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코너 정말 좋네요 ~~ 식재료들도 보면 제일 비싼것 하고 제일싼것 하고 가격차이가 엄청 차이 난게 너무 많더라구요 ~ 이런것들 하고 비슷한 종류의 식자재를 서로 비교해 보는 그런 코너도 좋을거라 생각하네요 예를 들어 오이의 종류도 여러 가지인데 취청오이 , 백다대기오이 , 가시오이 ( 국내에서 생산되는 오이는 3가지) 이 3종류의 오이가 영양적인 면에서나 가격적인 면에서 어떻게 다른지 리뷰하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오이뿐만이 아니라 모든 비슷한 종류의 식자재를 서로 비교해 보는것도 정말 좋을것 같네요 ^^
그러는 본인도 미카엘이니 여섯번째 영혼이니 허무맹랑한 픽셀쪼가리에서 파생된 설정을 본인의 닉네임으로 사용하고 있으면서.. 맛상무님 식품관련업체에 종사하시는건 알고계시는지요? 본인의 옹졸한 가치관내에서 상대방을 폄하하고 일반화시킬 줄이나 알지 본인을 되돌아볼 생각은 못하시나봅니다
맛상무님 식자재 비교영상보고 꼭 보고싶은게 생겼습니다^^ 우유 비교해주시면 어떨까요? 보통 마트에서 1L에 2,000원 언저리하는데 저렴한 우유는 1L에 1,500원이나 그 이하, 비싼 우유는 5,000원 언저리까지 가더군요. 과연 그정도의 값어치가 있는지 볼때마다 궁금했습니다. 언젠가는 비교영상이 나오기를 기대하며...
저희 작은아버지가 닭을 방사하여 키우시는데 뭘 해도 더 맛있는 기분이고 ㅋㅋㅋㅋ 마트 계란중에 가끔 피 섞인 계란 나오기도 하는데 얘넨 그런게 없더라구요 ㅋㅋㅋ 아 계란 이용한 베이킹 할때는 그 차이가 더 크게 느껴져요! 비린맛이 덜 하더라구요?? 신가... 알도 더 싱싱한 기분이고.. 문제는 이게 사람이 직접 찾아서 수확하는거라.. 가끔 유정란....병..병아리 되다 만 애들이 들어있어서ㅠ 바로 조리하는 곳에 넣으면 안된다는것...! 따로 종지에 깨서 확인하고 조리해요!
그래도 의외로 싼 달걀도 그리 비리지 않나보네요. 어릴 때 시골에서 삼촌이 줬던 날 달걀들...당시는 후라이도 노른자 터트리지 않으면 안먹었는데 삼촌의 고마운 마음에 탄복했는지 낼름낼름 받아 먹었었죠. 맛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진짜진짜 따끈하고 깔끔 담백 고소한 맛이었고 생각나서 최근 마트 날 달걀 먹어봤는데 비려서 도저히 못 먹었다는..ㅋㅋ 양계장마다 맛이 다른가 보내요. 간혹 삶은 계란도 비릴 때 있는데요.
청란만 먹다가 요즘은 방사형 유정 초란 먹고있어요 청란은 비린거 1도없고 고소합니다 싱싱하고 계란이 맛있어요 빼곡한 케이스 안에서 스트레스 받고 계란만 생산하는 닭이 낳은 계란은 꺼려져서 저는 자연 방사 닭이 낳은 계란이 안심하고 먹을수 있어서요 이걸 알고 있으니까 저렴한 계란은 못먹겠더라구요
유정란도 펑사에서 나오는것이 대부분입니다 방사유정란이 좋은 이유는 자연에서 각종미량원소를 섭취합니다 잡초나 낙엽더미밑에 벌레들도 섭취하고요 풀 먹은 계란은 고소합니다 저도 닭은 자가소비용으로 키우고 남는것은 사료값으로 판매도 한답니다 비가 오지 않으면 오후1시경에 풀어놓으면 밖에서 놀다가 해지기 한시간정도전에 닭장으로 들어온답니다 한시에 풀어놓는 이유는 보통한시정도이면 80프로정도는 산란을 마친상태라 알수거하는 시간을 단축할수 있습니다 알을 낳은 딝들은 문을 열면 바로 나가고 낳지않은닭은 좀더 머물다 알낳고 나가더라고요 알낳는 순서도 서열이 높은닭들이 빠른것 같아 산란상자를 많이 만들어주는게 좋습니다 겨울에는 배추를 주거나 오일장에서 나오는 야채부산물을 구해다 준답니다 평사는 관리상 야채를 충분히 줄수가 없습니다
식자재 비교 컨텐츠 아이디어 좋아요! 두가지를 연달아 드셔보고 맛비교를 하실때는 중간에 가볍게라도 입을 한번 씻어내는 과정이 있으면 작은 차이를 좀더 예민하게 캐치해낼 수 있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맛상무님 맛표현이야 워낙 섬세하시니 믿을만하지만 영상에서 굳이 아쉬운 점을 찾자면...☆
청계 취미로 지금껏 백여마리 부화해서 자연방사로 키워 잡아도 먹고 ㅋㅋㅋ 알 빼먹고 있습니다만 맛은 비슷 인정 ㅋㅋ 영양가가 좀 더 좋다고는 하는데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정도고...이왕 키울거 청계를 키우자해서 소소하게 키우는데. 풀어놓고 키우고 유정란이니 좀 더 비싸게 받는거 같네요. 맛에 차이는 별반 없지만 영양면에서는 양계하시는 분들의 반론 있으실듯 ㅋㅋ
식재료 분석 좀 더 해주세요. 계란뿐만이 아니라 파, 양파, 감자, 고구마, 쪽파 등등 가격대가 다양한 것들 많잖아요? 가격이 크게는 1.5배 ~ 2배 차이나면 어느 정도나 맛이 차이날까? 항상 궁금했는데 실험해볼 엄두를 못 냈는데 이런 거 해주시면 엄청 좋을 거 같아요.
