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멤버십비 인상 과정 '눈속임' 의혹 ...칼 꺼낸 공정위 [지금이뉴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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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5 тра 2024
- 쿠팡이 소비자가 파악하기 어려운 방식으로 멤버십 가격 인상 동의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공정위는 최근 쿠팡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멤버십 운영과 결제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쿠팡은 멤버십 가격을 월 4천990원에서 7천890원으로 인상하는 과정에서 상품 결제창에 회비 변경 동의 문구를 넣어 결제 버튼을 누르면 멤버십 가격 인상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했습니다.
공정위는 이 같은 쿠팡의 행위가 소비자를 기만하는 눈속임 상술, 이른바 '다크 패턴'에 해당하는지 파악하기 위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공정위 관계자는 "조사 중인 사안에 관해서는 확인할 수 없다"면서도 "법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엄정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쿠팡은 이와 관련해 "팝업창과 공지문, 이메일 등 최소 세 차례 이상 고객들에게 와우 멤버쉽 요금 변경을 상세히 알리는 등 전자상거래법을 준수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쿠팡의 멤버십 해지 절차는 중도해지가 어렵거나 동의 없이 가격이 갱신되는 타사와 달리 업계에서 가장 간편하고 빠르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자ㅣ이승은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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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처음 계속 무시했는데도
어떻게든 누를수 밖에 없음!
안누르면 메세지 계속나옴 ㅠㅠㅠ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ㅠ.
가격인상해도 사용하긴 할건데 가격인상에 대한 내용은 뉴스로만 봤고 어플에서 가격인상에 대한 공지사항은 뜨지도 않았고 가격인상 동의 절차 또한 자동 체크 해놔서 문제라고 생각함
쿠팡 싸게올린상품들 클릭하면 로켓구입가격, 상황이 안되서 로켓 가입 못하면 일반가로 2개를사야하고, 구매한 상품도 받아보면 개실망,라면도 날짜보면2~4개윌남은 땡처리식 판매고, 과자셋트 구애도 일반적으로 알고있는크기와 전혀다른 반쪽 크기와 갯수 맞출려고 유치원생들이나 먹는것들과 심지어는 사탕 2개넣고 총갯수 맟추는등 쿠팡 이용 하지 맙시다. 진짜 1~2개 그런대로 아쉬위서 구매하는제품 말고는 불매합시다.
알리태무 들어오면 안써도 되는게 쿠팡 ㅋㅋ
좀 얼렁뚱땅 동의유도 하고 슥 넘어가긴 하더라
언론에서 지속적으로 "맴버십 가격 인상" 한다고 알면서 속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팡와우 회원가입 후 탈퇴하기 무쟈게 어렵고 복잡하게 설정돼 있어서 한달간 헤메다가 뉴스 기사에 탈퇴방법 예시해줘 간신히 탈퇴에 성공했어요.
서비스 좋은 것은 맞긴한데 앞에 멤버쉽비용이 오르지않았으면 참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저도 실수로 동의 ㅠㅠ
배민의 횡포도 조사해라
정부는 쿠팡의 기습적 멤버십 가격 인상행위가 지극히 정상적으로 상거래하는 기업에 반하는 행동이라고 판단된다면..
쿠팡의 수익을 감안하여 반드시 1조원 이상의 벌금을 부과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그래야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을 것이다.
제발 국민을 위한 공정하고 든든한 정부가 되어주었으면 한다.
쿠팡이 루팡이영🤡😎🤓🤪😇
7월 까지만 멤버쉽 쓸 예정임 ㅋㅋ 네이버로 갈아탈 예정 이미 3개월 무료는 받아 놨지만 ㅋ
쿠팡이 한국회사여 미국회사여 일본회사여??
믹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