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돈없고 빽없는 사람이 더 좋은 곳으로 가려면 | 정문정 '더 좋은 곳으로 가자',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저자 | 자기계발 성공 | 세바시 13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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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жов 2024
- ⭐️정문정 강연자의 신작 ‘더 좋은 곳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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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벤트] 고명환이 끌려다니는 삶에서 이끄는 삶으로 전환한 계기 | 고명환 '고전이 답했다...' 저자, 방송인 | #고전 #독서 #자기계발 #행복 | 세바시 1888회](http://i.ytimg.com/vi/tDjyvjMeko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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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한세요? 작가 정문정 작가님이 채널을 오픈했답니다ㅎㅎ 재밌는 콘텐츠 많이 많이 준비되어있으니 놀러오세용~~❤️
ㄱ격ㄱㄱㄷㅇ34ㅇㄱㄱㄱㅅㄱ
오
강의 중간에 피식 하고 웃었습니다. 너무 공감되었고, 제가 그동안 고민해왔던 내용들을 5가지로 정리해주신 것 같았어요. 제 삶의 동지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 중에서도 환경을 바꿔라 그것이 핵심아닐까 생각합니다. 부정적인 말을 하는 부모에게서 자랐으면 부모를 떠나서 긍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가면 되고, 영어를 배우고 싶으면 지금 그 자리에서 영어를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면 안될 것도 된다고 생각해요. 작가님 책 사러 갑니다.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4
너무 멋진 강연이였어요!!
각자도생 : 알아서 살아 남아라
문화적 자본을 물려받지 못하는 사람은 어떻게 살것인가?
⠀
전문직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그렇지 못한 아이들보다 집에서 약 3000만 단어를 더 듣게 된다고함. 부모 계층에 따라 아이들간에 대화 격차가 발생하고 뿐만 아니라 문화적 격차도 크게 벌어짐.
⠀
1.'해봤자 별 거 없다.'라는 말은 거를것.
2.자신의 의지를 믿지 말것.
보통 자신의 의지가 매우 큰 사람른 극소수임.
성공한 사람들은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자신을 던짐.
예) 연예인이 출산 후 10키로를 감량 할 수 있는 이유는 계약서에 다이어트 조항이 있기 때문.
작가가 책을 출판할 수 있는 이유는 마감 기한이 있기 때문.
헬스는 빠져도 필라테스는 가는 이유는 비싸기 때문.
3.돈을 벌면 10%는 꼭 자신에게 투자할것.
아까워 하지 말아라. 그것 하나로 평생을 잘 써먹을 수 있다.
4.꾸준히 새로운 사람 만나기
닮고 싶고 질투나는 사람을 보면 닮고싶어진다.
그럼 행동이 변한다.
5.자주 등장하는 장소를 정하라.
자기도 모르게 그전과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된다.
예) 출판을 하고 싶다면 출판단지에 자주 가라.
서점에 자주 가라.
흐름을 알게 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자주성가 하는 사람 = 셀프 메이드
나도 될 수 있다💪🏻
⠀
요약이 너무 좋습니다.!
잘 정리를 해주셨네요 바로 복습이 됩니다 ^^
와 진짜 요약해주셔서 넘 감사요
당신은 복 받으실 분입니다
함께하는 행복세사앙 !
훌륭한 정리 고맙습니다 👩❤️👨😇🍀🌳🌏🌈
할수밖에 없는 시스템 ㅡ맞는말씀.
저도 새벽에4시30분에 인바디재는
습관덕분에 운동에 취미붙였어요.
저는 동네에서 아주 유명한 초고도비만이였거든요..138에서
58되었습니다.새벽에 갈수밖에없었던
것은 남들에게 우스꽝모습을 보이고싶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새벽을 기다립니다
훌륭합니다
각자도생의 시대, 문화적 자본을 가진 사람은 실패가 실수가 된다는 말 너무 공감됐어요.
격차로 인해 무력해지지 않고 더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는 5가지 요령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해요.
1. ‘해봤자 별거 없을거야’ 라는 말에 귀 기울이지 않기
2. 자신의 의지를 믿지 않기 (할수 밖에없는 시스템 만들기)
3. 해야하는 일로 돈을 벌되 10%는 자신에게 투자하기
4. 꾸준히 새로운 사람 만나기 (질투할 사람이 있는 곳으로 가기)
5. 자주 등장하는 장소 정하기 ->행동, 의식을 바꿈
기록하고 기억해서 단단한 내면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네요. 멋진 강연 감사합니다 ^^
저같이 강의 듣다말고 정리보는 사람에게 도움되는 정리 감사합니당
정리 감사해요
0
강의도 잘들었는데 요약도 해주시니
정리가 잘 되네요
잊지 않고 계속 생각해서 내거화 해야겟어요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세바시 강연자의 책을 랜덤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2021년 4월 23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 ] 를 보내주세요. 책은 당첨자 정보가 모두 취합된 이후에 일괄 발송해드립니다.
문화적 자본(유산)이 없는 사람이
절박하면 실수하고, 실패한다는 악순환의 고리가 마음에 와닿았어요. 버팀목 없이 스스로 혼자 지탱하면서, 넘어지는 것을 내가 능력이 부족하다로 오해하고 살았음을 이제야 깨달았어요. 강의 감사합니다! 공감하고, 이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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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감사합니당!
알을 깨고 나오는 기분이 들었어요.
퇴사하고 계획대로 새로운 공부를 시작한지 1년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갈 수록 주변에 나름대로 성공한 이들과 비교하게 되더군요. 퇴사 후 3개월동안엔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으로 눈물로 베개를 적셨고(😭) 꿈꾸는 환경에 있는 저를 상상하길 부정하며 "나는 결국 하지 못할거야" 하면서 비관했어요. 돈도없고 빽도없고 자신감도 없었지만, 이 강연을 듣게된 오늘 밤은 많은 도전할 마음을 줍니다.
말이 달리기 전 발을 구르듯이 다시 달릴 준비를 해보아야 겠어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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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basi15 ?
< 성공하는 사람들은 그럴수 밖에 없는 환경에 스스로 놓인다 > 는거 뼛속까지 공감합니다.
최고의 시원하고 현실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자신의 의지를 믿지말고 무언가를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면 된다'라는 말이 새롭게 와닿습니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고민하며 요즘 의욕도 떨어지고 굉장히 지친날들을 보냈었는데, 어렵게 생각하지않고 더 나은곳으로 가기위해 다시 고민하고 또 행동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공강
너무좋은글입니다.
ㅌㅊㅌㄱㅌ7쵸zD6
인생사 새옹지마.
걱정은 뒤로하고 후회없이 오늘을 살기.
즐거울 때는 온전히 즐겁게, 힘들때는 꿋꿋이 견뎌내기.
말씀 너무 멋지세요 감사합니다!!!
힘이되는 좋은말 감사합니다 ^^
저도 좋아하는 단어가 새옹지마인데요.
안 좋았던 경험이 나중에 큰 도움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그걸 알게 되니까 고난이 와도 나중에 도움이 되겠지.. 이상한 사람이 있어도 저 사람을 잘 겪어내면 나는 어지간한 사람은 별것도 아니겠다.. 이렇게 생각 들더라고요. 그리고 힘들어서 그만은 두더라도 나중에 후회 안할정도로 노력하자 하는 마인드가 생겼습니다. 그러면 조금 더 견딜 수 있었어요. 그래도 답없으면 관두고요.ㅎㅎ
지방 한 직장에서 단조로운 일상과 자기 발전성이 없다고 느껴 수도권으로 이사온 20대 여자입니다. 이곳에 와서 느낀 점이 작가님이 말씀해준 저의 모습이랑 비슷하더라고요,, 주변의 도움, 생활비 등이 없어 절박해진 제 모습이 보였어요. 절박해진 저를 도와줄 사람이 없어 실패가 될까봐 무언가를 시도조차 안하고 있었어요.
작가님의 요령이 제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그냥 흘러가는 조언이 아닌 실질적인 조언이 제 몸을 일으켰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요즘 무언가 배우시거나 자주 들르시는 곳이 있는지도 궁금해지는 글이예요^^
좋은변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정말 제게 꼭 필요한 강의였어요. 꿈을 향해서 열심히 달려가는 중인데, 주변 사람들이 제 환경만 보고 너는 안될거라고, 너를 서포트해주는 사람들도 없고, 너는 딱 그 수준이라는 식의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포기할까라는 생각도 엄청 많이 하면서 지냈거든요. 처음에는 나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저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무례하다고 생각했는데, 자주 듣다보나 내가 이 수준인 사람인가? 라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옭아매더라구요. 저도 작가님 말씀처럼 더 좋은 곳으로 가려고 제 스스로 열심히 노력하면서 다시 힘을 내서 살아볼게요:)
응원합니다
저도 그러한 말들을 정말 많이 들으면서 왔습니다~한국사회는 돈없고 빽없으면 어쩌구저쩌구.... 그럴때마다 인순이 거위의 꿈을듣고 울면서 더 의지를 확고히하며 일기를 쓴 기억이 납니다~ 스스로 토닥이며 일으켜세우려는 의식같은걸 했어요^^그런데 그모습조차도 가까운 사람이 "너만 특별하다 생각말아라. 오글거린다"라고 이야기했던 상처가 생각납니다~ 그조차도 몰래^^혼자서~
끊임없이 나만의 할수밖에 없는 환경을구축하고 때로는 바보같이 촌스럽게 뚜벅이마냥 걸어왔습니다
특별하지도
뛰어나지도 않지만,
무언가...제 가슴에 뜨거운건 있다는걸 믿었기
때문에 왔습니다.
