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슨 교수의 강의와 말들은 제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습니다... 저는 학창시절 특히 중학생 시절부터 기말고사는 잘 봐야 하지만 '경쟁'은 나쁜 것이라는 포스트모더니즘적인 교육에 거의 세뇌당하다시피 살았고, 억지로 착하게 살기 위해 애매한 꿈을 가지고 남에게 피해를 안 주려고 살았습니다. 지금 이십 대 후반이지만 정말 허무하더군요. 평등을 찾아 해매다 보니 사회를 비난하게 되었고, 특히 나보다 잘난 사람들을 욕하며 툭하면 나를 이렇게 만들어 놓은 사회를 비난하곤 했습니다. 근데 우연히 유튜브에서 피터슨 교수가 '경쟁은 나쁜 것이 아니다' '세상은 원래 불공평하다' '평등은 존재할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더 열심히 노력할 수 있는 것이다' 라는, 학교에서는 정말 단 한 번도 알려 주지 않은 현실적인 이야기들에 뒤통수를 쌔게 맞은 것 같았습니다. 세상은 원래 불공평하다... 원래 불평등하다... 이것을 인정하고 나니 제게 남은 것은 목숨을 내놓고 치열하게 사는 것 밖에 없더군요. 저는 이제 누가 들어도 비웃을 만한 큰 꿈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이를 위해 죽을 각오도 되어있습니다. 이 시스템이나 사회구조, 이제 절대 탓하거나 비난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허무함도 없어졌습니다. 존경하는 사람이 생기니 마음속의 불안도 사라졌습니다. 목표가 생기니 하루가 빨리 지나갑니다. 물론 힘들고 여드름도 나고 기진맥진해질 때도 있지만, 왜 모두가 평등하지 않을까, 왜 저 녀석은 더 잘났을까를 생각하며 의기소침해져 있을 때보다는 수천 배 건강합니다... 피터슨 교수의 말이 제 가치관을 바꿨습니다... 피터슨 교수의 발걸음이 제 인생의 등대가 되었습니다... 그를 한 번도 직접 만나 본 적은 없지만 그는 제 스승이자, 삶의 멘토이자, 허무함의 골짜기에서 꺼내준 생명의 은인입니다... 세간의 매스컴들이 제아무리 무의미한 정치적인 프레임 씌우기로 그의 위상과 업적을 깎아내려 한 들 그의 진심은 변하지 않습니다. 저 역시 피터슨 교수 당신처럼 이 어두운 사회에 빛을 밝히고 나와 같은 허무주의자의 마음에 작은 불씨를 전하는 멋진 사람이 되겠습니다. 책그림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님이 쓰신 답글은 정말 제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진정으로 진심의 글은 다른 사람을 감동시키는 마력이 있습니다. 님의 글재주 또한 대단합니다...저는 아주 유명해진 작가는 아니지만, 그런대로 글을 써온 사람입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도 님의 글은 전파력과 감동력이 탁월합니다. 앞으로 좋은 소질, 기질을 인생에서 잘 살려가시기 바랍니다.
이런 쓰레기들 말 듣고 잠시 희망을 갖지.. 인류는 늘 언제나 그랬어.. 그 수많은 성인들과 지식인들이 말이 수없이 나왔거만 인간은 변한게 없어.. 이소리도 역쉬 개소리란 이야기임.. 그냥 열심히 살아 그게 최고야 하루하루 배우면서 말이야.. 니가 직접 배우라고 종망구들아
제대로 된 사람은 처음부터 타인의 장점을 알아봅니다. 저는 어쩌다 어떤 사람이 저를 별볼일없다 여겨도 별로 개의치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저를 대하는 태도가 바뀔 것이기에 당장의 부정적인 평가는 의미가 없거든요. 시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다면 그 사람이 그다지 긍정적인 자질을 가진 사람이 아니거나 제 가치관과 맞지 않는 인간이기에 그 경우에도 역시 그 사람의 의견은 제게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눈으로 자신을 보고 스스로를 깎아내린다면 그 사람이 정말 물리쳐야 할 것은 타인이 아니라 자기 자신인 것 같습니다.
자기자신인거 공감합니다. 근데 이게 인생에서 내 자신에게 어떨때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분명 한참 뛰어가야할때인데 지금처럼 몇시간째 딴짓을하고있는 나에게 필요한것과 정말 큰 좌절이나 실수를 맞본 직후의 나에게 대할태도가 다르지 않나요? 성공하는사람들은 어떻게 자신을 이끌면서 그렇게 앞으로 나가는지 그 동력이 궁금합니다.
이 책은 꼭 사서 읽어보세요. 인생에 한 번쯤 읽으면서 자신의 경험을 되돌아 볼 수도 있고, 더 나은 길을 향해 갈 수도 있습니다. 왜 그렇게까지 힘들게 살까? 라는 부분에 대답도 할 수 있고 세상이 너무 복잡해져서 갈피를 못잡을 때, 어느정도의 이정표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그 덕에 집중해야 할 곳에 집중하게 될 거고 더 나은 자신을 위해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고 하나하나 이뤄가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게 책그림님의 유튜브 시청자분들이 원하시는거라 생각합니다.
자연의 본성은 싸움을 통한 균형이다. 숫컷들은 생존을 위해 야생에서 다른 숫컷을 만나면 잘 싸우기 위해 단점을 찾는다. 생존은 투쟁이며 이는 우주의 원리. 때문에 모든 성인들은 인생은 고통이라 했으며 고통에서 벚어나는 길은 사랑, 보살심이라 불리며 이는 자연의 투쟁 원리에 벗어난 자기 희생. 생존하기 위해 투쟁 할 것 인가? 투쟁을 끈기위해 희생 할 것 인가? 인생은 가치있나? 인생은 허무한가? 닶은 모두 맞고 모두 틀리다.
