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도 이렇게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를 보게 되어서 좋네요. MMPR은 지금 다시봐도 재밌는 작품이지요. 조던시리즈를 시작으로 현재까지도 파워레인저 시리즈를 연재중인 한 팬으로써 이번 영상 유익하면서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리고 19일에 토미를 연기한 제이슨 데이빗 프랭크가 떠난 소식에 지금도 마음이 무겁네요. Once A Ranger Always Ranger! Rest In Peace...Jason David Frank...
ㅠㅠㅠ 향년 49세라니....지금도 믿겨지지 않아요.ㅠㅠㅠㅠ 그분이랑 함께 일했던 '슈퍼파워 비트다운'(배트 인 더 선) 유튜브 채널에서도 추모 메시지 올라왔더라구요.. 예전에 그 채널에서 제작한 영상들중 1) 그린레인저 VS 류(스트리트 파이터) 2) 화이트레인저 VS 스콜피온(모탈컴뱃) 정말 재밌게 봤건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릴적 5살때 TV 앞에서 기다리며 봤던 파워레인저 아직도 생각나네요. 시장에서 변신마크 박힌 운동화도 사서 신었던 기억이 있어요ㅎㅎ 파워레인저가 제일 처음 접한 전대물이라 이 작품을 뛰어 넘는 전대물은 없네요. 아직도 많이 그리운 그시절의 파워레인저를 이렇게 만날 수 있게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nerrad5144 네....극중 배역이 토머스 "토미" 올리버(Thomas "Tommy" Oliver)이고, 실제 배우 성함은 '제이슨 데이빗 프랭크(Jason David Frank)'예요. 이분만큼 마이티몰핀 파워레인저 시리즈에 진심이었던 분, 더 나아가 악역에서 선역으로 돌아와 계속 파워레인저들의 대선배(거의 가면라이더의 혼고 다케시/1호에 버금가는), 대들보 역할을 했던 분은 없을겁니다.ㅠㅠㅠ
@@s실버 네...故뚜이 창....베트남계 미국인이고 그분은 2001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어요.ㅠㅠ 장례식에 참석한 배우 두명의 영상 찾아보면 나옵니다.ㅠㅠ * 베트남계 미국인들 대부분은 1975년 남베트남 패망할때 탈출한 베트남인들의 자녀들이 많은데 그분도 그랬어요.ㅠㅠ
전 독일에서봤는데, 각 레인저에서 다음으로 넘어갈때 스토리가 이어지는 부분이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터보레인저 이후로는 안보기시작했지만 ㅜ 그래도 카드도 모으고, 그걸로 교환도하고 팔기도 하는 등 너무 좋았었네요. 다른 레인저들도 쭉 스토리 설명해주셔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때 당시만해도 파워레인저가 당연히 미국꺼인 줄 알았었던;;;; 그리고 로봇 합체는 진짜 센세이션 했죠. 당시 바이오맨이나 후뢰쉬맨은 그저 단순 합체였었는데, 파워레인저 같은 경우는 공룡 다섯마리가 로봇으로 합체하는것도 모자라서 드래곤 조드가 메가조드 마냥 합체하고, 심지어 메가조드에 드래곤 조드가 얹혀지는 합체는 어릴때 굉장히 멋있었죠.
리타는 파워레인저 인 스페이스의 최후 결전 때 다크 스펙터의 앞잡이로서 제드 대왕과 다른 행성에서 난동을 부리지만 조던이 자신을 희생하여 우주에 퍼진 정화의 빛에 맞자 마녀 모습이 아닌 제드와 함께 인간의 모습으로 정화되었습니다. 그리고, 파워레인저 미스틱 포스부터 선한 마법사들을 통솔하는 여왕으로 원작(마지렌자)의 천공대성자 마지엘 포지션이며, 선한 마법의 힘을 되찾아서 미스틱 마더가 되었다는 설정입니다. 원작 배우인 소가 마치코의 영상을 그대로 썼으며, 목소리는 더빙은 뉴질랜드 출신 배우 수잔 브래디(Susan Brady). 참고로 이 작품이 소가 마치코의 해외 TV판 유작입니다. 그래서 일본 더빙판도 더빙 작업을 했을 당시, 소가 마치코는 이미 사망하여 다른 성우를 섭외했기에 이 점에서는 많이 아쉬운 점. 원작의 반도라와 마지엘이 같은 배우라는 걸, 파워레인저 시리즈에서는 대놓고 같은 인물이라는 배우 개그를 공식적으로 반영한 설정...사실 아주 뜬금없는 설정과 단순 배우 개그가 아닌 복선이 있었는데, 조던 연대기의 최종작인 파워레인저 인 스페이스 결말에서 조던이 희생해 우주를 구할 때 리타가 그 영향을 받아 정화되어 후속작이 나온다면 선역이 될 수 있다는 떡밥이 파워레인저 미스틱 포스에서 회수 되었습니다. 또한 그녀의 아들인 스렉스가 파워레인저 오퍼레이션 오버드라이브에 등장합니다. 골다는 파워레인저 인 스페이스 후반부에 외계 행성에서 골드 레인저와 싸우는 장면이 나오는데, 역시 조던의 희생으로 선한 빛이 전 우주에 퍼진 이후 등장이 없는것으로 보아 정황상 이때 조던의 빛을 맞고 소멸한 것으로 추정되었지만...파워레인저 비스트 모퍼에서 스크로즐이 물질 변환기로 다이아몬드와 골더의 검을 조합해 부활시킨 강화형 로봇 클론 골더 맥시머스(원작의 네오 그리포자)로 부활합니다. 부활하자마자 이복스를 비웃는 슬레지를 한방에 날려버리고는 죽여버리는 강함을 자랑했지요...
