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했어 대한민국 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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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전국의 수험생들을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많은 수험생과 그 가족들 모두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12월 1~2일 방송 예정
'학교의 기적-12가지 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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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말만 수고했어ㅋㅋㅋ 물론 이런 말이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될 순 있겠지.. 하지만 진짜 도와 주는것은 우리나라 교육제도를 바꾸는 것 이다. 조금이나마 짐을 덜수 있게
진짜 맞는말이다..
교육제도 바꾸면 또지랄함 ㅋㅋㅋㅋㅋㅋ
이게팩트임
@@준성-h1t 바꾸기만 하니깐 그럼. 좋은 교육제도가 나오기 힘들고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야 해야해서 그렇지만 언젠가 잘 갖춰진 교육제도가 나오면 긍정적이겠지
@@아아나마엉 좋은교육제도? ㅋㅋㅋㅋ
그럼 좋은교육제도로 바뀌면 그전사람들은??
그리고 지금까지 준비해왔던사람
등해서 결국은 틀에서 크게못바뀜
@@준성-h1t 그러니 오래걸리는거지 지금도 꽤나 바뀌고 있음. 초딩들 코딩부터 디지털 교과서. 새로운 도전이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나오고있음
왜 지들이 그렇게 해놓고
힘내래
@경부고속도로 개자식같아요
다른 사람에게 저딴 말이라도 위로가 됬음 좋겠네요.
솔직히 이런영상 좀 싫네요 지들이 이렇게 만들어놓고? 믿는다? 염병을 떨어요 ㅋㅋ
힘든게 그렇게 싫나?
강인혁 그럼 너는 좋냐 ?
@@서민경-v9u 싫어도 어느정도는 견디고 하는거지
싫다고 안하는건 초딩 마인드임
수고했긴 뭘해
애들 살려내라고 나쁜놈들아
젊은층이 낮아진거를 저출산만 탓하고 있고
청소년이 자살하는거는 아무말도 안 함...
삥빵뽕빵 노인이든 청소년이든 지금 중요한건 한창 꿈 많고 반짝반짝 빛나야 할 청소년들이 자기 목숨을 스스로 끊고 있는 기괴하고 슬픈 현상을 꼬집는 거 잖어. 그리고 애를 낳으면 자기 애가 힘들어질 거 뻔히 아니까 안 낳으려고 하는 거고. 너무 공격적으로 말한다 좀만 진정해봐
삥빵뽕빵 ㅋㅋ 아그래? 넌 논점 자체를 못 맞추는구나? 알았어. 내가 널 너무 과대평가했나보다. 그래 처음보는 초면인 사람한테 병시나 거리는 무례한 사람이 어떻게 논점을 제대로 보겠어~
삥빵뽕빵 엥?너 대화할 줄 모르는구나? ㅋㅋ 내 말 이해 못 한거 너무 드러내는거 아냐? 인정하는 척 하면서 니 할말하고 싶어서 안달나 보이는 것도 되게 웃기다! 할 말하려면 좀 부드럽게 얘기하던가 꼭 말할 때 욕이 들어가 있어야 해?? 너 오프라인으로 사람대할 때 초면부터 욕박고 시작해? 세상에..지금 21세기 맞나? 이렇게 예의 없는 사람이 세상에 존재하는 줄은 몰랐어
삥빵뽕빵 당연한걸 물으면 어떡해ㅋㅋㅋ!! 대부분의 사람들은 갑자기 욕 들으면 기분나빠한단 말이야.. 다음에 댓글 달 때는 좀만 신경 써줬음 좋겠다!
10대의 마지막을 가장힘들게보내네
삐끗하면 20대 초반도 날려야함... 꼭 한번에 갑시다
+군대까지 가야하니까
ㅜㅠ
끝은 새로운 시작을 위한 것이니까요^^
저희 딸도 고삼이라 늦게까지 공부하는 모습보면 딸이 행복하길 바라는 엄마로써 맘이 아파요. 요즘은 제 선택이 잘못된 것 같기도 해요 정말 대한민국의 10대 학생들 수고가 많으세요 꼭 여러분들은 하고싶은거 하셨음해요 그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체력적으로 힘든것보다 정신적으로 힘든게 더 큰것같다.....미래에 대한 불안감😥😥
ㅠㅠ
체력은 진짜 어떻게 버틸 순 있을거 같은데 정신적으로 불안하면 어떻게 할 수가 없음
갱보갱보 ㅇㅈ..공부를 하고있는데도 조급함..
둘 다 그렇다..
실제로 연구결과가 정신적 고통이 육체적 고통보다 참기힘들대요 무슨기준인진모르지만
저지문낸게 더 잔인하다 현실적으로는 가뜩이나긴장된상황에서 시간도없이문제풀어야하는데 그런상황만든게자기들이면서 감정노동까지하게만들고
내가수험생이었으면 진짜개빡쳤을듯 좋은의도든어쨌든 나쁘다진짜 잘못된배려는 안하는것만보다못한건데
저 문제가 마지막 이 잔씀
딴사람이 쓴것도 아니고 자기 부모님이 썻는데 이게 어떻게 감정노동
저게 중간중간에 나오는 문제가 아니라 마지막 문제이고 "심심하면 풀어보세요."이런말로 되어있는데 그 뜻은 안쓰고 싶은 학생들은 안써도 됀다는 말이잖슴
1:43 니들 눈엔 저게 마지막 문제니? 쪽수를 봐라
@@내가너보다모자란건맞 1:17초 멈춰서 보시면 될 것 같아요+댓글달고 다시 봤는데 문제있는 페이지가 랜덤같아요
미띤 저런문제가 감동적이긴 한데요;;시험에 내가지고 울음바다되서 텐션 조지고 모의조지면? 어째요?예!?!?
뚝빼기 쉬봘넘들
심지어 1교시 국어....
@@Wodudjw48 근데 고3이면 ㄹㅇ 저생각부터 남 이 지문때문에 내 모의 조지면 어캄 누가 책임져주는것도 아닌데
ㄹㅇㅋㅋㅋㅋ 존나 쳐울어서 멘탈 못잡으고 텐션 조지면 시험도 조져지는것 아님?
@@민서-b7l 오히려 나는 저런거 보고 감성에 젖어서 더 잘치던뎈ㅋㅋㅋㅋㅋ 문학 작품 중에서도 슬픈거 나오면 그 이야기에 빠져서 문제 잘 풀림
저기서 제일 불쌍하고 제일 짠한 학생이 누군지 알음?
부모님 모두 안계시는 거임.
옆에 친구들은 부모님의 미안함과 자신의 잘못, 함께 살아온 세월 등에 울고있는데
두분 다 안계시는 학생들은 그 순간까지도 소외감 느끼면서 얼마나 슬플까.
제발 어리석은 것들아 함부로 패드립하지 않았으면.
초딩땐 몰라도 그거 알아?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주위에 엄마, 아빠 돌아가신 친구들이 하나 둘 생긴다는거.
