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9월에 10살된 저희집 천사 아가 돕이를 보냈습니다 강아지별로요 지금도 쓰면서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는데 반려견은 정말로 완전한 가족이고 저의 심장인 아가였습니다 순수한 영혼인 울 아가에게 받았던 숭고한 사랑 조건없던 애정 온정 못해줬던것들 혼자외롭게 있었을 그 시간들 평생 가슴에 사무칠꺼에요 그 후로 지금까지 엄두를 감히 내지 못합니다. 아직도 슬프고 세상이 잿빛이거든요. 아가를 만나기 전과 후로 저의 세상은 달라졌습니다 아가가 간 이후에 길냥이들이 보이고 바깥에 묶여있는 진돗개백구들의 짠함이 눈에 띄었고 지금은 그아가들 간식이나 먹을것 챙겨주게 됬네요.. 울아가 있었을 때의 전보다도 동물들의 숭고함을 깨닫게 됬습니다.. 사람보다 1000 10000배는 나아요. 단연코. 훌륭하고 더없이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반려견과 함께 한 시간들....그때는 몰랐는데 그 애들이 나를 정말로 배려하고 있었고 충성했다는것을 떠나고 나서 알게되요 그래서 인간이 참 후회하는 존재인가봅니다 몇년이 지나고 십년이 되어도 보고싶고 그리울거에요 마음 잘 다독이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동물들 사랑하는분들 참 따뜻한 사람들이더라고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유기견들 같은 불쌍한 아이들에게도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갑작스럽게 6년 7개월을 저희집 막내처럼 함께한 반려견을 별로 보내고 왔어요... 너무 힘들어하면 아이가 너무 힘들어 할 것 같아서 열심히 노력중인데 정말 너무 힘이 드네요... 저희 가족에게 행복만 준 천사같은 아이가 이젠 천사가 되었네요. 6년 7개월, 이렇게 행복해도 될까 싶은 마음으로 가득했던 제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들 이었어요. 정말 고맙고 고마웠어 콩이야 너무 사랑해 보고싶다.
우리애기도 12살인데 이젠 조금씩 나이들어가는게 느껴져 때때로 불안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그좋아하던 차에타고 여행가는것도 힘들어하고 ㅜ 몇년뒤 저의 모습을 보는거같아 마음 아프네요 ~ 제가 너무도 좋아하는 조승우님이 힘들어하시니 더 아프네요 힘내시고 지금 함께하는 아이랑 더 좋은 추억 많이 쌓길 바래요 행복하세요 ^^♡
조승우님이 어렸을 때부터 했던 영화와 드라마를 정말 좋아했는데 강아지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셨다는 걸 알고 더 팬이 됐습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작년에 헤어짐을 경험한 강아지 주인이었어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점점 더 마음이 아파요ㅠㅠ 제 마음에 별로 간직해두면서 몽실이가 서운해할 때 가끔씩 술한잔에 떠올리고 눈물 흘리려구요 나의 눈물이 나의 천사가 있었다는 마지막 증거인 거 같아서요
갑자기 하늘로 떠나버린 내 보리.. 너무 그립고 사랑하고 미안하고 보고싶다.. 11살이라서... 이별의 날이 한참 남았다고 생각했었는데.. 갑자기 떠나버렸지.. 진짜 너무 갑자기... 건강했던 니가.. 너무 갑자기.. 너무 사랑해.. 못해준거 많아서 같이 하고 싶은게 많아서 한이 남는다... 그래도 널 너무나도 사랑해 보리야
아침 산책 후 밥먹고 장난감들고와서 팔에 안겨 자는 우리 누순이♡ 4년 전 언니 인생에 제일 힘들 때였던 그 해 추운 겨울에 길에서 널 만났는데 어느새 우리 4년 째 겨울을 맞이하고 봄날을 기다리는구나... 누순아.. 부르기만해도 가슴이 시근시근해.... 누순아.. 살아온 날 보다 살아갈 날을 더 사랑할게♡ 영원히..
