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 되면 오히려 한국 시장이 영화 상업 요인이 상당히 까다로워졌다 라고 말해야 하지 않나 ㅋ 즉 한국시장에서는 어지간한 어중간한 스토리나 등등의 요소로는 흥행하기 어려워진 그런거 아닐까 싶음 미국이나 이런쪽은 흥행 요소가 그렇게 빡시지 않다는 거겠죠 ㅋ 우리나라는 진짜 최고의 스토리 모든 요소가 완벽한 영화만이 성공 가능성 재기 됨 ㅎ
@@머프무비 한국의 미니스커트 = 바비라고 생각함 과거에 여성들 스스로 원해서 여성성을 드러낸게 바비, 미니스커트였는데 이제는 페미니즘때문에 여성성 = 남성을 만족시키기 위한 것으로 인식돼서 역으로 저 두개를 배척하는거죠 영화제목이 바비라서 대놓고 주제를 부정하진 않지만 전체적 줄거리를 보면 바비는 부정하되 바비라는 이름의 여성은 강조함으로써 현대 페미니즘에 맞춰 재해석이 들어간거같음
@@IlllIlIIlIIIlI 근데 여성성이 바비라는 상품의 핵심가치이자 탄생의 근원이 되는 존재의의인데, 바비가 그걸 부정하면 바비라는 상품에게 남는게 없다는게 유우머죠 ㅋㅋㅋㅋ 역설적이게도 바비의 존재가치와 철학은 사상이 아니라 시장논리에 의해 정해진다는건 그야말로 코미디라는게 영화를 통해 잘 전해졌다는? 돈이 안되면, 현대 페미를 바비에 뭍혀보려는 저 영화는 흑역사로 남을 뿐임
영화 한편 보려면 극장까지 가야하는 수고로움에 통신사 할인을 받는다쳐도 커피 한잔씩 사면 2인 관람료 기준 3만원에 가까운 비용 부담에 재밌거나 감동적인 작품을 제외한 그저 그런 영화를 보기 위해 시간을 투자 해야 할 이유가 없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다들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그냥 북미 블랙코미디가 아시아권에게 잘 안맞는경우도 요소중 하나임 10년도만 하더라도 뭔 유명영화 짬뽕패러디를한 미트더 스파르탄, 디제스터 무비, 에픽무비 이딴영화들만봐도 물론 B급영화 수준이지만 블랙코미디가 재밌는 요소긴한데 섹드립이 과도하거나 미국풍자나 영화패러디를 갖다붙인 작품들이 수두룩했음 근데 그 재밌다는게 관객들이 우리나라입장에서 하하호호 웃을정도는 아니고 그냥 볼만하면서 많이 웃겨봐야 피식? 정도라서 공감대 진입장벽이 굉장히 높고 각 나라마다 드립이나 개그요소가 이해를하느냐 못하느냐에 떠나 통하느냐 안통하느냐도 따져야하기 때문임 그리고 북미문화랑 우리나라 문화랑 좀 차이가 나는것도 알아야함 영화를 보지않아서 정확한건 모르지만 영상만 보더라도 중간에 잭스얘기하는 섹드립 자체가 한국에서 유교문화사상의 DNA가 있는지 그거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갑작스럽게 저딴얘기하면 성희롱이니 혹은 기분이 언짢을수도있고 그냥 문화코드자체가 맞지않아서 내용흐름에 있어서 끊기거나 저딴 드립이 뭔 뜻인지 싶은 이해안갈만한 대화요소가 너무많음 캐스팅이나 영상미는 괜찮은거 같은데 뭔가 연출에있어서 뮤지컬자체가 알라딘수준도 아닌거같고 제가 위에 언급했던 B급영화의 연출같은것 때문에 결국에 재미없다 재미없어보인다 재미없을것같다 이런 결론이 나와서 망하게 된거같음
24년부터 아카데미가 새로운 룰을 적용시킨다던데 1. 주연 또는 주요 조연 중 적어도 한명은 아시아인, 흑인, 라틴계, 네이티브 아메리칸 등 반드시 마이너리티 민족이어야 한다. 2. 조연의 30프로 이상이 여성, 소수민족, LGBTQ+, 장애인 중에서 두 그룹에 속할 것. 3. 스토리 전개 및 주제가 여성, 소수민족 및 장애인에 대한 내용이어야 한다. 이 중에서 두개는 꼭 해야 된다는데 이 조건들이 기준 A이고 나머지 B~D는 감독이나 스탭들의 고용들도 위와 같이 해야 한다라는데 이 내용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최근 몇년 동안 할리우드 영화계에 pc 가산점이 비공식적으로 있는게 보였지만 이제는 아예 대놓고 작정하고 티내는게 진짜 기가 막히네요.
겨울왕국이 1000만이 넘는 관객을 우리나라에서 동원되었다..... 즉, 대한민국인은 어떤 확실한 주재의식이나 연관성이 있는 작품을 좋아하지, 너저분한 연출이나 애매모호한 연결고리를 가진 작품을 싫어한다. 특히, 바비는 캐릭터 이외에는 전혀 볼 가치가 없는, 오히려 머리 산란한 영화로 낙인찍힌게 치명적이다.
원래 영화원작 아닌 ip의 팬이라는 인간들은 생각보다 비주얼적인 요소를 먼저 보는 경향이 강해서, 일단 실사 비주얼이 상상한거랑 가깝게 좋게 뽑히면 만족하는 경향이 강함. 그래서 디즈니 애니 원작 실사영화가 치트키라는건데.. 굳이 뱀 그림에 사족을 더해 완벽한 밥벌이 조차 제대로 못하는 디즈니 클라스 지렸다
외국 영화를 우리가 의무적으로 봐줘야할 이유도 없는데 외국인 나오는 영화를 안 본다고 인종차별자가 된다면 거꾸로 니들도 한국 영화를 무조건 미국에서 개봉하면 안 보는 사람들은 동양인 인종 차별자들이 되겠네? 영화가 재미없어도 말이지? 그런데 애초에 수 많은 한국 영화들을 개봉할 기회조차 잘 안주던데 그러면 완전히 인종 차별자들 낙인 제대로 박아야겠는걸?