니가 무심코 뱉은 말에 차라리 부모님 있는 학생들은 자기 부모님 욕하니까 화나겠지만, 실제로 안계시는 학생은 어떨지 아냐고;;
나도 교실에서 욕이 수천수백번 오가고 패드립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내뱉는걸 듣지만, 만약 내가 부모님이 안계시다면 진짜 죽이고싶을것 같은데, 걔네들.
생각좀 하고 살자.
Devil Angel 고마워요 생각하고살게요
진짜 ㅇㅈ 난 패드립이란 말조차 너무 싫어 그냥 막말이나 다름없는건데 하나의 문화로 만들어 버린 느낌
ㄹㅇ 아무 생각없이 패드립 하는애들 개싫음
패드립 ㄹㅇ... 전에도 학교쌤이 언급하신 적 있는데 만약 아무생각없이 패드립 쳤다가 실제로 그 친구 어머님이나 아버님 둘 중 한분이라도 돌아가셨으면 그 친구는 심장이 철렁할거라고.. 패드립같은거 제발 좀 안했으면 좋겠다..
@@smin0128 뭐하냐..여기서 얘기하는건 그게 아닌데..
어디서 우리나라에 메시가 태어나도 공부하고 있을 거라는 말 본게 기억난다
공부안하는애들도 ㅈㄴ게많은데 뭔솔?
@@피유-q5t 아오 ㅋㅋㅋ 이런 맥락 말뜻 이해못하고 초치는 ㅂㅅ들이 있어요 그냥
@@피유-q5t 시벌뭐래
@sake L 어 그래 고맙다 알려줘서
@@user-gy2vy9wb5e 그걸 나라탓을 하면 안되는거임
할애들은 다 자기들이 스스로 알아서
진로탐색함 걍 놀고 공부못하고 공부하기싫은 사람들이 나라탓 하는거임
대한민국 국민들이 대단한이유: 고3과정을 거쳤기때문이다
하...........
ㅈㅅ 난 발뺌
장민혁 모두 힘내세요!! 화이팅!! 노력하면 할수 있습니다
장민혁 ㅇㅈㄱ
리퍼유투부 수능 보시는 분이 지금 이걸 보고있다고요 ???
나만 이렇게 미화하는거 싫나...
어 쌉인정 진짜 개인정
ㅆㅇㅈ 이제 고딩되는데 벌써부터 인생이 막막하다.....3년만 지옥같으면 뒤엔 천국이라는데 그냥 천국 필요없으니까 평범(?)하고 소소한 행복만 가지고 계속 살고 싶다
+이제 알았어요...저 희망학과가 기계공학과여서 행복한 대학생활은 없네요 그래도 대학졸업하고 취직하면 좀 나아지지않을까요 공부 너무 하기싫은데 그 생각하면서 버티고 있어요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천국도 막 엄청천국은 아녀
천국 시작보단 힘든시기가 끝났다는 안도감이
더큰거같어..
@@shgkdks 아 그려~?
믿는다는 말 나는 너무 부담되던데..
마치 만화에서 배신자가 A보고서 너만믿는다 하고서 함정으로 넣어버리는 것같음. 본인이 들어가기 무서운 안전할지 모르겠는 동굴속으로 밀어버리는것같음 결국 A는 죽고
저도..그렇더라구요
ㅇㅈ해요..그 말 듣고 조금이라도 성적이 떨어질까 너무 불안하죠..떨어지면 어떨까 싶고..
저도 “엄마는 우리 아들만 믿을게”이말 때문에 힘들어도 괴로워도 하게 되더라고요…좀 쉬고 싶은데..
내가 정말 믿을만한 사람이면 힘이될텐데 나는 믿을만한 사람도 아니고, 믿을수 있게 노력은 하고있는데 언제쯤 믿을만한 사람이 될수 있을지
난 이거 보고 왜 우냐...눈물이 난다...왜?슬퍼서?아니 내 미래가 걱정되서...
ㅇㅈ 저도 눈물ㅜㅜ
ㅇㅈ. 진심 미래 너무 걱정되서 고딩 되기 전에 죽었음 좋겠네요. 그냥 갑자기 돌연사로 고통없이.
진짜 공감이요 ㅠㅠ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고통없이 죽고싶네요
저 지금은 25살이예요 ㅎㅎ
적을 골라싸우는 소년 인정...
초등학교때는 초등학생이라 힘들고
중학교때는 중학교때라 힘들고
고등학교때는 고등학교라 힘들고
어른되면 어른이라고 힘들고
인간은 다 힘드네 시발
꾸빠 내가느끼기에 중2가 젤좋음 ㄹㅇ
@@오잉오-g1n 저 지금 중2인데ㅋ
@@상상월드-k8q 저는 이제 중3올라감...크흡..!
@@귀여운토르 저도 지금 중3 올라가는 겁니다ㅎㅎ (저거 썼을 때가 작년이니)
@@상상월드-k8q 크흡ㅠㅠ 내년에 고딩된다ㅠ
진짜 울었음..?
울시간이 어딨음..? 뒤에 비문학 얼마나 어려울지
감안도 안되는데
몰카라잖슴 실제 시험이 아니라
진짜시험을 보는데 영상 찍는게어딨어 저걸 진짜로 보는 너네들도 대가리 깨진듯
@@user-yl6fz7ol6r 초딩이지 현실을 모르구나 ㅋㅋㅋ
@@user-yl6fz7ol6r 한문제만 틀려도 등급이 떨어지는데 뭔데 니가 판단하냐
@@imhuman04 ㅇㅈㅋㅋ 다 짜고 찍은거지
지금 고3입니다. 공부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잠깐 머리식힐겸 들어와봤는데...울다가네요ㅠㅠ 진짜 보고 계속울었어요. 너무 불안하고 미치겠습니다.
박선아 다시는 오지 않을 고3이고 그냥 이 한달남짓남은 시간에 모든 걸 쏟아부으며 공부하셔서 꼭 좋은성적거두어 사회에서 꽃길만걸으시길 바랄게요 힘내요
박선아 힘내세요! 불안해하지마요.. 최선을 다했으니깐! 응원해주는 많은 사람들이 있잖아요.. 제 동생도 고3인데 보면서 너무 짠해요진짜..
응원합니다! 화이팅
박선아 저희 오빠도 재수하느라 많이 힘들어해요...이해가 많이 가네요.....모르는 사람이지만 저희가 곁에서 항상 응원해요.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빨리수능보고싶다
박선아 저도..
시험하나에 인생이 결정되는 나라...
