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전공인으로서 이런 대규모의 채널에 클래식 음악이 올라온 것이 너무나 행복하고 뿌듯합니다. 한국에서는 아무래도 클래식이 실용음악에 비해 대중성이 떨어져서 진로에 대한 고민이 참 많은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니 계속 하고 싶은 마음이 더욱 단단해져 갑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다른 누군가가 제 연주를 찾는 그날이 올때까지 열심히 살겠습니다! 언제나 귀를 풍족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때껄룩!
미술관 냄새 나만 좋아하니.. 그 미술관의 웅장함과 작품에 담긴 철학 오묘한 냄새까지.. 내가 미술관을 찾는 이유다 작품을 보거나 음악이 흘러나올 때 영감을 얻거나 가슴이 찌르르하거나 소름이 돋으면 그 순간 멈춘 것 같은 느낌이 나는데.. 예술은 참 인간이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아름다움 로봇이 예술도 침범했다 하는데 아마 로봇이 예술을 하는 순간 그건 예술이 아니게 될 것이다 그냥 모형에 불과할 뿐 예술은 그냥 그 모형과 그림이 끝이 아니라 작가의 철학과 생각 그 모든 게 다 담겨있기 때문이지.
클래식의 대중화보다는 대중의 클래식화를 바란다던 조성진님의 인터뷰가 떠오르네요!! 그 인터뷰 보고 머리 한 대 맞은 느낌이었는데… 조성진님은 피아노를 연주할 뿐 아니라, 평소에도 클래식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클래식을 온몸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걸 느꼈어요. 클래식의 대중화를 바라지 말고 우리가 먼저 클래식을 사랑하고 클래식화됩시다!!☺️☺️
@@ophe3481 친척이 거기 살아서 한 번 가긴 했어야 했습니다. 결혼식때도 바빠서 못갔기 때문에... 음, 진지해지자면 저도 과거에는 이런 생활 꿈도 못 꿨습니다. 힘들 때 다 놓지만 않으면 어떻게든 길은 보이더라구요. 나중에 조성진 콘서트 꼭 같은 홀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승하십쇼!
성진님. 너무 사랑하구요. 대중적인 음악이 아니지만 이렇게 고귀한 음악을 하시고, 들려주시고, 공유해주시는 분들, 너무 사랑하고 존경합니다..대중적이고, 사랑받고..다 중요하긴 하지만 본인이 그보다 더 사랑하는게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게 있을까요? 인생은 짧고 여러 선택이 있을 수 있지만, (너무 황송하게도) 이런 순수음악을 하시는. 분들 덕택에 하루가 너무 행복한. 보이지 않는 팬들도 있다는 걸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국립극단 에서 이라는 작품을 본 적이 있는데요, 드뷔시의 달빛 이라는 곡을 처음으로 인지하고, 감상했던 공연이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이 곡이 들려올 때 마다 사색에 빠지게 됩니다 내 삶은 어떤 속도로 흘러가는지, 혹은 어떤 색깔을 띄고 살아가는지, 당시 박석 선생께서 세상에 내놓은 '꿈'이라는 탁상공론이 얼마나 현실에 가깝게 구현되고 있는지, 그에 따른 노력을 얼마나 들이고 있는지. '달'은 존재하지만, 제 손에 쥐어본 적도, 눈 앞에서 바라본 적도 없죠 꿈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달빛'이라는 곡은 제 곁에서 항상 울려퍼지더군요. 클래식은 오래된 음악같지만, 유행을 타지 않는 유행가 같은 모순적인 황홀경을 담은 존재에요. 참 좋네요. 그냥 좋습니다.
조성진 피아니스트님 플리라니 최고,,, 저도 클래식에 대해 잘 모르는 편인데 이 분 연주는 항상 찾아들을 정도로 너무 좋아해요.. 음 여럿이 하나처럼 부드럽게 흘러가는 그 느낌을 너무 좋아합니다. 특히 첫곡인 드뷔시 달빛 연주를 가장 좋아하는데 여기서 듣게되니 기분이 색다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가요!
때껄룩님이 이 댓글을 읽어주실진 모르겠지만 꼭 읽어주신다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저는 지나가던 피아노 전공생이에요! 클래식이라는 장르 자체가 굉장히 까다롭고 심오한 학문들 중 하나여서 평생을 바쳐서 공부하고 무엇을 어떻게 어떤 식으로 배우고 해석하냐에 따라 다른 것도 나오고 다른 음악이 되는 분야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음악 전공을 제외한 많은 사람들이 대중적으로 접하기가 힘든 분야인데 때껄룩 님 같은 유명하신 분이 이렇게나마 간접적으로 비전공자분들이 클래식을 즐길 수 있게 플리를 올려주시니 굉장히 기분이 좋네요 때껄룩님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트와일라잇에서 처음 들은 달빛에 빠진지도 어느새 13년 조성진 손끝에서 나오는 달빛은 특히나 급이 달라 귀가 호강함ㅠㅜ 퇴근길 조직 보스 되려고 들르는 떼껄룩님 채널에서.. 카톡에 조성진 개인 사진들로 남친이냐고 종종 오해 받는데 이런 반가운 인물을 만나다닠ㅋㅋ 뜬금없는 취저에 심장 멎네 흐읍
아니 요새 조성진 님 그 도려님같은 피아니스트에게 빠져 있는데ㅠ 이런 플레이리스트라니요ㅠㅠ 제 올해 버킷 중 하나가 조성진 실황가는건데 어찌아시고😆 한 음 한 음 정확히 연주하는데 감정을 전달하는 능력이 탁월해서 듣다보면 눈물이 납니다. 다들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연주 영상 꼭 찾아 들어보시길!