현재는 모든걸 이룬상태는 아니지만
꿈꾸던일을 하고살고있습니다.
그때 저에게 충고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그냥 대단하다. 그럴줄알았어...등으로
바꾸더라고요^^
세상은 정말
남은 상관없는것같아요.
스스로의 가슴속 울림에 집중하시면서
끝까지 가시길 응원합니다.
때로는
끝까지 가는것보다
가면서 얻는게 더 귀한법이니까요!
현실을 이해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현실을 탓하며
부정적인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거르세요.
님은 그런 사람들보다 더 잘할수 있어요.
응원합니다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도 읽으면서 많이 배웠는데 이번 책도 기대가 됩니다. 강의 중 어떤 사람은 운이 좋아 문화적 유산을 물려받는 다고 하신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수성가해서 Self-made 해야 하는 저의 입장에서 5가지요령 경청해서 들었는데, "해봤자 별거없을거야" 라고 말하는 주변인들의 깊지 못한 조언이 저의 잠재력을 앗아갔고, 독서실 비가 아깝다는 생각에 투자하지 못하고 제 의지를 믿고 공부했던 점, 내향적인 성격의 영향도 가미되어 만나고 싶은 사람만 만나고, 사랑하는 장소 한 곳 만들지 못했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늘 배운 강연 내용을 기억하며 반드시 제 인생을 self-made하는 단단하고 씩씩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더 좋은 곳으로 갈 수 있게 지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화적 유산을 물려받은 분들은 그분들 대로, 아니더라도 모두 좋은 곳으로 나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한국인들의 가장 힘든 점이 대화와 토론을 잘 하지 못한다는 것 같아요.
특히 부모세대와 다음 세대 간의 갈등은 그 사람들의 사랑의 표현의 방식이 달라서 충돌하게 됩니다. 각자도생이란 말이 너무나 무겁고도 차갑게 느껴지며.. 막막한 시대가 다가왔음을 절감합니다.
저는 정문정 작가님을 처음 보게 되었는데 이미 다른 책을 내신 분이셨네요..
대화와 공감, 정서적인 에너지가 아이들에게 채워지면 다른 어떤 아이들보다도 유연하면서 잘 수용하고 다른 사람도 수용하면서
사회성이 발달하는 것 같아요... 작가님이 학자들과 다른 사례를 얘기했듯이.. 부자나 더 가진 자가 더 잘 되고,, 성공하고 언어가
더 발달하는 것을 무시할 순 없는 것 같아요..
내 곁에 도와주는 사람, 지지할 사람이 없고, 가족마저도 나를 외면하는 것 같은 시간이 있었죠.. 특히나 관계가 나는 노력하는 것
같은데 아무리 해도 벽에 안 닿을 듯 한 그런 허망함.....
오늘 저에게 조언 주신 분이 말씀하셨어요..oo님이 하기 싫어하는 일, 해야할 일을 해야 한다고, 그걸 적어보라고,
그런 일을 해도 배달을 해도 내가 가고자 하는 좋은 곳을 버리면 안 된다고,, 우린 할 수 있다고
전혀 예상 밖의 사람에게 우리는 이런 위로와 조언을 듣게 되는 것 같아요.
지난 달은 사람을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어 연락이 와서 만나자고 해도 만남을 거절했고 힘든 시간이었어요.
사람들은 저마다 바쁘고 작가님 말씀처럼 저도 각자도생해야 한다는 것 같았거든요..
그들이 필요할 때 만나려고 하지 정말 배려있는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은 적었어요.
그냥 답답하고 화가 나고 사람을 만나기가 힘들다고 아는 누나에게 전화했는데 그냥 이기고 나와, 그냥 와! 네 성격의 악한 부분
때문에 그래.. 라고 해서 더 화가 났어요.. 얘기하기가 싫더라구요...
그래도 사람을 만나라고 하시니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해 봐야겠어요~
저도 저의 의지를 믿지 말고,
마감 기한을 정해서 올해 작가님처럼 책을 쓰겠습니다
출간 기념회를 열도록 데드라인을 정하겠습니다! 라잇 나우!
돈 없고 빽없고,, 또 자기 재능도 몰라서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할지 모르는 이들에게 큰 위로와 영감을 줄 강연입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나중에 책 받아서 싸인 받고 싶어요~^^
“우리 더 좋은 곳으로 갑시다, 그리고 갈 수 있습니다” 라는 마지막 말씀에 울컥하네요.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작가님! 책 사러 가봅니다. 화이팅 !!!!!
을 통해 작가님다음 작품을 늘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번 새로운 작품 소식에 너무 기뻤답니다.
"인간을 바꾸는 방법 시간을 달리 쓰는 것,
사는 곳을 바꾸는 것,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
이 세 가지 방법이 아니면 인간은 바꾸지 않는다.
'새로운 결심을 하는 것'은 가장 무의미한 행위다'
의지에만 기대지 말고 환경을 바꾸고 강제적으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 작가님을 통해 다시한번 공감가게 하네요.
아이를 키우며 사회와 멀어지는 제게 꿈을 향해 달려가 보라고 이야기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감사해요~
요령>1.직접 경험 2.의지가 아닌 환경조성 3.나에게 투자 4.얕은 연결 많이(질투할 수 있는 사람에게 다가가라) 5.생각의 변화(익숙한 곳에 가라) 자수성가 self made man!
다큐 영화를 보듯 생생하게 전개되는
작가 님과 부군 님의 다소 대조적인
가정 배경 스토리, 비유...그리고
알아 듣기 쉽고 현실적인 라이프
멘토링~정말 살이 되고 뼈ㆍ피가 되는
멋지고 고무적인 강연~감사드립니다~!
책을 선물 받는 행운이 제게도 주어진다면
한국판 데일 카네기 인생론을 읽는 듯
기대되고...많은 영감을 받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이 시대와 미래를 살아가는 힘들고 고독한 이들에게 쭉 선한 영향력ㆍ영감을 주는 영혼의 벗ㆍ멘토가 되어 주시길 빌며...작가 님과 세시바의 승승장구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어느덧 취업준비생이 되어 하루하루 느끼는 불안함과 쌓여 있는 해야 할일들 속에서 무너져 나아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나에게서 생각보다 약한 의지를 발견할 때마다 스스로 실망하고 좌절하곤 했는데 강연자님의 말씀을 듣고 희망이 생깁니다!
할 수 밖에 없는 환경 만들기..! 오늘부터 실천해보겠습니다! 좋은 강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더 좋은 곳으로 가자!
(능력에 요령을 더하면 멋지게 갈수 있다!)
1. '해봤자 별거 없을거야' 라는 말에 귀 기울이지 않기
2. 자신의 의지를 믿지 않기 / 환결설정, 마감기한정하기
3. 해야하는 일로 돈을 벌되, 월급 10% 이상은 나에게 투자하기
4. 꾸준히 새로운 사람 만나기/내가 가 있고 싶은곳, 질투할수 있는 사람이 있는 곳
5. 자주 등장하는 장소 정하기
셀프메이드! 나만의 단단함! 멋지게 자수성가해요~
더 좋은 곳으로 함께 가자고 요령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셀프메이드 라는 단어도 진짜 멋진말인것 같아요
정문정 작가님 두번째 책 너무 기대됩니다~~^____^
유투브 댓글 처음 남김니다
돈없고 빽없는데 진짜 칠전팔기로 저한테 십일조 쪼개서 야간대학원 다니면서 직정 생활하는데.. 제가 지금 얼마나 노력하며 살고 있는지 그 부분을 이해해주는 말을 들으니 퇴근길에 눈물이 쭉 나네요 ㅠㅠ
너무 잘 들었습니다 모두가 제 얘기같아요 좋은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와 정말 성실하시네요! 분명 원하는 것 이루실 수 있을겁니다! 멋있으세요!
꼭 성공하시리라 믿습다 힘내세요~화이팅!!!
열심히 살고계신 ktube님 정말 멋지십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을꺼에요
원하는 것 다 이루시길 바래요 ~!
저 집은 '대화'를하네를 듣는 순간 눈물이 쏟아졌다
나 어릴적에는 아버지에게 뭐하나 질문을 하면 대꾸도 안하면서 [ 저리 가라마! 시끄럽다 마! ]
이러더니...이제는 내가 어른이 되서 가족들 생활비까지 다 대주는 상황에서
수십년간 백수인 늙은 아버지가 시도때도 없이 자기 친구들과 친척들에게 내 욕을 하고 다님....
내가 늙은 아버지에게 따뜻한 대화도 안하고 입을 꾸욱 다물고 산다고....
그런데.... 어릴적 내내 평생 대화를 해본적이 없는데 이 나이 들어서 늙은 아버지랑 무슨 대화거리가 갑자기 생기나...