@@머프무비 재미가 없는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영화 티켓값도 비싸니 돈값을 못한다 = 가성비가 없다 느낌 그래서 망한 것 같다는 제 생각입니다. 이건 한국물의 한국 영화가 침체된 현상황도 똑같은 논리 공식 이라고 봅니다. 당장 일본 영화 애니인 너의 이름은, 스즈메의 문단속이나 아님 오펜하이머도 영화 티켓값이 비싸도 엄청 흥행한걸보면 재미가 엄청 있다면 아무리 비싸도 보죠. 마치 명품이 명품 값하니 명품 구매를 아무리 해도 돈이 아깝지 않은것처럼….. 돈 값을 하지 못하니 부가적인 최우선 문제인 영화 티켓값 인상이 엄청 제기되는거죠. 제발 재미있게 만들어라………..
PC나 페미 묻은 영화도 잘 만든 이야기는 많이 팔렸다거나, 반대로 미국에서 한국 영화가 흥행하거나 동양인이 주연으로 멋진 역할은 맡는 경우는 없다시피 하다는 팩폭도 필요 없을 듯. 저딴 차별 프레임을 씌우면 체면과 외국의 시선을 중시하는 한국사람들은 분노보다는 비루한 변명과 타협을 하려든다는 학습효과가 있으니 오만하고 시건방진 태도로 훈계하려 드는 것이라고 봄. 황색 언론은 비웃어 주고 맛이 간 미국 상품은 안 팔아 주는 게 정답이 아닐까 싶네요. 요샌 드라마든 영화든 맨 판타지물만 찍어서 중공 무협물 만큼 지겨움. 볼만한 건 일년에 한두편이나 될까요
개인적인 의견/ 1. 바비와 한국은 접점이 적다. 미미 주주가 주류 2. 분홍색 색감과 한국 정서와 이질적이다. 꺼려지는 컬러. 안맞는 색. 잘 안쓰는 화려한 색감들. 우중충한거 잘어울린다 3. 코미디 영화에 알러지가 있으며 매우 엄격함. 우후죽순 2000년대부터 나온 코미디 영화들로 인해 지쳐있으며 코미디프로와 영상등에도 웃음이 비싼편.
일단 켄의 캐릭터성이 너무 아쉬웠음… 차라리 소수의 앨런이 이상함을 깨닫고 다수의 켄들은 여전히 바비 눈치보여 이상하다 대놓고 의견 못 내는 성격으로 진행되었으면 더 현실같지 않았을까? 켄은 ‘바비의 남자친구’기 때문에… 자기 권리 주장하면서도 바비를 끝까지 원했던 게, 그리고 그게 켄의 패인이었던 게 과연 켄을 현실세계 여성에 비유한 전체적 컨셉과 맞는지 의문임. 그리고 그 마텔직원들은 대체 뭘 위해 등장하는 머저리들임??????? 하는짓도 없는 게 분량은 개많아;; 그래도.. 영화가 완성도보다는 소녀들로 하여금 경각심 일으키기에 충실했다면 그건 충분했다고 봄. 애들은 인과관계 같은 건 뒷전이고 보통 단편적인 상황들 자체를 받아들이기 때문에. 아동용 프로를 보면 대상 연령이 낮아질수록 에피소드는 짧게하는 대신 여러 회차를 한 번에 방영하는 것도 그래서임. 애초에 바비는 억압받는 여자아이들을 위해 제작된 인형이니까. 짧게 짧게 바비랜드와 현실세계, 켄랜드 교차시키며 대비한 구성이 어른들에겐 산만했겠지만 아이들의 이해에는 도움이 되었을 거라 생각함.
그냥. 어릴적 추억이나 상상을... 이상한 개념이나...사상때문에. 망가트리고 싶지 않은게 인간의 본성임.... 소설책을 영화화 할때 이런일이 많이 발생하지....단순한문제를 언론들이 쓸대없는 의미부여하는것... 백인 이었어도 많이 이뻐야 성공한다 인어공주는... 이세상 누가 어릴적동화속의 주인공이 안이쁘단걸 걸 기분좋게 받아들이냐... 엘사영화에....안이쁘고 뚱뚱한분이 출연해도 실망안할자신 있나?
저도 자칭 나름 영화짬이 있다고 생각해서 왠만한 영화 보고나면 대충 감독이 뭔 말하고싶었는지 얼추 짐작은 하는데, 바비는 영화 볼 때는 웃긴장면에서는 웃었지만, 다 보고 나서는 뭔 이야기인가 정리가 잘 안되는 영화였습니다. 유투버님 영상 보면서 다시 복기?해보니까 영화 내에서 꺼내놓은 주제들이 많고 제대로 떡밥회수? 주제 별 집중이 안되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말 그대로 이도저도 아닌 것 같습니다. 생각나는 것은 마고로비 몸매 뿐
바비라는 여자 캐릭터 인형 관련 문화나 인식이 외국이 더 두텁기도 했고, 자아를 찾고 싶어 하는 주인공 바비의 인간세상 모험의 기발한 전개에 더 촛점을 맞췄다면 우리나라에서의 흥행이나 다른 나라에서의 흥행, 남자와 여자 사이의 케케묵은 갈등까지 끄집어낼 일은 없었을지도 모르죠... 지금 세상에서는 남자는 파란색, 여자는 분홍색, 남자는 자동차, 여자는 인 형이라는 이분법이 짙게 깔려있고, 바비의 외모, 자유롭게 옷을 갈아입힌다는 특징 등등이 여성의 고정된 사회적 이미지 그리고 여성=인형이라는 식의 그릇된 인식(일부 남성들이 갖고 있는 자유롭게 함부로 여성을 대한다) 같은 부정적인 요소를 떠올리게 하는등 단순히 자신의 존재에 대한 의문 하나로 인간세상으로 가게 된 주인공 바비 인형의 이야기로만 보기에는 실제 관객이나 여러 매체 등을 통해서 이 영화를 접한 사람들이 다양한 해석을 넘어서 지나친 확대 해석을 하는 과정에서 영 화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을 갖게 하는 원인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중간 중간 장면들에서 익숙한 광고나 영화 들의 장면을 재치 있게 패러디한 장면들은 제법 괜찮기도 했고, 이 영화 촬영을 위해서 분홍색의 바비월드 세트를 위해서 분 홍색 페인트가 동이 나서 구하기 힘들었다는 에피소드까지 있기도 했었는데, 그냥 자신의 존재에 호기심이 든 주인공 바비 의 인간세상 모험이라는 단순한 구조로 갔었다면 더 낫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주인공 바비 역할의 마고 로비의 비주얼이 진짜 바비 그 자체였거든요... 어리숙한 이미지의 켄의 라이언 고슬링이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했구요...ㅋㅋㅋ
인어공주와 바비 두영화의 공통점은 그냥 똥이다. 즉 이런 분석 영상들만 봐도 공통적인 것이 있는데 어떡하든 해석이 불가 하다는 것 중구난방 뭐가 문제인지 파헤쳐 보려고 하지만 파헤칠수록 점점 이게 뭐지라는 의문만 늘어남. 재미 있는 영화들은 영화의 본연 연기력 재미 흥행 스토리가 중점 이런 것들의 해석이 이루어 진다면 이런 영화들은 그 외에 것에 중점을 둔다는 것 (이상한 이슈) 한마디로 정의함 졸.라.재.미.없.어 ~끝
