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폐부를 찌른 영화" | 목사가 리뷰하는 영화, 밀양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116

  • @kja85
    @kja85 Рік тому +30

    내가 어떤 사람에게 큰 상처를 주는 잘못을 했다고 칩시다.그것을 내양심이 알고 있고 기도중 찔림이 와서 하나님께 고백하고 회개하였어요 그러면 끝인가요?
    이게 핵심이었던 것 같아요
    진짜로 내 죄의 징그러움을 직면했다면 그래서 상처받았을 그사람의 아픔에 공감했다면 하나님께만 용서를 구하는 것아니라 그 당사자에게도 사과를 하는것이 진짜 입니다.사과는 단순히 미안하다는 한마디가 아니라 나의 잘못을 전적으로 인정하고 그로인한 당신의 아픔을 위로하고 헤아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없이 하나님께만 용서를 구하고 용서를 받았다고 끝난것인가?하는 물음에 대한 답을 하고 싶습니다
    그것은 진짜가 아닙니다
    가짜입니다
    진짜 회개는 당사자에게도 용서를 빌어야합니다
    살인범이 교도소안에서 하나님을 만났다고 칩시다.그래서 진짜 회개를 했다면 내가 만난 하나님은 내죄가 얼마나 징그럽고 무시무시한것인지를 알려주시는 분이었습니다.그런데 이사람의 모습은 어때요?진짜하나님을 만난사람의 모습입니까?진짜로 자신의 죄의 크기를 직면했다면 신애의 눈도 못마주칩니다 단순한 사회성의 문제인지 의문입니다
    회개라는것은 자신의 죄를 직면하고 깨닫는일이니까요 그것을 알았다는 사람이 신애를 이렇게 바라볼수 없어요...

  • @하늬날아라
    @하늬날아라 Рік тому +22

    원작도 읽고 영화도 몇번이나 봤는데요 목사님의 영화리뷰 정말 사이다네요!! 고구마 열 개 먹은 것 같은 체증이 쑥 내려가는 것 같아요^^
    비기독교적인 영화라고 혀를 차며 분개하시던 교회분들이 생각나는데요 목사님이 리뷰하신 것처럼 사회성이 결여된 분들이 교회에도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나눠주신 야고보서 말씀에 저는 선한 사마리아인이 떠올랐고 신애의 진정한 이웃은 약사도 교회공동체도 아닌 종찬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입은 닫고 지갑을 여는 성숙한 크리스찬이 저부터 되어야겠어요! ^^

  • @相生-s2i
    @相生-s2i 9 місяців тому +10

    맞는 말씀입니다. 음악찬양, 집회 등에서는 감정이 격해져셔 도파민이 나왔을 뿐입니다.

  • @다니엘-u2x
    @다니엘-u2x Рік тому +13

    한 교회에서 장로로 집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오래전 밀양 영화를 보고 몇년동안 찜찜하고 풀이지 않았던 신앙의 고민을 재해석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 지켜보고 있습니다
    엠마오 응원합니다 ^^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Рік тому +14

      아이구, 장로님. 장로님에 비해 인생과 신앙의 경험도 한참 부족한 사람인데 이야기를 잘 들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장로님의 말씀에서 저도 겸손을 배웁니다.

  • @eonjae221
    @eonjae221 Рік тому +43

    정말 맞는 말입니다.
    제 주변에 전도한다는 사람들 특히 노방전도랍시고 버스킹한다는 사람들... 굉장히 일방적이고 본인들이 엄청난 복음을 전하고 있다는 착각속에 사로잡혀 본인은 진리의 사람인 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누가 시끄럽다고 이야기하니까 "악한 영아 물러가라"라고 말한 것 까지 봤습니다. 정말 에휴... 기독교인들이 어쩌다 이렇게까지 이상한 비성경적인 것들에 물들어서 이러는지 안타깝습니다. 뭐만하면 무슨 영, 무슨 영;;

    • @adfontes2170
      @adfontes2170 Рік тому +11

      사이비인들과 놀라울정도로 똑같은 마인드라 소름끼칩니다 비 교인들이 니들이나 신천지나 뭐가 다르냐? 라는 말을 들어도 할말이 없어집니다 일단 스스로 돌아보기부터 해야겠습니다

    • @相生-s2i
      @相生-s2i 9 місяців тому +5

      무례한 전도를 하면서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 @이권희-n9y
    @이권희-n9y Рік тому +6

    목회자로서. 밀양영화를 보고.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기도하기도 했어요. .깊이를 배울수 있는 삶이 됩니다

  • @White_Tofu10
    @White_Tofu10 Рік тому +6

    와 제가 이 영화에 대한 목사님 생각이 궁금하다고 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잘 볼게요!

  • @악어킹
    @악어킹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와… 찢었다.. 너무 좋은 영상같아요

  • @相生-s2i
    @相生-s2i 9 місяців тому +13

    예수님을 부정하지는 않아 굳이 이단적이라고는 할 수 없으나 일차원적이고 단세포적인 신앙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통쾌한 비판이십니다!!

