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킹 이너피스 한 단어로 정리가 되네요. 나로 사는 것 그게 삶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저만의 루틴은 생각을 정리해서 글을 쓰는 거에요.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생기거나 나의 혼란스러운 마음을 가라앉혀야 할 때 항상 이 방법을 씁니다. 2. 자아방어 기제 중에 긍정적인 방어기제로 ‘승화’가 있죠. 전 괴로울 때마다 천설희님 채널 같이 저에게 도움이 되는 채널 영상을 보며 공부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길어봤자 5-10분 남짓한 영상이 잠시나마 제 생각과 의식과 태도를 바꿔 놓거든요. 3. 그리고 또 하나는 책을 읽습니다. 영상과는 다른 또 다른 힘이 있는 것 같아요. 보다 떠먹여 주는 영상과 달리 글로 이루어진 책은 스스로 생각 할수 있게 해주는 힘이 더 강력한 도구 같습니다. 4. 또 하나는 제가 좋아하는 취미인 노래에요. 노래방에 가서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며 녹음하고 연습하거나, 잘 부르고 싶은 노래를 듣고,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감동을 받거나 기분을 좋게하거나 하며 노래가 주는 느낌을 즐깁니다. 이것도 나의 감정과 느낌에 집중하는 온전한 느낌이겠죠. 5. 그리고 이건 열심히 하다보니 알게 된건데, 무리하게 내 템포보다 빠르게 일을 처리하지 않습니다. 그저 내가 편하려고 하는 거지만 저는 살아보니 스스로 정서가 많이 흔들리는 사람인걸 알기에 남에게 피해를 주거니 꼭 해야하는 일이 아닌 이상 제 기분을 우선으로 삼습니다. 그렇게 내 기분을 먼저 생각해주어야 나머지 일들도 힘내서 할수 있습니다. 남들보다 좀 느리고 더딜지라도 꾸준히 할수 있는 저만의 장점인거 같아요. 6. 저를 향한 투자를 즐깁니다. 피부과 시술이나 피티 클래스 같은 돈이 드는 것이라도 나를 위한 것이라면 아까워하지 않고 씁니다. 대신 나름의 조건을 걸어놓고요. 이 정도 금액 정도는 내가 내도 생활에 무리가 없다 싶을 만큼 쓰고, 나중에 결혼하거나 아이가 생기면 기준을 바꿀거라 이미 마음 먹고 있기에 결혼 하기 전까지 기준을 두고 투자하고 있습니다. 7. 아무리 적은 금액일지라도 매달 규칙적으로 저금이나 투자를 소량합니다. 그래야 돈에 대해 소홀해 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8. 마지막으로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하려고 하며, 질문을 던집니다. 타인과 생각을 공유하는 것은 제가 고여진 물이 아니라 흐르는 물이 되기 위함입니다. 나도 모르는 새에 내가 고여있지 않기 위해 사람들과 생각나누는 걸 즐깁니다. 그들과 대화하는 건 저에게 많은 영감을 줍니다. 마치 제가 천설희님 영상을 보고 대화를 나누듯 영감을 얻어 댓글을 작성하는 것처럼요! 이렇게 글을 쓸수 있게 필요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생각을 조리있게 말하는 실력과 어휘력은 책을 많이 읽었다고 볼수 있지만 이 통찰력 자체는 절대 책이라고 생각할 수 없네요. 이건 온전히 좋은 가정환경과 좋은 결과 경험 예쁘게 가꿔진 심리 비판과 비난이 없는 꽃밭과도 같은 환경에서만 발현되는 보석같은 인생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스트레스 없고 정말 행복하게 살던 중학교때, 성적 스트레스도 없었고 인생의 좌절이란게 없을때 오히려 역설적으로 저런 인생관이 형성되더라구요 지금은 여기저기 치이고 말라비틀어져서 꼬여진 인생관이 정착했지만 이 영상으로비로소 과거의 인생관을 대면하게 되었어요
@@OI-ew9wm 저도 비동의합니다 살면서 철학적으로 혹은 인문학적으로 수준높은 사람들은 고난과 역경이 있었습니다 왜 그런사람들이 수준높을까요 자신의 내면을 갈고닦지않으면 한순간에 쓰러져버릴 환경이니까요 아 단 역경과 고난 으로 끝나버린다면 생겨지는 사상은 아닙니다 역경과 고난을 뚫고 성공했을때 비로소 얻어집니다 수준높은 가정에서 자랐다면 결코 모릅니다 온실속의 화초입니다 바람 한번만 불어도 나가떨어짐
20대 때 제 모든 것을 갈아 넣어 완성한 커리어가 불의의 사고(?)로 망가지는 바람에 거의 폐인같이 살았던 적 있었어요. 상실감으로 한 6개월 정도 칩거하다 이렇게 살아선 안 되겠다, 해서 이불부터 개고 커피 한 잔 하는 루틴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점심을 사먹지 않고 해먹기 시작했고, 설거지와 청소도 다시 시작했어요. 그러니 다시 운동을 하게됐고 다시 글을 쓰게됐고 그러자 다시 일을 구할 수 있게 됐죠. 그 때 우연히 읽었던 책이 Atomic habits.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었어요. 이런 조그만 나만의 루틴이 나를 지켜주는 부적이었다는 걸 나중을 돌이켜보니 알겠더라구요(미해병대에서도 이불 개기부터 시킨다고 해요). 유일한 부작용이 있다면 혼자 노는 것이 재밌고 익숙해서 다른 사람을 내 루틴에 끼우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것?
제가 요즘 느끼던 감정이 이거였나봐요! 실패를 겪고나서 회피하는 삶을 살다가 회피하지 않고 한번 인생을 걸고 뭔가에 도전해봐야 한다고 생각했고 지금 시험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는 결과적인 것만 중요한줄 알았는데 막상 시작해보니 하루하루 내 할일을 정하고 그것을 해 내갈 때, 장벽에 부딪힐때마다 그걸 깨트리려고 노력할 때, 그 순간순간 고비가 있을 수 있지만 결국 뛰어넘을 때 내가 더 단단해짐을 느끼고, 내가 나를 인정해주게 되더라구요.. 이걸 뭐라고 해야할지 잘 몰랐는데 내적성장을 진행하고 있는 과정인것 같아요! 설희님 말씀처럼 타인의 눈과 사회의 프로토콜은 중요한 기준일수 있지만 나라는 사람을 함부로 재단하도록 성장한 내 스스로가 내버려두지 않더라구요. 지금 몸은 힘들지만 스스로 오랫동안 쌓아왔던 자격지심을 버리고 나 자신을 사랑하고 더불어 타인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아 너무 행복합니다! 설희님 좋은 영상과 컨텐츠 너무 감사해요! 목소리도 너무 좋고 단단함이 느껴져 너무 멋지십니다ㅎㅎ 어떻게 이렇게 논리적이고 말씀을 잘하시는지 궁금해요!