과거의 페미니즘 - 성별 차별 없이 사회활동을 하자 라는 느낌이라면 현대의 페미니즘 - 남자 니들이 양보 해라 라는 느낌 ... 바비 감독 바비 에게 명예훼손 고소 당해도 할 말 없는 망작을 만들었네 페미니즘을 주장 하면서 페미니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니 표현이 거지 같아지는 거 같네
1년정도 영화관 안간거 같은데 저는 영화광임 난 차라리 한국이 아시아의 나침판이다 관객들의 솔직한 지표다 이런 거 하지말길 한국 관객들은 그 시간을 쪼개서 영화 보러 가서 걍 재미없고 맘에 안들면 말하는ㅇ것뿐 거기에 정치 문화 까지 신경 써야함? 그럴꺼면 제발 한국좀 무시해줘~~
바비는 왜 한국에서 폭망한 것일까요?
정말 페미낙인 때문일까요??
짧지만 재미있게 봐주세요~
그리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고 맛난것도 많이 드세요~~
"______________"/ MurF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모두까기라는 틀 안에서 모두까기는 커녕 페미니즘적 시선으로 만들고 중간에 모두까기로 보이려고 어설프게 넣은 장면들이 별로고 영화 자체도 큰 매력이 없어서 아닐까요
말씀하신 내용과 같이 바비는 태생이 페미니즘과 관계있고 그래서 남자(켄)을 적으로 대하는 페미니즘 영화여도 상대적으로 반감이 덜 했을듯 한데 주제의식도 그렇고 너무 오락가락 하면서 제대로 갈피를 못잡은듯 해요
이쯤 되면 오히려 한국 시장이 영화 상업 요인이 상당히 까다로워졌다 라고 말해야 하지 않나 ㅋ
즉 한국시장에서는 어지간한 어중간한 스토리나 등등의 요소로는 흥행하기 어려워진 그런거 아닐까 싶음 미국이나 이런쪽은 흥행 요소가 그렇게 빡시지 않다는 거겠죠 ㅋ
우리나라는 진짜 최고의 스토리 모든 요소가 완벽한 영화만이 성공 가능성 재기 됨 ㅎ
웃긴게 흑인들은 본인들 차별받는다고 욕하면서 아시아사람들 보면 본인들도 차별 겁나 심하게 하는분들 많이 있습니다 차별의 고통을 잘알면서도 본인들이 똑같이 한다니... 웃기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그냥 재미가 없었음
솔직히 본인들도 동양인 주연이면 꺼려하는 주제에 인종차별 운운하는 건 자가당착 아닌가...
그러니까요 오히려 우리는 딱히 그런거 없는데 말이죠! :)
pc놈들이나 페미놈들이 모든 논리에서 자기자신은 예외임 ㅋㅋㅋ 소크라테스가 보면 지 자신도 모르는 주제에 아는척하는 ㅄ들일 뿐
고도로 발달된 페미니즘은 자기네도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른다
발달이요? 퇴화가 아니고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당-f6u 퇴화도 진화의 한 과정 중에 하나입니다. 아이러니 하죠.
는 남성연대
언제부터인가 자신들이 영화를 잘못 만든걸 탓하지 안고
우리의 의도를 몰라주는 관객 놈들이 신병이야... 라고 하니--;
uneducated 라는 유행어가 있을정도...
그들의 선민사상이란 참......
오락가락 페미니즘 공감합니다. 영화에서 현실 남자들은 바비를 성적희롱 하는 모습을 통해서 여성은 성적 희롱의 대상이 아님을 말하고 싶었던것 같은데 영화 막바지에 오히려 바비들이 자신들의 미인계를 통해서 켄들을 꼬시는건 뭐하자는건지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딱 내가 하면 로멘스 남이하면 불륜 그런 이유인것 같습니다
중간에 바비를 비나하는 내용도 있는데 그건 또 왜 넣은건지 알 수 없더라고요....
맨스플레인이란 단어만 안 썼지, 그 내용은 적나라하게 나와있기도 하고
남자들 요직에서 다 추방하고 여자들끼리만 하는게 정답이라는 결론을 내려놓고 '남자도 낮은 직위라면 가능 ㅋ' 하면서 평등엔딩인척 하는게 존나 역겨움
@@머프무비 한국의 미니스커트 = 바비라고 생각함 과거에 여성들 스스로 원해서 여성성을 드러낸게 바비, 미니스커트였는데
이제는 페미니즘때문에 여성성 = 남성을 만족시키기 위한 것으로 인식돼서 역으로 저 두개를 배척하는거죠
영화제목이 바비라서 대놓고 주제를 부정하진 않지만 전체적 줄거리를 보면 바비는 부정하되 바비라는 이름의 여성은 강조함으로써 현대 페미니즘에 맞춰 재해석이 들어간거같음
@@IlllIlIIlIIIlI 근데 여성성이 바비라는 상품의 핵심가치이자 탄생의 근원이 되는 존재의의인데, 바비가 그걸 부정하면 바비라는 상품에게 남는게 없다는게 유우머죠 ㅋㅋㅋㅋ 역설적이게도 바비의 존재가치와 철학은 사상이 아니라 시장논리에 의해 정해진다는건 그야말로 코미디라는게 영화를 통해 잘 전해졌다는? 돈이 안되면, 현대 페미를 바비에 뭍혀보려는 저 영화는 흑역사로 남을 뿐임
@@IlllIlIIlIIIlI '현대페미니즘'이 얼마나 왜곡된 성인지감수성 사상인지 보여주는듯
공감 갑니다. 저도 비슷하게 생각했습니다 한국에서 흥행 안된 이유 = 1.재미가 존나 없어서..... 2. 스토리가 두서없고 재미없어서 3. 미미와 쥬쥬를 향한 한국인의 의리 4.티켓값인상으로 인한 한국 영화계의 침체기
영화 한편 보려면 극장까지 가야하는 수고로움에 통신사 할인을 받는다쳐도 커피 한잔씩 사면 2인 관람료 기준 3만원에 가까운 비용 부담에 재밌거나 감동적인 작품을 제외한 그저 그런 영화를 보기 위해 시간을 투자 해야 할 이유가 없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다들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아무래도 비용적 부담과 OTT의 활성화 이게 겹치면서
극장 영화는 흥미가 많이 떨어진듯 합니다....ㅠㅠ
예전처럼 믿고보는 헐리우드도 아니고 말이죠!
