 잡을걸 하고. 그래도 매일 자기 전 내 결론은 너를 놓친게 다행이다 였어. 난 너의 기억에서 나쁜 사람으로 기억되겠지만 그만큼 너는 더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살겠지. 아무것도 없이 악바리로 공부해왔던 나와는 다르게 넌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하니까. 돈없어서 학원도 못다니는 나를 가르쳐주고 도와주고 응원해주던 너는 내 인생에 버팀목이었어. 그렇기에 난 널 잃고 싶지 않아. 우리가 틀어지기를 원치 않아. 이렇게 남았다가 좋은 사람 만나 떠나줘. 그게 나를 정말 행복하게 해주는 일이야. 정말 많이 사랑했어 앞으로도 조금 오랫동안 사랑할 거 같아...

[@임병헌-v6j]

난 너한테 한발자국 가까워졌다고 생각할 때 쯤,넌 나에게 한발자국 멀어져갔고 내가 아니여도 너 주변엔 널 좋아해주고 아껴주는 사람이 많아
그래서 멀어질려고 노력중이야
근데 그게 마음처럼 쉽지가않아 그래도 해볼려고 이제 혼자 좋아하는거 너무 힘들어
나는 너가 제일 먼저인데,너는 내가 없어도 될 것 같아
그런느낌이 너무 싫어서 멀어질려고 노력중이야
근데 사실 잘안돼 그게
많이 보고싶다.

[@user-ds5bn7de7f]

보고싶어 근데 널 다시봐도 아는척 안할래 보고싶었던거 티 안날래 너가 다시 떠난다면 그때 말할게 좋아했다고 좋아하고있다고 보고싶었다고 꼭 말할래 니가 가는 거리들은 다 가봤어 너 뒷모습이라도 보고싶어서 근데 한번빼고는 한번도 못봤다아 진짜 보고싶어 너가 이걸 본다면 정말 좋을거같아

[@o.2_14jaejen]

너도 날 조금이라도 생각하고 좋아해줬더라면 지금 네 옆에는 걔가 아니라 내가 있을까

[@jhb4031]

너란 사람 잘 모르겠어.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잖아.
그런데 나 나도 잘 모르겠어.
대체 니가 왜 좋은지, 니 어디가 좋은지,
날 좋다 그러는 애들도 있는데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모르는 어쩌면 내가 니 신경 밖에 있을지도 모르는데 널 왜 좋아하는걸까.
정말 궁금해 왤까.
이유를 알게 되면, 널 놓아줄 수 있을까?

[@user-lz5py7tl6l]

많이 좋아하기에 당신이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당신의 곁에서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힘이 되어주는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과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당신 옆에 있는 사람이 내가 아니라는 사실에 슬프겠지만
멀리서 당신의 행복을 응원하겠습니다.

[@Ralra_]

19년도 열여섯에 좋아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23년도 스물인 지금도 가끔 생각나요. 실컷 좋아하세요 여러분! 지나고 보면 누군가를 그렇게 좋아했고 누구에게 잘 보이겠다고 했던 행위들 자체가 좋은 추억이더라고요. 이뤄지지 않더라도 좋아정도는 해봐도 되잖아요😊

[@nfpi7452]

내가 아픈만큼 너도 아팠으면좋겠어
이기적인거아는데 나 너 좋아하면서 죽을듯이 아팠고 밤마다 너생각나서 울고 근데 너는 잘사는거같아보여서 너무 좋아하는거같아서 조금이라도 내맘알아줬으면좋겠어

[@moon_hyeok8761]

미안해,, 근데 나도 너가 더 상처받을까봐 어쩔 수 없었어..

