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뜻' 미니픽션(소설) 제목 : 안단테와 피날레(анданте и финал) 작가 : 야나 카레닌 밤은 해가 꾸는 꿈. 그러니까 우리 조금은 기분을 내볼까. 네 목소리가 들리고, 창밖에 불빛이 꼬마전구처럼 깜빡이고. 창에 어리는 빛무리가 꼭 눈처럼 보여. 가난한 눈사람을 그려보는 너. 메리 크리스마스, 우리. 실내등이 꺼져서 별이 보이고, 지쳤으니까 꿈을 꾸지. 몸을 죄는 유니폼은 벗지도 못한 채, 가만히 달을 쓰다듬자. 오늘도 고생했어. 포개진 왼손이 따스해서. 언제까지나 이렇게. 느리게 느리게. 사마귀처럼 안아달라고 말해주기를. 내 마음의 옥탑방에서 너는 기다리고. 언제나 눈 내리는 샤갈의 마을. 아직 사랑하다고 말하지 못했는데. 눈이 다 녹으면 만나러 가겠다고 했는데. 하지만 이 밤은 나의 꿈이 아니라서 눈 떠 보면 왼손은 비어있고. 그림과 글 '선뜻' 링크 instagram.com/p/CSjKG4llvVn/?
드뎌~집중해서 들을 수 있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맥주 한 캔 들고 베란다에 앉아서 창밖을 내다보고 있자니 제가 살고 있는 곳이 서울도 아니고 제방 베란다 밖 야경은..음..앞 단지,옆 단지 또 그사이 차 한 대도 지나가지 않는 작은 도로가 전부이지만 음악을 딱 플레이하는 순간 마치 사진 속 야경처럼 눈앞에 상상 속의 멋진 야경이 펼쳐지네요~잠시 빨강머리 앤이 되어 공상에 빠져봅니다 ㅎㅎ 올 때마다 마음 한켠이 따뜻해져서 갑니다~ 감사해요 오늘도👍
어렸을 때... 그러니까 제가 9살 때, 아버지가 직업군인이신데 부대 근처의 군인아파트에 자리 잡게 되었었어요. 그래서 산 꼭대기에서 살았었는데, 그때 우연히 보았던 야경이 너무 예뻤어요. 제가 표현을 어떻게 해야 할 진 모르겠지만, 정말 별들이 촘촘하게 모여 있는 것 같았거든요. 남들이 보았을 땐 남산타워에서 내려다보는 서울의 야경만큼은 아니겠지만, 저는 부천에서 보았었던 그 야경이 제일 예쁘다고 생각해요.ㅎㅎ 가족들끼리, 모두 모여 보았던, 지금은 되돌아갈 수 없는 추억의 일부니까요.
선택이라는 갈림길 아래에서 우리는 각자 흩어져 주어진 길을 묵묵히 걸어간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직접 길을 만들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만들어진 길을 걷기도 한다. 그러다보면 누군가는 목적지에 다다르기 전 다시 되돌아가기도 한다. 누군가는 목적지 앞에서 포기해버리기도 하고, 다른 길을 찾기도 한다. 애초에 출발점부터 다른 우리가 어떻게 같은 길을 갈 수가 있겠는가 나는 예전부터 이 말을 하고 싶었다. 어차피 불공평한 세상, 하고 싶은 거 하고 살기도 바쁜데 이왕이면 한번 부딪혀보는게 어떻겠는가 현실을 직시하는 것도 좋지만 누군가는 도전을 해야하는 법 당신의 그 무모한 도전에 박수와 찬사를 보낸다. 화이팅...!
하루종일 해야하는 일들에 쌓여 미친듯이 달리다가 힘이 들어 by the way님 플리를 눌렀는데 나의 아저씨 ost를 듣는 순간 안도감과 편안함이 내려 앉는 느낌이 들었어요. 계속 얼른 해야 하는데, 포기하면 큰일이라는 생각에 긴장감 속에서 하루를 보내다 완전 따스하게 녹는 느낌이 들어요. 고마워요. 항상
아무생각 없이 항상 그랬던것처럼 토요일 저녁에 자면서 듣으려 틀었습니다 뜻하지 않게 나의 아저씨 ost가 바로 흘러나오는데 아무생각없이 눈물부터 흐르네요 진짜 드라마보면서 많이 울었고 저도 드라마처럼 힘들게 사는거같아서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인데 익숙한 소리에 눈물이 흐를줄 몰랐네요 아직 11시도 안된 시간이지만 오늘 밤은 쉽게 잠 못들꺼같네요
우리 예전에 만난 적이 있겠습니다. 기억은 없지만 예전에 어렸을 적 남산에 간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어릴때 참 많은 곳을 다녔습니다. 기억에 남지 않은 곳이 더 많을 정도로요. 부모님은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 괜히 데려갔어 기억도 못할거면" 하지만 제 생각은 조금 다른게 기억은 못할지라도 저에게 영양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남산도 마찬가지였겠죠. 남산은 사랑의 상징이었고 서울의 랜드마크이니깐, 오히려 서울 사는 사람들이 가지 않는 관광지이지만 그 곳에서 내려다 보는 야경이 기가 막히다 들었습니다. 일하다가 가끔 내려다 보는 야경은 아름답나요? 가끔 저희에게 들려주어 소식을 전해주십시오. 새로오신걸 축하 드립니다
전 토요 자습이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듣고 있어요. 따뜻한 물로 씻고 침대에 딱 누웠을 때 생각나는 분위기의 노래들이네요. 사운드클라우드를 애용하는 편인데 한동안은 유튜브에 머무를 거 같아요ㅎㅎ 수능 앞두고 여유부릴 시간이 거의 없는데요, 매주 주말 이 시간이면 바더웨님 새로운 영상 올라왔나 확인해요. 멋진 플리 늘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한 주를 버텨요!