이 책을 읽고 있는 사람으로써 끄적이자면 조언이라고 말하는것은 조던 B. 피터슨 저자님 분께서 상당히 부정적으로 표현하셨습니다. 333p 법칙9번 맨 앞에 "조언은 상대방에게 '당신의 문제는 너무 복잡하니 그만 입을 닫고 사라져 주었으면'하는 마음이 들 때 하는 것이다."라고 표현되어있죠. 그런 의미에서 49초쯤에 조언이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표현같아 이렇게 댓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이 책을 정말 깊이 느끼며 읽고 있습니다. 읽으며 저자분께 감탄도 하게 되고 독자를 다른 생각이 아닌 틀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고 꾸중하는 것이 아닌 조용히 소리쳐 결국 자신이 다시 생각해보고 받아들일수 있게 해주는 고맙고 소중한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저자분이 얼마나 자신의 법칙들을 적용하고 계시는 분이신가 다시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항상 법칙9번 '다른 사람이 말할때는 당신이 꼭 알아야 할 것을 들려줄 사람이라고 생각하라'를 적용해서 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이 영상에서 49초에 나오는 '깊고도 현실적인 조언'이 아닌 '독자와 소통하는 진솔한 대화'가 어울리지 않나 조심스럽게 끄적여 봅니다. 전 20년이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그런 시간을 보내면서 한번도 책을 선물해본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가장 고마웠던 두 분을 선정하여 이 책을 어제 선물드렸습니다. 이 책이 저를 변화시켰듯 그 분들도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변화시킬 것이다라는 생각에 지금까지도 너무나도 뿌듯합니다. 이 댓글을 본 사람들도 꼭 이 책을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사람이 행복해지는건 아주 간단합니다. 생각이 단순해지는겁니다. 그래서 지능이 낮은 사람들이 행복합니다. 동물들 역시 자살이란걸 모릅니다. 간혹 지능이 아주 높은 돌고래나 침팬치가 먹는걸 끊고 자살을 했다는 기사를 보듯이 생각이 많으면 삶이 고단해집니다. 산업혁명전까지 인간의 삶은 지금보다는 단순했습니다. 그때는 행복의 기준이 굶지 않는거였습니다. 빈곤만 해결되면 행복해질수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산업은 고도로 발전했고 사람들은 복잡한 세상에 적응하려고 복잡한 사고 방식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삶은 더 풍족해졌지만 그에 대한 보상으로 머리는 복잡해져야 했습니다. 그런데, 특정 금수저들은 머리가 복잡해지 않아도 윤택한 삶을 살수 있어서 행복지수가 대체적으로 높습니다. 자본주의의 큰 그림으로 인한 영향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우리는 미디어나 여러 매체를 통해 그런 금수저의 생활을 엿보게 되며 난 왜 이럴까 하는 허무함에 빠지게 됩니다. 하루세끼 먹을수 있는걸로는 더 이상 만족이 안됩니다. 초딩학교때 운동장에 서서 교장선생님의 훈화말씀을 듣는 동안, 왜 나는 여기 더운 운동장에 많은 학생들 사이에 서있어야 하고 저 양반은 햇볕가려진 저 시원한 단상에 있어야 하나, 라고 생각하는 학생은 거의 없습니다. 왜, 그걸 당연하다고 받아들였으니까요. 하지만, 나이먹고 군대에 들어가면 생각은 달라집니다. 아 시발 나도 공부 열심히 해서 장교로 군대 올걸, 나이도 같은데 제는 앞에서 지휘하고 나는 몇백명중 한명으로 번호로만 불리우고 땅을 기어야 하나... 그래서 나이 먹고 군대가면 힘들다고 합니다. 왜, 머리가 굵어 져서 그런거죠. 이제 나이가 들어 중년정도 되면, 권력욕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최소한 부장정도는 해야하는데, 대리로 있으면 참을수가 없습니다. 단순 노무직으로 일한다고 누가 날 무시라도 하면, 오늘 난 죽는다는 식으로 덤벼듭니다. 피라미드를 만드는 노예들이 왜 파라오 한사람을 위해 죽어라 일했을까요? 그저 가끔 특식으로 주는 마늘에 행복해 하며 왜 자신들은 파라오가 될수 없나하고 비관하면 살지 않았을까요? 왜냐하면, 그들은 몰랐습니다. 파라오가 어떻게 사는지 본적도 없었습니다. 우리처럼 방안에서 왕들의 모습을 티비에서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매일 1% 부자들의 삶을 쉽게 볼수 있고 상상할수 있습니다. 로또만 되면 나도 될수있다는 기대감으로 살아 갑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의 마음을 이용해서 돈을 버는 인간들이 생겨납니다. 처음엔 틈새시장이었지만, 지금은 블루오션인거죠. 행복해지고 싶으세요? 간단합니다. 지금 들고 있는 핸드폰부터 버리세요. 불가능하다구요? 네, 요즘 세상에 행복해 지는건 그만큼 힘든겁니다.
책 사서 읽은지 일주일 되었는데, 내용이 여러가지 종교,철학,심리적 사실들을 다 들어줘서 조금 어렵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여러번 곱씹어서 읽으니 정말 진국인것 같습니다. 다 읽어도 여러번 곱씹어서 다시 찾게되는 그런 책인것 같습니다. 저한테는 정말 와닿는책이였어요 여타 다른 자기계발책과는 다른..
제가 책 정리해서 읽어주서나 자기개발 관련해서 강의하는 유튜브 채널 많이 보는데요. 책그림이 정말 최고입니다. 질적인 면에서 뿐만 아니라..만드시는 분의 마음이 정말 좋으신 게 느껴져요. 좋은 스피릿을 가지셨습니다. 이렇게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시다니 정말 멋지세요.
휴학하고 계속 고민하던 문제였는데...자기관리를 못해서 시간만 버리는것 같고 스스로 한심하고 허무주의에 빠져 자기혐오에 시달리기도 했고 해방감을 느끼는 한편 자책도 했었죠. 이 나이먹고도 삶의 의미를 모르겠어서 우울했었는데 잔잔한 나레이션목소리로 위로받는 기분이네요. 책 소개 흥미롭게 잘들었습니다. 구매각 날카롭게 섰습니다
맞아요 맹자가 말하길 마음은 몸을 지배하며 몸은 마음을 움직인다고 했습니다 자세를 바로 하고 눈을 똑바로하며 걸으면 마음부터 달라지며 다른사람도 다르게 대우하죠~~ 선을 위해 살아라는 말은 정말 중요한 말입니다 선을 위해 사는 것이란 의미있고 기치있기에 자신을 가장 훌륭하게 대하는 것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
나 자신을 도와줘야 할 사람으로 대하라. 우리에겐 이겨내야 할 악이 있고 극복해야 할 고통이 있다. 살고 싶어지게 하는 말들이네요. 남을 돕는 건 마땅하다고 생각되어 당당히 남을 위한 말과 행동을 하지만, 나 자신을 위해서는 목소리를 내지 못했습니다. 왜인지 부끄럽고, 그러면 안될것 같았거든요. 나 자신을 도와줄 사람처럼 대하라는 말이 굉장히 제 마음을 울립니다. 어쩌면 삶은 각자가 자기 자신을 돌보고 보살피는 것을 배워가는 과정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과제..