[@user-vt7dd9gi2p]

"차라리 널 몰랐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
라고 말하기엔, 설령 널 모른다 해도 스쳐지나가는 너를 본다면 난 널 좋아하고 말것이기 때문에..
난 너를 몰랐을 때도, 알고 난 후에도, 몰랐던 때로 돌아가길 바라는 지금 이순간까지도
난 단 한순간도 너에게 반하지 않을 순간이 없었다

[@편수아-e4g]

그냥 난 너가 좋다
그냥 난 너가 끌린다
그냥 난 너가 신경 쓰인다
그냥 난 너가 생각난다
그냥 난 너가 보고 싶다
그냥 난 너가 안고 싶다
그냥 난 너가 좋은데
왜 너는 나를 좋아하지 않는걸까
왜 너는 나를 끌려 하지 않을까
왜 너는 내가 신경쓰이지 않을까
왜 너는 내가 생각나지 않을까
왜 하필 너일까
만나지 않았더라면 괜찮았을까
내가 너와 처음 만나고 지금도 계속 만나고 있는 학원을 끊으면 내가 괜찮아질까 왜 하필 같은 반일까
계속 너가 신경쓰이고 계속 너의 얼굴을 마주하고 싶고 너와 한번이라도 눈마주치고 싶어
근데 이랬던 너가 날 사실 좋아해서 놀랐어 우린 서로 짝사랑이었더라
그렇게 우린 연락하며 일상을 공유하며 썸을 탔지 너와 엮일 땐 괜스레 웃음이 나왔고
근데 왜 하필 내 친구의 전남친일까
이럴거면 그냥 만나지 말걸 그럴걸
그래서 내가 먼저 거리를 두었어
근데 그러고 나서 난 내가 마음을 접었다고 생각했는데 학원에서 눈이 마주치니 너무 좋더라 정말
이제 넌 나를 이제 신경쓰지 않겠지만 난 너가 아직 좋나 봐
이제 짝사랑의 시작이었나봐
나 너 좋아해

[@Winterlove0101._.]

이거 진짜 ㅈㄴ슬프다 내얘기
같고 ..

[@이예린-h6t]

마음을 접었다고 생각했는데 눈한번 마주치니까 아직도 좋아하는검정을 깨달았을때

[@꽁부하자]

미친개슬프다 진짜로 쌍방인 거 알기 전도 진짜 개슬픈데 그 후도 슬프다 드라마 같다.. 진짜

[@와이-z7r]

주접을싸라

[@THolden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yejinleejennylee]

여러분 기 받아가세요.. 오늘 생일인데 짝남한테 고백받았습니다..!! 진짜 생일날 포기할까 생각했는데 진짜 고백받고 겁나 오열했습니다 ㅜㅠㅠㅜㅠ 다들 짝사랑 힘내시고 기 받아가세요 !! 화이팅 !!❤❤🥰🥰
+ 지금은 헤어졌어요..ㅎㅎ 짧았지만 행복했던 시간이였고 그 짧은시간동안 서로를 정말 사랑했습니다☺️ 둘다 각자 개인사정으로 헤어진것이니 너무 안타깝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너무나 고마웠던 내사람아 내가 너무 사랑했었어, 정말 짧은시간이였지만 나는 그 시간마저도 정말 길다고 생각했어. 너와 있던 1시간이 1년이였던 것 처럼 나에게 너와있던 시간은 정말 소중했어. 근데 이제는 결국 볼수없는 사람이 되어버렸네. 그래도 아직 넌 나를 사랑하는거 알아, 나도 널 사랑하고. 만약 다음이든 다음생이든 다다음생이든 우리 다시 만나면 똑같이 사랑하자. 너무 사랑했어.
+ 여러분 1개월만이에요 ㅎㅎ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왔는데 그 애도 생각나고 아직 마음도 아프지만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 여러분들은 저보다 더 좋은 인연만나서 행복하셨으면 좋겠고 예쁜 사랑 하셨으면 해요 🥰 생각날때마다 올테니까 모두 화이팅 하시고 기죽지 마세요!! 분명히 짝사랑하는 그 사람도 여러분들을 좋아할테니까요 😁 ✨

[@Ka2h1_]

축하해 학생..

[@wndks512]

내 이야기같네..

[@김재윤-x7w]

오늘 1년동안 사랑했던해 한테 고백했다가 이미 좋아하는애 있다고 차임…….