취직 축하 드려요 남산타워 직원님👋 근데 제가 음악을 들어 버린 순간 심장 와르르.. 됐거든요? 책임 좀.. 그리구요.. 아니!! 첫 곡 부터 좋으면 반칙 아니냐구요.. 흐엉ㅠㅠㅠ 그건 그렇고, 음.... 비가 왔으면 좋겠다.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한 곡 한 곡 지나 가는데.. 해무 잔뜩 낀 것 같은 그런 마음이 몽글 몽글 돌았어요. 이윤 모르겠고요.
댓글을 다는건 오랜만이네요. 항상 늘 잘 듣고있어요.by the way님의 플리는 정말 믿고듣는중입니다ㅎㅎ 요즘 독서에 맛들려서 책 읽으면서 음악 듣고있는데 가사도 없고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이라 온전히 나의 시간에 빠질수 있었습니다.앞으로 제 문화생활을 책임져주세유!!!!!!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힐링하러 올게용
광고 없애기 -> 26:48 0:01 이윤지 - 우리 식구 (나의 아저씨 ost) 3:15 MINU - 살결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ost) 4:58 권현정 - 혼자 남은 밤 (소공녀 ost) 7:44 권현정 - 너 힘들구나 (소공녀 ost) 8:46 권현정 - 가난한 사랑 (소공녀 ost) 9:38 권현정 - 미소는 어디로 (소공녀 ost) 11:23 권현정 - 난 너만 있으면 되는데 (소공녀 ost) 13:56 권현정 - Crying Drumman (소공녀 ost) 15:40 김윤아 - 슬픔도 지나고 나면 18:25 정세린 - 마음이 쉬고 싶을 때 (나의 아저씨 ost) 21:24 조성우 - 문 닫힌 사진관 (8월의 크리스마스 ost) 23:35 김형석 - 자장가, Lullaby (엽기적인 그녀 ost)
많이 들었고 많이 좋아했으며, 무의식속에 많이 흥얼거리던 음악이 첫 곡이네요. 그그 고궁 박물관 직원 플리에도 있었던 것 같은데, 조금 반갑기도 하고 바더웨님의 직원은 항상 열심히 일하는 것 같아 제가 다 뿌듯하기도 하고.. hehe 요즘 자잘한 일들이 너무 많이 겹쳐서 시간은 없고 해야할 건 넘쳐요 ㅋㅋ.. 주말에도 아침 일찍 일어나서 노을이 질 때야 집에 돌아와야 하거든요 ;-; 지쳤지만 어쩔 수 있나.. 하긴 어쩔 수 없으니까 하는 거겠죠. 오늘도 잘 듣고가요 !! 덕분에 힘이 좀 나는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
헉 새 플리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밤 중에 공부 끝나고 버스 타고 집 갈 때의 그 감성을 너무 좋아해요! 실제로 공부 끝나고 주인장 플리 들으면서 집 오면 너무 힐링이고요ㅠㅠㅠ 고궁산책 플리도 너무너무 제 감성에 맞아서 진짜 많이 들었거든요,, 그거 들으면서 꼭 고궁 산책해야지 하는 꿈도 생겼어요! 새 플리도 겹치는 노래가 괜히 더 반갑고 그렇네요 히히 바더웨이님,, 오래 사시고,, 꼭 오래오래 노래 들려주셔용! 🥺🥺🥺
공허하게 울리는 나의 발걸음 소리, 아직 남아있는 부드러운 커피의 냄새, 이미 조명이 꺼져 노을빛이 어스름히 들어오는 타워 내부, 퇴근하는 나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든 것은 조그맣게 움직이는 자동차 불빛, 유난히 반짝거리는 한강의 윤슬, 서울을 덮는 포근한 빛의 노을 오늘은 왠지, 조금만, 저 광경을 조금 더 보고 싶어졌다. 너무나 아름다워서가 아니라, 엄청나게 굉장한 경치라서가 아니라, 그냥, 누군가의 고달픈 하루를 하늘이 위로해 주는 광경인 것 같아서 그냥.. 저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모두를 대신해 내가 이 광경을 보고 있는 것만 같아서 나는 내일도 이곳에 서 있겠지만 두번 다시 찾아오지 않을 이 광경을 내일은 볼 수 없을 것만 같아서
'선뜻' 미니픽션(소설)
제목 : 안단테와 피날레(анданте и финал)
작가 : 야나 카레닌
밤은 해가 꾸는 꿈. 그러니까 우리 조금은 기분을 내볼까.
