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국감 2주차 돌입…법무부ㆍ한수원ㆍ합참 등 감사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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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лют 2025
  • [AM-PM] 국감 2주차 돌입…법무부ㆍ한수원ㆍ합참 등 감사 外
    하루의 주요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오늘 주목할 일정 함께 보시죠.
    ▶ 10:00 국감 2주차 돌입…법무부·한수원·합참 등 감사 (국회 등)
    국정감사가 2주차에 들어선 가운데 오늘 국회는 법사위를 비롯한 12개 상임위원회에서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합니다.

    법무부를 대상으로 한 법사위 국감에서는 사법 개혁과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문제를 놓고 여야간 강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아울러 법무부가 발표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방안을 놓고도 여야간 논쟁이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수력원자력에 대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의 국감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위의 합동참모본부 등에 대한 국감에서는 북한의 도발 징후에 대한 질의와 함께 우리 군의 대북 대응태세에 대한 점검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10:00 박근혜 전 대통령 속행공판…구속 연장 후 첫 재판 (서울중앙지법)
    박근혜 전 대통령이 추가로 구속 기간이 연장된 이후 처음으로 법정에 섭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박 전 대통령의 속행공판을 열고 증인 신문을 진행합니다.
    재판부는 지난주 금요일 기소 단계에서 추가된 롯데·SK 관련 뇌물 혐의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 박 전 대통령이 최대 6개월 동안 구속 상태에서 더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법정에 서는 박 전 대통령 측이 구속 연장에 따른 심경을 드러내거나 석방 필요성을 언급할지 주목됩니다.
    재판부는 또 박 전 대통령 재직 시절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했던 김모씨를 증인으로 불러 신문합니다.
    김씨는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인 이른바 '블랙리스트' 관련 부분을 증언할 예정입니다.
    ▶ 세계원전사업자협회 총회…원전 운영사 교류의 장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세계 원자력 발전소 운영사가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원전사업자협회 총회가 오늘부터 1주일 동안 경주에서 열립니다.
    이번 총회에는 세계 원전 운영사의 최고경영자와 고위 관계자 등 500명 이상이 참석해 '변화하는 세계 속에 원자력 안전을 선도한다'는 주제로 원전 운영 현안과 정책을 논의합니다.
    오늘 주목할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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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

  • @박종송-v8k
    @박종송-v8k 6 років тому

    한수원 적폐에 온상 한수원 간부 아들이 협력사 입사 사업소 내에서 꼴통짓, 눈 감아주는 협력사 나 그 협력사 직원 그래서 퇴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