채널 주인장님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책 서평이나 목차만 보고 그냥 그렇고 그런 흔한 자기계발서적 및 힐링류 서적으로 오해하는것 같은데 찬찬히 읽어보면 굉장히 깊이 있는 책이거든요. 심리학적인 내용이나 여러 신화 및 종교 내에 담겨있는 메타포적인 의미들을 다루면서 그로부터 삶의 의미를 도출해내는 구조라 굉장히 흥미있기도 한 책입니다.
분명 아주 좋은 글이다. 나도 분명 위처럼 열을 다해 살던 기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항상 주변에 아무도 없이 특히, 나를 남자로서 좋게 봐주는 한 여자도 없이 항상 혼자 남겨진 내 모습을 봐야만 하는 결과에 직면해야 하는 걸까. 왜 이렇게 좋은 삶의 지침에 사랑을 이뤄나가는 방법은 빠져있을까...
책그림영상을 출근길에 매일 보는 구독자입니다. 최근에 인생의 의미를 잃어버리는 일때문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이 영상이 너무 힘이 되네요. 고맙습니다. ^^ 이책 꼭 읽어보겠습니다 너무 좋네요. 서두에 WHY? 질문하고 그리고 대상을 비교에서 설명해서 쏙쏙들어오고, 마무리에..우리가 나아갈 방향제시해주고 플롯도 너무 멋집니다. 그 중 뇌는 자신이 다른사람들에게 어떤대우를 받는지 관찰하여,세로토닌 분비를 줄여 약자처럼 행동하게 만든다.. 라는말.. 정말 핵공감입니다..
자기 스스로를 돌보고 사랑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할 거라 생각해요. 남의 시선을 의식하려는 습관에서 벗어나 스스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내면의 파워를 믿어야합니다. 내면아이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토닥이며 영감이 가득찬 흐름에 자신을 맡기면 생각보다 멋진 삶을 창조할 수 있습니다. 늘 정성스러운 책 소개 감사드리며 , 떠오르는 게 있어서 댓글로 적었습니다 늘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이 영상은 500p 가량이 넘는 내용을 요약해준 매우 좋은 영상입니다. 다만 영상에 나온 내용들에 대한 생물학적/ 인문학적 근거들은 책에 있고 그 근거들의 수준이 놀라울 정도로 매우 치밀합니다. 자신이 주장하는 분야에 대해 깊은 이해와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반대자를 깨부숴 버리는 피터슨 교수의 특징이 잘 담겨있는 책입니다. 정말 치밀하게 근거를 잘 들어놓은 책이니 요약영상을 넘어 꼭 책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Rule 4: Compare Yourself To Who You Were Yesterday, Not To Who Someone Else Is Today" "오늘의 남과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나와 비교하라" 네번째 법칙이 생각나네요. 하루하루 감사하며 긍정적으로 나이지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려 합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
얼미전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이영자님이 군부대 강의했던 내용이 떠올라요. 나를 짓누르는건 내 안에 있는 내 열등감이라구요 .내가 가지고 있는 열등감을 뿌셔야 용기가 생기고 앞으로 나아갈 힘이 생긴다구요. 그냥 갑자기 떠올랐어요 ㅋㅋ 요 책도 읽어보고싶네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오랜 만에 뵈서 너무 기쁩니다~! 지금 유학온지 3개월이 조금 넘어가는 시점에서... 페이퍼며... 수업이며 다 하기 싫어지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ㅠ.ㅠ 근데 또 이렇게 좋은 책도 소개해주시고 요약해주셔서 힘을 얻고 갑니다! 중학교때 저에게 한 성악 선생님이 있었는데, 그때 그분이 항상 "어깨좀 피고, 가슴도 내밀고 다녀라.. 아는 왜이리 맨날 처져있노!" 라고 말해주시며 저의 등을 쫙 펴주셨던 추억이 생각이 났습니다...^.^ 직업상의 습관도 있지만 매일 매일 어깨와 가슴을 펴고 다니시는 저의 성악 선생님으로 부터는 힘이나는 자신감과 뭐든지 해낼것만 같은 포스를 느낄수 있었는데 ㅎㅎ 많이 그립네요.. 오늘 하루도 어깨 피고 당당히 도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책그림님~!
쇼펜하우어 잘 모르는데... 행복이란 단어를 삶에서 빼라는 말은 정말 맞는 말이다. 이정도면 괜찮아~충분해~훌륭하지 뭐야~ 만족감 안정감이야 말로 진정한 행복이다. 그러기 위해선 지금을 살아야한다.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위 영상과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한다
김준기 수능끝나고 절대 정신줄 놓으시면 안됩니다 저도 수능치고 너무 할게없어서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준비했는데 이과랏서 그런거도 있고 당연히 어렵습니다 힘듭니다 남들은 수능치고 놀고잇는데 내가 굳이 안놀고 이걸 왜하지? 그냥 폰이나 만지자 나가서 놀자 잠이나 자자 이런 생각할거같으면 먼가 하려고 시도조차 하지 마십시오. 결국 제가 한국사 포기하고 지금 23살에 한국사 고급 준비중입니다 제가 충고 하자면 수능끝낫을때 공부하는건 비추입니다 가볍게 책을 읽거나 가장 추천하는건 취미입니다! 영화나 드라마를 몰아보거나 수영을 배워본다거나 배드민턴을 친다거나 춤을 배워본다거나 이런활동을 하면 스스로 새로운것을 배우고 그걸 즐기고 좋아하면 또 잘하게 되고 생활에 활력도 되며 자신감이 생기고 결국엔 행복해집니다 23살로서 수능끝나고를 회상하다보니 생각나서 주저리 남겨봅니다~
사람이 생각하는게 정말중요한거 같아요.저도 가난한집에서 태어나 20대때도 고졸학벌과 변변치 않은 직장이었지만 항상 내가 40대가되면 다 잘되있을꺼라 생각했습니다.지금 44살인데 극빈층에서 서민층으로 신분상승했네요.울동네에서 내아파트가 젤 비싼아파트에요.광역시입니다.항상 좋은 생각만하시길..그 생각이 언젠간 이루어 지는거 같아요.신기하게.