네 목소리가 들리고, 창밖에 불빛이 꼬마전구처럼 깜빡이고.
창에 어리는 빛무리가 꼭 눈처럼 보여. 가난한 눈사람을 그려보는 너.
메리 크리스마스, 우리.
실내등이 꺼져서 별이 보이고, 지쳤으니까 꿈을 꾸지.
몸을 죄는 유니폼은 벗지도 못한 채, 가만히 달을 쓰다듬자.
오늘도 고생했어. 포개진 왼손이 따스해서.
언제까지나 이렇게. 느리게 느리게.
사마귀처럼 안아달라고 말해주기를. 내 마음의 옥탑방에서 너는 기다리고.
언제나 눈 내리는 샤갈의 마을. 아직 사랑하다고 말하지 못했는데.
눈이 다 녹으면 만나러 가겠다고 했는데.
하지만 이 밤은 나의 꿈이 아니라서
눈 떠 보면 왼손은 비어있고.
그림과 글 '선뜻' 링크
instagram.com/p/CSjKG4llvVn/?
ㅠㅠ...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독서실 불에 의지해 공부하던 시절 내 마음을 위로해줬던 플리였어요. 길고길었던 방황과 고독 우울 끝에 저는 직장인이되어있네요. 다시 들으니 그때 아팠던 제가 많이 떠오릅니다. 또 새롭게 위로와 치유를 주네요 ❤
드뎌~집중해서 들을 수 있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맥주 한 캔 들고 베란다에 앉아서 창밖을 내다보고 있자니 제가 살고 있는 곳이 서울도 아니고 제방 베란다 밖 야경은..음..앞 단지,옆 단지 또 그사이 차 한 대도 지나가지 않는 작은 도로가 전부이지만 음악을 딱 플레이하는 순간 마치 사진 속 야경처럼 눈앞에 상상 속의 멋진 야경이 펼쳐지네요~잠시 빨강머리 앤이 되어 공상에 빠져봅니다 ㅎㅎ 올 때마다 마음 한켠이 따뜻해져서 갑니다~ 감사해요 오늘도👍
그냥 계속 기대게 되는 플리...우리 인생같은 곡들이다..그윽히 슬프지도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은...
저도 좋아하는 곡들이라 꺼내보고는 합니다
어렸을 때... 그러니까 제가 9살 때, 아버지가 직업군인이신데 부대 근처의 군인아파트에 자리 잡게 되었었어요. 그래서 산 꼭대기에서 살았었는데, 그때 우연히 보았던 야경이 너무 예뻤어요. 제가 표현을 어떻게 해야 할 진 모르겠지만, 정말 별들이 촘촘하게 모여 있는 것 같았거든요. 남들이 보았을 땐 남산타워에서 내려다보는 서울의 야경만큼은 아니겠지만, 저는 부천에서 보았었던 그 야경이 제일 예쁘다고 생각해요.ㅎㅎ 가족들끼리, 모두 모여 보았던, 지금은 되돌아갈 수 없는 추억의 일부니까요.
멋진 추억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휴가 끝난 저에게…너무나도 위로가 되네요…
생각해보니 휴가 끝난 위로도 필요한 것 같아요..ㅎ
선택이라는 갈림길 아래에서 우리는 각자 흩어져 주어진 길을 묵묵히 걸어간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직접 길을 만들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만들어진 길을 걷기도 한다.
그러다보면 누군가는 목적지에 다다르기 전 다시 되돌아가기도 한다.
누군가는 목적지 앞에서 포기해버리기도 하고, 다른 길을 찾기도 한다.
애초에 출발점부터 다른 우리가 어떻게 같은 길을 갈 수가 있겠는가
나는 예전부터 이 말을 하고 싶었다.
어차피 불공평한 세상, 하고 싶은 거 하고 살기도 바쁜데 이왕이면 한번 부딪혀보는게 어떻겠는가
현실을 직시하는 것도 좋지만 누군가는 도전을 해야하는 법
당신의 그 무모한 도전에 박수와 찬사를 보낸다.
화이팅...!
귀가 평온해진다. 마음이 내려앉는다.
숨소리가 고요해진다. 몸이 편해진다.
이 음악을 들으니 이렇게 되네요 .
감사합니다.
회복기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플리가 되길 바랍니다.
