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요? = 어디에? 어디예요? = 어디야? '에요'와 '이에요(예요)'는 의미가 다르고 용도가 다름. ★ 에요 = 부사격 조사 '에' + 높임 보조사 '요' ('요'를 떼버리면 반말이 됨.) 내 지갑 어디에 있어? → 책상 위에(요) = on the desk → 가방 안에(요) = in the bag 학교 몇 시에 마치니? → 6시에(요) = at 6 o'click 너 지금 어디에 가니? → 도서관에(요) = to the library 서울대는 어디에 있니? → 서울에(요) = in Seoul ※ '에요'는 종결어미가 아님. 부사격 조사 '에'에 높임 보조사 '요'를 붙였을 뿐임. '요'를 안 붙이면 반말이 되니까 '요'를 붙인 것일 뿐임. ★ 에요 → '요'를 떼버리면 반말이 됨. 미주: 현수 씨, 얼굴에 뭐 묻었어요. 현수: 제 얼굴에요?(얼굴에?) 어디에요?(어디에?) 미주: 코에요.(코에) ★ 이에요(예요) = 종결어미로서 '-(이)야'의 높임말 이건 책상이에요.(책상이야) = This is a desk. 이건 의자예요.(의자야) =This is a chair. ※ 앞말에 받침이 있으면 '-이에요, -이어서, -이어도, -이었' ※ 앞말에 받침이 없으면 '-예요, -여서, -여도, -였' - (학생)이에요. (학생)이어서, (학생)이어도, (학생)이었어요. - 앞말인 '생'에 받침 O - (아이)예요. (아이)여서, (아이)여도, (아이)였어요. - 앞말인 '이'에 받침 X ※ 예요 = '이에요'의 준말 여서 = '이어서'의 준말 여도 = '이어도'의 준말 였 = '이었'의 준말 → 이에요(예요), 이어서(여서), 이어도(여도), 이었(였) ※ 따라서 '이예요(이이에요), 이여서(이이어서), 이여도(이이어도), 이였(이이었)'은 무조건 틀림. 이건 영어로 치면 I aam a boy. I waas a student. 이렇게 쓰는 거랑 똑같음. 학생이예요(X) 학생이여서(X) 학생이여도(X) 학생이였다(X) 학생이에요(O) 학생이어서(O) 학생이어도(O) 학생이었다(O) ★ 종결어미 '이에요(예요)' → '-(이)야'로 바꿀 수 있음. 현수: 미주 씨, 지금 어디예요?(어디야?) 집이에요?(집이야?) 학교예요?(학교야?) 미주: 아뇨, 학원이에요.(학원이야.) 현수 씨는 지금 어디예요?(어디야?) 현수: 저는 지금 회사예요.(회사야.) ★ 에요(부사격 조사 '에' + 높임 보조사 '요') → '요'를 떼버리면 반말이 됨. 미주: 현수 씨, 얼굴에 뭐 묻었어요. 현수: 제 얼굴에요?(얼굴에?) 어디에요?(어디에?) 미주: 코에요.(코에) ※ 종결어미 '이에요(예요)' vs 에요(부사격 조사 '에' + 높임 보조사 '요') - 종결어미 '이에요(예요)'는 '-(이)야'로 바꿀 수 있음 - 에요(부사격 조사 '에' + 높임 보조사 '요')는 '요'를 떼버리면 반말이 됨
※ '이에요(예요)'와 '에요'는 의미가 다르고 용도가 다름. 이건 코예요.(종결어미) = This is a nose.(이건 코야) 코에요(부사격 조사 '에' + 높임 보조사 '요') = on your nose(코에) 이건 입술이에요.(종결어미) = These are lips.(이건 입술이야) 입술에요.(부사격 조사 '에' + 높임 보조사 '요') = on your lips(입술에) A: 너 지금 어디야? B: 학교예요.(학교야.) - 종결어미 '예요'(앞말에 받침이 없으면 '예요') 도서관이에요.(도서관이야.) - 종결어미 '이에요'(앞말에 받침이 있으면 '이에요') A: 너 지금 어디 가? B: 학교에요.