  • @남인자-f3o
    @남인자-f3o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맞아요 십수년전 밀양영화보고 너무 수치스러웠고 폐부를 찌르는 가슴아픔을 맛보았어요 너무 현실적이어서~ 참 우리교화가 누구나 범할수 있는 일이라서~ 참 두렵 더라구요

  • @Z_Hau
    @Z_Hau 4 місяці тому +2

    목사님 영상을 보면 볼수록 요즘 청년의 시대에 필요한 mz스러운 얘기같아서 좋아요.
    평소엔 물어볼 엄두도 못냈던것들 물어본다면 신앙이 없어보일까 염려했던 질문들.
    mz세대에 맞춘 목회가 있어야 청년들이 다시 교회로 많이 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많이 듭니다
    오늘도 귀한영상 잘 보고 갑니다😊

  • @말해머해-t8b
    @말해머해-t8b Місяць тому

    잘들었습니다.

  • @biko45
    @biko45 Рік тому +2

    '전도는 진돗개처럼 물고 늘어져라'가 떠오르네요
    무슨 책 표지였던 거로 기억하는데
    그저 웃지요

  • @예연아빠-o2z
    @예연아빠-o2z Рік тому +8

    2007년 작 영화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게 아이러니...

    • @相生-s2i
      @相生-s2i 9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만큼 사람들이 무지한 신앙생활을 하는 거지요. 변한 것이 별로 없습니다. 예를 들어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여전히 번영신학을 하니까요.

  • @soorimaeul
    @soorimaeul Рік тому +9

    정말 우리의 신앙을 되돌아 보게 하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신정론'편 기다립니다.

  • @kidocee
    @kidocee Рік тому +8

    최근 미디어에서 기독교를 다루는 수준이 떨어진다는 점에 참 공감갑니다. 저는 밀양 말고도 최근에 나온 넷플릭스 시리즈 BEEF(성난사람들)에서 한인교회를 묘사한 것도 참 세련되게 잘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강동명-q3m
    @강동명-q3m Рік тому +4

    9:32
    목사님 영상 들으면서 운동하다 영화 속 질문에 약사와 똑같은 대답을 하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사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는다 하지만 미쳐 대답하지 못했던, 무신론자인 친구에게 감히 하나님을 전하지 못했던 질문이었습니다. 저조차도 설명을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이 있을 거라고 대충 결론내렸던 것 같습니다.
    저는 매일이 기대됨과 동시에 두려웠어요. 하나님이 피조하신 세상을 사랑함과 동시에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공포가 있었어요.
    아직까지 이 질문에 감히 그릇된 생각으로 주변 친구들에게 말하지 않게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의 입으로도 하나님을 올바르게 중거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13:30 이 질문에 대해 예고하신 다음영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임옥순-i9b
    @임옥순-i9b 6 місяців тому +3

    격하게 공감합니다. 월급받고 목사가 풀어주는 썰만을 믿고 교회에서 하는 모든 봉사를 가장한 친목모임와 장자들만의 잔치

  • @박다은-c9t
    @박다은-c9t Рік тому +4

    신정론편 꼭 듣고 싶어요 ! 매일 영상 업로드되길 기다리는데 더 기다려지겠네요 !!!

  • @이권희-n9y
    @이권희-n9y Рік тому +7

    코로나라는 상황 아시겠죠. 목회자로서. 질문은 2가지.에요. 전도의 처지에서 꼭 전도 방향을. 큰교회 에. 나와야 한다는. 것이 바른 전도 인가요
    큰교회 성도님들이 전도 할때 우리교회 나와야되 라고 하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야지. 예수의 전제는.우리 교회 큰교회 전도의 현실에. 맘이 아픕니다

  • @clair7828
    @clair7828 2 місяці тому

    제가 기막힌 시련겪었을 주변에 들었던 말들 워딩 그대로 하시네요.
    차목사님 말씀에 백퍼 동의합니다.
    믿는다고 잘된다?No 입니다.
    평소에 제가 가졌던 의문을 이렇게 드러내놓고 담론화하는 목사님을 첨으로 보는것만도 속시원합니다. 대개들 믿음타령, 합력하여 선.. 하아..
    죽기 전까지 그대로 고난속에서 살다가 장례식치러지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성품도 안 고쳐졌고요..
    교회는 천국갔다며 위로합니다.
    그럼 현생의 삶은 이래도 되는걸까요.

  • @jidam2
    @jidam2 Рік тому +1

    중세 카톨릭의 면죄부가 행함없는 오직 믿음이라는 값싼 구원으로 대체된 게 그 원인이 아닐까요.
    밀양에 이렇게 깊이 있는 내용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목사님의 탁월한 분석 정말 감사드립니다~