가만히 멈춰서 타워 위 야경을 바라보는.. 상상만 해도 너무 사진만큼 예쁘네요. 첫 음악이 정말 여러감정이 담겨져있는 듯..
잘 전달이 된 것 같아 기쁘네요..
내 독서를 책임지는 채널 우연히 처음만난 그 순간부터 어느것하나도 내맘에 들지않았던 적이 없다. 선선한 가을 바람불어오는 저녁에 살랑살랑 간지러움을 태우는 이곳이 너무 좋다
너무 힘이되는 글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플리 들으면 금방 질려서 새로운 거 찾는데 이거는 한 10번쯤 들은 듯
감사합니다..
잠자고 싶을때 꼭 이곳으로 옵니다.
선곡이 아주 부드러운...... 감사합니다~
하루종일 해야하는 일들에 쌓여 미친듯이 달리다가 힘이 들어 by the way님 플리를 눌렀는데 나의 아저씨 ost를 듣는 순간 안도감과 편안함이 내려 앉는 느낌이 들었어요. 계속 얼른 해야 하는데, 포기하면 큰일이라는 생각에 긴장감 속에서 하루를 보내다 완전 따스하게 녹는 느낌이 들어요. 고마워요. 항상
많이 힘드실것같아요.. 저도 희망이님의 댓글에 공감이 되네요..해야하는일들은 또 왜이렇게나 많은지..항상 응원할게요 잘하고있어요 그동안 잘 해왔고 잘 할거에요😃
이번 플리는 하던 것을 잠시 내려놓고 휴식이 되길 바랐는데 그렇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잠시 쉬고 포기 하지말고 같이 힘내봐요!!!
항상 너무 잘 듣고 있어요🥰 새로 올라오는 플레이리스트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듣는 채널은 처음이에요🤍 클래식부터 다양한 음악 들려주시는 것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안녕하세요 물결님 어서오세요!
채널 시작하기 전에 '파리 고등학생 하루' 영상 보고 음악도 좋고 파리 학생의 생활이라 참 인상깊었는데 이렇게 댓글로 인사하게되니 너무 신기하고 좋네요ㅎㅎ 반갑습니다 찾아와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자주 봐요!!!
아 최고.. 오늘 썸타던 상대한테 차이고 일방적으로 연락이 끊겨서.. 좀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위로가 되는 거 같아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ㅋㅋㅋㅋ 별 일 아니에요
김신님 이곳에 있는 우리가 위로가 되어줄게요
금요일밤 시원한 밤공기와 조용한 음악과 독서로 주말을 맞이하네요
부럽습니다 완벽한 나의 시간..
오늘 비가 쏟아지는 창을 보면서 듣고 있으니까 너무 좋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내일은 좀 더 나을거야
요즘 많이 버겁고 여러가지 안좋은 생각이 많앗는데 조금은 위로가 되네요...감사합니다
잠시라도 힘내세요..!!
너무 좋아요 오늘 밤도 잘부탁드립니다
..속상한 일이 있었는데 이 새벽에 잠은 안 오고 자꾸 우울해져서 찾아왔습니다 잠깐 좋은 노래 듣고 좋은 사진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내일은 기분이 좀 나아지면 좋겠네요
오늘은 달달한 음식으로 기분을 달래가면서 하루를 보내보는건 어떨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힘내시구요!
와 첫곡 너무 좋아요 나의 아저씨 정주행하면서 많이 위로받았는데… 오늘도 플리 들으면서 잠을 청해볼게요 ㅎㅎ
오늘도 내일도 편안한 시간이 되길 바랄게요!
바이더웨이님 플레이리스트 잘 듣고 있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절로 나오는 한숨에 잠 못 이루지만...술로 마음을 달래보아도 달라질 것은 없다 건 알지만...꼬리에 꼬리를 무는 잡념은 스스로를 괴롭게 만든다는 건 알지만...저는 여전히 또 그자리에서 맴돌고만 있습니다
뭘 하려고 해도 안되고 할 수 없는 것을 느끼는 순간들이 있죠 그냥 흘려 보내야할 순간들..
그래 됐다 저녁 맛있는거 먹자 그래도 된다
이런 생각을 오늘 저녁에는 해보세요
감사합니다
ㅠㅠ 책을 읽어야 하는데 이리 심장을 후벼파시면.. 날좋고 바람 좋고 산에서 새가 우는데 베란다문 다 열어놓으니 바람이 살랑살랑 거기에 책읽는데.. 아아 맴을 후벼파다니..
이분 플리는 첫사랑처럼 너무 강렬해서 다른 플리들어도 계속 생각나서 결국 다시 여길 오게 만듬..^-^
와 기분좋아지는 댓글이다.. 감사합니다 ~~
첫 곡 듣자마자 마음이 무너져내리는 느낌 ㅠㅠ나의 아저씨 애청자였어요 ㅎ 좋아하는 곡들만 선물처럼 모아놓으셔서 잘들었어요 🌿
맘에드셔서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
저도 나저씨 애청자..