어느분 아이디어인지 대단합니다. 비지니스만으로 보면 엄청난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계란을 개당 1500원에 팔수 있는 생각자체가 놀랍습니다. 돈 많은 사람들의 특징중 하나가 오래살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먹는거에 상당히 신경을 쓰더군요. 건강식품 몸에 좋은것 유기동 등등 가격에 신경쓰지 않습니다. 부자들에게 엄청 인기있을것 같습니다.
맛상무님 저는 딸아이가 태어나고난 뒤 부터 장모님이 청계란만 계속 사주셔서 4년째먹고 있는데요. 청계란은 진짜 삶는것보다도 채반에 쪄먹으면 맛자체가 일반 계란이랑 다른정도가아니라 다른 음식입니다. 4년째 청계란만 먹다보니 나름의노하우니까 기회되시면 한번 드셔보세요 꼭 게 찌듯이 채반에 쪄서 드셔보세요^^
해본적이 있는 데 달라요. 구분가능하더라고요. 딸램이 4명이에요. 친정엄마가 오골계랑 토종닭을 키워서 방사 유정란을 모아서 주셔서 먹었었어요. 그런데 아이들이 많다보니 어쩔 수 없이 사서 먹기도 했거든요. 그런데 섞어서 삶아주던 후라이를 해주던 애들이 한 입 먹고는 구분을 하더라고요. 확실히 사온거 브로일러닭이 낳은 알이 비리대요. 덜 고소하구요. 막내가 계란 노른자를 싫어해서 안 먹어요. 사온건 무조건 흰자만 먹고 언니들이나 절 주는 데 엄마가 키워주신 달걀은 반숙으로 해달래서 다 먹더라구요. 맛이 다르대요.
황교익 님이 갈색 달걀보다 흰계란이 더 맛있다고 예전에 이야기 하신게 있는데 (entertain.naver.com/read?oid=119&aid=0002204178) 저도 어느정도 동의하긴 하는데 흰계란을 팔지 않아서 비교를 못해보겠네요.. 맛상무님이 흰계란 갈색계란 비교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댓글보니 날달걀 어떻게 먹냐? 먹으면 안되는거 아니냐는 글이 많네요... 싱기~~ 세대차인가..... 뭐 비려서 사람에따라 호불호는가릴수 있다고는 쳐도, 우리세대는 기본적으로 계란은 생으로 먹을수 있다고 알고있었는데요 그런데...요즘...아니 꽤 오래전부터 한국계란 상태가 꽤 안좋아지긴 했습니다.(모든은 아니구요, 지방에서는 꽤 싱싱한 달걀을 팔기도 합니다. 서울이나 마트에서는 복불복이더군요;;;) 일본에서 먹은 계란은 확실히 한국란들과 질이 많이 달랐습니다. 가고시마에서 사쿠라지마 가는 배에서 처음먹은 '츠키미'라는 우동...우동에 날계란이 동동 떠 있는거보고 살짝 문화충격느꼈는데 노른자의 밀도에 한번더 놀랐네요. 일본계란은 대부분 그랬어요. 어디서 팔든 노른지 밀도 높고 힌자는 한국처럼 녹아 흩어지지않고 단단하게 형태를 유지했네요. 이게 여러가지 환경이나 유통공정, 닭의 종류에따른 차이라고 알고있습니다. 다들 아는 내용이겠지만 대표적으로 등급란을 만들기위해 표면을 세척하는데 이게 계란이 오래 싱싱하지 못하게하는 큰 요인이기도하죠. 참 더럽게 멍청한 방식이고 여러번 공중파에서 이슈되기도 했는데 여전히 같은짓을 반복하고 있네요... 암튼 날달걀에 참기름 간장이면 침 꿀떡 삼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실버스텔론의 영화 록키1에서 로키가 연습가기전 항상 큰 컵에 날계란 7~8개를 한손으로 깨서 후루룩 들이켰죠.