오늘 토미 올리버를 연기한 제임스 데이비드 프랭크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하더군요. 저 역시 당시에 파워 레인저의 열광하던 국딩이었기에. 예전 얼티밋 워리어 사망 소식을 들었을 때와 비슷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된다고 하던데. 내 어린 시절의 영웅 토비 올리버 rip
3:09 인디언 추장이 사냥물의 가죽을 뒤집어 쓰는 형태의 합체 방식이라고 하면 적절하겠네요 ^^;; 다만 아쉬운점이... Z 자 부분의 덩치 큰놈을 좀 정리를 해줬었더라면 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ㅋㅋㅋ 아쉽게도... 옐로우레인져....는 교통사고로 고인이 되셨다고.... 핑크레인져는 감독겸 프로듀서로 활동하신다고.... P.S: 지금으로부터 수십억년 전인 나 국민학생 때 본방사수했던 것이 너무나도 자랑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판 파워레인저 이거 요즘에는 dc코믹스와 마블코믹스에게 밀려서 그렇지 계속 보면 은근히 재밌어요. 미국판 파워레인저 가만히 보면 스태프들이 여러가지 실험적인 요소를 다양하게 하긴 합니다. 하지만 어째 회사를 잘못 만난 것 같다는 느낌이 계속 들어요. 차라리 미국판 파워레인저 운영 기업이 히어로물 전문회사인 dc코믹스나 마블 코믹스가 하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이 두회사는 오랜세월 동안 슈퍼맨, 배트맨과 어벤져스, 캡틴 아메리카로 다져진 내공들이 있어서 제생각에는 파워레인저도 잘 만들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파워레인저 시리즈중에서 이쪽 5명의 메가조드가 제일 맘에 들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 외 용가리같은 애랑 브리키 뭐시기는 별로였던.... ㅋ 근데 요즘 나오는 완구들 가격이 넘사벽으로 너무 비싸서 추억감성으로 사기엔 손이 안가더라구요 -_-; 리부트 영화는 다른건 그러러니 하다해도 로봇 디자인이 진짜 어후 이건 좀...
와......로보트라는 표기법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어렸을때 한글 글쓰기할때 봤던 표기법. 되게 반갑네요.ㅎ 서태지의 7집 앨범(2004)에도 있죠..'로보트'^^ 지금도 양덕들은 저 메가조드에 환장합니다. 어느정도냐면 볼트론 vs 메가조드 싸우면 누가 이기나 이런걸 토론하고 심지어는 팬메이드 무비로까지 만들었지요.ㅎㄷㄷ
여기서 말하는 시민단체는 YMCA, YWCA.;;;; 전부 개신교 단체.;;; 얘네들 만행을 찾아보면 한두건이 아녜요.;;; 게다가 저게 통할 수 있었던건 두가지예요. 하나는 시대적, 사회적 배경..1990년대는 우리나라 사회 전반적으로 가장 보수적이고 폐쇄적이던 시대였어요. 어느 정도였냐면 SBS에서 방영했던 큐티하니의 경우, 너무 선정적이라고 항의를 넣었고, MBC에서 방영했던 심슨가족의 경우는 아들이 아버지에게 버릇없이 군다고 하여 조기종영하게 만들었죠.;;;; 게다가 1970년대부터 이어져왔던 만화책 화형식이 거의 끝물에 접어들던 시기였구요. (미국에서는 1945년 이후부터 1950년대까지 했던 짓거리를 우리나라는 1990년대까지 했지요.;;;) 또 하나는 저러한 모든 것들이 전부 당시 정부의 허가, 용인하에 이루어진 대중문화 모니터링..;;;; 이렇게 실컷 괴롭히고 스스로 역량을 없애놓고는 나중에 가서 왜 우리는 닌텐도를 못만드는가?? 이러고 자빠졌다는게 코미디..ㅋㅋㅋㅋㅋㅋ
거 너무하신거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 탱크모드가 어때서요ㅋㅋㅋㅋㅋ 저상태가 바로 로봇 변신하기도 빠르고 저상태로도 멋이 있었는데요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진짜 하고 싶은 말은 피치 웨딩드레스모드가 쓸모없다니요??? 와~~~ 선넘으시네~~~~ 이름이 웨딩피치인데 웨딩드레스가 쓸모없다니,,,,,,ㅂㄷㅂㄷㅂㄷ
파워레인저 보고 다음날 학교 가면 온통 파워레인저 얘기들뿐이었지 어릴때 추억이 그리워 저 시절로 억수로 돌아가고 싶네요 근데 미국도 특촬물 정말 잘 만드네 ㅋㅋ 87년생이라 다행이다 어릴때 티비에서 만화 특촬물 뽀뽀뽀 하나둘셋 혼자서도 잘해요 텔레토비 컴미 같은 어린이 드라마 남자셋 여자셋 같은 시트콤 그리고 비디오를 모두 다 접해봐갔고 ㅎㅎㅎ 오늘부터 정주행 드갑니다
여기서도 이렇게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를 보게 되어서 좋네요.