와..제가 위로 받고 싶을 때 젤 많이 듣는 곡이 첫곡이라니..........감동이네요😹
지금도 위로가 되길 바랄게요.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아침 기분을 전환시켜주는 음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셨음 좋겠네요:)
오늘 하루도 마무리하는 이들이 내일은 오늘보다 덜 아프고 조금 덜 힘든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
얼마 안 남은 수능 때문에 지치기도 하고 포기하고 싶고 조급해질 때마다 플리 들으면서 안정된 마음으로 수학합니다. . ..... 감사해요
많이 지치는 순간일텐데 끝 까지 파이팅입니다 할 수 있어요!!
밤에 방 안에서 혼자 듣는데, 언젠가는 야경이 잘 보이는 곳에서 제가 아끼는 사람들과 함께 듣고 싶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그 순간에 찾아주신다면 저도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잠들 때 듣고 싶은데 재생목록에 넣어놓으면 광고 없애기가 안 되니까 슬프네요🥲 그래도 공부하거나 멍 때릴 때 잘 듣고 있습니다 가끔 심적으로 힘들 때도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우와, 사색이 저절로 되는 음악들이네요. 느릿한 템포가 주는 여유가 선선한 바람과 잘 어울립니다. 매미 소리 무색하게 여름기 가신 공기 냄새...나만 시간 빨리 가는 거...ㅋ?
그러게요 이제는 여름이 끝나가는게 느껴지네요
시간 빠른 것 같아요..ㅎㅎ 감사합니다 ~~
나저씨 브금으로 시작하는 플리.. 믿고 듣습니다ㅠㅠ
헉 님 코미디빅리그 댓글창에서 봤어요 안녕하세요 프사가 귀여우시네요
@@sumhillj 와 뭐지 저 방금 님 영상 댓글 보고 왼손 읽고 왔었는데 반갑습니다
여기 뭔가 따숩네요ㅎㅎ
여기 채널은 공부할 때나 차분해 지고 싶을 때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무생각 없이 항상 그랬던것처럼
토요일 저녁에 자면서 듣으려 틀었습니다
뜻하지 않게 나의 아저씨 ost가 바로 흘러나오는데 아무생각없이 눈물부터 흐르네요
진짜 드라마보면서 많이 울었고 저도 드라마처럼 힘들게 사는거같아서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인데 익숙한 소리에 눈물이 흐를줄 몰랐네요 아직 11시도 안된 시간이지만 오늘 밤은 쉽게 잠 못들꺼같네요
겨울이되면 같이 나저씨 한번 더 봐요
공감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예전에 만난 적이 있겠습니다. 기억은 없지만 예전에 어렸을 적 남산에 간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어릴때 참 많은 곳을 다녔습니다. 기억에 남지 않은 곳이 더 많을 정도로요. 부모님은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 괜히 데려갔어 기억도 못할거면" 하지만 제 생각은 조금 다른게 기억은 못할지라도 저에게 영양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남산도 마찬가지였겠죠. 남산은 사랑의 상징이었고 서울의 랜드마크이니깐, 오히려 서울 사는 사람들이 가지 않는 관광지이지만 그 곳에서 내려다 보는 야경이 기가 막히다 들었습니다. 일하다가 가끔 내려다 보는 야경은 아름답나요? 가끔 저희에게 들려주어 소식을 전해주십시오. 새로오신걸 축하 드립니다
왜 제가 감동을 받죠.. 아
듣고 제일 위로 받는 나의 아저씨 ost 우리식구를 제일 먼저 넣어주시다니,, 정말 사랑합니다❤️🔥
고궁 박물관 플리에서도 있어서 자주 듣는데, 이제 이걸로 갈아타야겠네요 ✨주인장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
와 고궁 박물관 플리에도 있는 것을 아실정도면 많이 들어주셨다는 건데.. 정말 반갑고 감사합니다ㅜㅜ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름다워요.. 감사하게 듣고있습니다
살다보니 감성이 공유되기 힘든 날이 더 많았어요. 그런데 바더웨이님 플리들은 저의 감성과 통하는 구석이 많네요. 어느 날 어느 순간 어느 분위기에 듣고 싶은 노래가 바더웨이님 플리안에 꼭 있어서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취향이 같아서 좋네요ㅎㅎ 앞으로도 좋은 플리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바더웨님 넘 감사해용 오늘 새벽에도 불면증 도질 뻔 했는데 이노래 들으며 다시 잠들었어용 ㅠㅠ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용 정말 감사해요!!!!!!
조금이나마 도움이되었다니 기쁘네요 계속 쭉 편안한 밤 함께해요!!
왜인지 너무나도 위로받아 하던걸 멈추고 가만히 듣게되었습니다
다행이에요..