00:01 Debussy: Suite bergamasque 0:01 L. 75 - III. Clair de lune 5:30 Chopin :Nocturnes, Op. 9 5:30 No. 2 in E Flat Major. Andante 9:45 Liszt: Consolations, S.172 9:45 No. 3 Lento placido in D Flat Major 13:19 Mozart : Piano Concerto No.20 13:19 In D Minor K.466 - II. Romance 22:21 Debussy: Images I 22:21 L. 110 - I. Reflets dans l'eau 28:04 Chopin: 24 Préludes 28:04 Op. 28 - No. 15 in D-Flat Major 33:48 Liszt: Piano Sonata in B Minor 33:48 Liszt: Piano Sonata in B Minor 40:10 Mozart: Piano Sonata No. 12 in F Major 40:10 K. 332 - I. Allegro 47:14 Beethoven：Piano Sonata 47:14 No.8(Pathetique) 2nd Mov. 52:19 Debussy: Images I 52:19 L. 110 - II. Hommage à Rameau 58:30 Debussy: Suite bergamasque, 58:30 L. 75 - II. Menuet' 1:02:50 Chopin: Nocturne in C Minor, Op. 48 No. 1 1:02:50 Chopin: Nocturne in C Minor, Op. 48 No. 1 1:08:50 Debussy: Children's Corner, 1:08:50 L. 113 - VI. Golliwog's Cakewalk
영상과 음악선정 너무나 잘 어울리네요 달빛 위안~ 제가 지금 순간 미술관 혼자 조용히 거닐면서 감상하는 착각에 잠깐 빠져듭니다 성진씨는 피아노 한음 한음 온몸 영혼을 담아 정성을 들여 애정을 갖고 치시는게 느껴집니다 우리의자랑 세기의 피아니스트~ 우아하고 고급지게 어떻게 이렇게 다 외우시고 강약조절 페달 깔끔하게 표현하실수가있죠~또 반듯하시고 겸손하시고 뭐 하나 빠짐이 없는~ 세계 최고이신 성진씨의 음악을 들을수있어서 정말 축복이고 전 오늘도 성진씨 피아노소리에 푹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네요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음악이 주는 정말 이 모를 벅찬감동... 최근 몇가지 일이 터지고 또 새로운 매장을 오픈 준비하며 메뉴개발에 빡센 상황입니다. 심적으로는 많이 힘들지만 그보다 더 두려운건 잘안돼면 어떻게 될까라는 걱정뿐... 제 자신을 믿고 해보는 수 밖에요. 제가 다음에 댓글을 달러 올때에는 사업이 잘돼서 기분 좋게 달러오면 좋겠네요. 조성진 피아니스트의 첫 음악만들어도 힘들고 예민했던 제 자신이 긴장이 풀리면서 왈칵 눈물이 날것같네요. 아름다운 미술관에 온것마냥 말이에요.
와 이 플리 진짜 머리가 띵하네요 제가 어렸을 때 엄마가 태교로 직접 어디에 주문하신 클래식 테이프 지금도 가지고 있는데 학창시절에는 그거 들으면서 공부했는데 지금은 카세트도 고장나서 못듣고 있었어요… 이 플리 듣고 바로 주문해야겠어요 ㅠㅠ 29살인데 너무 추억돋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클래식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마음의 편안함을 주는 곡이 모여있네요. 오보에를 3년째 하고있어요. 다양한 음악을 느끼면서 저는 원래 듣던 팝송이나 케이팝보단 이젠 클래식이 더 듣기 좋아졌어요. 삶의 질을 바꿔주네요. 오보에를 하면서 유명한 바이올리스트 고소현 언니도 만나고 너무 좋은 경험이라서 힘들더라도 이겨내는수밖에 없었던 제 인생 앞에 연주가 끝나면 얼마나 기쁜지, 다른사람은 지루할지 몰라도 1년동안 준비한 오케스트라의 곡도 이렇게 지나가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마음이 박차게 되는 날이 많아요. 한번씩이라도 좋으니 클래식의 세계에 빠져보세요.
뭔가 미술관 작품도 엄청 부드럽고 벽 구도도 딱 떨어지니 마음이 편안해서 가봤던 곳인가?하고 찾아봤는데 뉴욕 모마네요! 여행중이어서 다리도 아프고해서 그냥 한 작품 앞에 앉아서 마냥 그림 보던.... 몇년전 기억 속으로 추억 여행😊 모네 마네 르누아르 이런 느낌 그림들이랑 플리가 너무 잘 어울려요!!
진짜 때껄룩님 너무 감사하고 항상 잘 듣고 있어요 클래식 올리시는 분이 올리신줄 알았는데 때껄룩님 이시라니 ㅜㅜㅠ 다 제 최애곡들이에요!! 게다가 조성진님 연주 진짜 좋아하거든요 ㅠㅠㅠ 🎹✨조성진님 연주 진짜 최고예요✨🎹 ㅠㅠㅠ 제발 다들 한번만 조성진님 연주 검색해서 들어주세요 🙏 진짜 연주가 너무 아름다워요 ㅠㅜ✨ 저번에 여수 리사이틀 갔다 왔는데 귀 녹을 뻔😙 ㅋㅋㅋㅋ 그리고 댓글 보니깐 덕분에 많은 분들이 클래식에 가까워진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해요 🥰 클래식 너무 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대중성이 그리 높진 않아서 고민이에요 😢ㅠㅠㅠ 근데 때껄룩님 덕분에 많은 분들이 클래식을 접하게 된 것 같아서 ㅠㅠ❤️ 감사해요 더욱 많은 분들이 클래식이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이라고 느꼈으면 좋겠어요! 때껄룩님 다시 한번 감사하고 항상 플리 너무 잘 듣고 있어요!✨😊
때껄룩님이 이렇게 클래식을 소개해주니 너무 좋군요. 이 영상의 주인공인 조성진 피아니스트께서는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그 본질의 훼손이 있어야하기에 클래식 대중화가 힘들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클래식에 길들여진 많은 이들의 귀는 계속해서 클래식을 갈망하게 됩니다. 즉, 클래식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도 언젠가 이의 매력을 느끼는 순간, 이와 친해져 조성진 피아니스트께서 말씀하셨던 '본질적 가치의 훼손' 없이도 많은 이들이 다시금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시대가 열릴것이라 확신합니다. 클래식 음악을 끝없이 사랑하는 저로서는 큰 영향력을 가진 떼껄룩님께서 이렇게 클래식 대중화를 위한 한걸음 나아가주신것에 대해 큰 감사의 뜻을 표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떼껄룩님과 함께 오늘도 저는 열심히 달립니다.