시험하나라니 하루하루가 시험이야
Di No 점점 불공평해 지지
@Di No 금수저 물고 태어난 공부 ㅈㄴ못하는애가 부모님 뼈빠지게 일하시고 쓰레기장에서 문제집빼서 지우고 다시푼애보다 훨씬 떵떵거리고 살 수 있음.
oasis love 사례좀 그리고 내신이 더 조작하기 쉽죠
oasis love 뇌피셜이신것 같은데
숫자 쪼가리로 인생을 평가한다는게 참 ㅋㅋㅋ
한국은 참...나이로 평가하고, 어학점수로 평가하고 나이들면 돈(액수)로 평가하고,,,
모두 그걸 욕하면서도 자기들도 그 기준에 따라가려고 아등바등거리는게 현 대한민국
누가 누굴 욕할까
그럼 숫자로 인생을 평가하지 아가리로 인생평가할래?
@@박성재-p4y 시비 털지마라
@@박성재-p4y 뭐하는놈이지ㅋㅋㅋ
@@박성재-p4y 숫자따위가 왜 인생의 10분의8을 차지하냐고..
대한민국 공부 방식 좀 바꾸라고 왜 그렇게까지해서 우리의 소중한 삶을 포기하게 만드냐고 이렇게 공부 잘하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많다고 자랑질하는 거랑 뭐가 다르냐 우리가 그런용도냐 국민을 그딴식으로 쓰지말라고 자살율이 우리나라에 왜 많은지를 생각해보라고 다 너네들 때문인데 왜 죽을려고하는 우리를 밉게 보냐고
@Di No 공부만 잘하고 ㅇㄱㄹ에 똥만 찬것들이 많아서 문제지
@Di No 차라리 멍청한게 낫지 정치뉴스보면 모르나 조국이 서울대 나온 머리를 저따구로 쓰잖니ㅋㅋ
@@k-7959 솔직히 전 예체능도 한국보단 외국에서 하는게 낫다고 봐요. 뉴스보면 스포츠계도 개판이잖아요. 히딩크 감독이 가장 먼저 없앨려고 했던게 바로 꼰대문화, 후배와 선배의 관계에요.
자살율이 왜 얘네탓임? 공부힘들면 안하면 되지
@@kilamma8897 멍청한게 낫다고? 멍청한애들이 했을때 개판나는게 사회다. 그러니 졸라똑똑한애들중에 뽑는게 맞는거다
아닠ㅋ 외국인들도 우리나라 영어 문제 못푼덴다ㅋㅋㅋ
이거임 걔네들은 수준 자체가 우리나라보다 쉬운거고 우리는 걍 자살이고
외국인들도가 아니라 외국인들은 입니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풀어요..ㅎ
수능 = 대학 수학 능력시험임
@@때구르 그럼 니가 처 푸세요
@@때구르 쳐 풀어라
수능이 끝이라구요? 군대는요? 대학은요? 취업은요? 앞길이 막막하기만한데 정말 살기싫습니다. 아니 너무 힘듭니다
인생을 왤케 부정적으로 바라봄.. 다 닥치면 하게 되있으니까 그냥 하루하루 충실히 재밌게 또는 힘들게 이렇게 살아가면 됨. 당장에 나도 내일 수능인데 오늘에 충실히 유튜브보고 쉬고있잖어. 세상 그렇게 아둥바둥 안살아도 흘러가잖어
@@박상원-t1e 수능 화이팅 하셔요 좋은결과 있길..
@@박상원-t1e 애초에 현실이 부정적이잖아요ㅜㅜ 수능 보면 끝날 줄 알았는데 대학, 대학 뒤에 남자는 군대.. 취업도 있고 돈도 벌어야 하고 막상 써주는 곳은 별로 없고..
@@shdiduh 저에게 있어서 괴로운 것은, 현실이 힘들다고 할지언정 그 현실 때문에 힘든 사람들을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죠. 현실은 원래 모두에게 힘든거다며 부정적으로 바라보면서 힘든 그 사람의 인품이나 사회성을 비하하거나, 자신보다 약한 사람들을 보고 비난하며 실질적인 도움은 주지 않고 크게 관심을 주지 않는 사람들이 있죠.
그러나 제 생각은, 상황이 힘들든지 안 힘들든지간에 서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관심을 지니고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부정적으로 바라보다가는 서로의 다름 때문에 더욱 더 분열될 것입니다..
마치 지금처럼
@@엥-c9w 현실이 부정적일 순 있지만
우리는 부정적이지 않을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희망을 안고 내일을 기다리는 거죠.
독서실에서 보다가 눈물남ㅅㅂㅠㅠ68일남았는데 내앞에 보이는 시험지의 점수는 처참하다...
똔뚜 내시험지 점수 평균 25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힘내세요!!!!!!
힘내시고 고3분들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꼭..!! 할 수 있을꺼에요!!
똔뚜 얼마 안남았어요 힘내요
이 세상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나이 19살.. 슬프다
조예진 불쌍 ㅠㅠ
김김이변김박도김오사랑해 힘든 1년이였다..다산다난했음
김김이변김박도김오사랑해 ㅠ
김김이변김박도김오사랑해 이제전2년뒤에고3이네요..
이세상 아니에요... 대한민국 한정입니다
그래서, 뭔가 달라 졌나요?
?좋아요는 많은데 댓이 없네 내가 달아야짐
@@뀨우-t7f 인정이러면 욕 먹을까봐 그럴듯
굶어 죽는게 입천장에 바람구멍 나는걸로 바뀌었습니다
6년동안 달라진건 없습니다
진짜 답답한 나라
독서지문으로 바로 넘어가 푼 학생: 어? 애들이 왜이러지?..;
not 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ㅋㅋㅋㅋ
not 앜ㅋㅋㅋ
ㅋㅋ 감정
ㅋㅋㅋㅋㅋㅋ아나 이거보면서 눈물 꾹꾹 참고있는데 이댓글보면서뿜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것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수능을 망쳤어요 3년을, 12년을 수능을 보고 달려왔는데 어제 하루로 제 인생이 결정된 거 같아요 믿고 기다려준 엄마 아빠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그냥 너무 제 자신이 싫어요 진짜로 잠깐이라도 이 세상에서 사라져버리고 싶어요...어떡하죠 저
.....뭔 말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힘내세요...
당신이 그런 반성을 하는게 가능성이 있다는 뜻입니다
재수해야지
ㅋㅋ
다시 일어서야지
지들이 그렇게 쳐만들어놓고서 수고했다 ㅇㅈㄹ
광기의 고3은 이딴걸로 울지않는다
실제로 저런 문제 나오면 이젠 내 감정까지 요구하다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냐 하면서 넘어갈듯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봐야 눈물나지,, 실제로 저런문제 나오면 다 욕할듯
디데이 17 미쳐버리시겠어요🥺🥺
그냥 그건 말 그대로 광기가 있는 애들일뿐 고생하는 고3들은 툭 치기만 해도 눈물이 나오는데
고3: 오 지문이 왜이렇게 쉽냐ㅋㅋ갸꿀
근데 고3 지나고 어른되서 밤에 책가방 든 고3들 보면 갑자기 울컥하긴해요... "힘들겠다..." 하면서 저만그런가요..?