첫 곡 너무 좋아하는 곡인데.. ㅠㅠ
생각이 필요할 때, 생각을 쉬고 싶을 때 다 듣기 좋음 무한재생 가능
태어나서 쭉 살아왔던 높은 산동네를 떠난지 1년이 지났는데도 그 동네에서 보는 야경이 너무 그리워요 돌아가고 싶습니다ㅠㅠ
저도 동네 위 쪽으로 가서 보는 야경 참 좋아했었어요 특히 겨울에
나의 아저씨 정말 잘 봤었는데 공부할 때 듣기 좋은 노래 찾다가 이렇게 다시 듣게 되네요 ㅠㅠㅠㅠ
전 토요 자습이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듣고 있어요. 따뜻한 물로 씻고 침대에 딱 누웠을 때 생각나는 분위기의 노래들이네요. 사운드클라우드를 애용하는 편인데 한동안은 유튜브에 머무를 거 같아요ㅎㅎ 수능 앞두고 여유부릴 시간이 거의 없는데요, 매주 주말 이 시간이면 바더웨님 새로운 영상 올라왔나 확인해요. 멋진 플리 늘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한 주를 버텨요!
매주 같이 들을 플리를 만들 수 있어서 좋구요
남은 시간 끝까지 포기하지말고 파이팅 입니다
저도 열심히 도움이될 수 있는 플리 만들게요
By the way 님 덕분에 공부를 항상 편히 할 수 있는것 같아요.. 하루하루 난 왜이럴까 속상한 마음이 가득한데 자기 전 플리 들으면서 누워있을 때 가장 행복해요 너무 감사하고 오래 활동 해주세요 ㅎㅎ!!
저도 그럴때면 여기있는 글을 읽으며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바더웨이님의 플리
오늘밤 정주행합니다
너무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번주도 곁에 있는 플리로 남아있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새로운 직원분!
남산타워에서의 벚꽃과 노을 추억이 떠오르네요ㅎㅎㅎ
취직 축하 드려요 남산타워 직원님👋 근데 제가 음악을 들어 버린 순간 심장 와르르.. 됐거든요? 책임 좀.. 그리구요.. 아니!! 첫 곡 부터 좋으면 반칙 아니냐구요.. 흐엉ㅠㅠㅠ 그건 그렇고, 음.... 비가 왔으면 좋겠다.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한 곡 한 곡 지나 가는데.. 해무 잔뜩 낀 것 같은 그런 마음이 몽글 몽글 돌았어요. 이윤 모르겠고요.
어서오세요 말씀 듣고보니 먼 바다를 바라보면 플리를 듣고 싶어지네요.. 고마워요
아 진짜 너무 좋아요... 주말 힐링.. 행복이 이런게 아닐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저 까지도 행복해지네요
요즘 더위가 한풀 꺾인것 같아요ㅎㅎ 빨리 시원해졌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노래 잘 듣다갑니당!
요즘 저녁시간은 참 날씨 좋은 것 같은데 플리와 좋은 밤 보내세요!!
헉ㅜ시작부터 나저씨 OSTㅜㅜ좋은/착한사람이 되어보는 것도 괜찮겠다~ 라고 느끼게 해준 드라마여서..밤에 들으니 넘 좋네요^^
아 맞네요 좋은사람이 되어보는 것도 괜찮겠다
라고 느끼게 만드는 드라마가 맞는 것 같아요
고마워요. 마음이 쉬어가네요
감사합니다..
기다렸어요!! 새 직원분 환영해요🙌🏻
이름값 제대로 하시는 분...지친 인생에서 잠시나마 위로를 받고 갑니다 항상 잘 듣고있어요:-)다음에는 어디 직원일지 궁금하네요 히히
잠시 위로가 되었기를 바랄게요..! 또 기대해 주세요 히히
첫곡부터 찢었네..... 잠깐 울고올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댓글을 다는건 오랜만이네요.