영상을 보면서 가장 먼저 느낀 것은 제 남자친구와 저의 상황과 가장 닮아있는 얘기였어요. 저희는 현재 고3이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제가 속이 여린 사람이라 가끔 휘청거리고 갈피를 잡지 못할 때 남자친구는 항상 은연중에 저에게 "균형"의 중요성에 대해 일깨워주곤 했습니다. 이 영상의 내용이 이 균형과 닮아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자신만의 루틴을 지키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사람이었어요. 매일 밤 일찍 잠들고 다음날 새벽에 일어나서 자신이 해나가야할 것들을 묵묵히 해내는 사람입니다. 저에게 애정을 줘야만 한다는 이유로 이 루틴을 파괴하지도 않았구요, 저 역시 처음에는 서운한 감정이 앞선건 사실이지만 남자친구의 이러한 행동에 균형과 루틴의 중요성을 더욱더 깨닫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나니까 남자친구가 저에게 해준 말들과 그의 행동들이 더 명확하고 선명하게 보이게 되었습니다. 정말 고맙고 소중한 사람이더라구요. 더이상 그의 연락이 뜸해져도 서운한 일은 없어졌구요 오히려 저도 그 시간을 오로지 저만의 시간으로 채워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존감과 나의 아우라는 자기 자신만이 채워나갈 수 있다는 것에서 공감 했습니다. 나를 위해 더 좋은 음식과 좋은 행동 좋은 태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정말 나를 위한 삶이자 남자친구처럼 가까운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약속을 엄청 잘지키는데 반면 혼자만의 시간을 엉망징창으로 보냈어요.. 너무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혼돈의 시기를 보낸지 꽤 되었는데 이제 이유를 알게되었네요! 사회 눈치 그만보고 진짜 나를 발견해나가기!!! 이제 시작 늦지 않았다!!! 주변에 영혼을 살찌울만한 진지할 대화를 할 사람이 거의 없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사색으로 얻은 소중한 삶의 인사이트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너피쓰☺️
"탁월한 사람에게 규칙적인 습관이란, 야망의 또 다른 표현이다" 루틴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강의이네요^^ 저도 작심삼일 수도없이 해보면서 내 자신에게 맡는 루틴 찾는게 7~8년정도 걸린 것 같아요 방황하면서 깨달은 것들 책 읽으면서 깨달은 것들이 영상에 자세하게 나와있는 게 뭔가 신기하네요 진짜 물론 지금 다시 좀 해이해졌긴 했지만 금방 찾을 수 있으니까 최근 풀어진 마음들을 다시 잡고 움직여야 할때 인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좋아요🙂
요즘 나를 찾는 여정속에 있는 데, 시의적절한 영상을 올려주셔서 정말 공감하며 잘 봤습니다. 저도 루틴대로 살아야 하는 사람이라, 십여 년 전부터 써온 다이어리들이 엄청 많은데요, 영상에서 설희님이 말씀하신 이 부분이 특히 와닿았어요. => "결과적인 측면을 배제 해야만 본인이 하고 있는 행위에 대한 의미를 깊게 생각할 수 있고, 스스로 직접 본질적인 핵심을 성찰해가며 찾아나가야만, 얻을 수 있는 게 내적성장, 의식성장입니다. 내가 되어서 나를 놀래켜보세요." 설희님은 좋은 귀감이 되는 사람이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당신은 진짜군요 저두 그랬는데 얼마전 좀 더 저다운 저로 살고있습니다!!! 다행히 요즘은 겸손도 무엇인지 조금 알것같아 조금 행복합니다^-^♡ 덕분에 좋은 공부하고 파운데이션을 더욱 단단히 해 흔들리지 않는 제가 되겠습니다! 즐겁게♡ 정체성을 잡고~! 온전한 마음으로 나답게~ 나의 값어치를 지키겠습니다~ 장 봐와서 제 음식 제가 만들어 먹어보겠습니다 내가 되어, 날 놀래켜 보겠습니다 내가 되겠습니다^-^♡ 내적 성장~ 와!!! 당신은 참~ 큰사람이군요~ 겸손한 꽃 🤗💖 R I P
전 재수할때 행복했어요..좀 어이없는데 규칙적인 생활이랑 불필요한 생각이 전혀 끼어들틈이없고 매일 성찰하는 삶을 살아가면서 내적으로 성장하는 느낌이 너무 좋았거든요, 외롭고 힘들어도 홀로 서는봅을 배우고 내가 정한 약속들을 지켜나가며 내 미래를 상상하며 배우던게 뿌듯하고 행복했던것같아요
아침에 커피 내리면서 오디오북처럼 이것저것 틀어놓고 듣는걸 좋아해서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요즘 제가 느끼는 감정이랑 많이 유사해서 댓글 남겨요. 올해 6월 이후로 생각이 많이 바뀌어서 뭔가 더 배우고 싶은데 체력이 안따라주고 해서 몸을 먼저 다시 일으켜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7,8월동안 아침마다, 가끔은 저녁마다 꾸준히 달리기 하는 습관을 만들었고 지금은 습관을 저만의 루틴으로 만들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이불 정리 하고 먹은거 바로 치우고 뭐 이런 사소한것들 있잖아요? 변하고 싶던것도 정말 큰 계기가 있던게 아니라 되게 사소한 감정 때문 이었습니다. 내가 좋은 사람들이랑 더 오래 잘 지내려면 먼저 내가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사람이 되어야겠구나, 이런 생각이요. 덕분에 지금은 일기도 쓰고 일주일에 내가 정한 일수 이하로 달리기 하지 않으면 불안합니다.. 영상 보다 공감갔던 부분입니다. 다른 영상들도 공감 많이갑니다. 내적 성장을 통해서 더 나은 사람이 되려는 건강한 욕심을 내 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너무나 공감하는 내용이에요. 성격상, 성향적으로, 그리고 체질적으로도 스스로 루틴을 만들고 지키며 살아가야 정신건강이 바로서는 타입인데요, 제가 이렇다는걸 여러번의 시도끝에 알게됐어요. 그런데 그 모습이 남들이 보기엔 그닥 재밌어보이진 않은지ㅋㅋ도대체 술도 안마시고 늦게까지 놀지도 않고 밤 10시 11시면 잠자리에 드는 일상이 무슨 재미냐고들 물어봐요. 하지만 저는 그야말로 이너피스 그 자체인걸요. 뭐라고 하든 제가 쌓아놓은 루틴을 지키며 살아가는게 저를 위한 방법임을 알아주면 좋겠네요ㅋㅋ 각자 추구하는게 너무나 다른데 왜 타인의 기준을 멋대로 재미없다고 치부하는지...그 재미는 도대체 뭘 위한건지. 저는 이미 재밌는걸요.
저도 운동을 통해서 자존감을 올리고 제 삶의 루틴이 됬습니다. 이 영상 정말 공감됩니다 하루에 하나라도 집중하는것이 생기니 자존감과 나만의 생활양식이 꾸려지고 내적성장과 더불어 다른것에 대한 도전의식과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진짜 공감이 너무 되서 좋은영상입니다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그동안 내재되어 있었던 답답했던 한숨이 토해내듯이 쉬어집니다. 조직내에서 이런 같은 사람을 두번씩이나 같은 이직한 회사에서 만나 씨름으로 고생했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답을 찾아 헤메었는데 이곳에서 너무 많은 답을 만납니다. 어떡게든 작은 실책을 찾아내거나 남이 한것도 내것으로 돌려 내게 책임을 물어 조직내에서 자신이 이런 실수를 꼬집어 내었다고 공로를 치하받아냅니다. 그것을 옹호하며 묵인하는 조직도 결국 그들이 피해를 입더라고요. 하도 비열해서 그것을 꼬집어 두어번 들이받고 이런 조직내에서는 아니다 결정내고 나와 이직하는 사이 많이 힘들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말이 길었습니다. 오늘 너무 감사하고 구독합니다.
이런 분야의 주제를 이야기하는 한국 유튜버는 드물다고 생각했는데, 제 니즈에 정확히 일치하는 채널같아요! 외로움과 관련된 영상도 원인과 해결방법을 구체적으로 찝어주셔서 통찰력을 얻어갑니다;) 연애나 인간관계에서도 섬세한 관찰력을 가지신 것 같아요! 더 다양한 영상 기다릴게요!
weird라는 책에 서구사회는 죄책감을 기반으로 행동하는 반면 특히 관계주의적 사회인 한국/일본인은 수치심을 기반으로 행동하는 집단적 특성이 있더라 라는 연구결과를 제시하고 있는데요 설희님 말씀해주신대로 나만의 루틴이나 목표를 지키지 않았을 때 내면에서 느껴지는 죄책감을 동력으로 움직이는 사람과 달리 수치심, 즉 타인의 기준에 빗대어 나의 성취를 판단하는 사람은 누군가의 평가에 민감해지고 눈치를 보며 온전히 자신으로 살아가는 것에 어려움을 겪기 쉬워지는 것 같아요 ! 저도 여전히 누군가의 기대를 충족시켜주고 싶다거나 타인과의 비교에서 우월해지고자 하는 욕심같이 마음의 중심이 외부에 있을 때가 있는데요, 그 중심을 타인이나 외부가 아닌 제 자신, 내면으로 끌어왔을 때 보다 더 단단하고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 위어드 책 두꺼워서 읽다 말았는데 심리나 인문학 서적 좋아하실 것 같아서 추천드려봅니다 😆
와ㅡ요즘 진짜 고민하고 생각하던거 책으로 찾아보고 싶었던 문제였는데ㅜ 못찾았어요..설희님덕분에 힐링되어요… 전 저만의 생각, 나만이 옳다고 믿고있는 행동과 루틴이있고 아들을 키울때도 그런 철학과 생각이있는데 무리속에서 집단속에서 나의 이러한 생각과 행동들이 남들에비해 튀어보이거나 다르다고 느낄때 내가 나의 통제성이 강한것은 아닌가..그냥 사회에 묻혀서 비슷한 모습으로 흘러가는대로 가야하나 고민이 엄청 많았습니다.. 사회는 집단에서 벗어나면 무조건 틀리다고 하는 세상이니까요…. 저랑 비슷한 생각이 한명이라도.있다는것에 위안을 느끼고 공감합니다. 사회적눈치… 설희님은 성격자체가 자신감이넘치고 자신의생각을 펼칠수 있으신분이라 괜찮으실것같은데 전 남의눈치를 잘보는 성격이라 눈치보기바쁘네요.. 그래도 요즘 음악줄넘기에 빠져서 매일 같은시간에 1시간은 저의 몸에 집중하며 나자신의 내적성장 외적성장을 올리며 살고있습니다. ㅎ 다이어트의 목적은 없었으나 살빠지는건 덤으로 따라오니 이게 설희님이 말씀하시는게 아닐까 조심히 생각해봅니당 ㅎ 시기적절할때 좋은영상까지 합쳐져서 시너지효과가 있네요!! ㅎ 감사해요~~~~!💛
제가 자기혐오가 조금 있었는데 저는 매일매일 만보걷기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운전을 하니 일부러 걷는거 아니면 천보걷기도 힘들더라구요 매일 저녁 동네 세바퀴를 돌아요 그게 이제 2년 되었네요 하루 쉬고 싶지만 맞아요 하는거라곤 핸드폰 보고 있는게 다니까용 ㅋㅋ 어쩔 수 없이 쉬는 날 빼곤 매일매일 하는데 정말 우울증 우울감 쏙 날아 갑니다 !!!
와 진짜!! 눈물이 날 것 같다. 너무나 공감되네요. 오랜만에 다시 와서 봤는데 너무 사기캐릭터 아닌가요? 똑똑하고 잘생기고 순수하고 세상 다 가졌네요. 스티브잡스가 매년 요가난다의 책을 읽었다면 저는 마음이 혼런스러울 때마다 주기적으로 이 영상을 보겠습니다. 늘 행복하십쇼!!! 저도 인팁인데 설희님도 인팁이시군요!! 뭔가 내 자식처럼 자랑스러워요 ❤화이팅!!