저는 가끔 인생을 살다 피곤하고 힘이들어서 내가 어느방향으로 가고있는지 방황할때가 많아서 그런 내 자신이 한심해 보이고 나는 부족한인간이구나 이런 생각을 할때가 가끔드는데 이 책의 말을 들어보니 내저신이 그런 고민을 했던게 이상할정도로 나자신을 다시 세워가며 미래를 생각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것같아 감사합니다
나한태 미흡한 점이 있듯 상대도 미흡한 점이 있다 그것을 이용 하려는 자는 어떻게 애기한다 한들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판단하고 싶은 대로 판단한다 우리는 일단 이러한 사고방식을 버려야 하고 이것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과는 깊은 관계를 맺을 필요가 없다 그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 나의 행복에 도움이 되지 않을것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내가 설명하고 납득 시키려는 노력을 해봤자 그사람에게는 변명이고 그것은 헛수고다. 시간이며 감정소모를 해야하는 일을 할빠엔 그냥 내가 주어진대로 착실히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면 되는거 같다. 그게 그사람을 이기는 것이기도 하고 나는 서로 감싸줄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길 원한다 친구가 무의식 적이게 잠에 빠저드는것을 보고 너 왜 잠을자? 의지력 문제다 라고 반박 하기보단 친구의 문제점을 알면 깨워주고 옆에서 기다려줄수 있는 그런 친구를 원한다 그문제로 인해. 나또한 여러 패배의 요인을 보았고 쓴맛을 보았으며 누구나가 타인과 자신을 비교 당하는 삶을 살아본 경험이 있을것이다. 나또한 수도없이 많았고 내 몸이 가진 문제 점을 지적하며 그 문제로 나를 사회적 위치까지 정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런대 내가 지금까지 이렇게 일을 하면서 살수 있었던 것 꿈을 가질수 있었던것. 어쩌면 부모님이 계시고 또 더나아가 나의 문제점을 보완해주고 기다려주는 친구들이 있기 때문이고 지금 내가 이렇게 불규칙 적이게나마 숨쉬고 꿈을 가질수 있는 미래를 준 조상님 들의 덕이다. 그리고 시대적으로 그런 조상님들의 삶 내 부모님의 삶을 바라보면 나는 정말 힘들때도 일어서고 버틸수 있는 힘을 주는것 같다. 세상에는 정말 많은 불편한 사람들이 있고 나는 그 세발의 피며 정말 힘들게 희생한 사람들이 있는반면 내삶은 그저 내 개인적인 삶에만 취중 되어있었다. 그냥 이런 얘기를 하고싶었다. 정말 힘들때 부모님이 어떤 삶을 살았을지 더나아가 할아버지 조상님은 어떤 삶을 살았을가 를 한번 생각해보라고. 한번쯤 자신의 근원에 의문을 가져 보라고 내 스스로가 이땅에 그냥 난게 아닌 수많은 뒤가 있었기에 나라는 현재가 있는게 아닌가 그 사람들은 도대체 얼마나 힘든 삶을 살았을가 나는 그런생각에 빠지면 괜시리 눈물이 나기도 했고 정말 힘들때 앞으로 나아가는 힘이된거같다.
의사만 사람을 살리는게 아닙니다. 좋은 컨텐츠를 이해하기 쉽도록 전파하는것도 사람을 살리는법 중에 하나라 생각합니다 .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제 영혼을 오늘 살리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도 마찬가지죠 감사합니다.
.
크..정리는 메스보다 날카롭다
피터슨 교수의 강의와 말들은 제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습니다...
저는 학창시절 특히 중학생 시절부터 기말고사는 잘 봐야 하지만 '경쟁'은 나쁜 것이라는 포스트모더니즘적인 교육에 거의 세뇌당하다시피 살았고,
억지로 착하게 살기 위해 애매한 꿈을 가지고 남에게 피해를 안 주려고 살았습니다.
지금 이십 대 후반이지만 정말 허무하더군요.
평등을 찾아 해매다 보니 사회를 비난하게 되었고,
특히 나보다 잘난 사람들을 욕하며 툭하면 나를 이렇게 만들어 놓은 사회를 비난하곤 했습니다.
근데 우연히 유튜브에서 피터슨 교수가 '경쟁은 나쁜 것이 아니다' '세상은 원래 불공평하다'
'평등은 존재할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더 열심히 노력할 수 있는 것이다'
라는, 학교에서는 정말 단 한 번도 알려 주지 않은 현실적인 이야기들에 뒤통수를 쌔게 맞은 것 같았습니다.
세상은 원래 불공평하다...
원래 불평등하다...
이것을 인정하고 나니 제게 남은 것은 목숨을 내놓고 치열하게 사는 것 밖에 없더군요.
저는 이제 누가 들어도 비웃을 만한 큰 꿈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이를 위해 죽을 각오도 되어있습니다.
이 시스템이나 사회구조, 이제 절대 탓하거나 비난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허무함도 없어졌습니다.
존경하는 사람이 생기니 마음속의 불안도 사라졌습니다.
목표가 생기니 하루가 빨리 지나갑니다.
물론 힘들고 여드름도 나고 기진맥진해질 때도 있지만, 왜 모두가 평등하지 않을까,
왜 저 녀석은 더 잘났을까를 생각하며 의기소침해져 있을 때보다는 수천 배 건강합니다...
피터슨 교수의 말이 제 가치관을 바꿨습니다...
피터슨 교수의 발걸음이 제 인생의 등대가 되었습니다...
그를 한 번도 직접 만나 본 적은 없지만 그는 제 스승이자, 삶의 멘토이자, 허무함의 골짜기에서 꺼내준 생명의 은인입니다...
세간의 매스컴들이 제아무리 무의미한 정치적인 프레임 씌우기로 그의 위상과 업적을 깎아내려 한 들 그의 진심은 변하지 않습니다.
저 역시 피터슨 교수 당신처럼 이 어두운 사회에 빛을 밝히고 나와 같은 허무주의자의 마음에 작은 불씨를 전하는 멋진 사람이 되겠습니다.
