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관련 문의 : gongdolpapa@gmail.com 유튜브뮤직 vs 애플뮤직 vs 타이달... 뭐가 가장 좋을까요 ? jump to 0:00 내가 쓰는 음원 스트리밍 0:13 유튜브뮤직 2:28 애플뮤직 6:47 타이달 10:22 검색 편의 13:35 추천음악기능 15:47 총평
하이파이 쓰시면 타이달^^ 헤드폰도 정전형급 정도 되는 것에 어느정도 되는 엠프 물리 셨다면 타이달. 저는 애플뮤직과 타이달 유료 사용 하는데 그래서 무손실 음원 비교를 어러차례 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뮤직 이라도 무손실 경우 타이달이 매우 좋았습니다. 돈 들여서 비싼 헤드폰 쓰는 이유 랄까요. 첨엔 긴가민가 하는데 시간을 두고 계속 해서 듣다 보면 결국 타이달로 듣게 되더라구요. 애플뮤직은 무손실에서 나쁘다고는 수치상으로 까긴 그런데 왠지 무손실 안같은 느낌 뭔가 무손실 안같은 그런 느낌이 계속 들어요. 그리고 다른 모든 편의성에서 압도적으로 애플 뮤직이 좋은건 맞구요. 근데 집안에서 쇼파에 걸터앉아 눈 감고 들을 거면 저는 무조건 타이달 입니다.
또있습니다. 애플뮤직은 플레이리스트를 랜덤재생했을 때 거의 랜덤에 가까운데. 유튜브 뮤직은 거의 아 다음에 이거 나오겠다 싶으면 나오더라구요. 플레이리스트에 곡이 많으면 랜덤재생으로 못듣는 노래도 있어요. 이게 애플은 재생횟수 카운트 해서 그거 기반으로 랜덤재생을 해쥬는거 같은데 유튜브는 그런게 없는거같습니다.
음질을 떠나서 기본적으로 왜곡 없는 소리가 가능한가(비트퍼펙트, 바이패스 여부) 일반적인 윈도우 안드로이드 세팅 기준 타이달: 룬, 푸바 2000, uapp로 가능 애플뮤직 : 불가 (아이폰이나 맥이 있으면 가능) 범용적으론 애플뮤직이 음질이나 음원의 수를 제일 잘 충족시켜주고 왜곡없는 소리만 원하면 타이달이나 차라리 벅스나 멜론 flac을 dlna로 쏴서 uapp나 푸바로 듣는게 간단
모 카페에서 어떤 분이 타이달 아르헨 가입하려다 타이달에서 메일을 받았는데 그 내용이 "아르헨티나 국외 카드는 결재 거부되며 이미 가입된 가입자도 조만간 결재가 거부될 예정입니다"라고 발송되어왔습니다 아마 그렇게 되면 해외 가입자들 대거 빠져나갈듯합니다 저도 MQA 하나 보고 쓰는 중인데요 사실 그것도 진짜 음질 차이를 느끼는건지 단지 볼륨만 높아진건지 의심스럽습니다
3개 다 유료로 씁니다만, 클래식이나 재즈 류의 고음질 위주면 타이달이 제일 낫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타이달은 SDK가 개방적이어서 그런지 다양한 안드로이드 기기에 인앱식으로 서비스되고 있어서 편리한 점도 있죠. 애플뮤직도 괜찮긴 하지만... 국내에서는 서비스가 제한되는 곡들이 꽤 되는듯.
@skonmeme 전 세계 스트리밍 앱들을 통틀어 대중성과 판매량에서 이미 애플뮤직은 스포티파이 다음 입니다. 이 대중성 부분을 가지고 타이달과 애플뮤직을 비교하는건 걍 다윗과 골리앗의 피지컬을 비교 하는것과 마찬가지죠. 대신 타이달은 음감 진심러 들의 고음질 욕구를 그나마 가장 만족시켜 주는 앱이라는 특성이 있죠. 타이달의 마스터 음원 숫자에, 애플뮤직의 24bit 96khz 이상의 고해상도 고음질 음원 숫자는 타이달에게 비빌 수준 조차 안됩니다. 애플이 무손실 음원과 고해상도 무손실 음원을 다 같은 가격으로 통일해 모든 사용자들에게 제공한다 했을때 아마 전세계 모든 음감러 들은 환호 했을건데, 그런데 저도 애플뮤직 몇달간 사용해 보고 안건데 애플뮤직은 사실상 거의 대부분의 음원이 flac, 즉 16bit 44.1khz 들이 대부분이라고 봐야 되요. 무손실 음원 이상급, 즉 24bit 48khz 이상 규격의 음원 숫자는 애플뮤직이 보유하고 있는 전체 음원에서의 %는 매우 낮습니다. 그래서 어짜피 고객의 타겟층 자체가 서로 다르다 봅니다. 어짜피 애초에 타이달은 이런 특장점을 젤 큰 무기로 꺼내들고 나온 매니아 틱한 앱이에요. 코부즈도 마찬가지구요.
저도 여러개 쓰다가.. 결국 유튜브뮤직만 쓰게 됨... 일단 공짜이고... (프리미엄은 유튜브때문에 가입필수임..) 음질도 그냥 들을만했는데... 설정에 고음질로 바꾸면.. 확실히 좋아집니다. 다른 바이브, 멜론하고 차이가 없음.. 유튜브 뮤직의 음원은.. 일반음원과.. 동영상음원 두가지로 나뉠수 있고.. 당연히 동영상음원은 음질이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방송프로에서 부른 라이브같은 노래는 음원이 없기 때문에.. 만족할수 밖에 없죠.(타음원 사이트에선 절대없음...;;) 유튜브 뮤직의 장점은.. 음원이 확실히 많다는거... 검색하면 대부분 나옴.. (앨범도 최신빼고는 대부분 나와서.. CD앨범 살필요가 적어짐..) 그리고 추천 음원 인공지능이 최고임... 국내 음원사이트의 추천인공지능은 한심할 수준임... 유튜브뮤직, 바이브, 멜론 셋은.. 음질수준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적응할만한 수준임. 바이브는 중간정도 포지션.. 멜론은 무손실음원을 제공해서 가입한건데.. 일단 추천이 메롱이고.. 외장 DAC이 고가라서 그런가.. 무손실음원과 고음질음원 차이를 모르겠음... 무손실음원이 게인값이 높아서 좋게 들리는데.. 똑같은 게인값으로 맞추면 차이 느끼기가 쉽지 않음. 요세 인기인 룬 정도가 라이벌이랄까.. 근데 룬은 가요가 별로 없음..
나름의 각각 장단이 있긴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애플뮤직이 가장 군더더기없이 플랫한. 기본에 충실함을 가지고 있고, 나머지는 각자의 특색이 있다 봅니다. 타이달은 논란이 있긴 하지만 MQA를 지원하는 고음질, 그러나 아시아권의 비교적 마이너한 음악들이 미흡하다는점. 유튭뮤직은 고음질을 추구하는 사람에겐 너무 부족하지만, 영상에 언급하신대로 '음반'밖의 음악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다는 점. 스포티파이는 앞선 3사에 비해서 큐레이션에 너무나도 강한 장점(다만 이것도 한 1~2년 넘게 듣다보면 고착된다는걸 확 느낍니다.) 재미로 보는 연말 결산까지. 덧붙여 애플뮤직과 타이달, 또는 국내외 다른 스트리밍 업체들의 동일한 비트레이트+샘플레이트의 무손실 음원이더라도, 음질은 그것만으로 결정되는것도 아닙니다. 각각의 서비스회사마다 제한해놓은 최대의 다이나믹레인지가 있기 때문에, 비교적 많이 눌러둔 애플뮤직같은 경우 다이나믹을 표현해낼 그릇이 작은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음질이외에 애플뮤직 구독 후기 60'70'80' 년대 미국 올드 팝, 펑키, 소울 등을 한참 들을 때 애플뮤직 이용했었는데요 영미권 음악은 찾으면 안나오는 게 거의 없어서 예전 팝음악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굿!! 하지만 인터페이스가 국내 여러 스트리밍 서비스들에 비해 너무 불편하고 국내음원 서비스 폭이 매우 좁아서 벅스나 네이버 뮤직 하고 동시 사용할수 밖에없다는 단점이 있네요^^
유튜브뮤직,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국내 몇몇 정도 써봤는데요. 타이달은 구경도 안 해봤네요. 제 경험으로는 추천 기능은 스포티파이가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음질은 잘 모르겠습니다. 192kbps가 넘은 뒤로는 차이를 잘 모르겠더라고요. 스포티파이로 정착해서 쓰고 있는데 쓰잘대기 없이 이것저것 구독서비스를 많이 쓰고 있다는 불편감을 제외하고는 좋습니다. 애플뮤직은 윈도우에서 쓰기가 고약하고 유튜브는 또 전용플레이어가 아닌 점이 좀 그렇고 크로스 플랫폼에 대한 대응은 스포티파이가 가장 좋은 듯 합니다.
유튜브로 mp3 음악을 다운받아서 편집 합니다. 유튜브로 mp3로 다운 받으면 128 kbps 44100 hz 받아집니다. 볼륨도 기준치보다 약간 높은편이죠. 개인이 올리는 mp3경우 볼륨이 개판입니다. 어떤건 엄청 높고, 어떤건 너무 낮고 특히 20년지난 음악들... 음악 듣보면 볼륨 밸런스들이 안맞아서 어떤곡은 소리가 크고 어떤곡은 너무 작고 그러죠. 마이크로 녹음한 곡 경우 좌우 밸런스까지 깨집니다. 오른쪽은 정상인 왼쪽이 작은...유튜브에 꾀 많은... 편집 할때 192 kbps 48000 hz 볼륨을 98db 정도 맞추고 볼륨 밸런스, 저역 또는 고역까지 수정하고 듣습니다. 저역이 너무 낮으면 우퍼 소리가 낮아지고 고음이 너무 쎄면 시끄럽게 들릴수 있죠. 개인적인 취향으로 192 kbps 48000 hz 볼륨을 98db 정도 편집해 듣고 있는데 너무 좋네요. 볼륨을 높이면 우퍼가 쎼서 스피커 받침이랄까...그런게 없으면 돌아 다닐정도...