내 행복을 이상한 범죄자때문에 공중분해됐다는게 짜즌나고 화가납니다 그래서 고소준비중입니다 그 범죄자가 그 클리쉐네요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의 생체정보를 가지고 불법으로 훔춰서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훔춰 자기 생각인마냥 돈을 벌고있죠 그리고 자신의 것을 지키려는 피해자에게 고집을 부린다면서 오히려 가스라이팅을 하면서 어디서든 괴롭히죠 이 영상이 제 생각이 맞다는것에 더 힘을 더해주네요 감사합니다
생각만 오늘 부터 운동해야지가 아닌 나라는 범위안에 운동이라는 것을 추가하고 루틴화 할때 부터 사람이 바뀌기 시작하더라구요 저의 경우엔 그랬습니다 또한 그 루틴속에 돈을 불러일으킬수 있는 루틴이 추가된다면 돈은 따라오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영상도 역시 알차네요 감사합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항상 남들보다 못한 삶이라고 생각해서 내 환경만 탓했고 점점 더 발전하는 나로 살고 싶다 생각하며 늦은 나이에 학교도 다니고 있어요 하지만 한번씩 무너지는 내 자신을 느끼고 온전히 내가 나를 인정하는 자존감을 느끼고 싶단 생각을 합니다 일단 루틴 나만의 루틴과 도전을 조금씩 해보려 합니다 그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나 자신을 위해 사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 항상 좋은글 잘 보고 있습니다~^^ 나를 구원하는건 오직 나 자신뿐이다~!!
내적성장을 하고, 나를 사랑하고... 이런 것들을 하고는 싶지만 정확히 무엇인지를 몰라서 잘 알지도 못하는 사회적인 목표만 죽어라 쫓아갔네요 전... 이제 와 제 루틴을 돌아보니 저만의 것이 없었어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는 나 자신을 느끼고 들어봐야겠어요
말 맛있게 잘하시네. 연애에 있어서 내 가치에 대해 살아가고 있음에 자존감이 낮은 연인을 만났을때 삶의 주관이 너무 뚜렷한 제 기준이 타인을 배려하지않는 모습이라고하면서 "심리 상담을 받아봐라. 나는 그걸로 회복중이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정신건강에 의한 심리상담을 자주 받던 사람이었죠. 저는 사람들에게 충분히 존중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제 기준이 문제가 되었을 때 진정된 사과로 용서도 구하며 많진 않아도 진실을 나눌 수 있는 친구들, 비즈니스에서 문제 되지않고 클라이언트들과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음과 길고도 짧지만 반복되는 사랑 속에서 과거 특정 연인의 의견을 이해할 수는 있었으나(개인적인 생각) 제가 그것을 실천할 수는 없었습니다. 제 주변에 만족했고 새로움을 받아들이는 것에 걱정이 별로 없었으니까요. 제 인간관계, 비즈니스, 개인적인 루틴들에대해 불만이 딱히 없는데.. 그걸 불편해하는 타인.. 이게 지금은 자존감으로 봐야하는 건지 곤조로 봐야하는건지 의구심이 들기는 하네요.
너무 공감이 되어서 저도 아련한 기억속에 같은 느낌으로 문제가 있었던 연인이 생각이 났습니다. 곤조인지, 자존감인지.. 선생님이 어느 쪽으로 먹이를 주는지에 따라 의식에 흐름이 바뀌겠지만, 3자 입장인 제 기준에선 선생님의 아이덴티티는 멋있게만 느껴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남은 연말 무탈하십쇼!
보통 표면적인 것을 목적으로 두고 시작하지만, 저는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마음가짐이어야 효율적일지, 뭘 포기해야할지, 그리고 그 과정을 거치면서 스스로가 어떻게 바뀌고있고 어느정도 위치인지 느끼려 노력합니다. 즉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 그 생활과 마음가짐 또한 공부하고 온전히 나만의 삶을 느끼고 또 만들려 한다는거죠. 그러다보니 저한테 중요한 그 시절만의 감정이 생겼고 그 일에 애착과 감사함이 생기더군요. 영상을 보고 요즘 느끼고있는 것들을 써봤어요. 꾸준히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그 시절만의 감성이 참 삶을 빛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자신 스스로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습관은 정말 잃을게 없는 거 가타요. 멋있으십니다ㅎㅎ늘 시청해 주셔서 고마워요. 로키 발보아 장면도 오랜만에 보게 되었는데 다시봐도 여전히 큰 울림이 있네요ㅠㅠ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영상에서 말씀 하신 부분들 제가 지금꺼 살아오면서, 만든 환경이 바로 지금 현재 내 상태라 생각합니다. 절대로 상대가 만들어준것이 아닌 본인들의 만든 환경인데도, 그 부분들을 인정하지 않는 본인들의 있다는것을... 인정만 해도 시작이 반인데도, 뭐라고 옳은말 하면, 자기가 아는 이야기만으로, 말 장난만 하고,ㅋ 이러한 분류의 분들의 하느님,부처님,예수님이 옆에 있든,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어느 유튜브 영상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 은 1%,이고, 99% 대다수 사람들의 자기의지와는 상관없이 사회의환경,흐름으로 인해 본능적으로 따라 간다고 하는것에 어느 정도 공감을 합니다. 결국 99% 자기 생각이 아닌 본능이기에, 그 분들 한테 개,돼지라고 말하면,그렇게도 화들짝 하면서, 불만 하는것에 어느정도는 이해는 갑니다. 내가 그러한 분류가 아닌 자 성찰과 고뇌를 하며, 살아가시는분 그런말들어도 그냥 어 그래 라고 하지, 본인들 정체성이 드러나니까 자기도 모르게 감정이 올라온다 생각합니다. 예전 이건희 회장님이나 정주영 회장님께서 이런 말들을 한 기억이 나는데, 바꿀 사람만 , 바꾸는 것이지 못 바꾸는 사람 한테, 백날 얘기해 봤자 이해도 못할뿐더러 , 가르치는 사람만 감정 올라오지, 이것도 못하냐고,ㅋ 모르는 사람은 감정이 안 올라오죠, 모르니까? ㅋ 아는 사람이 알면서, 엉뚱한 행동을 하니 스스로 잘못됐다라는 것을 그러한 방향으로 알려준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사회에 바른소리, 바른 행동, 쓴 소리를 해주는 분들이 속속히 출현하셔서 사화와 세상을 어느 정도는 만져야 그 환경에서 누릴수 있게, 선구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우와 요즘 스스로에 대한 불확실성, 미래에 대한 의심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자주 내뱉는 부정적인 말 등 제가 일상에서 갖는 습관이나 태도가 달라졌다 생각했습니다. 여기서 (부정적이라 인지도 못하고 무감각하게) 오랜기간 허우적대다가 최근은 다시 삶을 재정립할 필요성을 느끼는 시점이었구요. 과거의 제가 올해에도 비슷하게 겪었던 비상식적 상황에서 어떻게 의연할 수 있었는지 순수하게 신기해했고(근데 과거는 과거고 지금은 서서히 사회의 맛을 보고 있구나라고만 생각했어요), 과거에 가졌던 좋은 습관은(언어, 기상 습관 등) 상기해야한다 정도의 생각은 갖고 있었는데 정확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갈피를 못잡고 있었습니다. 남녀관계에 대한 영상을 시작으로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됐는데, 웬만한 영상 1.5배속 이상으로 보는 제가 여기 영상은 정상 속도로 보면서 한마디 한마디 곱씹었네요. 내가 잊고 있던 가치가 무엇이었고, 과거의 절망적인 상황들을 긍정으로 버틸 수 있게 했던 원동력이 무엇이었는지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을 텍스트로 설명할 정도라면 얼마만큼의 내공을 가지신 분이실지… 덕분에 현 상황을 타파하기 위한 시작지점, 내가 다시 가치를 부여해야 할 부분에 대한 방향을 잡은 것 같아요. 이 영상을 통해 앞으로의 시간을 엄청 세이프한 느낌.. 감사합니다^_^ 댓글도 진짜 안 쓰는데 저를 위해ㅎㅋ 남깁니다. 12월 시작이 좋네요!
제가 하는 고민들을 이렇게 타인의 말을 통해 들으니 큰 영감 받게 되네요! 주변에 겉치레 끌려가는 사람 보며 스트레스 받았는데,, 그 사람이 계속 나를 사회가 원래 그래요~ 직장생활은 이런거에요~ 하는 1년차 동료를 보며.. 가스라이팅과 압박에 자존감이 떨어지고 루틴을 지키지 못한 나에게 오는 무력감을 느끼며 우울해졌는데.. 많은 위로 받습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옛날부터 저가 잘났다는 마인드로 25년을 살아가고 있고 사회가 말하는 어떤 기준보다 내가 하고 싶은걸 하며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주변에서는 너는 4차원 같다. 평범하지는 않는거 같다. 눈치를 안본다. 이런 류의 이야기들을 듣습니다. 하지만 제 주변 사람들은 사회의 잣대에 많이 신경을 쓰는 편이고 이미지 관리에도 열심히 신경 쓰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와 비슷한 사람은 없고 저도 그런 친구들에게 공감을 못하니 소속감이 안느껴지고 같은 공간에 있어도 같이 있다는 느낌이 안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남들이 하는거 다 해야하고 행동을 했을 때 비로써 욕구가 풀리면서 다시 제가 되더라고요. 그리고 현타가 오고요. 이런걸 나를 알아가는 경험이라고 생각하면 경험인데 악순환이라고 생각하면 내가 지금 무얼 위해 살아가고 있지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앞서 말씀해주신 꼰대, 자존감 높은사람, 끌어당기는 사람 이 중 하나라고는 말못하는 유형이고 1. 내가 힘들 경험을 하고 겪었으니 난 단단한사람이고 잘난사람이다 2. 내가 하고 싶은걸 하고 살아야한다. 3. 사회에서는 제 매력이 뭔지 사람들은 잘 몰라한다 이 3가지를 종합적으로 갖고 있는 사람인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아우라가 있는사람으로 사회에 인정도 받을 수 있을까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10대후반에서 20대 초반에 제 의지와 상관없는 비극을 긴시간 겪고 우울에 빠져 허우적대다 재작년에 빠져나와 아 이제 좀 살만하다 싶었는데 관성이란 참 무섭게 또다시 고립과 우울로 향하더라구요.. 설렘과 루틴의 중요성 다 너무 공감합니다. 머리론 알지만 행동이 어려운게 문제😅 루틴을 망가뜨리는 비극이 내 삶을 흔들어놓고 떠나버렸을 때 다시 내 삶을 질서있게 정리하는 게 참 어렵지만 살아가려면 해내야겠죠
설희님!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영감 많이 받고 갑니다 자신의 인생을 사는 게 무엇인지 크게 와닿았어요. 운동을 하더라도 남들 다하니까, 안하면 뒤쳐지니까, 시켜서 등의 이유가 아닌 진정한 나만의 이유, 목적, 의미, 성취감, 활력 등을 중점으로 두면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군요! 혹시 제가 궁금한 것이 있는데 이렇게 순간순간을 살면 자연스레 남 눈치,신경은 줄어들겠죠?