비교를 하더라도 재래토종닭 알과 비교하시길 바랍니다. 청란은 그냥 색상이 다른것때문에 비싸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청란이란것은 품종이 아닙니다. 후대에 유전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습니다. 즉 혈이 고정이 안된 인간의 조작품일뿐입니다. 여러가지 품종을 교잡하여 만든 닭일뿐입니다. 시중에 파는 달걀들도 그렇습니다. 하이라인브라운 하이라인화이트 등등.....얘네들은 더 심하죠. 부화기없이는 스스로 병아리도 생산을 못하죠..또한 암수구별을 쉽게하기위해 인위적으로 깃털색깔도 조작해 만들어냅니다. 고정이 안되어 다음 후대에 즉 후대1세대 후대2세대를 f1,f2라고 하는데 f1 f2에서 부모닭과 다르게 생긴 병아리들이 나오죠.. 동요에도 보면 엄마소도 얼룩소 엄마닮았네라는 구절이 생각나네요. 허나 이들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져 혈이 고정되지않았기에 엄마랑 다르게 나오고 청란을 낳는 유전자도 사라지고 일반적인 계란색깔의 계란을 납니다. 그저 1세대에서만 청란낳게끔 인간이 만들어낸 조작품이죠. 사람에게 의느님의 손길로 성형을 하여 변할 수가 있다면 닭에게 이런것이 있는거라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허나 오랜세월 수백수천동안 자연적으로 그 풍토에맞게 토착화된 재래토종닭들은 아직도 야생성이 있기 때문에 놀라운 힘을 가진 애들이 많습니다. 생존을 위한 갈망이 크다보니 에너지가 남다릅니다. 혹 비교를 하게된다면 이 부분을 염두해두고 비교를 해보셨으면 좋을것같은데 잘판단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인간의 조작품이라고 비하했지만 얘네들도 마음껏 뛰놀수 있는 흙이 있고 햇빛을 보면서 좋은 환경과 좋은 먹이가 있으면 맛이 좋아집니다. 이와 반대로 특별한 유전형질을 갖고있다하더라도 환경과 먹이가 좋지않다면 병이 걸리기쉽고 계란품질도 떨어지지요. 아무튼 재래토종닭과는 유전형질이 아주 다르기에 다른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Full] 피부과 교수가 말하는 피부 빨리 늙는 습관ㅣ귀하신 몸ㅣ69화 내 피부 10년 젊어 보이는 법 - 주름, 탄력, 색소 침착](http://i.ytimg.com/vi/ljvozLCIAaY/mqdefault.jpg)
![[Full] 피부과 교수가 말하는 피부 빨리 늙는 습관ㅣ귀하신 몸ㅣ69화 내 피부 10년 젊어 보이는 법 - 주름, 탄력, 색소 침착](/img/tr.png)
카메라 노출이 너무 과한것 같습니다.
명부디테일이 다날아가서 눈이아플정도입니다. 맛상무님 피부에서 화사한 색감을 내는건 좋지만 명부 한계를 뛰어넘을 정도로 노출을 높이는건 눈이 너무 아픕니다.
청란 색이 안보일정도로 명부가 날아갑니다. 한번 체크 부탁드립니다.
진짜 그렇네용
ㅇㅈ
맛상무님이 눈부셔서 그런겁니다
으아 아 내눈
눈 개부심 계란도 잘안보여
식자재비교라니 캬...
신청하고픈 컨텐츠가 무궁무진하네요!
중국산 마늘과 육쪽마늘이라던지!
마늘이랑 위스키랑 리뷰해주세요 !! ㅋㅋㅋ
@대천사는미카엘 갑자기요 ??
@대천사는미카엘 지랄병자제
@대천사는미카엘 댓글 다달고계시네 물론전부헛소리
@@아멘아멘아멘 넵ㅋㅋㅋ
이런 코너 정말 좋네요 ~~ 식재료들도 보면 제일 비싼것 하고 제일싼것 하고 가격차이가 엄청 차이 난게 너무 많더라구요 ~ 이런것들 하고 비슷한 종류의 식자재를 서로 비교해 보는 그런 코너도 좋을거라 생각하네요 예를 들어 오이의 종류도 여러 가지인데 취청오이 , 백다대기오이 , 가시오이 ( 국내에서 생산되는 오이는 3가지) 이 3종류의 오이가 영양적인 면에서나 가격적인 면에서 어떻게 다른지 리뷰하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오이뿐만이 아니라 모든 비슷한 종류의 식자재를 서로 비교해 보는것도 정말 좋을것 같네요 ^^
영상 명도 밝기가 너무 밝은것같아요. 흰색 피사체가 구분이 안가네요.
비린맛도없구요 엄청고소해요 할아버지가 청계를 키워서 종종먹는데 먹을때마다 진심 감동입니다. 후라이는 모르겠네여 생으로먹거나 반숙상태를 먹어서.. 근데 저또한 계란이 계란이지 하는사람이지만 정말 맛 하나는 끝네줍니다 ..이건드셔본분을다알거에요
무정란을 볼때마다 왠지 마음이 아픕니다..
왜죠?!? ㅎㅎ 여기서 또뵙네요
뜨헉 참피디님이...
설마... 참피디님...? 마음이 아프신이유가..?
에이 무정한 사람 (無精子) !!
윾튜브 어도 댓글 달더니
맛상무님..전 진짜 궁금했던게 햄인데요..
식자재마트에 햄이 큰데 굉장히 싼것도 있거든요
근데 돼지든 닭이든 함량이 적당한것도 싼게 있어요.. 분명 업소에선 다 그런햄을 쓸텐데 진짜 괴담대로 닭대가리등등 부속들이 든건 아닌가 해서 사지지는 않아요.. 드셔봐 달란건 아니구요.. 혹시 연관있는 주제를 다루실때 가르쳐주십시요... 늘 응원합니다아~
@대천사는미카엘 영상이나 제대로 보고 댓글다세요 이마트기준 10개짜리가 3천원이라 편의상 저렇게 말씀하신건데요..
그렇게 하나하나따지고 보시면 좋은영상도 안좋게 보인답니다ㅎㅎ 넘길건 넘어가자구요
@대천사는미카엘 근처 마트에서 세일전단지뿌릴때 사는 한판에3천원안팎짜리가 아니라 대형마트에서 계란코너에서 판매되는 품목인듯요
그러는 본인도 미카엘이니 여섯번째 영혼이니 허무맹랑한 픽셀쪼가리에서 파생된 설정을 본인의 닉네임으로 사용하고 있으면서.. 맛상무님 식품관련업체에 종사하시는건 알고계시는지요? 본인의 옹졸한 가치관내에서 상대방을 폄하하고 일반화시킬 줄이나 알지 본인을 되돌아볼 생각은 못하시나봅니다
@@김영수-x9g 조현병인듯 무시하셈
차단하고 신고 하셈 ㄱㄱ
쟤 네이버에서 유명한 어그로 악플러니까 그냥 무시해라
맛은 차이가 없겠지만
유통과정에서의 신선도가
중요하지 않을까해요.