[@진-r2y]

그렇게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날 피할 정도로 불편했냐
난 너랑 내가 그래도 조금이라도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넌 왜 항상 날 기대하게 하고
한없이 고통스럽게 만들어

[@사랑해-w3c]

나 너 진짜 많이 좋아해 아니 좋아했어 쉬는시간마다 복도에선 항상 니가 먼저 눈에 띄고 니 반에 친구 보러가는척 너 보러 가고 근데 이제 넌 아예 내 눈도 쳐다보지 않더라 아니 애초에 나 혼자 설레고 나 혼자 착각한거라는걸 알아. 그래도 매일 매일 니가 나한테 했던 설레는 행동들.. 계속 생각나더라 그 날 하루 힘들었다면 너의 그 설레는 행동들, 너 때문에 하루가 진짜 기분이 좌우되더라 그냥 그 만큼 난 널 진짜 좋아했어 넌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졸업때까지 계속 만나야하는데 좋아하는 티 안내도록 노력해볼게 나를 잠시라도 주인공으로 만들어줘서 고마워

[@jhb4031]

와...전 줄...

[@MysteryKingMechury]

왜 난 그때의 너의 고백이 장난이라고 생각했을까
그리고 난 왜 그 고백의 진심을
니가 날 놓아줬을 때 알았을까
난 왜 무언의 고백과 눈빛으로 너에게
미움을 받았을까 차라리 몰랐다면
계속 몰랐다면 더 나았을까
그 때 너의 고백을 받았다면
우린 지금 사귀고 있을까
그 일이 있고 4년이 지났지만
난 아직도 너를 그리워 하나봐
여전히 너를 그리워 하나봐
이 미련한 나는 항상 밤에 노랠 들으며
너를 그리워 하나봐

[@jaymi-gf4ff]

항상 재미없고 지루하던 인생이 널 짝사랑하며 조금은 재미있어졌었어.
항상 학교 가기 싫어하던 내가 이젠 주말이 빨리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꾸미지도 않던 내가 이젠 혹시나 너와 내가 마주칠까 화장도 하고 아까워서 못쓰던
향수와 렌즈도 쓰고있어. 근데 항상 너와 나는 어색해서 친구사이도 못했지 ..ㅎㅎ
그저께 너가 내 친구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듣고 난 이제 널 포기하려고 둘이 잘 어울리더라 응원할게 고마웠어.

[@주황돌이]

😢

[@서연-l6k6o]

그냥 너가 좋아. 너도 날 좋아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RUL328]

내가 널 좋아했을 때 너도 날 좋아했더라면
우린 지금 어땠을까
슬프게도 난 지금 널 봐도 설레지가 않아
널 미치도록 좋아했을 때 미래의 나는 아직도 널 좋아하고 있을까 그때는 어떻게 됬을까 이생각하면서 널 그렸는데
이게 우리의 결말이길 빌게

[@user-zv3qe9yu1o]

이제 얼마 안남았네 널 놓아야할 시간이
나만 생각한다면 널 계속 붙잡고있는게맞지만
그건 너에대한 예의가 아닌거같아 이제 그만 놓을께
알고있었어 나만놓으면 끝날관계였다는걸
너가 웃어줄때는 온 세상에 감사하게되고
천국이 있다면 여기겠지라고 생각들만큼 좋았어
이제 그 웃음을 못본다고 생각하니까 많이 힘들거같은데
그래도 내가 힘든것보다 너가 행복했으면좋겠으니까
이쯤에서 널 포기할께
보연아 정말 고마웠고 행복해
그래도 가끔은 너라는 애를 아무조건없이 좋아하고 사랑해줬다는 사람이 나였다는걸 기억해줬으면좋겠어.

[@user-zv3qe9yu1o]

@@젠젠-h5u 그렇네요...

[@Jammini08]

지금 나만큼 너 좋아해주는 사람 없는걸 알까

[@minsookim474]

@@젠젠-h5u 4년동안 좋아하고 있는데…아직도 안 잊히네요.