사실 남의 눈치는 볼필요가 있긴해요. 비안오는 날 혼자 우산쓰고 다니면 이상한 것 처럼요. 하지만 불필요하게 많이 보는게 문제가 됩니다. 적당히 보는 선에서 멈추는 연습과 함께 나자신을 구축하면 자신감과 에너지가 생기게 되는데 그때 조금은 남의 시선들을 두려워 하지 않게 돼요. 그리고 이어나가시면 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구구절절 다 맞는말이다. 대학교때 대기업만 바라보고 발악했는데, 내가 원하는 직무인거 보다는 대기업 간판만 본게 그게 남의 시선이 컸던거 같다. 목표를 이뤘어도 내가 나로 산적이 없으니 직장에서 좀비처럼 일하게 되고, 짤리거나 나가거나 대기업 시스템 벗어나게 되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게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퇴근 후에 루틴 짜서 하고싶은 일 해야겠다
제 모든 영상은 뒷부분으로 갈수록 좋은 내용이 많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퍼킹 이너피스
한 단어로 정리가 되네요.
나로 사는 것 그게 삶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저만의 루틴은 생각을 정리해서 글을 쓰는 거에요.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생기거나 나의 혼란스러운 마음을 가라앉혀야 할 때 항상 이 방법을 씁니다.
2. 자아방어 기제 중에 긍정적인 방어기제로 ‘승화’가 있죠.
전 괴로울 때마다 천설희님 채널 같이 저에게 도움이 되는 채널 영상을 보며 공부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길어봤자 5-10분 남짓한 영상이 잠시나마 제 생각과 의식과 태도를 바꿔 놓거든요.
3. 그리고 또 하나는 책을 읽습니다.
영상과는 다른 또 다른 힘이 있는 것 같아요.
보다 떠먹여 주는 영상과 달리 글로 이루어진 책은 스스로 생각 할수 있게 해주는 힘이 더 강력한 도구 같습니다.
4. 또 하나는 제가 좋아하는 취미인 노래에요.
노래방에 가서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며 녹음하고 연습하거나, 잘 부르고 싶은 노래를 듣고,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감동을 받거나 기분을 좋게하거나 하며 노래가 주는 느낌을 즐깁니다. 이것도 나의 감정과 느낌에 집중하는 온전한 느낌이겠죠.
5. 그리고 이건 열심히 하다보니 알게 된건데, 무리하게 내 템포보다 빠르게 일을 처리하지 않습니다. 그저 내가 편하려고 하는 거지만 저는 살아보니 스스로 정서가 많이 흔들리는 사람인걸 알기에 남에게 피해를 주거니 꼭 해야하는 일이 아닌 이상 제 기분을 우선으로 삼습니다. 그렇게 내 기분을 먼저 생각해주어야 나머지 일들도 힘내서 할수 있습니다. 남들보다 좀 느리고 더딜지라도 꾸준히 할수 있는 저만의 장점인거 같아요.
6. 저를 향한 투자를 즐깁니다.
피부과 시술이나 피티 클래스 같은 돈이 드는 것이라도 나를 위한 것이라면 아까워하지 않고 씁니다. 대신 나름의 조건을 걸어놓고요.
이 정도 금액 정도는 내가 내도 생활에 무리가 없다 싶을 만큼 쓰고, 나중에 결혼하거나 아이가 생기면 기준을 바꿀거라 이미 마음 먹고 있기에 결혼 하기 전까지 기준을 두고 투자하고 있습니다.
7. 아무리 적은 금액일지라도 매달 규칙적으로 저금이나 투자를 소량합니다.
그래야 돈에 대해 소홀해 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8. 마지막으로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하려고 하며, 질문을 던집니다.
타인과 생각을 공유하는 것은 제가 고여진 물이 아니라 흐르는 물이 되기 위함입니다.
나도 모르는 새에 내가 고여있지 않기 위해 사람들과 생각나누는 걸 즐깁니다. 그들과 대화하는 건 저에게 많은 영감을 줍니다.
마치 제가 천설희님 영상을 보고 대화를 나누듯 영감을 얻어 댓글을 작성하는 것처럼요!
이렇게 글을 쓸수 있게 필요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좋은 댓글이네요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아 :) 적은 돈이라도 꾸준히 예금하기는 저도 미처 놓치고 있던건데 .... 노력해봐야겠어요 😮
잘생긴데다 인문학적 소양까지 있네요. 통찰력 있는 책들을 많이 읽었을 테고 삶에서 실험을 해서 다져진 거겠죠. 기대되는 채널.
생각을 조리있게 말하는 실력과 어휘력은 책을 많이 읽었다고 볼수 있지만 이 통찰력 자체는 절대 책이라고 생각할 수 없네요. 이건 온전히 좋은 가정환경과 좋은 결과 경험 예쁘게 가꿔진 심리 비판과 비난이 없는 꽃밭과도 같은 환경에서만 발현되는 보석같은 인생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스트레스 없고 정말 행복하게 살던 중학교때, 성적 스트레스도 없었고 인생의 좌절이란게 없을때 오히려 역설적으로 저런 인생관이 형성되더라구요
지금은 여기저기 치이고 말라비틀어져서 꼬여진 인생관이 정착했지만 이 영상으로비로소 과거의 인생관을 대면하게 되었어요
@@OI-ew9wm 그런가요 전 정반대의 생각입니다. 저는 이 분이 자신의 경험을 회상하며 가끔씩 찌뿌려지는 미간에서 이입이 되는 것도 느껴짐. 꽃밭에 있는 인생관에 사는 사람은 통찰력이 생길 수가 없음. 그리고 심리학책 기반으로 공감할만한 좋은 내용을 언급해주는 듯
@@OI-ew9wm 저도 비동의합니다
살면서 철학적으로 혹은 인문학적으로 수준높은 사람들은 고난과 역경이 있었습니다
왜 그런사람들이 수준높을까요
자신의 내면을 갈고닦지않으면
한순간에 쓰러져버릴 환경이니까요
아 단 역경과 고난 으로 끝나버린다면 생겨지는 사상은 아닙니다
역경과 고난을 뚫고 성공했을때 비로소
얻어집니다
수준높은 가정에서 자랐다면 결코 모릅니다
온실속의 화초입니다
바람 한번만 불어도 나가떨어짐
@@OI-ew9wm 절대 아님
@@OI-ew9wm 저는 정반대로 고난과 역경속에서 남들보다 회복탄력성이 높아서 일거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많지만 이렇게 말로서 풀어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은 없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20대 때 제 모든 것을 갈아 넣어 완성한 커리어가 불의의 사고(?)로 망가지는 바람에 거의 폐인같이 살았던 적 있었어요. 상실감으로 한 6개월 정도 칩거하다 이렇게 살아선 안 되겠다, 해서 이불부터 개고 커피 한 잔 하는 루틴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점심을 사먹지 않고 해먹기 시작했고, 설거지와 청소도 다시 시작했어요. 그러니 다시 운동을 하게됐고 다시 글을 쓰게됐고 그러자 다시 일을 구할 수 있게 됐죠. 그 때 우연히 읽었던 책이 Atomic habits.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었어요. 이런 조그만 나만의 루틴이 나를 지켜주는 부적이었다는 걸 나중을 돌이켜보니 알겠더라구요(미해병대에서도 이불 개기부터 시킨다고 해요). 유일한 부작용이 있다면 혼자 노는 것이 재밌고 익숙해서 다른 사람을 내 루틴에 끼우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것?
이 영상 핵심이 의외로 여러개인데, 오늘은 마지막 부분이 와 닿았다.
“느끼세요, 경험 속에서 본인을 느끼세요”
모태 미남은 속 빈 강정이 되기 쉬운데 내가 본 잘생긴 사람 중에 가장 내면이 충실한 것 같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쉽게 얻어서 게을러지기 쉬웠을 텐데 오히려 자기 자신에게 부지런하고 정직한 사람
제가 요즘 느끼던 감정이 이거였나봐요!
실패를 겪고나서 회피하는 삶을 살다가 회피하지 않고 한번 인생을 걸고 뭔가에 도전해봐야 한다고 생각했고 지금 시험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는 결과적인 것만 중요한줄 알았는데 막상 시작해보니 하루하루 내 할일을 정하고 그것을 해 내갈 때, 장벽에 부딪힐때마다 그걸 깨트리려고 노력할 때, 그 순간순간 고비가 있을 수 있지만 결국 뛰어넘을 때 내가 더 단단해짐을 느끼고, 내가 나를 인정해주게 되더라구요.. 이걸 뭐라고 해야할지 잘 몰랐는데 내적성장을 진행하고 있는 과정인것 같아요! 설희님 말씀처럼 타인의 눈과 사회의 프로토콜은 중요한 기준일수 있지만 나라는 사람을 함부로 재단하도록 성장한 내 스스로가 내버려두지 않더라구요. 지금 몸은 힘들지만 스스로 오랫동안 쌓아왔던 자격지심을 버리고 나 자신을 사랑하고 더불어 타인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아 너무 행복합니다!