우리 애기도 유기견 이였어요 ,, 만성신부전증으로 한참 이쁘디 이쁜 나이 한살되던 해에 별이되었지요 제가 너무 부족해서 우리 애기가 떠나고 해준게 없고 못해준것들만 생각나고 그렇더라고요 올해 삼년이 되었네요 못난 주인ㅇ지만 행복한 기억만 간직하길 바랄뿐이에요 조승우 배우님도 남은 반려견과 더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작년에 무지개 다리를 건넌 나의 천방지축 몽실아 너의 가는 길이 많이 아프게 해서 너무 미안해 너는 나를 만나서 많이 행복했니? 나는 너를 만나서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했고 즐거웠는데 너도 그랬다면 참 좋겠다 수많은 인연 중에서 너를 만난게 나는 너무 다행이고 그런 천사같은 마음씨를 너를 통해 배웠어 앞으로는 다른 강아지는 못데려올 것 같아 나의 마지막은 너밖에 없어 평생 기억하고 추억하면서 사랑했던 기억 잊지 않을게 사랑해 나의 천사 몽실아 😍
23.03.28 미란아 몇년을 학대 받고 살다 우리집에 처음 왔을때 너가 가진 화상 흉터와 많은 상처들에 비해 우리에게 생각보다 빨리 마음을 열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어 고마워 미란이 너와 함께 보낸 9년 정말 많이 웃었고 행복했어 최근에는 아픈 모습만 봐서 마지막으로 미란이 너를 안아주고 싶고 신나서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고싶었는데 .. 우리가 다시 만나게 되는 날이 온다면 꼭 뛰어서 마중나와줘 미란아 고맙고 고생 많았어.
작년에 보고 제 강아지가 생각나 나중에 헤어지는 날이 오면 참 슬프겠다 했는데 며칠전 그 날이 오고야 말았네요 꼭 언니 있을때 가라고 말했더니 밤새 버티다가 제가 일어난 아침에 갔어요 어제는 화분에 유골주머니를 묻었고 오늘은 유골상자를 태우며 조금씩 보내는 중입니다 정말 큰 화분에 아주 작은 하트호야를 심었는데 화분이 꽉 찰때쯤이면 조금은 무뎌질까요?
I don’t understand Korean language…but I understand the sensibility…the love…the tears…I know very well the love of a dog…the feeling that binds us to a dog…I just lost my dog and I’m crying too..Cho Seung woo is such a wonderful sensitive person…not just a wonderful artist…💔
타지에서 혼자 지내는 사람에게 반려동물은 정말 힘들고 지쳐있는 날 유일하게 위로해주는 가족이에요.. 근데 내가 바쁘다는 핑계로 그 동안 잘해주지도 못했는데 예상치못하게 내 곁을 떠나면 정말 사진볼때마다 너무 미안하고 이기적이었던 내가 밉고 너무 보고싶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저도 찐빵이를 보낸지 2년차지만 아직도 사진보면 눈물나다보니 조승우님 심정이 이해됩니다..
어제 아이를 19년 키우고 보냈어요. 사랑이라는 제 아기이자 친구이기도하고 어쩔땐 어른같았던 강아지, 조용히 떠날준비를 할때 언니는 그것도 모르고 출근을 했어. 급히 달려오는 그 한시간 40분 너에게 견디기 힘들었을텐데 인사하려고 기다려줘서 고마워. 못해준것들만 생각나는데 강아지별에 도착했다면 안아프고 행복만했음 좋겠다, 다음생에는 언니가 찾아갈게. 같이 건강한 다리로 뛰놀자. 남은 삶 너없이 견뎌볼게
하늘나라로 떠난지 8년 넘은 지금도 생각나는 우리 강아지 금요일에 떠났는데 그 담주 월요일이 첫 출근이어서 얼마나 참으면서 일했는지 모른다 모니터 속에서, IDE가 켜진 배경이 흰색이었는데 흰색 말티즈였던 우리집 강아지가 생각나서 갑자기 울음이 쏟아져서 건물 밖으로 줄행랑 쳐서 진정시키다가 온 적도 있고 밖에서 직원들 담배타임때 같이 바람쐬러 나갔다가 누가 상추 이야기를 했는데 거기서 평소에 상추 흰 줄기 부분만 먹고 잎은 퉤 뱉었던 우리 강아지가 생각나서 순간 꾸욱 참고 돌아가는 동료들 몰래 화장실 간다고 뻥치고 근처 건물 화장실로 들어가서 또 울다가 들어가서 일하고 그랬음 그 뒤로 동물들 뿐 아니라 사람들의 죽음에 대해서도 더 공감할 수 있게 되었음. 공감능력이 없어서 패쓰의 길로 갈 뻔했던 오빠한테 감정을 불어넣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영원히 사랑해 내 여동생 ㅜ