[@바나나를먹으면나-l8b]

너가 장난칠 때,
너가 웃을 때,
너가 공부할 때,
너가 체육할 때 ..
다 신경쓰였고 시선은 너에게 갔는데
좋아할때와 잊으려고 너를 보는 시선이 달라

[@함형규-e7o]

,,

[@user-uq4zj2uj9v]

난 이렇게 계속 친구로 니옆에 있을테니까
부담스럽지않게 행동할거니까
버리지마... 다가가는건 내가 할테니까 밀어내지만 말아주길

[@오늘-j3q3k]

쉬는시간만 되면 복도로 바로 나와서 너 반 앞에 찾아가는 내가 가끔은 초라해 보여 너와 눈이 마주쳐도,너의 주변에는 이쁜 친구들,나보다 매력 넘치는 친구들이 있어 가끔 내가 너무 싫어 너를 미워하는 내가 너무 미워..나는 진짜로 널 좋아하고 있는데 너는 항상 장난이지..? 같이 영화 볼때도 손 스치는것 만으로도 좋았어 너가 다른 여자애들이랑 말할때 나는 애써 너를 모르는척 했지 영화 볼때의 나는 인생 최고의 날 이였어 가장 행복했고,한편으로는 불행했던 날이야…내가 너가 미워서 괜히 너 탓 하며 싸우던 날이 있지..나도 알아 너랑 멀어졌다는거 나는 너랑 붙어다니고, 피하고 싶지 않고 근데 나만 너한테 신경쓰는것 같더라. 너가 내 앞에서 내 이야기 하는거 자체가 너무 좋은데 너가 날 안 좋아하는걸 알고 있어서 너무 싫어..너가 싫은게 아닌데 왜 너가 밉지..?
이렇게 널 미워하던 날 친구가 말했어. “걔는 옛날에 너 좋아했데” 라고 이때 나는 얼마나 과거로 돌아가고 싶었을까? 그때 나는 너 바로 붙잡을수 있었는데 내가 놓친건가 자괴감 들었어 너가 내 집 앞까지 데려다 줬을때 혼자만 망상했지..ㅋㅋ 난 지금도 너 생각나는데 너는 아닌가봐 항상 너 주변에 있을거야 먼저 문자도 안오는 너에게 내가 문자를 보내도 될까..? 나는 포기해도 다시 돌아도는 사랑은 너만 있는것같에

[@루스-q4m]

네가 날 진짜 좋아한건지는 모르겠어...
그저 그 말이 그 순간의 분위기 때문에 한 말이 아니었으면 좋겠어
나는 여전히 너를 좋아해 아마 내일도 좋아하겠지
나를 못만나서 속상하다는 말에 난 수긍할수 밖에없었고 너가 눈물흘리는게 싫어서
그저 나때문에 울지 말라는 말 밖에 하지못하겠어
나는 그저 곁에서 묵묵히 바라볼게 내가 너의 삶의 한켠에 자리잡는다면
그때 한번만 나랑 같이 너가 좋아하는 바다 보러가주면 좋겠다
아픈걸 알지만 나는 또 이 길을 선택했으니까 너라는 길을 선택했으니까 묵묵히 걸어볼게
그저 그때 그말이 거짓이 아니길 내가 그냥 흐르는 물처럼 지나가는 사람이 아니길..

[@shouldbe_studying]

마음 없는사림한테 다정하게 해주는거 그거 나쁜거야

[@ol83nri]

너 이제는 안사랑해 안사랑할거야

[@성이름-b3z7g]

정말 많이 좋아했는데, 진짜 하루종일 너만 상각했었는데, 다른사람이랑 잘되는 것 같아서 이제 그만하려고. 고마워, 오랜만에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해줘서

[@눨쓰풰이쓰]

넌 아무리 밀어내도 난 그네 처럼 다시 돌아가더라 싫증나면서도 당연하게 되어버린거 있지

[@yen9441]

차리리 너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
너를 몰랐더라면 어땠을까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아프지도 널 생각하지도 않았을텐데

[@mellojan]

이제껏 살면서 너만큼 이렇게 좋아한 사람이 없었어. 너와의 인연이 끝난걸 알았을때 난 숨도 제대로 못 쉴만큼 울었어. 너무 아프고 너무 힘들어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정도였어. 너는 그 후에 어떻게 지냈는지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지만 조금이나마 나와 비슷한 맘이었기를 바래. 이제 더 이상 우리 다시 만날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너만큼 좋아한 사람 다시 만나기 어려울거같아.

