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신은 세조가 단종을 죽이기 위해 조작 했다는 설을 말하는 학자가 있든데요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백촌 김문기 선생은 고문에도 아무것도 실토 하지 않았다고 하고 사육신중 제일 높은 관직인데도 최우선적으로 나서지 않은것 처럼 드라마나 그런데에 나오는것 보면 어느 정도 말이 되지 않을까요?
사육신의 일화들은 언제 들어도 격한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멸문지화를 당하면서도 끝까지 사내대장부이자 충신으로서의 기개와 충절을 지키셨던 어르신들께 진심에서의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그 혈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억울한 삶을 사셨을 그 식솔분들께도 가슴에서 우러나는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Z-guitarfreak 역사를 이렇게 자기맘대로 해석하여 왜곡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황현필 선생님같은 분이 꼭 필요한겁니다. 내 생전 단종이 사육신 때문에 죽었다고 해석하는 사람은 당신밖에 보지 못했소!!그저 웃음만 나옵니다~😅 왕의 자리에 눈이 돌아서 이놈저놈 죽이고 다녔던 개만도 못한 수양대군 그놈이 사육신이 없었던들... 조카인 단종은 그대로 놔뒀겠소??? 언제죽어도 죽을 목숨이었던 단종을 지키고 보위하고자 했던 사육신... 그들의 지조와 절개를 폄하하는 당신이 참으로 부끄럽소;;;😢
딸램 기말고사가 끝났어요 역사가 한개가 틀렸다지요오~~ 재미없는 역사를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듯이 강의를 해주시니 교과서와 접목시켜 아이가 잘 활용했다지요^^ 진심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애국심이 왜캐 생기는지 아는만큼 보인다고 역사에 관심이 생기면서 한국사셤 도전하는 엄마랍니다^-^ 열공해서 한방에 합격할께용
강의 잘 봤습니다. 저는 최윤덕 장상의 후손, 아니 정확하게는 그분의 동생인 최윤온의 후손입니다. 계유정난으로 인해 최윤덕 장상 집안은 거의 멸문에 가까운 화를 입었고, 김종서 장군과 절친이었던 저희 할아버지인 최윤온은 문경을 거쳐 전남 해남군 옥천면 대산리로 낙남하셨다고 합니다. 제 고향이 대산리이며 현재 고향에 귀농해서 살고 있습니다.
단종대왕의 왕비였던 정순왕후가 사저 생활을 할 때 세조대왕의 왕비 정희왕후가 간간히 도움을 주었다고 하더군요. 단종은 현종대왕 때 까지는 (노산군)으로 불리다가 숙종대왕 때에 단종으로 복위되었습니다. 이래저래 정말 아까운 분입니다. 영상 속 강의를 듣는 내내 마음이 아프네요. 많이 늦었지만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는 김문기님 자손이구요... 그당시 박팽년과 김문기님은 사촌간이었습니다. 암튼 족보를 보면 일부 처벌을 받으신 분들도 있고 도망가서 지방에서 살아가신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그곳이 옥천이랍니다. 저 함도 못갔는데 내년에는 꼭 가보려합니다... 저도 김해김씨, 김녕김씨 족보를 보고있는데 그 내용을 잘 아시고 또 그 흐름을 아시기 바랍니다... 세조는 그 치세가 과연 ? 신군정치에서 정도전님께서 조선을 세웠던 이념은 결국 왕권을 옷입은 방원에 의하여 망가졌구요 또 그 신군정치는 결국 좃도 아닌 외척에 의하여 힘겨운 시기를 보냈고 결국 노론세력에 의하여 일제의 먹이가 되었고 그들만의 리그로 만들려 했던 조선초 세조 같은 인간으로 인하여 그 틀이 망가졌음을 알면 ~~~ 조선에 세종과 ~ 문종과~ 예서 맥이 단절되어 단종이 세조에 의 해 거세됨에 부분적 안타까움이 있어요... 제 보기에 2~3세 그 기조가 갔다면 조선의 세류는 달랐을 것이다 ~라는생각이 드네요
과연 사람들이 몰랐을까요? 단종을 그렇게 할것을... 그보다 앞선 명에서 1407년 영락제가 자신의 조카 건문제를 제끼고 왕이 되었는데... 수양대군 시절이면 조선은 벌써 명에 사대를 시작하고 책봉을 받으러 다니던 시기니 아마도 1452년 수양은 명에 갔다오면서 생각을 굳혔을것 같다...