애플 뮤직 사용하는데 기기간 연동이랑 추천음악 자동재생이랑 비슷한 카테고리의 뮤지션 추천이 너무 좋음. 친구랑 플레이리스트 공유도 장점. 제일 크게 느껴지는 단점은 검색할때 뭔가 정확한 키워드가 안들어가면 아예 검색에 안나오는 경우가 많음 ㅋㅋㅋㅋ 기억이 날듯 말듯 한데 뭔가 찾고 싶을때는 좀 불편함.
저도 세 개 다 구독하는데 저는 애플뮤직을 주로 듣게 되네요. 유튜브 뮤직은 유튜브보다 음질이 더 올라간 거 같아요. 유튜브도 오프라인저장하면 음질이 유튜브뮤직과 같아져요. 애플뮤직을 쓰기에 감상목적이 아닌 음악을 유튜브에서 들을때는 그냥 그거 감안하고 편하게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봐요. 영상을 주로 보는 목적이니..
타이달 가사 늦는 건... 에구.. 그래도 듣습니다..만, 곧 힘들어 질 듯... 타이달 검색이 아쉬운 건 우리나라에 정식 서비스가 안되기 때문에, 우리 나라가 아닌 가입 국가 기준의 검색 결과를 나타냅니다. 그러니 이질감이 없을 수가 없겠지요.. 우리 나라에 정식 서비스가 된다면 어떻게 될지.. 그리고 너무 억지스럽지만 타이달은 룬(roon)과 만나야 답이 나옵니다. 그러니 왠만하면 쓰지마세요.. 룬은 어마어마하게 비싸요..
사실 256 정도만 돼도 딱히 음질적으로 불편함 못 느끼실겁니다. 그 보다는 사용성, 음원숫자 등등이 중요하죠. 다만, 제작자 입장에서 본다면 기준은 명확해집니다. 내가 믹스한 마스터와 얼마만큼 정확한 믹스 밸런스를 들려주느냐… 이 부분에 있어서는 그냥 코부즈가 끝이라고 봐야죠. 제가 작업한 곡 위주로 비교시청 해 봤을 때 코부즈 1등, 타이달 2등, 의외로 한국의 벅스가 3위 다만, 코부즈도 그렇고 타이달도 마찬가지이고… 곡 숫자가 너무 부족합니다. 아이들 때문에라도 요즘 K팝 자주 듣다보니 한국의 멜론, 벅스, 기타등등 전부 들어봤는데, 최소한 음질과 믹스 밸런스에 있어서는 벅스가 최고더군요. 솔직히 스포티파이와 비교해도 더 나은것 같기도…(반면 애들은 닥치고 멜론… 음악 외 적인 이유가 있더군요.) 그런데 뭐… 음악 들으면서 제가 말씀드린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얼마나 계실까요?ㅋㅋㅋ 막 말로 이 바닥 제작자가 아닌 담에야 각 음원의 마스터 믹스가 어떻게 돼 있는지 알 도리가 없죠. 하다못해 CD와 AB 테스트 해 가면서 음악듣는 분들이 얼마나 계실지도 의문이고요. 저도 메인 오디오 시스템 앞에 앉아 각 잡고 음악 들을 때는 코부즈, 벅스 이용 합니다만, 평소에는 뭐.. 그냥 스포티파이로 퉁 칩니다.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음악 들어봐야 얼만큼 좋은 음질로 음악 듣겠다고…ㅋ
구독자 입니다 한가지 부탁드릴게 있는데 가능할 지요 ... 설명 하실때 특히 기기 제작이나 연결 등 초보자는 힘든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천천히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최근 2만원짜리 차량에 앰프 달고자 구입했는데 연결하는데 어려워서 ㅎㅎㅎ 결국 뭐 어찌되었든 ... 핸드폰 연결잭이 신형이라서 연결을 어찌할 지 걱정입니다
대부분의 스튜디오는 16/44로 녹음하고 높아봐야 24/48인데 고해상도 비트레이트라... 일단은 의미가 없다고 보고 차이가 있다 한들 귀로 들을 수 있냐는 다른 문제 이 역시 abx 블라인드 테스트에선 전 인류가 실패할 거라 예상해봅니다 말씀하신대로 시각 정보에 영향을 받은 플라시보 효과일 뿐이죠 뭐 타이달을 빼고나면 비트레이트 올린다고 돈 더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기부니가 좋으면 그만 아닙니까 ㅋㅋㅋ 문제는 귀로 구분이 된다고 허풍을 떠는 인간들이죠 ㅋㅋㅋㅋ
@@qwertpoiuy416 쉽게 예를 들자면 촬영은 2k 화질로 해놓고 4k 파일로 만들어서 4k 모니터로 본다고 그게 4k 영상이 되는 게 아닙니다. 촬영부터 출력까지 모든 과정을 4k에 맞게 만들어야 진짜 4k영상을 즐길 수 있는 겁니다. 음악도 같죠. 녹음 단계부터 고해상도 샘플레이트로 소스를 받아야 되는데 대부분의 녹음실은 기존 CD음질로 녹음을 합니다. 그걸 고용량파일로 만들어서 384khz짜리 DAC를 거친다고해서 384khz 음악이 되는 건 아니라는 말입니다. 또한 기술이 지금처럼 발전하기 전 단계의 디지털 작업물들은 전부다 CD음질입니다. 그렇다고 새로 나오는 음악은 무조건 고해상도의 샘플레이트로 작업하냐면 말씀드렸다시피 아닙니다. 무엇보다 고해상도 샘플레이트라는 게 인간의 귀에 의미가 있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CD음질이 44khz인데, 44khz의 샘플레이트라는 건 쉽게 말해 1초간의 파형곡선을 44,000개의 계단으로 표시한다는 겁니다. 이게 384,000개로 늘어난다고해서 그 차이를 인간이 구별할 수 있는가에 대해선 전 회의적인 입장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아주 잘 구분되어 들린다고 주장했던 많은 오디오파일 및 전문가들이 스피커 케이블 때처럼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망신만 당하고 돌아갔기 때문입니다.
MQA 장비를 갖추고 있고 쓸만한 헤드폰이 있다면 적어도 유튜브뮤직이랑 타이달의 MQA음원은 확연한 차이가 있네요...그리고...타이달을...이만원을 내고 듣는다굽쇼? 이천원(정확히는 1300원?)이 아니고???? 나도 지금 듣고 있는데??? 타이달 가성비 개꿀입니다...ㅎㅎ
제가 느끼는 스포티파이의 문제점은 재생수의 노예가 된다는 점입니다. 다른 플랫폼에서도 지원하는 기능일 테지만... 앨범을 듣다 보면 좋은 곡들이 많지만, 재생수가 낮으면 거들떠보지도 않는 경향을 보이는 사람들이 꽤 많다는 거죠. 물론 재생수가 높다는 것은 인기의 척도가 맞고... 셀 수 없이 많은 노래 중에 인기곡들만 들어도 부족하다는 생각도 들고... 누군가 그렇게 주장해도 부정할 수 없지만... 재생수가 상대적으로 턱없이 낮더라도 들어볼까 하는 생각 자체를 안 하고 넘겨버리는 상황은 조금 안타까워요.
유튜브 뮤직은 일단 재껴놓고, 타이달 쓰다가 애플뮤직으로 넘어 온 이유는 안드용 앱이 꽤 괜찮고, 바로 음원 수가 넘사벽이고, 기본 무손실 음원 지원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구독료 때문임. 그리고 음질 차이는 타이달은 헤비한 느낌이고, 애플뮤직은 중저음이 약한 대신 해상도가 더 뛰어남.
유튜브 뮤직 : 음원 발매가 안 된 라이브 듣기용 스포티파이 : 플레이리스트 재생 및 타이달에 없는 음원 듣기용 타이달 : 고음질 앨범 단위로 듣기용. 음질은 스포티파이, 타이달 비슷합니다.(블라인드 테스트로 구분하시면 박쥐인증) 다만 타이달이 볼륨이 더 높은 점이 장점이예요. 앱등이지만 3개 서비스가 만족이라 애플뮤직은 안 쓰네요.
저는 아이폰으로 시작한지는 오래됬지만, 작년부터 기기가 하나씩 늘고 있어요. 작년에는 아이폰 새로 사면서 애플뮤직 공짜이기에 쓰기 시작했는데, 전에는 잘 몰랐지만 아이폰에 이어팟으로 들으면서 알게 된게, 굳이 무손실까지 안가도 에트모스만 되도 너무 좋더라구요. 무료가 끝나가는 지금 시점에서 고민입니다. 유튜브로 갈지, 애플뮤직으로 갈지, 아니면 싼맛으로 flo를 쓸지 고민인데... 아마도 애플뮤직으로 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공돌이파파님 질문 있습니다....제가 타이달을 사용중인데 생각만큼 음질이 좋지 않은거 같아.....전 주로 PC에서 많이 듣는데 오디오인페이스 오디언트 ID14+ 스피커 프리소너스 XT5 인치 스피커로 듣고 있습니다....타이달에서 들은 마스터음질 음악을 푸바에서 mp3 파일 320KBPS 음질로 들었는데 푸바 음장 효과 때문인지 제 귀에는 푸바에서 들은게 훨씬 좋았습니다. 타이달을 제대로 들으려면 어떤 하드웨어가 필요한가요?
@pp P 개다가 업로드한 음원이 이미 애플뮤직에서 서비스되는 곡이면 자동으로 애플뮤직에 있는 음원이 스트리밍 됩니다. 가지고 있는 음원 음질이 낮아도 해당 애플뮤직 음원이 무손실이면 무손실로 들을 수 있는거죠. 이게 간혹 애플뮤직 음원이 더 구린 경우도 있어서 난감한 경우도 있긴 합니다. 또 동기화하는데 용량 제한도 없는거 같더군요.