설희님 좋은 영상과 컨텐츠 너무 감사해요! 목소리도 너무 좋고 단단함이 느껴져 너무 멋지십니다ㅎㅎ 어떻게 이렇게 논리적이고 말씀을 잘하시는지 궁금해요!
진짜 멋진 사람이네요.. 이런 생각들이 머릿속에 흩날리고 혼돈속에 공허하고 괴롭고 외로워본적은 있지만 이렇게 글로 말로 꺼내서 질서정연하게 사람들에게 전달하지 못했는데 정말 멋져요
영상을 보면서 가장 먼저 느낀 것은 제 남자친구와 저의 상황과 가장 닮아있는 얘기였어요. 저희는 현재 고3이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제가 속이 여린 사람이라 가끔 휘청거리고 갈피를 잡지 못할 때 남자친구는 항상 은연중에 저에게 "균형"의 중요성에 대해 일깨워주곤 했습니다. 이 영상의 내용이 이 균형과 닮아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자신만의 루틴을 지키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사람이었어요. 매일 밤 일찍 잠들고 다음날 새벽에 일어나서 자신이 해나가야할 것들을 묵묵히 해내는 사람입니다. 저에게 애정을 줘야만 한다는 이유로 이 루틴을 파괴하지도 않았구요, 저 역시 처음에는 서운한 감정이 앞선건 사실이지만 남자친구의 이러한 행동에 균형과 루틴의 중요성을 더욱더 깨닫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나니까 남자친구가 저에게 해준 말들과 그의 행동들이 더 명확하고 선명하게 보이게 되었습니다. 정말 고맙고 소중한 사람이더라구요. 더이상 그의 연락이 뜸해져도 서운한 일은 없어졌구요 오히려 저도 그 시간을 오로지 저만의 시간으로 채워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존감과 나의 아우라는 자기 자신만이 채워나갈 수 있다는 것에서 공감 했습니다. 나를 위해 더 좋은 음식과 좋은 행동 좋은 태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정말 나를 위한 삶이자 남자친구처럼 가까운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고3이신데 어린나이에 훌륭하시네요. 두분모두 입시 잘 치르시길.
루틴이라고 표현하셨지만 ‘치열한 고민 끝에 찾아낸 자신만의 의미’ 라고도 생각되네요☺️
생각보다 이런 걸 가지고 사는 담백한 사람은 잘 없더라구요
저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약속을 엄청 잘지키는데
반면 혼자만의 시간을 엉망징창으로 보냈어요..
너무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혼돈의 시기를 보낸지 꽤 되었는데 이제 이유를 알게되었네요! 사회 눈치 그만보고 진짜 나를 발견해나가기!!! 이제 시작 늦지 않았다!!!
주변에 영혼을 살찌울만한 진지할 대화를 할 사람이 거의 없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사색으로 얻은 소중한 삶의 인사이트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너피쓰☺️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절대로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탁월한 사람에게 규칙적인 습관이란, 야망의 또 다른 표현이다"
루틴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강의이네요^^
저도 작심삼일 수도없이 해보면서 내 자신에게 맡는 루틴 찾는게 7~8년정도 걸린 것 같아요
방황하면서 깨달은 것들 책 읽으면서 깨달은 것들이 영상에 자세하게 나와있는 게 뭔가 신기하네요 진짜
물론 지금 다시 좀 해이해졌긴 했지만 금방 찾을 수 있으니까
최근 풀어진 마음들을 다시 잡고 움직여야 할때 인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좋아요🙂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저만의 방식을 찾는데에만(공부, 운동, 인간관계, 식습관) 6년은 걸린것 같아요.
종강하고 오전에 헬스 가고 낮에 공부 좀 했다가 저녁에 알바 가는 규칙적인 생활할 때 왜 더 행복한가 했는데 이런 이유 때문이었네요
요즘 나를 찾는 여정속에 있는 데, 시의적절한 영상을 올려주셔서 정말 공감하며 잘 봤습니다. 저도 루틴대로 살아야 하는 사람이라, 십여 년 전부터 써온 다이어리들이 엄청 많은데요, 영상에서 설희님이 말씀하신 이 부분이 특히 와닿았어요.
=> "결과적인 측면을 배제 해야만 본인이 하고 있는 행위에 대한 의미를 깊게 생각할 수 있고, 스스로 직접 본질적인 핵심을 성찰해가며 찾아나가야만, 얻을 수 있는 게 내적성장, 의식성장입니다. 내가 되어서 나를 놀래켜보세요."
설희님은 좋은 귀감이 되는 사람이네요. 감사합니다!:)
대단해요 인사이트가 있어도 말로 잘 풀어내서 설명하는게 항상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탁월하시네요
나 자신으로서 사는 시간들을 삶의 파운데이션으로 배치시켜 놓고 사회의 불필요한 의식들을 상쇄시키고, 어느 조직에 있든 그 안에서 자신만의 아우라로 겸손한 꽃을 피워라🌷.
진짜!
당신은 진짜군요
저두 그랬는데 얼마전 좀 더 저다운 저로 살고있습니다!!!
다행히 요즘은 겸손도 무엇인지 조금 알것같아
조금 행복합니다^-^♡
덕분에 좋은 공부하고 파운데이션을 더욱 단단히 해 흔들리지 않는 제가 되겠습니다!
즐겁게♡
정체성을 잡고~!
온전한 마음으로 나답게~
나의 값어치를 지키겠습니다~
장 봐와서 제 음식 제가 만들어 먹어보겠습니다
내가 되어, 날 놀래켜 보겠습니다
내가 되겠습니다^-^♡
내적 성장~ 와!!! 당신은 참~ 큰사람이군요~
겸손한 꽃 🤗💖
R I P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아들이고 바뀌려고 마음 먹으셨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이미 늘 충분히 잘 견디며 이겨내셨듯 앞으로도 더 건강하게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전 재수할때 행복했어요..좀 어이없는데 규칙적인 생활이랑 불필요한 생각이 전혀 끼어들틈이없고 매일 성찰하는 삶을 살아가면서 내적으로 성장하는 느낌이 너무 좋았거든요, 외롭고 힘들어도 홀로 서는봅을 배우고 내가 정한 약속들을 지켜나가며 내 미래를 상상하며 배우던게 뿌듯하고 행복했던것같아요
아침에 커피 내리면서 오디오북처럼 이것저것 틀어놓고 듣는걸 좋아해서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요즘 제가 느끼는 감정이랑 많이 유사해서 댓글 남겨요. 올해 6월 이후로 생각이 많이 바뀌어서 뭔가 더 배우고 싶은데 체력이 안따라주고 해서 몸을 먼저 다시 일으켜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7,8월동안 아침마다, 가끔은 저녁마다 꾸준히 달리기 하는 습관을 만들었고 지금은 습관을 저만의 루틴으로 만들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이불 정리 하고 먹은거 바로 치우고 뭐 이런 사소한것들 있잖아요? 변하고 싶던것도 정말 큰 계기가 있던게 아니라 되게 사소한 감정 때문 이었습니다. 내가 좋은 사람들이랑 더 오래 잘 지내려면 먼저 내가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사람이 되어야겠구나, 이런 생각이요. 덕분에 지금은 일기도 쓰고 일주일에 내가 정한 일수 이하로 달리기 하지 않으면 불안합니다.. 영상 보다 공감갔던 부분입니다. 다른 영상들도 공감 많이갑니다. 내적 성장을 통해서 더 나은 사람이 되려는 건강한 욕심을 내 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좋은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저도 읽으면서 영감을 받았습니다ㅎㅎ일기도 쓰시고 달리기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으세요. 너무 무리하시진 마시고 늘 건강하시길 응원할게요☺️
영혼의 엄마를 만난 기분이 들어요 엉엉
듣고싶은 말들이었어요ㅠㅠ
그렇구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성공한사람은 성공하기 전엔 눈총을 받아요
제가 미움받는 이유도 알겠어요ㅠㅠ
나로써 살아가라!!
너무나 공감하는 내용이에요. 성격상, 성향적으로, 그리고 체질적으로도 스스로 루틴을 만들고 지키며 살아가야 정신건강이 바로서는 타입인데요, 제가 이렇다는걸 여러번의 시도끝에 알게됐어요. 그런데 그 모습이 남들이 보기엔 그닥 재밌어보이진 않은지ㅋㅋ도대체 술도 안마시고 늦게까지 놀지도 않고 밤 10시 11시면 잠자리에 드는 일상이 무슨 재미냐고들 물어봐요. 하지만 저는 그야말로 이너피스 그 자체인걸요. 뭐라고 하든 제가 쌓아놓은 루틴을 지키며 살아가는게 저를 위한 방법임을 알아주면 좋겠네요ㅋㅋ 각자 추구하는게 너무나 다른데 왜 타인의 기준을 멋대로 재미없다고 치부하는지...그 재미는 도대체 뭘 위한건지. 저는 이미 재밌는걸요.
저도 운동을 통해서 자존감을 올리고 제 삶의 루틴이 됬습니다. 이 영상 정말 공감됩니다 하루에 하나라도 집중하는것이 생기니 자존감과 나만의 생활양식이 꾸려지고 내적성장과 더불어 다른것에 대한 도전의식과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진짜 공감이 너무 되서 좋은영상입니다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생각하는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구절이 떠오르네용
그동안 내재되어 있었던 답답했던 한숨이 토해내듯이 쉬어집니다.
조직내에서 이런 같은 사람을 두번씩이나 같은 이직한 회사에서 만나
씨름으로 고생했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답을 찾아 헤메었는데
이곳에서 너무 많은 답을 만납니다.