(학교에.) - 부사격 조사 '에' + 높임 보조사 '요' 도서관에요.(도서관에.) - 부사격 조사 '에' + 높임 보조사 '요' 어디예요? = 어디야? 어디에요? = 어디에? A: 여기가 어디예요?(어디야?) B: 여긴 지옥이에요.(지옥이야.) A: 저 문신 좀 해주세요. B: 어디에요?(어디에?) A: 등에요.(등에) 지금은 밤이에요.(밤이야.) 지금은 낮이에요.(낮이야.) A: 밤에 만날래, 낮에 만날래? B: 밤에요.(밤에.) 아니, 낮에요.(낮에.) 지금은 오후예요.(오후야.) 지금은 오전이에요.(오전이야.) A: 오전에 만날래, 오후에 만날래? B: 오후에요.(오후에.) 아니, 오전에요.(오전에.) A: 너 지금 어디야? B: 집 앞이에요.(집 앞이야.) A: 너 쓰레기 어디에 버렸어? B: 집 앞에요.(집 앞에.) A: 너 지금 어디야? B: 해운대예요.(해운대야.) A: 너 쓰레기 어디에 버렸어? B: 해운대에요.(해운대에.) A: 지금 몇 시야? B: 2시예요.(2시야.) A: 그럼 30분 후에는 몇 시야? B: 2시 반이에요.(2시 반이야.) A: 너 학교 몇 시에 마쳐? B: 2시에요.(2시에.) A: 그럼 집에 언제 도착해? B: 2시 반에요.(2시 반에.) 이 휴대폰 얼마예요?(얼마야?) = how much is it? 선배: 나 휴대폰 샀어. 후배: 얼마에요?(얼마에? 얼마에 샀어요? 얼마 주고 샀어요?) = at what cost? 선배: 우리 집에 올래? 후배: 선배 집에요?(선배 집에?) 선배, 지금 집이에요?(집이야?) A: 한국엔 광역시가 몇 개예요?(몇 개야?) B: 다섯 개예요.(다섯 개야.) A: 붕어빵이 만 원! B: 만 원이요? 몇 개에요?(몇 개에?) 몇 개에 만 원이에요?(몇 개에 만 원이야?) A: 다섯 개에 만 원! B: 다섯 개에 만 원이요? 다섯 개에요?(다섯 개에?) A: 네. 다섯 개에요.(다섯 개에.) 다섯 개에 만 원이에요.(다섯 개에 만 원이야.) 유비: 제갈량을 영입해야 한다. 어서 제갈량 집으로 가자. 우리가 제갈량 집을 방문하는 게 이게 몇 번째지? 관우: 형님, 벌써 세 번째예요.(세 번째야.) 유비: 우리가 제갈량을 몇 번째 방문에 만났지? 관우: 세 번째에요.(세 번째에. 세 번째에 만났어요.) A: 너, 미드 '왕좌의 게임' 보고 있네. 지금 보고 있는 거 몇 화야? B: 3화예요.(3화야.) A: 왕좌의 게임에서 드래곤이 몇 화에 나와? B: 7화에요.(7화에. 7화에 나와요.)
※ 한국인 이름의 경우 - 끝에 받침이 없는 이름: 준호, 민수, 진규, 지혜, 혜리, 선미, 유나, 보미... - 끝에 받침이 있는 이름: 호동, 재석, 장훈, 유정, 민경, 초롱, 태연, 나은... 한국인 이름의 경우 끝에 받침이 있는 이름이면 보통 접미사 '이'가 붙은 형태를 취함(호동이, 재석이, 민경이, 초롱이...) 이때 접미사 '이'까지를 한 단어로 취급하기에 최종적으로는 받침이 없는 말이 됨. 겁쟁이, 멍청이, 부엉이, 개구쟁이처럼 한국인 이름에 붙은 접미사 '이'도 그것까지를 한 단어로 취급한다는 소리임. - 겁쟁이, 멍청이, 부엉이, 개구쟁이... - 호동이, 재석이, 민경이, 초롱이... 받침 없는 말(끝말에 받침이 없음) 뒤에는 -예, -여, -였 그 사람은 준호예요. 그 사람이 내 친구 준호여서 안심했어요. 그 사람은 준호였어요. 그 사람은 (호동이)예요.('호동이'까지를 한 단어로 취급. 끝말인 '이'에 받침 없음.) 그 사람이 내 친구 (호동이)여서 안심했어요. 그 사람은 (호동이)였어요. ※ 단, 성과 이름을 같이 말할 때는 접미사 '이'가 생략됨. 