항상 늘 잘 듣고있어요.by the way님의 플리는 정말 믿고듣는중입니다ㅎㅎ
요즘 독서에 맛들려서 책 읽으면서 음악 듣고있는데 가사도 없고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이라 온전히 나의 시간에 빠질수 있었습니다.앞으로 제 문화생활을 책임져주세유!!!!!!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힐링하러 올게용
오랜만이에요 오늘 같이 비오는 날은 방에 누워서 빗소리 듣는 것 만으로도 치유가되네요
책과 음악을 들으면서 좋은 하루 보내세요
댓글 감사드려요:)
눈을감고 음악을 듣고 있자니, 한옥 대청에 앉아 매우 천천히 내리는 함박눈을 보고있는 느낌이 드네요.. 😌
함박눈 볼 수 있는 계절이 다가오네요..ㅎㅎ
광고 없애기 -> 26:48
0:01 이윤지 - 우리 식구 (나의 아저씨 ost)
3:15 MINU - 살결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ost)
4:58 권현정 - 혼자 남은 밤 (소공녀 ost)
7:44 권현정 - 너 힘들구나 (소공녀 ost)
8:46 권현정 - 가난한 사랑 (소공녀 ost)
9:38 권현정 - 미소는 어디로 (소공녀 ost)
11:23 권현정 - 난 너만 있으면 되는데 (소공녀 ost)
13:56 권현정 - Crying Drumman (소공녀 ost)
15:40 김윤아 - 슬픔도 지나고 나면
18:25 정세린 - 마음이 쉬고 싶을 때 (나의 아저씨 ost)
21:24 조성우 - 문 닫힌 사진관 (8월의 크리스마스 ost)
23:35 김형석 - 자장가, Lullaby (엽기적인 그녀 ost)
오 저 지금 남산 보면서 유툽 보고있었는데 제목이 찰떡이라 들어왔어요 넘 좋네요😊
이런 잔잔하고 좋은곡들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더 올려주세요 완전 좋은데요!!ㅠㅠ
감사합니다 또 기대해주세요 ~~~
잘 듣고가요! 참고로 저 야경은 남한산성에서 잠실쪽 보고 사진찍으면 나오는 풍경이랍니다~!
Your playlist makes me little cozy for a while… Thank you for uploading this.
Welcome..
Thank you so much~
그런데 주인장님, 오늘도 선곡이 좋으네요. 야경에도, 새벽에도.
고마워요 이번에도 찾아줘서 좋은 밤 되세요
진짜 너무 함들고 괴로운데 by the way님께서 만드신 플리 너무 힐링되게 해주네요...이 노래들로 안정을 찾아야겠어요 감사해요😌🤍
하던 것을 내려 놓고 잠시 방으로 들어오는 빛을 바라보는 휴식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수십번도 넘게 본 엽기적인 그녀ost가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제 하루의 BGM을 만들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오랜만에들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옛날 생각도나고ㅎㅎ
ㅜㅜ 직원시리즈 너무 좋아요 다 거를 게 없고 맘에 쏙 들고... 정말로 내가 그곳에 있었던 것 같다고나 할까...ㅎㅎㅎ 오늘도 잘 듣습니다! 첫곡이 정말 익숙한 곡이네요 고궁 박물관 직원 플리를 하도 들어서 익숙한가... 바더웨님 짱^^
오랜만이에요 맞아요 고궁 플리에 있던 곡ㅎㅎ
앞으로도 직원의 플레이리스트 많이 사랑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패드에 전체화면으로 해놓고나면 방이 순식간에 남산타워로 변해요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시간 보내세요:)
새로운 플리네요. 이번에도 기대하며.고마워요. 잘 들을께요. 그럼 모두들 오늘도 힘내자구요.
모두에게 좋은 말씀 감사해요
많이 들었고 많이 좋아했으며, 무의식속에 많이 흥얼거리던 음악이 첫 곡이네요. 그그 고궁 박물관 직원 플리에도 있었던 것 같은데, 조금 반갑기도 하고 바더웨님의 직원은 항상 열심히 일하는 것 같아 제가 다 뿌듯하기도 하고.. hehe
요즘 자잘한 일들이 너무 많이 겹쳐서 시간은 없고 해야할 건 넘쳐요 ㅋㅋ.. 주말에도 아침 일찍 일어나서 노을이 질 때야 집에 돌아와야 하거든요 ;-; 지쳤지만 어쩔 수 있나.. 하긴 어쩔 수 없으니까 하는 거겠죠. 오늘도 잘 듣고가요 !! 덕분에 힘이 좀 나는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
첫 음악을 고궁플리에 있다는걸 아시다니..
많이 들어주신 것 같아 감사합니다
비오는 하루네요 일 하시는 동안 힘내셔서 집으로 돌아가 음악 들으시면서 맛있는 저녁 드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홀로 마감하는 박물관 직원 플리 제발 다시 올려주십숑,,,안되신다면 재생목록이라도요ㅠ
주로 잔잔한 음악들 위주로 듣는데 이렇게 좋은 곡들을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든 찾아와주세요 ~~
우와우 ㅋㅋㅋ 야경 넘 좋다 . 조각 케익도 좋고 ~
조각 🎂..
헉 새 플리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밤 중에 공부 끝나고 버스 타고 집 갈 때의 그 감성을 너무 좋아해요! 실제로 공부 끝나고 주인장 플리 들으면서 집 오면 너무 힐링이고요ㅠㅠㅠ 고궁산책 플리도 너무너무 제 감성에 맞아서 진짜 많이 들었거든요,, 그거 들으면서 꼭 고궁 산책해야지 하는 꿈도 생겼어요! 새 플리도 겹치는 노래가 괜히 더 반갑고 그렇네요 히히 바더웨이님,, 오래 사시고,, 꼭 오래오래 노래 들려주셔용! 🥺🥺🥺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같이 음악을 들은 친구 같아서 너무 좋네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곁에있는 플리가되길 바라요
고궁플리에 있던 음악도 알아봐주시고 찐으로 많이 들어주셨군요..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나오자마자..💙
너무 좋아요. 요새 정말 즐겨듣고 있는데 댓글은 처음 남겨보네요! 나름 인생의 힘든 시기에 서있어서 기댈 곳이 필요했는데 바이더웨이님이 올려주시는 음악 들으면서 위로 받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플레이리스트 너무 감사드려요..