정치 욕 남의 욕 빼고 부모가 따뜻한 대화를 들어본 기억이 잘 안남. 부모 학력이 자식에게 유전되는 가장 큰 요소가 대화를 무식하게 하는게 늘 노출되기때문임.
‘명령’이 아닌….’대화’..왈칵…
@@모터헤드-s6f 우리 모친과 똑같네…그냥 돈주지 말고 쓰레기통에 버려버리세요. 나도 그랬어요. 같은 감정의 눈높이에서 봐주지 않는 인간은 아무리 혈연으로 맺어졌다하더라도 이미 가족이 아닙니다. 괜히 에너지 낭비하지 마시길….
"대화" 를 하네 공감되네요 갑자기 우울해진다
저는 어릴때 분노조절못하는 아빠와의 대화는 생각 못했습니다. 무슨 말을 하면 말대꾸 한다고 혼나고 몽둥이로 맞기나 하고 초등학교도 못나온 엄마는 평생 시골에서 평범하게 살다가 아빠와 결혼 하고 나서도 사회생활을 안해봐서 인지 우물안 개구리 같이 벽보고 대화 하는것 같은 답답한 마음 만 쌓였습니다. 성인이 된 지금도 사람들과의 대화 가 힘들고 인간관계 도 힘듭니다 ㅠ
함께 힘냅시다요 세바시와
이강의를 듣고 있다는 사실이 행복 현실입니다
책많이 읽어봐요 거기서 지혜를 배울수 밖에 없어요 ㅠㅠ
헬부모;;
저도요..ㅜㅜ그래서 스피치 학원 다녀보려고 해요!스피치 학원 한번 알아보세용ㅎㅎㅎ
빽도 없고 학벌도 없고 돈도 없이, 그저 10년 넘게 한 직장에서 성실함과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려왔어요. 하지만 남는 것은 이용당하는 거고, 항상 올라갈 수 없을 것 같은 눈에 보이지 않는 금이 있는 것 같아서 좌절하고 깊은 패배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 강의를 듣고 다시 한번 저를 돌아보고, 다시 한번 작가님 말씀을 새기며 와신상담 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강연을 계속 돌려보게 되네요~
부모님의 사랑에는 의심이 없지만 너무 가부장적이고 과잉보호 안에서 자란 어린 시절로 작가님께서 말씀하시는 문화적 경험이 결여된 채 성인이 되었고 사회에 나와보니 제가 얼마나 우물 안 개구리였고 자존감이 낮은 사람인지를 깨닫게 되었답니다. 그걸 극복하고 싶어서 참 많은 노력들을 한 것 같아요~ 근데 오늘 작가님의 강연을 보다보니 그동안 제가 생각하는 것들과 그에 대한 시도가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 너무 많은 위로를 받고 한 번 더 넓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작가님의 강연을 보고 잠시 내려놓았던 제 열정을 다시 꺼낼 수 있었고 다시금 더 좋은 곳으로 가고 싶은 열망이 생겼어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어떤 노력하셨는지 궁금해요
이틀째 몇번이고 돌려보고 주변의 친구들에게 추천해주었습니다.
마음이 아리지만 정말 자극되는 강연이었어요.
당장 내일이라도 모임을 찾아보며 제가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적 시스템을 조성해야겠습니다..
정말 와닿는 강의입니다.
감사합다
"우리 더 좋은 곳으로 가자!"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마음에 확 와닿는 강연에..다이어리를 붙들고 자연스레 적게 되네요🤭 그저 빽없고 돈없으면 무조건 해야한다 막연하게 아이들에게 잔소리만 늘어 놀았던 제 모습이 비춰지며 반성도 하고 나부터 의지있는 삶을 살기위해 환경을 만들어 놓아야한다는거,,, 잘 새기고 오늘도 달려야겠네요💪 좋은강연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뭔가 나를 대변해 주고 위로해주는 언니의 조언을 들은 것 같아요. 문화적 유산을 찾아다니고 뭐든 혼자서 개척하는 피곤함이 축척되어 아 서글프다 하던 차에 그래 나도 좋은 곳으로 가고 싶다라는 마음을 가지게 되네요
정문정 작가님의 글은
읽는 독자에게 쉽고 간결하고 임팩트있게 전달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책을 읽고 나면 '아!이거구나' 를 느끼게 되면서 내가 어떻게 하면 될지 해결책을
제시해 주지요
전작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방법]은 꽉 막혀있던 제 가슴을 뻥 뚫어주었죠 핵 사이다!
지금도 답답할때 집어드는 몇 안되는 책중에 하나 랍니다^^
강연 잘 들었습니다
완소 정문정 작가님의 승승장구를 기대해 봅니다!!
아직 읽어보지는 못 했지만
이번 신간도 필독서가 될 듯 합니다👍
타이틀이 너무 귀에 때려박혀 보게 되었어요. 돈없고 빽도 없지만 실수가 실패가 되길 원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주변에 부유하게 사는 사람들을 보며 작가님과 같은 생각을 한 적이 있어요. 그들은 다양한 문화를 누리고 있어서 그런것들이 어색하지 않고 타인에게 더 너그러웠어요. 라이언킹 오리지널팀 내한했을때 친구가 애들과 같이 가자고 해서 고민하다가 큰 지출이었지만 아이 둘과 셋이서 함께 다녀온 적이 있어요. 그러면서 ' 이럴려고 돈 버는거다..' 세뇌시킨 적이 있는데 작가님 말씀들으니 너무 잘했던 일이라 생각했어요.
작가님 이번 책 받아서 정독해보고 싶습니다.
책선물 받는 행운이 있기를
‘약한 연결의 힘’ 너무 공감해요! 저도 돌이켜보니 알바나 직장 자리에 있어 느슨하게 알고 지내던 분들의 도움을 받았더라고요~ 정말 뜻밖의 인연(?) 같은 게 있는 느낌?! 현재 구직 중인데 마지막 멘트처럼 ‘더 좋은 곳으로 가고 싶어요!’
함께 가요!
멋진강연 감사합니다! 정문정 작가님 :)
1. 해봤자 별거 없다! 라는 말 거르기!
스스로 경험해보기!
2. 자신의 의지를 믿지 말 것 !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구축하자! ex.마감기한)
3. 해야하는 일로 돈을 벌 되, 월급의 10%는 자신에게 투자하자!(ex.배움,경험)
4. 꾸준히 새로운 사람 만나기!
(넓고 얉은 연결 만들기! )
5. 자주 등장하는 나만의 장소 정하기!
(ex. 정문정 작가님은 광화문 교보문고를 자주 가셨음. 거기서 “이 책들을 쓰는 사람들은 어떤사람들이지??” 계속 마주하다 보면 “아! 베스트셀러는 이런 느낌이구나!”라는 생각의 변화가 찾아옴!!
마지막으로
“씩씩하게 Self-made! 자수성가 하자!”
감사합니다 작가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여!
간만에 집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어지게 만든 강의.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게요.
들어본 자기계발 스토리중에 제일 낫다. 무슨 책을봐도 결국엔 다 니탓이야. 노오력을 안해서다.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같은 모호한 얘기들 뿐인데 그거 니탓 아니고. 자본없는 막막함에 처해있다면 그럴땐 이렇게 하라고 명확하게 방법제시까지 해준다. 가장 현실적이고 맞는말.
너무나 공감가는 강연이었습니다.
42세가 되어 뒤늦게 초등생들 논술 가르치겠다고 혼자서 책 읽고 공부하고 있어요. 가을에는 방통대 국어국문학으로 편입할 예정이고요.
자기 자신에게 투자해야한다와 질투날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가야한다는 말이 가장 공감됩니다. 작가님 책 꼭 읽어보고 싶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정문정 작가님의 책을 정말 좋아했었는데 이번에 신간 가 기대되어지네요.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5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신다는데 충고나 조언이 우리 일상생활에서 요령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껴지네요.정문정 작가님이 인생에서 직접 부딪히면서 느낀 점을 알수 있어서 참 좋네요.성공한 사람들이 할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든다는 이야기가 정말 놀랍고 나도 정문정 작가처럼 나를 위해 투자하고 싶어지네요.^^~~~
각자도생이라는 사회의 키워드를 자신의 방식으로 해석해낸 정문정 작가의 시각이 흥미로웠습니다! 사회를 비관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의 실천적 방향을 고민하고 공유해 준 것이 너무 좋네요! 정문정 작가의 경험을 통해 함께 더 좋은 곳으로 가고 싶네요!
함께 갑시다!
울부모님은 가난했지만 내가 많은 사람을 경험하고 좋은 신앙을 가질 수 있도록 교회가는걸 허락해주신것에 감사해요 그래서 이렇게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었고 내 삶을 풍요롭게 행복하게 살게 된것 같아요.
일욜 낮에 과자 먹다가 심심해서 봤는데요. 허허 심심풀이 강연이 아니네요. 넘 공감 되는 부분이 많네요. 맞아요 연옌들 몸 만드는건 의지가 강해서가 아니라 지켜 보는 사람도 많고 쩐이라는 강력한 피드백이 있으니깐 보통의 사람들보다 훨씬 목표에 도달하기가 쉽지요. 스스로 환경을 만들어 나가라는 말이 실질적으론 쉽지 않지만 그걸 어떻게 만들어 나가야 할까요... 진짜 깊게 생각해 보겠습니다. 꾸준히 새로운 사람을 만나라. 이 문구가 참 끌리네요. 어떻게 만나서 진심으로 지인이 될 수 있을까요?