역사는 승자에 의해 쓰여진 거니 패자인 단종 입장에서 보면 세조가 악이고 정사로 보면 업적 많은 것처럼 태조도 패자인 우왕 창왕 공양왕 입장에서는 악이 아니라고는 못 하죠 왕 자리를 뺏기고 자기 조상에 세운 나라를 부쉈으니. 왕족이 왕 자리를 뺏는데도 이렇게 피가 많은 흘렀는디 그렇다면 무신이 쌩판 남의 왕 자리 찬탈하는 과정에서 흘린 피는 얼마나 많겠음. 태조가 조선 세우고 고려 왕족 왕씨 죽인 머릿수만해도 세조는 우스운 수준
@@황금함대-c8n 한판 붙어볼 힘도 없었죠. 임진왜란 때 조선에 제대로된 군대가 없다는 얘기에 일본이 놀랐다잖아요. 그게 1600년 직전이었고 그 때까지 어디랑 싸울 생각도 없이 전쟁 없는 평화에 취해있었던거죠. 명이랑 군신관계였고 후금이 세력 확장하는 상황이었으니 어느쪽도 건들 힘도 없었겠죠. 그 이후로는 회복할 틈도 없이 정묘호란 병자호란 터지고 초토화가 됐어요. 청나라에 그렇게 깨져서 초토화가 됐는데 북진을 꿈이나 꿀 수 있을까요. 국론도 분열되어 있는 상황이니 전쟁보다는 내부 진정시키는데 급급했을거라 봐요. 고려는 적어도 왕권이냐 신권이냐의 문제였으니 북진을 하느냐 마느냐 왕과 신하가 의견만 맞으면 가능했어요. 근데 조선시대는 신하들에서도 나뉘니 한쪽이 북진하자 하면 다른 한 쪽은 무조건 반대였으니 고려때처럼 국론을 하나로 모으는게 더 어려웠죠
[추석특집1편]과 [TV에서 말한 공수처 설치]에 관한 강의를 봤는데요. 조금 이상한 부분이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다름아니라 사헌부 관헌들의 외출시 의복 착용에 관한 건데요. "추석특집1편에서는 관복을 입고 나간다" 라고 했고 "TV에서 말한 공수처 설치에서는 사복을 입고 나간다" 라고 했는데요. 정확한 의복착용에 대해서 다시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역사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배기성이라는 역사학자, 노래하는 역사 콘서트의 유튜브를 보고 영조와 사도세자에 대해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 충격이었느데 배기성 역사학자님 처럼 황현필학자님도 홍씨 가문의 시선이 아닌 사실을 알고 계시는지, 또 알려주실 수 있는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지를 찢어 죽이는 형벌을 능지라고 많이 하는데 실제 능지는 사람을 조각조각 분해하는 거죠....얕으막한 언덕을 오르는 것 같이 천천히 진행된다고 해서 능지...조선시대에 능지처참이라고 한 걍 사지(?)만 찢어 죽이는 거는 '거열'이라고 합니다...능지의 카테고리에 넣기도 하고 별도의 카테고리로 나누는 경우도 있더라구요...뭐...그렇습니다...세조 ㄱㄱㄲ...