애초에 고3은 공부만 해야한다는 인식 자체가 병폐.
22
현실을 받아드려요. 바꿀 수 없음. 여기는 어디? 대한민국이잖소. 대학간판으로 사람 버리고 가져다 쓰는!!ㅋㅋ 물론 이게 다는 아니지만 아직도 현실 ㅋ
1년이라는 시간에 80년이 걸렸는데 당연한거 아닌가..아물론 1년만으로 결정되는건 아니지만 그 고3 1년동안은 누구보다 열심히 해야죠
공부를 하는가 하지 않는가에 따라서 자신의 인생이 달라져요 거짓말같죠? 진짜에요 고등학교 올라가면 비로소 알게됩니다
공부로만 성공 할 수 있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음
10대는 인생에서 한번밖에 없는데.....
한번뿐인10대생활을 이렇게 힘들게 보내기 싫어요......
원래 앞이 힘들면 뒤가 좋은거임
그대신 10대 때 놀면 나이 먹어서 힘들게 살아가야 함
@@Wudiejw231 헉 정말요???? 그럼 나 나중에 꽃길 걸을 수 있는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이름-s1c4g 그건 ㅇㅈ..
@@방탄소년단아미-g4m 외국 한정일수도...
솔직히 우리나라는 공부에 집착이 많아요,,
예체능으로 갑시다!!!
그것도 안되면 공부밖에....
이해할 수 없는 이세상...
저희 학교 선생님이 그러셨어요.
이제는 " 너희보고 공부열심히 하라고도 못하겠다"
사회가 공부잘한다고 취업되는것도 아니고
니네가 원하는걸 하면 좋겠다고 하셨을때
너무 감사했죠....
어쩌다 이렇게 됬을까
님들이 어른이되면 부모님이 공부를 왜 시켰는지 알게될겁니다. 저도 중1이지만 지금 사관학교 가려고 국영수만 죽도록 하고있습니다.
우리나라가 공부에 집착이 많습니다. 청소년 자살율도 높고 참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공부는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국영수 만큼은 제일 중요한 과목입니다
공부는 그래도 꼭필요합니다
인정합니더
왜 저출산인지 알아요?
나는 이런곳에 내가 커서 내자식 낳는다면 안집어 넣고 싶어
내가 겪은지옥 남에게 왜또주겠어 쓸모없이
그냥 싸이코페스 아니면 안나으려고 하는거야
그 개같은 학생생활 겪어서
저도요. 제가 지금 겪고 있는 일들을 물려줄 자신이 없네요
이민자들이 엄청 많음 ㄹㅇ
@@user-abxisudkrdk ㄹㅇㅋㅋ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공부하는게 ㄹㅇ꿀잼
@@Gksldy10_22
난 고3인데 공부도 안하면서 왜 이거보면 눈물날까 ㅋㅋㅋ
그러게요
그러게요..ㅋㅋ
유학 가겠습니다
나랑 같이 가자 ㅋㅋ
같이 가요
영어는 못해도 갈래요ㅜ
+ 안 가
@@stella-wb1xt 진짜 가고싶네요 엄마가 보내주실까...ㅜ
@@stella-wb1xt 미국도 좋은 대학갈려면 공부 해야됌
유치원 때는 어린이 집 때가 좋았고
초등학생 때는 유치원 때가 좋았고
중학생 때는 초등학생 때가 좋았고
고등학생 때는 중학생 때가 좋았고
돈을 버는 어른이 되면 고등학생 때가 좋았고
나이가 들었을 때는 어렸을 때가 좋았음.
이걸 좋게 말하면 인생이 다 좋았다지만
현실은 항상 후회하는 삶이고 유치원생 조차 후회하는 시대라는거야
과거가 더 좋았다는건 더 행복했기 때문임.. 인생이 다 좋았던게 아니라 인생이 흘러갈수록 더 힘들다란 말이지..
어린이집이 제일 좋을때네 ㅋㅋ
@@user-gq9zh9bs7i ㄴㄴ 엄마 배속ㅇ 있을때가 도 편했고 태어나지 않았을때가 ㄷ 편했고 ㅇ,ㅁ
명언이네 ㄷㄷ
난 유치원때 아무생각 안들었는데 ㅋㅋ?
꼭 수능을 봐야하는걸까요? 그냥 저 수많은 종이들이 내 인생을 좌우한다는게 싫네요.
수능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니 기술이나 알아보세요
@@건곤일척-p8q 하지만 기술은 운이 있어야...
그럼 니 능력을 증명할게 시험말고 뭐가 있는데. 공부 안하고 노는 사람 인생 챙겨주냐
@@도현수-n8n 헉 제가 이런 댓글을 썼었네요.. ㅋㅋㅋㅋㅋ 혼자 이상한 정신으로 쓴 글이니 이해해주세요 ㅠㅠ 막상 지금은 열심히 시험 보면서 살고 있습니다..
최저 없고 수시로 가시면 안 보셔도 됩니다.
믿음이 고갈된 사람만큼 비참한 인생은 없다.
어쩔수없이 미친놈처럼 처웃으면서 앞날을 생각하는게 내인생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 똴 맞아요!
이 글이 웃길 수도 있지만 지금 이 글이 나한테는 너무나도 공감된다.. 꿈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아요.. 특히 중학생 때.. 저도 중학생 2학년쯤에?꿈 포기했거든요 꿈을 위해 노력 하지만 얻은 성과는 없었어요 앞날을 위해서 공부를 해야지 화장 좀 그만해 폰 좀 그만해 쇼핑 그만해 제 삶의 낙은 없는 것 같아요😂 남들 다 꾸밀 시간에 저는 공부만 하고 솔직히 인생이 다 힘들잖아요? 다 힘냅시다:)
누군가는 하..하..하..를 할 때 누군가는 하하하를 한다. 관점의 차이
인간은 공부와 일을 하려 태어난거죠....?ㅠㅠㅠ😭😭
난 분명 중딩인데 이거 보고 폭풍눈물 흘린다. 중딩이지만 지금도 충분히 학업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다. 월화수목금토일 학원 다니고 숙제하고 매일 세네시에 자는 게 일상이다. 내가 지금 초조하고 불안하고 두려운데, 고3들은 얼마나 심할까. 얼마 전까지는 내 소원은 대치동을 뜨는 거였지만 지금은 하루하루 살아가기 바쁘다. 이 엄한 스케줄 속에서 살아가는 게 힘들다. 고3들 힘내세요
숙제를 하기 위해 다니는 학원... 다니지 말고 끊으세요... 학원은 자신이 이해하지 못한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고 넘어가기 위해 다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이 가르치는 것보다 스스로가 깨닫고 흡수해야 비로소 학습했다고 할 수 있는거에영.