책그림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경쟁이 나쁜 것은 물론 아닙니다. 하지만 경쟁은 '하고자 하는 것' 이어야만 합니다 그걸 '해야만 하는 것'으로 바꾸는 것이 잘못된 점입니다. 그런고로 경쟁은 무조건 옳다. 라는 관점 또한 잘못됐다고 생각이 듭니다
님이 쓰신 답글은 정말 제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진정으로 진심의 글은 다른 사람을 감동시키는 마력이 있습니다.
님의 글재주 또한 대단합니다...저는 아주 유명해진 작가는 아니지만, 그런대로 글을 써온 사람입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도 님의 글은 전파력과 감동력이 탁월합니다.
앞으로 좋은 소질, 기질을 인생에서 잘 살려가시기 바랍니다.
@@Jay-op1vx 멍멍 짖지마
이런 쓰레기들 말 듣고 잠시 희망을 갖지.. 인류는 늘 언제나 그랬어.. 그 수많은 성인들과 지식인들이 말이 수없이 나왔거만 인간은 변한게 없어.. 이소리도 역쉬 개소리란 이야기임.. 그냥 열심히 살아 그게 최고야 하루하루 배우면서 말이야.. 니가 직접 배우라고 종망구들아
남소풍 그전에 넌 인성이나 뜯어고쳐라 꼰대새끼야
젤 마지막 나래이션이 가장 인상 깊네요...
"쉬운 길을 선택하지 말고 의미있는 길을 걸어라"
Park C 님은 "쉬운 길을 선택하지 말고 의미있는 길을 걸어라" 를 어떻게 해석하셨나요?? 이 부분이 정확히 뭘 말하는건지 모르겠음 ㅜㅜ
Ace Han 그러니까 단순하게 예를 들자면 나에게 매일 2시간의 여유가 주어진다고 할때 두시간 동안 누워서 웹서핑을 하는것보다 독서하는 습관을 기른다거나 평소에 해보고싶었던 취미생활을 위해 학원(미술이든 운동이든) 에 등록한다거나 그런거 아닐까요? 이런걸 여러가지 선택의 순간에 적용하는거죠 쉽게말해 현재에 안주하지 말라는 뜻인것 같아요
제대로 된 사람은 처음부터 타인의 장점을 알아봅니다.
저는 어쩌다 어떤 사람이 저를 별볼일없다 여겨도 별로 개의치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저를 대하는 태도가 바뀔 것이기에 당장의 부정적인 평가는 의미가 없거든요.
시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다면 그 사람이 그다지 긍정적인 자질을 가진 사람이 아니거나 제 가치관과 맞지 않는 인간이기에 그 경우에도 역시 그 사람의 의견은 제게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눈으로 자신을 보고 스스로를 깎아내린다면 그 사람이 정말 물리쳐야 할 것은 타인이 아니라 자기 자신인 것 같습니다.
어쩜..제 생각과 똑같으신지..공감합니다.
정말...공감합니다.
자기자신인거 공감합니다. 근데 이게 인생에서 내 자신에게 어떨때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분명 한참 뛰어가야할때인데 지금처럼 몇시간째 딴짓을하고있는 나에게 필요한것과 정말 큰 좌절이나 실수를 맞본 직후의 나에게 대할태도가 다르지 않나요? 성공하는사람들은 어떻게 자신을 이끌면서 그렇게 앞으로 나가는지 그 동력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게 요즘 가장 필요한 말씀을 해주셨어요 이제부턴 두려워말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세상을 탓하기 전에 방부터 정리하라'
움찔거렸네요ㅋㅋㅋ
작은것부터 차근차근
감사합니다^^
저도 움찔.. ㅋㅋㅋ '당신 자신을 도와줘야할 사람처럼 대하라'도 움찔했습니다
이 책은 꼭 사서 읽어보세요. 인생에 한 번쯤 읽으면서 자신의 경험을 되돌아 볼 수도 있고, 더 나은 길을 향해 갈 수도 있습니다. 왜 그렇게까지 힘들게 살까? 라는 부분에 대답도 할 수 있고 세상이 너무 복잡해져서 갈피를 못잡을 때, 어느정도의 이정표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그 덕에 집중해야 할 곳에 집중하게 될 거고 더 나은 자신을 위해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고 하나하나 이뤄가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게 책그림님의 유튜브 시청자분들이 원하시는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제가 요즘 정체기가 왔는데 필요할것 같습니다!^^
꼭 구입해서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사서 읽어야됨 ㅇㅇ
3번 읽고 4번 읽어도 손해보지 않는 책.....
당당해지려면 일단 자기가 하고자 하는 걸 최선을 다해야 함. 그 순간 삶의 가치가 생겨서 나를 돌아볼 기회가 생기게 됨.
울아버지가 조던 피터슨이셨네. 어릴때 듣던 이야기가 많다. 어깨 펴고 허리 펴고 머리 들고 당당히 서고 걷고 앉아라, 정직하고 본인 생각을 당당하게 말해라.. 실제로 자신감을 주는 부분이었다.
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인간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될것이다
사람들은 남을 볼때 단점부터 찾고 단점을 지적한다
하지만 장점을 찾아도 장점을 칭찬하지 않는다
ㅇㅈ
정말 보면 칭찬에 왜그리도 인색한지 모르겠어요..
자연의 본성은 싸움을 통한 균형이다.
숫컷들은 생존을 위해 야생에서 다른 숫컷을 만나면 잘 싸우기 위해 단점을 찾는다.
생존은 투쟁이며 이는 우주의 원리.
때문에 모든 성인들은 인생은 고통이라 했으며
고통에서 벚어나는 길은 사랑, 보살심이라 불리며
이는 자연의 투쟁 원리에 벗어난 자기 희생.
생존하기 위해 투쟁 할 것 인가?
투쟁을 끈기위해 희생 할 것 인가?
인생은 가치있나? 인생은 허무한가?
닶은 모두 맞고 모두 틀리다.
직장은 경쟁관계이기 때문에..
누구나 다 아는 얘기지만 그런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 나가느냐가 힘든 것 같아요.
이시대를 살아가고 잇는 많은사람들아 쫄지말고 어깨펴고 당당하게 걷자.모두들 힘내세요
ㅋㅋ1장인가 2장의 내용이였던거같네요
나 스스로를 도와라.
남을 돕 듯이 나를 도우라~
감사합니다.
조던 피터슨 유읽남보고 온사람..