그토록 잔인하게 죄없는 수많은 인재들을 죽였으니 천벌을 받아 수양대군의 자녀들이 잘된 사람이 한명도 없지...😐 두아들 의경세자와 예종은 일찍 단명해 버리고 후세에는 연산군이라는 희대의 폭군이 나오고...본인은 말년에 피부병에 걸려서 고통중에 죽고...고작 15년 치세하려고 그렇게 많고 많은 사람을 죽였네요... 심지어 어린 친조카까지 😐
*황현필의 [조선사] 시리즈 몰아보기!*
_하단 링크를 클릭하세요._
ua-cam.com/play/PL0lEEgMCRI84hKeFExVPgvY0LL9ciO8gc.html
사육신은 세조가 단종을 죽이기 위해 조작 했다는 설을 말하는 학자가 있든데요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백촌 김문기 선생은 고문에도 아무것도 실토 하지 않았다고 하고 사육신중 제일 높은 관직인데도 최우선적으로 나서지 않은것 처럼 드라마나 그런데에 나오는것 보면 어느 정도 말이 되지 않을까요?
사육신의 일화들은 언제 들어도 격한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멸문지화를 당하면서도 끝까지 사내대장부이자 충신으로서의 기개와 충절을 지키셨던 어르신들께 진심에서의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그 혈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억울한 삶을 사셨을 그 식솔분들께도 가슴에서 우러나는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직계후손으로서 감사드립니다.
요새는 이런 충신들은 없고, 간신배들만 있죠
11
격한 감정을 느낀다고 그걸 실행에 옮기지는 않습니다. 멸문지화를 당했는데 후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네요. ㅋㅎ. 지들때문에 지들이 섬기던 왕이 죽었는데 지하에서도 그렇게 당당했겠나 ?
@@Z-guitarfreak 역사를 이렇게 자기맘대로 해석하여 왜곡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황현필 선생님같은 분이 꼭 필요한겁니다. 내 생전 단종이
사육신 때문에 죽었다고 해석하는 사람은 당신밖에 보지 못했소!!그저 웃음만 나옵니다~😅
왕의 자리에 눈이 돌아서
이놈저놈 죽이고 다녔던
개만도 못한 수양대군 그놈이
사육신이 없었던들... 조카인 단종은
그대로 놔뒀겠소???
언제죽어도 죽을 목숨이었던
단종을 지키고 보위하고자 했던
사육신... 그들의 지조와 절개를
폄하하는 당신이 참으로 부끄럽소;;;😢
딸램 기말고사가 끝났어요 역사가 한개가 틀렸다지요오~~
재미없는 역사를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듯이 강의를 해주시니 교과서와 접목시켜
아이가 잘 활용했다지요^^
진심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애국심이 왜캐 생기는지
아는만큼 보인다고 역사에 관심이 생기면서 한국사셤 도전하는 엄마랍니다^-^
열공해서 한방에 합격할께용
대한민국 역사 바로세우려하는 선생님의 노력 또한 대한민국역사를 바르게 아려주시는 가장 감동적이며 사실주의적이네요 황현필선생님같은분들이 우리사회에 아주 많으면 정말 촣겠는데 ᆢ
선생님께서는 심리까지 꿰뚫어보시는 분
역사ㆍ심리♡*♡까지
늘 고맙고 즐거운 수업입니다ㆍ매일 매일 수업 원츄 원츄
마지막 결론, 확실합니다. 역사는 언제나 준엄하게 평가합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도 언젠가 후손들에게 평가받을 날이 오겠지요. 개** 소리 듣지않게 잘 살아야겠습니다. 좋은 강의 늘 감사요.
세조 말년에 계유정난의 죄책감때문에 불교에 심히 의존하고, 악몽도 매일 꿨다고 하죠. 권력욕이 부른 화가 너무 컸던..
10편이 빠져서 찾아봐도 없더니 오늘 똭 올라와있네요, 유튜브의 능력인가?ㅎㅎ 조선편 어제 오늘 몰아서 다봤습니다, 흥미진진한 강의, 정말 능력자시네요, 존경합니다 ~
너무도 감동입니다
마지막 마무리유머에 깔깔~~
요즘웃을일이 별로없는데 ..
