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인근 5년차입니다. 솔직한 후기 남기자면, h마트는 유통기한 지난 물품 버젓이 팔고 있어서 관리 소홀, 무봉리 순대국밥집 있는데 2년전까지 한국맛 잘 나서 좋아했는데 언제부턴가 리뉴얼하더니 양도 맛도 없어짐, 함평면옥 나도 엄청 좋아하는 냉면집이었는데 지난번에 갔을때 LA갈비냉면 세트 시켜니 갈비 미리 해놓고 푸석푸석한 채로 겉에 양념만 새로 묻혀 냄. 다시는 안감. 홍콩반점은 맛있다가 맛없다가 기복이 너무 심함. 그래서 저는 루이스빌에 있는 시온마트가서 장보고 거기서 밥먹음. 거기 돈까스가 진짜 진국임. 거기 튀김이 일품.
댓글들을 보니 대체로 현지인 분들은 부정적이군요. 저는 달라스에서 산지는 8년 돼 가는데. 아직도 못가본 한인식당이 꽤 있습니다. 새로운 식당도 계속 생기고요. 자유시장은 수요와 공급으로 이뤄지죠. 식당들이 계속 유지되고 생기고 없어지고 다 수요가 있으니 그렇겠지요. 그래도 미국내에 이정도 한국음식 인프라 있는 도시 손가락 몇개안에 듭니다. 그리고 정작 한국 가 봐도 정말 좋은재료로 정성껏 맛있고 깨끗하게 한그릇 담아내는 식당 그리 많지 않아요. 대부분 조미료 양념 자극으로 스트레스 푸는 곳입니다. 원래 익숙해지면 당연하고 물릴수도 있고 하니 이해는 됩니다. 단지 미국에 살면서 미국음식도 아니고 지구최상의 한국음식을 바라는건 욕심이겠지요.😊
그근처에 있는 장충동 족발집. 국밥들이 너무 맛있어서 달라스 갈때마다 들려요. 여름엔 모짜르트에서 빙수도 맛있게 먹고 이젠 파리 바게트도 열어서 한국의 빵맛을 즐기고 있어요.
진짜 달라스는 없는게 없네요. 이사 온지 2달 됬는데 진짜 너무 맛집이 많고 한국 음식은 종류별로 다있고 한국같아요. ^^
Thanks for sharing 👍
달라스 안 사는 사람이 만든거 같군요. 달라스 한국 식당들은 집에서 해먹기 싫을때 어쩔수 없이 가는데 입니다.
댈러스 인근 5년차입니다. 솔직한 후기 남기자면, h마트는 유통기한 지난 물품 버젓이 팔고 있어서 관리 소홀, 무봉리 순대국밥집 있는데 2년전까지 한국맛 잘 나서 좋아했는데 언제부턴가 리뉴얼하더니 양도 맛도 없어짐, 함평면옥 나도 엄청 좋아하는 냉면집이었는데 지난번에 갔을때 LA갈비냉면 세트 시켜니 갈비 미리 해놓고 푸석푸석한 채로 겉에 양념만 새로 묻혀 냄. 다시는 안감. 홍콩반점은 맛있다가 맛없다가 기복이 너무 심함.
그래서 저는 루이스빌에 있는 시온마트가서 장보고 거기서 밥먹음. 거기 돈까스가 진짜 진국임. 거기 튀김이 일품.
달라스 주민의 일인으로써
숫자만 많고 꼭가서 먹고싶은데가
없어요.. 아쉽게도...
비싸긴 엄청~~
외국식당 갑니다
한식은 집에서 해먹어요.
댓글들을 보니 대체로 현지인 분들은 부정적이군요. 저는 달라스에서 산지는 8년 돼 가는데. 아직도 못가본 한인식당이 꽤 있습니다. 새로운 식당도 계속 생기고요. 자유시장은 수요와 공급으로 이뤄지죠. 식당들이 계속 유지되고 생기고 없어지고 다 수요가 있으니 그렇겠지요. 그래도 미국내에 이정도 한국음식 인프라 있는 도시 손가락 몇개안에 듭니다. 그리고 정작 한국 가 봐도 정말 좋은재료로 정성껏 맛있고 깨끗하게 한그릇 담아내는 식당 그리 많지 않아요. 대부분 조미료 양념 자극으로 스트레스 푸는 곳입니다. 원래 익숙해지면 당연하고 물릴수도 있고 하니 이해는 됩니다. 단지 미국에 살면서 미국음식도 아니고 지구최상의 한국음식을 바라는건 욕심이겠지요.😊
조미료 식당들 주방장이 스페니쉬 어린 아이들 ㅋㅋ 미국 대도시 한인식당들 전부가 스페니싀 사람들 고용 음식 위생은 최악 .. 김치공장 한번 갔는데 여기저기 신고 다니는 장화로 다라에 담아 놓은 절임 김치 밟아가면서 물뺌 절대 김치 마트에서 안사먹어요 ㅋㅋ😅
가고싶은 마음이 없네요..밥먹는데 하수구냄새 때문에..
막상 가보면 맛있는 곳이 없음
맞아요. 주방장이 남미 아이들이라 음식이 짜고 달고 그게 다 에요 ㅋㅋ 미주 다 다녀봐도 스페니싀 사람들이 음식을 만드는데 뭐 조미료 요리지요😅
한표
인건비싼 맥시코 사람이 한국음식 다 만들고 있음 미원 범벅 나가서 먹을게없음
선전만 그럴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