제 이름은 (호동이)예요 제 이름은 (강호동)이에요 ※ 단, 외국 이름의 경우에는 받침이 있는 이름이라도 접미사 '이'를 뺀 형태가 일반적임. - 내게 말을 건 사람은 화산파의 청명이었다.(청명 + 이었) - 내게 말을 건 사람은 로건이었다.(로건 + 이었) 비교) 내게 말을 건 사람은 호동이였다.(호동이 + 였) - 청명은 웃었다.(청명 + 은) - 로건은 웃었다.(로건 + 은) 비교) 호동이는 웃었다.(호동이 + 는) - 청명이 말했다.(청명 + 이) - 로건이 말했다.(로건 + 이) 비교) 호동이가 말했다.(호동이 + 가) ※ 다만 한국인 이름이라도 전지적 작가 시점의 소설에서는 접미사 '이'를 뺀 형태로 서술됨. [전지적 작가 시점] 지현은 태석을 바라본다. 지현의 눈에 눈물이 고이고 태석은 그저 지현을 부드럽게 끌어안는다. 그 장면을 보며 경수는 자신도 모르게 주먹을 불끈 쥐었다. 오랫동안 지현을 짝사랑해 온 경수였다. [1인칭 주인공 시점] 지현이가 태석 선배를 바라본다. 지현이의 눈에 눈물이 고이고 태석 선배는 그저 지현이를 부드럽게 끌어안는다. 그 장면을 보며 난 나도 모르게 주먹을 불끈 쥐었다. 빌어먹을. 내가 얼마나 오랫동안 지현이를 좋아했는데...
똑같은 전주여도 의미가 다를 수 있습니다. 예요를 이에요로 풀어봅시다. A:지금 어디예요? B:전주이에요.(예요) 이 질문에선 '어디'가 중요합니다. 이에요=~이다라는 의미로 사용됐죠. A:지금 어디에 있어요? B:전주에 요.(위치를 알려주는 '에'. 이에요=~이다의 에와는 다른 의미. 거기에 존댓말 '요'.) 이 질문에선 어디'에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이다(이에요)와 다른 겁니다. 반말로 보면 편한데요, A:지금 어디야? B:'전주'야. A:지금 어디에 있어? B:전주'에 있어.' 다른게 느껴지시나요? 1번은 전주(야.) 처럼 명사를 주로 하고 2번은 (전주에) 있어.처럼 동사를 주로 하죠? 그러니까 이에요=~이다의 의미가 2번에선 안 통하는 겁니다. ~이다가 아니라 ~에 있다로 해야하는 거라서요. 제가 썼는데 너무 잘썼네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말에서는 일반적으로 받침 있는 이름 뒤에는 접사 '-이'를 붙여 '재석이'처럼 표현합니다. 이러한 '재석이'에 '이에요'가 결합하면 '재석이이에요/재석이예요'로 씁니다. -국립국어원- 저도 헷갈려서 찾아봤네여 받침이 있는 이름 뒤라 '이'가 추가로 붙고 '이'가 받침이 없으니 이에요->예요 이렇게 되는듯요
간단명료한 설명 너무 좋네요.
참고로 초록색은 빛의 삼원색이 맞습니다ㅎㅎ
빨초파ㅎ 순간 현혹될 뻔!
교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에요? = 어디에?
어디예요? = 어디야?
'에요'와 '이에요(예요)'는 의미가 다르고 용도가 다름.
★ 에요 = 부사격 조사 '에' + 높임 보조사 '요' ('요'를 떼버리면 반말이 됨.)
내 지갑 어디에 있어? → 책상 위에(요) = on the desk
→ 가방 안에(요) = in the bag
학교 몇 시에 마치니? → 6시에(요) = at 6 o'click
너 지금 어디에 가니? → 도서관에(요) = to the library
서울대는 어디에 있니? → 서울에(요) = in Seoul
※ '에요'는 종결어미가 아님.
부사격 조사 '에'에 높임 보조사 '요'를 붙였을 뿐임.
'요'를 안 붙이면 반말이 되니까 '요'를 붙인 것일 뿐임.
★ 에요 → '요'를 떼버리면 반말이 됨.
미주: 현수 씨, 얼굴에 뭐 묻었어요.
현수: 제 얼굴에요?(얼굴에?) 어디에요?(어디에?)