한강뷰님도 행복한 추석연휴 되시고 행복하세요~~~
"____________"/
@@머프무비 동의합니다. 아무래도 영화 한편 볼 비용이면 ott 한달 결제하고도 남으니깐 굳이 시시한 영화까지 가서 볼 이유가 더더욱 없겠네요. 머프님도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한강뷰님! "___________"/ 보름달 처럼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불법 사이트에 올라와도 안 볼 영화를 누가 씻고 먹고 차 타고 시간 쓰고 돈까지 써가며 거기까지 가서 불편하고 진드기 들끓고 곰팡이 냄새나는 의자에 앉아 두 세 시간씩 고문 당하겠나? 영화관년놈들아. 야이 그래서 안 볼거야? 이 지랄한 거 같은데 안 볼거야 잡것들아.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처럼 정말 재미있게,그리고 몰입할수있게 만들면 패미니즘 요소가 있어도 전혀 문제가 없죠.
그런데 나이 많은 감독님이 만들고 할머니들이 직접 배우로 뛴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처럼 잘만들어진 패미니즘 영화는 잘 안나오고요.
우리나라는 바비 문화권이 아니여. 일본까지가 바비문화권이지. 우리나라는 너무 늦게 시작했지.
사실 일본에서도 폭망했습니다 :)
@@머프무비 웁스...ㅋㅋㅋ;;; 그랬군요
일본은 솔직히 페미니즘 이해해야지 일본은 여기 문화와 완전 다름 일본 여자아이돌만 봐도 알걸; 여자차별 진짜 심함
그냥 북미 블랙코미디가 아시아권에게 잘 안맞는경우도 요소중 하나임
10년도만 하더라도 뭔 유명영화 짬뽕패러디를한 미트더 스파르탄, 디제스터 무비, 에픽무비 이딴영화들만봐도
물론 B급영화 수준이지만 블랙코미디가 재밌는 요소긴한데 섹드립이 과도하거나 미국풍자나 영화패러디를 갖다붙인 작품들이 수두룩했음
근데 그 재밌다는게 관객들이 우리나라입장에서 하하호호 웃을정도는 아니고 그냥 볼만하면서 많이 웃겨봐야 피식? 정도라서 공감대 진입장벽이 굉장히 높고 각 나라마다 드립이나 개그요소가 이해를하느냐 못하느냐에 떠나 통하느냐 안통하느냐도 따져야하기 때문임
그리고 북미문화랑 우리나라 문화랑 좀 차이가 나는것도 알아야함 영화를 보지않아서 정확한건 모르지만 영상만 보더라도 중간에 잭스얘기하는 섹드립 자체가 한국에서 유교문화사상의 DNA가 있는지 그거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갑작스럽게 저딴얘기하면 성희롱이니 혹은 기분이 언짢을수도있고 그냥 문화코드자체가 맞지않아서 내용흐름에 있어서 끊기거나 저딴 드립이 뭔 뜻인지 싶은 이해안갈만한 대화요소가 너무많음
캐스팅이나 영상미는 괜찮은거 같은데 뭔가 연출에있어서 뮤지컬자체가 알라딘수준도 아닌거같고 제가 위에 언급했던 B급영화의 연출같은것 때문에 결국에 재미없다 재미없어보인다 재미없을것같다 이런 결론이 나와서 망하게 된거같음
페미낙인 찍는다고 호들갑 떤다는건 저게 페미 선동영화라는걸 즈그 스스로도 인정하는건가ㅋㅋㅋㅋㅋ
24년부터 아카데미가 새로운 룰을 적용시킨다던데
1. 주연 또는 주요 조연 중 적어도 한명은 아시아인, 흑인, 라틴계, 네이티브 아메리칸 등 반드시 마이너리티 민족이어야 한다.
2. 조연의 30프로 이상이 여성, 소수민족, LGBTQ+, 장애인 중에서 두 그룹에 속할 것.
3. 스토리 전개 및 주제가 여성, 소수민족 및 장애인에 대한 내용이어야 한다.
이 중에서 두개는 꼭 해야 된다는데
이 조건들이 기준 A이고
나머지 B~D는 감독이나 스탭들의 고용들도 위와 같이 해야 한다라는데
이 내용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최근 몇년 동안 할리우드 영화계에 pc 가산점이 비공식적으로 있는게 보였지만 이제는 아예 대놓고 작정하고 티내는게 진짜 기가 막히네요.
예전부터 나온 이야기 였는데 24년부터 적용된다는건 몰랐습니다
한번 찾아보고 고민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카데미가 왜 저렇게 까지 하는걸까. 오히려 역효과만 나는거 같은데?
@@머프무비 넵 감사합니다 ㅎㅎ
@@제니훈-r5d 아카데미가 단순 로컬 시상식은 아니죠 세계적인 위상이 높은 시상식인데
@@wjdeotjd2 정치적인 것도 있을거고 뭐 자세한 내용은 자기들만 알겠죠.... ㅠㅠ
영화를 보지 않았지만, 내용 정리는 깔끔하게 이해가 가네요.