이건 다른얘기인데, 2011년쯤 지금은 없어진 애플뮤직 기능중에 iTunes match라고 있었습니다 내가 가진 mp3를 애플뮤직에 업로드하여 매칭되면 자기네 고퀄리티의 음원으로 세탁? 해주는 서비스로 일년 24달러인가? 거의 6-7년을 장기적으로 사용했었죠 (매칭안되는 곡은 그냥 업로드상태로 유지) 그때는 mp3로 음악파일을 보유하던 막바지 시절이었으니까요.. 제가 업로드한 음악곡수가 거의 4-5만곡이었습니다 그러다 사용을 안하게 되어 결제를 멈추게 되었는데 (멈춰도 재결제하면 다시 사용할수있을거라 생각함…) 그러다 매치서비스는 종료가 됐고,,,, 제 음악파일들은 한순간에 사라져버렸다는 얘기가 하고싶었습니다… 무엇보다 온라인에 찾을수 없던 나만의 음원들도…ㅎ 아! 그리고 애픎뮤직에 그동안 쌓였던 풀레이리스트나 나의 알고리즘들은 구독이 취소되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재결제해도 나타나지가 않습니다…. 이것 또한 아쉬운 부분이죠
@@dongjunkim8462 1. 요즘 스트리밍 대세가 AAC320으로 넘어왔는데 유튜브뮤직은 아직도 256입니다. 게다가 그 256도 유튜브 특유의 열화과정을 거치기에 전문 스트리밍 사이트보다 또 손해가 발생하죠. 2. 그리고 음원이 방대하지 않고 그래서 음원자체가 구립니다. 파일명이 이상하거나 mp3같은게 재생되거나 하는게, 정식으로 마스터링 음원을 받은 노래도 있지만 기존 유튜브에 있던 음원파일에서 저작권 문제만없게해서 서비스되는 곡들이 상당하다는 거죠. 그래서 유튜브뮤직이 음질로 별로입니다.
저도 애플 뮤직이랑 유튜브 뮤직 쓰는데 애플뮤직은 확실히 대기업 다운 세련된 ui와 전문가 추천 기능, 고음질이 좋고, 유튭뮤직은 정말 알고리즘이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나한테 딱 맞는 음악을 들려주는게 좋은것 같아요. 타이달은... 확실히 옜날엔 고음질 때문에 탐났는데 인제는 메리트가 있나 싶네요 ㅋㅋ
에트모스의 애플, 범용성의 구글... 타이달은 오디오 파일들의 불안한(?) 마음을 만족시켜 주는 역할 외에는 강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랜 테스트를 거쳐서 128 이상은 내 귀로 구분 못한다는 걸 깨닳았기 때문에 무려 256을 뿌려주는 유튜브 뮤직으로 엄청 만족합니다. 애트모스나 좀 지원해 주면 좋겠네요.
지적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사실 128과 256은 비교해 보지 않았습니다마는 256 이상은 여러번 비교해 보았습니다. 던텍 프린세스, SPL 8030CW 스피커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으며, 각 각 하이엔드급과 모니터급이라 할 수 있는 오디오 시스템입니다. 이어폰 역시 젠하이져 IE900을 사용하고 있으며 모티터급입니다. 제 귀가 막귀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가청주파수 대역이 18Hz~12,000Hz입니다. 128과 256도 비교 가능한 곳을 찾아내서 비교해 보겠습니다. 혹시라도 128과 258을 비교할 수 있는 곳을 아시면 링크 걸어 주시던지, 방법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일깨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정말 필요한 비교분석영상이었습니다.ㅠㅠ 타이달하고 스포티파이 쓰는데 저는 타이달 마스터, 하이파이 차이점이 강력하게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한번 타이달 쓰니까 스포티 파이 못돌아갈 정도로 확연히 음질 차이가 느껴져서... 근데 타이달은 노래도 별로 없고 영어로 검색해야하는데다가 가격도 비싸가지고 이번에 공돌이파파님 영상보고 애플뮤직으로 갈아탈까 생각중입니다.
난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유튜브뮤직 쓰는데 쓰는 빈도로 따지면 스포티파이를 제일 많이쓰고 애플뮤직은 고음질 들을때나 클래식 음악 앱이 따로 있어서 그거 들을때 주로 쓰고 유튜브 뮤직은 그냥 스트리밍 사이트에 없는 음악들이나 커버 영상 들을때 씀. 타이달도 썼었는데 사실상 애플뮤직이 더 싸면서 타이달의 장점인 무손실 음원들 그냥 다 들을수 있음. 거기다 클래식 전용앱까지 따라오니까 안쓸 이유가 없는듯. +추가로 애플 뮤직은 굉장히 무거운 앱이라 무손실 안들어도 배터리 소모가 어마어마해서 가볍고 ux가 훨씬 좋은 스포티파이를 주로씀. 거기다 스포티파이는 큐레이션 + AI DJ 기능이 있어서 진짜 좋음. 애플뮤직은 큐레이션이 쓰레기 수준이라.
저는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이다지오, 벅스, 멜론, 유튜브뮤직, 튠인라디오, 재즈라디오 이렇게 유료로 사용하고 있는데 타이달만 맨날 깔았다 회원가입 안 돼서 지우고 있네요 다들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신기할 정도네요 vpn 우회 이런 불법적인 경로 말고 다른 방법은 없나요
구글 nest hub에서 음성으로 애플 뮤직 실행, 공돌이 파파님 때문에 구입한 구글 크캐 오디오로 보낸 다음 zen can amp에 물려 헤드폰으로 듣고 있어요. 타이달은 마덴타 갬성으로 아르헨으로 듣고 있어요. 중간에 결재가 막혀서 안된적 있었는데, 카드 바꾸니 잘 되더라구요.
애플뮤직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과거형일지 모르지만) 내 보관함에 내 파일을 업로드해 놓으면 계정에 로그인된 다양한 기기에서 클라우드를 제공한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계정을 버디로 등록하면 뮤직 sns 프로필을 제공한다는 점도 좋습니다.(사운드 클라우드 같은) 방대한 뮤직 라이브러리도 좋습니다. 해당 국가에서 지원이 안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유료 사용자끼리는 페탐으로 쉐어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리스트 하나에 실시간으로 서로 곡을 추가하며 듣는 것도 가능합니다.
저도 음질차이 별로 없다고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그렇게 생각했다가… 우연히 cbs 스트리밍으로 금방 들은 곡을 유튜브 뮤직으로(프리미엄) 다시 들으니.. 이건 정말 듣기 미안한 소리가 나오더군요. 무슨 고음질 음원 서비스도 아니고 라디오 스트리밍으로 들어도 전혀 다른 소리가 들려서 혹시나 싶어서 다른 곡들도 비교해보니 아.. 제가 세상을 잘못 살았다는 좌절을…. 남들이 명반이라고 할때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데.. 귀막고 살다가 제대로 된것도 아니고 그냥 유튜브만 아니었을 뿐인데요. 반성하고 살기로 했습니다. 스펙이 전부가 아니야!!!! ( 응 아냐 다시 태어나거라!!!!)
같은곡이라도 유튜브와 cbs라디오 스트리밍 곡을 들어보면 차이가 별로 느껴지지 않는 녀석도 많지만 상당한 차이가 있는 녀석들도 꽤 많았습니다. 물론 유튜브가 듣기 좋은 경우는 아직 격어보지 못했습니다. 요즘도 유튜브로 음악을 자주 듣기는 하지만(아무래도 접근성에서 유튜브을 따라가기는 힘들더군요) 그래도 마음에 드는 곡이 있으면 유료 결제후에 원곡을 받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제대로 녹음된 음악은 유튜브로 청취하기엔 아깝더라고요.
타이달은 내 플레이리스트 끝나고 다음 자동추천되는 곡이 언제나 같다는 건 맞는데, 어느 정도 사용이력이 쌓이면 날마다 자동 생성되는 데일리 추천리스트가 있어서 매일 다른 곡을 들을 순 있고, 그 리스트 끝나고 자동추천되는 곡도 당연히 날마다 다른 곡이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타이달의 추천기능이 좋다는 건 전혀 아니구요.
저도 다 쓰고 있는 입장에서, 애플뮤직 무손실 음원 서비스가 지원은 되는데, 애플뮤직 장점은 네트워크 상태에 따라 'AAC, 16bit, 24bit' 지원하는 음원에 따라 가변 되는 느낌이 있는데, 이게 장점인 점은 출퇴근 대중교통에서 '무손실에서 AAC'로 가변이 자유롭게 되니, 끊김없이 들을 수 있다(?) 엄청난 장점 같습니다. 하지만..... 애플 기기 외엔 "무손실 음원 서비스"가 솔직히 별로 입니다. 윈도우버전은 애플뮤직이 출시도 안됐고, 안드로이드버전에서 무손실 표시만 되지, 솔직히 제대로 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결정적인 것은 안드로이드의 장점 "블루투스 고해상도 코덱"으로 무손실 음원을 못듣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애플기기에 제대로 DAC를 연결하고 들어도, AAC나 고해상도 무손실이나... 차이를 모르겠습니다.(DAC에서 표시되는 색깔로만 알 수 밖에 없죠 ㅋ), 타이달은 'MQA풀 디코딩'을 지원하는 고가의 하이파이 소스 기기에서 재생하지 않는한 꼬다리 DAC에서 'MQA랜더링'이 지원된다 한들.. "해골물" 같습니다 ㅋㅋ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서비스는 "Qobuz"입니다. '최대 24bit/192khz 무손실 음원'을 지원하지만 코부즈에서 느낄 수 있는 그 "플랫한 성향" 정말 맘에 듭니다. 가장 좋은 점은 '애플뮤직, 타이달'에서 제대로 표시안되는 음원 정보표시를 디테일하게 자세히 볼 수 있다는 점. 너무 맘에 듭니다. 특히 '클래식, 재즈'음원은 타이달, 애플뮤직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음원이 많더군요. 하지만 코부즈의 큰 단점은...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의 하이파이 소스기기 즉 '네트워크 플레이어' 같은 시스템이 없이, 꼬다리덱을 핸폰에 연결해서 듣게 되면.... 인터넷 환경에 따라 애로사항이 많이 꽃피운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출퇴근 대중교통에선 '코부즈'를 이용한 음악감상은 포기하는게 정신에 이롭습니다. 집 아닌이상 대중교통에선 사실상 듣기 너무 힘듭니다. 간혹 카페에서 와이파이로 들어도 엄청 끊겨서 못듣겠더군요. 코부즈의 또다른 단점은... 회원 가입부터 난이도가 "상급"이라는 점... 타이달처럼 한국 서비스만 안할뿐 쉽게 가입하고 그런게 아닙니다. VPN이용해서 회원가입해야하는데, 일단 퇴짜먹고 시작합니다. 빡센 회원가입을 뚫은 후 결제를 하려해도, 해당 나라의 주소가 있는 신용카드를 요구합니다. 구글링하면 뚫는 방법은 있습니다만.... 저도 포기하려다가 겨우 되서 이용 중이네요.
