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59 미국 회사에서 일하려면 영어 회화 실력이 어느 정도 돼야 하나요? 02:46 회의발표 준비는 어떻게 하나요? 04:01 영어 공포증은 어떻게 이겨내야 하나요? 04:26 회의 참여하면서 영어를 못 알아들을 때 어떻게 대처하나요? 07:02 영어 못 알아들었을 때 나만의 대처방안 07:43 Data analyst 와 Data Scientist의 직업 차이점? 08:30 대학원에서 어떤 언어를 잘 배워놔야 취업에 유리한가요? 08:37 혹시 이직 생각이 있으신가요? 09:09 미국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무조건 어울려야 하나요? 09:52 회사 생활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 11:11 힘들었던 순간 멘탈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이번 8월부터 실리콘밸리 테크기업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입니다. 영상보면서 꿀팁 많이 얻어갑니다ㅠㅠ 저도 리스닝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라 걱정이 많은데 말씀하신 꿀팁 사용해서 임기응변으로 잘 대처해야겠습니다. 막히는 일 있을때마다 영상 찾아와서 보고 공부하겠습니다!
전 미국에서 근무하다 호주로 건너와서 대기업 근무 15년차에요.😊 작년에 집융자 다갚고 이제 2년 근무 더하고 early retirement 생각 중이여. 제 경험상 미국 영어가 호주 영어보다 쉬운거 같아요. 호주는 넘 액센트와 슬랭, 비지니스 jargon이 많은거 같아요.
동료들이 좋고, 워라벨이 좋으면 일이 진짜 겁~~나 힘들어도 진짜 일할만 한거 같아요. 근데 유럽쪽 회사는 워라벨이 끝장나는데 미국회사는 일 진짜 많은거 같아요. 우리 회사만 그런지 모르지만 일은 진짜 진짜 진짜 너무 많고 힘든데, 사람들이 너무 좋고 복지가 좋아요,, 저는 국내있는 외국계기업인데, 저희도 거의 재택이라서 ㅎㅎ 제발 좀 만나고싶다 동료들!!! ㅎㅎㅎ
안녕하세요 제니님! 인스타로 1주년 축하인사 드렸었지만,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진짜 말씀하신 부분 모두 다 공감해요! 저는 미국에서 인턴 중인데, 인턴에게도 은근 기대하는게 많고 추가 공부를 굉장히 원하더라고요ㅠㅠ 영어도 용어가 익숙치 않아서 안들린다는거 완전 공감해요! ㅠ 저는 한국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데, 첫 회의 들어 갔을 때 한국말임에도 무슨말인지 모르겠더라고요.. 항상 좋은 정보, 미리 경험한 소중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캐나다 9년차인데 제 경험을 공유하자면. 저는 6년차에 갑자기 확늘었는데 이유가 생존영어를 하고부터였어요. 이직을하면서 직업특성상 출장이 많아졌는데 출장가서 거기 직원들 트레이닝 시켜주고 항상 오전에 화상미팅하고 문제가 있으면 보고하고 고치고. 자연스럽게 문제가 있는경우에는 저도 스크립트를 쓰게되더라구요. 쓴거랑 안쓴거랑 하늘과 땅차이... 단어 선택을 아주 신중하게 할수있기때문에 ㅎㅎ 죄송하지만 한국남친 혹은 한국여친이 있으시면 진짜 영어엔 독입니다(한국인 이성친구를 안만나시는분은 이런고민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9년간 한국여자만 만났어요.... 이게 영어가 아주 느리게 늘었던 이유같아요 + 저는 따로 공부안했습니다(엄청 후회중). 결국엔 와이프와 떨어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출장) 제 영어실력은 반대로 늘었거든요... 와이프도 눈에 띄게 알아볼만큼. 영어가 늘지않아 고민이신분들은 꼭 환경을 바꾸길 추천드립니다. 주이동을 고려해보는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이스트쪽은 아무래도 사람들이 차가워요... 웨스트쪽 사람들이 훨씬 나이스하고 영어하기에도 편합니다(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힘드시겠지만. 외국 생활이 5년이상에 아직도 영어에 너무 자신감이 스스로없으시다면. 지금과 같은 환경에 있으면 진짜 진짜 조금씩 늘고 년차 쌓임에따라 자존감은 점점 바닥으로 갈거에요... 그리고 저는 요즘 미티영이라는 어플로 공부하고있는데 생각없이 막 진행하다보면 머릿속에 저절로 박히더라구요. 한번 시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참 그리고 자신감부족은 연습부족에서 온다라는 말을 본적이있어요. 연습(학습)만이 살길입니다. 화이팅입니다.