[@soohyeonpark9585]

짝사랑은 나가는 문이 없는 방에 앉아 창밖으로 한 사람만 바라보는 거랑 같은 것같다.
행복한 날도 지친 날도 늘 혼자뿐인 방.
온 정성으로 한껏 방을 꾸며도 알아주지 않는.

[@Seonbiboy]

사랑하면 시인이 된다더니
댓글 다 감성에 젖었어 ㅠ

[@user-nu4il5yn3x]

너를 사랑해. 아니, 사랑했었어. 니가 여친 생겼다는 말에 너무나도 큰 상실감과 허무함을 느꼈어. 내가 널 좋아했었던 그 2년의 긴 시간동안 슬프고,기뻤는데 헛수고였네. 너 지금 참 기쁘겠다 여친이랑 함께 지낼수 있어서. 난 지금 이 꼭두새벽에 뭔 짓인지 모르겠다. 널 잊을수 없겠어. 넌 내 첫사랑이자 내가 제일 긴시간동안 사랑했던 사람이였는데, 미안해 너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사람이여서. 미안해 이렇게 태어나서. 미안해 너에게 피해만 줘서. 행복해라. 난 니 포기 못할거 같다.

[@민지김-k8y]

꼭 사귀지 못하는 것만이 짝사랑이 아니었다.
사귀고있는데도 나 혼자 사랑하는 건 어쩌면 그 어떤 짝사랑보다 힘들고 비참한 것 같다.
드라마나 영화에서의 한 장면처럼 열심히 사랑했고, 노력했다.
하지만 현실은 드라마가 아니었다.
그래도
이 플리에 들어온 사람들 모두 한 가지만 알았으면한다.
비록 그 사람과 나의 엔딩이 새드엔딩이라도, 지금까지 사랑했던 내 마음은 그 어떤 것보다도 갚진거라는거.
어쩌면 누군가는 가지고 싶어도 못 가지는 것,짝사랑.
우리는 그 어려운 사랑을 해내고 있는 것이다.
부디 이 글을 읽는 사람들 모두 새드엔딩을 극복하고, 행복한 새시작이 찾아오길.

[@오리-t8r1r]

난 계속 힐끔대고 말도 걸고싶은데 넌 나를 신경도 안쓰고있다는 느낌이 들때 슬픔..

[@life_is_gift2023]

이루어지지 못한 안타까운 사랑에서 오는 감정
서로가 서로에게 도망쳐 흩어진 사랑에서 오는 감정
혼자서 그저 바라만 봐야했던 짝사랑에서 오는 감정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처럼
날아가서 아프지 않도록 무뎌지는 감정들이겠지만
그전까지는 무던히도 나를 기쁘게 하고 괴롭게 한다.
그렇기에 우리가 지나치고 떠날 수밖에 없는 삶과 사랑과 감정이 끝나는 모습도 많이 누추하진 않기를 바라본다.

[@Baekhyun_love]

이럴거면 차라리 나한테 말을 걸지 말지, 손도 잡지 말고 머리도 쓰다듬지 말지. 왜 나를 헷갈리게 해서 마음 아프게 만들어

[@이게맞는걸까-h7c]