오늘 우리 둥이가 산책중 이전과 다르게 걷다가 힘든지 앉아버려서 걱정하고 잇어요. 유기견센터에서 3살때 데리고 왓는데 아니면 5살이엿을까?지금은 7년째 같이 사는데 정확한 나이를 모르니.. 그래서 갑자기 무지개다리 생각나서 검색햇더니 이 영상이 나왓네요. 가족같은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너면 어떤 마음일지
반려견이 하늘나라에 가면 자식이 간것처럼 가슴에 묻고 사는거예요 이름만 불러도 눈물이 나더라고요
ㅜㅜ 그리워요
공감합니다
저는 이별이 무섭고 여건도 안되서 키워본적이 없는데 그정도인가요 ㅠㅠ
우리춘식이 11개월 아가얀데..이거보면 눈물이ㅜㅜ
저는 작년 9월에 10살된 저희집 천사 아가 돕이를 보냈습니다 강아지별로요 지금도 쓰면서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는데
반려견은 정말로 완전한 가족이고 저의 심장인 아가였습니다
순수한 영혼인 울 아가에게 받았던 숭고한 사랑 조건없던 애정 온정
못해줬던것들 혼자외롭게 있었을 그 시간들 평생 가슴에 사무칠꺼에요
그 후로 지금까지 엄두를 감히 내지 못합니다. 아직도 슬프고 세상이 잿빛이거든요. 아가를 만나기 전과 후로 저의 세상은 달라졌습니다
아가가 간 이후에 길냥이들이 보이고 바깥에 묶여있는 진돗개백구들의 짠함이 눈에 띄었고 지금은 그아가들 간식이나 먹을것 챙겨주게 됬네요.. 울아가 있었을 때의 전보다도 동물들의 숭고함을 깨닫게 됬습니다.. 사람보다 1000 10000배는 나아요. 단연코. 훌륭하고 더없이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다들 아시죠? 반려견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자신의 주인을 사랑합니다.
개임?
강아지들 키우는 사람들만이 아는 감정..같이 울었어요ㅠ
분명 천국에서 기다리다 먼훗날 다시 만나게 되는날 제일먼저 마중올거예요.
쌉소리 ㄴㄴ
@@동키-m8v 병신소리 ㄴㄴ
반려견과 함께 한 시간들....그때는 몰랐는데 그 애들이 나를 정말로 배려하고 있었고 충성했다는것을 떠나고 나서 알게되요 그래서 인간이 참 후회하는 존재인가봅니다
몇년이 지나고 십년이 되어도 보고싶고 그리울거에요 마음 잘 다독이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동물들 사랑하는분들 참 따뜻한 사람들이더라고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유기견들 같은 불쌍한 아이들에게도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잘해줄걸
더 여행도 많이가고
하늘에서만나서 꼭다시뛰어놀자
17년키우고 죽은지 8년이지났지만 항상보고싶어요 이젠 생각나지않을법도 한데
아니요 잊지 말고 평생 그리워 해주세요ㅠ
평생 가슴속에 함께 할거야 내사랑 울애기
저도 강아지와 함께하는 반려인으로서 너무 공감합니다. 존재자체로 행복을 주는 고마운 나의 강아지… 내 가족이자 나의 친구… 조승우씨가 한 생명에게 온전히 마음을 주며 소중히 돌봐주고 함께해주셨던 것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어제 갑작스럽게 6년 7개월을 저희집 막내처럼 함께한 반려견을 별로 보내고 왔어요... 너무 힘들어하면 아이가 너무 힘들어 할 것 같아서 열심히 노력중인데 정말 너무 힘이 드네요... 저희 가족에게 행복만 준 천사같은 아이가 이젠 천사가 되었네요. 6년 7개월, 이렇게 행복해도 될까 싶은 마음으로 가득했던 제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들 이었어요. 정말 고맙고 고마웠어 콩이야 너무 사랑해 보고싶다.
배우님은 울컥하다가 참으셨지만 나는 진짜 펑펑울음.. 비슷한 경험이 있기에 더 공감되고 슬펐던 것 같다..