미주: 코에요.(코에)
★ 이에요(예요) = 종결어미로서 '-(이)야'의 높임말
이건 책상이에요.(책상이야) = This is a desk.
이건 의자예요.(의자야) =This is a chair.
※ 앞말에 받침이 있으면 '-이에요, -이어서, -이어도, -이었'
※ 앞말에 받침이 없으면 '-예요, -여서, -여도, -였'
- (학생)이에요. (학생)이어서, (학생)이어도, (학생)이었어요. - 앞말인 '생'에 받침 O
- (아이)예요. (아이)여서, (아이)여도, (아이)였어요. - 앞말인 '이'에 받침 X
※ 예요 = '이에요'의 준말
여서 = '이어서'의 준말
여도 = '이어도'의 준말
였 = '이었'의 준말
→ 이에요(예요), 이어서(여서), 이어도(여도), 이었(였)
※ 따라서 '이예요(이이에요), 이여서(이이어서), 이여도(이이어도), 이였(이이었)'은 무조건 틀림.
이건 영어로 치면 I aam a boy. I waas a student. 이렇게 쓰는 거랑 똑같음.
학생이예요(X) 학생이여서(X) 학생이여도(X) 학생이였다(X)
학생이에요(O) 학생이어서(O) 학생이어도(O) 학생이었다(O)
★ 종결어미 '이에요(예요)' → '-(이)야'로 바꿀 수 있음.
현수: 미주 씨, 지금 어디예요?(어디야?) 집이에요?(집이야?) 학교예요?(학교야?)
미주: 아뇨, 학원이에요.(학원이야.) 현수 씨는 지금 어디예요?(어디야?)
현수: 저는 지금 회사예요.(회사야.)
★ 에요(부사격 조사 '에' + 높임 보조사 '요') → '요'를 떼버리면 반말이 됨.
미주: 현수 씨, 얼굴에 뭐 묻었어요.
현수: 제 얼굴에요?(얼굴에?) 어디에요?(어디에?)
미주: 코에요.(코에)
※ 종결어미 '이에요(예요)' vs 에요(부사격 조사 '에' + 높임 보조사 '요')
- 종결어미 '이에요(예요)'는 '-(이)야'로 바꿀 수 있음
- 에요(부사격 조사 '에' + 높임 보조사 '요')는 '요'를 떼버리면 반말이 됨
※ '이에요(예요)'와 '에요'는 의미가 다르고 용도가 다름.
이건 코예요.(종결어미) = This is a nose.(이건 코야)
코에요(부사격 조사 '에' + 높임 보조사 '요') = on your nose(코에)
이건 입술이에요.(종결어미) = These are lips.(이건 입술이야)
입술에요.(부사격 조사 '에' + 높임 보조사 '요') = on your lips(입술에)
A: 너 지금 어디야?
B: 학교예요.(학교야.) - 종결어미 '예요'(앞말에 받침이 없으면 '예요')
도서관이에요.(도서관이야.) - 종결어미 '이에요'(앞말에 받침이 있으면 '이에요')
A: 너 지금 어디 가?
B: 학교에요.(학교에.) - 부사격 조사 '에' + 높임 보조사 '요'
도서관에요.(도서관에.) - 부사격 조사 '에' + 높임 보조사 '요'
어디예요? = 어디야?
어디에요? = 어디에?
A: 여기가 어디예요?(어디야?)
B: 여긴 지옥이에요.(지옥이야.)
A: 저 문신 좀 해주세요.
B: 어디에요?(어디에?)
A: 등에요.(등에)
지금은 밤이에요.(밤이야.)
지금은 낮이에요.(낮이야.)
A: 밤에 만날래, 낮에 만날래?
B: 밤에요.(밤에.) 아니, 낮에요.(낮에.)
지금은 오후예요.(오후야.)
지금은 오전이에요.(오전이야.)
A: 오전에 만날래, 오후에 만날래?
B: 오후에요.(오후에.) 아니, 오전에요.(오전에.)
A: 너 지금 어디야?
B: 집 앞이에요.(집 앞이야.)
A: 너 쓰레기 어디에 버렸어?
B: 집 앞에요.(집 앞에.)
A: 너 지금 어디야?
B: 해운대예요.(해운대야.)
A: 너 쓰레기 어디에 버렸어?
