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불가] 왕생극락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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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정완영 작사, 김회경 작곡, 가온편곡
상도선원 간다르바 합창단
지휘 조순영, 피아노 홍정원
뻘흙 같은 이 세상에 목숨으로 뿌리내려
곧은 줄기 추스려서 목 마름도 달랬었고
푸른 바람 받아내려 연잎으로 실었거니
왕생극락하신 날에 연화대에 오르소서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저 하늘 한장 구름 이는 것이 삶이라면
깊은 물 달 그림자 잠긴 것이 죽음이라
구름과 달 그림자 본래 실상 없는 것을
한 줄기 푸른 연기 열반경에 드옵소서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음
완전...좋아요!!
감동입니다~^♡^
심심을 위로하는 반야심경 같은 예불노래 이군요~!! 저의 어머님의 극락왕생을 기원드립니다~!!!
부모님의 기일에 이 찬불가를 듣습니다~!! 부디~부디 저희 부모님의 극락왕생을 기원 드리옵니다~!!!
저도 님의 부모님께서 왕생극락 하시길 함께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인천의 연안 부두 바다가 보이는 곳에 와서;; 서방정토에 계실 어머님을 그리워하다 갑니다~!! 살아생전 못다한 효도~!! 어머님 죄송합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권 덕 순 여사님이 노래를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