너가 날 좋아할 때 나는 다른 사람을 좋아했고
내가 널 좋아할 때 너는 다른 사람을 좋아했어.
너는 모르겠지.. 그래도 너가 행복해 보여서 괜찮은 척 하려고 노력중이야. 내가 어떻게 행동해도 그냥 받아주고 기분 안 좋아보이면 내 말 다 들어주고 같이 욕해주고 기분 좋아지게 내가 좋아하는 거 해주고 이제 생각해보니까 너 덕분에 내가 지금까지 잘 버텼는데..
3달 동안 내가 애써 모른척 했던 너의 마음을 왜 이제서야 느끼게 됐을까.. 사랑이 타이밍이라는게 정말 맞는 건가?
너무 이기적이지만 너가 다시 나를 좋아했으면 좋겠어. 나한테 다시 예전처럼 잘해주고 걱정해줬으면 좋겠어. 지금도 너의 행동 하나 하나에 기분이 오락가락 하는데 연애하면서 행복해하는 너를 보면서 견딜수 있을까?
난 못 할 것 같아. 벌써 힘들고 아파.
그니까 그 친구가 아닌 내 옆으로 와줘..

[@봄-q1l]

용기 내보셨나요? 저와 비슷한 서사네요. 물론 저는 먼저 좋아한 쪽이지만 결국에 마음은 회전문 마냥 돌아가게 되더라고요.

[@hyun6493]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너의 작은 눈빛에도
말 한 마디마디에도
살포시 짓는 웃음에도
마음이 간질거리는데
나는 아무말도 못하고
눈도 못마주치면서.
그럼에도 좋아해.
애써 마음을 덮어두어도
외면해도
마음만 커지는데
그럼에도 널 좋아하는게
아마도 이런게 짝사랑인가보다.

[@user-rz7kw1wm8l]

공감돼요…ㅠㅠ

[@오렌지주스-l2v]

포기는 아닌데..그냥 이젠 널 보면 마음이 안떨려,,

[@hyun6493]

처음엔 부정했는데 결국은 너였더라.
처음엔 나와 같은 점이 있어 관심이 갔고
그 뒤에는 그냥 눈길이 갔고
배구 하는 모습에도 설랬고
기타를 친다는 것에도 멋있어 보였고
음악시간에는 가사 하나하나가 나의 이야기같아서.
내 뒤에 앉은 너를 못보겠더라.
나는 느끼는지 모를 너의 시선에도
아무것도 아닐 이야기들에도
나에게는 큰 이야기들이었어.
지금까지 돌아보니 모두 너였더라.
나 너 좋아해 .
내가 좋아하는 마음의 반만이라도 알아줬으면
내가 어떤지 알아줬으면
제발 그래줬으면.

[@밤아띠는빠방해]

2년 동안 많이 좋아했었는데 벌써 3년이 지났어
난 널 좋아한 이후로 아무도 좋아할 수가 없는 거 같아,,
너 덕분에 설렘이라는 감정을 알게 되었어 고마워
나중에 지나치면서 라도 널 마주하고 싶어
많이 좋아했어,,

[@은콩-k3r]

오빠 오빠는 내 전부였어요 1년간 오빠만 찾았는데
그 추운 겨울날들에 오빠랑 내가 함께했던 일들이 전부 사랑이었다고 생각하는데 난
오빠 어제 내가 오빠한테 이제 그만 좋아할거라고하던 순간에도 사실 오빠가 웃는게 너무 예뻐서 다른 말들이 생각이 안나더라 준비한 말들이 정말 많았는데
오빠가 행복할일이 없다고 나한테 투정부릴때 난 꼭 오빠의 행복이 되어줄거라고 결심했었다?ㅋㅋ 정말 오빠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서 나랑 있을때는 그냥 행복하기만을 바랬거든
이럴거면 왜 귀엽다고했어? 왜 예쁘다한거야? 왜 내 손을 잡고 왜 나를 안아주고 왜 나한테 왜 좋아한다고 말한건데?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어 오빠 나 좀 구해주라
오빠가 수능을 잘 보면 좋겠고 대학을 잘 가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오빠만 찾는 내가 너무 싫다 머리카락만 보여도 난 오빠를 알아봐ㅋㅋ 신기하지
사랑해 너무 사랑해서 난 나보다 오빠를 항상 먼저 생각해
보고싶어

[@한명인-q2n]