감사합니다
어는 한가지도 다~
시작만 하시면 재마서 빠저듭니다
같이 웃고 같이 한숨쉬면서..
울분도같이합니다
깔깔은 나혼자요
힘내세요♡^^
황샘만나는 재미로 힐링한답니다
수양대군의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일설. 야사 등 자세하게 설명 해주시니
역사가 재미있고 많은 것을 다시 느끼게 되녀요. 감사합니다.
일요일 밤.
그때 그분들의 고통을 모른는듯 고요하기만
합니다.
휴식을 취하시는 편안한 밤 되십시요.
수고하셨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의 욕심이라는게 참 뭔지....
그나저나 구독자 20만명 넘었네요!!!
축하합니다~~ ^^
싫어요는
뭔가요?
@@태권브이-c7q
쿠테타 일으키려던 당과 같은맘이죠.
@@태권브이-c7q 있어요 ㅁㅊ놈들 신고도 누른데요 그 ㅁㅊ놈들이
나눔에 힘쓰는 이들도
황현필 선생님 매 번 감사드립니다.^^♡
수양대군 김종서 단종과 사육신 나오면 지금도 ...막 화가 치민다...
드라마를 봐도 이미 돌이킬수 없는 과거인데도 김종서와 단종 사육신을 응원하고 있던 내 자신 ㅋ
표현잘했어요
역사는 예나 지금이나 슬프고 눈물나네요
좋은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엔 마무리가 깔끔했네요
ㅎ 속이 뻥 ~
이번에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난 내용들 열심히 역주행 중 입니다.
위안부 정리편 넘 도움되었어요. 독도나 위안부 문제나 내가 알고 방어를 넘어 그들을 가르쳐야 겠어요.
강의 감사합니다~~^^ 👍👍👍👍👍
강의 잘 봤습니다.
저는 최윤덕 장상의 후손, 아니 정확하게는 그분의 동생인 최윤온의 후손입니다.
계유정난으로 인해 최윤덕 장상 집안은 거의 멸문에 가까운 화를 입었고,
김종서 장군과 절친이었던 저희 할아버지인 최윤온은 문경을 거쳐 전남 해남군 옥천면 대산리로 낙남하셨다고 합니다.
제 고향이 대산리이며 현재 고향에 귀농해서 살고 있습니다.
역사에 그닥 관심이 없던 1인이었는데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종의 삶...맘이 아프게 듣다가.....
마지막에 웃을 수밖에 없었네요
에구...왕의 자리가 참......
단종은 가슴속에 한이 얼마나 많았을까 ㅠ ㅠ 너무 슬프게 살다 가셨다...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면서도 너무 흥미진진하고.. 이렇게 간이 맛는 국사 강의는 처음입니다
늘 재밌게 보고 싶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오십대 후반에 학창시절 생각하며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현필아 사랑한다
비운의 삶을
살다가 가신
단종이 넘 불쌍타
권력 이란?부모
형제도 음따요!!~~~
씁쓸하네ㅠㅠ~^^
역사는 현재도
돌고 도는것 같네ㅠㅠ~
저번주말에 영월여행 갔다왔는데 가기전에 이 강의 듣고 갔었으면 조카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해줬을탠데 아쉽네요!!
선생님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감사해요
존경하구요
이분이 가장 역사 재밌게 귀에 쏙쏙들어오게 강의잘하심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제가 세조를 싫어합니다
재미난 강의 고맙습니다
조선 붕당정치 알아보다가 여기까지 와서 조선사 강의 1화부터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2:10 이징옥의 난 1453인데 오자 난 듯 싶습니다) 재미난 강의 감사합니다.
인생은 참 덧없는 것이다.
너무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계유정난이 1453년 이징옥의난이 1553년이라 당대사건인데 백년 차이나네 ㅎ 이런소소한것에 신뢰가
독립운동가들의 숨은 역사도 들을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잘보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영상마다 잘 보고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영상을 보게 되네요~ 넘 잼나요~~~^^
황쌤님!
