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님 안녕하세요. 힝클리 공식 유도할때에는 연기온도를 300도씨(573K)로 가정하는데, (화염온도 1100K, 주위온도 290K) 소규모 거실 배출풍량 유도시에는 연기의 밀도 계산을 할때 화염온도인 1100K 쓰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또한 대규모 거실 배출풍량의 경우는 제거 보는 책에는 P=12로 놓고 연기밀도를 300도씨 기준으로 계산을 하는 것 같은데, 1100K 로도 계산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지금 질문 주신 내용은 제가 원전에서는 본적이 없어서 제 생각으로 답변 드립니다. 소규모 거실에서는 F.O 발생 필요열량이 작기 때문에 제연설비의 배출용량을 해당 온도를 고려하여 산정된 것 같습니다, 대규모 거실 hinkley식의 경우, 말그대로 연기층 하강 시간 계산에서 유도된 식임으로 F.O 발생 전이고, F.O 발생 연기온도 지표가 500~600도인 것을 감안했을때 300도정도로 고려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HQPEA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볼륨 댐퍼는 공조기 근처에만 있어서 전체 풍량은 제어할 수 있어도 거실 제연 각 예상제연구역 덕트에는 모터댐퍼만 시공돼 있어서 개폐만 가능하지 각 예상제연구역별로 화재안전구역에서 요구하는 풍량이 각각 별도로 제어가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제가 있는 현장은 급긴 공조겸용이고 배연은 제연단독휀입니다. 배게휀로부터 먼 제연구역의 배기는 약한 것로 알고 있는데 각각을 어떻게 제어할 수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andycho9383 공조와 제연은 기본 요구사항부터 다른점이 있습니다, 공조는 환기+냉난방을 기준으로 하기 떄문에 과한것도, 부족한것도 문제가 됩니다. 공조설비의 경우는 해당열량에 해당되는 급기량을 불어넣지 않으면 아주 빠르게 덥다거나 춥다거나 하는 민원사항이 발생됨으로 정해진 풍량값으로 나오는것에 예민합니다. 소방의 경우에도 실제로는 급기량이 많으면 문제가 되는것이 사실이나, 화재안전기준에서는 배출량만 규정하고, 배출량도 그 이상이 나오도록 하고 있음으로 배출량이 1만CMH인 실에서 2만CMH가 배출되더라도 별도의 조정을 하지 않는것입니다.
@@andycho9383 조정을 하지 않는게 옳다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거실제연설비는 실제로 유지관리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부분이 있으며, 실제 화재시 외에는 해당 배출량이 적절한지에 대하여 민원사항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무시되는것이 많습니다. (법보다만 크면 된다는 현실이 아쉬운거죠^^)
@@andycho9383 배기팬으로부터 먼 곳의 배기는 어차피 송풍기의 정압 및 풍량이 가장 큰 손실과 풍량을 기준으로 하였기 때문에 말단에서는 설계한 풍량대로 배출이 될것이고, 전단(송풍기 근처) 제연구역에서는 목표값보다 많은 풍량이 배출 될 것 입니다. 해당 내용을 조정하는 방법은 간략하게 설명하기에 내용이 많아서 조금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제연설비] 거실제연설비의 유입구와 배출구 입니다.](http://i.ytimg.com/vi/jfUkcKPqbs0/mqdefault.jpg)
![[제연설비] 거실제연설비의 유입구와 배출구 입니다.](/img/tr.png)
![[가스공통] Feed Back System](http://i.ytimg.com/vi/iTA_0JeIy8o/mqdefault.jpg)
![[소방법규 개정해설] 이산화탄소소화설비 화재안전기준 (시행일:240801)](/img/n.gif)
오직 소방기술사에게만 자신을 허락하는 소방설비중 가장 위엄있는 제연설비를 쉽게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 좋은 소중한 강의 감사합니다!
기술사님 안녕하세요.
힝클리 공식 유도할때에는 연기온도를 300도씨(573K)로 가정하는데,
(화염온도 1100K, 주위온도 290K)
소규모 거실 배출풍량 유도시에는
연기의 밀도 계산을 할때 화염온도인 1100K 쓰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또한 대규모 거실 배출풍량의 경우는
제거 보는 책에는 P=12로 놓고 연기밀도를 300도씨 기준으로 계산을 하는 것 같은데, 1100K 로도 계산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지금 질문 주신 내용은 제가 원전에서는 본적이 없어서 제 생각으로 답변 드립니다. 소규모 거실에서는 F.O 발생 필요열량이 작기 때문에 제연설비의 배출용량을 해당 온도를 고려하여 산정된 것 같습니다, 대규모 거실 hinkley식의 경우, 말그대로 연기층 하강 시간 계산에서 유도된 식임으로 F.O 발생 전이고, F.O 발생 연기온도 지표가 500~600도인 것을 감안했을때 300도정도로 고려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1100K의 화재실의 경우 이미 F.O가 발생된 상태이기 때문에 해당 식은 의미가 없고, 해당 식에서 살펴보시면 화원의 둘레가 12m로 규정됨에 따라, 화원이 둘레가 그것보다 많이 커진 이후(300도 이상)에는 식이 맞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유도된 풍량은 거실마다 소규모 거실과 대규모 거실 풍량 기준이 다른데요. 풍량을 거실별로 다르게 제어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해당 내용은 선행되어야 하는 내용들이 많이 있어서 추후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일반적으로 풍량조절댐퍼를 통해서 제어되고 있습니다.^^, 공조겸용시에는 조금 더 복잡하게 제어가 가능합니다만 후에 영상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HQPEA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볼륨 댐퍼는 공조기 근처에만 있어서 전체 풍량은 제어할 수 있어도 거실 제연 각 예상제연구역 덕트에는 모터댐퍼만 시공돼 있어서 개폐만 가능하지 각 예상제연구역별로 화재안전구역에서 요구하는 풍량이 각각 별도로 제어가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제가 있는 현장은 급긴 공조겸용이고 배연은 제연단독휀입니다. 배게휀로부터 먼 제연구역의 배기는 약한 것로 알고 있는데 각각을 어떻게 제어할 수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andycho9383 공조와 제연은 기본 요구사항부터 다른점이 있습니다, 공조는 환기+냉난방을 기준으로 하기 떄문에 과한것도, 부족한것도 문제가 됩니다. 공조설비의 경우는 해당열량에 해당되는 급기량을 불어넣지 않으면 아주 빠르게 덥다거나 춥다거나 하는 민원사항이 발생됨으로 정해진 풍량값으로 나오는것에 예민합니다. 소방의 경우에도 실제로는 급기량이 많으면 문제가 되는것이 사실이나, 화재안전기준에서는 배출량만 규정하고, 배출량도 그 이상이 나오도록 하고 있음으로 배출량이 1만CMH인 실에서 2만CMH가 배출되더라도 별도의 조정을 하지 않는것입니다.
@@andycho9383 조정을 하지 않는게 옳다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거실제연설비는 실제로 유지관리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부분이 있으며, 실제 화재시 외에는 해당 배출량이 적절한지에 대하여 민원사항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무시되는것이 많습니다. (법보다만 크면 된다는 현실이 아쉬운거죠^^)
@@andycho9383 배기팬으로부터 먼 곳의 배기는 어차피 송풍기의 정압 및 풍량이 가장 큰 손실과 풍량을 기준으로 하였기 때문에 말단에서는 설계한 풍량대로 배출이 될것이고, 전단(송풍기 근처) 제연구역에서는 목표값보다 많은 풍량이 배출 될 것 입니다. 해당 내용을 조정하는 방법은 간략하게 설명하기에 내용이 많아서 조금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