  • @대한건아-y3x
    @대한건아-y3x Рік тому +5

    하나님께 죄 사함을 받은 것과 인간에게 용서를 구하는 것은 별개라는 것을 구약 성경 곳곳에서 말씀하고 있기에 살인자가 피해자 가족에게 보인 태도는 비성경적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으므로 저에게 목사님의 말씀은 새롭진 않았습니다. 저는 단순한 신도에 불과한데도 저보다도 성경을 많이 읽거나 큰 직분을 가지신 분들이 그 영화를 보면서도 관련된 성경 말씀들을 떠올리지도 못하고 이해조차도 못하는 걸 주변에서 많이 보며 아직 기독교는 갈 길이 멀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무척 씁쓸했던 기억이 나네요. 성경 말씀을 자기 입에 단 것만 취하다보니 발생하게 되는 무지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목사님 설명 중에 단어 선택에 있어서 그리고 비유의 적절성에 있어서 아쉬움이 있는데요.
    노방전도 하면서 스피커 크게 틀어두거나 고함 고래고래 지르는 분들에겐 사회성 결여라고 지적하는 건 충분할 수 있겠으나, 살인자의 태도를 지적하며서 같은 사회성 결여라고 치부하고 넘어가기엔 많이 모자른 표현같습니다.
    살인자의 죄사함 받음의 고백은 이론상 문제가 없을 수는 있겠으나 진정한 회개의 고백이 결어 되었기에 가짜입니다. 자기 죄를 슬퍼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없음을 성경이 증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레위기 23장 29절
    "이 날에 자기 죄를 슬퍼하고 회개하지 않는 자는 내 백성 가운데서 제거될 것이다"
    살인자는 단순히 사회성이 결여되서 문제인 것이 아니라 진정한 회개를 하지 않았기에 문제인 것이지요.
    게다가 밀양과 태양과의 비교로 이웃 사랑을 설명하는 것은 적철치 못한 비유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땅에 살면서 전도와 더불어 이웃을 사랑하라는 소명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여러 계명 중에 으뜸이며 율법의 완성이 (이웃) 사랑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13장 9절, 10절
    [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찌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도 어기고, 심지어는 자신이 가해자이면서도 피해자 가족의 아픔을 헤아리는 사랑이 전혀 없으며, 죄사함 받음과는 별개로 피해자에게 죄를 슬퍼하고 뉘우치며 용서를 구하지도 않은 그 자에게 누가 죄의 사함을 받았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 @바오가족들사랑해-z1n

    공감입니다~~^^
    속이 시원합니다

  • @cherry-yi1qv
    @cherry-yi1qv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궁금했던 것들을 잘 짚어주셨어요 😊

  • @siemax0918
    @siemax0918 4 місяці тому +1

    종교란 내 모습을 보여주는 거울과 같은 것. 허상이라 여기고 깨버리면 온전한 나를 못 보고, 실상이라 여기고 기대면 다친다.

  • @박은영-z5h6x
    @박은영-z5h6x 11 місяців тому

    원작 벌레이야기 보다 더 감명받고 깊이 생각하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해피트리-c9i
    @해피트리-c9i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완벽한 기독교적 해석입니다. 100프로 동의해요 한국교회 축복남발, 기복신앙남발 정말 문제입니다.

  • @mercurypark
    @mercurypark Рік тому

    신정론에대한 답변 다음영상에 올리신다고 하셨는데 혹시 어느영상에 올라가있을까요? 지난영상을 찾으려니 많아서 찾기가어렵네요~

  • @bridge6380
    @bridge6380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우리신앙의 폐부를 정확히 안내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 @TheNewyearkim
    @TheNewyearkim Рік тому +8

    영화 밀양은 인간의 자기기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기독교가 효과적인 도구로 사용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목사님 리뷰를 보고 나니 신학적 담론을 포함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교회 안에서 이 영화를 보지 말라고 할 것이 아니라, 함께 보고 연구하고 반성하고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을 찾아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메리골드-l9c
    @메리골드-l9c 5 місяців тому

    정말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제 주변에 전도하 시는분들. 한번만나고 두번 만남이 있을수록 지치고 힘들어지고 멀리하고싶어집니다. 그냥 일방적으로 그분들은 상대방의 기분과 마음은 고려하지않고 시간장소 상관없이 밀어붙이고 ㅠㅜ

  • @alleswirdgutHYY
    @alleswirdgutHYY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개신교인으로 15년을 지내다가
    결국 이와 관련된 의문에 답을 얻지못하고 회의감이 들어 작년에 탈교하고 무교인으로 컴백한 사람으로서, 지금까지 목회자나 교인들로부터 들어온 응답 가운데 제 기준으로 가장 명쾌한 해석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고해도 다시 교회로 돌아갈 생각은 없습니다만...

  • @jeffsong5653
    @jeffsong5653 2 місяці тому

    종교를 졸업한 입장에서 제가 교회로 돌아갈일은 평생 없을것 이지만 님의 말씀은 적어도 가장 솔직하고 가식적이지 않은 기독교인 같네요.
    신앙과는 별개로 진솔한 대화가 가능한 분인것 같아 기분이 편해져서 댓글 하나 남기고 갑니다.

  • @달려라라보
    @달려라라보 2 місяці тому +1

    태양과 밀양의 대비와 의미 ! 탁월한 통찰입니다

  • @김들쥐0
    @김들쥐0 Рік тому

    저도 정말 돌아보게 되네요.. 남편과 교제를 하며 위로할 때 어떤 말을 했었는지.. 남편과 같이 영상을 들으면서 찔려서 물어봤는뎁 기억이 안난대요😂😂 다행인건가 ㅋ.ㅋ... ㅠㅠ
    아그리고 최근에 이찬수목사님도 기독교를 그리는 미디어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주셨는데 음.. 목사님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했었고든요!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게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네요!!! :) 1만을 앞두고 계시네요~~ 미리 축하드려욤^^

  • @johndoeaccount
    @johndoeaccount 3 місяці тому +1

    교회 안에 예수님 전한답시고 자기가 어줍잖게 좀 산답시고 좀 안답시고 좀 다녔답시고 얼마나 상대방을 인격적으로 살인하는 소시오패스가 많은지 많이 느꼈던 바 매우 이해함

  • @相生-s2i
    @相生-s2i 9 місяців тому +3

    밀양의 주제 : 진정한 신앙인이라면 지극히 상식적인 사람이어야 합니다.