넘도~올만에ᆢ
역사 강의를......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현필 쌤~... 막짤이 멋져요!! 짤 만들어서 배포하고 싶오!! 🤣 너무 우와하게 욕 하신다... 고급지다...
단종대왕의 왕비였던 정순왕후가 사저 생활을 할 때 세조대왕의 왕비 정희왕후가 간간히 도움을 주었다고 하더군요. 단종은 현종대왕 때 까지는 (노산군)으로 불리다가
숙종대왕 때에 단종으로 복위되었습니다. 이래저래 정말 아까운 분입니다. 영상 속 강의를 듣는 내내 마음이 아프네요. 많이 늦었지만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하하하...선생님..역사얘기 넘 넘 재밌어요..
마지막 멘트 위트있으시네요
어쨌든 오늘까진 세조는 개세끼인걸로 알겠습니돠....다음주 되면.
꼭 개새퀴 아닌것같은 뉘앙스이신데...다음 강의까진..개새퀴 인걸로...ㅎ
잘 듣고 있습니다.
저는 김문기님 자손이구요... 그당시 박팽년과 김문기님은 사촌간이었습니다. 암튼 족보를 보면 일부 처벌을 받으신 분들도 있고 도망가서 지방에서 살아가신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그곳이 옥천이랍니다. 저 함도 못갔는데 내년에는 꼭 가보려합니다...
저도 김해김씨, 김녕김씨 족보를 보고있는데 그 내용을 잘 아시고 또 그 흐름을 아시기 바랍니다...
세조는 그 치세가 과연 ?
신군정치에서 정도전님께서 조선을 세웠던 이념은 결국 왕권을 옷입은 방원에 의하여 망가졌구요 또 그 신군정치는 결국 좃도 아닌 외척에 의하여 힘겨운 시기를 보냈고 결국 노론세력에 의하여 일제의 먹이가 되었고 그들만의 리그로 만들려 했던 조선초 세조 같은 인간으로 인하여 그 틀이 망가졌음을 알면 ~~~ 조선에 세종과 ~ 문종과~ 예서 맥이 단절되어 단종이 세조에 의 해 거세됨에 부분적 안타까움이 있어요... 제 보기에 2~3세 그 기조가 갔다면 조선의 세류는 달랐을 것이다 ~라는생각이 드네요
한명회를 먼저 제거하고
수양대군의 암살을 시도했다면....
조선사에서 가장 가슴 아프고 한숨나는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도전이 꿈꾼 재상중심의 조선이 무너지고
왕의 힘으로 좌지우지 되는 나라로 내려 앉아버린 순간..
하 수양 ㄱㅅㅋ
02:06 이징옥의 난 1553년 -> 1453년으로 수정부탁드립니다~~!!
쌤~좋은 강의 너무 감사해요 오늘도 잘 배웠습니다!!^^
성삼문 박팽년 조상님들 진짜 멋지시네요
그때 그날 타임머신 돌아가고 싶네요 역사공부 는 참 재밌고 소중하네요 감사합니다
황현필 선생님 몇주후면 세종과장영실 두 인연에 관한 천문이라는 영화가 곧 개봉 됩니다 한석규 최민식 주연이지요 여기 관련된 주변인물 좀 부탁 드려 봅니다
번창하세요 초심잃지마시고 항상응원합니다
정말 재미있게 잘하시네요^^.
일단 성삼문은 계유정난은 찬동했슬가능성이 큽니다. 김종서의 세도정치에 반발이 심했기 때문이죠.
넘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사는 반복된다.......... 내적이든 외적이든....... 인간들의 잔인함이란......... 현실에서도 이런역사는 늘 반복이되고...........
맘이 아픕니다............. 이래서 인류가 이어가 이어진것인가하는 자괴감도 생기네요..........