어떡게든 작은 실책을 찾아내거나 남이 한것도 내것으로 돌려
내게 책임을 물어 조직내에서 자신이 이런 실수를 꼬집어 내었다고
공로를 치하받아냅니다. 그것을 옹호하며 묵인하는 조직도
결국 그들이 피해를 입더라고요. 하도 비열해서 그것을 꼬집어 두어번 들이받고
이런 조직내에서는 아니다 결정내고 나와 이직하는 사이 많이 힘들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말이 길었습니다. 오늘 너무 감사하고 구독합니다.
이런 분야의 주제를 이야기하는 한국 유튜버는 드물다고 생각했는데, 제 니즈에 정확히 일치하는 채널같아요! 외로움과 관련된 영상도 원인과 해결방법을 구체적으로 찝어주셔서 통찰력을 얻어갑니다;) 연애나 인간관계에서도 섬세한 관찰력을 가지신 것 같아요! 더 다양한 영상 기다릴게요!
이분은 미친거 같아서 인생 3회차이신가..?
통찰력이 엄청나세요.
눈과 귀와 뇌가 즐겁네요 감사합니다 종종 들를게요
나의 감성을 가지고 살자!
이왕 세상에 태어났으니,
나만의 것을 조금이라도
가져야 한다는 말이 정말 와닿습니다!
영감 얻고 갑니다! 고맙습니다ㅎㅎ💛
풔킹 이너피스 너무 웃겨여…ㅋㅋㅋㅋㅎㅋㅎㅋㅋㅋ
ㅋㅋ퍼킹 이너피스😇😇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weird라는 책에 서구사회는 죄책감을 기반으로 행동하는 반면 특히 관계주의적 사회인 한국/일본인은 수치심을 기반으로 행동하는 집단적 특성이 있더라 라는 연구결과를 제시하고 있는데요
설희님 말씀해주신대로 나만의 루틴이나 목표를 지키지 않았을 때 내면에서 느껴지는 죄책감을 동력으로 움직이는 사람과 달리
수치심, 즉 타인의 기준에 빗대어 나의 성취를 판단하는 사람은 누군가의 평가에 민감해지고 눈치를 보며 온전히 자신으로 살아가는 것에 어려움을 겪기 쉬워지는 것 같아요 !
저도 여전히 누군가의 기대를 충족시켜주고 싶다거나 타인과의 비교에서 우월해지고자 하는 욕심같이 마음의 중심이 외부에 있을 때가 있는데요, 그 중심을 타인이나 외부가 아닌 제 자신, 내면으로 끌어왔을 때 보다 더 단단하고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
위어드 책 두꺼워서 읽다 말았는데 심리나 인문학 서적 좋아하실 것 같아서 추천드려봅니다 😆
와ㅡ요즘 진짜 고민하고 생각하던거 책으로 찾아보고 싶었던 문제였는데ㅜ 못찾았어요..설희님덕분에 힐링되어요… 전 저만의 생각, 나만이 옳다고 믿고있는 행동과 루틴이있고 아들을 키울때도 그런 철학과 생각이있는데 무리속에서 집단속에서 나의 이러한 생각과 행동들이 남들에비해 튀어보이거나 다르다고 느낄때 내가 나의 통제성이 강한것은 아닌가..그냥 사회에 묻혀서 비슷한 모습으로 흘러가는대로 가야하나 고민이 엄청 많았습니다.. 사회는 집단에서 벗어나면 무조건 틀리다고 하는 세상이니까요…. 저랑 비슷한 생각이 한명이라도.있다는것에 위안을 느끼고 공감합니다.
사회적눈치… 설희님은 성격자체가 자신감이넘치고 자신의생각을 펼칠수 있으신분이라 괜찮으실것같은데 전 남의눈치를 잘보는 성격이라 눈치보기바쁘네요.. 그래도 요즘 음악줄넘기에 빠져서 매일 같은시간에 1시간은 저의 몸에 집중하며 나자신의 내적성장 외적성장을 올리며 살고있습니다. ㅎ 다이어트의 목적은 없었으나 살빠지는건 덤으로 따라오니 이게 설희님이 말씀하시는게 아닐까 조심히 생각해봅니당 ㅎ 시기적절할때 좋은영상까지 합쳐져서 시너지효과가 있네요!! ㅎ 감사해요~~~~!💛
정말 좋은 습관을 갖으셨네요 멋있으세요ㅎㅎ저도 살다보면 남들과 다른 제 모습에 괴리감이 들어서 타협할 때도 많지만 항상 어디가에서 제 것을 지키며 자신감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 눈치 보셔도 기죽지말고 늘 씩씩하게ㅎㅎ화이팅!
헉 맞아요.. 시험기간이라고 하루 이틀 루틴을 하지 않았더니 시험공부를 잘 해냈음에도 불구하고,, 끝나고나서 너무 기분이 쳐졌는데 그게 루틴때문이란 걸 알았어요..! 그 이틀 말고, 시험기간에 루틴했던 적이 처음인데 진짜 그것도 너무 좋았구요 ㅠㅠ:)
제가 자기혐오가 조금 있었는데 저는 매일매일 만보걷기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운전을 하니 일부러 걷는거 아니면 천보걷기도 힘들더라구요
매일 저녁 동네 세바퀴를 돌아요 그게 이제 2년 되었네요 하루 쉬고 싶지만 맞아요 하는거라곤 핸드폰 보고 있는게 다니까용 ㅋㅋ
어쩔 수 없이 쉬는 날 빼곤 매일매일 하는데 정말 우울증 우울감 쏙 날아 갑니다 !!!
설희님 같은 눈빛을 가진 사람이 T(사고형)라는게 신기해요ㅋㅋ 엄청 따수운 눈빛을 지니셨는데,,, 감정형 같이 보여요!
진짜 뒤지게 똑똑하시다는걸 느낍니다 뭘 해도 잘될 사람입니다 당신의 외모가 자격지심 없는 예쁜 마음씨를 키워줬다는건 인정하겠지만 외모만으로 뭘해도 잘될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한건 당신이 말한 유일한 어폐같습니다
12:12 이 부분을 보고 순간 많이 울컥했습니다..감사합니다.
와….인류애 상실 검색하면서 설희님 영상 보게됐는데 대박이에요 감사합니다
와 진짜!! 눈물이 날 것 같다. 너무나 공감되네요. 오랜만에 다시 와서 봤는데 너무 사기캐릭터 아닌가요? 똑똑하고 잘생기고 순수하고 세상 다 가졌네요. 스티브잡스가 매년 요가난다의 책을 읽었다면 저는 마음이 혼런스러울 때마다 주기적으로 이 영상을 보겠습니다. 늘 행복하십쇼!!! 저도 인팁인데 설희님도 인팁이시군요!! 뭔가 내 자식처럼 자랑스러워요 ❤화이팅!!
와..
이분 찐이다.
어떻게 이런 통찰이 벌써
존경스럽습니다.
뼈때리는 책한권 읽고 갑니다.👍
본질을 관통하는 말에 소름이 돋았네요... 젊으신 나이에 이정도로 완성도 있는 내적통찰을 지니셨다니 감탄만 나와요 저도 내적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볼게요 영상 보면서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22살인 저에게 가장 도움이 된 유튜브 영상.
설희님,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꼭 보답하고 싶네요.
어느덧 마흔 중반을 향해 살아가는 사람 입니다. 정말 마음 깊은곳의 갈증을 해소해 주는 얘기네요. 감사합니다.
한국이 남눈치를 많이보는데 남보다 내가 내자신에게 잘보이는게 진짜 중요한거같아요 공감하고 갑니다!
내 행복을 이상한 범죄자때문에 공중분해됐다는게 짜즌나고 화가납니다 그래서 고소준비중입니다 그 범죄자가 그 클리쉐네요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의 생체정보를 가지고 불법으로 훔춰서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훔춰 자기 생각인마냥 돈을 벌고있죠 그리고 자신의 것을 지키려는 피해자에게 고집을 부린다면서 오히려 가스라이팅을 하면서 어디서든 괴롭히죠 이 영상이 제 생각이 맞다는것에 더 힘을 더해주네요 감사합니다
와 저 이 영상 자주 보러 올게요
제 감상을 쭉 적어보려다가 글솜씨가 좋지 못하다는 걸 다시 깨닫고 갑니다
생각만 오늘 부터 운동해야지가 아닌 나라는 범위안에 운동이라는 것을 추가하고 루틴화 할때 부터 사람이 바뀌기 시작하더라구요 저의 경우엔 그랬습니다 또한 그 루틴속에 돈을 불러일으킬수 있는 루틴이 추가된다면 돈은 따라오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영상도 역시 알차네요 감사합니다~
호우 맞아요 정말 좋은 생각이에요. 돈과 행위에 쫒기는게 아닌 내가 항상 주도하는 느낌으로 사는게 간지같습니다 허허 좋은 말 감사드려요☺️☺️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항상 남들보다 못한 삶이라고 생각해서 내 환경만 탓했고 점점 더 발전하는 나로 살고 싶다 생각하며 늦은 나이에 학교도 다니고 있어요 하지만 한번씩 무너지는 내 자신을 느끼고 온전히 내가 나를 인정하는 자존감을 느끼고 싶단 생각을 합니다 일단 루틴 나만의 루틴과 도전을 조금씩 해보려 합니다 그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나 자신을 위해 사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 항상 좋은글 잘 보고 있습니다~^^
나를 구원하는건 오직 나 자신뿐이다~!!
