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너의 말들의 무게를 느껴 글썽이던 작은 목소리 내게 가라앉아 쓰고 지우는 말속의 표정을 알지 못해서 혹시 너 내가 미웠을까 해로운 희망을 껴안고 너와 휘청일 수 있다면 영원이라 믿은 시간도 날 지나쳐가지만 지겨울 만큼 더 천천히 잠겨있을래 너와 있다면 도망친 이곳도 낙원일 테니 오늘을 길게 늘어뜨려 함께 있자 하얗게 바래진 목소리 내게 가라앉아 네게 반한 이후로 나의 모든 게 달라졌음을 이제서야 내게 고백해 늦지 않았기를 해로운 희망을 껴안고 너와 휘청일 수 있다면 영원이라 믿은 시간도 날 지나쳐가지만 지겨울 만큼 더 천천히 잠겨있을래 너와 있다면 도망친 이곳도 낙원일 테니 언제나 우릴 구한 건 서로였으니까 너와 내가 오직 전부인 세상에서 지겨울 만큼 더 조금 더 안겨있을래 너와 있다면 도망친 이곳도 낙원일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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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a suka ini saya penggemar mu dari lama
이제서야 너의 말들의 무게를 느껴
글썽이던 작은 목소리 내게 가라앉아
쓰고 지우는 말속의 표정을 알지 못해서
혹시 너 내가 미웠을까
해로운 희망을 껴안고 너와 휘청일 수 있다면
영원이라 믿은 시간도 날 지나쳐가지만
지겨울 만큼 더 천천히 잠겨있을래
너와 있다면 도망친 이곳도 낙원일 테니
오늘을 길게 늘어뜨려 함께 있자
하얗게 바래진 목소리 내게 가라앉아
네게 반한 이후로 나의 모든 게 달라졌음을
이제서야 내게 고백해 늦지 않았기를
해로운 희망을 껴안고 너와 휘청일 수 있다면
영원이라 믿은 시간도 날 지나쳐가지만
지겨울 만큼 더 천천히 잠겨있을래
너와 있다면 도망친 이곳도 낙원일 테니
언제나 우릴 구한 건 서로였으니까
너와 내가 오직 전부인 세상에서
지겨울 만큼 더 조금 더 안겨있을래
너와 있다면 도망친 이곳도 낙원일 테니
노래부터 영상까지 이 가을 보내는 나날에 너무나 어울리네요. 선물같아서 좋네요. 고마워요.
제목부터 시 한 구절 뚝딱
가사도 띄워주심안되나융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