B: 해운대에요.(해운대에.)
A: 지금 몇 시야?
B: 2시예요.(2시야.)
A: 그럼 30분 후에는 몇 시야?
B: 2시 반이에요.(2시 반이야.)
A: 너 학교 몇 시에 마쳐?
B: 2시에요.(2시에.)
A: 그럼 집에 언제 도착해?
B: 2시 반에요.(2시 반에.)
이 휴대폰 얼마예요?(얼마야?) = how much is it?
선배: 나 휴대폰 샀어.
후배: 얼마에요?(얼마에? 얼마에 샀어요? 얼마 주고 샀어요?) = at what cost?
선배: 우리 집에 올래?
후배: 선배 집에요?(선배 집에?) 선배, 지금 집이에요?(집이야?)
A: 한국엔 광역시가 몇 개예요?(몇 개야?)
B: 다섯 개예요.(다섯 개야.)
A: 붕어빵이 만 원!
B: 만 원이요? 몇 개에요?(몇 개에?) 몇 개에 만 원이에요?(몇 개에 만 원이야?)
A: 다섯 개에 만 원!
B: 다섯 개에 만 원이요? 다섯 개에요?(다섯 개에?)
A: 네. 다섯 개에요.(다섯 개에.) 다섯 개에 만 원이에요.(다섯 개에 만 원이야.)
유비: 제갈량을 영입해야 한다. 어서 제갈량 집으로 가자. 우리가 제갈량 집을 방문하는 게 이게 몇 번째지?
관우: 형님, 벌써 세 번째예요.(세 번째야.)
유비: 우리가 제갈량을 몇 번째 방문에 만났지?
관우: 세 번째에요.(세 번째에. 세 번째에 만났어요.)
A: 너, 미드 '왕좌의 게임' 보고 있네. 지금 보고 있는 거 몇 화야?
B: 3화예요.(3화야.)
A: 왕좌의 게임에서 드래곤이 몇 화에 나와?
B: 7화에요.(7화에. 7화에 나와요.)
※ '아니'의 경우는 '아니에요, 아니어서, 아니어도, 아니었'으로 써야 함.
받침이 없는 말이지만 체언이 아니라 '아니다'의 어간이므로 예외적인 경우기 때문에 그냥 외울 것.
- 아니에요, 아니어서, 아니어도, 아니었다, 아니었어요, 아니었습니다.(O)
- 아니예요, 아니여서, 아니여도, 아니였다, 아니였어요, 아니였습니다.(X)
※ 한국인 이름의 경우
- 끝에 받침이 없는 이름: 준호, 민수, 진규, 지혜, 혜리, 선미, 유나, 보미...
- 끝에 받침이 있는 이름: 호동, 재석, 장훈, 유정, 민경, 초롱, 태연, 나은...
한국인 이름의 경우 끝에 받침이 있는 이름이면 보통 접미사 '이'가 붙은 형태를 취함(호동이, 재석이, 민경이, 초롱이...)
이때 접미사 '이'까지를 한 단어로 취급하기에 최종적으로는 받침이 없는 말이 됨.
겁쟁이, 멍청이, 부엉이, 개구쟁이처럼 한국인 이름에 붙은 접미사 '이'도 그것까지를 한 단어로 취급한다는 소리임.
- 겁쟁이, 멍청이, 부엉이, 개구쟁이...
- 호동이, 재석이, 민경이, 초롱이...
받침 없는 말(끝말에 받침이 없음) 뒤에는 -예, -여, -였
그 사람은 준호예요.
그 사람이 내 친구 준호여서 안심했어요.
그 사람은 준호였어요.
그 사람은 (호동이)예요.('호동이'까지를 한 단어로 취급. 끝말인 '이'에 받침 없음.)
그 사람이 내 친구 (호동이)여서 안심했어요.
그 사람은 (호동이)였어요.
※ 단, 성과 이름을 같이 말할 때는 접미사 '이'가 생략됨.
제 이름은 (호동이)예요
제 이름은 (강호동)이에요
※ 단, 외국 이름의 경우에는 받침이 있는 이름이라도 접미사 '이'를 뺀 형태가 일반적임.