와.. 이거 요즘 제가 든 생각인데 진짜 남들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저한테 무의미하고 별로 일때가 있고 남들이 의아해 해도 저한테는 좋고 요즘 혼자 여행하고 하는게 좋은데 그 이유가 온전히 저한테 집중하고 제 감정에 집중할수 있어서였어요 이런 내용 감사해영👍🥰
이게 왜 아직도 조회수가 5만이 안되는거죠.. 😅
머리로 두루뭉술하게만 생각했던 개념을 말로 정리해 설명해두시다니 통찰력이 대단하시네요. 너무나 깔끔한 인사이트에 박수를 치고 계획해둔 제 루틴 다시 확인하러 갑니다 총총
아.. 진짜 위로가 된다. 이렇게 나와 같은 생각이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제가 아직 어려서 다행이네요
제가 천설희님보다 나이가 많았다면 영상을 보면서 자괴감에 빠지거나 열등감을 느끼면서 영상을 꺼버렸을지도 몰라요..
-남들에게 기대기보다 독립적으로 스스로의 삶을 만들어가기
-남들 하는대로 살지말고 본인 내면을 기초로 루틴화하기, 이루어내기
뭔가 평소에 두리뭉실하게 간접적으로 느끼고 있었던 부분인데 영상으로 명쾌하게 깨달았어요.. 감탄..🫶🏻
저장해놓고 계속 돌려봐서 확실하게 삶에 적용해보겠습니다 ! 구독눌렀어요🤍
일찍부터
엄청난 통찰력을 선물 받으셨군요 ~
놀랍습니다 그대는 현자
아직 많이 부족한 어린 양입니다.. 감사합니다☺️
내적성장을 하고, 나를 사랑하고... 이런 것들을 하고는 싶지만 정확히 무엇인지를 몰라서 잘 알지도 못하는 사회적인 목표만 죽어라 쫓아갔네요 전... 이제 와 제 루틴을 돌아보니 저만의 것이 없었어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는 나 자신을 느끼고 들어봐야겠어요
말 맛있게 잘하시네.
연애에 있어서 내 가치에 대해 살아가고 있음에 자존감이 낮은 연인을 만났을때 삶의 주관이 너무 뚜렷한 제 기준이 타인을 배려하지않는 모습이라고하면서
"심리 상담을 받아봐라. 나는 그걸로 회복중이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정신건강에 의한 심리상담을 자주 받던 사람이었죠.
저는 사람들에게 충분히 존중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제 기준이 문제가 되었을 때 진정된 사과로 용서도 구하며
많진 않아도 진실을 나눌 수 있는 친구들, 비즈니스에서 문제 되지않고 클라이언트들과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음과 길고도 짧지만 반복되는 사랑 속에서
과거 특정 연인의 의견을 이해할 수는 있었으나(개인적인 생각) 제가 그것을 실천할 수는 없었습니다. 제 주변에 만족했고 새로움을 받아들이는 것에 걱정이 별로 없었으니까요.
제 인간관계, 비즈니스, 개인적인 루틴들에대해 불만이 딱히 없는데.. 그걸 불편해하는 타인..
이게 지금은 자존감으로 봐야하는 건지 곤조로 봐야하는건지 의구심이 들기는 하네요.
너무 공감이 되어서 저도 아련한 기억속에 같은 느낌으로 문제가 있었던 연인이 생각이 났습니다. 곤조인지, 자존감인지.. 선생님이 어느 쪽으로 먹이를 주는지에 따라 의식에 흐름이 바뀌겠지만, 3자 입장인 제 기준에선 선생님의 아이덴티티는 멋있게만 느껴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남은 연말 무탈하십쇼!
헤 과외하면서 나보다 공부안하는 학생들보고 답답해지는 마음이 있었어서 초반 얘기듣고 뜨끔했는데
혼자영화보러가기 혼자요리하기 혼자노래들으며 산책하기 자전거타기 혼자카페가기 만화방가기 노래방가기 나만의 감성이 많은 사람인거같고 그래서 자존감 높아보인단말 듣는거같네 이게 자기계발쪽이 아니라서 문제고 자신감이 너무 떨어질때가 있어서 그렇지….
이분은 뭔가 내적으로 깨달음을 많이 담고 계신 듯 하다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이분은 외모만 뛰어난게 어니라 생각의 깊이나 삶을 대하눈 태도가 너무 멋진사람 이세요
보물같은 유튜버... 갑자기 발견했다 좋은말 감사해요
보통 표면적인 것을 목적으로 두고 시작하지만, 저는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마음가짐이어야 효율적일지, 뭘 포기해야할지, 그리고 그 과정을 거치면서 스스로가 어떻게 바뀌고있고 어느정도 위치인지 느끼려 노력합니다. 즉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 그 생활과 마음가짐 또한 공부하고 온전히 나만의 삶을 느끼고 또 만들려 한다는거죠.
그러다보니 저한테 중요한 그 시절만의 감정이 생겼고 그 일에 애착과 감사함이 생기더군요.
영상을 보고 요즘 느끼고있는 것들을 써봤어요.
꾸준히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a-cam.com/video/Tg8LUZk5O_Y/v-deo.html
비슷한 류의 영화 록키발보아의 한 장면입니다.
댓글보고.저도 링크타고.한번가서 살짝 봤어요 ㅎ 아이키우는 엄마로써 부모님입장에서 깊게 생각하게 되네요 ㅎ 나도.이렇게 어려운데 아들에게 해줄 말도 정말 어렵네요😂
맞아요. 그 시절만의 감성이 참 삶을 빛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자신 스스로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습관은 정말 잃을게 없는 거 가타요. 멋있으십니다ㅎㅎ늘 시청해 주셔서 고마워요. 로키 발보아 장면도 오랜만에 보게 되었는데 다시봐도 여전히 큰 울림이 있네요ㅠㅠ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리에 가까운 말씀을 하시네요. 정말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저도 잊고 있던 저의 루틴에 다시 올라서봐야겠어요.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아무도 이해해줄수 없는 나 자신의 감성이 있다는것을 무의식적으로 알고는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느낌이 빡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심삼일이 일상이었는데 이 영상보고 제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네요 지속되는 일상루틴에 지칠 때 찾아보게 될 영상같아요 감사합니다
작심삼일도 3일마다 계속 하면 그것또한 성장이 될것 같네요
동영상에서 말씀 하신 부분들 제가 지금꺼 살아오면서, 만든 환경이 바로 지금 현재 내 상태라 생각합니다. 절대로 상대가 만들어준것이 아닌 본인들의 만든 환경인데도, 그 부분들을 인정하지 않는 본인들의 있다는것을... 인정만 해도 시작이 반인데도, 뭐라고 옳은말 하면, 자기가 아는 이야기만으로, 말 장난만 하고,ㅋ 이러한 분류의 분들의 하느님,부처님,예수님이 옆에 있든,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어느 유튜브 영상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 은 1%,이고, 99% 대다수 사람들의 자기의지와는 상관없이 사회의환경,흐름으로 인해 본능적으로 따라 간다고 하는것에 어느 정도 공감을 합니다.
결국 99% 자기 생각이 아닌 본능이기에, 그 분들 한테 개,돼지라고 말하면,그렇게도 화들짝 하면서,
불만 하는것에 어느정도는 이해는 갑니다.
내가 그러한 분류가 아닌 자 성찰과 고뇌를 하며, 살아가시는분 그런말들어도 그냥 어 그래 라고 하지,
본인들 정체성이 드러나니까 자기도 모르게 감정이 올라온다 생각합니다.
예전 이건희 회장님이나 정주영 회장님께서 이런 말들을 한 기억이 나는데, 바꿀 사람만 , 바꾸는 것이지
못 바꾸는 사람 한테, 백날 얘기해 봤자 이해도 못할뿐더러 , 가르치는 사람만 감정 올라오지, 이것도 못하냐고,ㅋ 모르는 사람은 감정이 안 올라오죠, 모르니까? ㅋ 아는 사람이 알면서, 엉뚱한 행동을 하니 스스로 잘못됐다라는 것을 그러한 방향으로 알려준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사회에 바른소리, 바른 행동, 쓴 소리를 해주는 분들이 속속히 출현하셔서 사화와 세상을 어느 정도는 만져야 그 환경에서 누릴수 있게, 선구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너무 잘 듣고 갑니다
확실히 나만의 루틴으로 살던때가 이상하게 사람들이 나한테 귀찮을 정도로 관심많이주고 그랬는데 이게 그런건가
설희님 영상은 그냥 하나의 인강이라 생각하고 노트에 정리해가면서 봐야할 만큼 퀄이 상당히 좋네요... 이런 질 좋은 영상 많이 남겨주세요ㅎㅎ
외부적인 잣대에 극심한 스트레스 지쳐
12년만에 결국 퇴사하고
문제점이 뭘까 행복하지않다고 느낀게 제일 큰 문제였던 나로써는 이영상을 보고 왜 그렇게 불행했는지 정말 오랜고민이었던 부분을 얘기해주시네요
정말 좋은의미로 미쳤다고 말할정도로 와닿는 영상이였습니다
우와 요즘 스스로에 대한 불확실성, 미래에 대한 의심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자주 내뱉는 부정적인 말 등 제가 일상에서 갖는 습관이나 태도가 달라졌다 생각했습니다. 여기서 (부정적이라 인지도 못하고 무감각하게) 오랜기간 허우적대다가 최근은 다시 삶을 재정립할 필요성을 느끼는 시점이었구요.
과거의 제가 올해에도 비슷하게 겪었던 비상식적 상황에서 어떻게 의연할 수 있었는지 순수하게 신기해했고(근데 과거는 과거고 지금은 서서히 사회의 맛을 보고 있구나라고만 생각했어요), 과거에 가졌던 좋은 습관은(언어, 기상 습관 등) 상기해야한다 정도의 생각은 갖고 있었는데 정확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갈피를 못잡고 있었습니다.