많은 돈이라는게 얼마인지 궁금하네요. 뉴욕 렌트가 워낙 미쳐서 룸메 없이 혼자 살면 지역에 따라서 4-5천불도 넘더라고요. 물가도 미친 물가고요. ㅠㅠ 미국오기 전에는 뉴욕커의 삶이 진짜 삐까뻔쩍하고 멋있을줄 알았는데 그건 영화에서나 나오는 상류층의 이야기이고 평민이 연봉 10-20만불 받고 뉴욕오면 허름한 아파트에 살며 좁고 지저분한 거리를 걸어다니며 지출 걱정하며 살게 되더라고요. 뉴욕 살아보진 않았지만, 지금 제가 받는 연봉으로 계산해보면 뉴욕 겁나 빡세고 돈도 못모을거 같더라고요. 또 성격상 룸메랑은 못살겠고요.. 뉴저지 살아서 뉴욕에서 잡오퍼 많이 오는데 전부 거절.. 지금 연봉 + 5만불 해도 본전도 못건지더라고요. 영화같은 전망좋고 넓고 깨끗한 아파트 살면서 좀 멋진 뉴욕커의 삶을 살면서 저축도 하려면 7 figure salary는 필요할거 같아요.
1주년 축하드려요~ 알고리즘으로 이 채널에 우연히 들어오게 되었어요. 저는 독일에서 미국회사와 일하고 있고 막 1년이 지났어요. 미팅 때 잘 이해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늘 고민이 많고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이 많았는데 말씀해주신 꿀팁 사용해서 미팅 녹화본 스트립트로 떠보고 단어도 찾아보고 하면서 공부해야겠어요! 이불킥을 몇 번을 했던지🥹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문과에서 컴공으로 편입해서 코딩을 열심히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우연히 영상이 떠서 정주행 중인데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예전 영상을 보니까 커리어를 쌓아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 생각이 있으시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현재 OPT신분으로 계시고 H1b까지만 하고 다시 돌아올 계획이신지 궁금합니다! 실례가 될 질문이라 생각해서 고민했는데 답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
제니님 작년 인턴합격영상떡상하실떄 들어와서 영상 잘보고있어요 인턴하실떄와 정직원일떄 퍼모먼스면에서 많이 기대하는게 다른가요..? 미국학부생으로 벌써 1달넘게 인턴중인데, 여태것 제대로 한게 없네요.. 파워BI로 대시보드 (데이터시각화) 만드는 인턴이구, Udemy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하고있는데 제대로 결과를 못내고있네요. 의자에 오래앉는게 최선이겠죠?
다 궁금했던 내용이라 영상 집중해서 봤어요 정보공유 감사합니다! 혹시 현재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직책에서 일하시면서 주로 쓰는 프로그래밍이나 분석툴이 뭔지 알 수 있나요? 파이썬, R, sql, 태블로… 이정도가 일단 기본일것 같은데, 현업 엔트리레벨 기준으로 어느정도 수준으로 잘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제니님 저도 이제 막 미국 회사에서 일한지 1주년이 됐어요! 저는 procurement, supplychain 에서 근무 중인데 full remote 인 잡을 찾고 싶어서 데이터분석 분야로 변경하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구글에 있는 데이터분석 수료를 먼저 해볼 생각인데.. 대학원을 꼭 나와야 커리어 변경이 가능할까요..?