MMPR은 지금 다시봐도 재밌는 작품이지요.
조던시리즈를 시작으로 현재까지도 파워레인저 시리즈를 연재중인
한 팬으로써 이번 영상 유익하면서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리고 19일에 토미를 연기한 제이슨 데이빗 프랭크가 떠난 소식에
지금도 마음이 무겁네요.
Once A Ranger Always Ranger! Rest In Peace...Jason David Frank...
RIP 내 안의 영원한 초대 그린레인저ㅠㅠ
ㅠㅠㅠ 향년 49세라니....지금도 믿겨지지 않아요.ㅠㅠㅠㅠ
그분이랑 함께 일했던 '슈퍼파워 비트다운'(배트 인 더 선)
유튜브 채널에서도 추모 메시지 올라왔더라구요..
예전에 그 채널에서 제작한 영상들중
1) 그린레인저 VS 류(스트리트 파이터)
2) 화이트레인저 VS 스콜피온(모탈컴뱃)
정말 재밌게 봤건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살을 해서 더 의문
어디서 사나요?
파워레인저의 전설이 떠나갔다는 사실이 믿겨지지가 않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국시간으로 지난 11월 19일, 미국 파워레인저의 살아있는 역사라고 할수 있는 토미 올리버역을 맡으신 Jason David Frank님께서 세상을 떠나셨다고 합니다. RIP
RIP 그린레인져 ㅜㅜ
어릴때 진짜 좋아했었는데
RIP 지금들어도 어찌하여 이리.. ㅠㅠ
헐~ 갑자기요?
네?! 정말요?! 으어어 RIP 제임스 데이비드 프랭크 ㅠㅠ
ㅠㅠㅠㅠ 진짜 그분 거의 파워레인저 시리즈에 있어서 살아있는 전설 그 자체이고
종합격투기 선수로까지 활동했던 분이거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IP
토미역의 배우분이 돌아가셔서 지금도 충격이네요.
개인적으로 파워레인져에서 가장 좋아했던 캐릭터인데 이렇게나 빨리 떠나시다니.
어릴적 5살때 TV 앞에서 기다리며 봤던 파워레인저 아직도 생각나네요. 시장에서 변신마크 박힌 운동화도 사서 신었던 기억이 있어요ㅎㅎ 파워레인저가 제일 처음 접한 전대물이라 이 작품을 뛰어 넘는 전대물은 없네요. 아직도 많이 그리운 그시절의 파워레인저를 이렇게 만날 수 있게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하고 연배가 비슷하신듯합니다 그때는 초등학교다닐때 들고다니던 신발주머니도 파워레인저 그려져있는게 인기였죠 특히 울트라조드는 그당시 진짜 부의상징이었죠
아직도 그 그린 레인저의 강함이 눈에 선한데..어쩌다 젊은 나이에ㅜㅜㅜ 하 갈수록 어릴적 추억이 진짜 추억이 되버리고 있다.
88년생 ㄷㄷ
@@안녕-w8c1x 94년에 5살이 어케 88이야 ㅋㅋ90이지
진짜 전대물중 강렬히 기억에 남았던 작품. 뭔가 유니크하고 멋있었고 색다른 매력이 있었음. 특히 그린 피리 따라부는거 한번이라도 안해봤던 사람 없었을거임.
미국판인 무적 파워레인저의 리뷰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국판 초대 그린레인저이자 미국판의 역사이신 토미 올리버역의 배우분께서 최근 별세 하셨습니다.. ㅠㅠ RIP🙏
어릴때 본방 나올때마다 맨날 챙겨봤었는데 추억돋네요ㅎㅋ무적파워레인저가 일본 원작 만화영화보다 이거 방영 당시 인기 더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ㅋㅎ
레드레인저보다 그린레인저 좋아했었는데
지금봐도 단검 피리부는거 간지네요ㅎㅋ
근데 줄거리 상 중간에 다이...ㅜ
오늘은 왠지 절도있는 음성 이네요^^ 좀 나이가 들어 나온 특촬이라 드문드문 보긴 했지만 역시 메카가 멋지기 때문에 좋아하는 파워 레인저 입니다.한동안 시장에 있는 완구점에 온통 파워레인저 장난감이 진열되어 있던게 생각 나네요.^^
저는 문방구 진열되어있던 파워레인저 장난감 생각납니다.ㅎㅎㅎ
오래전에 건담베이스에서 대수신(메가조드)이랑 드래곤 조드 봤었는데
그때 샀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봐도..
디자인이 진짜...최고입니다.
故 제이슨 데이빗 프랭크
(Jason David Frank)
1973 - 2022
미국판 파워레인저 시리즈에서 그린 레인저/화이트 레인저로
유명한 배우, '제이슨 데이빗 프랭크'의 명복을 빕니다.ㅠㅠㅠㅠ
향년 49세.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인의 명복을.. 근데 그린레인저 실명이 제이슨일 줄이야..