저도 16년을 함께 한 우리 쿠키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펑펑...보고싶어요. ㅠㅠㅠ
우리애기도 12살인데 이젠 조금씩 나이들어가는게 느껴져 때때로 불안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그좋아하던 차에타고 여행가는것도 힘들어하고 ㅜ 몇년뒤 저의 모습을 보는거같아 마음 아프네요 ~ 제가 너무도 좋아하는 조승우님이 힘들어하시니 더 아프네요 힘내시고 지금 함께하는 아이랑 더 좋은 추억 많이 쌓길 바래요 행복하세요 ^^♡
참으로 사랑이 많으신 개아빠시네요
늘 행복하세요 좋은 연기 감사합니다
조승우 배우님 눈물흘리시는것 보고 정말 펑펑 울었어요. 단풍이가 하늘에서 배우님 늘 지켜줄꺼예요. ❤️
저마음 정말 너무 공감해요... ㅠㅠㅠㅠ 단풍아 꼭 다시 만나자...
20년을 함께하고 떠나보낸 우리 반려견
이후 저는 반려견 장례지도사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보내는 일을 하고있어요.
이렇게 라도 해야 미안한 마음을 하루하루 전할수 있어서,,,,
나처럼 힘들 보호자님을 위해
조승우님이 어렸을 때부터 했던 영화와 드라마를 정말 좋아했는데 강아지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셨다는 걸 알고 더 팬이 됐습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작년에 헤어짐을 경험한 강아지 주인이었어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점점 더 마음이 아파요ㅠㅠ
제 마음에 별로 간직해두면서 몽실이가 서운해할 때 가끔씩 술한잔에 떠올리고 눈물 흘리려구요
나의 눈물이 나의 천사가 있었다는 마지막 증거인 거 같아서요
우리 팬지도 마지막 인사하던 눈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하늘 나라가서 꼭 다시 만나자 단풍아 팬지랑 재밌게 자유롭게 아프지말고 놀고 있어
내가 저 맘 아는데... 더 못해줘서 미안하고 더 같이 못있어줘서 미안하다고
22년 12월 16일 새벽 우리 아이도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나와 함께 해줘서 고맙고. 너무 사랑했어 모든게 미안하고. 꿈속에서라도 널 보고싶어. 사무치게 너가 그리워. 가슴속 깊이 널 간직할께. 우리 써니야.
갑자기 하늘로 떠나버린 내 보리..
너무 그립고 사랑하고 미안하고 보고싶다..
11살이라서...
이별의 날이 한참 남았다고 생각했었는데..
갑자기 떠나버렸지..
진짜 너무 갑자기...
건강했던 니가.. 너무 갑자기..
너무 사랑해.. 못해준거 많아서 같이 하고 싶은게 많아서 한이 남는다...
그래도 널 너무나도 사랑해 보리야
수많은배우들중 유독응원하고 믿고보는배우가 조승우배우님이신데 엊그젠꿈에도나오셨다..세네번정도되는거같은데...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좋겠다..영원히 응원할게요!
What a wonderful thing…💔 Cho Seung woo is a extraordinary man…not just an extraordinary artist…
아침 산책 후 밥먹고 장난감들고와서 팔에 안겨 자는 우리 누순이♡ 4년 전 언니 인생에 제일 힘들 때였던 그 해 추운 겨울에 길에서 널 만났는데 어느새 우리 4년 째 겨울을 맞이하고 봄날을 기다리는구나... 누순아.. 부르기만해도 가슴이 시근시근해.... 누순아.. 살아온 날 보다 살아갈 날을 더 사랑할게♡ 영원히..
'사람은 반려견이 삶의 일부지만 반려견에겐 사람은 삶의 전부다'........이 말듣고 펑펑 울었네.....ㅠㅠ
ㅠ.ㅠ예전부터 조승우배우님팬이었는데 단풍이 좋은곳으로갔을거에요 힘내세요 단풍이도 아빠의멋진모습을기억하고있을거에요
나 그마음 너무나 너무나 ~~내가 기쁠때나 슬플때나 항상 나만 바라봐주는 작은 그 생명이 주는 감동이란~~
조승우님~~많이많이 아이들과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아가...너무 보고싶어...