- 내게 말을 건 사람은 화산파의 청명이었다.(청명 + 이었)
- 내게 말을 건 사람은 로건이었다.(로건 + 이었)
비교) 내게 말을 건 사람은 호동이였다.(호동이 + 였)
- 청명은 웃었다.(청명 + 은)
- 로건은 웃었다.(로건 + 은)
비교) 호동이는 웃었다.(호동이 + 는)
- 청명이 말했다.(청명 + 이)
- 로건이 말했다.(로건 + 이)
비교) 호동이가 말했다.(호동이 + 가)
※ 다만 한국인 이름이라도 전지적 작가 시점의 소설에서는 접미사 '이'를 뺀 형태로 서술됨.
[전지적 작가 시점]
지현은 태석을 바라본다. 지현의 눈에 눈물이 고이고 태석은 그저 지현을 부드럽게 끌어안는다.
그 장면을 보며 경수는 자신도 모르게 주먹을 불끈 쥐었다. 오랫동안 지현을 짝사랑해 온 경수였다.
[1인칭 주인공 시점]
지현이가 태석 선배를 바라본다. 지현이의 눈에 눈물이 고이고 태석 선배는 그저 지현이를 부드럽게 끌어안는다.
그 장면을 보며 난 나도 모르게 주먹을 불끈 쥐었다. 빌어먹을. 내가 얼마나 오랫동안 지현이를 좋아했는데...
건강하고 유익한 콘텐츠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유익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헐 진짜 많이 헷갈렸는데 이에요 붙혀서 말이 되는지 안되는지만 판단하면 되는 거였네요 감사합니다 ㅠ❤❤
-이에요를 외워서 사용했었는데 원리를 아니까 넘넘 쉬워요! 🙈 꿀팁쓰!!
앞으로도 많이 알려드릴게요😊
와...사람들 댓글 하나하나 다 읽고 댓글달아주시는게 넘넘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들 기대하며 구독 좋아요 누릅니다~! >
뱅구 님 제가 너무 늦게 봤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매번 메일 쓸때 헷갈렸는데 감사합니당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2:56
쓸때마다 헷갈려서 다시 들어와서 보는중...
뭐예요? 뭐에요? 둘 중에 뭔가여?
예 아닌가요?
@@이름성-k4m5c "예" 맞습니다
영상을 보세요 제발
저는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외국 사랑입니다
저는 -에요, -예요 헷갈려 가지고 찾았는데 이 영상이 나왔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한국어를 배우면 배울수록 왜 이렇게 어렵죠? ㅠㅠ
지금도 굉장히 잘 하시는데요? 정말 멋있어요! 저도 잘 알려드릴게요ㅎㅎ 화이팅입니다!
한국사람들이 한국어로 말을 하지만, 한글로 제대로 쓰는 것은 한국사람에게도 어렵습니다.
고정댓글이 없는데 어디서 한 거예요?
장소를 말할때 ~에요를 쓰라는데
받침이 없는 전주로 예를 들면 전주예요가 아닌 전주에요를 써야하나요?
똑같은 전주여도 의미가 다를 수 있습니다.
예요를 이에요로 풀어봅시다.
A:지금 어디예요?
B:전주이에요.(예요)
이 질문에선 '어디'가 중요합니다. 이에요=~이다라는 의미로 사용됐죠.
A:지금 어디에 있어요?
B:전주에 요.(위치를 알려주는 '에'. 이에요=~이다의 에와는 다른 의미. 거기에 존댓말 '요'.)
이 질문에선 어디'에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이다(이에요)와 다른 겁니다.
반말로 보면 편한데요,
A:지금 어디야?
B:'전주'야.
A:지금 어디에 있어?
B:전주'에 있어.'
다른게 느껴지시나요? 1번은 전주(야.) 처럼 명사를 주로 하고 2번은 (전주에) 있어.처럼 동사를 주로 하죠? 그러니까 이에요=~이다의 의미가 2번에선 안 통하는 겁니다. ~이다가 아니라 ~에 있다로 해야하는 거라서요.
제가 썼는데 너무 잘썼네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러면, ‘영상이에요’ 로 써 해야죠?
제가 왜국인 이라도 재밌게 봤고 이해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썼는 문장에 실수 있어요 혹시?)
써 해야죠 -> 써야죠, 왜국인 -> 외국인, 썼는 -> 쓴
@@모던걸 thanks a lot :)
1:50 이것은 나무이다 나무이에요
나무예요= (받침이 없어서) =잘거예요
아니에요 O 아녜요 O
받침 있으면 에요
받침 없으면 예요
설명도 좋고 화면 구성도 좋습니다. 중간 중간에 '삑'소리가 너무 큽니다.