ShadedScar 초중딩때 학원많이다니는 애들 어찌보면 참 바보같음 . 공부하는건 좋은데 문제유형을 파고칠정도에 공부는 필요하지않음 시험도 못봐도 상관없고 특목고나 외고같은데 아닌이상 개념만 알아도 고딩때 피해없는데
중학교때 공부 많이하는건 사치다 진짜 그러다가 고등학교때 못 놀면 언제 놀라는거야?
대치동에 산다는 문장에서 이해했다
딱봐도 대학교가도 부모님께서 공부하라고 달달볶아서 본인도 어쩔수없이 공부할거같은데
지금은 좀 쉬세요
월화수목금토일 학원 존나 다니고 3~4시에 자면 뭐합니까
정작 자신에게 오는건 졸음하고 스트레스 그리고 부모님에게는 기쁨 뿐인데
공부 때려치샘 개꿀임
중1까진 공부안해도 괜찮아요 중3부터 열심히 공부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중학교는 조금 놀아도 되요:) 고등학교부턴 조금 부담이 몰려오지만..힘내세요!! 저도 밤 11시까지 학원다녀요..!
학교가 끝나면 학원을 가고, 학원이 끝나면 독서실가서 숙제하고 자습하고.. 다음날 일어나서 또 반복하고 반복하고.. 이제는 공부를 못하면 안되는 나라가 되어가는것 같네요.. 외국의 10대들처럼 즐겁게 보낼수 있는 것이 우리나라에서는 안 이루워 지는것 같아요. 이번에도 22학년도 수능이 다가오고있는데 수험생 분들 힘내시고 수고하셨습니다.
저 외국 사는데 그거 아니에요
저도 성적에 목매달아요
하나라도 점수 이상하면 선생님 찾아가고
한국만큼 공부 많이 해요
약간 외국에 대한 오해가 있어서 말해봐요
한국에서도 학교 다녀봤어요 둘다 무슨 느낌인지 알아요
물론 비교하는건 거의 불가능하니까 아무말 안할게요
@안녕하시렵니까 채널에 인증 ㄱ
입시는 어디든 치열합니다
한국에서 SAT를 시행했어도 똑같았을 겁니다
다만 막연히 대학을 가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문제입니다
막연히 꿈도 없이 적게 일하고 돈 많이 주는 '취직' 이 목표인 분들까지 입시판에 뛰어드니 포화상태가 됐습니다
(옛날에는 4년제만 나와도 좋은 곳에 취직이 되는 기이한 구조의 사회적 배경 때문이지만)
이제는 직업의 다양화로 대학을 갈건지 취직을 준비할 것인지 길이 더더욱 갈릴 것입니다
현실은 비문학풀다가 멘탈터져서 문학 읽는둥마는둥 ㅇㅈㄹ
맞아요..ㅋㅋㅋ
비문학도 푸시는군요. 전 화작에서 진작 터져요........
하..ㅆㅇㅈ..머리터짐
전 소설 지문 보는순간 숨을 거두죠
문학 ㄹㅇ 후... 봐도모르겠어!!!!!
진짜 맨날 어른들은 학생때가 좋다,너희들은 가장 행복한거다, 이러지만 요즘 공부하는것도 어려워져서 솔까 학생들이 더 힘듬. 학생때는 진짜 등교시간도 빠르고 아침부터 일어나서 고생하는 거 보면 진짜 힘들고....역시 나라 경제를 위해 버텨야 하는 대한민국 학생들의현실...
아니야 직장 생활하는 데 고3때가 훨씬 힘들었다. 취준때도 적당히 놀면서 했지만 그땐 지옥이었음. 직장 생활은 오히려 일에 재미 붙이면 할만함. 술자리나 퇴근 시간도 빠르고
개억울하네 대한민국이 해준게 뭐가 있다고 우리가 경제를 위해 ㅇㅈㄹ해야함??진짜 이민간다
@Di No 공부 잘하니까 저말하겠지 빡대가리년아
저 중3때 공부아얘안햇는데 미국에서 잘살고있어용..미술쪽으로 가려고용
뭔 ㅋㅋㅋㅋㅋ 진짜 돈벌려고 뼈빠지게 노력해봐야 이런 말 안나오지 ㅋㅋ
저 02년생 예비고3인데요..
정말두려워서 고3힘들까요...?
제가 고3이된다는게 실감이 안가는데
잘할수있을까요?
전국에잇는 02년생분들 화이팅입니다..
지나가다 본 03년생입니다.
계속 개학이 연기되면서 입시가 코앞인 선배들이 걱정이 되네요. 형은 지금껏 누가 어떻게 평가를 내리던 무거운 책가방을 무언가를 위해서 내려 놓지 않았을 거에요. 그 마음을 놓지 않으면 남은 시간이 고될 것임을 알겠지만 힘이될거에요.누가 뭐래도 12년간의 무게를 버텨온 것은 대단한 일이에요. 형이 누구이시고 어디에 사시는지는 모르지만 확실한건 형은 잘하실 수 있고 같은 교육현장에 있는 저희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지나가는 고2 2003년생입니다. 전무후무한 입학연기때문에 안 그래도 불안한 고2인데 고3이변 오죽할까요 진짜 화이팅입니다
지나가는 04년생 입니다 제가 낄 자리가 아니니 지나가겠습니다
els cks 님 04년생이면 지금 공부 ㅈㄴ 하세요 대게 고1성적이 거의 유지됩니다(자기 페이스만 유지하면) 아마 이 틈을 타서 분명히 누군가는 성적 상승을 꾀할테니 님도 지지 마시고 열심히 하세요
@@fucup7251 방금 까지 유튭 하고 있었는데 끄고 공부하러 갑니다
저지문을 편지로읽느냐 문제로읽느냐
흥부자 ㅋㅋㅋ
흥부자님 문제이기도하고 편지이기도해서
어렵네요.
문제
그것이 문제로닼ㅋㅋㅋㅋ
애당초 저런 문제를 왜 내는지 모르겠음ㅋㅋ수능이 장난도 아니고ㅋㅋㅋ
우리나라에서 고3으로 살기 너무 힘들다ㅠㅠ 19살이 견디기엔 심리적 불안감, 주위의 기대와 시선이 너무 버겁고 힘들다 ..
옛날엔 "수고했어." "고마워" "착하네~" 이런말들이 좋았지 그랬지..근데...이젠 지겨워.. 뭐하면 수고했어.. 뭐하면 착해.. 이런말들보다.. 진심을 다해 말해줄래요?..
인생에서 가장 힘든 직업:학생
그건 아님
@@절곤-f8r 아는 만큼 보이는거지 ㅋ
다른직업은 힘들면 그만둘수있지만 학생이란 직업는 힘들어도 포기할수없는 직업이죠 어린나이에 거의 매일같이 앉아있는 곳이 학교,의자,책상이죠
@@러블리-z8y 학생도 힘들면 그만 둘 수 있고 직장인들도 힘들면 그만 둘 수 있습니다. 다만 이것에 책임이 들어가는건 둘 다 똑같고요. 단, 책임이 큰 곳은 아무래도 직장인이겠죠. 그래서 전 학생이 직장인들이나 전문직보다 힘들다? 이거는 동의 할 스 없네요
@@3tripledol 아닌데요;; 중학교나 고등학교 자퇴하면 졸업장 못 따서 취직도 못해요 직장인은 다른 회사로 가서 다시 시작할 수 있지만 학생는 그럴 수 없다고요
이 영상, 댓글들 다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어른들이 봐야 한다.