@@nerrad5144 네....극중 배역이 토머스 "토미" 올리버(Thomas "Tommy" Oliver)이고, 실제 배우 성함은 '제이슨 데이빗 프랭크(Jason David Frank)'예요.
이분만큼 마이티몰핀 파워레인저 시리즈에 진심이었던 분, 더 나아가 악역에서 선역으로 돌아와 계속 파워레인저들의 대선배(거의 가면라이더의 혼고 다케시/1호에 버금가는), 대들보 역할을 했던 분은 없을겁니다.ㅠㅠㅠ
4호기도 사망 하셨죠 ㅜㅜ
@@s실버 네...故뚜이 창....베트남계 미국인이고 그분은 2001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어요.ㅠㅠ 장례식에 참석한 배우 두명의 영상 찾아보면 나옵니다.ㅠㅠ
* 베트남계 미국인들 대부분은 1975년 남베트남 패망할때 탈출한 베트남인들의 자녀들이 많은데 그분도 그랬어요.ㅠㅠ
전 독일에서봤는데, 각 레인저에서 다음으로 넘어갈때 스토리가 이어지는 부분이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터보레인저 이후로는 안보기시작했지만 ㅜ 그래도 카드도 모으고, 그걸로 교환도하고 팔기도 하는 등 너무 좋았었네요. 다른 레인저들도 쭉 스토리 설명해주셔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때가 SBS의 등장여파로 방영만화 경쟁이 굉장히 심한시기였죠
SBS가 개국이후로 피구왕통키, 축구왕슛돌이, 슈퍼그랑죠, 닌자거북이, 슈퍼마리오, 몽키삼총사,쾌걸조로 등을 연달아 방영하자~
재방영만화를 자주틀어줬던
MBC, KBS에서도 이에질세라
MBC에서 볼트론, 울트라맨애니, 나디아, 시간탐험대등을 방영해줬고
KBS에서도 이에질세라 아벨탐험대, 베르사유의장미, 무적파워레인저, 쥐라기월드컵등을 방영해줬던 기억있네요
이후 SBS에서도 맞대응으로
마크로스(출동로보텍), 컴퓨터특공대등을 방영해줬던 기억이 있네요
와 기억력쩌시네요 댓글읽고 다기억 나긴 첨입니다ㅎㅎㅎ
천방지축 덩크슛
롤러왕파워킹
태양의기사 피코
정의의 용사 라무
@@박프로-z3q롤러왕 파워킹 사촌 동생이랑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추억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5년전 즈음 학교 입학도 하기전 드래곤조드를 갖고있던 기억이 납니다. 얼마나 아꼈으면 냉장고에 시원하게 신선하게? 보관하다 엄마한테 등짝스매시 맞던게 생각납니다. 당시 파워레인져 하면 이 미국판이였죠 그린 레인저 꼭 세븐체인저 마냥 간지..
진흙인간(?)부터 뚱보랑 날씬이 까지 뭐하나 버릴 것 없는 최고의 작품!
이때 당시만해도 파워레인저가 당연히 미국꺼인 줄 알았었던;;;;
그리고 로봇 합체는 진짜 센세이션 했죠.
당시 바이오맨이나 후뢰쉬맨은 그저 단순 합체였었는데,
파워레인저 같은 경우는 공룡 다섯마리가 로봇으로 합체하는것도 모자라서
드래곤 조드가 메가조드 마냥 합체하고, 심지어 메가조드에 드래곤 조드가 얹혀지는 합체는
어릴때 굉장히 멋있었죠.
티타누스는 국내 발매하지 않았어요
그린레인저 토미올리버역의 제이슨 데이빗 프랭크 분은 2일전인 11월 19일에 사망하셨어요
리타(반도라) 배우님이신 소가 마치코님이 마이티 몰핀 촬영때 섭외되셔서 영어로 연기까지 하셨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그것때문에 고생 많으셨다고 합니다.
단순 더빙이 아닌 연기라고.. 하시는데
정말 대단하신 분이신..
너무 분위기가 간지났어... 진짜로 90년 1월생 그 특유의 분위기가 진짜
09:48 저 에피소드에서 토미 리타일행한테 납치당하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비디오 녹화해서 봤었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도를.. 보고 찾아봤는데...2022년 11월 19일에 토미형님 돌아가셨네요.. ㅠ 리메이크로 나와서 류랑 그린레인저 싸우는거에 나오신거 보고 반가웠던 기억이 있었는데.ㅠㅠ
전대 시리즈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라 보통 같으면 어렸을떄 본 추억을 얘기했을텐데....
이번에 제이슨 배우분께서 돌아가셔서 참 복잡미묘한 감정이네요ㅠㅠ
제이슨 배우분이 아니라 토미 배우님입니다....여튼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블랙핸드-o4w 토미 배우님 본명이 제이슨 데이비드 프랭크임
@@블랙핸드-o4w 토미 올리버(그린 레인저)를 맡은 배우 실제이름이 '제이슨 데이빗 프랭크'예요.