잊을수 없을꺼예요. 가슴에 묻고 사는걸 꺼예요. 미안해 아가~ 너가 있어서 너무도 행복했어. 고마워. 사랑해.
저도 이제 앞두고 있어서….예전에 봤을때도 울컥했는데..지금은 ..더 와닿고 슬프네요.. 11월 29일.. 이 영상을 보고 몇주 후에 우리 얌마도 강아지별로 보냈어요…이제야 일주일인데..아직도 너무 보고 싶고 안고 싶고 눈물만 흐르네요..
단풍이도 배우님 만나서 행복했을 거에요 많이 보고 싶을 거구요!
상상만해도 너무 귀영ㅜ
착한사람 조승우
힘내세요ㅠ저두반려견보다 집사이지만 저두 그한마디가 가슴이아프면서 느껴지네요^^홧팅입니다♡
저 마음과 저 말..나도 똑같이 느끼고 생각했던건데..ㅠㅠ
진심..가족이 죽는다는게 어떤건지..너무 힘들더라구요..ㅠㅠ
너무너무 미안했고..사랑했다고..그리고 꼭 다음 생에서는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 수 있는 생을 살아주기를..ㅠㅠ
반려견을 하늘에 보낸 분들이라면 공감가는... 2년이 흘렀네요.....
Yes…💔
울강쥐도 떠난지. 6개월. 여전히 생각나고 사무치게 그립네 😭😭😭
힘내세요ㅠ 저두 보내는게 이아이들뿐이라는걸..~~~항상 힘내시길..^^
키우던 반려견,얼마나.그립겠어요 공감이 가네요
너므 슬프네요
영화보다..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ㅡ,,.,,,
우리 애기도 유기견 이였어요 ,, 만성신부전증으로 한참 이쁘디 이쁜 나이 한살되던 해에 별이되었지요 제가 너무 부족해서 우리 애기가 떠나고 해준게 없고 못해준것들만 생각나고 그렇더라고요 올해 삼년이 되었네요 못난 주인ㅇ지만 행복한 기억만 간직하길 바랄뿐이에요 조승우 배우님도 남은 반려견과 더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작년에 무지개 다리를 건넌 나의 천방지축 몽실아
너의 가는 길이 많이 아프게 해서 너무 미안해
너는 나를 만나서 많이 행복했니?
나는 너를 만나서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했고
즐거웠는데 너도 그랬다면 참 좋겠다
수많은 인연 중에서 너를 만난게 나는 너무 다행이고
그런 천사같은 마음씨를 너를 통해 배웠어
앞으로는 다른 강아지는 못데려올 것 같아
나의 마지막은 너밖에 없어
평생 기억하고 추억하면서 사랑했던 기억 잊지 않을게
사랑해 나의 천사 몽실아 😍
단풍이도 15년동안 함께하면서 행복했을거에요ㅜㅜ
아침에 일어났는데 내새끼가 축늘어져있어서, 그냥 들쳐안고 코랑 입에 인공호홉 하면서, 맨발로 미친년처럼 병원으로 달려갔었어요 ㅜㅜ 내새끼 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녀라~엄마가 많이 미안해.
23.03.28 미란아 몇년을 학대 받고 살다 우리집에
처음 왔을때 너가 가진 화상 흉터와 많은 상처들에 비해 우리에게 생각보다 빨리 마음을 열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어 고마워 미란이 너와 함께 보낸 9년 정말 많이 웃었고 행복했어 최근에는 아픈 모습만 봐서 마지막으로 미란이 너를 안아주고 싶고 신나서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고싶었는데 .. 우리가 다시 만나게 되는 날이 온다면 꼭 뛰어서 마중나와줘
미란아 고맙고 고생 많았어.
화이트야 하늘에서 나같은거 기다리지말고 환생을 하든 뭘하든 니가 하고싶은거 실컷하고있어 내가 찾아갈게... 미안하고 고마워 사랑해
2014년에 우리 요미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갔는데 여전히 그립네요.. 이 영상 보고 오열합니다 요미야 너무 보고싶다
아마 마지막을 못 본게 많이 미안했을 거예요..
많이 사랑했던걸...알겠네요.
