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경제 구조가 이미 부동산으로 돌아가는 구조입니다. 신규 산업 투자는 없어서 새로운 알자리나 이익 창출이 없습니다. 오로지 부동산이 받쳐주는 경제로 국민의 부가 부동산 뿐으로 부동산 가격이 하락 한다면 국민의 부가 전부 날아가겠죠. 과거 많은 나라가 망한 이유 이기도 하구요. 그냥 자식이 빚으로 힘들어 하는데 더 빚 내서 버티라고 하네요. 어디서 하나라도 터지면 무너질 것 같아 억지로 버티려는 정부의 의도로 보입니다. 얼마전 한귝이 대출 금리 임으로 낮추어 PF사태 막는 것이랑 같다고 봅니다. 이렇게 부채가 넘쳐 나는데 더 빚을 느리라는 것은 무언가 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30년이건 40년이건 뭔 상관이 있나요? 어차피 국민 마음에 끝까지 모기지 다 갚을 마음 없고 능력도 없습니다. 그냥 3년 뒤에 팔아 수익 남기려고 하는 투기심 뿐이죠. 내가 산거 누군가 비싸게 안 사주면 망하는 구조입니다. 이것을 너무 잘 알기에 정부도 알면서 펴는 정책으로 폭탄 돌리기는 언젠가 그 끝이 반드시 옵니다.
한국도 올 해 30년으로 바꾸려다 국민들 원성에 취소 했는데 여긴 바보 국민들 상대로 선거 전 민심 잡으려고 하는 정책도 모르는게 문제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다시 오르고 있는데 $250 씩 주려고 하고 아주 갈 때 까지 가려고 작정한 것 같습니다. 한국의 부동산과 부채가 위험해서 펴는 정책과 같고 또 돈 풀기는 내수가 죽어 돈 푸는 중국과 같습니다. 캐나다는 둘다 병행하니 아주 자알~~ 될것같아요. 😊😊😊
맞아요 부동산+이민사업으로 먹고 사는 나라인데 말아먹는 정책을 하고 있으니... 이제는 캐나다 부동산 가격 거품낀거 사람들이 다 알죠 금리가 아무리 떨어져도 집값은 계속 떨어질겁니다. 캐나다 자본 해외로 빠져나가는 거 보시면 더이상 캐나다 부동산에 투자할 이유가 없는거죠.
@@안녕안녕-d8q 지금 문제는 금리 보다는 소득 대비 집 값이 너무 높아서 입니다. 그리고 감당 못 할 부채이죠. 그래서 빚 갚느라 힘들어 내수도 죽었구요. 그런데 여기서 집 값 더 올려 부채도 더 늘리려고 하네요. 전 이번 사이클 끝이 조정 이러고 봤는데 정책을 펴는것을 보니 폭락입니다. 혹 집 싸게 사려고 기다리신다면 반드시 폭등과 그에 맞는 부채의 증가가 있어야 합니다. 집 값 폭등하길 기도 하세요. 그러면 대 폭락 합니다.
@Janguk71 네, 그러게요. 부채는 더욱 커지는데, 줄이려는 노력은 없이 더 늘리는 방법만 생각하고 있으니... 이미 한계선을 넘어서 버렸다고 하더라도, 미래 세대를 위해서라도 기준은 있어야 하는데... 이 기본이 이젠 보이지 않아서 많이 답답하네요. 경기가 워낙 안좋은니, 세금 면제해 줄테니 소비하라는 정책과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선심성 용돈에 대한 기사를 접하고 입을 다물수가 없었네요!!! 신문에서는 이걸 복지라고 하고... 정신을 바짝, 아주 바짝 차리고 살아야 하는 요즘이네요!!! 비즈니스는 어떠세요? 요즘 요식업쪽은 정말 장난이 아니던데...
@ 이젠 투자가 아니고 살아갈 곳을 돈 모아서 삽니다. 반대로 젊은 백인들은 4인이서 함께 사느니 그냥 혼자 렌트하고 말거라 생각하고 포기합니다. 캐나다는 이모 부부와 내 부부가 다 함께 살려고 집을 사는 경우가 드물죠. 하지만 이민자들은 가능하며 실제로 본국에서 그렇게 살다온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1meetup 네, 이거 참 장단점이 있는 듯합니다. 집을 살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도움이 되는 것이 분명한데... 지금처럼 경제상황이 나빠진 상황에서 모든 가족이 연쇄적으로 위기에 봉착하기도 하니 말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자산가치가 많이 하락한 상황에서는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캐나다 경제 구조가 이미 부동산으로 돌아가는 구조입니다. 신규 산업 투자는 없어서 새로운 알자리나 이익 창출이 없습니다.
오로지 부동산이 받쳐주는 경제로 국민의 부가 부동산 뿐으로 부동산 가격이 하락 한다면 국민의 부가 전부 날아가겠죠.
과거 많은 나라가 망한 이유 이기도 하구요.
그냥 자식이 빚으로 힘들어 하는데 더 빚 내서 버티라고 하네요.