남녀관계에 대한 영상을 시작으로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됐는데, 웬만한 영상 1.5배속 이상으로 보는 제가 여기 영상은 정상 속도로 보면서 한마디 한마디 곱씹었네요. 내가 잊고 있던 가치가 무엇이었고, 과거의 절망적인 상황들을 긍정으로 버틸 수 있게 했던 원동력이 무엇이었는지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을 텍스트로 설명할 정도라면 얼마만큼의 내공을 가지신 분이실지…
덕분에 현 상황을 타파하기 위한 시작지점, 내가 다시 가치를 부여해야 할 부분에 대한 방향을 잡은 것 같아요. 이 영상을 통해 앞으로의 시간을 엄청 세이프한 느낌..
감사합니다^_^ 댓글도 진짜 안 쓰는데 저를 위해ㅎㅋ 남깁니다. 12월 시작이 좋네요!
저도 같은 전공한 입장에서 공감가는
영상으로 입문해서 종종 찾아오며 봤는데, 볼수록 설희님 내공이 장난아니네용.. 관찰력도 깊고 통찰력도 깊은 유투버~!! 고민있을때 여길 젤 먼저 와야할듯해요~
많이 부족한데 좋게 봐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좀 놀랐어요 주위에 저런 사람이 있거든요 그친구가 저를 시샘했어요 저는 자유로운 사람이지만 그친구는 아니었어요
카타르시스를 느꼈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나 자신을 정말 많이 돌아봤네요. 짧은 영상이지만 긴 영화같은 느낌이였네요
여태까지 유투브애서 봤던 그 어떤 동기부여 영상과도 비교할 수 없는 통찰이네요. 사이클 타는 게 지루해서 하트시그널 영상 찾다가 넘어왔는데 흔한 연애 채널이 아니었어요. 이 영상은 진짜 두고두고 생각 날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하는 고민들을 이렇게 타인의 말을 통해 들으니 큰 영감 받게 되네요! 주변에 겉치레 끌려가는 사람 보며 스트레스 받았는데,, 그 사람이 계속 나를 사회가 원래 그래요~ 직장생활은 이런거에요~ 하는 1년차 동료를 보며.. 가스라이팅과 압박에 자존감이 떨어지고 루틴을 지키지 못한 나에게 오는 무력감을 느끼며 우울해졌는데.. 많은 위로 받습니다.
당신은 누구인데 내 나이 50에 내밀하게 깨달았되 형언하지 못한 가치들을 이렇게 조리있게 언어화 할 수있은 것이오? 어떤 삶을 살은거야 대체????
제 인생영상 입니다,,,,,, 천설희님이 읽으시는 책 궁금하네요
잘생깄네
자존감에 대해서 이렇게까지 잘 풀어내는 동영상 처음 보네요.
저 자존감 높은데 이 동영상 구구절절 공감.
어떻게 이런 통찰력을;;
저는 루틴 근데 없습니다 ㅋ
솔직히 자존감 관련 동영상 중 최고인듯
굉장히 깊은 통찰력에서 비롯 된 영양가 있는 영상이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진짜 설희님은 진짜배기 ㅠ 이 채널에서 단 하나의 마스터피스를 꼽으라면 저는 단연코 이 영상을 꼽겠어요. 계속 보면서 마음에 새기려구요!
👊💪🙂
처음으로 댓글 달게 되는 영상이네요. 김현우 분석 영상으로 알게되서 정주행중인데 다른 영상들이 훨씬 더 감명깊네요! 자기객관화와 크리에이터님이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많았던 분이구나 느껴져요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와 진짜 제 인생영상이에요. 지금 루틴을 지키면서 살고 있었는데 잘하고 있었던 것이군요. 스스로 뿌듯하구 좋네요. 통찰력도 엄청나신 것 같고 인생 n회차이신것같아요,,.. 대단하십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옛날부터 저가 잘났다는 마인드로 25년을 살아가고 있고
사회가 말하는 어떤 기준보다 내가 하고 싶은걸 하며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주변에서는 너는 4차원 같다.
평범하지는 않는거 같다.
눈치를 안본다.
이런 류의 이야기들을 듣습니다.
하지만 제 주변 사람들은 사회의 잣대에 많이 신경을 쓰는 편이고
이미지 관리에도 열심히 신경 쓰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와 비슷한 사람은 없고
저도 그런 친구들에게 공감을 못하니
소속감이 안느껴지고 같은 공간에 있어도 같이 있다는 느낌이 안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남들이 하는거 다 해야하고
행동을 했을 때 비로써 욕구가 풀리면서
다시 제가 되더라고요. 그리고 현타가 오고요.
이런걸 나를 알아가는 경험이라고 생각하면 경험인데 악순환이라고 생각하면 내가 지금 무얼 위해 살아가고 있지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앞서 말씀해주신 꼰대, 자존감 높은사람, 끌어당기는 사람
이 중 하나라고는 말못하는 유형이고
1. 내가 힘들 경험을 하고 겪었으니 난 단단한사람이고 잘난사람이다
2. 내가 하고 싶은걸 하고 살아야한다.
3. 사회에서는 제 매력이 뭔지 사람들은 잘 몰라한다
이 3가지를 종합적으로 갖고 있는 사람인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아우라가 있는사람으로 사회에 인정도 받을 수 있을까요?
올해 본 최고의 영상
요즘 젊은 세대의 자의식과잉이 심한것 같은데 자의식과잉 관련영상 만들어주세요!! 해결법도요
와~~~ 저보다 훨씬 어려 보이시는데 이 나이가 되어 어렴풋이 깨닫는 것들을 그 나이에 통찰하는 게 그만큼 많은 경험을 하셨다는 걸까요? 정말 좋아요를 백번 누르고 싶네요. 화이팅입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많이 도움받고 갑니다.
너무나도 부족한 삶을 살아서 이렇게 얘기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ㅎㅎ시청해 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10대후반에서 20대 초반에 제 의지와 상관없는 비극을 긴시간 겪고 우울에 빠져 허우적대다 재작년에 빠져나와 아 이제 좀 살만하다 싶었는데 관성이란 참 무섭게 또다시 고립과 우울로 향하더라구요.. 설렘과 루틴의 중요성 다 너무 공감합니다. 머리론 알지만 행동이 어려운게 문제😅 루틴을 망가뜨리는 비극이 내 삶을 흔들어놓고 떠나버렸을 때 다시 내 삶을 질서있게 정리하는 게 참 어렵지만 살아가려면 해내야겠죠
괜찮아요 그냥 그렇게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천천히 다 지나가고 다시 온전해질 거니까 걱정마시길!!
설희님!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영감 많이 받고 갑니다
자신의 인생을 사는 게 무엇인지 크게 와닿았어요. 운동을 하더라도 남들 다하니까, 안하면 뒤쳐지니까, 시켜서 등의 이유가 아닌 진정한 나만의 이유, 목적, 의미, 성취감, 활력 등을 중점으로 두면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군요!
혹시 제가 궁금한 것이 있는데 이렇게 순간순간을 살면 자연스레 남 눈치,신경은 줄어들겠죠?
사실 남의 눈치는 볼필요가 있긴해요. 비안오는 날 혼자 우산쓰고 다니면 이상한 것 처럼요. 하지만 불필요하게 많이 보는게 문제가 됩니다. 적당히 보는 선에서 멈추는 연습과 함께 나자신을 구축하면 자신감과 에너지가 생기게 되는데 그때 조금은 남의 시선들을 두려워 하지 않게 돼요. 그리고 이어나가시면 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하나로 시작해서 자연스레 몇개를 더보게 됐고 자연스레 구독을 누르게 됐습니다 :) 하루하루에 평화와 온기가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 feat. 마지막에 피스,, 이게 바로 힙합.
저한테 필요한 조언이네요 감사합니다 ㅜㅜ 정말 보고나서 머리가 띵... 그 동안 너무 남들(부모포함) 눈치보며 사느라 제 자신을 홀대 했네요
ㅎㅎ괜찮아요ㅎㅎ앞으로 이제부터는 나 자신을 위한 생각을 하기☺️
어머 듣자마자 넘 좋아서 구독 좋아요 했어영♡♡
무엇보다 사슴같은 눈망울이 저를 보며 진심으로 말해주는것같아서 콕콕 박히는 행복감에 설렜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할께요 하뚜 하뚜♡♡♡♡♡♡♡♡♡
유투브에서 이런 저런 영상을 많이 봤지만 이 영상은 매번 와서 봐요 자신이 무너질때마다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덕분에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고 저를 찾아가고 있는것 같아요
자존감 Sol. 루틴 속에서 나 자신이 됨. 심리적 안정감 느끼며 삶.
연단의 시간은 고되지만 나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준다.
충만족 동지가 아닐까라는 작은 확신이 듭니다 ㅎㅎ 반가워요!! 영감 정말 많이 받고 갑니다~~~~
지금 이 시기에 설희님을 만난 건 지금 이 말씀을 온전히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겠죠. 정말 많은 도움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구구절절 다 맞는말이다.
대학교때 대기업만 바라보고 발악했는데, 내가 원하는 직무인거 보다는 대기업 간판만 본게 그게 남의 시선이 컸던거 같다.
목표를 이뤘어도 내가 나로 산적이 없으니 직장에서 좀비처럼 일하게 되고,
짤리거나 나가거나 대기업 시스템 벗어나게 되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게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퇴근 후에 루틴 짜서 하고싶은 일 해야겠다
모든 것이 빠르고 자신을 돌아볼 틈을 주지 않는 세상인데, 정말 귀중한 영상이네요
내용 너무 좋네요... 이 채널은 찐이다...
역시나 후반부 부터 쎄게 머리를 맞고 갑니다
저는
엄마뻘이지만 배울점이 많으시네요^^
팬클럽이라두 만들어야겠어요~ㅎ
감사합니다ㅎㅎㅎ 아직 많이 부족한 어린양입니다..팬클럽이 생긴다면 1열에 어머님들 을 모실게요😀
삶과 운동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