(떠난후에야 비로소 내 사랑의 크기를 알게 되는 것~ 지워지지 않는 아름다운 추억때문에 더 아프다는 것~ 차라리 미워했었더라면 덜 아플텐데..어떻게 잊을 수 있나요...그쵸?!😢)
나도 강아지를 키우기전에 몰랐는데 내가 그렇게 울꺼라곤 상상도 못했네요.. 간접적으로나마 말하자면 무조건적으로 나만 보고 나만 좋아하고 나만 기다리고 잠시라도 떨어져 있는걸 싫어하는 누군가가 세상을 떠났다고 하면 될듯하네요
영상보면서 너무 설퍼 같이울었어요. 저도 세마리 키우고있거든요.죽는것은 슬퍼요.
어제 만두가 사고로 황망히 떠났습니다..아직 땅에묻어주지못하고 옆에 있습니다..온기는 없지만 자주 만져주던..털도 그대로고 냄새도 그대로입니다..사람들은 제가 미련떤다고 하는데요. 도저히 못보내겠습니다..
내목숨을 때어줄수 있다면 10번이고 100번이고...
내새끼한테 줬을꺼다...
강아지 고양이 생이 너무 짧아...슬프네...
아파요많이
너무 슬퍼서 못보는 영상 1위
이런데 반려견 버리고 오는놈들은 천벌 받을거다 진짜로 ~
저도 죽어서 13년전에 하늘나라 보낸 제 반려견에게 무릎꿇고 잘못 빌어야해요
정말 저만 좋아했는데
제가 객지로 방황하고 떨어져있고 결혼해서 거의 못보고살아서
반려견이 치매걸리고
얼마나 그리워하고 기다렸을지
그래서 지금 벌 받나봐요
나도 눈물 난다....
한 15년 같이 살았네요. 😢 15년이면 진짜 가족 그 자체다.
작년에 보고 제 강아지가 생각나 나중에 헤어지는 날이 오면 참 슬프겠다 했는데 며칠전 그 날이 오고야 말았네요 꼭 언니 있을때 가라고 말했더니 밤새 버티다가 제가 일어난 아침에 갔어요 어제는 화분에 유골주머니를 묻었고 오늘은 유골상자를 태우며 조금씩 보내는 중입니다 정말 큰 화분에 아주 작은 하트호야를 심었는데 화분이 꽉 찰때쯤이면 조금은 무뎌질까요?
Cho Seung Woo is an exceptional person. Although I do not understand what he says conveys his sadness.
토할듯이 웃다가 마지막에 겁나 울었네
너무
와~~
닮는다
I don’t understand Korean language…but I understand the sensibility…the love…the tears…I know very well the love of a dog…the feeling that binds us to a dog…I just lost my dog and I’m crying too..Cho Seung woo is such a wonderful sensitive person…not just a wonderful artist…💔
웅이야 너무 보고싶다 누나 꿈에 자주 나와줘 ㅜㅜㅜ 너무너무보고싶다진짜
구름아 보고싶다
미안해
타지에서 혼자 지내는 사람에게 반려동물은 정말 힘들고 지쳐있는 날 유일하게 위로해주는 가족이에요.. 근데 내가 바쁘다는 핑계로 그 동안 잘해주지도 못했는데 예상치못하게 내 곁을 떠나면 정말 사진볼때마다 너무 미안하고 이기적이었던 내가 밉고 너무 보고싶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저도 찐빵이를 보낸지 2년차지만 아직도 사진보면 눈물나다보니 조승우님 심정이 이해됩니다..
담비야 꼭 다시 만나자 정말사랑해.,...
ㅠㅠ 강아지 아빠로써 맘이 너무아픕니다
우리 강아지는 6월에 떠났어요 가슴
에 묻고 살아가고 있는데 너무 힘들어요.. 갈수록 이름부르는 날이 적어지고 마지막투병생활했을 때 눈감았을 때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고 답답해요
무지개다리 건넌 진순이 너무보고싶어요
I feel sad watching CSW talk almost crying! If I can only understand what he is saying but the look of him shows his feelings!
Cho Seung Woo 🥺💜 💜💜💜 I love you
개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infp고...
조승우님과 저는 운명의 단짝인가봅니다
우리애기 설이도 1월에 갔어요..사고로.. 너무너무그리워요.. 지금도 이름부르며잠들어요. 가족이 갔다는 슬픔은 옅어지지않네요..