진짜 오랜만에 느껴본다
누군가를 이렇게 좋아한다는거
이렇게라도 오래 보고싶어서 마음을 애써 숨기고있는데 생각보다 힘드네
항상 볼때마다 머릿속은 온통 너 생각뿐인데
보고싶어 미칠거같은데
이런 내 맘 조금이라도 알아줬으면 좋겠다
사랑해! 진심이야

[@seoyeonlee5881]

널 좋아하기 전에는 누구라도 좋아하고 싶었는데 짝사랑을 시작하니까 알겠더라 짝사랑이 이렇게 힘든지… 너가 의미없게 나와 시선을 맞출때 ,너가 나에게 치는 장난들, 너가 너에게 관심있는 여자애한테 관심없을 때 느끼는 안도감 그모든것들이 점점 내가 감당할수 없을 정도로 널 좋아하게되더라. 그런데 너를 좋아하는 마음이 커질수록 확실해지더라 너에게 있어서 나는 친구 이상이 절대 될수 없구나,너는 나에게 관심이 없구나.그래도 너 옆에 라도 있고 싶고,친구라도 되고 싶어서 내마음을 숨기다가도 너에게 고백하고 거절하든 말든 이 좋아하는 마음을 끝내고 싶을 때가 많아…지금은 어렵겠지만 나중에 우리가 계속 친구라면 너에게 하고픈말이 있어.
널 좋아했어…많이.
나 이말 꼭 너한테 하고 싶으니까 꼭 나랑 계속 친구해줘라 오래오래 왜냐하면 너는 내가 처음으로 지독히 좋아한 사람이니까

[@응애-o8o]

나도 누군가를 좋아했었고 전혀 예상못한 누군가도 나를 좋아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씁쓸하네

[@전공과취미사이]

그냥 널 몰랐다면 좋았을텐데

[@edd2243]

이젠 좋아하는 거 마저도 무서워지고 헤어짐과 끝을 알기에 시작을 못 하겠어 그냥 너를 잃기 싫고 오래오래 내 눈에 담고싶을 뿐이야 혼자 아프고 좋아하는게 혼자 앓는게 익숙하니까 넌 걱정말고 내 곁에서 평소대로 변함없이 웃어줘

[@Baldaggae]

넌 아무 감정도, 생각도 없던 내 무료한 삶을
증오로 가득 찼던 세상 속을 비집고 들어온
한 줄기 햇살이었을까
너는 가끔 내 시름이지만
결코 싫음인 적은 없었다는 걸
언제쯤 네게 전할 수 있을까
넌 여전히 날 불안하게 하고
괜한 걱정으로 무너지게 하고
이따금씩은 시름이 돼 날 앓게 하지만
그래도 고맙다,
싫어하던 날도 좋아하게 해 줘서
무료한 하루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 줘서
적을 거라곤 우울한 감정뿐이던 내 일기장을
설렘의 언어로 가득 채워 줘서
봄바람 휘날리는 길을 같이 걸어 줘서
눈이 마주치면 가끔은 인사해 줘서
낯선 외로움도, 절망도 다 네가 가르쳐 주었지만
그 속에서 기쁨을, 사랑을 알게 해 줘서
너라서
난 그게 참 고마워
네가 나 안 좋아하는 거 알고 있어
내가 네게 완전한 사랑이 아니란 것도 알고 있어
넌 이미 무언의 대답을 내게 건넸지만
그래도 있잖아
난 너를 놓을 수가 없어
내가 너를 더 사랑해서 그래

[@bmo2719]

좋아해 아니 사랑해
넌 나와의 추억이 없지만
나는 왜이렇게 많을까
나는 돌고 돌아 다시 너네

[@부등호-e8w]

좋아하는 티 내든 안내든 힘든건 항상 나잖아... 한번만 너의 마음을 알수있다면....