늘 내 안에 답이 있으니까요, 응원합니다~
뭔가를 해낸 사람들은 ‘쉬워 너도 해봐~ 할수있어!’ 라고 말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니가 무슨 ㅇㅇ를 한다고...그냥 하던데로 해’ 라고 하더라고요.
내일은 질투가 나는 사람을 떠올리고, 되고 싶은 사람이 많은 환경에 가보도록 생각이라도 해봐야겠어요. 지금 전환점에 있는 저에게 유투브 알고리즘이 열일 해주었네요. 작가님 전 영상도 몇번 들어보고 지인에게 추천해 주었었는데 이렇게 다시 뵈니 더욱 반가워요.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그 통찰력 저도 본받고 싶습니다. 저두 자주가는 장소를 정했어요 바로 책 읽을 수 있는 서점(도서관)입니다.
우리 열심히 살아남아봐요!!
작가님, 저도 19년도에 아이를 키우면서 공부하는 아기엄마에요. 최근에는 아기엄마이면서도 합격한 수많은 사람들 글을 보면서 저사람은 아기가 나이가 있으니까 잘된거겠지, 하면서 약간 울적하며 포기하는 마음도 갖고 있었는데, 이 강의를 보고 "무언가를 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 그리고 "해봐도 별거 없을거야 라는 마인드 버리기"가 그런 제 마음에 큰 변화를 주었어요. 저는 요 강의를 본 이후 며칠간 여러 스터디에 가입했습니다. (사실 스터디가 공부하는 사람 모아놓은건데 뭐 별거있나! 하는 생각이였거든요^^;) 이제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질투하고, 그 가운데 다시 기운내 공부하는 저를 발견하고 있답니다. 너무나 감사한 십오분이에요. 돈도 없고, 빽도 없고, 직장도 없는 저이지만 꼭 좋은 목표에 도달하고 올게요. 감사합니다!
취업 준비를 하며 느낀 점들, 경험이 아닌 실패가 되는 것들에 대한 답답함을 공감받고 위로받는 것 같았어요. 구체적인 실천 방법과 방향성도 잡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친언니같이 조언해주고 용기 북돋아주고 ㅜㅜ 저도 아무런 백그라운드가 없지만 항상 새로운사람만나 한마디한마디 배우고, 시간나면 교보문고가서 책 주루륵 읽고오고 사람들 관찰하고 있습니다. 작은 돈이지만 모은걸로 배우러도 가보고 투자도 해보고 감도 익히고 있습니다. 이 모든걸 혼자 터득해가는데 아직 28살이에요! 물론 일찍 알았다면 더 좋았겠지만 시대를 잘 타고나서 인터넷으로 이렇게라도 스스로 알수있어 참 다행이에요. 알고리즘이 신기한게 같은일을 하는 또래들 나보다 좀더 잘나보이는 사람들에게 요즘 질투심을 많이 느꼈거든요 ㅠㅠ 미워하기보단 배우고싶고 더 잘하고 싶은 맘인데 이 감정이 미묘한게 조금 힘들어요.. 아무튼 조금더 극한의 상황에 저를 던져서 더 큰 사람이, 더 내면이 가득찬 사람이 되고싶어요 주위에 이런 언니 있으면 너무 좋겠어요 !! 누워서 이 영상을 볼 수 있는 이시대에 태어난것 다시한번 감사하네요
정문정 작가님! 강연 정말 잘 보고 들었습니다! 제가 세바시 영상 매일 출근하기 전 밥먹을 때마다 보려고 노력하는데 저한테 엄청 힘이 되는 말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돈도 없고 빽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잖아요. 힘과 용기뿐만 아니라 어떻게 더 좋은 곳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 '요령'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저에게 문화적자본은 세바시네요^^ 더 나은 곳으로 나아갈거고, 영상을 보니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힘내주시고 좋은 책과 강연 많이 해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p.s)제 지인들도 더 좋은 곳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 영상 주변 지인들에게 많이 전파할게요!!!
와 고맙습니다~
현실을 잘 직시하셨고 정말 똑똑하신 분이네요. 할 수 밖에 없는 환경 세팅...항상 듣고도 해보지 않았는데 꼭 그런 환경으로 가보겠습니다.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한다.' 진짜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할 때 의지꺾기좋은 말인것같아요.
강연 잘 들었습니다~
공부중인데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봐야겠어요!!
송충이가 솔잎은 먹어도 '맛있는 솔잎'은 골라 먹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 한다 자신의 체질에 맞게 먹고 건강하게 살자
솔잎을 먹음으로써 스스로를 송충이로 한계짓는게 아닐까싶음.다양한 시도를 저지하는 저런말에 휘둘리지않는게 중요한듯여.
환경이 정말 내맘대로 만들어 지던가요?
난 평생 왜 그게 안되서 오십이 넘도록 이렇게 살지...스스로에게 의문이 듭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갓 스무살에 느꼈던 저 벽 여유있는 사람들은 온갖 인문학적 소양에 세계를 여행하며 여유를 가지고 있고 당장 생계가 힘든 사람들은 마음도 가난하게 아이를 키우는걸 보면서 이 사회 만만치 않구나 정신 차려야겠다 하고 그쳤는데 나아갈 방법 알려주신것 같아 감사했어요 세바시 사랑합니다
저한테 해당하는 말씀 같습니다.
노력이 대단한게 아니라 환경이 구성되었기 때문에.... 가장 인상깊은 말씀이었습니다. 삶을 꾸려나가기 위한 도움의 한마디 , 그 이상으로 저에게는 제가 제 자신의 삶을 바라보는 관점을 크게 흔들어 놓으신, 막막하고 현실에 순응해버린 삶을 다시금 심장뛰는 도전을 하게 하신 말씀이셨어요!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현재 저에게 정말 필요한 강연이었습니다!!
회사관두고 육아하다가 아이가 좀 크다보니 저를 돌아보게 되었어요.
이미 나이는 40대가 되었고 뭐라도 해야겠단 생각에 이것저것 배우고 책도 읽고 그러고 있어요.
근데 스스로도 나도 모르게 '이거한다고 뭐달리질게 있겠어?'라는 생각에 잘하다가도 스르륵 힘이 빠지곤 했거든요.
정문정작가님 강연 들으면서 '나도 갈수있다'는 마음을 다시 한번 먹게 되었어요.
힘을 주시는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슬펐어요. 부모를 선택하는게 아닌데 태생부터 왜 우리는 빈부격차 언어격차를 경험격차를 느껴야하는걸까요. 학교가 공동체가 왜 그런 경험치를 보완해주지못할까요..
ㅠ ㅠ
배고픈 늑대는 산 정상에 먹이가 있다는것을 안 때부터 산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그때, 지금 왜 내가 산 중턱에 있는지
왜 내가 어두운 밤에 홀로 서 있는지는 고민하지 않습니다. 그저 늑대는 산을 오를 뿐이겠지요.
지금 현재는 곧 과거가 될 것이고
내가 배고픈 상태라는 과거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정상으로 올라갈 힘도 나지 않을 것입니다.
부모도 관습도 모두 현재이면서 과거입니다.
동물적으로 벌어진 일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해야할 일에 집중한다면 내 처지를 탓 할 에너지는 사라질것 같아요
@@EdgeOfEternity- 당신은 누구신가요....... 멋있는 분이시네요. 내 처지를 탓할 에너지 남을 탓할 에너지 너무 아깝죠. 대한민국에 태어난것만으로도 참 감사할 일 일텐데요. 묵묵히 산을 오르는 늑대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dgeOfEternity- 👍🏻👍🏻👍🏻
@@EdgeOfEternity- 오 띵언 감사해요!!
정문정 작가님은 통찰이 좋은 분 같습니다.
막연한 강의보다 돈없고 빽없는 사람, 문화적 자본이 없는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과 실천가능한 요령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지금의 각자도생 사회에서는 개인의 의지와 능력의 문제로 치부해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ㅠㅠ self made 참 멋진 단어네요! 어쩌면 문화적 자본이 없다는 건 내가 온전히 스스로를 만들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도 듭니다.
작가님처럼 통찰력있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오래오래 글 써주세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보다가 울컥했네요 작가님께서 본인과 남편분의 이야기를 말씀 하실 때 너무 저 같아서요ㅎㅎ 단단한 내면을 가진 사람이 되도록 환경을 만들어야겠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이하 내용정리
1. '해봤자 별 거 없을 거야' 라는 말에 귀 기울이지 않기
(요새 생각하던 건데..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 일단 해보고 내가 판단하자
2. 자신의 의지를 믿지 않기
->할 수 밖에 없는 환경 조성 ;작가님은 글쓰기모임 가입, no pay로 잡지 기고
(요즘 독서모임 가입할까 고민중이었는데 해야겠다)
3. 해야 하는 일로 돈을 벌되, 월급 10% 이상은 나에게 투자하기
4. 꾸준히 새로운 사람 만나기
5. 자주 등장하는 장소 바꾸기 ; 질투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곳으로
작가님은 퇴근 후 교보문고, 데이트 시엔 파주 출판 단지로.