조금이라도 위로가되었다니 기쁩니다
좋은 음악 같이 들어요 감사해요 ~~
지금 산책 가려는 참이였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시간에 플리가 도움이되길 바랄게요!
그때의 그 짧고도 좋았던 찰나의 추억을 이 음악에 곁들인다
편안해진다..
음악도 너무 좋고 영상퀄 너무 고퀄이다..ㅠㅠ
그대가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그대의 투명하고 순수하게
비추어주는 마음 때문입니다 ✨
너무 잘 들었어요ㅜㅜㅜ
바로 구독누릅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독서할때마다 바더웨이님 플리 항상 들어요....이젠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 뗄수없는 채널이 되어버렸어....좋은 영상들 늘 감사드려요!!!!^♡^❤❤❤
잠시 쉴 수 있는 플리가되어서 저도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
잔잔한 느낌인 플리 잘 들었어요!♥︎ 이번에도 플리 너무 좋아요!! 요즘 잘때마다 듣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항상 편안한 밤 되세요!!!
낭만적인 곳에서 일하는 직원의 낭만적인 플리네요❤
요즘 저녁은 선선하던데 플리와 낭만적인 밤 보내세요!! 🌃
@@bytheway_sh 네~오늘같은 연휴에는 by the way님 플리와 함께😊
남산타워라니...! 나는 용두산공원으로 상상해야겠다...🌌
어디든 잠시 평온하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BTW님의 재능기부! 언제나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나는 유툽프리미엄 이지롱! ㅎㅎ 모바일에서 듣기도 좋네요 )
귀여운 댓글이네요ㅎㅎ 저도 감사해요!!
힘든일 때문에 우울했는데 위로가 되네요 :) 노래 다 너무 좋아요♡
다음 번엔 화가 테마로도 해주시면 안 될까요?:)♡
화가 좋은 것 같아요 기대해주세요~!
야나 카레닌... 낯선 작가인데 문장은 매우 낯익은... 이건 박상우 작가의 이상문학상 수상 중편 제목이고, 박상우 작가의 또 다른 작품 은 '눈 내리는 샤갈의 마을'로 나오고. 재미있는 우연, 암튼 음악은 좋으네요.
흑흑 멜론 플레이리스트에 이 곡들 다 저장하고 싶어
첫 곡인 나의 아저씨 ost ‘우리식구’ 들을 때마다 가슴 저 밑에서 아련함과 조금의 슬픔이 느껴지는데 싫지 않다.. 이 드라마를 좋아했기도 했고꙼̈ 그리고 흠.. 🤔
저도 같은 기분이들어요
홀로 마감하는 박물관 직원 플리 사라졌네요ㅠㅠㅠㅠㅠ 너무 아쉬워요 ㅠㅠㅠ 찾고있었는데
차단되었습니다.. 기다려주세요!
超愛這個影片 💖
Thank you so much!!
와..노래좋고 경치 좋네요 🥺
감사합니다.. 어서오세요 ㅎㅎ!!
공허하게 울리는 나의 발걸음 소리,
아직 남아있는 부드러운 커피의 냄새,
이미 조명이 꺼져 노을빛이 어스름히 들어오는 타워 내부,
퇴근하는 나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든 것은
조그맣게 움직이는 자동차 불빛,
유난히 반짝거리는 한강의 윤슬,
서울을 덮는 포근한 빛의 노을
오늘은 왠지, 조금만, 저 광경을 조금 더 보고 싶어졌다.
너무나 아름다워서가 아니라,
엄청나게 굉장한 경치라서가 아니라,
그냥, 누군가의 고달픈 하루를 하늘이 위로해 주는 광경인 것 같아서
그냥.. 저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모두를 대신해 내가 이 광경을 보고 있는 것만 같아서
나는 내일도 이곳에 서 있겠지만
두번 다시 찾아오지 않을 이 광경을
내일은 볼 수 없을 것만 같아서
멋진 글 이에요...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가 이렇게 슬픈 단어였나여..ㅜㅜ
메리크리스마스..
미술관에서 홀로마감하면서 듣는 플레이리스트 왜 사라졌나요?ㅠㅠㅠ
플리 그대로 있는데 혹시 안보이시나요?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하는 일기를 쓰면서 듣게 되었는데, 노래 덕분에 제 감정에 더 잘 집중 할 수 있었어요! 위로가 되는 플레이리스트에요. 감사합니다💫✨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