1.안녕하세요!!질문이 있어서 댓글남깁니다.ㅎㅎ제가 백엔드 개발자로 1-2년정도 근무후에 유학을 가려고 하는데요 석사를 입학한다면 1학년때 바로 인턴을 구해야 한다고 들어서 그러면 시간이 촉박할거 같은데 코딩테스트를 치룰 능력이 있다면 인턴이랑 취업할때 몸값을 더 높일 수 있을까요? 2.취업할때 바로 h1b를 받으신건지 아니면 다른걸 받으신건지 궁금합니다..ㅎ 3.데이터사이언티스트쪽을 생각하고 있는데 박사까지 하는것이 좋을지 아니면 석사로도 충분할지 궁금합니다…
영상을 보고서 미국병에 걸리신것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해외에서 10년차 이주해서 살고있는 IT직장인 이에요. 3년차라고 말씀하셨는데, 보통 3년차에 분명히 본이 생각에 더 성장해야 되는 부분도 알지만, 본인이 이것이 맞다 그리고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라는 시점이 분명 오게됩니다. 그 시점이 정확히 지금이라 생각됩니다. 큰 오만함과 근거없는 자신감이 자신의 것이라 생각되는 그 자신감을 한 단계 내려놓으시면 앞으로 더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할말 다 하고 사신다고 했는데 이 부분도 정확이 모르시고 계신것 같습니다. 본인이 다 안다고 생각하는 사상이 굉장히 위험해 보입니다. 미국 사람들이 제일 이용하기 쉽고 다루기 쉬운 사람의 케이스 입니다. 나이대가 20대 중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보이는데 자만심을 내려 놓으세요. 미국사회는 이렇게 라는 정의는 없습니다. 사람은 다 사는 방식이 비슷하지만 어떠한 정의를 두고 기준을 세우게 되면 그에 대한 틀이 생깁니다. 이것이 바로 한국적 사고 입니다. 보통의 외국인들은 생각 표현의 자유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한다 라는 그 뜻이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더 많은 절제를 하고 하고 싶은 말을 다 하고 살지 않습니다. 아직 3년차이시니 많이 부족해 보이시고 보이는데 다가 아니고 본인이 느낀 부분도 그것이 맞다라고 확신하는 자만심은 버리시고 사시는게 좋은 미국 생활이 될것입니다. 한국적 사상이 많이 강하게 있는듯 보입니다. 도움이 될까해서 글을 남기고 갑니다.
첨부터 끝까지 본인 일 잘하고 그에 걸맞는 자신감과 팁, 좋은 에너지만 보여주는데 무엇이 이 아저씨를 이렇게 부들거리게 만들었을까? 몇번을 봐도 이 아저씨가 치매노인처럼 반복해서 말하는 지나친 자만심과 오만함은 전혀 찾아볼수 없다. 정상인이면 이렇게 이악물고 댓글을 쓸 포인트가 전혀 없는데.. 그냥 미국에서의 본인의 처지와 대비되게 젊은 여자가 멋지게 인생을 꾸려나가는 모습에 속이 뒤틀리나보다. 댓글을 보는 정상인들은 (특히 이 미국에서) 이런 열등감으로 뒤덮혀 후려치기하는 음침한 아저씨를 인생에서 멀리해야한다는 교훈을 얻길 바란다.😊
01:59 미국 회사에서 일하려면 영어 회화 실력이 어느 정도 돼야 하나요?
02:46 회의발표 준비는 어떻게 하나요?
04:01 영어 공포증은 어떻게 이겨내야 하나요?
04:26 회의 참여하면서 영어를 못 알아들을 때 어떻게 대처하나요?
07:02 영어 못 알아들었을 때 나만의 대처방안
07:43 Data analyst 와 Data Scientist의 직업 차이점?
08:30 대학원에서 어떤 언어를 잘 배워놔야 취업에 유리한가요?
08:37 혹시 이직 생각이 있으신가요?
09:09 미국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무조건 어울려야 하나요?
09:52 회사 생활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
11:11 힘들었던 순간 멘탈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맞아요 뉴욕 회사들이 빡세다고 알고 있어요. 저는 분야는 다르지만 뉴욕에서 학교 다닐 때 디자인 회사 견학 간 적이 있는데 정말 직원들이 자다가도 일어나서 디자인을 할 아우라로 일을 하고 있더라구요. 보는 사람조차 숨막혔었어요 ㅠ
녹음하고 다 타이핑하시고 다시 읽고.. 정말 대단하세요..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어디서 뭘 해도 해내실 분이네요. 긍정적인 마인드 굿.
이번 8월부터 실리콘밸리 테크기업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입니다.
영상보면서 꿀팁 많이 얻어갑니다ㅠㅠ
저도 리스닝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라 걱정이 많은데 말씀하신 꿀팁 사용해서 임기응변으로 잘 대처해야겠습니다.
막히는 일 있을때마다 영상 찾아와서 보고 공부하겠습니다!