그냥 바비는 우리한테 너무 낯선 영화야;; 우리는 바비가 뭔지 잘 모른다고;;
‘맨날 세력한테 당했네 작전에 말렸네 하면서 우는 소리들하지? 머가리 딸려서 깡통 찼다는 소리는 죽어도 안해요‘
영화 (작전) 대사 중 일부
망한 영화 특, 결과 분석조차 스스로 못함
스토리가 개판인 영화이지만 바비팬이 많아서 해외에서 성공한 영화이다.
솔직히 예고편떴을때 생각보다 퀄좋아보여서 기대했는데…
딱 거기까지란게 안타까운 영화였어요 ㅠㅠ
정말 예고편이랑 초반은 괜찮았습니다.... 딱 거기까지만요 ㅠ
지들 스스로도 잘 정리 못한 개똥철학이니까 작품에 담지도 못하지
바비라는 캐릭터를 통해 실존에 대한 철학적 가치를 사유하고 환상적인 시각 예술로 풀어낸 영화
를 기대하고 관람했다는 점에서 내가 진짜 똥멍청이.
앞으론 잘 알아보고 영화관 가도록 하겠습니다....휴. 간만에 돈 진짜 아까웠다.
진짜 실존문제를 다루는 시점까지는 너무 좋았는데 말이죠... 그 뒤는 다 응가가 되어버려서...
@@머프무비 그런 접근이 너무 신선해서 기대했던건데 이럴거면 예고편만 보면 되는거였어요... 마지막 15분 못참고 나왔는데 이 영상으로 결말을 처음 알게됐네욬ㅋㅋㅋㅋㅋ 미국 흥행성적이 아이러닉🤔
바비인형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지만 영화 초반에 재밌게 봤어요 영화 내용 의미 알겠지만 내용이 점점 급전개가 많으니 뜨끔 없다? 많이 아쉬워요
티켓값 비싸지고 애매하거나 흥미 끌지 못하는 영화들을 굳이 극장 가서 볼 이유가 없어진거지.넷플이나 디즈니플러스 영향도 있을테고.
최근 국내영화들에 비해서 외국 영화들이 흥행 강세인데도 불구하고 흥행 실패했으면 영화 내적인 데에 문제가 있진 않은지 분석하는 게 맞는 거지
남주 무슨 할아버지 같음.. 파릇파릇 젊은 사람들이 많은데 왜 저런 할배를..
일단 바비에 대한 추억이 없으니 영미권에서 받은 버프를 못받는데 영화가 이도저도 아니게 만들어서 흥행이 별로인거죠.
마고로비 캐스팅만 좋았던 영화입니다.
오히려 영화 안봐서 인종차별이라고 한국인 인종차별하네
겨울왕국이 1000만이 넘는 관객을 우리나라에서 동원되었다.....
즉, 대한민국인은 어떤 확실한 주재의식이나 연관성이 있는 작품을 좋아하지,
너저분한 연출이나 애매모호한 연결고리를 가진 작품을 싫어한다.
특히, 바비는 캐릭터 이외에는 전혀 볼 가치가 없는, 오히려 머리 산란한 영화로 낙인찍힌게 치명적이다.
영화 관람료가 옛날처럼 7천원이면 두편 볼거를 한편만 보다 보니 왠만한 건
흥행이 힘들겠죠. 미국 영화비는 얼만지 모르겠으나
1:1000 비율로 봐도 2배입니다 아마 환율까지 생각하면 3배겠네요
미국은 보통 20달러 정도 한다고 하네요... 미국에서 영화본적은 없어서 검색해봤습니다 ㅎㅎ
확실히 우리나라가 싸긴하지만 말씀처럼 7천원 하던걸 두배로 올려놨으니
선뜻 손이 가지 않는게 인지상정!! 입니다!
미국 1인당 gdp 8천. 한국 3.3천.. 단순비교해도 20달러 15달러.. 미국애들이 2.5배정도 더 버니.. 미국보다 극장가격이 싸다라고 이야기하는건 누굴 호구로 보는거죠..
@@jiwonjeon35978천 3.3천이 아니라 만임
한국인 연봉이 평균 1억은 되는 줄 아나 봅니다.
페미고 뭐고 다 떠나서 영화가 그냥 재미없음. 이 영화가 IMDB 에서 7.1 이라는것도 이해불가. 한국에서 폭망한 것이 정상임.
해외에서 저렇게 성공한게 신기해요 ㅎㅎ
원래 영화원작 아닌 ip의 팬이라는 인간들은 생각보다 비주얼적인 요소를 먼저 보는 경향이 강해서, 일단 실사 비주얼이 상상한거랑 가깝게 좋게 뽑히면 만족하는 경향이 강함. 그래서 디즈니 애니 원작 실사영화가 치트키라는건데.. 굳이 뱀 그림에 사족을 더해 완벽한 밥벌이 조차 제대로 못하는 디즈니 클라스 지렸다
외국 영화를 우리가 의무적으로 봐줘야할 이유도 없는데 외국인 나오는 영화를 안 본다고 인종차별자가 된다면 거꾸로 니들도
한국 영화를 무조건 미국에서 개봉하면 안 보는 사람들은 동양인 인종 차별자들이 되겠네? 영화가 재미없어도 말이지?
그런데 애초에 수 많은 한국 영화들을 개봉할 기회조차 잘 안주던데 그러면 완전히 인종 차별자들 낙인 제대로 박아야겠는걸?
아시아권에서 일본과 중국은 흥행이 어느 정도길래 한국에서 폭망인가?
전 폐미영화는 안봐서 안봤습니다. 요인중 하나긴 합니다.
제일 중요한 이유가 하나 더있죠.. 피프티피프티 사건때문에 민심이 더 나락을 가버렸다는거...
11:22 피너스는 peanuts 땅콩이 아니라 PENIS의 제대로 된 발음입니다. 땅콩이 없어 가 아니라 일부러 사전적 단어를 써서, 음경이 없어 라고 번역하는 게 맞습니다
첨에 독일에서 가져 왔다는 인형은 2차대전 당시 독일군의 성욕구를 풀기 위한 자위용이라는 말이 있더군요. 그래서 당시 기존 인형들의 모습과 완전 다른 형태였다는...