어디서 하나라도 터지면 무너질 것 같아 억지로 버티려는 정부의 의도로 보입니다.
얼마전 한귝이 대출 금리 임으로 낮추어 PF사태 막는 것이랑 같다고 봅니다.
이렇게 부채가 넘쳐 나는데 더 빚을 느리라는 것은 무언가 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30년이건 40년이건 뭔 상관이 있나요?
어차피 국민 마음에 끝까지 모기지 다 갚을 마음 없고 능력도 없습니다. 그냥 3년 뒤에 팔아 수익 남기려고 하는 투기심 뿐이죠.
내가 산거 누군가 비싸게 안 사주면 망하는 구조입니다.
이것을 너무 잘 알기에 정부도 알면서 펴는 정책으로 폭탄 돌리기는 언젠가 그 끝이 반드시 옵니다.
한국도 올 해 30년으로 바꾸려다 국민들 원성에 취소 했는데 여긴 바보 국민들 상대로 선거 전 민심 잡으려고 하는 정책도 모르는게 문제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다시 오르고 있는데 $250 씩 주려고 하고 아주 갈 때 까지 가려고 작정한 것 같습니다.
한국의 부동산과 부채가 위험해서 펴는 정책과 같고 또 돈 풀기는 내수가 죽어 돈 푸는 중국과 같습니다.
캐나다는 둘다 병행하니 아주 자알~~ 될것같아요. 😊😊😊
맞아요 부동산+이민사업으로 먹고 사는 나라인데 말아먹는 정책을 하고 있으니... 이제는 캐나다 부동산 가격 거품낀거 사람들이 다 알죠 금리가 아무리 떨어져도 집값은 계속 떨어질겁니다. 캐나다 자본 해외로 빠져나가는 거 보시면 더이상 캐나다 부동산에 투자할 이유가 없는거죠.
@@안녕안녕-d8q
지금 문제는 금리 보다는 소득 대비 집 값이 너무 높아서 입니다. 그리고 감당 못 할 부채이죠. 그래서 빚 갚느라 힘들어 내수도 죽었구요.
그런데 여기서 집 값 더 올려 부채도 더 늘리려고 하네요.
전 이번 사이클 끝이 조정 이러고 봤는데 정책을 펴는것을 보니 폭락입니다.
혹 집 싸게 사려고 기다리신다면 반드시 폭등과 그에 맞는 부채의 증가가 있어야 합니다. 집 값 폭등하길 기도 하세요. 그러면 대 폭락 합니다.
@Janguk71 네, 그러게요. 부채는 더욱 커지는데, 줄이려는 노력은 없이 더 늘리는 방법만 생각하고 있으니... 이미 한계선을 넘어서 버렸다고 하더라도, 미래 세대를 위해서라도 기준은 있어야 하는데... 이 기본이 이젠 보이지 않아서 많이 답답하네요. 경기가 워낙 안좋은니, 세금 면제해 줄테니 소비하라는 정책과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선심성 용돈에 대한 기사를 접하고 입을 다물수가 없었네요!!! 신문에서는 이걸 복지라고 하고... 정신을 바짝, 아주 바짝 차리고 살아야 하는 요즘이네요!!!
비즈니스는 어떠세요? 요즘 요식업쪽은 정말 장난이 아니던데...
@안녕안녕-d8q 네, 부동산과 이민이 전부인 나라인데...적절한 기준범위 안에서 잘 조율하면서 해야 할, 두 마리 가장 큰 요인을 너무 무식하게 사용한 결과가 사방에서 쏟아지고 있는 모양세네요.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을 중시하는 백인들은 하지 않겠지만 집단을 중시하는 이민자들은 하는 중인 4-6인 합쳐 집사기…백인들의 박탈감은 심해질겁니다.
4-6인이 모아서 돈사는거는 투자로 집사는 방식인데 이건 백인들의 역사가 훨씬 깊고 대부분 백인들이해요.. 이민자들은 돈도 없고 저렇게 사도 싸워서 다시 팔아요. 특히 한국인들.
@ 이젠 투자가 아니고 살아갈 곳을 돈 모아서 삽니다. 반대로 젊은 백인들은 4인이서 함께 사느니 그냥 혼자 렌트하고 말거라 생각하고 포기합니다.
캐나다는 이모 부부와 내 부부가 다 함께 살려고 집을 사는 경우가 드물죠. 하지만 이민자들은 가능하며 실제로 본국에서 그렇게 살다온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1meetup 네, 이거 참 장단점이 있는 듯합니다. 집을 살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도움이 되는 것이 분명한데... 지금처럼 경제상황이 나빠진 상황에서 모든 가족이 연쇄적으로 위기에 봉착하기도 하니 말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자산가치가 많이 하락한 상황에서는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angentle9724 네, 한국분들이 이런 공동으로 하는 투자던 비즈니스던 간에 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실제로 경험해 보면 이런 함께하지 못하는 문화 때문에 손해보는 것도 많구요.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Realtor_parkchef 가족하고 같이 살면 대출이 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