인턴 생활 화이팅입니다🫶💙
회의를 녹화하고 딕테이션하고 항상 더블체크 하신다는 부분에서 감동(?)받았어요
꿀팁 얻으려고 들어왔다가 제 자신을 반성하고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미국 취업 위해 미국 석사 준비중이라 좋은 정보 많이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전 미국에서 근무하다 호주로 건너와서 대기업 근무 15년차에요.😊 작년에 집융자 다갚고 이제 2년 근무 더하고 early retirement 생각 중이여. 제 경험상 미국 영어가 호주 영어보다 쉬운거 같아요. 호주는 넘 액센트와 슬랭, 비지니스 jargon이 많은거 같아요.
언니언닝 1년 동안 회사에서의 압박감,외로움,언어장벽 등등 다 잘 이겨내고 성장하느라 정말 고생 많았고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윤진님 항상 응원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용💛
벌써 일년이라니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회의 녹음 회사 받아쓰기하는 거 너무 대단하고 멋져요 ㅠㅠ 제니님 부지런할 뿐 아니라 너무나 긍정적이신것 같아요! 생생한 일터 후기 재밌게 잘 봤어요🤍🫶🏼
아리엘님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1주년 축하드려요~ 뉴욕에서 계속 성공하는 길을 가시기!
매번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 항상 제니님 보면서 동기부여 많이 얻고가요🥺
동료들이 좋고, 워라벨이 좋으면 일이 진짜 겁~~나 힘들어도 진짜 일할만 한거 같아요.
근데 유럽쪽 회사는 워라벨이 끝장나는데 미국회사는 일 진짜 많은거 같아요. 우리 회사만 그런지 모르지만 일은 진짜 진짜 진짜 너무 많고 힘든데, 사람들이 너무 좋고 복지가 좋아요,,
저는 국내있는 외국계기업인데, 저희도 거의 재택이라서 ㅎㅎ 제발 좀 만나고싶다 동료들!!! ㅎㅎㅎ
안녕하세요 제니님! 인스타로 1주년 축하인사 드렸었지만,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진짜 말씀하신 부분 모두 다 공감해요! 저는 미국에서 인턴 중인데, 인턴에게도 은근 기대하는게 많고 추가 공부를 굉장히 원하더라고요ㅠㅠ 영어도 용어가 익숙치 않아서 안들린다는거 완전 공감해요! ㅠ 저는 한국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데, 첫 회의 들어 갔을 때 한국말임에도 무슨말인지 모르겠더라고요..
항상 좋은 정보, 미리 경험한 소중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꺄 젠님💚🫶 미국에서 인턴 중이시구나!! 영상이 도움이 되길바래요~~
저도 감사한마음으로 일해야겠어요. 입사 1주년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당🫶💜
직장 생활해본 입장에서 말씀 드리면 붙임성이 좋으셔서 선배들이 많이 챙겨주시는거 같아요
캐나다 9년차인데 제 경험을 공유하자면. 저는 6년차에 갑자기 확늘었는데 이유가 생존영어를 하고부터였어요. 이직을하면서 직업특성상 출장이 많아졌는데 출장가서 거기 직원들 트레이닝 시켜주고 항상 오전에 화상미팅하고 문제가 있으면 보고하고 고치고. 자연스럽게 문제가 있는경우에는 저도 스크립트를 쓰게되더라구요. 쓴거랑 안쓴거랑 하늘과 땅차이... 단어 선택을 아주 신중하게 할수있기때문에 ㅎㅎ 죄송하지만 한국남친 혹은 한국여친이 있으시면 진짜 영어엔 독입니다(한국인 이성친구를 안만나시는분은 이런고민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9년간 한국여자만 만났어요.... 이게 영어가 아주 느리게 늘었던 이유같아요 + 저는 따로 공부안했습니다(엄청 후회중). 결국엔 와이프와 떨어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출장) 제 영어실력은 반대로 늘었거든요... 와이프도 눈에 띄게 알아볼만큼. 영어가 늘지않아 고민이신분들은 꼭 환경을 바꾸길 추천드립니다. 