국내에서 '미미'로 개봉 했으면 더 흥행했음ㅋㅋㅋㅋㅋ
ㅇㅈ
바비라는 인형이 우리나라에서는 듣보잡 인형인데 말이죠?!
우리는 바비보다 미미이죠 :)!
@@머프무비 그렇죠. 미미죠!
@@김성모-e2z콩순이가 근본이죠
바비가 극장까지 가서 볼 영화인가?? 그냥 간단하게 생각해봐도 답이 나오는데...어린 애들은 몰라도 성인이 극장까지 가서??ㅋㅋㅋ
진짜 재미있는 영화인지 아닌지 확인해보려면 한국 관객수 보면 알 수 있음 한국인들은 재미없는 영화 봐줄만큼의 시간적 여유가 없거든
왜 꼭 캐릭터 영화에 저런 이상한사상을넣은거지 그러니깐 흥행안하지 지들 사상넣고싶으면 그런 영화를 따로 만들라고 뭐라 안할게 꼭 기존 팬층 무시하는듯한 이상한 스토리를 만드니깐 욕먹고 흥행도 안하는거임 페미영화도 잘만드면 ㄹㅇ 뭐라안함
명량이 천만 찍은 거랑 비슷한거 아닌가? 바비인형이 유행 했던 서구권 국가에서 이 영화는 뽕에 취해서 볼 수 있는 영화였다는 거지. 지들 입맛에 맞는 pc, 페미니즘 코스프레도 있고 ㅋㅋ
한국사람들의 영화에 대한 눈높이가 얼마나 높은데...^^*
정말 재미있거나, 정말 감동적이거나, 재미있는 SF 영화 라야 살아남음. ^^;;
그러니까 말이죠! :)
인어공주 모자이크 ㅋㅋㅋㅋㅋ
가려달라는 분들이 많으셔서... :)
@@머프무비 머프무비님 영상에서 에일리언 나올때마다 깜짝 깜짝 놀랍니다 ^^;; 가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난 후반부 설교를 빼곤 재밌게 봤음ㅋ
있던 원작을 파괴하는게 아니라 대놓고 PC영화를 창조하니 거부감이 확실히 덜하더란...
맞습니다 인어공주처럼 원작파괴 그런건 아니고 그냥 재미없는 영화였죠 :)
걍 바비는 뇌빼고 비줄어만 보면 재미있였음ㅋㅋㅋ
뭔가 감독이 그 안의 메세지를 담을려 한거 같은데
별로 크게 오지는 않았음
비줄어가 뭐에요??
@@CUT_VIEW 비주얼ㅋㅋ
@@성이름-i5c4v 아아 ㅋㅋㅋㅋㅋㅋ 난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줄 ㅋㅋㅋ
@@CUT_VIEW 그때 새벽3시라서 그냥 막써서 오타가 많네 ㅋㅋㅋ
@@성이름-i5c4v 난 오타때매 큰폰 쓰는데도 오타남
오타 수정하기 졸라 찌증남
저겁하 저거
오타나네
상업영화는 재미있으면 흥행합니다.
다른 분들 의견처럼 표값 쌌으면 그냥 봤을지도...?
티켓가격 영향도 분명 컸다고 봅니다!
@@머프무비 재미가 없는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영화 티켓값도 비싸니 돈값을 못한다 = 가성비가 없다 느낌 그래서 망한 것 같다는 제 생각입니다. 이건 한국물의 한국 영화가 침체된 현상황도 똑같은 논리 공식 이라고 봅니다.
당장 일본 영화 애니인 너의 이름은, 스즈메의 문단속이나 아님 오펜하이머도 영화 티켓값이 비싸도 엄청 흥행한걸보면 재미가 엄청 있다면 아무리 비싸도 보죠. 마치 명품이 명품 값하니 명품 구매를 아무리 해도 돈이 아깝지 않은것처럼….. 돈 값을 하지 못하니 부가적인 최우선 문제인 영화 티켓값 인상이 엄청 제기되는거죠.
제발 재미있게 만들어라………..
요새 헐리우드에서는 지들이 영화를 ㅈ같이 만들어놓고 관객을 탓하는 ㅈ같은 문화가 유행하고 있는 거 같다. 요새 대세인가? 참 ㅈ같은 대세로군.
PC나 페미 묻은 영화도 잘 만든 이야기는 많이 팔렸다거나, 반대로 미국에서 한국 영화가 흥행하거나 동양인이 주연으로 멋진 역할은 맡는 경우는 없다시피 하다는 팩폭도 필요 없을 듯. 저딴 차별 프레임을 씌우면 체면과 외국의 시선을 중시하는 한국사람들은 분노보다는 비루한 변명과 타협을 하려든다는 학습효과가 있으니 오만하고 시건방진 태도로 훈계하려 드는 것이라고 봄. 황색 언론은 비웃어 주고 맛이 간 미국 상품은 안 팔아 주는 게 정답이 아닐까 싶네요. 요샌 드라마든 영화든 맨 판타지물만 찍어서 중공 무협물 만큼 지겨움. 볼만한 건 일년에 한두편이나 될까요
마고로비가 바비역을 맞기엔 실제나 영화상이나 나이가 많음
개인적인 의견/
1. 바비와 한국은 접점이 적다. 미미 주주가 주류
2. 분홍색 색감과 한국 정서와 이질적이다. 꺼려지는 컬러. 안맞는 색. 잘 안쓰는 화려한 색감들. 우중충한거 잘어울린다
3. 코미디 영화에 알러지가 있으며 매우 엄격함. 우후죽순 2000년대부터 나온 코미디 영화들로 인해 지쳐있으며 코미디프로와 영상등에도 웃음이 비싼편.
일단 켄의 캐릭터성이 너무 아쉬웠음… 차라리 소수의 앨런이 이상함을 깨닫고 다수의 켄들은 여전히 바비 눈치보여 이상하다 대놓고 의견 못 내는 성격으로 진행되었으면 더 현실같지 않았을까?
켄은 ‘바비의 남자친구’기 때문에… 자기 권리 주장하면서도 바비를 끝까지 원했던 게, 그리고 그게 켄의 패인이었던 게 과연 켄을 현실세계 여성에 비유한 전체적 컨셉과 맞는지 의문임.