![[playlist] 푸른 잔디, 재즈의 소리, 그리고 한 권의 책, 이것이 진정한 평온이다 | Book & Reading Jazz](http://i.ytimg.com/vi/QHt8s4s-UMM/mqdefault.jpg)
![[playlist] 푸른 잔디, 재즈의 소리, 그리고 한 권의 책, 이것이 진정한 평온이다 | Book & Reading Jazz](/img/tr.png)
![[playlist]집중하려 들었다가 힐링까지되는, 가사없는 조용한 음악 두번째](http://i.ytimg.com/vi/9nuvr8cTq48/mqdefault.jpg)
① 00:01 𝗖. 𝗗𝗲𝗯𝘂𝘀𝘀𝘆 - Suite Bergamasque, L.75 - Ⅲ. Clair de lune
② 5:30 𝗙. 𝗖𝗵𝗼𝗽𝗶𝗻 - Nocturne Op.9 No.2 in E flat Major
③ 9:31 𝗖. 𝗗𝗲𝗯𝘂𝘀𝘀𝘆 - Children's Corner, L.113 - Ⅴ. The Little Shepherd (처음 1~2마디 부분)
④ 9:45 𝗙. 𝗟𝗶𝘀𝘇𝘁 - Consolations, S.172 - No.3 in D flat Major: Lento placido (마지막 8마디 누락)
⑤ 13:18 𝗪. 𝗔. 𝗠𝗼𝘇𝗮𝗿𝘁 - Piano Concerto No.20 in d minor, K.466 - Ⅱ.Romance
⑥ 22:21 𝗖. 𝗗𝗲𝗯𝘂𝘀𝘀𝘆 - Images Ⅰ, L.110 - Ⅰ. Reflects dans l'eau
⑦ 28:04 𝗙. 𝗖𝗵𝗼𝗽𝗶𝗻 - Prelude Op.28 No.15 in D flat Major
⑧ 33:47 𝗙. 𝗟𝗶𝘀𝘇𝘁 - Piano Sonata in b minor, S.178 (중간쯤 Quasi Adagio부터 Allegro Energico 전 부분)
⑨ 40:09 𝗪. 𝗔. 𝗠𝗼𝘇𝗮𝗿𝘁 - Piano Sonata in F Major, K.332 - Ⅰ. Allegro
⑩ 47:14 𝗟. 𝘃. 𝗕𝗲𝗲𝘁𝗵𝗼𝘃𝗲𝗻 - Piano Sonata No.8 in c minor - Ⅱ. Adagio cantabile
⑪ 52:19 𝗖. 𝗗𝗲𝗯𝘂𝘀𝘀𝘆 - Images Ⅰ, L.110 - Ⅱ. Hommage à Rameau (처음 9마디 누락)
⑫ 58:30 𝗖. 𝗗𝗲𝗯𝘂𝘀𝘀𝘆 - Suite Bergamasque, L.75 - Ⅱ. Menuet
⑬ 1:02:50 𝗙. 𝗖𝗵𝗼𝗽𝗶𝗻 - Nocturne Op.48 No.1 in c minor
⑭ 1:08:50 𝗖. 𝗗𝗲𝗯𝘂𝘀𝘀𝘆 - Children's Corner, L.113 - Ⅵ. Golliwog's Cakewalk
고정해주세요
이분꺼 보기 좋네요
중간중간 곡이 끊겨서 상당히 아쉽네여..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매일 편하게 듣고 있어요
응 나
12번 14번
전공자로서 자주 느끼지만 결국 역사에 오래 기록될 음악은 흥겨운 비트도, 화려한 기교도 아닌 한 줄기의 클래식 선율이 아닐까 싶다.
캬
로서 ...!
가장 순수한 음악이시니까..
어떻게 보면 진짜 시대의 천재들의 음악이었으니까 몇백 년 뒤에 들어도 세련됐을 듯..
전 맹자입니다
2017년 봄 통영 국제 음악당에서 조성진님 공연을 처음 보고 나왔을때 해는 어느덧 저물어 가고 있었고 붉은 노을이 바다에 비춰진 말로 표현할 수가 없을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이 저를 맞이하는 순간 여기가 천국이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와… 부럽다.. 2017년의 나야… 그때 뭐했냐…ㅜㅜ
제가 통영국제음악당
에서 조성진과 친구들
공연을 보고 나왔을 때엔 둥근달이 바다에 길게 드리워져있는 밤이 었어요. 저도 여기가 천국이다 싶었어요. 바로 옆에있는 호텔로 가는 길도 걸으며 꿈결같은 하루의 마무리였어요. 아마도 2019년도 9월 이라고 기억되네요.💚
정말 부럽네요.. 조성진님 연주곡은 뭔지 모를 시공간을 초월하게 해주는 힘이 있어요. 좋은 음악을 들으시고 아름다운 석양을 보셨다니 인생에서 고이 남을 하루를 보내셨네요. :)
@@user-no5rg2vv5z 조성진과 친구들 공연 ㄷㄷㄷ
@@endif8267 통영 국제음악당에서 본인이 본 공연과 동일한거 맞나요?
같은 전공인으로서 이런 대규모의 채널에 클래식 음악이 올라온 것이 너무나 행복하고 뿌듯합니다.
