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약대는 입학점수로 치면 거의 최하 바닥입니다. 일본도 마찬가지. 그만큼 인기가 없어요. 한국에서 만큼의 인지도와 대우를 기대하지 마세요. 한국의 약사는 개인이 오픈해서 할수 있는 시스템이지만 외국의 경우는 대형 체인이 다 잡고 있어서...개인이 약국을 오픈하는건 거의 불가능하고 대형 마트안에서 일하면서 캐쉬어보다 조금 나은정도?? 그래서 외국에서는 인기없는 직종입니다. 다만, 외국에서 약대졸업하고 한국으로 유턴하려는 전략이라면 말리지는 않습니다.
학위로 따지자면 한국에서 학사하고 석박사 따러 가는 유학이면 인정. 학사부터 따러가는 거면 솔직히 말해서 한국서는 안되고. 집에 돈은 있고. 그게 다에요~ 학사이상 따서 거기에서 살지 않는이상 아무의미 없어요. 의대,약대는 그나라에서 살면서 받은 면허이지 다른 나라는 의미없어요. 그 면허로 한국에 와서 약사라고 하면 안됩니다. 약사보조정도는 하겠죠. 우리애 친구아빠도 보니까 미국의사면허로 우리나라 공장형피부과정도에서 일하지..전문의는 못 따더라고요. 그 외 케이스도 많고요. 교육대기자에서 이런식의 대학홍보는 참 별로라고 생각되네요. 우리나라에서 스카이 홍보 하나요??잘 알지 못하는 대학들이 광고하지. 똑같은 거에요. 이런식의 광고는 하지 않아도 돈만 많은집 애들은 유학원이 알아서 보내주는데 굳이 이렇게까지..아쉽습니다. 아이엘츠를 아카데믹이라고 하다니..석사이상이라면 그렇게 절대 말 못할텐데..허.. 참...
너무 모르시고 너무 옛날 마인드 꼰대로 밖에 안보이세요 어디 집에 돈있다고 갈 수 있다고 말할수 있을 까요 미국 영국 싱가포르 그외 해외대를 부러워서 밖에, 내 자식이 못가서 이런소리를 하는 거에요 무슨 석박사면 인정일까요 이런 댓글보면 유학생으로서 챙피한 4~50대 맘에 대표같아서 씁슬합니다!
우리애친구도 고1때 내신안나와서 유학갔는데 올여름에 영국 유학간다고 왔더라구요. 그친구 공부도 그닥이었는데 약대간다니 애들 다 멘붕~. 그 친구 케이스보고 또다른 친구 올수시 결과보구 다 떨어짐 그 친구도 영국약대 유학갈거라고 하더라구요. 진짜 돈만 많음 여기서 이리 치열하게 안시키고 보내고 싶기도 해요. 근데 거기서 약사면허따서 한국에서 약사 할 수 있나요?
수능으로 미국 대학에 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린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영국 특집입니다. 영국에서 약대와 의대 가는 유학방법에 대해 현지에 직접 가서 알아봤습니다!!
📢세계 명문대학과 함께하는 '유웨이 유학 박람회'
👉링크 : iff.do/1LM
마지막 여학생과 같이 공부하던 동기 입니다. 완전 착하고 공부도 잘해요! 꼭 의대가서 좋은 의사 되길 바랄게요❤
이런 팁까지 ~~~너무 감사한데요 ❤❤❤❤❤
영국까지~!! 나날이 스케일 커지는 대기자티비 보기좋네요
담엔 프랑스도가나요^^
영국에서도 약대가 인기 많군요
방송나온 한국학생분들 한분한분 다 멋지네요
와~👍👍
학생말고 졸업생 취업한 사람얘기도들려주세요.영국약대 나와서 생각보다 장미빛이 아니라고 들어서요
ㅋㅋ자기돈 쓰는 유학은 환영,돈벌어가는 취업은 너네나라 돌아가라는게 세계적 트렌드
영국가서 성공하겠냐? 생각 좀 해봐 유학비 돈이 얼마나들고 결혼문제 취업문제 등등
이번엔 영국까지!!! 기자님 교육정보는 정말 끝이 없네요~👍
13:49 세번째 여학생 너무 이뻐요 👍
마지막 여학생 공부잘하게 생김. 의대 합격할것 같아요. 한국에 있었어도 갔을듯 싶네요.