하이파이 쓰시면 타이달^^ 헤드폰도 정전형급 정도 되는 것에 어느정도 되는 엠프 물리 셨다면 타이달. 저는 애플뮤직과 타이달 유료 사용 하는데 그래서 무손실 음원 비교를 어러차례 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뮤직 이라도 무손실 경우 타이달이 매우 좋았습니다. 돈 들여서 비싼 헤드폰 쓰는 이유 랄까요. 첨엔 긴가민가 하는데 시간을 두고 계속 해서 듣다 보면 결국 타이달로 듣게 되더라구요. 애플뮤직은 무손실에서 나쁘다고는 수치상으로 까긴 그런데 왠지 무손실 안같은 느낌 뭔가 무손실 안같은 그런 느낌이 계속 들어요. 그리고 다른 모든 편의성에서 압도적으로 애플 뮤직이 좋은건 맞구요. 근데 집안에서 쇼파에 걸터앉아 눈 감고 들을 거면 저는 무조건 타이달 입니다.
정말 디테일한 비교분석에 놀랍니다 별거 아닐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목록 마지막 곡이 끝나고 어떤 노래를 틀어주는거 까지 애기하는거보고 놀랐어요
😂😂
와!
형이 왜 여기서 나와...?
또있습니다. 애플뮤직은 플레이리스트를 랜덤재생했을 때 거의 랜덤에 가까운데. 유튜브 뮤직은 거의 아 다음에 이거 나오겠다 싶으면 나오더라구요. 플레이리스트에 곡이 많으면 랜덤재생으로 못듣는 노래도 있어요. 이게 애플은 재생횟수 카운트 해서 그거 기반으로 랜덤재생을 해쥬는거 같은데 유튜브는 그런게 없는거같습니다.
전 코브즈 타이달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유튜브뮤직 멜론 등등 왠만한건 다써봤는데 곡추천은 스포티파이가 짱입니다.진짜 내취향과 비슷한 새로운 노래들을 매번 새롭게 알려줘요ㅎㅎ
스포티파이는 음질이 너무 구려요;;
곡 추천기능은 스포티파이가 좋더라구요 코부즈도 음질좋고
추천은 역시 스포티파이죠 한국음원도 많구요
정말 실질적이고 경험적인
저도 dac여럿바꿔보고 빈티지도 들어보고.막귀인지 ㅎㅎ 차이를 모르겠더라구요.9:02에나온 보기에 기분이좋은 플라시보정도 되겠네요
음질을 떠나서 기본적으로 왜곡 없는 소리가 가능한가(비트퍼펙트, 바이패스 여부)
일반적인 윈도우 안드로이드 세팅 기준
타이달: 룬, 푸바 2000, uapp로 가능
애플뮤직 : 불가 (아이폰이나 맥이 있으면 가능)
범용적으론 애플뮤직이 음질이나 음원의 수를 제일 잘 충족시켜주고
왜곡없는 소리만 원하면 타이달이나 차라리 벅스나 멜론 flac을 dlna로 쏴서 uapp나 푸바로 듣는게 간단
유튜브 뮤직의 장점 하나 빼놓으신거 같네요!
음원이 비디오라면 영상으로도 볼수있다는거, 뮤직비디오 보기 참 좋습니다..
주로 클래식을 듣는데...... 웬만하면 공연 영상을 같이 보기 때문에 유튜브 뮤직을 계속 선호할 것 같네요.
영상모드로 전환하면 음질이 확 떨어지더라구요
타이달은 주로 클래식 재즈에 특화된듯 주로 하이파이 스테레오 스트리밍용으로 많이 선호하는 것 같아요. 팝은 주로 스포티파이가 막강한 것 같아요.
클래식,재즈 특화는 코부즈입니다.
타이달은 팝송등 영어권이랑 스페인어권 노래들에 강점이 있고 클래식 재즈는 윗 분 말씀대로 코부즈가 원탑입니다.
애플뮤직 미국계정 쓰고 있습니다. 검색은 정말 열받아요. 약간의 오타도 허용을 안합니다ㅋㅋㅋ 하지만 플레이리스트가 잘되어있어서 장르별로 무드별로 연도별로 아티스트별로 듣습니다. 이게 새로운 음악을 듣기에 잘되어있는거 같아요.
어떤곡은 검색해도 안나와서 샤잠으로 찾아요 ㅋㅋ
모 카페에서 어떤 분이 타이달 아르헨 가입하려다 타이달에서 메일을 받았는데 그 내용이
"아르헨티나 국외 카드는 결재 거부되며 이미 가입된 가입자도 조만간 결재가 거부될 예정입니다"라고 발송되어왔습니다
아마 그렇게 되면 해외 가입자들 대거 빠져나갈듯합니다
저도 MQA 하나 보고 쓰는 중인데요
사실 그것도 진짜 음질 차이를 느끼는건지 단지 볼륨만 높아진건지 의심스럽습니다
3개 다 유료로 씁니다만, 클래식이나 재즈 류의 고음질 위주면 타이달이 제일 낫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타이달은 SDK가 개방적이어서 그런지 다양한 안드로이드 기기에 인앱식으로 서비스되고 있어서 편리한 점도 있죠. 애플뮤직도 괜찮긴 하지만... 국내에서는 서비스가 제한되는 곡들이 꽤 되는듯.
애플 뮤직쪽에서 클래식 전용앱이 나왔죠. 타이달의 입지가 점점 줄어가는 거 같습니다.
@skonmeme 전 세계 스트리밍 앱들을 통틀어 대중성과 판매량에서 이미
애플뮤직은 스포티파이 다음 입니다. 이 대중성 부분을 가지고 타이달과
애플뮤직을 비교하는건 걍 다윗과 골리앗의 피지컬을 비교 하는것과
마찬가지죠. 대신 타이달은 음감 진심러 들의 고음질 욕구를 그나마
가장 만족시켜 주는 앱이라는 특성이 있죠. 타이달의 마스터 음원 숫자에,
애플뮤직의 24bit 96khz 이상의 고해상도 고음질 음원 숫자는 타이달에게
비빌 수준 조차 안됩니다. 애플이 무손실 음원과 고해상도 무손실 음원을
다 같은 가격으로 통일해 모든 사용자들에게 제공한다 했을때 아마 전세계
모든 음감러 들은 환호 했을건데, 그런데 저도 애플뮤직 몇달간 사용해 보고
안건데 애플뮤직은 사실상 거의 대부분의 음원이 flac, 즉 16bit 44.1khz
들이 대부분이라고 봐야 되요. 무손실 음원 이상급, 즉 24bit 48khz 이상 규격의
음원 숫자는 애플뮤직이 보유하고 있는 전체 음원에서의 %는 매우 낮습니다.
그래서 어짜피 고객의 타겟층 자체가 서로 다르다 봅니다. 어짜피 애초에 타이달은
이런 특장점을 젤 큰 무기로 꺼내들고 나온 매니아 틱한 앱이에요. 코부즈도 마찬가지구요.
스트리밍 써본적이 없는데 소개 들어보니까 나한텐 유튜브가 맞을것 같다. 음원이 제일 많고 검색하기 쉽다는 점. 나의 기억력을 보완해줄수 있을것 같음. 스포티파이? 는 좀 알아보고 둘중하나 구독해야할듯.
저도 여러개 쓰다가.. 결국 유튜브뮤직만 쓰게 됨... 일단 공짜이고... (프리미엄은 유튜브때문에 가입필수임..)
음질도 그냥 들을만했는데... 설정에 고음질로 바꾸면.. 확실히 좋아집니다. 다른 바이브, 멜론하고 차이가 없음..
유튜브 뮤직의 음원은.. 일반음원과.. 동영상음원 두가지로 나뉠수 있고.. 당연히 동영상음원은 음질이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방송프로에서 부른 라이브같은 노래는 음원이 없기 때문에.. 만족할수 밖에 없죠.(타음원 사이트에선 절대없음...;;)
유튜브 뮤직의 장점은.. 음원이 확실히 많다는거... 검색하면 대부분 나옴.. (앨범도 최신빼고는 대부분 나와서.. CD앨범 살필요가 적어짐..)
그리고 추천 음원 인공지능이 최고임...
국내 음원사이트의 추천인공지능은 한심할 수준임...
유튜브뮤직, 바이브, 멜론 셋은.. 음질수준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적응할만한 수준임.
바이브는 중간정도 포지션..
멜론은 무손실음원을 제공해서 가입한건데.. 일단 추천이 메롱이고.. 외장 DAC이 고가라서 그런가.. 무손실음원과 고음질음원 차이를 모르겠음...
무손실음원이 게인값이 높아서 좋게 들리는데.. 똑같은 게인값으로 맞추면 차이 느끼기가 쉽지 않음.
요세 인기인 룬 정도가 라이벌이랄까..
근데 룬은 가요가 별로 없음..
국내에서는 벅스뮤직이 제일 좋지 않나요??? 몰라서 여쭙니다
@@greatehan1630 벅스도 한때 사용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점유율은 멜론이 650만명으로 1위구요. 유튜브뮤직이 600만으로 2위... 지니는 300만명으로 3위... 벅스는 40만명으로.. 소수가 이용중이네욤 ㅎㅎ.
공돌이 파파님 영상은 음악이든, 기계든 무엇이든 신뢰가 갑니다. 감사합니다.
집에서 프리미엄 하이파이 무선 오디오를 사용하고 있는데..음질로는 타이달을 따라갈게 없긴한데..국내에서 쓰기엔 너무 불편합니다그러다보니 자주 안쓰게 되더라고요.