자수 성가한 사람
Self-made man&woman
강연 잘들었습니다
1.요령
2.문화적유산책에는담고싶은 말
3.다정한대화,사람책
4.3세이상아이는 부모격차에따라3000천단어를 많이안다
5.각자도생
너무절박하면 실수하게된다
6.구체적
7.문화적유산
해받자 별도움안될꺼야란 말
무시하자~🤔
직접경험해보자
8.자기의를믿지말자~할수밖에 없었던환경을만들자
9.자신에게11조를투자하자
10.꾸준히 새로운사람을만나자
얕은만남의연결고리
11.생각의변화가인간의흐름을 변화시킨다
12.셀프메이드(자수성가하라)
감사합니다🙏
대학교 입학하고 사람을 만나면서 내가 가진 문화적 자본이 한참 부족하다고 느껴 좌절감을 많이 느꼈어요 그런 저에게 가장 알차고 도움되는 20분이었습니다 내일 소장할 책이 하나 생기겠네요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라 " 멋진 말입니다...!👍
작가님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작가님의 첫 책을 읽었을때가 생각나네요.
항상 누군가에게 착하고 예의바르고 매너를 지켜야한다는 강박으로 착한아이콤플렉스가 있던 저에게 작가님의 책은 충격과 신선함, 그리고 사고의 전환이 될수있는 계기였어요. 전 착한게 아니라 착한척을 하며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았었던것 같아요. 그 이후로 내키지 않는 약속이나 무례한 사람들을 만나면 제 의견을 제대로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늘 그렇게 되지는 않지만 그때가 계기가 된거같아요.
요즘 취직을 하고 나서 막내로 지내다보니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고 여러 상황에 갇혀 스스로 작아지는 시점이었는데 작가님의 영상보고 다시 희망이 생기네요.
주변에서 뭐라하든 늘 제가 지키던 것들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것이 저의 자존감으로 이어지고 단단해지는거 같아요. 예를 들면 작가님이 얘기하셨던 “환경을 조성하라” 입니다. 무기력하고 하기싫을때도 3년간 일주일에 한번씩 꼭 영어수업을 듣고 숙제를 했습니다. 안될것같던 영어실력이 늘더라구요. 누가뭐라던 제가 하고싶은것들을 조금씩 꾸준히 해보려고합니다. 저를 다듬고 저를 좋은쪽으로 바꾸기 위해!!! 작가님 이번책도 꼭 챙겨볼게요 다시금 새로운 계기가 될거같아요💙 감사해요
함께 더 좋은 곳으로 갑시다
계속 울컥울컥 하면서 강의를 듣게 되네요. 저도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지 그런 이야기 많이 듣고 자랐네요. 문화적 자본이 너무 부족해서 저도 책 엄청 많이 읽고 애쓰면서 살아서 그나마 좋은대학은 갔는데, 거기서부터 작가님 말처럼 생활비조차 없어서 무릎 꿇었네요. 스스로에게 투자해야된다는 그 사실을 머리로는 알지만 실천하지 못했어요. 제나이 40대 중반을 넘어서는데도 여전히 저는 제가 너무 아깝네요. 무언가가 건들여지는 그리고 실증적이고 실용적인 강의 정말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사람 말 이 다 맞다고 공감 할 필요는 없다.
공감이 가는 말에만 공감을 하면 된다.
모든 위인들의 말이, 모든 지식인들의 말이
다 자기랑 맞는게 아니다. 다 자기한테 맞는 말이 있는거다.
사례를 들어 설명해주셔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퇴사 후 무기력하게 살고 있다가, 이 상황을 돌파할 실마리를 얻은것 같습니다.
'문화적자본'이 없었던것이 부끄럽고 창피해서, 이 악물고 열심히 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살았었습니다.
그러나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계속 지속할 수 없게 되버리고 실패자라는 낙인만 찍히게 되더라구요..
문화적자본의 부족으로 인한 실패의 경험이 저의 의지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어 위안을 받았고,
해결 방향도 알려주셔서 용기를 얻었습니다. 경험에서 얻은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간 "더 좋은 곳으로 가자"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문화적자본이 부족했거나 부족한 경험을 겪고 있는 분들, 우리 더 좋은 곳에서 만나요!
)
이분의 생각을 무의식에 담을 수 있으면 복권당첨보다 나은 결과를 얻게 될 것 같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진짜 현실적인 강의인거 같아요, 작가님 말씀하신거 제가ㅜ맨날 입에 달고 다니거든요, 기본적으로 있는 사람들이랑 없는 사람들이 갖고 있는 여유가 다르다고,, 너무 공감되네요,,
우와.. 이 분 말이..나를 찌르고 새벽에 나를 일깨우는구나..보길 잘했다..
구체성..디테일..미세조정이 필요함
시행착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진지하게 빠지게 됩니다..
할 수밖에 없는 환경..
와 진짜 확 와닿는다..
1. 해봤자 별볼일없어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의 말에 귀기울이지 마라.
2. 자기의 의지를 믿지마라.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이들은 4%밖에 안 된다.)
(임신 ㆍ출산 후 연예인들은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다 . 헬스 트레이너가 있다.) 의지가 대단한 것이 아니라 할 수 밖에 시스템 환경 안에 있어라.
의지가 문제라고 얘기하면 능력사회의 음모론이다.
돈없는 사람들 돈을 벌어야죠. 작고 소중한 나의 월급 을 지키려고 한다. 헬스장은 싸면 안나가는데 필라테스는 한 시간당 비싸게 주면 절대 안 빠진다. 자기에게 투자하라.
3. 나에게 나의 월급받은 돈을 아깝다고 하지 말고 나에게 투자하라.
4. 꾸준히 새로운 사람을 만나라. 자기와 비슷하면서도 나보다 조금 잘 나가는 사람을 자주 만나고 자극받고 그 사람은 어떻게 성공했을까 ? 연구하라.
5.자기가 가는 장소가 사람을 만든다.
자수성가 self-made
자신만의 자존감 단단한 내면은 아무도 뺏어갈 수 없다.
믿음ㆍ 가능해
우리 더 좋은 곳으로 가자
4) 꾸준히 새로운 사람 만나기 : 약한 관계의 ,,, 이론. 건너 건너의 사람으로부터 도움을 받았더라. 문화적 자본이 풍족한 사람들은 얕은 연결이 많다. 건너 건너의 연결이 많다. 저기 사람을 만나보고 싶어. 질투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봐야 한다. 자기랑 비슷하면서 조금 더 나은 사람을 질투하게 된다. 질투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공간에 가야 한다. 꾸준히 만나야 한다. 편안한 장소가 아닌 가 있고 싶은 곳에 가야 한다. 김태희를 질투하지 않는다. 넘사벽인 사람을 질투하지 않는다. 담고 싶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
5) 자주 등장하는 장소 정하기 : 행동, 무의식을 바꾼다. 시간이 조금 나면 파주 출판 단지, 교보 문고 광화문에 가 있었다. 베스트 셀러들의 흐름, 신간들이 보이게 된다. '이 정도는 나도 할 수 있겠는데?'라는 생각이 든다. 생각의 흐름을 바꿔라. 자기는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다. 배경에 따라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다른 행동과 생각을 하게 된다. 다른 말도 하게 된다.
자수성가한 사람 = 영어로 self made라고 한다. '수저 잘 타고 나는 게 최고야. 영끌해야 지금 올라설 수 있어.'라는 말이 유행한다. 자수성가하길 원한다, 여러분들이. 내가 이룰 수 있어, 내가 가고 싶은 곳에 갈 수있어.-라는 걸 보여줘야 한다, 그리고 할 수 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정문정 저자 님^^*
좋아요
누릅니당♬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이었다는 것만으로도 부모님께 충분히 많은 문화적유산을 받으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단순한 책읽기의 기회도 없는 분들도 많아요. 괜시리 부모님입장에 감정이입되서 좋은어른이 없었다는데 마음아파 적어봅니다.
깊이 공감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좋지 않은 본보기 조차 본보기가 될 때도 있죠. 저 사람과 다르게 살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자 다짐하게 만들어 주기도 하니까요. 배울만한 사람이 아무도 없진 않았을거예요. 지나가던 사람의 한 마디 조차 우리에게 굉장히 크게 작용 할 때가 있으니까요.
정문정 강연자님의 듣기실은 말은 훈계 및 충고와 선배가 말하는 말이 요령이다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닫습니다
책을 안읽는데도 현명할까라는 생각을 할수 있지만 가족간 대화를 하는등의 사람책이 많았다는 내용도 좋았습니다
구체성이 있는 말이 좋고 먼가를 하고 싶으면 그것을 하고 싶은 환경을 만들면 된다라는 것이 참 느낌에 와닿았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할수 밖에 없는환경을 만들었다는게 좋았습니다
월급 10%는 나에게 투자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것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좋은강의 잘 듣고 갑니다^^
정문정 강연자님께서는 더 좋은곳으로 가기위해 앞으로 어떤 목표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여기계신 모든분들 가족분들과 함께 행복하세요^^
[책이벤트]
최근에 읽었던 책들의 종합작품이 오늘 들었던 강연이라고 말하고싶네요.