수업시간의 학생의 활동에 따라 잠정 점수를 낸다는것이 인상깊네요. 이게 진정 학종아닐까요^^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아이가 영어와 다양성 그리고 와이드한 사고, 실력만 된다면 영국 유학추천해요
너무 좋은 정보 주셔서 애들과 함께 봤답니다 😊
지금 ebs 내아이의 공부 보는데 익숙한 목소리가 나와서 어? 했는데 기자님 맞네요^^
맞아요^^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외 시리즈 넘 좋네요 호주 대학교도 해주세요~~❤❤❤
네~^^♡
다음에는 프랑스, 호주도요^^👏
멋진 인터뷰 감사합니다. 글로벌하게 배우는 한국학생들 너무 멋지고 꼭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공감의 말씀 감사합니다^^
영국까지 가셨네요^^ 유학가려는 조카한테 공유해줄게요
감사합니다^^
이분들 다 무사히 잘 졸업하시고 면허취득도 거기서 취업도 잘되시길바래요~~~집에돈이 많으면 모르겠지만 부모님들이 힘들게보내준만큼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미국약대는 점점 정원을 줄이거나 지원약세를 보이고있습니다. 영국이 오히려 상황이 좋아보이네요.
말하기,쓰기 과정
준비가 필요하네요.
너무나 생생한 현장을 체감하게 해 주시네요.~
이번에 호주다녀왔는데 맬번이 교육의 도시라고 하더라구요. 호주 멜번 한번 가주세요!
파운데이션 들어가기 어렵지 않지만 약대 졸업이 힘들어요. 웬만한 공부로 왔다가 돈만 버리고 가요
인종차별 없는지 궁금하고 영국이 생활비가 많이 들것 같은데 하우징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50은 용돈만 말한것같아서)
인종차별 하면 경찰이 잡아가요.
영국에 약대가려면 언어는 또 얼마나 잘해야할까?
들어가긴 쉬워도 나와서가 문제죠. 시민권없음... 있어도 그냥 공무원. 그 많은 돈을쓰고 타국에서 소시민으로 살 것인가는 가치관 차이겠죠
학부모입니다. 여유가 있으며누유학 참 좋죠. 저기에 나온 학생들은 부모를 잘 만났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럽습니다.
졸업할때까지 대략 10억정도 잡으면 될 듯
주위에 영국 약대 입학해서 돈을 쏟아 부었는데 졸업을 못한 케이스가 있어요. 외국은 졸업이 진~~~짜 어렵더라고요. 한국이랑은 결이 달라요.
한국도 취업까지 생각해보면 쉽지않음 졸업은 시켜주나 성적이 안좋으면 서류통과도 안됨
영국에서 약대 나와서 한국에서 할수 있는게 뭐가 있나요?
중간에 나와요
국과수 등등 목표가 있으면 방향은 찾아야지요
미국보다 학비가 덜 든다는걸 새로 알게되었네요 ㅎ
외국에서 약대는 입학점수로 치면 거의 최하 바닥입니다. 일본도 마찬가지. 그만큼 인기가 없어요. 한국에서 만큼의 인지도와 대우를 기대하지 마세요. 한국의 약사는 개인이 오픈해서 할수 있는 시스템이지만 외국의 경우는 대형 체인이 다 잡고 있어서...개인이 약국을 오픈하는건 거의 불가능하고 대형 마트안에서 일하면서 캐쉬어보다 조금 나은정도?? 그래서 외국에서는 인기없는 직종입니다. 다만, 외국에서 약대졸업하고 한국으로 유턴하려는 전략이라면 말리지는 않습니다.
한국에 오면 약사 못하지않아요?
재학생말고 졸업생좀 만나고싶습니다.