식자재비교 신선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예전에 일하다가 고객분이 청란 삶아 주셧는데 이거 청란인데 비싼거고 맛잇다고 주심 먹어보니까 진심 부드럽고 노른자도 별로 뻑뻑하지도 않아서 놀래미
그건 삶은 사람이 잘 삶은거임 ㅋㅋㅋㅋ
스트레스 안받은 계란을 먹는 것보다 스트레스 받은 계란 먹더라도 본인이 스트레스 안받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흰달걀을 좋아해요 대형마트가면 15개 3000원대에 구매 가능해서 흰달걀 먹는대 노른자에 특유에 비린내가 안나고 어릴때 먹었던 노른자맛이 나서 넘 좋아해요 맛상무님 컨텐츠 진짜 너무 좋아요 최고에요
우리집 청계 키우는데 판매용은 아니고 가족들이나 주변분들 나눔하는 용으로 키우는데 확실히 청란 먹으면 싱싱한 느낌ㅇ 있어요 맛도좋고 주변 나눠줬다가 정기적으로 팔아달라는 소리 많이들었는데 다 거절했엇죠 노른자도 잘 안풀어지고 싱싱해요
청란이 비싼 이유는 어미닭이 비싸고 알을 많이 안 낳는다고 해요
희소성도 있구요
제일 싼 계란 먹는데 꼭 익혀서 먹어요
맛삼무님 영상 재밋어요 ㅎ 한말씀드리1니다
닭 전문가 로서 청란이 가장 비싼거 아님니다 검색창에 마란이라고 치면 검은계란있는데 만원 ~5만원 까지도 갑니다 ← 이건 식용중 젤 비싼거규 그외에 애완용닭 달걀은 더 비쌉니다 ㅎㅎ
이거 어디선가 블라인드 테스트 했는데
아무도 구분 못했다는 후문이 한마디로 거기서 거기래요
평론가들 맛이 고급지다느니 풍부하다느니 막 말하더니 정작 평론가들이 더 못맞췄다던데..흠...;;;
한국인은 역시 밥이라고 하는만큼 '쌀'비교 영상도 한번 해주세요. 쌀도 참 종류가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인 식재료인거 같아요.
Gr rrr 그건 잘 안됄꺼에요.... 우리나라는 혼합쌀이 많아요... 어디지역 어디지역을 몰래 믹스해요....
맛상무님 식자재 비교영상보고 꼭 보고싶은게 생겼습니다^^
우유 비교해주시면 어떨까요?
보통 마트에서 1L에 2,000원 언저리하는데 저렴한 우유는 1L에 1,500원이나 그 이하, 비싼 우유는 5,000원 언저리까지 가더군요.
과연 그정도의 값어치가 있는지 볼때마다 궁금했습니다. 언젠가는 비교영상이 나오기를 기대하며...
그거 제조방식차이라그래요 싼우유는 대부분 환원유입니다 일반원유100%가 아니에요
생원유로 만든것도 저렴한거있어요!! 990원 이런건 환원유이지만..
글구 지나치게 비싼우유는 저온 살균우유라서 그렇습니다...그렇게하면 실제로 영양성분 보존효과와 고소함이 증가하고요..우유는 실제로 차이가잇기때문에 저런 애매모호한 청란 과는 다르다고 봅니다
가격이 얼마건 고온살균이면 거기서 거기
원유 함량 차이 브랜드 네임 차이더군요 원유 함량따라 맛차이 분명 합니다
저희 작은아버지가 닭을 방사하여 키우시는데 뭘 해도 더 맛있는 기분이고 ㅋㅋㅋㅋ 마트 계란중에 가끔 피 섞인 계란 나오기도 하는데 얘넨 그런게 없더라구요 ㅋㅋㅋ 아 계란 이용한 베이킹 할때는 그 차이가 더 크게 느껴져요! 비린맛이 덜 하더라구요?? 신가... 알도 더 싱싱한 기분이고.. 문제는 이게 사람이 직접 찾아서 수확하는거라.. 가끔 유정란....병..병아리 되다 만 애들이 들어있어서ㅠ 바로 조리하는 곳에 넣으면 안된다는것...! 따로 종지에 깨서 확인하고 조리해요!
으.. 요리하다 그런거나오면 밥맛 뚝떨어질듯
@@이도균-r6b 맞아요....ㅎ... 좀더 내뒀으면 우리집에도 닭하나 키웠겠다.. 하는 애들도있어서.. 멘탈나가요..
그래도 의외로 싼 달걀도 그리 비리지 않나보네요. 어릴 때 시골에서 삼촌이 줬던 날 달걀들...당시는 후라이도 노른자 터트리지 않으면 안먹었는데 삼촌의 고마운 마음에 탄복했는지 낼름낼름 받아 먹었었죠. 맛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진짜진짜 따끈하고 깔끔 담백 고소한 맛이었고 생각나서 최근 마트 날 달걀 먹어봤는데 비려서 도저히 못 먹었다는..ㅋㅋ 양계장마다 맛이 다른가 보내요. 간혹 삶은 계란도 비릴 때 있는데요.