세상에서 각자도생이란 핵심단어로 모두들 답변이 나왔고 이를 작가가 어떻게 각자도생해야하는지를 질문을 던지면서 공정성 등과 같은 여러 가지 이야기를 통해 직접 경험한 진심어린 디테일한 조언을 말하는 자문자답하는 시간이었던 같아서 좋았습니다.
저도 초반 이야기한것처럼 ‘다른 어떤 것보다도 행복한 가족관계에서의 대화하는 가정’이 제일 부럽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어떤 곳이든 나아갈 수 있는 갑옷을 선물하는 것처럼 말이죠.
여러 가지 디테일한 요령을 제가 해석한 것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해봤자 별거 없을거야’란 개소리에 단호해지기
2. 자신의 의지를 믿지않기
( 자기계발의 위대한 신화인 “의지” 는 현재 무의미하다. 오히려 독서모임, 지원하는비용 처럼 환경을 준비하는 것이 더욱 중요함- ex. 마감시간 )
3. 해야하는 일로 돈을 벌되 적어도 10%이상 자기투자
(예비비용을 먼저 자리잡도록 하고 어제 나보다 현재 나를 위한 발걸음으로 더 높은 곳이 아닌 더 좋은곳으로 가자 [self-made] )
4. 꾸준히 새로운 만남 만나기
(문화적 자본을 채우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얕은 연결을 만들고 싶다. 질투하고 싶은 모임이나 사람들의 공간을 일부러 가보자)
5. 자주 등장하는 장소 정하기
(배우고 싶은, 닮고 싶은 사람(공간)에서의 끊임없이 접하면 좋다. ex.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특히, self-made라는 말을 듣고 현재 코로나라는 각자도생해야하는 시기에서 가장 핵심단어인 듯합니다. 작가님의 경험이 섞인 조언과 발음, 탁월한 전달능력 혹은 비언어적 표현이 배우고 싶기까지 합니다. 이번 책을 받아서 ‘더 좋은 곳으로 가자’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정문정작가님의 조언은 진짜찐이네요~ㅎ 돈도없고 빽도없는 사람에게 "더 좋은 곳으로 가자"라고 아무도 말안해주던데~;; 그래서 심지어 더 좋은 곳이 있다라고 생각 조차도 못하고 살거든요~~ㅠ 작가님께서 수도없이 부딪히고, 깨지면서 깨달았던 인생의 조언들을 아낌없이 진심을다해 전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가진것이 아무것도 없는 사람들이 정말로 잘 되길 바라는 작가님의 진심이 너무너무 느껴져서 순간 눈물이 났네요~ㅠㅠ 책 선물 안주셔서도 이책은 꼭 사서 읽어 볼께요~ 감사합니다~^^ㅎ
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라!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라!
사람이라는 환경을 활용해라!
의지를 믿지 않고 여러 환경을 구축해서
조금씩 힘들었던 순간들을 벗어나고 있습니다.
작가님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저도 책 사는데 10프로씩 투자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요즘 나의 주변 환경과 슬럼프로 우울감이 들었는데 좋은 강의 듣고 나를 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환경을 탓을 하면서 바뀌지 않는 걸로 스스로 더 힘들게 만들었는데 강의를 통해 많은 걸 느꼈습니다. 의지가 약하니 그걸 할수 밖에 없는 환경을 구축하라는 말씀이 와 닿았습니다. 또한 스스로 무너지 않도록 단단한 내면을 만들도록 노력 해야겠다고 느꼈어요. 어릴적 가정환경 때문에 돈쓰는 것을 두려워했는데 나에게 필요한 투자는 꼭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네요! 진짜 소중한 자신의 발전을 위한 투자는 아까지 않아야 겠어요! 의미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작가님 책도 꼭 읽어볼게요!!!ㅎㅎ
3:38 그 정도로 책을 안 읽지는 않습니다. 😇
남편분 등장ㅋㅋ
ㅎㅎㅎ
1.환경을 만들어라.
성공한사람들 대부분은 할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 성공을 한다.
2.세상에 쓸모없는 경험은 없다.
3.월급의 10%는 자기계발에 투자하라.
4.새로운사람을 많이 만나라.
책뿐 아니라 사람들 에게서도 많이 배울 수 있다.
성공하려면 나의 의지를 탓하지 말고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라는 말씀 완전 공감합니다~~의지만 탓하면서 괜히 자존감만 떨어뜨리고 살진 않았나 반성해봅니다~
좋은 강연과 책 감사해요~~
할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라는 말씀을
듣고 바로 독서모임부터 만들었어요~^^
자수성가가 꿈인 저에게
뼈가되고 살이되는 강연해주신 정문정선생님
정말엄청많이 감사합니다~~~♡
각자 도생의 시대에, 청년들이 '마주하고 만들어가야할 환경과 경험'에 대해 무릎탁 공감되는 강의였습니다 작가님!! 몇번의 경험으로 이전과 다른 나를 만들고 그런 사람들과 만나며 새로운 나를 만나는 과정을 꼭 기록에 남겨 지켜볼게요! 그리고 혼자보다 같이가는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분뒤의 우리 5년후의 우리& 10분뒤의 우리와 10년후의 우리& 30분뒤의 우리와 30년 후의 우리를 기대해보아요! 함께 나아가요!
마인드셋이 너무 좋으세요 ^^
어느새 스스로의 한계를 두고 안주해버리는 자신을 발견할때가 많은데 스스로를 제약하지 않고 최대한 성장할수 있게 마음 먹을수 있도록 자극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감사해요
정문정 강연자님 말씀 정말 정말
공감 200% 입니다!! 적은나이 아닌 반백이지만.. 이시대에 정서적 써포트도 없도, 돈없고, 빽없는
인생에서 금수저만이 살아남는다는 절망 속에서도 항상 내 인생이 더 나아지길 바라며, 그래도 그자리에 머물려고만 하지는 않으려며 살아왔지만, 의지가 약한 나 자신만 질책하곤 살았었구나... 난 상황이 이러니깐 여기까지만, 이런식으로
지금하려는 일에 목표를 잡는것도 두려워 했지요. 결과를 못낼까봐 내자신을 회피하는 그런거죠 난 물음표만 하고 헤어나오지 못했는데, 강사님은 그해법을 찾아내셨네요!!
책을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Omg! 정말 눈물나게 감동, 뼛속까지 공감하는 느낌. 보고 또 봤어여. 정말 정말 현명하고 알찬 조언들 감사해요. 그리고 너무 재밌게 들었어여!!♥오늘 첨 알게 되었는데 작가님 완전 팬 됐어요. 책도 꼭 보고싶어요~
본래 갖춰진 환경, 문화적 자본이 없다면 스스로 만들어가자! 작가님의 전작을 읽어본 사람으로서 이번 강연 역시 많은 부분이 공감을 자아냅니다. 신작 역시 기대되네요👼🏻
생각의 전환이 정말 대단한 변화를 가지고 올수 있다는걸 요즘 많이 깨닫고 있어요 그런데 해야지 라는 생각은 하는데 막상 루즈해지고 풀어져서 스스로 나는 의지박약이라 안되는것인가..생각하고 좀 쳐져있었는데
정문정 작가님의 세바시 강연을 듣게 되었네요
할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면 된다는 얘기는 진짜 제 머리가 한번 번쩍 했네요 의지박약이라도 회사에서 마감기한은 악착같이 지키거든요 그런방법으로 활용 해봐야겠어요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은 만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몰랐는데 내가 되고 싶고 하고 싶은 자리를 찾아가면 되겠다 생각하니까 막연함도 없어진거 같아요
지금이라도 이렇게 하나하나 쌓아가면 전부 내 재산이 될거라 생각하니까 다시 의욕이 불끈 솟네요!!
강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연 너무 잘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흙수저'라는 단어의 개념을 자랑으로 사용합니다. '금수저'는 욕이 되겠죠. 이런 용어를 쓰는 경우 그 용어가 만든 그 프레임에 자기 마인드도 갇혀서 벗어날 수가 없죠. 그 흙수저가 설령 어느 날 돈을 많이 벌었다해도 여전히 자기 자신을 흙수저 프레임에 가두는 순간, 그 사람은 문화적인 자본은 없는 셈이죠. 정문정 작가님은 위 강연에서 '돈과 문화적 자본'이라는 용어를 명확히 명시를 하면서 '더 좋은 곳'이라는 개념에 대해 정의하시고 그에 대한 고찰들을 너무 잘 풀어가시네요. 정문정 작가님의 신작 책으로도 만나보고 싶어요~ ^^/
나의 의지를 믿지말고 '환경을 만들어라' 이 말에 공감해요!! 내 의지는 내가 무너지거나 미루면 아무것도 달성하지 못한채 흐지부지하게 마무리!
하지만, 그럴수 밖에 없는 환경이 만들어지면 그걸 극복하려고 목표달성하려고 꼭 이루고 할 수밖에 없더라구요!!!
20대에는 하루에 알바 2~3개 뛰면서 잠도 안자고 학자금 갚겠다고 미친듯이 일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어요, 이것만봐도 환경을 만들면 내 자신이 그거에 맞춰져요!