이 댓글을 보고나서야 유읽남님 영상이 아니란걸 알았읍니다
저요...!
@@야차-y5z 그렇기엔 썸네일이랑 목소리가 너무 다르지 않나요 ㅎㅎ
손 ...
유튜브 읽어주는 남자였습니다!
"인생의 의미를 잘못된 곳에서 구할 때 세계는 전체주의로 파괴되었고 허무주의로 병들었습니다"란 말이 참 와닿네요.
솔직히 말하자면 모두 다 사이좋게 죽1었으면 좋겠어
-베르톨트 후버 (초대형 거인)
이 책을 읽고 있는 사람으로써 끄적이자면 조언이라고 말하는것은 조던 B. 피터슨 저자님 분께서 상당히 부정적으로 표현하셨습니다. 333p 법칙9번 맨 앞에 "조언은 상대방에게 '당신의 문제는 너무 복잡하니 그만 입을 닫고 사라져 주었으면'하는 마음이 들 때 하는 것이다."라고 표현되어있죠. 그런 의미에서 49초쯤에 조언이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표현같아 이렇게 댓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이 책을 정말 깊이 느끼며 읽고 있습니다. 읽으며 저자분께 감탄도 하게 되고 독자를 다른 생각이 아닌 틀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고 꾸중하는 것이 아닌 조용히 소리쳐 결국 자신이 다시 생각해보고 받아들일수 있게 해주는 고맙고 소중한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저자분이 얼마나 자신의 법칙들을 적용하고 계시는 분이신가 다시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항상 법칙9번 '다른 사람이 말할때는 당신이 꼭 알아야 할 것을 들려줄 사람이라고 생각하라'를 적용해서 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이 영상에서 49초에 나오는 '깊고도 현실적인 조언'이 아닌 '독자와 소통하는 진솔한 대화'가 어울리지 않나 조심스럽게 끄적여 봅니다. 전 20년이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그런 시간을 보내면서 한번도 책을 선물해본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가장 고마웠던 두 분을 선정하여 이 책을 어제 선물드렸습니다. 이 책이 저를 변화시켰듯 그 분들도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변화시킬 것이다라는 생각에 지금까지도 너무나도 뿌듯합니다. 이 댓글을 본 사람들도 꼭 이 책을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언에 관한 내용이 굉장히 와 닿네요. 책을 읽어보고 싶습니다. 왠지 단순한 해답을 제시하는 여느 자기 계발서들과 다르게, 책이 나를 만나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우와.... 감사합니다
이미 이책을 읽고 생각하는 40대 로서 아직 한국의.지성이 살아 있음을 감사합니다.
와.. 정말 방부터 정리하라... 진짜 엄청나네요.. 정말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이 먼저 존종하고
자신이 먼저사랑할줄알아야한다
이것이 제일 어려운일이 에요
내마음이 뭐좋아하는지?
내마음이 어떠한지 ?
잘 살펴야하고 먼저 해결해야할부분이예요
사실 사람이 행복해지는건 아주 간단합니다. 생각이 단순해지는겁니다. 그래서 지능이 낮은 사람들이 행복합니다. 동물들 역시 자살이란걸 모릅니다. 간혹 지능이 아주 높은 돌고래나 침팬치가 먹는걸 끊고 자살을 했다는 기사를 보듯이 생각이 많으면 삶이 고단해집니다.
산업혁명전까지 인간의 삶은 지금보다는 단순했습니다. 그때는 행복의 기준이 굶지 않는거였습니다. 빈곤만 해결되면 행복해질수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산업은 고도로 발전했고 사람들은 복잡한 세상에 적응하려고 복잡한 사고 방식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삶은 더 풍족해졌지만 그에 대한 보상으로 머리는 복잡해져야 했습니다. 그런데, 특정 금수저들은 머리가 복잡해지 않아도 윤택한 삶을 살수 있어서 행복지수가 대체적으로 높습니다. 자본주의의 큰 그림으로 인한 영향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우리는 미디어나 여러 매체를 통해 그런 금수저의 생활을 엿보게 되며 난 왜 이럴까 하는 허무함에 빠지게 됩니다. 하루세끼 먹을수 있는걸로는 더 이상 만족이 안됩니다.
초딩학교때 운동장에 서서 교장선생님의 훈화말씀을 듣는 동안, 왜 나는 여기 더운 운동장에 많은 학생들 사이에 서있어야 하고 저 양반은 햇볕가려진 저 시원한 단상에 있어야 하나, 라고 생각하는 학생은 거의 없습니다. 왜, 그걸 당연하다고 받아들였으니까요. 하지만, 나이먹고 군대에 들어가면 생각은 달라집니다. 아 시발 나도 공부 열심히 해서 장교로 군대 올걸, 나이도 같은데 제는 앞에서 지휘하고 나는 몇백명중 한명으로 번호로만 불리우고 땅을 기어야 하나... 그래서 나이 먹고 군대가면 힘들다고 합니다. 왜, 머리가 굵어 져서 그런거죠. 이제 나이가 들어 중년정도 되면, 권력욕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최소한 부장정도는 해야하는데, 대리로 있으면 참을수가 없습니다. 단순 노무직으로 일한다고 누가 날 무시라도 하면, 오늘 난 죽는다는 식으로 덤벼듭니다.
피라미드를 만드는 노예들이 왜 파라오 한사람을 위해 죽어라 일했을까요? 그저 가끔 특식으로 주는 마늘에 행복해 하며 왜 자신들은 파라오가 될수 없나하고 비관하면 살지 않았을까요? 왜냐하면, 그들은 몰랐습니다. 파라오가 어떻게 사는지 본적도 없었습니다. 우리처럼 방안에서 왕들의 모습을 티비에서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매일 1% 부자들의 삶을 쉽게 볼수 있고 상상할수 있습니다. 로또만 되면 나도 될수있다는 기대감으로 살아 갑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의 마음을 이용해서 돈을 버는 인간들이 생겨납니다. 처음엔 틈새시장이었지만, 지금은 블루오션인거죠.
행복해지고 싶으세요? 간단합니다. 지금 들고 있는 핸드폰부터 버리세요. 불가능하다구요? 네, 요즘 세상에 행복해 지는건 그만큼 힘든겁니다.
'..'오..
페노메논님 멋지십니다.
가끔 올라 오지만 그래도 역시 책그림은 기다릴 가치가 있습니다. 꾸준히만 올려 주세요.