청란만 먹다가 요즘은 방사형 유정 초란 먹고있어요 청란은 비린거 1도없고 고소합니다 싱싱하고 계란이 맛있어요 빼곡한 케이스 안에서 스트레스 받고 계란만 생산하는 닭이 낳은 계란은 꺼려져서 저는 자연 방사 닭이 낳은 계란이 안심하고 먹을수 있어서요 이걸 알고 있으니까 저렴한 계란은 못먹겠더라구요
청란먹다가 슈퍼에서달걀먹으면
확실히 틀려요
알고는 슈퍼에서 파는거못먹겠더라구요
좋은거 처먹는거보다 먹고 운동하는게 가장 건강함
최근에 손님이 청란을 갖다주셔서 처음 먹어봤는데 저는 삶은 계란은 안 좋아하는데 신기하게 덜 퍽퍽하고 부드러운 식감이라 맛있게 먹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계란이 작아서.. 배고파서.. 그렇게 느껴졌나봐요ㅋㅋㅋ
청란이 귀하다고해서 엄마가 받아오셨는데 영양은 먹으면 딱 알 수 있는게 아니라 맛만 비교하게되는데 사실 눈감고 먹으면 전혀모르겠더라구요 소근소근)저희 엄마는 집앞 마트에서 파는 왕란을 더 좋아하세요
동물복지 방사유정란이 비린내가 덜해요. 닭키우는 곳을 가 본 분이시면 당연하게 동물복지 계란 드실 거에요.
가격을 떠나서 청란이 예전에 시골에서 집에서 키운 닭이 난 알 맛이 나더라구요. 그냥 일반란도 맛이 다른데 가격이 비례하지는 않더라구요
참고로 노른자 색은 닭의 건강상태나 영양 상태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고
먹이로도 노른자의 색을 조절합니다
닭 모이에 파프리카가루나 고춧가루를 섞어 먹여 선명한 주황빛의 노른자를 가진 계란을 생산해내기도 하구요
*닭은 매운맛을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저희 부모님이 닭을 한 50마리 정도 키우시는데 미국에서 방목해서 키우십니다.
미국에 가계에서 살수 있는 달걀하고 비교를 하자면 확실히 방목해서 키운 계란이 비린내가 훨씬 더 많이 납니다. 저희는 그냥 밖에나가서 계란 줏어서 먹거든요.
분명 tv나 그런덴 광고위해서 '아 역시 청란이 훨씬 고소합니다'이럴게 불보듯 뻔한데... 맛상무님의 솔직리뷰 아주좋아요
유정란도 펑사에서 나오는것이 대부분입니다
방사유정란이 좋은 이유는 자연에서 각종미량원소를 섭취합니다
잡초나 낙엽더미밑에 벌레들도 섭취하고요
풀 먹은 계란은 고소합니다
저도 닭은 자가소비용으로 키우고 남는것은 사료값으로 판매도 한답니다
비가 오지 않으면 오후1시경에 풀어놓으면
밖에서 놀다가 해지기 한시간정도전에 닭장으로 들어온답니다
한시에 풀어놓는 이유는 보통한시정도이면 80프로정도는 산란을 마친상태라 알수거하는 시간을 단축할수 있습니다
알을 낳은 딝들은 문을 열면 바로 나가고
낳지않은닭은 좀더 머물다 알낳고 나가더라고요
알낳는 순서도 서열이 높은닭들이 빠른것 같아
산란상자를 많이 만들어주는게 좋습니다
겨울에는 배추를 주거나 오일장에서 나오는 야채부산물을 구해다 준답니다
평사는 관리상 야채를 충분히 줄수가 없습니다
맛을 비교하실때 중간에 물로 입을 헹구고 비교하시는게 어떨까요? 1번 먹고 바로 2번 먹으면 끝맛이 섞이는게 되버려서 맛비교가 제대로 안될거 같아요 그게 그거다 큰차이가 없다 라고 보여주려면 상관없을듯 하네요~
컨셉 완조니 잘잡으셨습니다. 계란두 삶아먹고 싶어졌어요. ㅋㅋ 뭐든 먹고싶게해주시는군요. 항상 멋진 퀄리티 영상 감사합니다.
haccp마크 없는 저렴한 계란은 확실히 비린맛이 강한 것 같더라구요ㅜ
새로운컨텐츠 참 좋네요 앞으로도 계속 기대하겠습니다ㅎㅎ 항상 양질의 컨텐츠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울아부지가 청란낳는 닭을키우십니다
삶으면 더 고소하고맛나요
전 유정란먹는거같네요
수컷두있으니^^;;;
저 아파서 키우신다는데ㅡㅡ닭이 무서워 아빠밭에 못갑니다ㅠㅡㅠ
후라이할때마다 깰때 병아리나올까 떨면서 깨니 스트레쑤가ㅠ0ㅠ
계란 비교 실험하는 방법중에 노른자에 이쑤시개 꼽기, 접시에 깨드려 단면적 모습 관찰 같은게 있는데 너무 맛에 집중했네요!
난 아직도 생계란은 비려서 못먹겠던데.. 어릴때 집안어른 먹는거 따라하다가 토한적 있어서 트라우마 생긴듯 ㅋㅋㅋ
입도 안행구고 그냥 드시는데 차이를 느끼는게 더 신기한거 아닌가요?
여기 다른 유트버분들 보면 협찬 받아서
거짓으로 리뷰하고 비싼 상품 칭찬만 하는걸 많이 밨는데
맛상무님 예전에도 말했지만 솔직한 리뷰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ㅅ;
우리집에서 청계키우는대 맛비슷해요 그냥 싼거먹는게 좋아요 계란 몸에 좋을라고 먹는것보단 맛으로 먹는대 비싼거 먹어도 똑같은맛인것같아요 그냥 싼것드세요 근대 무정란보다 유정란이 더 고소한것같아요 더맛있는거 먹고싶음 돈더 쓰고 유정란드시는게 더좋을것같아요 하지만 삶은란이면 오리알이 계란보다 200배는 더맛있습니다 노른자의 녹진함 흰자의 탱탱함이 비교할수없죠 근대 후라이하면 똑같아요 기름맛 때문에요ㅋㅋ
맛차이가 크게없다면 저는 역시 300원쪽이... ㅎㅎ 항상 잘보고갑니다
계란은 노른자 색이 진하면 진할수록
영양분이 많습니다.