더 좋은 곳으로 가자 라는 말이 주는 가슴 속의 울림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중간고사 이틀 남기고.. 갑자기 세바시가 듣고 싶어졌다!!! 이러면서 세바시 강연 추천으로 뜨는거 연속으로 듣는 중이었어요. 정문정 작가님의 강연을 마지막으로 들었는데 제일 좋았고 인상 깊었습니다! 강의 내용만 생각하게 되지 않고 나의 경우에는 또 어떠한가 생각하게 되는 강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세바시도 잘 들었고 2년 지나도록 인상에 많이 남아 있는데, 오늘 내용은 1단계 아니 2단계는 업그레이드가 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의지의 힘이 아닌 그러한 상황을 만드는 것이라는 말씀이 확 와 닿네요. 또 저와 저희 부인과 자녀들에게 공통적으로 꼭 필요한 이야기를 해 주셔서 꼭꼭 읽고 싶은 책이라고 확신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하고, 계속해서 좋은 책으로 세상을 바꾸는 역할을 하시길 기대해 봅니다.
더 좋은 곳으로 가자! 이 말이 가슴에 확 와 닿네요~
작가님이 내신 처음 책의 강연은 그저 그러해서 흘려들었어요. 지금 돌아보니, 제가 무례한 사람들을 억지로 만나지 않아도 되어서였군요.
이번 강연은 제가 청소년이 된 아이들에게 잘못된 방향을 주고있음을 알았어요.
사람사는 게 다 똑같다고 ᆢ 부자도 고민이 많으니 네가 하고싶은일을 할만큼 자존심을 지킬만큼의 돈만 벌어라 ~. 높은 성적, 높은직위에 얶매이지 마라~그렇게 한정시킬 때가 있었네요.
"의지를 믿지마라. 마감을 만들어라" 이것처럼 강렬한 인생가르침이 있었나싶어요. 40대중반인데 아직도 의지없음을 좌절하거든요. ㅎㅎ.
"가서 존재하고 싶은 곳에 자주 가라"
이 말도 아이들에게 해주고싶네요
와우 "빡친다"가 딱 떠오르네요
확 와닿는 느낌 입니다.
"해봤다 별것 없을거야" 라는 말 ,
'분수에 맞지 않는구나' 의 강한 무시에 대한 도전장을 내밀고 싶어집니다.
그놈이 그놈이야. 핵심단어만 쏙쏙! 머리에 쏙쏙, 이해가 쏙쏙^^ 생각은 쑥쑥
느낌은 팍~ㅋㅋㅋㅋ
분수를 수용하게 만드는 사회적 분위기에 스스로 동조하지 않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이기에
의지를 믿지 말고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만들기, 10% 나에게 투자하기, 꾸준히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익숙해 질수 있는곳에 가기 "이정도는 나도 할수 있는데" 라는 인생의 전환을 맞는 생각의 흐름 만들기 너무좋은 조언들이고 실천하고 싶네요
"더 좋은 곳으로 가즈아~"
'자수 성가 selfmade' 를 위하여!
화이팅!
더 좋은 곳으로 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멋진 강연 감사합니다! 마감, 자신에게 11조, 새로운 만남, self-made 등 핵심키워드가 기억에 많이 남네요.
돈도 없고 빽도 없는 사람 이 성공하는 요령 솔깃해서 들었어요 더 좋은 곳으로 가고 싶은데
다리를 다쳐 병원에 입원 해 있는데 좋은 강의를 잘 들었어요 ~
쾌차하세요~
키워드 실천!
그동안 의지와 결단이 전부인 줄 알았는데 의지보다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솔직한 말씀이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아이들 양육하면서 돈이 아까워 자신에 대한 지출이나 투자는 절제하기가 다반사였는데 "그때 경험할 수 있는것을 놓치지 말라." 하면서 오히려 자기계발 비용을 따로떼어내어 자신을 끊임없이 발견하고 원석을 가공함이 더 중요함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편안하고 안락하고, 익숙함을 추구하는 저에게 "내가 닮고 싶은사람을 계속 만나라." 며 내가 원하는 삶을 이미 살고있는 사람들을 만나 자신을 계속 그 자리로 데려가는 것이 중요함을 이야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더 좋은곳으로 나를 이끌기 위해 그 5가지의 귀한 공식 및 비법을 가감없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저자의 생각이 아낌없이 녹아있는 책을 읽어보고 싶습니다.
저도 작가님과 같이 2019년에 딸아이를 출산해서 공무원시험을 접고 아이를 돌보고있습니다. 이 강의를 듣기전에는 제가 성공하지못한건 저의 의지박약이라며 탓하고살았는데 그게아니라 그렇게할수밖에없는 환경을 만들라하셨는데 마음에 와닿아요. 저를 점차잃어가고있었는데 모처럼 심장이 뛰는것같은 기분이듭니다.
가정사가 남들보다 좋진않아도 부모님 탓하지않고 열심히 아이 돌보면서 공부를 다시시작해볼려구요..^^
저자 님의 책 제목처럼 [더 좋은 곳으로 가자]를 실행해야 하는 거군요. 제가 몰랐던 많은 관점, 지혜를 얻었습니다^^*
제 이름은 정문정이고요. 제 이름보다 제 책이 사실은 더 유명해요.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이 제가 2018년에 냈는데, 그 책이 굉장히 잘 되어서 제가 이렇게 전업 작가로서 활동할 수 있게 되었고 여러분 앞에서 또 이렇게 두 번째 책을 내면서 강의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제가 첫 번째 책에서 [인생 자체는 긍정적으로 / 개소리에는 단호하게]라고 적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가 두 번째 책을 최근에 냈는데, 부제를 뭐라고 잡았냐 하면 [능력에 요령을 더하면 멋지게 갈 수 있다]라는 부제를 달았습니다. 첫 번째 책에서는 '어떻게 하면 무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나를 더 지킬 수 있을까에 대한 요령'을 썼었고 이번에는 '어떻게 하면 무례한 세상 속에서 나를 더 키울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나를 성장시킬 수 있을까에 대한 요령'을 썼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제가 알아낸 요령 다섯 가지에 대해서 말씀 드릴 텐데요. 왜 하필 요령이야? 요령은 약간 부정적인 의미 아닌가? 저는 그렇게, 조금 다르게 해석했어요. 우리는 살다보면 정말 많은 어른의 말을 듣게 됩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에 우리가 듣기 싫다고 생각되는 말들은 보통 훈계나 충고인 것 같아요. 제가 회사에서 어떤 실수를 했을 때, 아주 큰 실수를 했을 때 훈계를 하는 사람들은 저를 붙잡아다가 이렇게 말을 합니다. "야~ 정신머리가 썩어 가지고 말이야. 내 나이 때는 말이야 상상도 못했어." 이렇게 이야기 하면서 자기의 우월함을 과시하죠. 충고는 또 약간 달라요. 약간 저를 걱정하는 말인데 detail이 없어요. "약간 내가 자식 같아서 하는데 말이야~ 지금이라도 그만 두고 다른 거 찾아보는 거 어때?" 뭐 요런 식으로 말하는 게 충고인 거죠.
요령은 좀 달라요. 선배가 말하는 게 요령입니다. 바로 앞에서 넘어져본 사람이 "야, 거기 피해가. 내가 거기 넘어졌었거든. 나 엄청 발 그 때 부러졌어."라고 하는 게 요령입니다.
제가 작가가 되고 나서 이런 질문을 받은 적이 있어요. "어, 작가님. 지금의 모습이 되기까지 '부모님으로부터 어떤 문화적 유산을 물려받으셨어요?'" 제가 그 질문을 받고 한참 고민했어요. 뭔가 대단하게 멋있게 말해주고 싶은데 아무리 생각을 해도 생각이 안 나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이야기했어요. "아, 사실 문화적 유산이라고까지 할 말한 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어릴 때 제 주변에는 어 좀 담고 싶은 어른이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책을 정말 열심히 읽었습니다. 책에는 담고 싶은 사람이 많았거든요." 이렇게 이야기하고 나니까 제가 저희 남편이 생각나는 거예요. '야, 우리 남편이 이 질문을 받았다면 정말 길게 대답할 텐데.'-요런 생각이 나는 거예요. 연애할 때 저희 남편을 볼 때 신기한 게 좀 있었어요. 책을 정말 하나도 안 읽는 거예요. 저희 남편은 유일하게 완독한 책이 시험용 책 빼고는 제 책 밖에 없어요. '뭐야? 저렇게 책을 안 읽는데 왜 저렇게 현명해? 저렇게 책을 안 읽는데 삶의 지혜가 많아? 왜 저렇게 사람이 배울 점이 많은 거야?'-대개 기분이 나쁜 거예요.
재수 없는 사람을 보고 연구를 했어요. 동갑인데,,, 그 집 식구를 보면서 진짜 대화를 하더라... 비난하지 않고 구체적으로 실질적 조언을 해주네. 어머, 신기하다. 어머, 저 사람은 책을 읽지 않아도 주변에 사람책이 많았네. 와~ 나는 지금까지 가족은 원래 세 마디 이상 안 하는 줄 알았어요. 원래 가족끼리는 "야, 밥 먹었어? 공부 열심히 해."-이거 말고는 얘기 안 하는 줄 알았어요. 남편을 보면서 알게 된 거죠. 아, 생각보다 이렇게 어떤 격차라는 게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대개 크네. 이건 제가 알아낸 게 아니에요. 저 혼자 밝혀낸 게 아니고 이미 많은 학자들이 이런 격차에 대해서 연구를 했습니다.