댓글 고정각
대한민국 입시제도 분명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사람 대한민국에 몇 없을겁니다. 근데 학벌중심사회가 자리잡았고 그에맞는 경쟁체제이며 나라가좁고 일자리는 적은데 어떻게 학생들이 원하는 행복한 고등학교를 만들수있겟습니까. 대안은 있어요? 어른들이 잘못했다 하는데 그쪽도 어른얼마 안남았을걸요? 해결책이없는 문제 제시는 의미가 없습니다. 돈없는데 엄마한테 장난감사달라고 떼쓰는거에요. 나라의 사정에맞는 입시제도가 있는겁니다. 국가에서 대기업한테 대학상관없이 인재를 뽑으시오 라며 독재정권 잡고 횡포를부리지않는이상은 불가능
70억이 넘는 인구가 본다 해도 절대 안 바뀝니다...
*진짜 초딩때랑 중딩때 주말에 친구들이랑 밖에서 만나서 안 놀고 집에서만 쳐박혀있었던 것은 진짜 나의 크나큰 한으로 남을듯*
*고등학교 들어오니까 힘드네....이제는 진짜 공부해야하는 시기인데....진짜 한두개 차이로 등급이 갈리고 나 나름대로는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점수도 잘안오고....너무 힘드네....*
나왜 숨죽여서 우는거같아서 더슬프지
ㅇㅈ 나는 엄마 들으면 당시에는 같이 울어서 괜찮은데 나중에 괜찮아 지면 엄마가 과민 간섭해서 내가 더 불편해 ㅠㅠㅠ
@내한국인생 여기까지네ᄉᄇ 필통 아닌가?
@내한국인생 여기까지네ᄉᄇ 아닌것 같아서요 맞나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씨발힘들어도 고1,고2,고3만 버티고 이세상에 날개를펴고 삽시다
현실은 졸업하면 사회를 맞이하고 더 힘들어짐^^
원래는 울고 싶었는데 엄마 아빠 앞이라서
시험문제하나도 모르겠는데 시험보고 집에 오니깐 어머니가 '우리 아들시험 괜찮았어?' 하면 진심 울컥하겠다
serd TOP시저 그러면 죽고싶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 볼 면목이 없어져요
영원히힘들인생 고달플운명
이게 내 미래라는게 너무 힘들어
3년뒤 내미래네...
난 왜 보지도 않고 받지도 않았는데 왜 눈물이나냐..ㅠㅠ
뭐 대학와서 학점관리 하는게 정말힘들다, 군대가니깐 정말 힘들다, 취업준비해야해서 너무 힘들다. 이러 시는데,
그거 힘든거 누가모르겠나요. 그래도 고3때도 정말 많이 힘들잖아요. 그냥 앞으로의 힘든일은 접어두고, 오늘하루도 수고한 그들에게 고생했다라고 한마디 따스하게 건내주세요
어릴 적 하고 싶은 것, 특별함의 열정을 잃어버리고 남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함을 갖게 되었다.
담주에 수능 본다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휘렴 Ice 힘내세여
힘내세요!!수능 꼭 잘보시구요
한휘렴 잘 보세요....!!!!!!
한휘렴 그래서 인서울 하셨나요.....?
김민서 그런거 묻는거 무례하다고 생각 안돼나요...?ㅎ
ㅠㅠ 왜 눈에서 땀이나지... ?
윤작까님 오랜만..ㅜㅠ
엇 윤작까님..?
찐
헉
내 초딩생활을 책임지던 윤작까님 안녕하세요
눈에서 땀이 나시면 병원가세요
믿는다는말 중학생도 들으면 부담되는데 고등학생은 안그러겠어?... 고등학생이 제일 부담되지...믿고있다는건 믿고있는 만큼 해내지 못한다면...실망할테니까..
얼마 안남았다 예비고3 들 화이팅!
독서실인데 울음참느라 목아파죽을뻔.... 6일만 힘내요 우리
수능이 너무 무섭다. 단어 하나에 인생을 바치고 사는거니까
중3때 이 영상 처음으로 봤는데 이제 수험생이라니ㅜㅜㅜ
힘내세요
헉... 저는 지금 중3이고 오늘 처음 이 영상 봤는데.... 딸기 우유님처럼 저도 수험생이 되는 날이 오겠죠..?? ㅠㅠㅠㅠㅠ 2년전이면 지금은 수능 끝났겠네여ㅠㅠㅜ 잘 되셨기루바아요!!
헐 지금쯤이면 21살 22살 하시겠다
진심 수험생들이 눈물 똑 떨어질때 울컥함...
린찡 참 찡하네요...
고 1,2 미친듯이 놀아버리고 개학하고 이제 막 정신차려서 노베이스인 상태로 정시를 준비하려고 하니 앞길이 막막하고 너무 불안해. 이게 모두 내가 자초한 일이고 이런데 글 쓰는 시간에 공부하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한번 써본다. 수학 기초적인 부분도 모르는 놈이 이제부터 어떻게 정시를 준비할것이며 다른 서브과목들은 어떻게 매꿀래. 학교에서 불안감때문에 밥도 제대로 안넘어가고 나는 안된다하는 생각때문에 너무 우울하고 불안하고 기대하고 있는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다. 예전에 한번 봤었던 영상인데 그땐 그저 볼만한 거리로 넘겼던 영상이 고3이 되고 지금 오늘 다시보니까 저절로 눈물이 나더라. 과거의 내가 너무 증오스럽고 이런 후회를 하는것이 찌질한것도 아는데 눈물이 멈추질 않아. 며칠전만 해도 애들이랑 놀러다니고 걱정이 하나도 없었던 내가 이제 막 다시 공부를 해보려니까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어. 내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이며 나는 대학을 하다못해 지방에 지잡대라도 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면서 사람이 미쳐가는거 같아. 영상을 보는 사람들 중에도 나와같은 사람이 있겠지만 꼭 화이팅해줬으면 좋겠어. 나도 남은기간 턱없이 부족하다는것을 알고 있지만 한번 해볼게. 화이팅.
공부못해도 안좋은대학 가도 다 먹고살아요
저도요..6모까지 망치니 그냥 한강 각..
ㅇㅈ 하 내가 자초한 일이라 눈물은 나오는데 나는 울 자격도 없음 그냥 한 없이 부모님한테 죄송할 뿐임...
난 고3도 아닌데눈물이난다
보는 내가 다 초조해진다....몇 년 안남은..1인
2인✋
4인.....