주이동을 고려해보는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이스트쪽은 아무래도 사람들이 차가워요... 웨스트쪽 사람들이 훨씬 나이스하고 영어하기에도 편합니다(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힘드시겠지만. 외국 생활이 5년이상에 아직도 영어에 너무 자신감이 스스로없으시다면. 지금과 같은 환경에 있으면 진짜 진짜 조금씩 늘고 년차 쌓임에따라 자존감은 점점 바닥으로 갈거에요... 그리고 저는 요즘 미티영이라는 어플로 공부하고있는데 생각없이 막 진행하다보면 머릿속에 저절로 박히더라구요. 한번 시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참 그리고 자신감부족은 연습부족에서 온다라는 말을 본적이있어요. 연습(학습)만이 살길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좋은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제니님 1주년 축하해요! 앞으로도 영상으로 직장생활 이야기 많이 공유해주세요~ 넘 재밌고 공감되는 부분도 많네요 ㅎㅎ
스케치님 감사합니다🧡🫶
ㅎㅎㅎ 잘봐떠유❤️🔥
제니님 1주년 축하드려요~!!! 항상 영상을 보면서 많은걸 생각하고 배우게 되네요ㅎㅎ 저도 대학원 온 걸 감사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배우려고 노력해야겠어요... 힘든건 잠시뿐!! 저도 빨리 졸업하고 취업하고 싶네요ㅠㅠ
슈가님 오랜만이에요~ 학생이 제일 힘들져!!🥹 공부 화이팅이에요😃
LA에서 회사생활중인데 영어부분에서 스크립트 할생각을 못했네요, 노력하시는게 멋지세요!
제니언니 오늘 왜 이렇게 이쁘신거죵?! 🙊잘 보고 갑니다~🧡
그리고 입사 1주년 축하드려요🧚♀️🧚♀️
꺄 고마워용💜🫶
안녕하세요! 호주에서 학사과정졸업후 IT아날리스트로일하고있는데 너무 공감이됩니다. 배울게 정말많네요. 6개월차인데 레코딩할생각은 못해봤네요. 저도 미팅후 이해못하는게있을때 미팅주최한 사람한테 미팅내용에대해서 이해한부분 이메일로 보내서 이게맞는지 확인을 해보는데 레코딩하는방법도 좋을거같아요. 또 영어문제보다 비지니스 백그라운드 지식이 부족해서 이해못하는게 1000%공감됩니다. 너무 재밌게보고있어요!
그리고 입사 1주년 축하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ㄷㅐ단하시당😃👍
진짜1년빠르네요 축하드려용
감사합니다🫶🧡
온니 1년 축하해요~!!! 늘 영상 잘 보고있어요 🤍🫶🏻
꺄 고맙습니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 많네요😅
저도 이 앙다물고 스벅에 공부하러 가야겟어요
많은 돈이라는게 얼마인지 궁금하네요. 뉴욕 렌트가 워낙 미쳐서 룸메 없이 혼자 살면 지역에 따라서 4-5천불도 넘더라고요. 물가도 미친 물가고요. ㅠㅠ 미국오기 전에는 뉴욕커의 삶이 진짜 삐까뻔쩍하고 멋있을줄 알았는데 그건 영화에서나 나오는 상류층의 이야기이고 평민이 연봉 10-20만불 받고 뉴욕오면 허름한 아파트에 살며 좁고 지저분한 거리를 걸어다니며 지출 걱정하며 살게 되더라고요. 뉴욕 살아보진 않았지만, 지금 제가 받는 연봉으로 계산해보면 뉴욕 겁나 빡세고 돈도 못모을거 같더라고요. 또 성격상 룸메랑은 못살겠고요.. 뉴저지 살아서 뉴욕에서 잡오퍼 많이 오는데 전부 거절.. 지금 연봉 + 5만불 해도 본전도 못건지더라고요. 영화같은 전망좋고 넓고 깨끗한 아파트 살면서 좀 멋진 뉴욕커의 삶을 살면서 저축도 하려면 7 figure salary는 필요할거 같아요.
맨하탄 아니시면 괜찮아요!
퀸즈에도 많이들 살죠
1주년 축하드려요~ 알고리즘으로 이 채널에 우연히 들어오게 되었어요.
저는 독일에서 미국회사와 일하고 있고 막 1년이 지났어요.
미팅 때 잘 이해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늘 고민이 많고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이 많았는데
말씀해주신 꿀팁 사용해서 미팅 녹화본 스트립트로 떠보고 단어도 찾아보고 하면서 공부해야겠어요!