그리고 그 마텔직원들은 대체 뭘 위해 등장하는 머저리들임??????? 하는짓도 없는 게 분량은 개많아;;
그래도.. 영화가 완성도보다는 소녀들로 하여금 경각심 일으키기에 충실했다면 그건 충분했다고 봄. 애들은 인과관계 같은 건 뒷전이고 보통 단편적인 상황들 자체를 받아들이기 때문에. 아동용 프로를 보면 대상 연령이 낮아질수록 에피소드는 짧게하는 대신 여러 회차를 한 번에 방영하는 것도 그래서임.
애초에 바비는 억압받는 여자아이들을 위해 제작된 인형이니까. 짧게 짧게 바비랜드와 현실세계, 켄랜드 교차시키며 대비한 구성이 어른들에겐 산만했겠지만 아이들의 이해에는 도움이 되었을 거라 생각함.
그냥. 어릴적 추억이나 상상을...
이상한 개념이나...사상때문에. 망가트리고 싶지 않은게 인간의 본성임....
소설책을 영화화 할때 이런일이 많이 발생하지....단순한문제를 언론들이
쓸대없는 의미부여하는것...
백인 이었어도 많이 이뻐야 성공한다 인어공주는...
이세상 누가 어릴적동화속의 주인공이 안이쁘단걸 걸 기분좋게 받아들이냐...
엘사영화에....안이쁘고 뚱뚱한분이 출연해도 실망안할자신 있나?
한국인들의 시간은 매우 소중하니까요 봐도 재밌는 것만 봅니다
저도 자칭 나름 영화짬이 있다고 생각해서 왠만한 영화 보고나면 대충 감독이 뭔 말하고싶었는지 얼추 짐작은 하는데, 바비는 영화 볼 때는 웃긴장면에서는 웃었지만, 다 보고 나서는 뭔 이야기인가 정리가 잘 안되는 영화였습니다. 유투버님 영상 보면서 다시 복기?해보니까 영화 내에서 꺼내놓은 주제들이 많고 제대로 떡밥회수? 주제 별 집중이 안되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말 그대로 이도저도 아닌 것 같습니다. 생각나는 것은 마고로비 몸매 뿐
항마력이 딸려 보는걸 포기 했습니다
막 그렇게 보기 힘든건 아닌데 그냥 영화가 너무 재미가 없었습니다 :)
글쎄요.. 서구권에서는 워낙 대박을 쳐서 단지 내용 때문이라는 생각은 안들고, 우리나라와 일본한테는 워낙 감성에 안맞아서 그런게 아닌가 하네요.
극히 개인적으로는 저런 핑크핑크한 걸 그냥 간단한 CM이라면 몰라도 영화로 한시간 내내 보고 싶은 생각은 안드네요.
눈은 즐겁지만 바비 내용은 쓰레기다라고 보는 여자1인
나는 바비 보려고 했는데 서울에서 한다고 해서 못봤는데
저런 pc영화들이 망하면 반대세력들이 내려치기 했다하는데 그게 맘 편하긴함.. 본인들이 영화 못만든거 인정하기 싫은거지
바비라는 여자 캐릭터 인형 관련 문화나 인식이 외국이 더 두텁기도 했고, 자아를 찾고 싶어 하는 주인공 바비의 인간세상
모험의 기발한 전개에 더 촛점을 맞췄다면 우리나라에서의 흥행이나 다른 나라에서의 흥행, 남자와 여자 사이의 케케묵은
갈등까지 끄집어낼 일은 없었을지도 모르죠... 지금 세상에서는 남자는 파란색, 여자는 분홍색, 남자는 자동차, 여자는 인
형이라는 이분법이 짙게 깔려있고, 바비의 외모, 자유롭게 옷을 갈아입힌다는 특징 등등이 여성의 고정된 사회적 이미지
그리고 여성=인형이라는 식의 그릇된 인식(일부 남성들이 갖고 있는 자유롭게 함부로 여성을 대한다) 같은 부정적인 요소를
떠올리게 하는등 단순히 자신의 존재에 대한 의문 하나로 인간세상으로 가게 된 주인공 바비 인형의 이야기로만 보기에는
실제 관객이나 여러 매체 등을 통해서 이 영화를 접한 사람들이 다양한 해석을 넘어서 지나친 확대 해석을 하는 과정에서 영
화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을 갖게 하는 원인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중간 중간 장면들에서 익숙한 광고나 영화
들의 장면을 재치 있게 패러디한 장면들은 제법 괜찮기도 했고, 이 영화 촬영을 위해서 분홍색의 바비월드 세트를 위해서 분
홍색 페인트가 동이 나서 구하기 힘들었다는 에피소드까지 있기도 했었는데, 그냥 자신의 존재에 호기심이 든 주인공 바비
의 인간세상 모험이라는 단순한 구조로 갔었다면 더 낫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주인공 바비 역할의 마고
로비의 비주얼이 진짜 바비 그 자체였거든요... 어리숙한 이미지의 켄의 라이언 고슬링이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했구요...ㅋㅋㅋ
그러니까요, 단순 판타지 영화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다보니
정작 영화가 그렸어야 할 바비의 '모험'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알 수 없는 '주제'들이 짬뽕되고 말았습니다
라이언 고슬링은 ㅎㅎ 정말 연민이 느껴질 정도였죠 :)
근데 애초에 바비는 존재한다만 알지 이걸 왜 영화로 할정도로 잘몰라서...
바비를 또 페미나 인종으로 덮었으면… 어우… 끔찍하다 ㅋㅋ
물가가 오르고 영화 티켓값도 비싼데
예고편에 홍보 때문에 기대를 엄청 했는데
막상 영화 보러 갔더니 티켓 가격만큼의 재미가
있지 않아서 망함.
인어공주 모자이크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한국사람들은 어릴때 바비인형 가지고 안놀고 미미인형 가지고 놀아서 그래요
콩순이: 바비, 넌 너무 나댔어…
인어공주와 바비 두영화의 공통점은 그냥 똥이다.
즉 이런 분석 영상들만 봐도 공통적인 것이 있는데
어떡하든 해석이 불가 하다는 것 중구난방
뭐가 문제인지 파헤쳐 보려고 하지만 파헤칠수록 점점 이게 뭐지라는 의문만 늘어남.