    • @카누-d8w
      @카누-d8w 6 місяців тому

      아닙니다 밀양의 주제는 '그럼(신애의 아픔과 상처와 하나님에 대한 원망과 온갖 기행)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신애를 사랑하신다' 입니다 그걸 송강호란 사람을 통해서 투영시킨 거구요 신애가 어떠하건 늘 따라다니고 위로하시는

    • @相生-s2i
      @相生-s2i 5 місяців тому

      @@양봉업자-h9f 그래서 상식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신에게 용서를 구했으니 이제 다 됐다는 논리는 매우 비상식적입니다.

    • @相生-s2i
      @相生-s2i 5 місяців тому

      @@양봉업자-h9f 맞는 말씀입니다.

    • @양봉업자-h9f
      @양봉업자-h9f 5 місяців тому

      신앙인들에게는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감독의 의도와는 대립하는 해석같습니다. 오히려 "믿지 않는 사람에게 함부로 하나님은 당신의 고통을 알고 있다는 둥의 말이 더 반감을 가지게 할 수 있고 그게 개신교가 비상식적이라는 소리를 듣는거다" 가 감독의 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엠마오님도 그런 의미로 영상을 올리신거 같은데요
      오히려 제가 느끼기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위로보다 믿지는 않지만 묵묵하게 옆을 지켜준 비신앙인(송강호)가 더 큰 위로를 주었다를 말하는 거 같습니다.

    • @相生-s2i
      @相生-s2i 5 місяців тому

      @@양봉업자-h9f 자신의 죄엔 늘 참회하는 자세가 신앙인의 태도입니다.

  • @경미르
    @경미르 Рік тому +3

    저는 그영화를 보고 그죄인은 진정한회개를 안한자라 생각합니다 영화는 단순히 회개했으니 용서된다라는 포인트에 맞추어진겉핡기식 영화여서 부정적으로 봤는데 요즘들어 그런신자들도 있는것 같아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진정한 회개로 인한 회심은 은혜고 하나님마음을 갖는 성품으로 화학적변화와 같은 영적변화가 있어야하는 회심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완전한 회개가 이뤄지지않는 입으로만한 감정적으로만한 회개라고 생각하고 가르친다면 교회보다는 전도현장서 일부잘못된 잘못된 가르침이란 생각됩니다 ᆢ

  • @카이로스-f5k
    @카이로스-f5k Рік тому

    ‭‭마태복음‬ ‭18:21‬ ‭KRV‬‬
    [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번까지 하오리이까
    우리가 누구를 용서할 자격이 되나요? 우리는 용서 받아야할 존재이지 용서를 할수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 @KominKo-g7d
    @KominKo-g7d 2 місяці тому

    그것도 필요하고 이것도 필요합니다.
    내 관점에서 논리있게 해석해도 다른관점을 다 알수없어요

  • @알럽설쓰
    @알럽설쓰 Рік тому

    너무 공감되는 영상!! 좋아요 누르고 공유합니다~~^^ 내 말과 행동을 다시한번 점검하는 시간이 됩니다♡

  • @이경근-b7l
    @이경근-b7l Рік тому +2

    차목사님 같이 저또한 적극적이고 튀는성격입니다ㆍ
    사람은 변하지 않는게 있다는건
    도무지 대상을 이해할수 없다는거죠ㆍ
    틀림 다름 견해차이 인정하고
    그사람이 기본적인것에 엄청난 벽일수있어요ㆍ
    세월이 답인대ㆍ자아의 무너짐에 받아들임에 있어서ㆍ환경적요소가 커요ㆍ

  • @heidip5528
    @heidip5528 6 місяців тому

    신정론 13:29 어느 영상에서 들을 수 있을까요? 찾아보았는데 못 찾겠아요

  • @luru129
    @luru129 2 місяці тому +1

    진짜 예수님은 송광호씨를 통해서 신애와 함께하셨다

  • @sungdo-tv
    @sungdo-tv Рік тому +1

    저는 영화에 나오는 송광호의 신앙? 발전 과정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장로님의 신앙을 높이 평가 합니다. ㅠㅠ

  • @Snufkin-nr4nq
    @Snufkin-nr4nq 10 місяців тому

    기독교를 은밀히 긍정적으로 묘사한 작품은 아마도 가 아닐까 싶어요.

  • @romichoi
    @romichoi Рік тому +2

    엠마오님의 통찰력에 늘 감탄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려요.
    ‘하나님 멱살’ 부분은 좀 그렇지만요 ㅎㅎ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Рік тому +2

      😅 표현이 좀 천박합니다. 불편 드려 죄송합니다 ㅠ

    • @babayeto
      @babayeto Рік тому +1

      멱살 잡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 @llimnameei2404
      @llimnameei2404 7 місяців тому

      ㅋㅋ목사님 저도 하나님 만나면 이악물고 여쭤볼거 너무 많아요 그래도 그렇게 쌓아놓고 있었던 것들, 직접 뵐 수만 있다면 그냥 다 풀릴 것 같아요 그래뭐가중요해 살아계신 예수님이 내 눈앞에 서있는데... 그 소망으로 살아요 🎉

    • @hygge26
      @hygge26 6 місяців тому

      @@babayeto 하나님을 경외하는 우리로서는 약간 격양된 표현이긴 하죠..!! 근데 저도 진짜 마지막날에 하나님 앞에 서서 정말 물어보고 싶은게 너무 많아요 ㅜㅜㅜ!!