잼나는 강의 감사해요~~새로운 구독자 꾸~~욱 눌렀어요~~^^
넘 안타깝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
샘 강의 팟캐스트에도 올려주시면 안될까여..ㅠㅠ
일하면서 듣고 싶어요
과연 사람들이 몰랐을까요? 단종을 그렇게 할것을...
그보다 앞선 명에서 1407년 영락제가 자신의 조카 건문제를 제끼고 왕이 되었는데...
수양대군 시절이면 조선은 벌써 명에 사대를 시작하고 책봉을 받으러 다니던 시기니
아마도 1452년 수양은 명에 갔다오면서 생각을 굳혔을것 같다...
노무현과 지지자들도 명박이가 그딴익으로 나올지 몰랐을까요? 혹시 하다가 당하는게 정치판입니다
충분히 슬프게 들었습니다.
수양이 아무리 정치를 잘했다고 포장해도 역시 쓰레기라고 못 박아야겠다.
너무 많은 피를 뿌렸어.
그냥 이성계부터 잘못태어난 나라임
@빙슨 너는 내 스토거냐 ㅋㅋ 지가 오히려 날 따라다니는구만 ㅋㅋ 뭔 권리로 내가 좋아하는 채널가라느니 말라니 하는거임? 아 혹시 조선뽕빠지셔서 양반 코스프레 하시는거? ㅋ
@@DVMLEE 본인도 잘못태어난듯....
역사는 승자에 의해 쓰여진 거니 패자인 단종 입장에서 보면 세조가 악이고 정사로 보면 업적 많은 것처럼 태조도 패자인 우왕 창왕 공양왕 입장에서는 악이 아니라고는 못 하죠 왕 자리를 뺏기고 자기 조상에 세운 나라를 부쉈으니.
왕족이 왕 자리를 뺏는데도 이렇게 피가 많은 흘렀는디 그렇다면 무신이 쌩판 남의 왕 자리 찬탈하는 과정에서 흘린 피는 얼마나 많겠음.
태조가 조선 세우고 고려 왕족 왕씨 죽인 머릿수만해도 세조는 우스운 수준
자기 욕심인지 우월감인지
이징옥의 난 1453년인데 뒤에 글씨가 잘못되었네요........연기하지않으셔도 충분히 그 마음이 전달되었습니다 황현필 선생님 감사합니다
클로즈 멘트 죽음임
자꾸 다시 듣게되는 중독성이 강하니 조심하세요
황선생님 감사합니다
슬픈 쿠테타의 역사입니다.ㅜ.ㅜ
역사에 만약에 라는 건 성립하지 않지만 만약 그때 수양을 다시 몰아내고 단종이 복위했더라면
그후 20세기에 두번의 쿠테타가 발생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단종복위랑 박통.전빡통이 무슨 관계로 없을 거라고 하지? 말도 안되는...ㅠㅠ
성공한 전례가 있었으니, 시작 했다는 뜻이 아닐까요?
@@하늘푸른바다-k7x 그전에 고려무인시대도 있었고 이성계도 쿠테탄데 이거는 상관있고 그 전에 있던건 상관없나요? 말이 안되죠
@@yoomin789 절을 왜 4번 한거죠?
@@yoomin789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단종의 입장이 된다면... "숙부, 누릴거 다 누리세요. 전 상왕도 필요없고, 그냥저냥 왕족의 일원으로 주색잡기나 즐기며 명대로 살게요. 반항할 생각 없으니 죽이지 말아요." 헸을 것 같네요.
조선초기 만주땅이나 회복하지~뭐했을까요?