5인
7인...
8인...디데이 52일
왜 니네가 저질러 놓은 걸 우리끼리 눈물로 해소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정신차리고 다 바꿔라 학생들 더이상 아프게 하지마라
초등학교3학년.
중학년이기 전에
한창어릴 10살.
나누기를배우지
초등학교 5학년.
고학년이기전에
12살.
헥타르 아르 제곱미터 주몽 이방원등등
별이상한걸배운다.
5학년이면그정도는 해야지.
12살이면그정도는
해야지.
둘의차이를 느끼시나요?
다큰우리의시점에서
아이를,한창뛰어놀시기에
어린 13살까지의초등학교생을
수학에서 영어라는게 나오는,
아이들에게 이상하기만한걸 머리에
쑥쑥 구겨넣으려고하니
애들이저러지.
당연한거다.
어린아이들에게너무 많은걸바라지말자.
초등학교졸업.
중학생.
교복이꽝이다.
우리학교 교복은 왜옆학교보다
더 구리냐?
이런생각.
치마가드레스수준.
칠판에적힌말은외계어.
6교시까지있는줄알았던
공부시간은
8교시까지늘어나고.
사춘기는 어른들때문에
생기는걸까?
염색하고 다이어트하고 치마줄이고
옷좋아하면
다 사춘기라고.
쓸데없는거,시간낭비에다
공부는안하고뭐하냐고.
공부땜에그래씨발...
우리는기계가아니다.
허나 기계라해도
기계도고장난다.너무
많은걸바라고
일을많이시키고
하지못하는걸 하게하면
기계도고장난다.
감정까지있는우리는뭘까.
생명없이
한줄로만떡떡가는걸
바라는부모님들에게서
벗어나고프다.
@ˇ뚜옐 전 초1때부터 어려웠어요..ㅋㅋㅋ괜찮아요ㅎㅎ
@ˇ뚜옐 네ㅜㅠ
나 6학년인데 영어를 못읽는다.뒤져야하나....
초6인데 맟춤법을 잘모른다..뒤져야 하나..
@@입시미술생 중1부터 형태소, 음운 등등 다 배워요. 중3때 더 자세하게 배워서 괜찮아요ㅋㅋ
고등학생 여러분 힘내세요 부모님이 응원하고 계세요 가족이 힘내라고 응원하고 있는대 고등학생 여러분 화이팅 하세요
엄마 아빠 미안해 수능 100일째부터 매주 산에가서 기도해줬는데 재수도 실패했네.. 너무 미안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될지도 모르겠고 지잡대나와서 취직도 못해서 평생 짐될까봐 너무무섭고 엄마랑 아빠 웃으면서 보고싶었는데 미안해
솔직히 개개인의 능력과 잘하는점은 다다른데 공부로만 평가하는건 지금시대의 단점이다 공부를 못하면 제대로 된 직장을 가질수없고 공부를 잘해서 대학 좋은데를 나온다고해도 취업성공에 보장은 없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개개인의 특징을 살려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줄수있으면 좋겠다
"열심히 했으니까 후회는 절대 하지마라" ... 고3때 이말이 제일 위로가 됐는데.. 전국 모든 수험생들 응원합니다
고3 되기 싫다.... 대학 가기 싫다.... 진짜 고3 분들 너무 불쌍하고 나도 곧 19살이 되려 하는데 너무 걱정되고 싫음..ㅠㅠ
저출산이라면서 조잘대면서 돈만대주면 끝이가 애들 꿈을 이루게해줄수있게해주든가 맨날 공부만시키고 이과정을 겪어온 우리는 미래의 자식들에게 얼마나미안할까 즐겨야될 19살이 공부에 꽁꽁묶여 나오지도못하는 우리의 헬조선
그 힘듬은 순간이고. 후회는 심장 한 가운대 지워지지않는 얽룩입니다.
크으.. 이분도 좀 살아보신분이네
맞춤법...
+UA-cam 레몬 조금 심각해서말이죠...하하
크 ~~ 이 동명상 보구서 흥분했내요. 너그러이~~~~
그 힘듦은 순간이고, 후회는 심장 한 가운데(의) 지워지지 않는 얼룩입니다. - 맞춤법 틀리는건 못 보는 한 고딩이-
수고했어만 말해주면 어카냐ㅋㅋㅋㅋㅋㅋㅋ이제 시작인데...ㅌㅋㅋㅋㅋㅋㅋㅋ대학 등록금에 졸업하면 취업난에 취업하면 야근은 뼈빠지게 하지... 제발 우리나라 어떻게 좀 바꿔보자...
ㅠㅠ 눈물 나는 세상이ㅣㅣ야 ㅠㅠㅠ
우리나라가 공부 세계에서 진짜쎄요 .. 초등학생꺼도 어려운데 좀 줄여주면 좋겠다 진짜루 ㅜㅠ
@Young Gerald 근데 초딩때 공부 어렵다 느끼면 다른 쪽으로 진로 잡는게 좋음
아니.... 기껏해야 어려운거라하면 곱하기가 다인 초등학교가 뭐가어렵니.... 경시대회나가냐
대가리 저능아새끼ㅋㅋㅋ
@Young Gerald 2과목은 전공1학년과 비슷하니.. 적절한 비유는 아닌것 같은데요
@Young Gerald 대학교수들이 수능문제 출제하는데 좆밥이라고 하진 않겠지
ㅅㅂ 우리 친척 제일 작은 오빠가 고 3인데 나는 중학교도 아직 안들어 갔다....근데 왜 나는 죽고 싶다는 말을 달고 살았을까..... 정말 오빠를 지금 볼수 있다면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고 수고했어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곧 수능인데 피눈물 흘리며 공부하는 고3언니오빠들 화이팅!!!
와ㅠ 이거보면서 나도언젠간.. 이랬는데 담주수능이네 ㅠㅠ 이영상이 나한테도 해당될줄이야.. 고3다들 힘냅시다💪💪
오늘 수능인데 힘내요! 꼭 좋은결과 아니여도 수능이라는게 인생의 전부는 아니니 너무 못봤다고 실망하지 말고 자신을 탓하지 마요 차라리 남탓을 하는게 마음편하더라고요 수고하셨어요 12년동안.
꼭 이렇게까지 해야되나요?
정말 평소엔 아무렇지 않았는데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는 사람들이 나만큼,나보다 더 열심히 살아왔다는게 뭔가 친밀감이 생겼음..