  • @최주희-r9h
    @최주희-r9h 4 місяці тому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나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완벽하게 하나님을 설명할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봐요..우리는 계속 지어져가고 있으니까요...

  • @탕헤르-c7y
    @탕헤르-c7y Рік тому +5

    전도에 대해선 결과가 좋으면 방법이 정당화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간증을 듣다보면 가끔 강하게 들이대는 방법이 맞나 아닌거 헷갈릴 정도에요😅

  • @Jay-oe9yj
    @Jay-oe9yj Рік тому

    맞습니다 목사님

  • @jhs7821
    @jhs7821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없기는.. 지미.... 이근안이라고 기억남???? 네이버에 쳐봐.. 고문기술자 이근안.. 자기는 목사 되어서 다 용서받았다고 목사하고 다니는거 알음??? ㅋㅋㅋ 그런데 웃긴건???? 과거는 잊었다면서 퇴직금 소송 걸었음 ㅋㅋㅋㅋ 퇴직금 달라고.. 주변서 꽤 봤음 ㅎㅎㅎ

  • @의인신-r4b
    @의인신-r4b Рік тому

    정말 하나님께서 나를 아셨다면, 어떤 일들이라도 수용되겠지요.
    하나님의 긍휼을 알게 된 사람은 감정적 카타르시스만 아니라 환경을 초월한 참 평강이 옵니다.
    감정적 카타르시스만 있는 건 참구원이 아니겠죠.
    긍휼과 용서는 오직 하나님으로부터만 나오는 천국의 증표입니다. 강요되는 게 아니라 하늘로부터 주어지는 거지요.
    갚는 행동이 없는 건 참된 회개가 아니죠.
    해맑은 표정의 살인자의 모습은 기독교적이지 않죠.
    밀양은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을,
    태양은 드러내어 갚아주시는 하나님을 상징하겠지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목사님 덕분에 밀양 한 편 잘 봤습니다.
    맘아프지만꼭봐야할영화네요...

  • @bnb0828
    @bnb0828 Рік тому +1

    5번의 경우는 제가 느끼기에는 영화속 살인범의 말이 논리적으로 오류가 없는지는 모르겠어요. 그 살인범이 과연 죄사함을 받은, 복음에 감화된 인간인지 모르겠습니다. 죄사함=복음에 대한 감화 아닌가요? 근데 제가 아는 한 복음에 대한 감화가 된 사람의 삶에는 반드시 사랑이 나타나야합니다. 그리고 사랑의 기본은 상대방에 대한 공감이라고 생각해요. 영화속 살인범이 신애의 아픔에 조금이라도 공감한다면 신애의 마음이 풀릴때까지 사죄를 했어야맞겠지만 그런 모습이 조금도 없죠. 상대방의 아픔을 본채도 하지 않는 사람이 사랑의 삶을 산다 할 수는 없을테고 그러면 복음에 대한 감화가 있는지도 의구심이 듭니다. 그러다보니 살인범이 본인의 죄가 사함받았다. 복음에 감화됐다느끼는것은 본인의 착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여기서 질문이 하나 생기는데 예수님의 십자가의 죄사함이 과연 누구에게 주어지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일단 이중예정의 제한적속죄를 교리로 받아들이는 장로교 교리상(제가 여기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으로는 전 인류를 대상으로 한 것은 아닐텐데, 과연 저 살인범이 죄사함을 받은 인간이라 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물론 누군가의 행위의 변화로 그 사람의 구원여부를 판단할 수는 없다 생각하지만 그 논리로 따져도 살인범의 말은 여전히 논리적인 오류위에 있죠. 그렇게 따지면 스스로 죄사함을 받았다고 하는 것도 이상한 일이니.
    근데 분명한 것은 바람직한 기독교인의 모습이 아니라고는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엠마오님이 설명해주신것과 같은 이유로요.

  • @원조슈퍼맨
    @원조슈퍼맨 Рік тому

    막 살아도 어떤것보다 전도가 우선이고 어떤것보다 교회다니는게 우선인

  • @불꾳선녀
    @불꾳선녀 9 місяців тому

    ㅋㅋㅋ예전에 인간으로써 용서받지못할 짓 해놓고 마지막 하는말이 넌 벌 받을꺼야,난 이미 용서를 받았고 구원받았어 너도 얼른 하나님께 용서를 빌길 바래 라고 했던 사람 생각나네요.

  • @user-1004gg
    @user-1004gg 8 місяців тому

    신에대해선 알 수 없다 하더라도 인간이 나약하고 얼만큼 잔인할 수 있는지는 목격해서 알 수 있다. 내 안의 욕망과 위선을 나는 알고있다. 따라서 인간이란 존재는 매우 불완전하고 나약하다.
    만약 신이 계시다면- 신의 의중을 인간은 알 수없으며 인간의 기준에서 가치를 논할 수 없다- 따라서 신실하신 신 정의로운 신이라고 한다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거라는 '믿음'을 가질 뿐이다.
    -> 이런 과정이 더 T다운 사고아닐까요? 인간의 나약함과 존재의 불완전함을 인정하기 때문에.
    '어떻게 신이 인간에게 이럴 수있어, 어떻게 그런 끔찍한일을 할 수 있어 라는 톤이 F에 가까워보입니다.
    인간이 왜 신의 뜻을 다 알거라는 생각을 하는걸까?가 T들의 의문입니다.