완전 동감
입니다
청란과 일반계란의
차이는 저도 느낀바가
없습니다
없어서 못판다는 청란
이지만
그 차이는 없다 가
정답일겁니다
식자재 비교 컨텐츠 아이디어 좋아요! 두가지를 연달아 드셔보고 맛비교를 하실때는 중간에 가볍게라도 입을 한번 씻어내는 과정이 있으면 작은 차이를 좀더 예민하게 캐치해낼 수 있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맛상무님 맛표현이야 워낙 섬세하시니 믿을만하지만 영상에서 굳이 아쉬운 점을 찾자면...☆
청란은.. 예전에 계란이 비싸지면서 잠시 뜬걸로 아는데.. 크게 차이없는걸로 알고있죠.. ㅎ
그리고.. 달걀껍질이 두껍다는 것은.. 닭이 건강해서 그렇다고 생각되네요..
비싼 계란 일반 계란 차이는 오래될수록 눈에띔
시간이 지나면 저가계란은 눈에띄게 퍼지고 터지고 맛이없어지는데
비싼 계란은 시간이 꽤 지나도 탱글한 편임
2주내에 먹는다면 저렴한 쪽을, 오래 두고 먹는다면 비싼쪽을 고르는게 나은듯
가장비싼 물 가장 싼 물 부탁드려용
필리핀의 갈릭라이스, 콘비프도 한번 만들어서 보여주세요.
대왕오징어(절단오징어) vs 일반 오징어 비교리뷰 부탁드려요!! 비교하는 과정에서 소스나 이야기거리도 많아서 재밌을 것 같아요!!
오늘따라 영상이 너무 화해보여요(밝기가 높다는 뜻입니다..) 얼굴에서 빛이나는것 같아요
청란 집에 닭키워서 가끔 날계란으로 먹는데 진짜 맛있어요..
기분상 한번정도는 먹어볼만 하겠네요 ㅋㅋㅋ 먹는것도 합리적인 소비가 중요 하니까요 오늘도 리뷰 감사합니다 항상 믿고 잘보고 있어요 두목님 화이팅!!!!!
지금 5년동안 할머니집에서 키운 닭이 낳은 청란을 먹고 있는데 처음에는 몰랐는데 시중에 파는 계란보다 노른자의 고소한맛이 조금 덜하더라구요. 역시 시중에 파는건 딱딱 우리에 입맛에 맛게 키워서 그런지 이길수가 없습니다ㅋ.
맛 비교할때는 입 물로 헹구고 하시는게 더 정확할 수 있어요.
계란은 지렁이 벌레쪼아 먹고
다니는 큰 시골방사닭
계란이 최고였음.
청계 취미로 지금껏 백여마리 부화해서 자연방사로 키워 잡아도 먹고 ㅋㅋㅋ 알 빼먹고 있습니다만 맛은 비슷 인정 ㅋㅋ 영양가가 좀 더 좋다고는 하는데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정도고...이왕 키울거 청계를 키우자해서 소소하게 키우는데. 풀어놓고 키우고 유정란이니 좀 더 비싸게 받는거 같네요. 맛에 차이는 별반 없지만 영양면에서는 양계하시는 분들의 반론 있으실듯 ㅋㅋ
식재료 분석 좀 더 해주세요. 계란뿐만이 아니라 파, 양파, 감자, 고구마, 쪽파 등등
가격대가 다양한 것들 많잖아요?
가격이 크게는 1.5배 ~ 2배 차이나면 어느 정도나 맛이 차이날까?
항상 궁금했는데 실험해볼 엄두를 못 냈는데 이런 거 해주시면 엄청 좋을 거 같아요.
김에 대해서 한번 해주세요. 곱창김 같은 좀 고급 김이랑 일반 파래김같은거,, 머가 다른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와 이런 영상 원했는데 어떻게 아시고 딱 이런 프로그램을 짜셨는지 !
대단하시네요 ㅎㅎ
나중에 채소?나 다른 육류 같은 것도 비교 해주세요 ㅎㅎ
어느분 아이디어인지 대단합니다.
비지니스만으로 보면 엄청난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계란을 개당 1500원에 팔수 있는 생각자체가 놀랍습니다.
돈 많은 사람들의 특징중 하나가 오래살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먹는거에 상당히 신경을 쓰더군요.
건강식품 몸에 좋은것 유기동 등등 가격에 신경쓰지 않습니다.
부자들에게 엄청 인기있을것 같습니다.
이런거 진짜 궁금했었는데 너무 좋아요😆역시 맛상무님 쵝오👍
댓글 거의 안 적는데 적고갑니다.
구독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깨끗하게 방송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으십니다~
글로는 마음이 충분히 담기지 않는 것 같아 아쉽네요 ㅠㅠ
좋아하시는 만큼 행복하게 영상활동 지금처럼 해주시길 바랍니다!!