이불킥을 몇 번을 했던지🥹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외국에서 일할 때 처음은 정말 모든게 어려운 거 같아요🥹 바니님 화이팅입니다🫶💜
우연히 보게 됐는데 저도 캐나다에서 데이터분석 하고 있어서인가 동질감이 드네요 > < 1주년 축하드립니다
Software engineer 요즘 구합니까? 회사가 좋으면 저도 지원 좀 하고 싶네요.
저도 용어가 안들려요 전 지금 한달째 멘붕. 전 노트 필기 해놓고 용어 구글에 찾아보거나 documentation에 찾아보거나. 전 미국에 진짜 오래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technical 용어가 잘 안들려서 부족한거 같아서 스트레스 ㅠㅠ
안녕하세요! 현재 문과에서 컴공으로 편입해서 코딩을 열심히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우연히 영상이 떠서 정주행 중인데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예전 영상을 보니까 커리어를 쌓아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 생각이 있으시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현재 OPT신분으로 계시고 H1b까지만 하고 다시 돌아올 계획이신지 궁금합니다!
실례가 될 질문이라 생각해서 고민했는데 답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
공부 화이팅입니다💜 아직 거기까진 (먼 미래라..) 계획이 없어요😃😃
@@JennyJeon 저도 제니님처럼 커리어를 쌓고 싶어서 질문드렸는데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제니님 작년 인턴합격영상떡상하실떄 들어와서 영상 잘보고있어요
인턴하실떄와 정직원일떄 퍼모먼스면에서 많이 기대하는게 다른가요..?
미국학부생으로 벌써 1달넘게 인턴중인데, 여태것 제대로 한게 없네요..
파워BI로 대시보드 (데이터시각화) 만드는 인턴이구, Udemy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하고있는데 제대로 결과를 못내고있네요. 의자에 오래앉는게 최선이겠죠?
완전 달라요 ㅎㅎ 인턴에게는 많이 기대하지 않으니 즐기면서 일하시고.. ㅎㅎ 많이 질문하시면 좋아요!!
영어는 정말 도도리표에요;;; 제니씨 맨하탄에서 걷다가 본듯해요 ㅋㅋ
😃😃😃
다 궁금했던 내용이라 영상 집중해서 봤어요 정보공유 감사합니다! 혹시 현재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직책에서 일하시면서 주로 쓰는 프로그래밍이나 분석툴이 뭔지 알 수 있나요? 파이썬, R, sql, 태블로… 이정도가 일단 기본일것 같은데, 현업 엔트리레벨 기준으로 어느정도 수준으로 잘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Python SQL R + google studio(visualization) 쓰고 있습니다!!ㅎㅎ
헉 !! 100%재택근무이면 출근을 거의 안하고 집에서 근무 가능한건가요?
네 저는 집에서만 일해요!! 오피스는 가끔 심심할 때 가요~~
@@JennyJeon 너무 꿀직장이네요~!!! 그럼 회의는 줌으로 하는건가요?
아 저도 원래 재택 근무였는데 onboarding에서 적응 하라고 일주일에 3일 나오라고해서 나가도 오피스에 아무도 없는데 스트레스에요 ㅠㅠ
에고에고🥲
제니님 저도 이제 막 미국 회사에서 일한지 1주년이 됐어요! 저는 procurement, supplychain 에서 근무 중인데 full remote 인 잡을 찾고 싶어서 데이터분석 분야로 변경하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구글에 있는 데이터분석 수료를 먼저 해볼 생각인데.. 대학원을 꼭 나와야 커리어 변경이 가능할까요..?
저와 전화 통화 상담할 수 있는 커피챗 서비스 신청해주세요! ㅎㅎ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1.안녕하세요!!질문이 있어서 댓글남깁니다.ㅎㅎ제가 백엔드 개발자로 1-2년정도 근무후에 유학을 가려고 하는데요 석사를 입학한다면 1학년때 바로 인턴을 구해야 한다고 들어서 그러면 시간이 촉박할거 같은데 코딩테스트를 치룰 능력이 있다면 인턴이랑 취업할때 몸값을 더 높일 수 있을까요?