다만 애플뮤직은...호환성이 좀 떨어져서 불편하고...
음질 엄청 따지는데 결국 돌고 돌아 유튜브뮤직으로옴,, 음악스테이션기능과 무엇보다 미발매음원이나 믹스버젼이 너무많아서 좋음
추천플레이리스트는 괜히 스포티파이 스포티파이 하는게 아닙니다 ㄹㅇ 다른회사랑 벽이 하나 있습니다
그냐저나 타이달은 진짜 음질 원툴이네요 저걸 불편해서 어떻게 쓰지
나름의 각각 장단이 있긴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애플뮤직이 가장 군더더기없이 플랫한. 기본에 충실함을 가지고 있고, 나머지는 각자의 특색이 있다 봅니다.
타이달은 논란이 있긴 하지만 MQA를 지원하는 고음질, 그러나 아시아권의 비교적 마이너한 음악들이 미흡하다는점.
유튭뮤직은 고음질을 추구하는 사람에겐 너무 부족하지만, 영상에 언급하신대로 '음반'밖의 음악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다는 점.
스포티파이는 앞선 3사에 비해서 큐레이션에 너무나도 강한 장점(다만 이것도 한 1~2년 넘게 듣다보면 고착된다는걸 확 느낍니다.) 재미로 보는 연말 결산까지.
덧붙여 애플뮤직과 타이달, 또는 국내외 다른 스트리밍 업체들의 동일한 비트레이트+샘플레이트의 무손실 음원이더라도, 음질은 그것만으로 결정되는것도 아닙니다.
각각의 서비스회사마다 제한해놓은 최대의 다이나믹레인지가 있기 때문에, 비교적 많이 눌러둔 애플뮤직같은 경우 다이나믹을 표현해낼 그릇이 작은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음질이외에 애플뮤직 구독 후기
60'70'80' 년대 미국 올드 팝, 펑키, 소울 등을 한참 들을 때 애플뮤직 이용했었는데요
영미권 음악은 찾으면 안나오는 게 거의 없어서 예전 팝음악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굿!!
하지만 인터페이스가 국내 여러 스트리밍 서비스들에 비해 너무 불편하고
국내음원 서비스 폭이 매우 좁아서 벅스나 네이버 뮤직 하고 동시 사용할수 밖에없다는 단점이 있네요^^
항상 유투브프리미엄로 락음악 영상 자주 봤는데요 ... 유투브 뮤직 있는줄 몰랐네요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음악감상 제대로 할 수 있겠네요
유튭뮤직의 음질이 약간 더 좋습니다. 왜냐하면 동영상이 아니라서 데이터전송에 여유가 있거든요. 단, 업로더가 원음이나 고음질을 올려야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유튜브뮤직,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국내 몇몇 정도 써봤는데요. 타이달은 구경도 안 해봤네요.
제 경험으로는 추천 기능은 스포티파이가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음질은 잘 모르겠습니다. 192kbps가 넘은 뒤로는 차이를 잘 모르겠더라고요.
스포티파이로 정착해서 쓰고 있는데 쓰잘대기 없이 이것저것 구독서비스를 많이 쓰고 있다는 불편감을 제외하고는 좋습니다.
애플뮤직은 윈도우에서 쓰기가 고약하고 유튜브는 또 전용플레이어가 아닌 점이 좀 그렇고
크로스 플랫폼에 대한 대응은 스포티파이가 가장 좋은 듯 합니다.
스포티파이는 이전곡 목록이 사라져서 개짜증나요
진짜 기기 간 연동 너무 편해요.
유튜브로 mp3 음악을 다운받아서 편집 합니다.
유튜브로 mp3로 다운 받으면 128 kbps 44100 hz 받아집니다. 볼륨도 기준치보다 약간 높은편이죠.
개인이 올리는 mp3경우 볼륨이 개판입니다. 어떤건 엄청 높고, 어떤건 너무 낮고 특히 20년지난 음악들...
음악 듣보면 볼륨 밸런스들이 안맞아서 어떤곡은 소리가 크고 어떤곡은 너무 작고 그러죠.
마이크로 녹음한 곡 경우 좌우 밸런스까지 깨집니다. 오른쪽은 정상인 왼쪽이 작은...유튜브에 꾀 많은...
편집 할때 192 kbps 48000 hz 볼륨을 98db 정도 맞추고 볼륨 밸런스, 저역 또는 고역까지 수정하고 듣습니다.
저역이 너무 낮으면 우퍼 소리가 낮아지고 고음이 너무 쎄면 시끄럽게 들릴수 있죠.
개인적인 취향으로 192 kbps 48000 hz 볼륨을 98db 정도 편집해 듣고 있는데 너무 좋네요.
볼륨을 높이면 우퍼가 쎼서 스피커 받침이랄까...그런게 없으면 돌아 다닐정도...
사과농장도 가지고있고.. 좋은 헤드셋도 많은데 압도적인 편의성때문에 유튜브뮤직씁니다. 듣고싶은노래가 다 있다는점이 비교불가인거같아요
타이달 아르헨티나가 제일 싸니까.. 가성비 최고.. 음질도 최고.. 애플 비싸게 듣지 말고 좋은 덱을 사세요.. 유튜브 프리미엄은 태국꺼로 들으면 싸니까.. 전 스포티파이 추천이 제일 좋더라구요
유튜브 타이달 쓰고있지만 애플뮤직도 업그레이드되서 꽤 괜찮아졌나보군요
타이달은 재생목록 추천리스트 리플래쉬해도 카테고리가 다시 돌아오는것같더라구요
음질때문에 옮겨타진못하지만 다른것도 한번 사용해봐야겠군요
애플 뮤직 사용하는데 기기간 연동이랑 추천음악 자동재생이랑 비슷한 카테고리의 뮤지션 추천이 너무 좋음. 친구랑 플레이리스트 공유도 장점. 제일 크게 느껴지는 단점은 검색할때 뭔가 정확한 키워드가 안들어가면 아예 검색에 안나오는 경우가 많음 ㅋㅋㅋㅋ 기억이 날듯 말듯 한데 뭔가 찾고 싶을때는 좀 불편함.
이미 아실지 모르지만, 가사 단어 몇개 쓰면 가사로도 찾아주더라구요
진짜 음악감상 제대로 하려면 hi-res로 쏴줘도 내 헤드폰이나 이어폰이 쓰레기면 말짱 도루묵이더라고요. 어느정도는 고가의 장비를 요구하는...그래서 태초에 막귀나 장비가 안좋아서 막귀로 살아야 하는 사람이라면 걍 유튜브 뮤직이 젤 무난해 보이기도 합니다.
저도 모두 써봤는데. 나름 장단점이 있는데, 큐레이션은 스포티파이가 정말 좋아요. 애플뮤직만 듣다가 스포티파이 써보고, 내가 듣은 음악은 우물안 개구리였구나라는것을 알게되었죠. 세상엔 음악 잘하는 뮤지션이 정말 많아요. ㅎㅎ
이거진짜공감
동감합니다. 저도 큐레이션, 추천 기능 때문에 결국에는 스포티파이에 정착했습니다. 몰랐던 음악을 새로 알게 되는 행복이 정말 크더라구요.
저도 애플뮤직 쓰고 있는데 스포티파이로 이전할까 생각이 드네요. 스포티파이가 애플뮤직보다 음질이 안 좋나요?
@@glue900 ??
@@layzbooi 진짜 우물안 개구리....
저도 세 개 다 구독하는데 저는 애플뮤직을 주로 듣게 되네요.
유튜브 뮤직은 유튜브보다 음질이 더 올라간 거 같아요.
유튜브도 오프라인저장하면 음질이 유튜브뮤직과 같아져요.
애플뮤직을 쓰기에 감상목적이 아닌 음악을 유튜브에서 들을때는 그냥 그거 감안하고 편하게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봐요. 영상을 주로 보는 목적이니..
유튜브뮤직에서 정말 다양한 음악을 찾아 들을수 있어서 좋음 검색은 다른 데서 하고 듣는건 유튜브에서 듣고 어지간하면 없는게 없음 ㅋㅋㅋ
애플뮤직에 사용자의 스테이션 플레이리스트도 있어서 음악앱을 사용 안하던 중 블루투스에 연결되서 재생버튼만 누르면 랜덤한 곡을 재생해줍니다.
아쉬운 건 한 번 플레이된 리스트를 앱을 닫거나 다른 플레이리스트를 재생하면 다시 들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어요. ㅎㅎ
능멸좌 안뇽~
@@Iirwya 사스미님...ㅋ
헤드폰 유저인 저로서는 음질에 따른 차이를 많이 느끼는 편이라 Master 음원을 선호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애플뮤직과 타이달만 쓰고 있구요. 내용 잘 보았습니다.
학창시절처럼 음악을 다시 듣고 싶어지네요
타이달 가사 늦는 건... 에구.. 그래도 듣습니다..만, 곧 힘들어 질 듯... 타이달 검색이 아쉬운 건 우리나라에 정식 서비스가 안되기 때문에, 우리 나라가 아닌 가입 국가 기준의 검색 결과를 나타냅니다. 그러니 이질감이 없을 수가 없겠지요.. 우리 나라에 정식 서비스가 된다면 어떻게 될지.. 그리고 너무 억지스럽지만 타이달은 룬(roon)과 만나야 답이 나옵니다. 그러니 왠만하면 쓰지마세요.. 룬은 어마어마하게 비싸요..
사실 256 정도만 돼도 딱히 음질적으로 불편함 못 느끼실겁니다.
그 보다는 사용성, 음원숫자 등등이 중요하죠.
다만, 제작자 입장에서 본다면 기준은 명확해집니다. 내가 믹스한 마스터와 얼마만큼 정확한 믹스 밸런스를 들려주느냐…
이 부분에 있어서는 그냥 코부즈가 끝이라고 봐야죠. 제가 작업한 곡 위주로 비교시청 해 봤을 때 코부즈 1등, 타이달 2등, 의외로 한국의 벅스가 3위
다만, 코부즈도 그렇고 타이달도 마찬가지이고… 곡 숫자가 너무 부족합니다.