ㅠㅠ 뭔가 큰 힘이 되는 댓글입니다! 꾸준히 올게요!!
책읅읽고 업로드하셔야해서 ㅋㅋㅋ
맞습니다^^ 매번 기다리게 되더라구요^^
책 사서 읽은지 일주일 되었는데, 내용이 여러가지 종교,철학,심리적 사실들을 다 들어줘서 조금 어렵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여러번 곱씹어서 읽으니 정말 진국인것 같습니다. 다 읽어도 여러번 곱씹어서 다시 찾게되는 그런 책인것 같습니다. 저한테는 정말 와닿는책이였어요 여타 다른 자기계발책과는 다른..
번역본이 있습니까?
@@lsh3142 최근에 번역본 출간됐어요 ㅎㅎ
그렇습니까? 어렵다지만 사봐야겟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뭔가 책을 읽었을때 두서 없는 느낌? 뭔가 이것저것 짜집기한 느낌~?
저도 이 책 진짜 좋았어요~
성경에 나오는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는 말이 네 이웃을 돌보는 것처럼 네 몸을 돌보라는 해석 진짜 좋았답니다
밑줄 가득한 책이었어요~^^
대본, 영상 진짜 멋져요!!!!!!! 책그림님 감사합니다~~!
제가 책 정리해서 읽어주서나 자기개발 관련해서 강의하는 유튜브 채널 많이 보는데요. 책그림이 정말 최고입니다. 질적인 면에서 뿐만 아니라..만드시는 분의 마음이 정말 좋으신 게 느껴져요. 좋은 스피릿을 가지셨습니다. 이렇게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시다니 정말 멋지세요.
존재하는 이유가 꼭 따로 있을까? 태어난것 자체가 이유이다. 감내하고 버텨서 살아내는게 좀더 본질적인 이유 아닐까
존재하는 이유는 당연히 태어나서죠. 왜 계속 존재해야 할까라는 게 물음이에요.
가슴을 펴고 온전히 서서 삶을 받아드릴 때, 쉬운 길이 아닌 의미 있는 길을 선택할 때, “인생은 우리의 편”
일단 방청소부터하자! 감사합니다~♡
???:이에 피터슨 교수가 말합니다
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유읽남 아시는구나!
ㅋㅋㅋㅋㅋ
ㅋㅋㅋㅋ유읽남
휴학하고 계속 고민하던 문제였는데...자기관리를 못해서 시간만 버리는것 같고 스스로 한심하고 허무주의에 빠져 자기혐오에 시달리기도 했고 해방감을 느끼는 한편 자책도 했었죠. 이 나이먹고도 삶의 의미를 모르겠어서 우울했었는데 잔잔한 나레이션목소리로 위로받는 기분이네요. 책 소개 흥미롭게 잘들었습니다. 구매각 날카롭게 섰습니다
맞아요
맹자가 말하길
마음은 몸을 지배하며
몸은 마음을 움직인다고 했습니다
자세를 바로 하고 눈을 똑바로하며 걸으면
마음부터 달라지며
다른사람도 다르게 대우하죠~~
선을 위해 살아라는 말은 정말 중요한 말입니다
선을 위해 사는 것이란 의미있고 기치있기에 자신을 가장 훌륭하게 대하는 것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
신체는 정신을담는 그릇입니다. 깨지지않게 단단하게 단련시켜야합니다.
자기만의 삶을 찾아라.
불쌍한 사람들 많고 가난한 사람 도와주고 다음 생을 위해 산다.
지금은 환자지만 다음 생을 위해 산다.
현생 이후로 더 이상 지구인으로 환생하지 않겠지만 매 순간은 준비이다.
그신념 그대로 사신다면 지금생이 끝난다해도 흘러가는대로 사는 대다수의 삶보다 비교할수 없는 가치있는 삶이 될것입니다
자기개발서 별로 안좋아하지만
조던피터슨의 말만큼은 정말 의미있었어요
*눈에 무지개가 들어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타사랑과 행복의 ㅋㅋㅋ
책그림님 지금 취준생이라 힘이 없었는데 좀 나아진거 같아요. 저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스티브잡스도 비슷한 말을 했죠~선택과 집중~가치가 있는 무언가를 냉정하게 선택하라~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집중하라~사실 전자가 가장 어렵지만 원래 가장 뻔한게 정답입니다
님인생은 그래봤자 ㅋ
힘내세요 !!
가슴을 펴고 온전히 서서 삶을 받아들이겠습니다. 👍👍👍
허리를 쭉펴고 당당해라.
좀 건방지고 위험한 사람이여도 괜찮다.
이말이 너무 와닿는다.
나 자신을 믿고 잠재력을 발견하는 것이 너무 멋진것 같다.
내 20대 초반에 이 분을 만나고 삶이 달라졌다고 감히 확신한다. 허무주의 자살충동 우울증 이데올로기 무기력증에 갇혀 삶을 낭비하던 난 이분의 책으로 매일 십자가를 짊어진다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다
나 자신을 도와줘야 할 사람으로 대하라. 우리에겐 이겨내야 할 악이 있고 극복해야 할 고통이 있다.
살고 싶어지게 하는 말들이네요. 남을 돕는 건 마땅하다고 생각되어 당당히 남을 위한 말과 행동을 하지만, 나 자신을 위해서는 목소리를 내지 못했습니다. 왜인지 부끄럽고, 그러면 안될것 같았거든요. 나 자신을 도와줄 사람처럼 대하라는 말이 굉장히 제 마음을 울립니다. 어쩌면 삶은 각자가 자기 자신을 돌보고 보살피는 것을 배워가는 과정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과제..
2:33 실패를겪은사람상황
3:14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인상
여기에 오니 마음의 양식이 가득하신 분들이 많네요.. 여기가 천국같네요'-'
좋은마음을 갖고 자신을 좀 더 된 사람으로 살아가기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 사실에 기쁜 마음으로 좋은사람이 되기위한 꿈을 향해 오늘도 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ㅎ
지금 정의란 무엇인가 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뭐 읽을가 ? 라고 생각했는데 12가지법칙을 꼭 읽어봐야겠네여 고2 인생 이 기회를 잡고 제 꿈으로 향해 달려가고싶네요
채널 주인장님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책 서평이나 목차만 보고 그냥 그렇고 그런 흔한 자기계발서적 및 힐링류 서적으로 오해하는것 같은데 찬찬히 읽어보면 굉장히 깊이 있는 책이거든요. 심리학적인 내용이나 여러 신화 및 종교 내에 담겨있는 메타포적인 의미들을 다루면서 그로부터 삶의 의미를 도출해내는 구조라 굉장히 흥미있기도 한 책입니다.