그것이 알고싶어요^^
그러게요 고려는 이러나저러나 고구려 고토 회복을 하려는 움직임이나 자주국의 자존심 그리고 고려 거란전쟁이후 어깨좀 피고 살았는데 조선은 시작부터 숙였으니 한판 붙어보기라도 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정도전이 섭정한 이후로 정도전 주도로 요동정벌 추진하지만 그 과정에서 이방원과 충돌로 인해 실패합니다.(물론 정도전의 요동정벌이 진짜로 했던 건지, 단순히 퍼포먼스였는진 의견이 갈립니다 후자라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황금함대-c8n 한판 붙어볼 힘도 없었죠. 임진왜란 때 조선에 제대로된 군대가 없다는 얘기에 일본이 놀랐다잖아요. 그게 1600년 직전이었고 그 때까지 어디랑 싸울 생각도 없이 전쟁 없는 평화에 취해있었던거죠. 명이랑 군신관계였고 후금이 세력 확장하는 상황이었으니 어느쪽도 건들 힘도 없었겠죠. 그 이후로는 회복할 틈도 없이 정묘호란 병자호란 터지고 초토화가 됐어요. 청나라에 그렇게 깨져서 초토화가 됐는데 북진을 꿈이나 꿀 수 있을까요. 국론도 분열되어 있는 상황이니 전쟁보다는 내부 진정시키는데 급급했을거라 봐요. 고려는 적어도 왕권이냐 신권이냐의 문제였으니 북진을 하느냐 마느냐 왕과 신하가 의견만 맞으면 가능했어요. 근데 조선시대는 신하들에서도 나뉘니 한쪽이 북진하자 하면 다른 한 쪽은 무조건 반대였으니 고려때처럼 국론을 하나로 모으는게 더 어려웠죠
조선초에 만주 진출 하자는건 영락제랑 맞짱까자는 거임 병신아 ㅋㅋㅋ 금마가 중국 전부랑 싸워서 이긴 놈인데 조선이 요동 공격했으면 지금 시진핑 만세 외치고 있었다
@@Kirneaga 정도전이 섭정을 했다는건 역사왜곡입니다
쌤 .2022 1112 오후940분 시청 시작. 고마워쌤. 비가 좀 그쳤다. 1029참사는 나중에 어떤 역사의 시발점이 될까, 비가 와서 우울한지 1029때문에 우울한지 모를 밤에 보내요 사랑해.고마워
저도 궁금하네요
오늘도 우울하네요
망자분들의 억울함을
폴어드려야 할텐데 ㅠㅜ
한명회같은 악한사람이 없었다면 조선의 역사는 달라졌겠지
한명회 같은 영리한 사람이 좋은쪽으로 머리를 썻더라도 우리의 역사는 비극이 없었겠지요.
한명회가 악하다 라고 규정짓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마지막 훈구파 대신으로 살다 왕실에 자산을 헌납한 인물이죠. 충의 방향이 달랐지 악인이라 부르긴 모호 합니다. 물론 수양 개시키
아니요..제2의 한명회가 수없이 나옵니다..
모든게 결과론
@@장진우-m2l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던 인물이 맞습니다. 악인에 대한 정의가 다를 순 있습니다만 평범한 도덕성을 가진 인물은 아닙니다.
[추석특집1편]과 [TV에서 말한 공수처 설치]에 관한 강의를 봤는데요. 조금 이상한 부분이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다름아니라 사헌부 관헌들의 외출시 의복 착용에 관한 건데요. "추석특집1편에서는 관복을 입고 나간다" 라고 했고 "TV에서 말한 공수처 설치에서는 사복을 입고 나간다" 라고 했는데요. 정확한 의복착용에 대해서 다시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생육신 남효은>> 남효온 입니다.
역사강의 잘듣고 있습니다. 좀더 정확성 체크좀 해주세요.