  • @sungdo-tv
    @sungdo-tv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전도 방법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죠.!
    세례 요한과 같은 방법.
    지하철에서 고래고래 방법.
    목사님 처럼 지혜로운방법.
    .
    .
    .
    .
    .
    .
    무튼 우리의 어리석은 모든방법을 통해..알곡과 가라지는 갈라짐니다.
    택한 백성은 개똥같이 전해도 찰떡같이 믿음으로 나아오겠죠...^^
    복음의 미련한? 정확한? 방법으로..전도 할수 있게 성령님의 도움을 받으며...말씀 중심ㅈ으로.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말고 겸손하고 담대하게 ..지혜롭게 전도 합시다.
    감사요~~~~

  • @이영-d7w
    @이영-d7w Рік тому

    목사님 저가 나이대가 김히어라처럼 표현하는 사람 있네요 ..

  • @Lydia.1218
    @Lydia.1218 Рік тому

    너무나 큰 울림이 있네요 저도 그런 이기주의적인 기독교인이 아닌가 되돌아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babayeto
    @babayeto Рік тому

    밀양의 숙제를 아직 풀지 못하고 있는 1인입니다

    • @이사람-r8m
      @이사람-r8m Рік тому

      영화는 정말 영화로서만 보세요
      말그대로 영화입니다

    • @babayeto
      @babayeto Рік тому +2

      @@이사람-r8m 우리 주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문입니다

    • @jhkim9784
      @jhkim9784 10 місяців тому

      어떤 숙제를 풀지 못하셨나요? 여쭤봐도 될까요? 밀양은 교회의 가르침과는 다른 것을 말하며 마치 교회가 그렇게 가르치는 것처럼 속이는 그래서 사람들에게 교회를 오해하기 만들며 욕하게 만드는 나쁜 영화입니다.

    • @babayeto
      @babayeto 10 місяців тому

      ​@@jhkim9784 밀양은 벌레이야기라는 소설이 원작이고 벌레이야기는 1980년대 주영형 유괴사건이 범인이 모티브가 되었습니다
      당시 범인이 사형대에서 신앙의 길로 인도해주어서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밀양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비판적인 영화인건 맞습니다 하나님과 교회가 문제가 아니라 믿는 성도가 문제 인것 같아서요
      저도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타인을 정죄하고 나의 죄에 대해서는 당당하지 않나 돌아보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 @jhkim9784
      @jhkim9784 10 місяців тому

      @@babayeto 영화속 살인범은 구원받은 자가 아니지요. 왜냐하면 자기가 아픔을 준 사람의 마음을 무시하고 자기 합리화를 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예수님이 이 땅에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결국 사랑인데 그 사람에게는 사랑이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따져보면 혼자 잘 못된 교리를 통해서 나는 죄사함을 받았다고 착각한 사람을 마치 교회가 그렇게 가르치는 것처럼 보는 사람으로 인해 착각이 들게 만들고 그런 착각으로 교회를 비판하게 만드는 아주 질 나쁜 선동영화라 생각합니다. 무엇인가을 비판하고 한번 생각해 보려고 한다면 올바른 해석과 올바른 가치에 대해서 비판을 해야지요 왜곡되고 잘 못된 해석과 가치를 두고 마음것 비판하며 교회는 그래서 문제다 라는 식의 영화는 이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님게서 이영화를 통해서 아직 풀지 못한 무슨 숙제를 받으신 것같아 궁금해서 여쭤봤는데 글쎄요 저는 모르겠습니다. 그 숙제가 무엇인지 말입니다.

  • @작은별-s7i
    @작은별-s7i Рік тому

    정말 좋은 내용 너무 감사합니다
    하지만 영화를 해석하는 내용이 다를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엠마오님이 원래 가지고 있는 기독교적 문제를 영화에 무조건 대입시킨 느낌이 큽니다. 영화에서는 말하지 않은 내용을 추측해서 끄집에 낸 부분이 있는것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목사님과 다른 생각으로 토론해보고싶네요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Рік тому

      해석은 재창조의 과정이라고들 하니까요 ^^; ㅎㅎ 자의적 생각이 많이 담겼던 것 같네요

  • @블리-f7t
    @블리-f7t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전 하나님을믿는데요...교회가 무서워요...강요할까봐
    저렇게ㅜ선넘을까봐 ㅜㅜ 상처받을까봐요ㅜㅜ 뭐가 맞을까요?믿음이 없는게 아닌데 공동체생활이 두려워서

    • @youngwookkim2630
      @youngwookkim2630 2 місяці тому

      5달이 지났는데 어떠신지요? 조심스럽게 권하지만 성당가세요. 성당은 공동체 생활을 하긴하지만 강요하지 않아서 주말 미사만 참석해도 됩니다. 일단 세례받고 영성체를 하시면 본당성당이 아니라 다른 성당으로 다니며 미사만 참석해도 되고 개인적으로 묵주기도하면서 기도 생활해도 되고요. 헌금에서도 자유롭고, 교무금도 자유롭습니다. 아무도 눈치 안주고 일체 그에 관해 언급하지 않아요. 그러다보면 내안에 사랑도 느껴지고 믿음도 굳건해지면서 신앙이 단단해지면 공동체가 두렵기보단 자신안의 신앙을 나눠주고 함께하고 싶은 생각이들고 공동체 내에서의 갈등도 현명하게 대응하는 법을 체득하게 됩니다. 공동체보단 개인의 신앙이 먼저죠.