[@gggiy88]

너 덕분에 내 마지막 중학교 시절이 설렜던거 같아 너랑 헤어지자고 보내고 나자마자 바로 왜 그랬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 내가 좀 더 참아볼걸 내가 좀 더 기다려볼걸 참을성이 없어서 미안해 너가 다른 지역 고등학교를 가서 볼 순 없겠지만 많이 좋아했어 너가 사귈 때 물어봤었잖아 첫사랑 누구냐고 그때 너라고 했을때 거짓말 하지말라고 했었는데 진짜 너였어 너랑 그냥 친구로라도 남으면서 사소한 얘기 나눌 수 있을줄 알았는데 진짜 첫사랑이라서 그런지 그 전에 잠깐씩 사겼던 애들이랑은 다르더라 걔네랑은 아직도 친구로 지내면서 마주치며 인사하는데 너는 학교에서 마주쳐도 인사도 못하게 도망가더라고 내가 그렇게 보기 싫었는지 물어보고 싶을 정도로... 이거 보고 너인거 같으면 내가 너를 많이 좋아했구나 생각해줘 진짜 너랑 사겨서 행복했고 앞으로 그 기억 가지고 웃을 수 있을 정도로 즐거운 추억이였어

[@yuulll130]

난 충분히 많이 노력했다고 생각해서 그 때 널 놓았는데 지금 너의 플리를 보니까 넌 이제 와서 날 그리워하는거 같아 근데 난 다시 돌아갈 자신이 없어 또 상처 받기 싫고 그냥 이제는 날 더 사랑해주고싶어 넌 내가 얼마나 널 좋아했는지 알까? 표현 잘 못하는 내가 너 앞에서는 항상 솔직해지려고 노력했는데 날 놓치고 후회 많이 했으면 좋겠어 짝사랑 그거 너도 해 봐 얼마나 미칠거 같은지

[@하루-l2i]

와 좋아하는 사람이 무슨행동을 하든 흔들리고 헷갈린다는게 무슨말인지 알겠다

[@풉힛킼]

어쩌다 마음이 이렇게까지 커졌지?
나 생각보다 너 진짜 놓치기 싫은가봐

[@김바다-v7t]

가슴이 커진건가요

[@풉힛킼]

아마도요 성장기니까

[@wls2612]

처음으로 학원에 등원해서 친절하고,밝게 웃어주고,예쁜 너한테 첫눈에 반하고,2년동안 너한테 잘보일려고 살도 많이 뺴고 수염도 깍고 옷도 잘입도록 노력했는데 너는 나보다 다른 사람을 좋아했구나,,나름 너랑 말도 하고,디엠도 하고,편의점이지만 같이 밥도 먹었는데 나만 혼자 설렜구나,,나는 차이고 그 사람은 지금 너와 함꼐 하네..지금 내 모습이 너무나도 추한거를 알지만,아직 너 좋아한다
너를 좋아해서 사랑하니깐 이제 그만 포기해야되지만 쉽게 안되네
고등학교가서도 밝게 웃고,행복해
사랑했다

[@sulmerwh]

댓글 보니까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시구나 진짜 모든 분들 행복하시고 예쁜 사랑 다시 되찾으시면 좋겠어요

[@user-nh8ex4yz8v]

나는 시간이 지날수록 너가 궁금해지고 더 좋아지는데 너는 나를 신경이라도 쓸까

[@블핑라이브보고너무잘]

3월 짝사랑했던 너를 다시 만났다
4월 너에게 다시 빠졌다
5월 너와 짝꿍이 되었다
6월 너에게 설레고 또 설레였다
7월 네가 나를 좋아한다는 소문을 들었다
8월 실수로 너에게 막말을 하였다
9월 짝꿍이 바뀌었다
10월 너와 너의 짝꿍이 잘 어울린다는 말을 들었다
11월 잊으려 노력하고 다른 이에게 빠졌다
12월 너를 다시 좋아하게 되었다
1월 너와 학교가 달라졌다
2월 후회 중이다

[@pOou2779]

실컷 헷갈리게 해놓고
사랑은 왜 다른사람이랑 하는거야
그럴거면 잘해주지말지 그랬어
내 앞에서 그렇게 환하게 웃지말지 그랬어
날 이쁘다고 하지말지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