아이들 때문에라도 요즘 K팝 자주 듣다보니 한국의 멜론, 벅스, 기타등등 전부 들어봤는데, 최소한 음질과 믹스 밸런스에 있어서는 벅스가 최고더군요. 솔직히 스포티파이와 비교해도 더 나은것 같기도…(반면 애들은 닥치고 멜론… 음악 외 적인 이유가 있더군요.)
그런데 뭐… 음악 들으면서 제가 말씀드린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얼마나 계실까요?ㅋㅋㅋ
막 말로 이 바닥 제작자가 아닌 담에야 각 음원의 마스터 믹스가 어떻게 돼 있는지 알 도리가 없죠. 하다못해 CD와 AB 테스트 해 가면서 음악듣는 분들이 얼마나 계실지도 의문이고요.
저도 메인 오디오 시스템 앞에 앉아 각 잡고 음악 들을 때는 코부즈, 벅스 이용 합니다만, 평소에는 뭐.. 그냥 스포티파이로 퉁 칩니다.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음악 들어봐야 얼만큼 좋은 음질로 음악 듣겠다고…ㅋ
저는 플로,멜론,유튜브뮤직,타이달,스포티파이다써봤는데 편의성은 유튜브랑 스포티가 최고고요 음질은 타이달입니다😊
타이달->스포티파이->애플 뮤직으로 왔는데 타이달 정식 출시하면 갈아타고 싶음요.
타이달 마지막곡 다음에 나오는건 마지막곡을 저장할 당시 앨범이나 플레이 리스트에서 다음곡이 나옵니다 그래서 항상 같은곡이 니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저도 DJ 믹싱 공부하면서 TIDAL, Beatport 쓰고있어요
이동시 듣기에 결국 유튜브만한게 없긴 하더라. 물론 음질면에서 부족하지만 음질=LTE사용량 앱 반응속도 아마 소비전력도 다를거임. 종합적으로 컨텐츠 방대하고 음악 정리하기 쉬운 유튜브가 최고인듯함.
새로운 음원을 알고리즘에 의해 추천해주는건 스포티파이가 월등합니다.
특히 해외 음원에 특화됨
스포티 잘쓰고 있었는데 ui가 이상하게 바뀌어서 별로더라고요
@@aszxqw3597저도 별로
Good. 음악 정말 좋아하시는듯.
나를 너무 잘 안다? 그럼 스포티파이 써보시죠. 스포티파이 스마트 랜덤 플레이를 써보면 내가 플레이리스트 만들고 거기서 플레이 리스트 곡을 쭉 들려주다가 가끔씩 새로운 노래를 추천해서 섞어서 들려주는데 꽤 높은 확률로 저의 취향에 맞는 곡을 추천해 주더라구요.
구독자 입니다 한가지 부탁드릴게 있는데 가능할 지요 ... 설명 하실때 특히 기기 제작이나 연결 등 초보자는 힘든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천천히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최근 2만원짜리 차량에 앰프 달고자 구입했는데 연결하는데 어려워서 ㅎㅎㅎ 결국 뭐 어찌되었든 ... 핸드폰 연결잭이 신형이라서 연결을 어찌할 지 걱정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잘 보고갑니다
대부분의 스튜디오는 16/44로 녹음하고 높아봐야 24/48인데 고해상도 비트레이트라... 일단은 의미가 없다고 보고 차이가 있다 한들 귀로 들을 수 있냐는 다른 문제
이 역시 abx 블라인드 테스트에선 전 인류가 실패할 거라 예상해봅니다 말씀하신대로 시각 정보에 영향을 받은 플라시보 효과일 뿐이죠
뭐 타이달을 빼고나면 비트레이트 올린다고 돈 더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기부니가 좋으면 그만 아닙니까 ㅋㅋㅋ
문제는 귀로 구분이 된다고 허풍을 떠는 인간들이죠 ㅋㅋㅋㅋ
dac에서 나오는 숫자가 뻥이라는 얘기인가요?
@@qwertpoiuy416 쉽게 예를 들자면 촬영은 2k 화질로 해놓고 4k 파일로 만들어서 4k 모니터로 본다고 그게 4k 영상이 되는 게 아닙니다.
촬영부터 출력까지 모든 과정을 4k에 맞게 만들어야 진짜 4k영상을 즐길 수 있는 겁니다.
음악도 같죠. 녹음 단계부터 고해상도 샘플레이트로 소스를 받아야 되는데 대부분의 녹음실은 기존 CD음질로 녹음을 합니다.
그걸 고용량파일로 만들어서 384khz짜리 DAC를 거친다고해서 384khz 음악이 되는 건 아니라는 말입니다.
또한 기술이 지금처럼 발전하기 전 단계의 디지털 작업물들은 전부다 CD음질입니다.
그렇다고 새로 나오는 음악은 무조건 고해상도의 샘플레이트로 작업하냐면 말씀드렸다시피 아닙니다.
무엇보다 고해상도 샘플레이트라는 게 인간의 귀에 의미가 있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CD음질이 44khz인데, 44khz의 샘플레이트라는 건 쉽게 말해 1초간의 파형곡선을 44,000개의 계단으로 표시한다는 겁니다. 이게 384,000개로 늘어난다고해서 그 차이를 인간이 구별할 수 있는가에 대해선 전 회의적인 입장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아주 잘 구분되어 들린다고 주장했던 많은 오디오파일 및 전문가들이 스피커 케이블 때처럼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망신만 당하고 돌아갔기 때문입니다.
국내라면 맞는 얘긴데 해외 메이저들은 레코딩 부터 고음질로 녹음한지 10년 더 되었습니다. AD에 있어서도 이 부분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어요
3개를쓰는데 어떻게 전세계 1위 스포티파이를 안쓰시네 ㄷㄷ
MQA 장비를 갖추고 있고 쓸만한 헤드폰이 있다면 적어도 유튜브뮤직이랑 타이달의 MQA음원은 확연한 차이가 있네요...그리고...타이달을...이만원을 내고 듣는다굽쇼? 이천원(정확히는 1300원?)이 아니고???? 나도 지금 듣고 있는데??? 타이달 가성비 개꿀입니다...ㅎㅎ
모든걸 다 따져서 N으로 나눴을 때, 가장 좋았던 건 스포티파이였습니다.
다만 스포티파이도 고음질 포맷을 내놓는다고 했었는데 감감 무소식이라 아쉽습니다.
감스트인 줄 알고 들어왔습니다
나랑 똑같네ㅋㅋㅋㅋㅋㅋ
전혀 안 닮았는데 ㄷㄷ
ㄹㅇㅋㅋ
제가 느끼는 스포티파이의 문제점은 재생수의 노예가 된다는 점입니다.
다른 플랫폼에서도 지원하는 기능일 테지만...
앨범을 듣다 보면 좋은 곡들이 많지만, 재생수가 낮으면 거들떠보지도 않는 경향을 보이는 사람들이 꽤 많다는 거죠.
물론 재생수가 높다는 것은 인기의 척도가 맞고...
셀 수 없이 많은 노래 중에 인기곡들만 들어도 부족하다는 생각도 들고...
누군가 그렇게 주장해도 부정할 수 없지만...
재생수가 상대적으로 턱없이 낮더라도 들어볼까 하는 생각 자체를 안 하고 넘겨버리는 상황은 조금 안타까워요.
타이달은 24비트 192kbps 짜리가 상당히 있는데 문제는 스트리밍 하다가 끊기는게 문제입니다 한참 있다 다시 연결되고 그러니까 우리가 유튜브 제일 처음에 봤을 때는 자주 끊긴현상하고 유사해요.
25년 1월 달에 그러니까 제가 글을 쓴 뒤 1년 뒤에 다시 들어 보니까 24 /192 스트리밍시 끊김 현상 내지는 딜레이 현상 다 싹 없어졌네요 타이달 에서 서버를 더욱더 확장한 것 같습니다
1. 두명 이상이 쓴다면
2. 스밍 서비스에서는 찾을수 없는 희귀 음원을 많이 소장하고 있는분
3. 운전중 카플레이를 이용하는분
애플 뮤직을 사용하며 느낀 가격, 원하는 음악, 편안한 제어 3가지 특장점입니다
버즈랑. 보스qc45로 듣는데 엄청고가헤드폰이나 무선이어폰이 아닌지라. 유튜브뮤직정도면 충분.. 그이상 음질라 해도. 보유 이어폰이나 헤드폰에선 차이가 크개 와닿지 않는것 같아요
유튜브 뮤직은 일단 재껴놓고, 타이달 쓰다가 애플뮤직으로 넘어 온 이유는 안드용 앱이 꽤 괜찮고, 바로 음원 수가 넘사벽이고, 기본 무손실 음원 지원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구독료 때문임.
그리고 음질 차이는 타이달은 헤비한 느낌이고, 애플뮤직은 중저음이 약한 대신 해상도가 더 뛰어남.
유튜브 뮤직 : 음원 발매가 안 된 라이브 듣기용
스포티파이 : 플레이리스트 재생 및 타이달에 없는 음원 듣기용
타이달 : 고음질 앨범 단위로 듣기용.
음질은 스포티파이, 타이달 비슷합니다.(블라인드 테스트로 구분하시면 박쥐인증) 다만 타이달이 볼륨이 더 높은 점이 장점이예요.
앱등이지만 3개 서비스가 만족이라 애플뮤직은 안 쓰네요.
저는 아이폰으로 시작한지는 오래됬지만, 작년부터 기기가 하나씩 늘고 있어요. 작년에는 아이폰 새로 사면서 애플뮤직 공짜이기에 쓰기 시작했는데, 전에는 잘 몰랐지만 아이폰에 이어팟으로 들으면서 알게 된게, 굳이 무손실까지 안가도 에트모스만 되도 너무 좋더라구요. 무료가 끝나가는 지금 시점에서 고민입니다. 유튜브로 갈지, 애플뮤직으로 갈지, 아니면 싼맛으로 flo를 쓸지 고민인데... 아마도 애플뮤직으로 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저도 세 서비스 다 쓰고있는데 제 과거부터의 취향기반으로 플리만들어주는건 유튜브가 좋고 오디오로 듣기엔 타이달만한게 없는거 같네요. 어차피 에어팟으로 들으면 유튜브나 타이달이나 그게그거라 느껴지고요. 타이달의 진가는 usb dac통해서 exclusive mode로 앰프물린 스피커에서 들었을때 발휘되는거 같습니다. 애플뮤직은 그냥 잘 안쓰게 되네요 ㅋㅋ 해지해야하나..