3세 정도가 되면 전문직 부모를 가진 아이는 가난한 아이보다 집에서 약 3000만 단어를 더 듣게 된다고 합니다. [말을 많이 거는 부모를 가진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언어 능력이 높았다]고 해요. 부모 격차에 따라서 아이의 대화 격차가 발생한다는 겁니다. 대화 격차만 발생하는 게 아니에요. 문화적 격차에 따른 차이도 너무 차이가 나요. '20 대 80'이라는 책에 보면 거기에 이런 사례가 있습니다. '자녀의 풍성한 경험을 위한 지출의 격차가 상위 20% 가구가 하위 20% 가구보다 10배나 많다'는 겁니다. 이렇게 투자를 많이 받은 아이들이 부모의 높은 소득과 부모의 높은 학력을 따라갈 확률이 계속해서 커진다는 거죠.
제가 2019년에 아이를 낳았습니다. 제가 저와 완전히 다른 환경에서 자라난 남편을 보고 저 또한 아이를 보면서 많은 엄마들과 교류하고 저도 저의 아이를 보면서 '이 격차를 어떻게 해야 하지? 어떻게 이해해야 하지?'라고 혼란스러워하던 와중에 제가 이 책을 이번에 쓰게 된 아주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습니다. 2019년, 2020년에 우리 사회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던 key word가 뭐였냐면 '각자도생'이었어요. '야, 우리는 너를 못 도와 줘. 알아서 살아남아.'-이게 각자도생이잖아요. 제가 이 말을 듣는데 너무 우울했어요. 이 말을 들을 때마다 저는 정말 기분이 안 좋았어요. 왜? 알아서 살아남으라-는 세상 속에서 저희 남편 같은 사람이 아이였을 때는 주변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많잖아요. 돈도 있고 문화적 자본도 있는 사람들은 실수해도 누가 도와준단 말이에요. 그런데 저처럼 문화적 자본도 없고 돈도 없어서 어떤 식으로든 간접적으로 무언가를 경험해야만 했던 아이들은 각자도생의 시대에 어떻게 살아남아요? 만약에 저희 남편 같은 아이가 이 시대에 성공을 하면 이렇게 말하겠죠. 야, 역시 능력이 대단해, 노력했어. 만약에 저 같은 아이가 각자도생의 시대에 실패, 실수하면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겠죠. "야, 너 능력이 부족했어." 이게 진짜 공정한 게 맞는 거예요? 저는 그 얘기를 하고 싶었어요. 제가 궁금한 건 이거였어요. 살다보면 부모랑 상관없이, 누구든, 어떤 식으로든 난관에 부딪혀요. 그리고, 그럴 때는 누구든 panic에 빠지니까 시야가 좁아져요. 좁아질 수밖에 없는데 그 시야를 어떻게 넓힐 수 있냐면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있고, 주변에서 도와줄 사람이 있고,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생활비 걱정이 없어야 되요. 당장에 어떤 예비 비용이 있어야 해요. 근데 이게 없잖아요? 그럼 절박해져요, 너무 절박해. 우리 어떻게 되요? 너무 절박해지면 안 할 실수도 해요. 절박하면 실수하고 실수 했을 때 도와줄 사람이 없으니까 실패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문화적 자본이 많은 사람들은 실수를 하면 어떻게 되요? 아, 경험이 되요. 저는 그 차이를 보면서 굉장히 우울했어요. 우리 남편 같은 사람은 어릴 때부터 굉장히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귀떼기에 때려 박히는 구체적인 말을 해야 한다. "여자니까 선생님이 최고야." 등의 말을 듣고 자라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깨달은 것 5가지 ->
1) 해봤자 별 거 없을 거야-라고 말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 그런 말부터 자꾸 부정해야 한다. 주변 어른들은 뭐 하고 싶다고 하면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 해."라는 말을 늘 하심. '애초에 나는 그런 거 필요 없었어. 별 거 없어.'라는 생각이 뿌리 깊게 박히게 된다. 경험해보니 너무 다르더라. detail이 다르다. '그 놈이 그 놈'이 아니더라.
2) 자신의 의지를 믿으면 안 된다. : 의지로 성공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자기 주도 학습은 4%의 아이들만 가능하다.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구축하는 게 성공하는 사람들이다. 헬스 트레이너, 식단 관리자가 따로 있는 연예인들. 소속사에서 관리를 하게 한다. 마감이 있으면 하게 된다. 독서 모임에 가입을 하면 독서를 하게 된다. 글쓰기 모임에 가입해서 글을 쓸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셨다. 그냥 마감이 있어서 하셨다.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구축되어 있다. 자기의 의지를 믿지 않는 게 중요하다.
3) 해야 하는 일로 돈을 벌되, 월급 10% 이상은 나에게 투자하기 : 어쨌든 돈을 벌어야 한다. 돈이 없는 사람들은 작고 소중한 월급이기에 해야 할 곳에 돈을 안 쓰게 된다. 자기 돈으로 자기에게 투자한 사람은 눈빛이 다르다.
주말에는 여러 강의를 몰아보며 동기부여 하는 것이 저의 휴식입니다.
이번 주말에 들었던 강의 중에서 작가님의 강의가 최고였습니다.
저도 역시 각자도생하느라 고군분투중이어서 그런지 어떤강의보다 마음의 울림이 크네요.
특히나 느슨한 연대와 내가 질투하는 사람들 곁으로 가라는 충고의 말씀 깊이 세기고 저도 저를 위해 10프로를 투자하겠습니다.
자신을 위한 투자도 아까운 마음이 저인데요, 역시나 환경을 만들고 바꾸는데는 투자가 답이죠. 길하나 만든것 같이 힘이나는 강의 잘들었습니다.
작가님 브런치 글 항상 인상 깊게 읽어왔는데 이번에도 역시 최고네요!! 😆
1. 여우와 신포도 효과를 경계하기 > 직접 경험해보며 배우고 깨닫기!
2. 자신의 의지만을 믿기보다 목표한 일을 할 수 밖에 없도록 환경을 바꾸기!! (최근에 인상깊게 봤던 책과 같은 주장!)
ㄴ실천: 스터디 가입!!
3. 4.
ㄴ실천: 배움에 돈 아끼지 않기, 다양한 스터디에도 가입!
어릴때부터 이상과현실의 괴리를 계속 경험해왔습니다 욕심은 커서ㅎㅎ꿈은 저만큼이고 이루러면 내가 해야하는 노력은 산같은데 그냥 쉬고싶고 놀고싶어 그 노력은 항상 많이 무산됐고
그러때면 어릴적부모님이 지나치듯이 하지만 자주 하신말씀 '넌 의지가 부족해' 그래서 전 제가 느끼기에도 그리고 또 부모님이 하신말씀처럼 의지가 부족한 저로 성취감없이 작심삼일 이제껏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행복이란 단어가 참 다가오지 않았던거 같애요 자존감은 말할것도 없고요 그러다 아기를 낳았는데 제 성격처럼 키우면 안될것 같아ㅎ 책과 유투브 강연을 접하게 됐고 세바시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행운인거죠 작가님 강연을 들으니 그동안 절실하지만 막연하게 내가 살아온 패턴과 환경을 바꿔야해 하다가도 늘 현실에 안주했고 오늘도 그렇게 살고 육아를 했는데 지금 강연을 들으니 먼가 비책을 안 것 같은, 저의 아이에게 더 나은 삶을 살수 있게 할 것 같아 잠들기가 어렵네요 작가님 강연을 듣고 책을 읽고도 ㅎ 결국은 실천이겠죠? 이것도 순도높은 의지만으로가 아니라고 하셨죠 시스템적으로 환경을 만들어서 자연적으로 그렇게 할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드는데 더 궁리를 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평소 자존감도 없고 그래서 거절이 두려운 엄마 밑에서 자랄 딸이 걱정되어 내가 독서를 해보자해서 책을 읽고있는데 읽어도 변하는 것도 없는것 같고 책값만 많이들고 집에 자리만 차지해 망연자실 하던차였습니다 어쩌면 내면에서 애써 부인했던 불편한 진실을.. 을 콕집어 설명해주시고 단어로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을 통해ㅎㅎ종국은 제딸과 제가 좋은쪽으로
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감사합니다♡
너무 스피치를 잘하셨어요!!짝짝짝!!!
저도 작가가 되고싶은 소박한 꿈이 있어 매일 글쓰기를 해야지하고 실천하려하지만 다른일로시간을 갖지못하곤 해요. 자신의 의지를 믿지말고 내가 해야만 하는 상황을 만들어야한다는 말씀듣고 저도 글쓰기모임에 들어갔어요. 작가님처럼 자수성가한 내면이 단단한 사람이 되어 누군가에게 선한영향력주는 작가가 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각자도생 시대에 더 나은 삶을 위한 요령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의 의지를 맏지 않기!가 크게 와닿았어요! 알려주신 요령을 이용해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문화적 유산을 못 받고 자랐는데 우리 아이들에게는 문화적 유산을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알려주신 성공의 요령 5가지는 세상을 살아가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