  • @smkdc
    @smkdc 4 місяці тому

    최근에 정말 슬픈 일이 있었고 상대방이 기독교여서 이게 이제야 제 알고리즘에 떴어요.
    아무도 안 보시겠지만, 인트로에 더 글로리처럼 말하는 사람 이해가 안 간다고 하셨는데 전 정확히 그 경험을 했어요.
    그래서 같은 교회 사람이 화를 내긴 하더라고요. 저런 애들 때문에 이미지만 안 좋아지고, 쟤는 기독교인도 아니다.
    그런데 그런 무늬만 기독교인들이 많은 게 현실이고, 종교적 차원애서 어떻게 품어갈 지 잘 고민해 볼 것은 기독교인들이라고 생각해요

  • @안성호-v7p
    @안성호-v7p Місяць тому

    세월호 사건 코로나 사건은 근래 있었던 일이라 커 보이나....-.- 지구 상에서 벌어진 사실적 과거 역사를 돌아보면...?? 아주 작은 일에 불과하다 ...??-.-
    다시 말해 신정론은,...-.- 신앙에 접근하려는 정상적인 건전한 사람이라면, 인간의 이성 감성 지성에 있어, 엄청 크고 중요하다
    1, 기독교는 신정론을 누구나 이해 할 수 있도록 바로 정립해야 한다 2, 자본 주의에 감염된 기독교 지도자들을 ...?? 모두 구속 시켜야 한다...-.-
    하나님이 만드신 뜨거운 감옥에다가 말이다

  • @dhj4291
    @dhj4291 3 місяці тому +8

    40년간 반기독교 집에서자란 제경험으론 비그리스도인 집은 교회자체에 무관심합니다 이영화제작자는 그리스도인 이나 종교인집안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seungchulkang5911
      @seungchulkang5911 2 місяці тому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요

    • @부자청년
      @부자청년 Місяць тому

      용서는 나의 것, 그 달콤한 용서를 주님께 드립니다. 복수도 나의 것, 처절한 분노를 단칼에 잘라버릴 복수도 주님께 드립니다. 돈만큼이나 놓기 힘든 것 들이지요 ㅎ

    • @ryusaay_5637
      @ryusaay_5637 Місяць тому

      ㄹㅇ 종교적인, 철학적인 이해도 자체가 너무 떨어짐.

  • @yulchoi9080
    @yulchoi9080 Рік тому

    있는데. 기독인들이. 안볼려구 할뿐. 교회안과 밖에서. 하는 행동을 잘 생각 해보면. 있음.

  • @jhs7821
    @jhs7821 8 місяців тому

    문제를 고치는 방법 중 첫번째는 문제가 있다는걸 인식하는것.. 제발 인식부터 해라..

  • @백지영-j1j
    @백지영-j1j 27 днів тому

    목사님...그러나
    히브리서 10장 35-36절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으면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화해가 없는것을 하나님이 안좋아하지 하시는거 아닌가요?

  • @낙오자-i9k
    @낙오자-i9k 5 місяців тому

    저랑 이상 이 같내요

  • @장갑-r3x
    @장갑-r3x 2 місяці тому

    영화?영화는 현실에 기반을
    뒀던 안뒀던 감독의 상상력과
    짜여진 시나리오에 허위의
    유무에 상관없는 영상 예술임다 우리가 농경 문화땐
    수사반장 범인이 진짠줄?
    현장에선 갖가지 해프닝
    팔십년대부턴 전날 저녁
    드라마를 가지고 헌실감
    가지고 아줌마.할머니들이
    갑론을박 합니다
    아무 좋은 영상매체라도
    보고 즐기라고 만든걸 감동까진 이해 도를넘어
    심지어 국감장에서 까지
    보셨어요? 인신공격이나
    증거 매체로 현실과 이상을
    구분 못하면 정신좀 차려야
    합니다 밀양이 영화인데?
    뭐 너 연극봤니?그장면에
    글케 당하쟌아?너도 정신
    차려?, 이러는건 지정신이
    아님다 아무리 현실에 기반을
    뒀다한들 상대방에 인신공격과 모멸감을 주는
    근거없는 행동임다 너?
    점보니까. 무당이 학교가서
    잠만 잔다는데 정신차려?
    이거하고 똑같은검다
    우리나라만 그래요 유행가
    가사가 내처지하고 같다고
    결론을 내리는 가사가 나옴
    그게 본받아서 깊이새거야
    합니까? 가수를 새겨야죠
    야!노래잘한다! 영화 직인다
    내용을 가지고 사람사이에
    일어난 일들을 그봐!, 전도연이
    말이 하나 틀린거없어?
    미친놈임다 서울의봄 황정민이 배역 잘받아 소화했고. 많은관객들의
    호응 만족합니다가 아니고
    정치적 발언 미친넘임다
    명랑에서 거북선이 일본선에
    불을 뿜어니까 동네단체로
    온 남녀가 일어나 박수를 치고. 월드컵 축구경기도 아니고. 물론 너무 현장감에
    젖어 그랬는지 몰라도 정신
    차례야합니다 그게 무슨 감상
    입니꺄? 어릴땐 책잡음 공분줄 소설책 읽어도 공부임까? 영화는 아무리
    거짓으로 범벅해도 그걸
    현실에 비유 이게 말이되나?
    그럼 미친넘임다 영화는
    영화지 기록물도 아니고
    그저 예술작품인데 사람들이
    특히 목사쌤 똥오줌을 못가리고. 현실과 이상을
    넘나드는 행동 정신차려야함다 그래도
    담날 영화보니까 목사님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하고 문자왔을검다 공인의
    칼이 그만큼 무서운검다
    교회나옴 목사 좃도 암것도
    아니지만 예배를 진행함
    주님!그럼 성도들이 아멘하고
    넙죽자빠지는 데 지혜의 지표가 아니고 폭탄되는검다
    모르는건 말씀 하지마십쇼
    연구소 라메요? 현실에도
    없는 영화 상영물을? 아님
    그만이고 물어뜯는 빨갱이처럼 그러심안됨다
    영화는 공인된 개구라지만
    근대 혼란의역사를 맘데로
    해석하고 씨부리는 사람들
    얼핏 봄 한심합니다
    성경도 불안합니다 몇장몇절
    어쩌고 하지만 교회 밖만
    나와도 공신력이 없슴다
    제가 인생이 꼬여서 교횔
    슬쩍 갔는데 목숨을걸고
    어쩌고 귀에 들어옵니까?
    목사지가 사람이 모이니까
    이제 사병화 할라고 그러네?
    당장 내가슴이 아파 죽을지경인데 ~~
    지금은 아무말도 귀에
    안들어올검다 꼽혀가지고
    아직보니까 젊은데 정신을
    차리셈