한국에서는 아무래도 클래식이 실용음악에 비해 대중성이 떨어져서 진로에 대한 고민이 참 많은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니 계속 하고 싶은 마음이 더욱 단단해져 갑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다른 누군가가 제 연주를 찾는 그날이 올때까지 열심히 살겠습니다! 언제나 귀를 풍족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때껄룩!
선생님의 연주를 듣는 날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선생님의 꿈을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입시생이지만 전공자로써 공감합니다. 음악인들이 선한 영향력을 많이 끼칠 수 있는 세상이면 좋겠네요.
얼른 튀세요.. 헛된 희망주는 댓글에 시간 낭비하지마시고.
모야모야 감성적인 떼껄룩 너무 좋아~🥺
인정~~😍
주인장!!
울 준장이 더 감성적이지 ㅎㅡㅎ 👍🏻
@@takealook. 뭐지...?진짜 오늘 클래식 갑자기 듣고싶어서 조성진 달빛 듣고 있었는데 이 플리 올라옴
주인장 안녕:)
미술관 냄새 나만 좋아하니..
그 미술관의 웅장함과 작품에 담긴 철학
오묘한 냄새까지..
내가 미술관을 찾는 이유다
작품을 보거나 음악이 흘러나올 때 영감을 얻거나 가슴이 찌르르하거나 소름이 돋으면
그 순간 멈춘 것 같은 느낌이 나는데..
예술은 참 인간이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아름다움
로봇이 예술도 침범했다 하는데
아마 로봇이 예술을 하는 순간 그건 예술이 아니게 될 것이다
그냥 모형에 불과할 뿐
예술은 그냥 그 모형과 그림이 끝이 아니라
작가의 철학과 생각 그 모든 게 다 담겨있기 때문이지.
건조하게 한줄 요약하겠습니다...
예술은 종합예술이다..
그러니까 예술이 최고다.
아코...수학을 못해서..2줄요약입니다..❤
클래식은 편안해지면서 그 사이에서 웅장함을 느낄수 있다는게 진짜 신비로운것 같다
클래식의 대중화보다는 대중의 클래식화를 바란다던 조성진님의 인터뷰가 떠오르네요!! 그 인터뷰 보고 머리 한 대 맞은 느낌이었는데… 조성진님은 피아노를 연주할 뿐 아니라, 평소에도 클래식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클래식을 온몸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걸 느꼈어요. 클래식의 대중화를 바라지 말고 우리가 먼저 클래식을 사랑하고 클래식화됩시다!!☺️☺️
아 이러면 티켓팅 더 빡세지는데
아 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도 개빡셌는데
시뷸 다 실패하고 하나붙음 조성진 직관하러 프랑스까지 따라갔다
@@user-np5nw8bi1o 와우..
@@user-np5nw8bi1o 다 됐고 따라갈 정도의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부럽네요… 후
@@ophe3481 친척이 거기 살아서 한 번 가긴 했어야 했습니다. 결혼식때도 바빠서 못갔기 때문에...
음, 진지해지자면 저도 과거에는 이런 생활 꿈도 못 꿨습니다. 힘들 때 다 놓지만 않으면 어떻게든 길은 보이더라구요. 나중에 조성진 콘서트 꼭 같은 홀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승하십쇼!
7살대부터 피아노쳤는데 진짜 피아니스트분들 40분이 넘는 클래식 합주곡을 어떻게 다 외워서 한 번도 안틀리고 연주하는지 경이로울따름,,,
연습의 힘이죠^^
맞아요 연습의 힘이죠 억지로 외우려고 안해도 그냥 손이 기억하는
작년에 조성진님이 쇼팽콩쿨 우승자 공연차 폴란드 방문하셨을때 뵌적이 있었는데 그분이 풍기는 분위기와 말씀에서 그분의 연주가 겹쳐 보였다. 자신 그대로를 연주에 녹여내고 표현하시는 분 같았다,,
조성진 클래식 진짜 제가 좋아하는 클래식...같은곡이어도 연주자마다 느낌이 조금씩 다른데 조성진만의 느낌이 진짜 좋구ㅠㅠ
조성진은 진짜.. 기프트다 기프트… 온세상 사람들에게 청각적 엔돌핀을 선사해줄 ㅠㅠ
조성진군과 드뷔시는 파리고등음악원 선후배 사이겠군요
천재들이 거쳐간 그 곳에는
인류의 마음을 흔들어놓은
명작들이
부러우셨구나..
아코..그럼 지는건데...
제가 듣기론 조성진님과 님은 우주전공과에서 세상 공부를 함께 하셨다고 들었는데..
어찌 알았냐구요?
아...우주먼지님께서 소곤소곤 제게 일러주셨어요...
님이 최강 동문이라고...
❤
클래식 처돌이로써 진짜 너무 좋습니다 ㅠㅠ 이렇게 사람들이 클래식을 많이많이 듣고 사랑해주셨음 좋겠어요..
성진님. 너무 사랑하구요. 대중적인 음악이 아니지만 이렇게 고귀한 음악을 하시고, 들려주시고, 공유해주시는 분들, 너무 사랑하고 존경합니다..대중적이고, 사랑받고..다 중요하긴 하지만 본인이 그보다 더 사랑하는게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게 있을까요? 인생은 짧고 여러 선택이 있을 수 있지만, (너무 황송하게도) 이런 순수음악을 하시는. 분들 덕택에 하루가 너무 행복한. 보이지 않는 팬들도 있다는 걸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국립극단 에서 이라는 작품을 본 적이 있는데요,
드뷔시의 달빛 이라는 곡을 처음으로 인지하고, 감상했던 공연이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이 곡이 들려올 때 마다 사색에 빠지게 됩니다
내 삶은 어떤 속도로 흘러가는지, 혹은 어떤 색깔을 띄고 살아가는지,
당시 박석 선생께서 세상에 내놓은 '꿈'이라는 탁상공론이 얼마나 현실에 가깝게 구현되고 있는지,
그에 따른 노력을 얼마나 들이고 있는지.