파워레인저 초반 메카전투씬은 일본 원작의전투씬을그대로가져왔다고 들은기억이있네요ㅎㅎ
원작(쥬렌쟈)을 수출할때 컨셉이 청춘학원물+전대여서 앞부분 학원물은 오리지널 촬영(북미에서)을 하고 변신이후 전투신(배경에 일본어가 보인다던가 하는 연유)이나 메카 전투는 기존의 슈트액터를 계속 초청이나 장기체류 시킬 수는 없을테니 아까 변신이후처럼 뱅크신으로..
저 슈트가 지금봐도 꿀리지 않을정도로 잘만들었엉
메가조드도 세계적으로 인기있죠
저 설정이 이후 시리즈에도 이어져서
마녀 리타(리타 리펄사)는 본래 마법사 여왕이어서 이후 시리즈에서 선역이 되어 등장하지요.
골다도 인기가 많은 악역이라 이후에 한번 더 부활했다고합니다.
리타는 파워레인저 인 스페이스의 최후 결전 때 다크 스펙터의 앞잡이로서 제드 대왕과 다른 행성에서 난동을 부리지만 조던이 자신을 희생하여 우주에 퍼진 정화의 빛에 맞자 마녀 모습이 아닌 제드와 함께 인간의 모습으로 정화되었습니다. 그리고, 파워레인저 미스틱 포스부터 선한 마법사들을 통솔하는 여왕으로 원작(마지렌자)의 천공대성자 마지엘 포지션이며, 선한 마법의 힘을 되찾아서 미스틱 마더가 되었다는 설정입니다.
원작 배우인 소가 마치코의 영상을 그대로 썼으며, 목소리는 더빙은 뉴질랜드 출신 배우 수잔 브래디(Susan Brady). 참고로 이 작품이 소가 마치코의 해외 TV판 유작입니다. 그래서 일본 더빙판도 더빙 작업을 했을 당시, 소가 마치코는 이미 사망하여 다른 성우를 섭외했기에 이 점에서는 많이 아쉬운 점.
원작의 반도라와 마지엘이 같은 배우라는 걸, 파워레인저 시리즈에서는 대놓고 같은 인물이라는 배우 개그를 공식적으로 반영한 설정...사실 아주 뜬금없는 설정과 단순 배우 개그가 아닌 복선이 있었는데, 조던 연대기의 최종작인 파워레인저 인 스페이스 결말에서 조던이 희생해 우주를 구할 때 리타가 그 영향을 받아 정화되어 후속작이 나온다면 선역이 될 수 있다는 떡밥이 파워레인저 미스틱 포스에서 회수 되었습니다.
또한 그녀의 아들인 스렉스가 파워레인저 오퍼레이션 오버드라이브에 등장합니다.
골다는 파워레인저 인 스페이스 후반부에 외계 행성에서 골드 레인저와 싸우는 장면이 나오는데, 역시 조던의 희생으로 선한 빛이 전 우주에 퍼진 이후 등장이 없는것으로 보아 정황상 이때 조던의 빛을 맞고 소멸한 것으로 추정되었지만...파워레인저 비스트 모퍼에서 스크로즐이 물질 변환기로 다이아몬드와 골더의 검을 조합해 부활시킨 강화형 로봇 클론 골더 맥시머스(원작의 네오 그리포자)로 부활합니다. 부활하자마자 이복스를 비웃는 슬레지를 한방에 날려버리고는 죽여버리는 강함을 자랑했지요...
@@느낌좋은힐링Healingthatf 미국판은 이후 시리즈에서 다른 배우썼죠?설정만 같고 배우가 바뀐걸로 아는데.
오늘 토미 올리버를 연기한 제임스 데이비드 프랭크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하더군요. 저 역시 당시에 파워 레인저의 열광하던 국딩이었기에. 예전 얼티밋 워리어 사망 소식을 들었을 때와 비슷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된다고 하던데. 내 어린 시절의 영웅 토비 올리버 rip
와일드 포스 레드는 살인혐의로 감방가고 토미 배우분은 자살하시고.....파워레인저 동심깨는 악재가 많습니다.
@@Miki_Love-p1p 그보다 훨씬 이전인 2001년에 1대 옐로우레인저 배우가 샌프란시스코에서 교통사고로 요절ㅜㅜ
향년 27세ㅜㅜㅜ
오늘인가 모르겠지만 출연하신 배우 한 분이 세상을 떠나셨다네요...
ㅠㅠ 네, 제이슨 데이빗 프랭크...ㅠ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ㅠㅠㅠㅠ
어릴 때 이거보려고 외할아버지와 티비채널로 많이 티격태격했던게 생각나네요
여섯시 내고향과 파워레이져ㅎㅎ
돌아가신 외할아버지랑 참 재밋는 스토리라 생각나네요
이거 어릴적에 이거 방영하는시간대에 아주 그냥 동네에 아무도없음..이거끝나면... 무적파워레인저...하면서 애들이 하고놀았음 이거 시청률 미쳤음 그때당시
어렸을 때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살아있는 전설이 세상을 떠났다는 뉴스를 접하고 보니 눈물이 나오네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는 정말 추억중 하나였죠
어릴적 빨간날 특선 만화로 방영했을때 당시부터 해서 정식 방영할때 그리고 비디오도 소장하고 있을 정도로요
토미 올리버라는 이름이 전설이 된것 처럼 언제까지나 우리들의 마음속에 남아 있을겁니다
제이슨님 어린 시절의 추억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오나 레스큐로 방영하긴 했지만 일본판 다이노 썬더로 시작해서, SPD,매직포스,트레져포스,캡틴포스등 일본 슈퍼전대를 직수입해 방영했지만, 파워레인저로 로컬라이징 될만큼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는 여러모로 레전드
ㄹㅇ이후 한국에 수입되는 원작 전대물을 파워레인저란 이름으로 굳힌 1등 공신인 작품..