잼있어요 ~
영월 계족산 깊은골에 삼원당 이라는 산신을 모시던 신당이 쓰러져 가고있어 그곳을 들어가보니 신당를 중수할 당시(
기억이 가물가물 1970년대로기억함 )기부한분들의 성명이 모두 엄씨들과 김씨성의 한분이었던 것으로 미루어 단종시신를 수습한후 넋을 기리는 신당이 아니었나 생각이듭니다
역사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배기성이라는 역사학자, 노래하는 역사 콘서트의 유튜브를 보고 영조와 사도세자에 대해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 충격이었느데
배기성 역사학자님 처럼 황현필학자님도 홍씨 가문의 시선이 아닌 사실을 알고 계시는지, 또 알려주실 수 있는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역사여서 보고 알고 기억 하기는 하지만, 조선이란 왕조는 들어서지 말았어야될 왕조였고, 임진년 왜란후에 망했어야될 왕조였는데 ㅜㅜㅜ
설사 단종의 복위가 성공 했더라도, 후대 왕조가면 개판으로 되고 그 나물에 그 밥,
감사 합니다.
사지를 찢어 죽이는 형벌을 능지라고 많이 하는데 실제 능지는 사람을 조각조각 분해하는 거죠....얕으막한 언덕을 오르는 것 같이 천천히 진행된다고 해서 능지...조선시대에 능지처참이라고 한 걍 사지(?)만 찢어 죽이는 거는 '거열'이라고 합니다...능지의 카테고리에 넣기도 하고 별도의 카테고리로 나누는 경우도 있더라구요...뭐...그렇습니다...세조 ㄱㄱㄲ...
2:56 선생님 계유정난이 1453인데 이징옥의 난이 1553이라서 좀 이상해서 찾아보니 오타인 것 같아요!!!
맞습니다. 이징옥의 난도 1453으로 나오네요.
@@희망-v5y 제가 틀렸다는 뜻인가용?ㅠㅠ
@@운동왕용가리 그게아니고..잘 지적해주셨다는 뜻이랍니다.
왕권을 부르짖던 세조가 도리어 아들에겐 공신천하라는 똥을 싸질러 놓고감
이징옥의난 2:28 1553년x
1453입니다
사육신 중에 한 분이셨던 하위지는 어떤 분입니까?
영상의 구성이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과 혹시 강연하시면서 참고하신 자료가 있을까요~?
김문기의 묘는 그분의 출생지 충북 영동에도 있는데 실제 시신은 어디 있을까요
경부선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황쌤, 잘 듣고 있는데 남효은이 아니라 남효온입니다.. 정정 부탁드려요.
황선생님 지금 현재 우리나라는 조선시대에'어떤 상황하고 비슷한가요??~~
조선은 확실히 전기가 중기 후기에 비하면 재밌는 스토리가 많네요.
21:57 아....잘듣고있다가 뿜었넼ㅋㅋㅋㅋ ㅠㅠㅠㅠㅋㅋㅋㅋ쿠ㅠㅠㅜㅠㅠ
수양대군 세조 ㄱㅅㄲ
ㅋㅋㅋㅋㅋ 역시 흥미진진한 강의였습니다!
팔촌까지 다 죽였으면 얼마나 많은사람이 무고하게 희생됐는지 짐작도 안되는군요 왕이되어 모든것을 찬탈한 세조가 공신들에게 어마한특혜를 주기란 너무 쉬운일이었을 거예요 그게 세조가 잘한일로 여겨져선 안되겠죠
그쵸 잘한게 아니죠
개인적으로 한명회 같은 사람 염두해 두고 좀더 치밀하게 계획했으면 아쉽네요 모사 꾸리는 잔머리 행정 머리가 구조가 조화 이룰수 없게죠
그토록 잔인하게 죄없는 수많은 인재들을
죽였으니 천벌을 받아 수양대군의 자녀들이
잘된 사람이 한명도 없지...😐
두아들 의경세자와 예종은 일찍 단명해 버리고 후세에는 연산군이라는 희대의 폭군이
나오고...본인은 말년에 피부병에 걸려서 고통중에 죽고...고작 15년 치세하려고 그렇게 많고 많은 사람을 죽였네요...
심지어 어린 친조카까지 😐
좋은 역사강의 감사합니다.
황선생님 담에는 선조 행적과
광해군도 알려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역사 드라마 단골소재 단종 잼나네요
21:54 ㅎㅎㅎ 계셰끼~ 찰지네, 찰져~~~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