'달'은 존재하지만, 제 손에 쥐어본 적도, 눈 앞에서 바라본 적도 없죠
꿈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달빛'이라는 곡은 제 곁에서 항상 울려퍼지더군요.
클래식은 오래된 음악같지만, 유행을 타지 않는 유행가 같은 모순적인 황홀경을 담은 존재에요.
참 좋네요.
그냥 좋습니다.
2023.05.30 ❤
클래식도 잘 모르지만 거의 유일하게 아는분인 조성진 피아니스트와 때껄룩이라니 ㅠㅠ 너무 좋다.. 감성적인 껄룩씨 최고야..🖤너무 아름답다ㅠㅠ
정말.. 다양한 음악 장르의 종류가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신비로운 느낌은 피아노라고 저는 생각해요
누가 치고 어떤 감정으로 치고 또, 손 끝으로 분위기를 이어가는게 너무 신비롭더라구요
요즘 관심 있던 연주자셨는데 플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작년 여름이 조금 지나갈때쯤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봤던 기억이 나네요 흠뻑빠져서 시간가는게 너무 아쉬웠거든요 그날 공연보고 나왔을때 비가 좀 촉촉하게 내리고 있었고 담배피면서 하늘 보는데 참 행복했었습니다 잘듣겠습니다
어머 정말 우리는
스쳐지나가는 사이????
인연이네요....😊
저도 그 비 속에 있었어요~
조성진 피아니스트님 플리라니 최고,,, 저도 클래식에 대해 잘 모르는 편인데 이 분 연주는 항상 찾아들을 정도로 너무 좋아해요..
음 여럿이 하나처럼 부드럽게 흘러가는 그 느낌을 너무 좋아합니다. 특히 첫곡인 드뷔시 달빛 연주를 가장 좋아하는데 여기서 듣게되니 기분이 색다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가요!
저도 처음에 그렇게 듣기 편한곡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클래식 덕후가 되었답니다ㅋ
들으면 들을수록 예전에 유럽여행 갔던 게 생각나고 기분이 좋아지는게 진짜 조성진은 미친 예술가임이 틀림없다...
분위기랑 멜로디 모두 너무 편안해지고 심신이 안정된다...혼자있을때 듣기 딱 좋다
코로나로작년 6년만에 열린 쇼콩 봤는데
진짜진짜진짜 너무 자랑스런 조성진 대한민국을 이리 빛내주시는 고마운분 감사 억만번입니다
때껄룩님이 이 댓글을 읽어주실진 모르겠지만 꼭 읽어주신다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저는 지나가던 피아노 전공생이에요! 클래식이라는 장르 자체가 굉장히 까다롭고 심오한 학문들 중 하나여서 평생을 바쳐서 공부하고 무엇을 어떻게 어떤 식으로 배우고 해석하냐에 따라 다른 것도 나오고 다른 음악이 되는 분야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음악 전공을 제외한 많은 사람들이 대중적으로 접하기가 힘든 분야인데 때껄룩 님 같은 유명하신 분이 이렇게나마 간접적으로 비전공자분들이 클래식을 즐길 수 있게 플리를 올려주시니 굉장히 기분이 좋네요 때껄룩님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안그래도 조성진 리사이틀 피켓팅인데 많은 분들이 이 플리 듣고 조성진 좋아하는 거 좋네옇ㅎㅎ 티켓팅 더 힘들어지게써여ㅠㅠㅠㅠㅠ
클래식이라는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제 주변에 많았으면 좋겠네요ㅠㅠ 시끄러운 음악은 낮에만 듣다가 새벽이 되면 종종 적적할때 클래식만큼 적합한 장르는 없는데 ㅜ 그리고 조성진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클래식이라니 ....더 이상 글로 표현이 불가능,,
스피커와 전자 장비가 있는 것도 아닌데
오직 피아노와 손만으로 소리의 세기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으신지 노랍고
소리의 음률이 감동스럽고 아름답다
때껄룩이 올리는 조성진…? 순간 두 눈을 믿을수가 없었음 😭❤️하 사랑해요 조성진
트와일라잇에서 처음 들은 달빛에 빠진지도 어느새 13년
조성진 손끝에서 나오는 달빛은 특히나 급이 달라 귀가 호강함ㅠㅜ
퇴근길 조직 보스 되려고 들르는 떼껄룩님 채널에서.. 카톡에 조성진 개인 사진들로 남친이냐고 종종 오해 받는데 이런 반가운 인물을 만나다닠ㅋㅋ 뜬금없는 취저에 심장 멎네 흐읍
서양화 전공인데 최에 조성진이라니 미술학원 친구가 클래식에 미쳐 있어서 저도 알게 됬어요 여러분 라벨의 물의 유희도 들어보세요 진짜 물이 유리구슬이 된것 같은 느낌이에요
가끔 편안한 마음으로 잠 들고 싶을 때 자주 듣던 조성진 님의 연주인데 이렇게 껄룩시 플리로 길게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
아니 요새 조성진 님 그 도려님같은 피아니스트에게 빠져 있는데ㅠ
이런 플레이리스트라니요ㅠㅠ
제 올해 버킷 중 하나가 조성진
실황가는건데 어찌아시고😆
한 음 한 음 정확히 연주하는데
감정을 전달하는 능력이 탁월해서
듣다보면 눈물이 납니다. 다들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연주 영상 꼭 찾아 들어보시길!