재미 있는 영화들은 영화의 본연
연기력 재미 흥행 스토리가 중점 이런 것들의 해석이 이루어 진다면
이런 영화들은 그 외에 것에 중점을 둔다는 것 (이상한 이슈)
한마디로 정의함
졸.라.재.미.없.어 ~끝
바비같은 영화를 60만이나 우리나라서 봤다는게 충격이다 ㅋ
옛날의 바비 애니메이션 극장판들이 훨씬 더 재밌고 엄청 잘 만들었어.
피프티피프티가 바비 음악참여니 뭐니 하던거 듣고 궁금해서 볼려했는데 이미 개봉하고 다했었구나 왜 몰랐지? ㅋㅋㅋㅋㅋㅋ
바비는 태생부터 페미니즘 상품이라 영화도 페미니즘일수밖에 없다 라고 넘어가기엔 페미니즘이란 사상은 존재 자체가 해롭기 때문에 그냥 넘어갈수없습니다.
애초에 잘못된 사상으로 만들어진 영화이기때문에 완성도가 있을수가 없겠져
영화를 안봤어도 감상한것 같은 기분이네요. 요즘은 참 고객을 무슨 호갱정도로 생각하는것 같네요. 상품이 안좋아 안좋다하면 니들 수준이 문제라는 식이니, 어이가 없네요.
샹치가 나왔었네요 ㅋㅋㅋ
샹치 배우 시무 리우분은 너무 스타일이 똑같아서 어디든 눈에 띄네요 ㅎㅎ
과거의 페미니즘 - 성별 차별 없이 사회활동을 하자 라는 느낌이라면
현대의 페미니즘 - 남자 니들이 양보 해라 라는 느낌 ...
바비 감독 바비 에게 명예훼손 고소 당해도 할 말 없는 망작을 만들었네
페미니즘을 주장 하면서 페미니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니
표현이 거지 같아지는 거 같네
1년정도 영화관 안간거 같은데 저는 영화광임 난 차라리 한국이 아시아의 나침판이다 관객들의 솔직한 지표다 이런 거 하지말길 한국 관객들은 그 시간을 쪼개서 영화 보러 가서 걍 재미없고 맘에 안들면 말하는ㅇ것뿐 거기에 정치 문화 까지 신경 써야함? 그럴꺼면 제발 한국좀 무시해줘~~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인구도 적고 영화 표값도 비싼 대한민국에서 60만명 이상이 봤는데도 흥행 실패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이 생긴거 같다.
페미들 영혼보내기 안했누 ㅋㅋ
누?ㅋㅋㄱㅋ현실은 개허접이가 여기서 나대니
@@ksm0630 옛날글에 시비털고 다니는거 보면 진짜 할거없나보다 ㅋㅋㅋ
너무 깊은 의미를 바라는돗 그냥 화면발로만도 충분히 볼만한데.. 다운받아서..
민어공주 64만이면 성공했네. ㅋㅋ 그딴걸 64만씩이나 봤으니..
망할 외신들은 얼마나 PC에 떡칠되었으면 우리나라는 바비인형에 별 다른 공감대나 추억이 없어서 영화 바비 흥행이 실패한건 절대 말을 안하죠.
페미니즘이 흥행 실패원인이라면 여자들도 잘 안본건 어떻게 말할건지.
이분 리뷰엉이임? 목소리가 비슷하네.
명절에도 이집은 역시나 잘 깐단말이지 ㅎㅎ
미미공주로 개봉했으면 더 흥했을듯
울나라에서 바비공주는 팬이 제대로 없잖아
정말 관객들이 이 영상에서 나온 이유로 안본 것인가? ㅋㅋㅋ
인터스텔라가 한국에서만 흥했는데 그럼 한국인은 우주인 신봉자들인가..... 뜬금 페미니즘...ㅋㅋㅋ 페미니즘은 멍청한 것과 이음동의어인가?
자꾸 맛없는 음식 디미는 미국과 단호히 거절하는 한국일 뿐입니다.
와 바비? 이런 영화가 있었는지도 몰랐네.. 저딴게 14억달러라고? 대체 어떤 애들이 보는거지.. 미국 영화가 망하는 이유중에 중국 묻은거와 일본 묻은거만 있는 줄 알았는데.. 그냥 미국 묻어서 그런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 단어 해석이 글쎄요~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 모험 이라 생각했는데...
아쿠아가 부릅니다
하이 바비~ 하이 켄~~
캄온 바비걸 인마이 바비월드 🎶🎶🎶
꼭 영화 못만드는 것들이 흥행 실패하면 관객을 욕하더라?
나도 다 볼건데
토렌트로 ㅋㅋ
영화표 너무 비싸
머...국내 감독들도 ....영화가 폭망함....관객들이 영화를 이해를 못한다구 투정부리니...
바비 인형은 지네 로컬 소재인데 우리 나라 사람들이 왜 관심을 가져 ;;
그냥 돈 아까워서 영화 자체를 영화관에서 안 보는 사람은 반영화주의인가 ㅋㅋㅋㅋㅋ
여기 샹치 나오나요?
섬네일에 부랄이없어! 가 뭔의미죠
재미있으러 영화 보러 가지 가르침 받으러 영화관가나 어디서 가르칠려고들어? 그런모습이 꼴보기 싫어서 가기싫음 영화값도 비싸고
한국은 블레이드러너 같은 철학을 원했고, 바비나 인어공주는 유치한 2분 법적 남녀 갈라 치기를 가져왔을 뿐이고
극장가서 바비 볼래? 집에서 무빙볼래?
답 나오지 않아?
바비는 걍 뭐야 문화차이임 ㅋㅋ코드 자체가 다르죠ㅋㅋ게다가 바비같은 장르에 피씨가 있는건 알게뭐야 재미있으면 장땡이죠 게다가 바비에 원작이 뭐가 있음? ㅋㅋ기본 설정은 걍 인형인데
아무 공감대도 없는 인형 나부랭이 추억 우려 먹는데
주제조차 수준 낮아서 전혀 매력적이지 않았지
이런 영화보면 지들이 만들면 세계적이라는 인식이 아직도 깔려 있는데
이미 헐리웃도 질 낮고 형편없는
영화들이 쏟아져서 팬들도 감당 못하는 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