유년 시절 전대물 중 가히 최고였습니다. 특히 그린이 피리불때의 간지란 ㅎ 재방영 없어 아쉬웠던 작품이네요.
영실업제 DX메가조드의 퀄리티는 당시 나이가 적지않은 학생의 눈으로 보았어도
상당한 수준임을 알 수 있었죠. 가격도 그에 상응하는 수준이라(어지간한 다른 DX급의 2배?!)
진짜 애들이 군침만 흘렸었던 기억이 납니다.
서른 중반인데 지금 봐도 너무 멋있고 흥분됩니다. 너무 좋아요...
후레쉬맨 마스크맨은 그냥저냥 봤었는데 파워레인저는 재밌게봣었던게 기억나네
변신장면도 정말 다른느낌이었던거같은데
와 이거 진짜 재미있게 봤었는데
추억 소환 감사합니디
3:09 인디언 추장이 사냥물의 가죽을 뒤집어 쓰는 형태의 합체 방식이라고 하면 적절하겠네요 ^^;;
다만 아쉬운점이... Z 자 부분의 덩치 큰놈을 좀 정리를 해줬었더라면 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ㅋㅋㅋ
아쉽게도... 옐로우레인져....는 교통사고로 고인이 되셨다고....
핑크레인져는 감독겸 프로듀서로 활동하신다고....
P.S: 지금으로부터 수십억년 전인 나 국민학생 때 본방사수했던 것이 너무나도 자랑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대 옐로우레인저 배우 "뚜이 창(Thuy Trang)"..어렸을때는 중국계 미국인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베트남계 미국인이었더군요. 이분도 1973년생인데 너무 일찍 갔어요....ㅜㅜㅜ 2001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교통사고로 사망ㅜㅜ
향년 27세
@@julee0353 그러고보니… 얼마전에 그린레인져분도 고인이… 되셨다고
@@주석-o3o 맞아요.....ㅠㅠㅠ 11월 20일..ㅠㅠ 사인은 자살...ㅠㅠ 게다가 이분도 1대 옐로우 레인저와 마찬가지로 1973년생..ㅠㅠ 향년 49세.ㅠㅠㅠ Rest In Peace...ㅠㅠ
이게 완구가 너무 예술로 뽑혔음
미국판 파워레인저 이거 요즘에는 dc코믹스와 마블코믹스에게 밀려서 그렇지 계속 보면 은근히 재밌어요. 미국판 파워레인저 가만히 보면 스태프들이 여러가지 실험적인 요소를 다양하게 하긴 합니다. 하지만 어째 회사를 잘못 만난 것 같다는 느낌이 계속 들어요. 차라리 미국판 파워레인저 운영 기업이 히어로물 전문회사인 dc코믹스나 마블 코믹스가 하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이 두회사는 오랜세월 동안 슈퍼맨, 배트맨과 어벤져스, 캡틴 아메리카로 다져진 내공들이 있어서 제생각에는 파워레인저도 잘 만들거 같아요.
국딩때 저녁에 kbs에서 매일 만화영화 2편씩 방영해줬고 그때 파워레이져 챙겨봤었는데
녹색레인저 등장때 피리 불고 빠라빰 빠라라~하고 ㅋㅋㅋ드래곤조드 나오고~
ua-cam.com/video/ug6IdPRYoIM/v-deo.html
자료화면 보시죠^^
초록레인저가 메카 부를때 피리처럼 불었던 소리가 아직도 맴도네~ㅎㅎ 뿌~뿌뿌 뿌르부~~
하스브로애서도 각잡고 신형을 발매했어요. 전 구매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ㅋ
근본 of 근본👍👍👍
크으~~ 진짜 어릴때 이거 보려고
저녁에 집에 짱박혀 있었던 기억이~
그리고 드래곤조드 와 그린레인져 나올땐 개 설랬음.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
저에게는 파워레인저 시리즈 중에 최애랍니다~
참고로 슈트를 입고 싸우는 장면부터는 일본판인 쥬렌쟈의 영상을 그대로 가져다 썼죠
국민학교 시절 첫 방영하던 1화를 보고 바로 꽂혀버렸다는 그 빠워레언저(쥬렌자)!
초신성 후뢰시맨이 최고다~ 했다가 갈아타버린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컴퓨터 특공대 와 함께 한 시대를 풍미 했었죠.
게다가 둘은 공룡메카 의 근본이라 불리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이 들고 말이죠.
BGM은 참 강렬해서 원곡을 초월한것 같습니다.