2.취업할때 바로 h1b를 받으신건지 아니면 다른걸 받으신건지 궁금합니다..ㅎ
3.데이터사이언티스트쪽을 생각하고 있는데 박사까지 하는것이 좋을지 아니면 석사로도 충분할지 궁금합니다…
Ray님!! 유학 관련질문은 제가 커피챗을 통해서 받고 있어요. 첫 커피챗은 무료이니 한번 신청해주세요!😃
너무 예쁘다
대학원 안 다니고 데이터사이언티스트 준비중인데 비전공입니다 이런 학위인 사람들도 취직할 수 있을까요?
실력이 된다면 취직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저희 회사 데싸 팀원들은 석사/박사 졸업하신 분들만 계시긴해요 ㅠㅠ!! 대학원 졸업하면 취업에 좀 더 유리한 부분이 있긴해요!
@@JennyJeon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어린 나이가 아니라서 한국에서 취직 후 일하다가 미국으로 대학원을 가려고 계획중인데 미국 대학원도 한국처럼 나이를 많이 보나요? 이게 걱정이네요
@@drsky1 미국은 나이 전혀 보지 않아요 ㅎㅎ
@@JennyJeon 감사합니다 희망이 조금이나마 생기네요 🤣
하나만 더 여쭤보고 싶어요 지금 CV냐 NLP냐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는데 제니님께서는 어떤 게 더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덴쯔는 일본회사 아닌가요?
미국지사에서 일하고 있어요 ㅎㅎ
영상을 보고서 미국병에 걸리신것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해외에서 10년차 이주해서 살고있는 IT직장인 이에요. 3년차라고 말씀하셨는데, 보통 3년차에 분명히 본이 생각에 더 성장해야 되는 부분도 알지만, 본인이 이것이 맞다 그리고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라는 시점이 분명 오게됩니다. 그 시점이 정확히 지금이라 생각됩니다. 큰 오만함과 근거없는 자신감이 자신의 것이라 생각되는 그 자신감을 한 단계 내려놓으시면 앞으로 더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할말 다 하고 사신다고 했는데 이 부분도 정확이 모르시고 계신것 같습니다. 본인이 다 안다고 생각하는 사상이 굉장히 위험해 보입니다. 미국 사람들이 제일 이용하기 쉽고 다루기 쉬운 사람의 케이스 입니다. 나이대가 20대 중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보이는데 자만심을 내려 놓으세요. 미국사회는 이렇게 라는 정의는 없습니다. 사람은 다 사는 방식이 비슷하지만 어떠한 정의를 두고 기준을 세우게 되면 그에 대한 틀이 생깁니다. 이것이 바로 한국적 사고 입니다. 보통의 외국인들은 생각 표현의 자유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한다 라는 그 뜻이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더 많은 절제를 하고 하고 싶은 말을 다 하고 살지 않습니다. 아직 3년차이시니 많이 부족해 보이시고 보이는데 다가 아니고 본인이 느낀 부분도 그것이 맞다라고 확신하는 자만심은 버리시고 사시는게 좋은 미국 생활이 될것입니다. 한국적 사상이 많이 강하게 있는듯 보입니다. 도움이 될까해서 글을 남기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이악물고 아득바득 깎으려는거 오지게 추하네ㅋㅋㅋㅋㅋㅋㅋ 아 열등감 오져보여
아저씨 본인 인생이랑 다른사람 수준이 같다고 생각하지 마셈 아무데서나 아득바득 열등감 드러내지도 마십쇼
뭘안다고 계속 자만심거려ㅋㅋㅋ 본인 열등감 감추려고 애쓰십니다
L O S E R
첨부터 끝까지 본인 일 잘하고 그에 걸맞는 자신감과 팁, 좋은 에너지만 보여주는데 무엇이 이 아저씨를 이렇게 부들거리게 만들었을까? 몇번을 봐도 이 아저씨가 치매노인처럼 반복해서 말하는 지나친 자만심과 오만함은 전혀 찾아볼수 없다. 정상인이면 이렇게 이악물고 댓글을 쓸 포인트가 전혀 없는데.. 그냥 미국에서의 본인의 처지와 대비되게 젊은 여자가 멋지게 인생을 꾸려나가는 모습에 속이 뒤틀리나보다. 댓글을 보는 정상인들은 (특히 이 미국에서) 이런 열등감으로 뒤덮혀 후려치기하는 음침한 아저씨를 인생에서 멀리해야한다는 교훈을 얻길 바란다.😊
아재 노망났어? 젊은 여자가 잘나가는게 그저 화가나는 거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