자기전에 틀고자면 좋더라구요 모두들 꿀잠 🌝
떼껄룩님한테서 조성진님 플리를 볼날이오다니ㅠ 너무 감사합니다 흑흑흑 다들 성진초로 클래식에 입문하시길..♥
조성진 클래식 모음집이라니! 너무 행복한 밤이에요 :) 지난 수원 리사이틀 가서 앵콜곡으로 들었던 드뷔시 달빛과 그날 공연장의 온도, 조용한 숨소리들이 생생하게 떠올라요
잊고있던 느낌을 다시 꺼내주어서 감사합니다🌙
00:01 Debussy: Suite bergamasque
0:01 L. 75 - III. Clair de lune
5:30 Chopin :Nocturnes, Op. 9
5:30 No. 2 in E Flat Major. Andante
9:45 Liszt: Consolations, S.172
9:45 No. 3 Lento placido in D Flat Major
13:19 Mozart : Piano Concerto No.20
13:19 In D Minor K.466 - II. Romance
22:21 Debussy: Images I
22:21 L. 110 - I. Reflets dans l'eau
28:04 Chopin: 24 Préludes
28:04 Op. 28 - No. 15 in D-Flat Major
33:48 Liszt: Piano Sonata in B Minor
33:48 Liszt: Piano Sonata in B Minor
40:10 Mozart: Piano Sonata No. 12 in F Major
40:10 K. 332 - I. Allegro
47:14 Beethoven：Piano Sonata
47:14 No.8(Pathetique) 2nd Mov.
52:19 Debussy: Images I
52:19 L. 110 - II. Hommage à Rameau
58:30 Debussy: Suite bergamasque,
58:30 L. 75 - II. Menuet'
1:02:50 Chopin: Nocturne in C Minor, Op. 48 No. 1
1:02:50 Chopin: Nocturne in C Minor, Op. 48 No. 1
1:08:50 Debussy: Children's Corner,
1:08:50 L. 113 - VI. Golliwog's Cakewalk
이번 영상 너무 좋아요 껄룩씨ㅠㅜ 첫 곡부터 드뷔시 달빛이라니 완벽하네요 짱짱❤
ㅋㅋ뺐겼오
ㅞㅔㅜㅜㅜ
녹턴 c 단조는 진짜 1:06:35부터 미쳤다.. 폴로네이즈랑 발라드 1번도 들어보세요~!!
😊
어머 때껄룩님 교양있는 분 ㅠㅠ 우리 조성진 피아니스트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조성진 버전의 드뷔시 달빛은 못참지.. 절대로...
클래식 전공생인데 가요는 정말 신나고 흥이 나지만 클래식 노래를 들으면 마음도 차분한게 생각도 정리되는 기분이고 온전히 노래 선율에 집중하게 되는 거 같음 그러다보면 정말 소리가 아릅답다,, 신나는 팝송 플리만 자주 듣다가 한번 이런거 올라오는것도 좋아요..❤️
조성진 클래식은 또 못참지.. 앞으로 들을거 생겼다 행복해
조성진은 쇼팽 폴로네이즈 Op.53 진짜 레전드임,, 아직까지도 즐겨듣고 처음 들었을때 그 전율은 이루말할 수 가 없음.... +쇼팽도 좋지만 조성진은 모자르트도 레전드 곡 많습니다... 아 떼껄룩에 조성진이라니.. 진짜 주체가 안된다
저도 조성진의 폴로네이즈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폴로네이즈 너무좋죠 조성진 ㅠㅠㅠㅠㅠ
조성진 폴로네이즈는 진짜..
너무좋아........미친...........너무좋아........미친...........너무좋아........미친...........너무좋아........미친...........너무좋아........미친.........너무좋아........미친............
원고쓰면서 들을 음악이 필요해서 아무렇게 검색 후 틀었는데...... 조용히 몇 곡 듣다가 아!!!하고 소리질렀어요 ㅠㅠㅠㅠㅠㅠ 몇년동안 찾고 있던 클래식곡을 여기서 알게 되네요. 정말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 이 영상의 2번째곡 너무 좋아해요..
야자실에서도 듣고 평상시에 자주 듣는데요..진짜 꼭 들으면 누군가의 결혼식에 있거나..프로포즈를 받을때가 생각나서 달달하게 들을 수 있는 쉬운 노래라 생각해요! 강추강추..♡♡
클래식 진짜 사랑하는데
개인적으로 피아니스트 중에서는 조성진 피아니스트님이 제일 좋아요.
이분 연주만큼 듣기 편안한 연주가 없어요.
영상과 음악선정 너무나 잘 어울리네요 달빛 위안~ 제가 지금 순간 미술관 혼자 조용히 거닐면서 감상하는 착각에 잠깐 빠져듭니다 성진씨는 피아노 한음 한음 온몸 영혼을 담아 정성을 들여 애정을 갖고 치시는게 느껴집니다 우리의자랑 세기의 피아니스트~ 우아하고 고급지게 어떻게 이렇게 다 외우시고 강약조절 페달 깔끔하게 표현하실수가있죠~또 반듯하시고 겸손하시고 뭐 하나 빠짐이 없는~ 세계 최고이신 성진씨의 음악을 들을수있어서 정말 축복이고 전 오늘도 성진씨 피아노소리에 푹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네요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조성진은 진짜 전설이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클래식 들으면서 공부하니까 진짜 집중 너무 잘 되고 클래식이라서 그런지 분위기 있어서 감성 잡고 싶은 날에 틀면..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나올 법한 클래식이 진짜 너무 조아요..