강아지 키우기 전엔 저렇게까지? 했는데 이젠 울강아지 나중에 하늘나라가면 어떡하지 하고 걱정하면서 같이 울고있음 ㅜㅜㅜ
너무 아프게 하늘나라로간 순둥아 형이 미안하다 하늘에 가선 너 좋아하는 산책도 맘껏하고 더 맛있는거 해줄께 그때 다시 보자..
복이야 잘 지내고 있지? 우리도 나중에 정말 나중에 하늘나라에서 만나면 더 더욱 많이 정말 더 사랑해줄게
한달동안계속울고잇고 억누르면서꾸역꾸역사는느낌 마음이지옥같다는느낌
어제 아이를 19년 키우고 보냈어요. 사랑이라는 제 아기이자 친구이기도하고 어쩔땐 어른같았던 강아지, 조용히 떠날준비를 할때 언니는 그것도 모르고 출근을 했어. 급히 달려오는 그 한시간 40분 너에게 견디기 힘들었을텐데 인사하려고 기다려줘서 고마워. 못해준것들만 생각나는데 강아지별에 도착했다면 안아프고 행복만했음 좋겠다, 다음생에는 언니가 찾아갈게. 같이 건강한 다리로 뛰놀자. 남은 삶 너없이 견뎌볼게
저는 고양이 집사이지만 15년 키우다 고양이 별로 갔는데 아직도 눈에 선해요ㅠ
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장면 짠했어
승우오빠 괜찮아요…..
하늘나라로 떠난지 8년 넘은 지금도 생각나는 우리 강아지
금요일에 떠났는데 그 담주 월요일이 첫 출근이어서 얼마나 참으면서 일했는지 모른다
모니터 속에서, IDE가 켜진 배경이 흰색이었는데 흰색 말티즈였던 우리집 강아지가 생각나서 갑자기 울음이 쏟아져서 건물 밖으로 줄행랑 쳐서 진정시키다가 온 적도 있고
밖에서 직원들 담배타임때 같이 바람쐬러 나갔다가 누가 상추 이야기를 했는데
거기서 평소에 상추 흰 줄기 부분만 먹고 잎은 퉤 뱉었던 우리 강아지가 생각나서 순간 꾸욱 참고 돌아가는 동료들 몰래 화장실 간다고 뻥치고 근처 건물 화장실로 들어가서 또 울다가 들어가서 일하고 그랬음
그 뒤로 동물들 뿐 아니라 사람들의 죽음에 대해서도 더 공감할 수 있게 되었음. 공감능력이 없어서 패쓰의 길로 갈 뻔했던 오빠한테 감정을 불어넣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영원히 사랑해 내 여동생 ㅜ
오늘 우리 둥이가 산책중 이전과 다르게 걷다가 힘든지 앉아버려서 걱정하고 잇어요. 유기견센터에서 3살때 데리고 왓는데 아니면 5살이엿을까?지금은 7년째 같이 사는데 정확한 나이를 모르니.. 그래서 갑자기 무지개다리 생각나서 검색햇더니 이 영상이 나왓네요. 가족같은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너면 어떤 마음일지
여기 나오는 음악 제목 아시는 분??
우리 강쥐 이름 하고 같네요
가을 단풍
승우님 저도 저희아이 떠나보낸지 7개월됐는데 .. 못해준게 너무많아요 ㅜㅜ 하지만 나중에 다시 하늘나라에서 만날꺼니까요 ~
뽀송아 보고싶고 미안했어
제 유튭 프사의 아이 이름도
단풍이예요!
13살 20년 여름에 무지개다리로 갔어요......
단풍이란 아이가 또 있었군요
같은곳 편안하고 예쁜곳에서 같이
머물러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분은 이제 안 키우실거 같다
연기자니깐 또 연기하고 자빠졌네
진짜 사람인가..
@@vet9374 정말날이갈수록생각나고보고싶고그리워요
우립빵치도13년살8월10일날무지개다리건너갔어요
모든반려인들마음다같은마음일것예요
슬픈마음
진짜 어떻게 이렇게 댓글을 달 수 있지 ...?
어제 우리 강아지를 강아지별로 보내고 ..
느낀점은 두번 다신 반려견을 곁에 두지 않을거라는거
살면서 이런 고통 2번이나 겪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