  • @kivalan
    @kivalan Рік тому

    애초에 신중심의 종교이기 때문에 인간의 관계성 사회성에 대한 고찰이 없다. 특히 동양적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만들어진 가짜이기 때문에 그런게 안들어가 있음. 우리가 개별 개체의 기억이 있다면
    현재 나를 중심으로한 사랑하는 사람들이 존재하게 되고 이들이 과연 지옥에 가거나 여러가지 차별을 받는다면 나는 그 어디에 가도 지옥일 것이다.
    또 그런 삶의 기억이란게 없다면 개인의 개체성 고유성은 사라지게 되고 이 세상의 믿음 조차 의미가 없다.
    말도 안되는 거짓말의 세계를 유지하려고 하니 연옥도 있어야하고 가지가지 거짓말을 붙이게 되는것이고.
    그냥 해석만 난무하는것이다.
    해석을 잘 하는 사람이 마음은 편하겠지. 믿음은 그정도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

  • @ssm8915
    @ssm8915 5 місяців тому

    이양반이현살기독교인을모르네😊

  • @jokoo8970
    @jokoo8970 23 дні тому

    걍 영화평론가로 전업하시지.
    대개 다른 사이비 교주 목사들도 처음엔 비슷한 길로 가던데 그 길목으로 접어들어가네요?

  • @junchoi231
    @junchoi231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핵심은 살인자가 면회때 신애에게 하나님이 용서해주었다고 뻔뻔스럽게 얘기하고 이로인해 신애가 총격을 받는데 실은 하나님이 용서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직접적인 피해자인 신애가 용서할 마음이 있을때 비로서 하나님도 용서하시는 것이다 살인자는 무슨수를 써서라도 신애에게 용서를 받아냈을때 하나님도 용서하시는 것이다 인본주의적으로 그리다 보니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고 기독교를 상저입히게 만들었다

  • @ssmgag
    @ssmgag 2 місяці тому

    살인자가 진정 용서를 받았다고 한다면 신애가 와서 대면 했을때 신애에게 무릎꿇고 용서를 구하는게 먼저이고 순서입니다 그리고 살인을 저지른 죄인이 눈뜨고 아무렇지않게 당사자에게 말을 할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살인자의 죄는 용서받지 못했다고 할수 있습니다
    레위기의 제사중
    속죄제와 속건제가 있습니다 전자는 하나님에게 구하는 용서의 제사고 속건제는 사람과의 관계 또는 그와같은 죄에서의 제사입니다 속건제는 당사자끼리의 내용이 없으면 제사자체가 성립이 안됩니다 이는 상호간의 화해 또는 변상 배상 과 진심어린 사죄를 구하지 않으면 제사를 드릴수도 없고 받지도 않습니다 신약에서는 예배 중 혹여 원망을 받을만한 일이 있거든 예물을 놓아 두고 그 사람과 화해를 하고 와서 예배를 드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는 밀양의 살인자는 지극히 혼자만의 착각속에서 하나님과 상관없는 회개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성경적이지도 않고 말씀의 도리에도 맞지 않는다고 보면 됩니다 분명한건 속건제 처럼 당사자가 용서를 하지 않으면 하나님도 그를 용서 하지 않습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정확히 보면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가 보입니다 부디 온전하게 성령안에서 정결하고 거룩한 삶을 살기를 기도하고 기원 합니다

  • @resurgamm
    @resurgamm 4 місяці тому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악한 일들은 하나님의 허락 없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일들도 간접적으로는 하나님의 뜻이 작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핵심은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가에 대한 질문입니다. 성경에 따르면, 온 세상은 죄의 저주 아래 있으며, 그로 인해 악한 일들이 끊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회개를 통해서만 이 악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망대 사건을 통해 이러한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 @KeepThe_Faith
    @KeepThe_Faith Рік тому +3

    자신을 위한 종교 활동인지..
    남을 위한 종교 활동인지.. 이것만 구분할 수 있어도...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