청란 개당 1500원이면 싸네요 2천원 넘는것도 봐서 그래서 그런가 맛상무님 입맛엔 일반란과 별 차이를 못느끼신게 아닌가 싶네요 저희집에도 청계가 있어서 아는데 이틀에 하나낳고 또 토종닭알은(백프로 토종은 아니겠지만 양계장 닭과 차별된 뜻에서 표현) 크기도 작아요 근데 노른자는 정말 고소하고 맛나요 삶아서 먹을때 그 진가를 알수있어요 시판 달걀은 노른자 삶은거 맛없고 텁텁하기만한데 그게 달라서 좋아요 유정란에 길들여진 사람은 입맛 못바꿔요 무조건 유정란 택해요 비싸서 문제지 단 설명하신대로 기름으로 요리하던지 그렇게 하면 큰차이는 없습니다
오~신선하네요~ 식자재 비교 궁금했던 건데 감사합니다
드 넓은 대지 위에서 잔디 밭을 뛰놀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청란을 낳은 닭들을 생각하면 흐뭇해지네요 ㅎㅎ 근데 300원 짜리 사 먹고 싶네요
맛상무님 저는 딸아이가 태어나고난 뒤 부터 장모님이 청계란만 계속 사주셔서 4년째먹고 있는데요. 청계란은 진짜 삶는것보다도 채반에 쪄먹으면 맛자체가 일반 계란이랑 다른정도가아니라 다른 음식입니다. 4년째 청계란만 먹다보니 나름의노하우니까 기회되시면 한번 드셔보세요 꼭 게 찌듯이 채반에 쪄서 드셔보세요^^
닭장에서 키운닭은 방사닭보다 항생제를 많이 쓰거든요. 그 차이는 좀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항생제 쓰는곳 찾기가 더 힘듭니다만..이런 유언비어는 좋지 않아요
맛이라는게, 사람마다 느끼는점이 달라서 나는 느끼지 못해도, 느끼는 사람도 있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어려운거 같습니다. 맛이라던게
안대쓰고 어떤게 유정란인지 무정란인지 먹어서 맞춰보라고 하면
절대 못맞출꺼 같습니다 ㅎㅎ
@대천사는미카엘 그럼 어떤 비율로 계란을 사먹어야해요? 자기가 사먹는 계란횟수or남이사는걸 모르고먹는 계란횟수
해본적이 있는 데 달라요. 구분가능하더라고요. 딸램이 4명이에요. 친정엄마가 오골계랑 토종닭을 키워서 방사 유정란을 모아서 주셔서 먹었었어요. 그런데 아이들이 많다보니 어쩔 수 없이 사서 먹기도 했거든요. 그런데 섞어서 삶아주던 후라이를 해주던 애들이 한 입 먹고는 구분을 하더라고요. 확실히 사온거 브로일러닭이 낳은 알이 비리대요. 덜 고소하구요. 막내가 계란 노른자를 싫어해서 안 먹어요. 사온건 무조건 흰자만 먹고 언니들이나 절 주는 데 엄마가 키워주신 달걀은 반숙으로 해달래서 다 먹더라구요. 맛이 다르대요.
@대천사는미카엘 ㅎㅎ 갑자기 또 받아먹기만하는 남자얘기는 왜 나오죠
대천사는미카엘 뭐가 굉장히 기분나쁘게 말씀하시네..
길거리 커플분들 잡아놓고 하면 여성분들도 구분할지..?
@대천사는미카엘 그런남자들보다 당신이 더 한심하네요
참 좋은 내용이여요~ 상무님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
블라인드 테스트해도 재밌을 것 같아요 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다~
처가에서 닭을 몇마리 키우는데 청란이
대부분인데 맛의 차이는 없더라구요
그래도 공짜로먹는 저로선 비싸다고하니
감사할따름이지요 ㅎㅎ
항상 좋은 영상 따봉 누르고가요
두목님에게 딱 어울리는 컨텐츠가 만들어졌네요!
앞으로 기대하겠습니다!
어우 저는 청란보다 계란을 날로먹는다는 사실에 더 놀랐습니다
제 할아버지께서 여수에서 농사도짓고 닭이랑 토끼를키우는데 청란 나온지 얼마 안된거 먹어봤는데 맛 그냥 보통 계란이랑 아예 똑같아요
상무님 오늘도 중립적인 리뷰 고생 많으셨습니다
집에서 직접 청계 키우는 입장에서 보면 진짜 자세하게 비교해가면서 먹는게 아니면 크게 차이는 안나는데 더좋다니까 먹는거죠 맛을 퍼센트로 따지면 10%정도(개인적인의견) 차이나는것 갔아요
사실 산삼이랑 도라지랑 비슷하게 만들어놓으면 구분못함... ㅎㅎ 영양가가 많다는데 그냥 믿고먹죠+~
날계란 확대가 없었던거 같아요 아쉽네요 좋은 컨텐츠인거 같아요
최면술
고소하다, 고소하다,
고소하다, 고소하다,
고소하다, 고소하다.
계속 이렇게 해놓고 먹으면 고소한 느낌을 받지요.
황교익 님이 갈색 달걀보다 흰계란이 더 맛있다고 예전에 이야기 하신게 있는데 (entertain.naver.com/read?oid=119&aid=0002204178) 저도 어느정도 동의하긴 하는데 흰계란을 팔지 않아서 비교를 못해보겠네요.. 맛상무님이 흰계란 갈색계란 비교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 진짜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두목님 충성충성
날게란이 목구넝 으로 넘어가다니 대단하내요
저는 왕란이좋아여~~~후라이를해도 먹을게있어서여~~^^전 생으로 먹는건다못먹어여~~^^;갑자기 삶은계란이 먹고싶다는~~^^♥♥
컨텐츠 너무 좋아요!!!! 신박하네요 최고예요 ㅋㅋㅋㅋㅋ
박사모자가 잘 어울리십니다 맛상무님:)
새로운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40만 가시죠:)
어?청란이 비싼거였군요... 저희집에 쌓여있어서 비싼줄 몰랐어요. 잘챙겨먹어야 겠어요~이런코너도 너무좋네요^^
와 컨텐츠 짱이다!