MMPR은 정말 동서양 막론하고 파워레인저의 분기점이된 레전드죠 그리고 토미올리버에게 RIP를..
파워레인저 1기가 인기가 원작인 쥬렌자보다 높아서 오히려 일본에서 역수입했죠
이번 토미 배우님. 돌아가셨습니다.
기념 영상 만드셔도 10분은 넘으실듯 한데
만들어주세요 😭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과 로봇과 5명의 빨노초파핑이 나오지 않좋아할수가 없지!
후에 신전사까지 합쳐서 더 한 재미를 보여줬죠.
우리의 영원한 파워레인저, 제이슨 데이비드 프랭크 씨의 명복을 빕니다
타이거 jk가 고등학교 시절 때, 만든 태권도 동아리 회원들이 알바하러 간데가 파워레인저 촬영장.
솔직히 지금나오는 레인저시리즈보다더 좋았던 작품으로 기억함
개인적으로 파워레인저 시리즈중에서 이쪽 5명의 메가조드가 제일 맘에 들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 외 용가리같은 애랑 브리키 뭐시기는 별로였던.... ㅋ
근데 요즘 나오는 완구들 가격이 넘사벽으로 너무 비싸서 추억감성으로 사기엔 손이 안가더라구요 -_-;
리부트 영화는 다른건 그러러니 하다해도 로봇 디자인이 진짜 어후 이건 좀...
나의 어릴적 레인저시리즈를 이끌어간
진정한 리더 레인저.. RIP
재밌게 봤는데 기억나는 부분은 그린이 적인데 멋있었던것과
세뇌 된지 얼마 안됐을때 파워레인저 기지에 순간이동으로 처들어가니까
그 로봇들이 놀라면서 여긴 레인저만 들에올수 있다니까 나도 파워레인저니까 하면서 다 부시고 갔던게 충공깽이었네요
그어릴때 간질간질한 마음이 영상보면 떠올랏네요 감사핮니다
이제 개인적으론 한국 더빙버전 전대물 명칭 바꿨으면 좋겠다고 생각
이미 미국판 파워레인저 하고 방향성이 다른 작품이라
무적 파워 레인저~
원래 가사는 'Go Go Power Ranger~~~~~'인데
한국으로 와서 가사가 바뀌었죠.ㅎㅎㅎㅎㅎㅎ
진짜 존나 재밌었음 ㅋㅋㅋㅋㅋㅋ
초딩때 리코더로 드래곤조드 소환 음악 연주해본 사람?
파워레인저의 가공할 만한 인기로 당시 학부모 단체에서 당시 태클을 많이 걸었습니다. 아이들이 장난감 사달라고 조르는 것 때문에 해당 시리즈의 원작이 일제라는 빌미로 국내 극장판 개봉까지 취소시킨 적이 있었고, 타이타너스 완구는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된 적도 없었죠.
넷플릭스에 토이:우리가 사랑한 장난감들 보시면 히스토리나와요. 관심있으신분들은 한번 찾아보면좋을듯
어릴때 저녁6시반에 본방 챙겨보고 드래곤조드 장난감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았던게 아직도 기억남ㅎㅋ채널주인장님 영상 감사합니다!!^^
토미 아저씨께서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아직 젊으셨는데
그러니까요...ㅠㅠ 향년 49세...ㅠㅠ
R.I.P Tomy...
최근에 있었던 영화판 파워레인저가 부진했던 이유는 메가조드의 디자인이 너무 팬심과 달라서 였던거 같아요 오죽하면 미국내에서도 메가조드디자인이 실망스럽다는 의견이 많았으니
제대로 보셨습니다. 아니 메가조드를 그따위로 만드는 경우가 어딨는지..;;;
16강 진출을 축하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메가조드 갖고 있었고 오래 갖고 놀았죠.
저 사무라이 얼굴같은 뿔이 뒤에서 양옆으로 오는것까지 모두 재현되어있는 로보트였어요
와......로보트라는 표기법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어렸을때 한글 글쓰기할때 봤던 표기법. 되게 반갑네요.ㅎ
서태지의 7집 앨범(2004)에도 있죠..'로보트'^^
지금도 양덕들은 저 메가조드에 환장합니다.
어느정도냐면 볼트론 vs 메가조드 싸우면 누가 이기나
이런걸 토론하고 심지어는 팬메이드 무비로까지 만들었지요.ㅎㄷㄷ
00:24
많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 칭송한다는 의미는, '구가하다'가 맞는 표기입니다.
실제 쥬렌쟈에선 레드랑 그린이 형제란 설정 아니었나.
지금보면 은근 인종차별적 요소가 들어가있는 색깔선정......
국내서 파워레인저는 투니에서 해준 레스큐를 끝으로 일본판 슈퍼전대를 수입하고 있죠.
파워포스레인저(와일드포스)가 더 나중인가?
이게 첫방 할 때. 너무 좋아서 방에서 뛰어 다니며 기쁨과 만족감을 온몸으로 표현했는데
시민단체들이...또..막았다니...
여기서 말하는 시민단체는 YMCA, YWCA.;;;;
전부 개신교 단체.;;; 얘네들 만행을 찾아보면
한두건이 아녜요.;;; 게다가 저게 통할 수 있었던건
두가지예요.