+오디르바나
횽아!! 저는 다 써밨느데 결국 “스파티파이”로 왔슴다!!
제 생각에는 현재 탑은 스파티파이 인거 같슴돠!!
이거 빠져서 서운해서 글님겨요 ㅋㅎㅎ
파파 화이팅.!!!
공돌이파파님 질문 있습니다....제가 타이달을 사용중인데 생각만큼 음질이 좋지 않은거 같아.....전 주로 PC에서 많이 듣는데 오디오인페이스 오디언트 ID14+ 스피커 프리소너스 XT5 인치 스피커로 듣고 있습니다....타이달에서 들은 마스터음질 음악을 푸바에서 mp3 파일 320KBPS 음질로 들었는데 푸바 음장 효과 때문인지 제 귀에는 푸바에서 들은게 훨씬 좋았습니다.
타이달을 제대로 들으려면 어떤 하드웨어가 필요한가요?
유료 음악 리뷰보고 모두 구독 결제했습니다.
비슷한 컨텐츠를 어디서 봤었는데 암튼 저한테는 고만고만해서 유튭뮤직으로 듣고는 있어요 ㅋ
애플뮤직은 가사모드에서 보컬 음량만 조절해서 노래방 모드로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
iOS만 지원되는 기능입니다.
새로운 좋은 음악을 찾는 기쁨은 무지 크죠
저도 유튜브뮤직 아카이빙이 제일 다양한줄 알고 썼는데 요새 애플뮤직에만 있고 유튜브엔 없는 음악들이 점점 많이보여요ㅠ
여러가지 쓰다가 애플뮤직애 정착했는데, 서비스 안되는 음원 파일 가져다가 아이튠즈에 동기화시키면 어느기기든 스트리밍으로 들을 수 있는게 굉장히 좋더군요.
예전에 가입할때 음원 업로드한거 없어진 곡들 있었는데 이유를 모르겠네요. 외장하드 어디 처박아놔서 꺼내기도 귀찮고...
@pp P 개다가 업로드한 음원이 이미 애플뮤직에서 서비스되는 곡이면 자동으로 애플뮤직에 있는 음원이 스트리밍 됩니다. 가지고 있는 음원 음질이 낮아도 해당 애플뮤직 음원이 무손실이면 무손실로 들을 수 있는거죠. 이게 간혹 애플뮤직 음원이 더 구린 경우도 있어서 난감한 경우도 있긴 합니다. 또 동기화하는데 용량 제한도 없는거 같더군요.
스트리밍 플랫폼 자체적으로 EQ 조절을 한다는 말을 들은적 있는데 사실일까요?
저는 막귀라 몇년전부터 유튭프리미엄만 씁니다ㅋㅋㅋ 단점이라면 듣던 노래만 계속 듣게되고, 장점이라면 아무 라이브나 공연을 플리에 넣을수 있는점
이건 다른얘기인데, 2011년쯤 지금은 없어진 애플뮤직 기능중에 iTunes match라고 있었습니다
내가 가진 mp3를 애플뮤직에 업로드하여 매칭되면 자기네 고퀄리티의 음원으로 세탁? 해주는 서비스로 일년 24달러인가? 거의 6-7년을 장기적으로 사용했었죠 (매칭안되는 곡은 그냥 업로드상태로 유지)
그때는 mp3로 음악파일을 보유하던 막바지 시절이었으니까요.. 제가 업로드한 음악곡수가 거의 4-5만곡이었습니다
그러다 사용을 안하게 되어 결제를 멈추게 되었는데 (멈춰도 재결제하면 다시 사용할수있을거라 생각함…)
그러다 매치서비스는 종료가 됐고,,,, 제 음악파일들은 한순간에 사라져버렸다는 얘기가 하고싶었습니다… 무엇보다 온라인에 찾을수 없던 나만의 음원들도…ㅎ
아! 그리고 애픎뮤직에 그동안 쌓였던 풀레이리스트나 나의 알고리즘들은 구독이 취소되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재결제해도 나타나지가 않습니다…. 이것 또한 아쉬운 부분이죠
클래식 비중이 높은 분들은 타이달이 압승이고 그외 가볍게 즐기시는 분들은 애플뮤직, 타이달 아무거나 사용하셔도 무방할듯합니다. 유튜브뮤직은....음질에서 일단 너무 차이가 나서 제외합니다.
업계 관계자들 말로는 똑같은 파일을 전달하기 때문에 같은 AAC 256이라면 차이가 안 난다고 들었어요 음질이 나쁘다는 건 무손실 음질을 지원 안 해서 안 좋다고 하시는 건가요???
@@dongjunkim8462 1. 요즘 스트리밍 대세가 AAC320으로 넘어왔는데 유튜브뮤직은 아직도 256입니다. 게다가 그 256도 유튜브 특유의 열화과정을 거치기에 전문 스트리밍 사이트보다 또 손해가 발생하죠. 2. 그리고 음원이 방대하지 않고 그래서 음원자체가 구립니다. 파일명이 이상하거나 mp3같은게 재생되거나 하는게, 정식으로 마스터링 음원을 받은 노래도 있지만 기존 유튜브에 있던 음원파일에서 저작권 문제만없게해서 서비스되는 곡들이 상당하다는 거죠.
그래서 유튜브뮤직이 음질로 별로입니다.
타이달 쓰고 있는데 어차피 192khz 이런거 다 dac가 잘라버리는데 유투브로 넘어갈지 고민이네요.
마지막에 타이달 저러는거 진짜 ㅋㅋ 너무 공감됨
저도 애플 뮤직이랑 유튜브 뮤직 쓰는데 애플뮤직은 확실히 대기업 다운 세련된 ui와 전문가 추천 기능, 고음질이 좋고, 유튭뮤직은 정말 알고리즘이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나한테 딱 맞는 음악을 들려주는게 좋은것 같아요. 타이달은... 확실히 옜날엔 고음질 때문에 탐났는데 인제는 메리트가 있나 싶네요 ㅋㅋ
에트모스의 애플, 범용성의 구글...
타이달은 오디오 파일들의 불안한(?) 마음을 만족시켜 주는 역할 외에는 강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랜 테스트를 거쳐서 128 이상은 내 귀로 구분 못한다는 걸 깨닳았기 때문에 무려 256을 뿌려주는 유튜브 뮤직으로 엄청 만족합니다. 애트모스나 좀 지원해 주면 좋겠네요.
100% 동의합니다.
128 이상 구분 못하는거면 문제가 있는데... 헤드셋이라던가 가격대를 좀 올려서 들어보세요.. 아니 싸구려로도 구분이 되야 정상아닌가 ㅋㅋㅋㅋ
128이상이 아니라 128과 256은 80대 아닌이상 누구나 하는 정도 아닌가
지적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사실 128과 256은 비교해 보지 않았습니다마는 256 이상은 여러번 비교해 보았습니다. 던텍 프린세스, SPL 8030CW 스피커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으며, 각 각 하이엔드급과 모니터급이라 할 수 있는 오디오 시스템입니다. 이어폰 역시 젠하이져 IE900을 사용하고 있으며 모티터급입니다. 제 귀가 막귀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가청주파수 대역이 18Hz~12,000Hz입니다. 128과 256도 비교 가능한 곳을 찾아내서 비교해 보겠습니다. 혹시라도 128과 258을 비교할 수 있는 곳을 아시면 링크 걸어 주시던지, 방법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일깨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름-n1e7e비꼬는 투로 말하는게 정상은 아니죠.
코부즈도 가셔야죠
진짜 공감합니다. Apple music은 노래 감수성을 가사나 표지 커버 배경이랑 어우러저 구독이 안아깝습니다. 핸드폰으로 보기도 편하고 맥 생태계라면 재생 버튼하나로 앱을 켜지 않아도 바로 열리고 삶의 질이 달라졌습니다. (구 멜론유저)
정말 필요한 비교분석영상이었습니다.ㅠㅠ 타이달하고 스포티파이 쓰는데 저는 타이달 마스터, 하이파이 차이점이 강력하게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한번 타이달 쓰니까 스포티 파이 못돌아갈 정도로 확연히 음질 차이가 느껴져서... 근데 타이달은 노래도 별로 없고 영어로 검색해야하는데다가 가격도 비싸가지고 이번에 공돌이파파님 영상보고 애플뮤직으로 갈아탈까 생각중입니다.
난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유튜브뮤직 쓰는데 쓰는 빈도로 따지면 스포티파이를 제일 많이쓰고 애플뮤직은 고음질 들을때나 클래식 음악 앱이 따로 있어서 그거 들을때 주로 쓰고 유튜브 뮤직은 그냥 스트리밍 사이트에 없는 음악들이나 커버 영상 들을때 씀. 타이달도 썼었는데 사실상 애플뮤직이 더 싸면서 타이달의 장점인 무손실 음원들 그냥 다 들을수 있음. 거기다 클래식 전용앱까지 따라오니까 안쓸 이유가 없는듯.
+추가로 애플 뮤직은 굉장히 무거운 앱이라 무손실 안들어도 배터리 소모가 어마어마해서 가볍고 ux가 훨씬 좋은 스포티파이를 주로씀. 거기다 스포티파이는 큐레이션 + AI DJ 기능이 있어서 진짜 좋음. 애플뮤직은 큐레이션이 쓰레기 수준이라.
저는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이다지오, 벅스, 멜론, 유튜브뮤직, 튠인라디오, 재즈라디오
이렇게 유료로 사용하고 있는데 타이달만 맨날 깔았다 회원가입 안 돼서 지우고 있네요
다들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신기할 정도네요
vpn 우회 이런 불법적인 경로 말고 다른 방법은 없나요
구글 nest hub에서 음성으로 애플 뮤직 실행, 공돌이 파파님 때문에 구입한 구글 크캐 오디오로 보낸 다음 zen can amp에 물려 헤드폰으로 듣고 있어요. 타이달은 마덴타 갬성으로 아르헨으로 듣고 있어요. 중간에 결재가 막혀서 안된적 있었는데, 카드 바꾸니 잘 되더라구요.
holy diver 가 눈에 확....진짜 많이 들었던 곡인데.....디오 형님~
구형 오디오 앰프에 사용할수 있는 블루투스 리시버 한번 비교 리뷰해주세요.