조성진 피아나스트의 달빛은 정말.. 말모…🤍
드뷔시 진짜 감탄밖에 안나와ㅜㅠㅠㅠ
요즘 조성진 님 연주에 빠져 있는데 이렇게 좋은 선물을 주시네요~🌺
내 심장이 음악을 향해 자꾸만 갑니다~~못다이룬 열정은 다음생을 기약하며 조성진님의 영혼에 나의 아쉬움을 달래어 봅니다~~~
와 조성진… 제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피아니스트인데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
나 증말 때껄룩씨 맘에들어...... 가끔 플레이리스트 클래식으로 된거 보면 자동 수익창출 붙어서그런지 뭔지 모르겠지만 원 연주자가 연주한 거 말고 다른 아티스트한테 수익이 가더라고요 ㅠㅠ? 근데 때껄룩씨는 수익자가 정확하게 잘 들어가있어서 증말 너무 좋아요 ㅠㅠㅠ
평소에 클래식플리를 많이 들어서 당연히 클래식 플리 올려주시는 분이 올리신건줄 알았는데 때껄룩님이셨네요 조성진 진짜 좋아하는데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된 것 같아서 좋아요 ㅎㅎ 앞으로도 클래식 종종 올려주세요
역시 클래식은 클래식이지.. 마음이 차분해지는데에는 클래식만큼 좋은 건 없는 것 같아요. 사진도 넘 잘 어울리네요오🌸🌙 꿈꾸는 기분 💫💫자면서 asmr처럼 들어야 겠어요🌷 떼껄룩님 감사해요~💐
음악이 주는 정말 이 모를 벅찬감동... 최근 몇가지 일이 터지고 또 새로운 매장을 오픈 준비하며 메뉴개발에 빡센 상황입니다. 심적으로는 많이 힘들지만 그보다 더 두려운건 잘안돼면 어떻게 될까라는 걱정뿐... 제 자신을 믿고 해보는 수 밖에요. 제가 다음에 댓글을 달러 올때에는 사업이 잘돼서 기분 좋게 달러오면 좋겠네요. 조성진 피아니스트의 첫 음악만들어도 힘들고 예민했던 제 자신이 긴장이 풀리면서 왈칵 눈물이 날것같네요. 아름다운 미술관에 온것마냥 말이에요.
번창하실꺼예요...
미술관에 올때 제 손잡고 오셨잖아요...❤
와우! 보석같은 플리를 만났네요.
조성진 님의 연주를 이렇게 다 들을 수
있다니.. 내일 토요일에 이 음악을 들으며
좋은 주말을 지낼 것 같아요! 감사🙏 합니다. 좋은 하루가 되시길!🌷😊
미술관에 어울리는 곡들을 잘 고르셨네요. 성진초의 연주는 침착하고 차분한데....
감성이 풍부함.... 참 좋네요.고맙습니다.
첫 곡부터 많이 들어본 노래가 나오네요..! 클래식이란 장르를 잘 몰라 조성진님도 잘 모르지만 곡들 하나하나가 너무 아름답네요..마침 불어 공부를 하고 쉬고 있었는데, 너무 완벽한 조합 아닙니까ㅜ이번 플리도 잘 듣고 가요!
첫 곡이 드뷔시의 '달빛'이라는 곡인데
클래식의 매력을 모르는 저로써도 이 곡이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그 이후로 관련 영상은 항상 챙겨봐요!
떼껄룩 님이 올려주시니까 완전 행복...
드뷔시 달빛ㅠㅠ 왜이리 좋은지.. 시작부터 너무 좋아요..
우울 할 때 조성진님 클래식을 많이 들었었는데 위로가 다시 되는 플리네요 ㅠㅠ
조성진 진짜 최고ㅠㅠ 날 클래식에 입문하게 해준 피아니스트
와 이 플리 진짜 머리가 띵하네요 제가 어렸을 때 엄마가 태교로 직접 어디에 주문하신 클래식 테이프 지금도 가지고 있는데 학창시절에는 그거 들으면서 공부했는데 지금은 카세트도 고장나서 못듣고 있었어요… 이 플리 듣고 바로 주문해야겠어요 ㅠㅠ 29살인데 너무 추억돋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저 몇십개의 건반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뿐이요.
그리고 이런 노래를 들을수 있는 내귀에 고마운 생각 뿐..
떼껄룩... 조성진피아니스트 플리라니 너무 좋은데요...
첫 곡 부터 드뷔시의 달빛이라니,,,, 개인적으로 조성진님 버전의 달빛 무척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이 플리도, 첫곡도 너어무 만족스럽네요,,🤍
우와 오늘 플리는 양팔을 다 올릴수있는 구름의자에 앉아서 따스한 햇빛을 즐기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진짜 우아하고 고풍스럽다..♡
어머...그 구름의자에 팔베개해주다 팔 저려하시는 분 못보셨나봐요...
아..그럴 예정이였나??? 죄송합니다...제가 미래를 보고왔나봐요..
자주 그래요..
어딘지 헷갈려요..😂❤
클래식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마음의 편안함을 주는 곡이 모여있네요. 오보에를 3년째 하고있어요. 다양한 음악을 느끼면서 저는 원래 듣던 팝송이나 케이팝보단
이젠 클래식이 더 듣기 좋아졌어요. 삶의 질을 바꿔주네요. 오보에를 하면서 유명한 바이올리스트 고소현 언니도 만나고 너무 좋은 경험이라서 힘들더라도 이겨내는수밖에 없었던
제 인생 앞에 연주가 끝나면 얼마나 기쁜지, 다른사람은 지루할지 몰라도 1년동안 준비한 오케스트라의 곡도 이렇게 지나가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마음이 박차게 되는 날이 많아요.
한번씩이라도 좋으니 클래식의 세계에 빠져보세요.
조성진 그는 레전드 .. 언제든 조성진님 피아노 곡을 들으면 마음이 참 편안해집니다..
조성진의 연주는 사람을 황홀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어요. 특히 조성진의 쇼팽과 모차르트를 제가 참 좋아합니다..... 드뷔시도요. 아름다운 클래식 플리도 감사합니다!
뭔가 미술관 작품도 엄청 부드럽고 벽 구도도 딱 떨어지니 마음이 편안해서 가봤던 곳인가?하고 찾아봤는데 뉴욕 모마네요! 여행중이어서 다리도 아프고해서 그냥 한 작품 앞에 앉아서 마냥 그림 보던.... 몇년전 기억 속으로 추억 여행😊 모네 마네 르누아르 이런 느낌 그림들이랑 플리가 너무 잘 어울려요!!