맞습니다. 그래도 잘 살펴보니 냉철한 댓글들도 보이네요. 이제는 전세계 대학 입학 후의 냉혹한 찐 현실들을 직간접적으로 보고 듣게 되는 시대입니다. 입학 후가 사실 더 중요한데.. 아쉬움들이 좀 있네요.
@@skj436 외국 약대 졸업하고 한국에서 약사고시 볼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데이터가 없어서 합격률이 저조했지만 최근들어서는 관련 학원도 생기면서 합격률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아닌데요. 입학점수가 최하라니..입학요건 보세요.
옛날에 80년대만 해도 우리나라도 동네약국이 간단한 질환들은 동네병원 역할을 했었죠. 영국이 그런것같네요.
한국에선 리스닝도 안됩니다ㅋㅋㅋㅋㅋ
고급정보 감사합니다 ~~!!
저는 대학교를 캐나다유학 갔다왔어요. 정말행복한추억갖고살고있는데
제딸초2인데 대학교는 영국으로보내고싶네요.
자녀 실력은 키우면되는데 부부의재정능력이 가능하지않으니 키울수있을지 ㅠㅠㅠ
이천수 선수 부인이시죠? 교육기자겸 모델이신거에요??
아니에요~^^
학위로 따지자면 한국에서 학사하고 석박사 따러 가는 유학이면 인정.
학사부터 따러가는 거면 솔직히 말해서 한국서는 안되고. 집에 돈은 있고. 그게 다에요~
학사이상 따서 거기에서 살지 않는이상 아무의미 없어요. 의대,약대는 그나라에서 살면서 받은 면허이지 다른 나라는 의미없어요. 그 면허로 한국에 와서 약사라고 하면 안됩니다. 약사보조정도는 하겠죠. 우리애 친구아빠도 보니까 미국의사면허로 우리나라 공장형피부과정도에서 일하지..전문의는 못 따더라고요. 그 외 케이스도 많고요.
교육대기자에서 이런식의 대학홍보는 참 별로라고 생각되네요. 우리나라에서 스카이 홍보 하나요??잘 알지 못하는 대학들이 광고하지. 똑같은 거에요. 이런식의 광고는 하지 않아도 돈만 많은집 애들은 유학원이 알아서 보내주는데 굳이 이렇게까지..아쉽습니다. 아이엘츠를 아카데믹이라고 하다니..석사이상이라면 그렇게 절대 말 못할텐데..허..
참...
미국에서하지 굳이 한국에서?
저도 너무 실망이에요. 지금이 70-80년대도 아니고….. 독자 수준을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참…. 실망이에요
이건뭔개소리 전문의다따든데
@@jiojiojio5721 아니 무슨 소리에요? 멘체스터 , 뉴캐슬 명문대를
그렇게 말씀하시나요?
못가서 못보내서 하는 소리밖에
너무 모르시고 너무 옛날 마인드
꼰대로 밖에 안보이세요
어디 집에 돈있다고 갈 수 있다고 말할수 있을 까요
미국 영국 싱가포르 그외 해외대를
부러워서 밖에, 내 자식이 못가서
이런소리를 하는 거에요
무슨 석박사면 인정일까요
이런 댓글보면 유학생으로서 챙피한 4~50대 맘에 대표같아서 씁슬합니다!
외국까지 이상한 의대열풍 물들면 안될텐데...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의대는 외국에서는 이미 열풍이었습니다
1등
우리애친구도 고1때 내신안나와서 유학갔는데 올여름에 영국 유학간다고 왔더라구요. 그친구 공부도 그닥이었는데 약대간다니 애들 다 멘붕~. 그 친구 케이스보고 또다른 친구 올수시 결과보구 다 떨어짐 그 친구도 영국약대 유학갈거라고 하더라구요. 진짜 돈만 많음 여기서 이리 치열하게 안시키고 보내고 싶기도 해요. 근데 거기서 약사면허따서 한국에서 약사 할 수 있나요?
멀 그렇게 어렵게..돈만있으면 헝가리의대 필리핀치대 가도 되는걸ㅋㅋ
그냥 웃고 갑니다. 영국에 의사들도 다 탈출하는 마당에 거길 좋다고 기어들어가는 외국인이 있을 수도 있겠죠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