디오 slash6, Fiio BTA30pro등이 많이 언급되던데 비교해주시면 좋겠네요.
구형 앰프에 어느게 좋을지 블루투스로 음악을 듣고 싶네요.
애플뮤직 장비 업글(dac)과 유선 케이블 occ 99.999셋팅으로 스펙과 눈으로 듣는 음질을 위해 시작했는데 버그가 너무 많아서 다시 유튭 뮤직으로 돌아왔네요 모바일에선 버그가 너무 많아서 듣다보면 끊기거나 안나와 버려요 이래저래 애플생태계엔 진입이 안되요 ㅋㅋㅋ
애플뮤직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과거형일지 모르지만)
내 보관함에 내 파일을 업로드해 놓으면
계정에 로그인된 다양한 기기에서 클라우드를 제공한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계정을 버디로 등록하면 뮤직 sns 프로필을 제공한다는 점도 좋습니다.(사운드 클라우드 같은)
방대한 뮤직 라이브러리도 좋습니다.
해당 국가에서 지원이 안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유료 사용자끼리는 페탐으로 쉐어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리스트 하나에 실시간으로 서로 곡을 추가하며 듣는 것도 가능합니다.
논외겠지만, 국내에 디저 쓰는 분들도 제법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음질차이 별로 없다고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그렇게 생각했다가…
우연히 cbs 스트리밍으로 금방 들은 곡을 유튜브 뮤직으로(프리미엄) 다시 들으니.. 이건 정말 듣기 미안한 소리가 나오더군요.
무슨 고음질 음원 서비스도 아니고 라디오 스트리밍으로 들어도 전혀 다른 소리가 들려서 혹시나 싶어서 다른 곡들도 비교해보니 아..
제가 세상을 잘못 살았다는 좌절을….
남들이 명반이라고 할때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데..
귀막고 살다가 제대로 된것도 아니고 그냥 유튜브만 아니었을 뿐인데요.
반성하고 살기로 했습니다.
스펙이 전부가 아니야!!!! ( 응 아냐 다시 태어나거라!!!!)
cbs 스트리밍이 뭘까요?? 이게 유튜브 뮤직보다 음질이 좋다는 말씀이시죠?
같은곡이라도 유튜브와 cbs라디오 스트리밍 곡을 들어보면 차이가 별로 느껴지지 않는 녀석도 많지만 상당한 차이가 있는 녀석들도 꽤 많았습니다.
물론 유튜브가 듣기 좋은 경우는 아직 격어보지 못했습니다.
요즘도 유튜브로 음악을 자주 듣기는 하지만(아무래도 접근성에서 유튜브을 따라가기는 힘들더군요)
그래도 마음에 드는 곡이 있으면 유료 결제후에 원곡을 받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제대로 녹음된 음악은 유튜브로 청취하기엔 아깝더라고요.
저도 셋다 사용하는데 유툽뮤직은 매장에서, 애플뮤직은 차에서, 타이달은 DAP에서 ... ^^;;
타이달은 결제 카드 등록이 어려워서 가입이 안되다가 등록한지 2달이 지났는데... VPN 아르헨티나 계정이거든요...
지난달에 3400원 쯤 결제되었는데 이거 다음달에 혹시 2만원대로 올라 가려나요? 걱정되네요...
유튜브 뮤직은 노래랑 알고리즘이 좋더라구요
음질은 애플뮤직이 더 좋은거 같고 애플원 6명 모아서 하면 월 3000원대라서 아주 가성비 있는듯요
유튜부프리미엄때문에 유튜부뮤직을 쓰고있긴한데 진짜 애플뮤직이나 스포티파이보단 많이 부족함.... 플로나 타이달은 안써봐서..
감사합니다.
전 유튜브 뮤직이랑 스포티파이 쓰는데 유튜브 뮤직의 장점은 동영상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LIVE 무대나 음악의 접근이 용이 하다는 거고 스포티파이는 진짜 다양하고 엄청난 양의 음악과 장르를 살펴볼 수 있어요
우리나라의 마이너한 음악도 찾을수 있나요? 게임 테마곡이라던지 애니메이션 테마곡이라든지
흥미로운 주제네요
보통음악들 또는 기기들이 44100 hz 또는 48000 hz 사용되는게 보통이죠.
컴퓨터는 88200 hz 이상 지원 안해서 저장도 안되던데...
384000 hz 지원하는 기기 또는 컴퓨터가 있을까요? 들어 보고싶은 hz...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파파님 ㅎㅎ.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캔스톤 LX25 스피커 리뷰 부탁드려도 될까요? 적당한 가격의 출력 높은 엑티브 스피커가 필요한데 그래도 괜찮아 보여서..
타이달은 내 플레이리스트 끝나고 다음 자동추천되는 곡이 언제나 같다는 건 맞는데, 어느 정도 사용이력이 쌓이면 날마다 자동 생성되는 데일리 추천리스트가 있어서 매일 다른 곡을 들을 순 있고, 그 리스트 끝나고 자동추천되는 곡도 당연히 날마다 다른 곡이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타이달의 추천기능이 좋다는 건 전혀 아니구요.
유튜브 뮤직이 결국 유튜브 자체의 문제점인거 같아요. 저를 너무 잘알고 구글검색 내용도 유튜브 알고리즘에 반영하는거 같고 결국 뭔가를 직접 찾지 않는다면 틀안에 갇혀 사는 느낌이 든다해야되나
애플뮤직쓰다 명예터키인 가입으로 유튜브프리미엄 가입하면서 탈퇴했다가 다시 애플뮤직가입했습니다. 애플 생태계(티비,홈팟)+가사+음질때문에요
유선은 음질차이가 꽤 나서 좋은데 아이폰 유저라서 어쩌피 에어팟 연결해서 들을거면 의미가 없어서 그냥 편한거 그때그때 바꿔가며 씁니다..
오디오파일이라면 타이달이죠
곡 추천기능은 룬 또 돈내야죠
암튼 그래요
저도 다 쓰고 있는 입장에서, 애플뮤직 무손실 음원 서비스가 지원은 되는데, 애플뮤직 장점은 네트워크 상태에 따라 'AAC, 16bit, 24bit' 지원하는 음원에 따라 가변 되는 느낌이 있는데, 이게 장점인 점은 출퇴근 대중교통에서 '무손실에서 AAC'로 가변이 자유롭게 되니, 끊김없이 들을 수 있다(?) 엄청난 장점 같습니다. 하지만..... 애플 기기 외엔 "무손실 음원 서비스"가 솔직히 별로 입니다. 윈도우버전은 애플뮤직이 출시도 안됐고, 안드로이드버전에서 무손실 표시만 되지, 솔직히 제대로 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결정적인 것은 안드로이드의 장점 "블루투스 고해상도 코덱"으로 무손실 음원을 못듣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애플기기에 제대로 DAC를 연결하고 들어도, AAC나 고해상도 무손실이나... 차이를 모르겠습니다.(DAC에서 표시되는 색깔로만 알 수 밖에 없죠 ㅋ), 타이달은 'MQA풀 디코딩'을 지원하는 고가의 하이파이 소스 기기에서 재생하지 않는한 꼬다리 DAC에서 'MQA랜더링'이 지원된다 한들.. "해골물" 같습니다 ㅋㅋ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서비스는 "Qobuz"입니다. '최대 24bit/192khz 무손실 음원'을 지원하지만 코부즈에서 느낄 수 있는 그 "플랫한 성향" 정말 맘에 듭니다. 가장 좋은 점은 '애플뮤직, 타이달'에서 제대로 표시안되는 음원 정보표시를 디테일하게 자세히 볼 수 있다는 점. 너무 맘에 듭니다. 특히 '클래식, 재즈'음원은 타이달, 애플뮤직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음원이 많더군요. 하지만 코부즈의 큰 단점은...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의 하이파이 소스기기 즉 '네트워크 플레이어' 같은 시스템이 없이, 꼬다리덱을 핸폰에 연결해서 듣게 되면.... 인터넷 환경에 따라 애로사항이 많이 꽃피운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출퇴근 대중교통에선 '코부즈'를 이용한 음악감상은 포기하는게 정신에 이롭습니다. 집 아닌이상 대중교통에선 사실상 듣기 너무 힘듭니다. 간혹 카페에서 와이파이로 들어도 엄청 끊겨서 못듣겠더군요. 코부즈의 또다른 단점은... 회원 가입부터 난이도가 "상급"이라는 점... 타이달처럼 한국 서비스만 안할뿐 쉽게 가입하고 그런게 아닙니다. VPN이용해서 회원가입해야하는데, 일단 퇴짜먹고 시작합니다. 빡센 회원가입을 뚫은 후 결제를 하려해도, 해당 나라의 주소가 있는 신용카드를 요구합니다. 구글링하면 뚫는 방법은 있습니다만.... 저도 포기하려다가 겨우 되서 이용 중이네요.
코브즈 저도 가입할려고 봤는대 난이도가 상당히 헬이군요 ㅎㅎ 그레서 포기하고 그냥 애플뮤직 쓰고있네요 ㅎㅎ
뒤에있는 uad ox 도 리뷰해주시면 재밌을것 같습니다!!
거치형 dac가 mQA를 지원해서 꾸준히 타이달 구독하고 있었는데, 이번달에는 결제해지를 했습니다. 앱에서 재생안되는 버그가 너무 심해져서 매번 지웠다 깔았다 하는데 한계에 도달해서 더는 타이달 못쓰겠더라구요. 유투브는 그냥 광고때문에 구독하고 있었는데, 유투브 뮤직이나 들어야할까봐요.
Mqa스펙의 하드웨어로 유튜브 뮤직을 듣기에는 너무 낭비 같습니다 ㅠㅠ
스포티파이나 벅스 애플뮤직 정도가 괜찮을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