Good work!
저는 300원 짜리 달걀도 주면 다 잘 먹습니다 ㅎㅎㅎ.
달걀 집에 없어서 못먹을 정도로 정말 좋아합니다.
달걀 진짜 심하게 부패해서 상한게 아니면 안가리고 다 잘 먹습니다.
믿고보는 맛상무 화이팅!
와오 너무 궁금햇는데 감샤합니다
댓글보니 날달걀 어떻게 먹냐? 먹으면 안되는거 아니냐는 글이 많네요...
싱기~~ 세대차인가..... 뭐 비려서 사람에따라 호불호는가릴수 있다고는 쳐도, 우리세대는 기본적으로 계란은 생으로 먹을수 있다고 알고있었는데요
그런데...요즘...아니 꽤 오래전부터 한국계란 상태가 꽤 안좋아지긴 했습니다.(모든은 아니구요, 지방에서는 꽤 싱싱한 달걀을 팔기도 합니다. 서울이나 마트에서는 복불복이더군요;;;) 일본에서 먹은 계란은 확실히 한국란들과 질이 많이 달랐습니다. 가고시마에서 사쿠라지마 가는 배에서 처음먹은 '츠키미'라는 우동...우동에 날계란이 동동 떠 있는거보고 살짝 문화충격느꼈는데 노른자의 밀도에 한번더 놀랐네요. 일본계란은 대부분 그랬어요. 어디서 팔든 노른지 밀도 높고 힌자는 한국처럼 녹아 흩어지지않고 단단하게 형태를 유지했네요. 이게 여러가지 환경이나 유통공정, 닭의 종류에따른 차이라고 알고있습니다. 다들 아는 내용이겠지만 대표적으로 등급란을 만들기위해 표면을 세척하는데 이게 계란이 오래 싱싱하지 못하게하는 큰 요인이기도하죠. 참 더럽게 멍청한 방식이고 여러번 공중파에서 이슈되기도 했는데 여전히 같은짓을 반복하고 있네요...
암튼 날달걀에 참기름 간장이면 침 꿀떡 삼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실버스텔론의 영화 록키1에서 로키가 연습가기전 항상 큰 컵에 날계란 7~8개를 한손으로 깨서 후루룩 들이켰죠.
remi mana 일본달걀은 신기하게 안비리더라구요 그래서 맨밥에 잘 비벼먹죠
비교를 하더라도 재래토종닭 알과 비교하시길 바랍니다.
청란은 그냥 색상이 다른것때문에 비싸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청란이란것은 품종이 아닙니다. 후대에 유전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습니다. 즉 혈이 고정이 안된 인간의 조작품일뿐입니다. 여러가지 품종을 교잡하여 만든 닭일뿐입니다.
시중에 파는 달걀들도 그렇습니다. 하이라인브라운 하이라인화이트 등등.....얘네들은 더 심하죠. 부화기없이는 스스로 병아리도 생산을 못하죠..또한 암수구별을 쉽게하기위해 인위적으로 깃털색깔도 조작해 만들어냅니다.
고정이 안되어 다음 후대에 즉 후대1세대 후대2세대를 f1,f2라고 하는데 f1 f2에서 부모닭과 다르게 생긴 병아리들이 나오죠.. 동요에도 보면 엄마소도 얼룩소 엄마닮았네라는 구절이 생각나네요. 허나 이들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져 혈이 고정되지않았기에 엄마랑 다르게 나오고 청란을 낳는 유전자도 사라지고 일반적인 계란색깔의 계란을 납니다. 그저 1세대에서만 청란낳게끔 인간이 만들어낸 조작품이죠. 사람에게 의느님의 손길로 성형을 하여 변할 수가 있다면 닭에게 이런것이 있는거라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허나 오랜세월 수백수천동안 자연적으로 그 풍토에맞게 토착화된 재래토종닭들은 아직도 야생성이 있기 때문에 놀라운 힘을 가진 애들이 많습니다. 생존을 위한 갈망이 크다보니 에너지가 남다릅니다. 혹 비교를 하게된다면 이 부분을 염두해두고 비교를 해보셨으면 좋을것같은데 잘판단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인간의 조작품이라고 비하했지만 얘네들도 마음껏 뛰놀수 있는 흙이 있고 햇빛을 보면서 좋은 환경과 좋은 먹이가 있으면 맛이 좋아집니다. 이와 반대로 특별한 유전형질을 갖고있다하더라도 환경과 먹이가 좋지않다면 병이 걸리기쉽고 계란품질도 떨어지지요.
아무튼 재래토종닭과는 유전형질이 아주 다르기에 다른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무등산 수박에 비하면 양반...
설명도 잘하시고 말도 잘하시고 편집도 깔끔하시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사람마다 음식맛에 예민한사람은 잘 느낄수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을꺼고..
난 날계란먹으면 비위상하고 못먹겠던데 대단하심ㅜ
왜이리 밝아요??? 청란은 보이지도 않고 형님얼굴은 완젼 백인이네 ㅋㅋㅋㅋㅋ
여기가 잘생기신분이 리뷰하신다는 그곳인가요??
냉정한 맛평가 잘 보고 갑니다. 청란이라는게 있었다니. ㅋㅋ.
이 코너 재밌어요
식재료는 역시 신선함이 최우선인거같네요. 어쩔수 없이 간 고급 식자제마트에 대파 하나가 일반 대파 2배가격이던데 그냥 손질하고 포장 잘해놓은것 뿐이라 살짝 아쉬운? 느낌이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