앞으로 클래식도 많이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을 사랑하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이들 잠들기전 클래식으로 듣고있어요~
감사히 잘 들을께요~
굿ㅡ밤ㅡ요
조성진 대한민국 보배 파이팅
조성진 피아니스트의 연주라니,,, 이번에도 잘 들을게요!!
조성진 피아니스트 너무 좋아하는데..!!
플리 너무 감사해요 잘들을게요ㅠㅠ
이 플레이리스트를 트니까 시끄럽던 우리 앵무새 아가들을 조용히 노래하게 만들어버렸네요 ㅋㅋ 너무 힐링됩니다 감사합니다 ☺️
때껄룩이 조성진을?!?!😍😍
진짜 때껄룩님 너무 감사하고 항상 잘 듣고 있어요 클래식 올리시는 분이 올리신줄 알았는데 때껄룩님 이시라니 ㅜㅜㅠ 다 제 최애곡들이에요!! 게다가 조성진님 연주 진짜 좋아하거든요 ㅠㅠㅠ 🎹✨조성진님 연주 진짜 최고예요✨🎹 ㅠㅠㅠ 제발 다들 한번만 조성진님 연주 검색해서 들어주세요 🙏 진짜 연주가 너무 아름다워요 ㅠㅜ✨ 저번에 여수 리사이틀 갔다 왔는데 귀 녹을 뻔😙 ㅋㅋㅋㅋ 그리고 댓글 보니깐 덕분에 많은 분들이 클래식에 가까워진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해요 🥰 클래식 너무 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대중성이 그리 높진 않아서 고민이에요 😢ㅠㅠㅠ 근데 때껄룩님 덕분에 많은 분들이 클래식을 접하게 된 것 같아서 ㅠㅠ❤️ 감사해요 더욱 많은 분들이 클래식이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이라고 느꼈으면 좋겠어요! 때껄룩님 다시 한번 감사하고 항상 플리 너무 잘 듣고 있어요!✨😊
음악을 전공하는데 너무 감사하게 해주는..🥺
마음을 가다듬고 하루 동안의 일기를 적어본다
오늘의 나는 어떤 감정을 느꼈나 지나간 시간을 더듬어보는 지금 이 시간이 참 좋다🌈
6월에 조성진 공연보러 가는데 이런 플레이리스트를 주시면 감사합니다……♥️
와 조성진 플레이리스트라니 미쳤어
학원 갔다 와서 너무 피곤했는데 노래 듣는 것만으로도 너무 힐링 돼요…🥺❤️ 마음이 편안해지는 곡들 길게 들을 수 있게 해주시는 껄룩님,,,그저 빛,,,🙊🙊❤️❤️❤️
때껄룩님이 조성진님연주를 올리시다니,,❤️ 감사합니다
역시 겨울엔 이불속에서 노곤노곤하고 나른할때 듣는 부드러운 클래식이 최고지
조성진님 비창도 진짜 추천합니다. 2악장이 너무 감성적으로 잘 치신 것 같아요. 그밖에 라흐마니노프나 사랑의 꿈 스케르초 쇼팽 발라드도 적극 강추드립니다
때껄룩님이 이렇게 클래식을 소개해주니 너무 좋군요. 이 영상의 주인공인 조성진 피아니스트께서는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그 본질의 훼손이 있어야하기에 클래식 대중화가 힘들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클래식에 길들여진 많은 이들의 귀는 계속해서 클래식을 갈망하게 됩니다. 즉, 클래식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도 언젠가 이의 매력을 느끼는 순간, 이와 친해져 조성진 피아니스트께서 말씀하셨던 '본질적 가치의 훼손' 없이도 많은 이들이 다시금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시대가 열릴것이라 확신합니다. 클래식 음악을 끝없이 사랑하는 저로서는 큰 영향력을 가진 떼껄룩님께서 이렇게 클래식 대중화를 위한 한걸음 나아가주신것에 대해 큰 감사의 뜻을 표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떼껄룩님과 함께 오늘도 저는 열심히 달립니다.
미쳤다 조성진 플리라니요,,,💕
아니 여기에 짙은까지 함께 있는 리스트라뇨.... 좋아하는 가수들 한 곳에 다 모아놨네ㅠㅠㅠ ❤❤❤
조성진 찐팬은 그저 눈물만 흘립니다... 쇼팽 발라드가 수록되지 않은 게 아쉽네용
ㅇㅈ
발라드는 좀 화려한 부분이 많아서 플리 분위기랑 조금 달라서 그런 듯요 주로 드뷔시, 라벨 같은 인상주의 작곡가들로 채운 것도 조타~
To be continued를 위한 포석...
시즌2 가 있다는거지요...❤
와~~~~~ 때껄룩님 플리에서 성진님을 보게 되다니ㅠㅠㅠㅠㅠ
우와... 진짜 편안해지고 분위기 너무 좋다 진짜...
핸드폰으로 이런걸 들을 수 있다니 행벅한 세상입니다..ㅎㅎ 오늘 공부는 이거 틀고 해야겠어용!! 오늘 고2 마지막날이었네요. 이제 고3 ㅠ
아 조성진님의 드뷔시 달빛은 ㅠㅠ
예전에 예고 입시를 준비하다가 그만둔 뒤 피아노에 질려버려서 몇년동안 피아노 소리를 듣지 않았었는데 오랜만에 들으니까 뭔가 그립고 포근한 햇살 같은 느낌이 드네요…
세상에...조성진 플리라니... 잘 듣겠습니다🙇♀️
세..상에 제가 클래식 엄청 좋아하는데 조성진 플리라뇨ㅜㅜ 넘 좋아요 앞으로도 클래식 플리 많이 만들어주세요..!! 개인적으로 chopin - piano concerto no.2 in F Minor, Op.21: Larghetto 엄청 좋아해요 …ㅜ
역시 조성진이 연주한 드뷔시 곡은 다 좋은거 같아효..❤️🔥 다들 드뷔시 L.87 :2 Souvenir du Louvre도 들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