오늘 수능보고 왔는데 눈 앞이 흐리다 그냥 힘들다 내가 열심히 한 것들이 이렇게 한순간 무너지는 거 같고 내가 그동안 한 게 뭐지 싶다. 날마다 연습했던 익숙한 문제들이 똑같이 내 앞에 있고 반복해서 연습한 시간이 나에게 주워졌지만 결과가 살 속속히 아프게 박힌다. 그냥 창문밖으로 뛰어내리고 싶다. 3년 혹은 더 이상 준비한게 이토록 허무할 지 몰랐다. 내 최선이라 생각한 것들이 사실은 부족했나보다. 내가 부족한 사람인가보다. 세상은 그와 무관하게 어떻게든 굴러간다고 한들 오늘은 너무 아파서 눈물 콧물 다 빼고 방에 있다. 나와 함께 시간을 지낸 익숙한 방이 나를 방관한다. 나보다 더 속상할 엄마가 어떤 마음으로 나를 위로하시는지 고려하기 힘들다. 그냥 죄송하다. 단어에 종속되지 않고 차고 넘칠만한 미안한 마음이 든다. 내일을 어떻게 보내야 할 지 막막하다. 어제의 나와 내일의 나. 그 차이가 커서 어지럽다. 어제만 해도 난 정말 열심히 했고 그에 상응한 결과를 가질 줄 알았다. 고등학교 3년간 탄탄하게 다져왔다고 생각했다. 이제 뭘 해야 할 지 모르겠다. 나의 선택은 없어졌으며 이제 선택받기를 간절히 빈다.
어우 밥먹고 나니까 살 거 같네요. 한 번도 원하지 않은 결과에 생각해 본 적 없어서 더 힘들었던 거 같아요. 근데 이건 좀 억울해도 정당해요. 야자도 꼬박하고 주말도 점수내기에 투자하고 3년간 그렇게 지냈는데....지금 생각해보면 저만 그런 게 아니라 모든 친구들이 그러겠죠. 다들 한 만큼 나오고 저는 부족했고.. 그래도 그래도 속상 한 건 어쩔 수 없어요. 모두 그렇게 높은 성적으로 반짝 빛나는데.. 이것만 보고 살았는데.. 에이 내일부터는 다른 것 좀 준비할려고요
@@시민-n2f 힘내라 응원한다
진찌 학생때가 가장 힘들다고 하시는데..학생때가 제일 힘든거같아요..고3은 힘든거 다 아시고 중학생도 학원이나 학교스트레스때문에 힘들고 졸리고 쌤들하고 부모님은 성적올리라 그러고 막상 올리고 싶어도 잘 안되고 괜히 압박감 들고..중학생부터 성적에 예민해지고..솔직히 우리나라가 공부에 제일 집착도 심하고 공부땜에 자살하는 경우도 많은거같아요..
정말...고3 분들 ... 수고 많으셨어요 ㅠㅠㅠ 진짜..이거 보다가 울었어요 ㅠㅠ 좋은 대학 가시고 좋은 일 많이 하세요~~
힘이 날수가 없는 지경까지 이뤘는데 힘내래… 진짜 빡쳐
오늘 시위에 오신 고3 분 들 힘내세요! 중요한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11월 12일 시위 함께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모두들 바라시는 성적 나오시길 빕니다!
몇년뒤에 나 시험볼때도 저런문제 나오면 좋겠다...
윤은지 그럼 별로 않좋을걸요 울다가 시간다가서ㅇㅅㅇ
고사리 그래서 일부러 마지막문제에 나왔네요ㅋㅋㅋ
고사리 안울어도 망치는사람들 다망쳐요 ㅜㅜ
호떡먹었니 안
윤은지 진짜 시험 아닐걸요...
이 나라는 사람을 살아가게 하는것이 아니라 버텨가게 만든다
공부젤안하는나라도 성적좋다는데
울나라는 어쩌다 공부에목맨 나라가되서 청소년들이 비극의 길로 인도하는 상황이 생긴건지..
하하하.... 고3으로 살아있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인것 같은 ㅋㅋㅋ
19살 10대의 마지막인 만큼 추억과 낭만을 즐기며 살고싶단 말이예요
올해 1월에는 태권도4단시험봤는데
작년에는 국기원 합격을 위해서 살아왔고
올해는 수능을 위해서 살아가고..
내년이면 국방의 의무를 위해서 살아가야되는....
한번쯤 제가 살아가고있는 삶이라는게 제 것이 맞는건지 돌아보게 되네요
본인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너네다 라는 말을 이제까지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를 다녀오면서 수도없이 많이 들어왔던것 같은데...
ㅋㅋ.. 대학교오면 또고통이고 취업해도고통임.. 원래살아가는거자체가 고통임..
그냥 그 고통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는게 인생임
저는08년생 학생입니다
진짜 이영상을보고 우리나라 교육이 달라져야 겠단 생각이듭니다
근데 제가 할수있는게 없는것같아서 슬픕니다
형누나들 미안해 내가 응원밖에 하지못해서 나도 도와주고싶은데 뭘해야할지 모르겠어 미안해 형누나들...
ㅠㅠ 착하다 고1 파이팅 해요 저도 수능 열심히 준비할게요
주위에 친구들한테 왜 애 낳고싶지 않냐고 물어보면 정말 많은 친구들이 장난식이라도 "나랑 똑같은 경험을 하게 하고싶지 않다" 라고 함. 근데 정말 진심임... 이렇게 힘들고 끔찍한 10대를 보내게 하고싶지 않음
난 저때 우는 이유가 분노때문이라고 생각함
지들때문에 이렇게 힘든데 위로하는척 가식떨어서 개빡칠듯;;
중1 때 쯤에 보고 중3이 되어서 보는데 눈물나네요
아직 중학생인데...기말 힘들어오....ㅠ
힘들어도 엄마는 항상 떳떳하게 살라고 하셨지.....ㅠ
정말 고3분들 공부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닐 것 같아요.. 이번 수능도 얼마 안남았는데, 고3 수험생분들 모두 조금만 더 힘내서 모두 실수없이 수능 잘 치루실 수 있기를 기도할게요!
진정으로 한국 고3들이 고생한다고 생각한다면 이딴걸로 학생들 시험 텐션 떨어뜨리지 말고 교육 제도나 좀 바꿔줘라 진짜 제발
이딴 문제 하나 낸다고 학생들이 고마워할 것 같냐. 그 당시는 감동일지 몰라도 그건 한순간이다. 정말 힘은 이런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무엇이 바뀌어야 힘이 난다. 제발 현실 자각 좀 하길.
짧은 영상인데도 보고 울었네요 자에게는 큰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D-9 내 얘기가 될 줄 몰랐지ㅋㅋㅋ 다 조져준다 평가원
그래서 조지셧나요...?
코로나로 고생하는 언니오빠들
그 전에 고생했던 언니오빠들
모두 수고하셨어요.
내년에 고3인 모든 분들 힘내세요.
같른 학생으로써 응원합니다.
저는고3인데 공부때러치웠습니다 ㅅㄱ 인생은도박 아리오스
이게 맞지
이댓글단지벌써 2년이나지났네
ᄏᄏ 근황좀
일반4년제다니다 휴학하고 군대가요 ^^ㅣ발 인생
말하는뽄새 ㅈㄴ쳐웃기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