날씨에요 는 맞지 않을까요? ㅣ모음이 앞에 올 때는 에요 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
그때그때만 기억하지 나중에 되면 내가 이영상을 봤는지 조차 기억안날듯해용..😔
자꾸 보고 들으면 자연스럽게 익숙해지실 거예요😄 저도 더 재밌고 쉽게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할게요 힘내세요👍😊👍
맨날 예요쓰는데 다들 에요 써서 내가 틀린 것 같은 느낌이에요ㅠ.. 맞춤법 검사기엔 에요도 맞는다고 나오던데 이건 왜일까요??
앞 말에 받침 있음 이에요 책상이에요 없음 예요 올 거예요 예외)아니에요
진짜 고맙습니다.
이예요가 사람이름일 경우 쓰인다는 말을 들었는데
ex) 재석이예요 >> 이건 잘못된 건가요?
우리말에서는 일반적으로 받침 있는 이름 뒤에는 접사 '-이'를 붙여 '재석이'처럼 표현합니다.
이러한 '재석이'에 '이에요'가 결합하면 '재석이이에요/재석이예요'로 씁니다.
-국립국어원-
저도 헷갈려서 찾아봤네여 받침이 있는 이름 뒤라 '이'가 추가로 붙고 '이'가 받침이 없으니 이에요->예요 이렇게 되는듯요
티비보다가 어떤 사이에요? 라는 자막을 봤는데 사이예요 가 맞는 거 아닌가요???
예요 맞아요
유용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아니에요가 맞는지 아니예요가 맞는지 헷갈려서 아니예요로 여태껏 써 왔는데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수현 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모던걸 네~^0^*
‘입니다. ‘ 인정입니다. ㅋㅋ..
조청조 때문에 에요예요 검색해서 들어올줄이야
에예 정말 헷갈려요
뭐에요인가요, 뭐예요인가요??
뭐예요가 맞아요
@@서연-m6w 아 감사합니다!
받침이 있으면 에요 없으면 예요
예외) 아니에요 외우기
맞춤법 교육 감사합니다.
근데 맞춤법 지적빌런들 적당히 지적했음 좋겠네요
인정입니다
나는 10대예요.
이 문장이 맞는 건가요?
넹
이게 옷걸이예요?
저는 일본서 살다보니 에요가 익숙한거에요
이런거보고나서 시간지나면 또 까먹어요오ㅠㅠㅠ
계속 반복하시면 익숙해지실 거예요! 화이팅👍😊👍
더 헷갈리는 저는 몽충일까요?ㅜㅜ
맞춤법 절대 안 틀리는노래 헷깔리면 이노래 들으면돼 방금같이 끝에오는 돼는 돼 안돼!
무조권
@@UNo-uq5kd 조권 없이
나는 지금 잠을 잘 거"예요"
여기에요와 여기예요는 둘 다 맞는데 뭔가요?
(여기에+요)
(여기+예요)
본문대로 쓰려면 여기예요가 맞죠
how i can to understand that?😭
아 난 이게 젤 어려워. 되,돼는 절대 안 틀리는데
쓸때마다 햇갈려요 허벌나게 어려워요
선생님 여기에도 예외가 하나 있습니다.
받침이 있는 이름을 말하는 경우는
"저의 이름은 지훈이'에'요."가 아니라
"저의 이름은 지훈이'예'요." 라고 써야 한다고 하네요.
'지훈'이 아니라 '지훈이'를 이름으로 봐서 그렇답니다.
아니에요 처럼 하나의 규칙인듯 이름만
이름은 모두 예요라고 합니당(그러니까 예외 인거죠
외국인들은 진짜 미치겠구나 ㅎㅎ
모르겠다
저 가슴에 혹은 뭐에요?
에요 예요 맞춤법 어렵습니다
왜 봐도 이해가 안되지... 외국인 된거같네
??? : 에~~~~요~~~~
삐 소리를 제거해주세요. 시청자들 중 일부는 헤드폰을 사용하여 듣고 충격적으로 크고 우리의 귀를 아프게 합니다.
한국말 참 어렵다
서론이 너무 길어요
시끄러운 소리는 좀 빼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