하나는 시대적, 사회적 배경..1990년대는 우리나라
사회 전반적으로 가장 보수적이고 폐쇄적이던 시대였어요.
어느 정도였냐면 SBS에서 방영했던 큐티하니의 경우,
너무 선정적이라고 항의를 넣었고, MBC에서 방영했던
심슨가족의 경우는 아들이 아버지에게 버릇없이 군다고
하여 조기종영하게 만들었죠.;;;;
게다가 1970년대부터 이어져왔던 만화책 화형식이 거의
끝물에 접어들던 시기였구요.
(미국에서는 1945년 이후부터 1950년대까지 했던 짓거리를
우리나라는 1990년대까지 했지요.;;;)
또 하나는 저러한 모든 것들이 전부 당시 정부의 허가,
용인하에 이루어진 대중문화 모니터링..;;;;
이렇게 실컷 괴롭히고 스스로 역량을 없애놓고는
나중에 가서 왜 우리는 닌텐도를 못만드는가??
이러고 자빠졌다는게 코미디..ㅋㅋㅋㅋㅋㅋ
덕분에 국딩 시절 저거 볼려고 티비앞에서 가슴졸이며 기다리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사상 최초로 미국으로 수출된 일본 슈퍼전대^^ 정말 기념비적인 작품이죠 ㅎㅎㅎ 저도 어릴적에 원산지가 미국인줄 알았다는 ㅋㅋ
맞죠?? 일본꺼인데 미국에서 판권 산거죠??
@@user-yp5sj7gv5n네
거 너무하신거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
탱크모드가 어때서요ㅋㅋㅋㅋㅋ 저상태가 바로 로봇 변신하기도 빠르고 저상태로도 멋이 있었는데요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진짜 하고 싶은 말은 피치 웨딩드레스모드가 쓸모없다니요??? 와~~~ 선넘으시네~~~~ 이름이 웨딩피치인데 웨딩드레스가 쓸모없다니,,,,,,ㅂㄷㅂㄷㅂㄷ
듣고보니 진짜 후드형태의 합체는 없네요.
궁극대수신 진짜 간지!!
무적파워레인져 주제곡 노래방에도 있었죠
파워레인져하면 이거부터 기억나서
다른건 일본이 따라한줄 알았던 내 잼민이시절ㅋㅋㅋㅋㅋ
완구들은 조립하는 500원짜리가 전부였지만 재밌게 놀았던 기억나네요 잘봤습니다!!!!!!👍👍👍👍
근데 오히려 드레스모드가 있어서 개연성이 더 있었고 완구 퀄리티도 90년대 당시 너무 좋아서 가지고 있는 형들 개부러웠음
YMCA 단체... 갈아만든 배 마냥 갈아버려야할 단체군요ㅡㅡ
나에게 레인저란 저당시 무적파워 레인저 뿐이다
일본판+미국판 무적파워레인져
무적파워레인저는 미국판이 진리지
와 파워레인저도 좋아요
지금 봐도 참 멋있는거 같아요
예나 지금이나 시민단체 어그로는 ㅋㅋㅋ
미국방송관계자들에게 제일 설득하기 힘들었던게 적들앞에서 자기소개하는거
설득시키는게 제일 힘들었다고
당시 토에이담당자 인터뷰도 있었죠
토미형...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46, 7:54 그 '시민 단체'는 아직까지도 저러고 있음. 달라진 점이라면 만화에서 그 대상을 게임으로 까지 확장했다는게 달라짐
파워레인저 보고 다음날 학교 가면
온통 파워레인저 얘기들뿐이었지
어릴때 추억이 그리워 저 시절로
억수로 돌아가고 싶네요
근데 미국도 특촬물 정말 잘 만드네 ㅋㅋ
87년생이라 다행이다
어릴때 티비에서 만화 특촬물
뽀뽀뽀 하나둘셋 혼자서도 잘해요
텔레토비 컴미 같은 어린이 드라마
남자셋 여자셋 같은 시트콤 그리고 비디오를 모두 다 접해봐갔고 ㅎㅎㅎ
오늘부터 정주행 드갑니다
역시 파워레인저는 마이티몰핀 작이죠 ㅇㅇ
1:27
악당 여러분, 제발 밤에 한 번만 쳐들어와 보세요....ㅠㅜ 다 쓸어버리고 지구 꿀꺽 삽 가능한 부분임...ㅠㅜ
악당들도 워라밸이 중요하기 때문에....
악당도 근로기준법때문에 특근아니면 아무때나 외근 안나갑니다.
개인적으로 쥬렌쟈 지오레인져 마스크맨 슈트랑 헬멧 역대 전대들 중에 너무 멋지고 볼때마다 설레임….
옛날에 부모님이 메가조드 사줬었는데 완구샵에서..
지금생각하면 시급이 천원도 안되던 때였는데 장난감이 거의 10만원 전후 였으니.. 어마무시하네
난 미국판 파위랜져 와일드포스 ( 백수전대 가오랜져) 가 재미있었네여 알리님 재미있게 보고 있서요
항상응원할께요
외색은 방송 못하고 통편집 했으니 지금은 시대가 좋아 진듯 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