아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구입해서 읽어봐야겠네요^^
읽어보고싶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ㅎㅎ
정말 굉장한 책이지요.
어느 페이지를 펴도 알찹니다 ㅠㅠ
맞습니다. 이 책을 그냥 자기계발서로 착각하면 않됍니다. 굉장이 어려운 내용의 책입니다. 12 가지 룰들은 간단하지만 그 룰들을 설명하고 이해하는것은 결코 쉽지 않죠. 강추입니다.
분명 아주 좋은 글이다.
나도 분명 위처럼 열을 다해 살던 기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항상 주변에 아무도 없이
특히, 나를 남자로서 좋게 봐주는 한 여자도 없이
항상 혼자 남겨진 내 모습을 봐야만 하는 결과에 직면해야 하는 걸까.
왜 이렇게 좋은 삶의 지침에
사랑을 이뤄나가는 방법은 빠져있을까...
책그림영상을 출근길에 매일 보는 구독자입니다. 최근에 인생의 의미를 잃어버리는 일때문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이 영상이 너무 힘이 되네요. 고맙습니다. ^^ 이책 꼭 읽어보겠습니다
너무 좋네요. 서두에 WHY? 질문하고 그리고 대상을 비교에서 설명해서 쏙쏙들어오고, 마무리에..우리가 나아갈 방향제시해주고 플롯도 너무 멋집니다.
그 중 뇌는 자신이 다른사람들에게 어떤대우를 받는지 관찰하여,세로토닌 분비를 줄여 약자처럼 행동하게 만든다.. 라는말.. 정말 핵공감입니다..
가슴을 펴고 허리를 세우는것부터 시작이다
마음에 와닿습니다
김승호회장님이 백화점에서 했던 실험이 생각나네요
한번은 잘 차려입고 백화점에서 와이프를 촐랑거리며 따라가니 직원들이 거들떠도 안보더랍니다
다음엔 청바지에 면티만 입고 허리를 펴고 걸으니 직원이 부자로 알아보고는 뭐 필요한거있으면 부르라 했답니다
자세가 중요하고 바른 자세가 세로토닌을 분비함을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자기 스스로를 돌보고 사랑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할 거라 생각해요. 남의 시선을 의식하려는 습관에서 벗어나 스스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내면의 파워를 믿어야합니다.
내면아이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토닥이며 영감이 가득찬 흐름에 자신을 맡기면 생각보다 멋진 삶을 창조할 수 있습니다.
늘 정성스러운 책 소개 감사드리며 , 떠오르는 게 있어서 댓글로 적었습니다
늘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스스로 돌봐야한다는 메시지가 저도 책에서 가장 마음에 와닿더라구요! 좋은 생각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르미-b4z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굿밤~~🍵🍵💝💝
공감합니다~!^^ 내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 영상은 500p 가량이 넘는 내용을 요약해준 매우 좋은 영상입니다.
다만 영상에 나온 내용들에 대한 생물학적/ 인문학적 근거들은 책에 있고 그 근거들의 수준이 놀라울 정도로 매우 치밀합니다.
자신이 주장하는 분야에 대해 깊은 이해와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반대자를 깨부숴 버리는 피터슨 교수의 특징이 잘 담겨있는 책입니다.
정말 치밀하게 근거를 잘 들어놓은 책이니 요약영상을 넘어 꼭 책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Rule 4: Compare Yourself To Who You Were Yesterday, Not To Who Someone Else Is Today" "오늘의 남과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나와 비교하라" 네번째 법칙이 생각나네요. 하루하루 감사하며 긍정적으로 나이지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려 합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세상을 탓하기전
방부터 정리하라~~~!
당신에게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만 만나라.
본질적인 선을 추구하라!
좋은 영상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나보다 남을 의식하고 찌그러지는 마음이라 할정도로 남에게 저자세로 살아왔는데 고치려고 노력해야겠네요
얼미전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이영자님이 군부대 강의했던 내용이 떠올라요. 나를 짓누르는건 내 안에 있는 내 열등감이라구요 .내가 가지고 있는 열등감을 뿌셔야 용기가 생기고 앞으로 나아갈 힘이 생긴다구요. 그냥 갑자기 떠올랐어요 ㅋㅋ 요 책도 읽어보고싶네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책그림님은 책을정말많이읽으셨을거같네요
엄청 스마트하실듯 ㅋㅋ
잘 요약하려고 여러 번 열심히 읽었어요!!
대단하십니다!
쉬운 길이 아닌
"의미 있는 길"을 선택할 때
오랜 만에 뵈서 너무 기쁩니다~! 지금 유학온지 3개월이 조금 넘어가는 시점에서... 페이퍼며... 수업이며 다 하기 싫어지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ㅠ.ㅠ 근데 또 이렇게 좋은 책도 소개해주시고 요약해주셔서 힘을 얻고 갑니다!
중학교때 저에게 한 성악 선생님이 있었는데, 그때 그분이 항상 "어깨좀 피고, 가슴도 내밀고 다녀라.. 아는 왜이리 맨날 처져있노!" 라고 말해주시며 저의 등을 쫙 펴주셨던 추억이 생각이 났습니다...^.^ 직업상의 습관도 있지만 매일 매일 어깨와 가슴을 펴고 다니시는 저의 성악 선생님으로 부터는 힘이나는 자신감과 뭐든지 해낼것만 같은 포스를 느낄수 있었는데 ㅎㅎ 많이 그립네요..
오늘 하루도 어깨 피고 당당히 도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책그림님~!
유학 초기가 정말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ㅠㅠ 언어 때문에 축 처지고 자존감이 떨어진다고 하더라구요. 논문도 , 수업도 잘 풀려나갈 겆니다!! 화이팅이에요!!
저도 유학초기에 무지 힘들었어요.ㅠ
십년이 더 지난 지금 생각해도 아직도 힘들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ㅠ
힘내세요!!!!!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멋있습니다. 힘내세요
방정리했습니다 ㅎ.ㅎ 뿌듯.
어깨 펴고 마음가짐 다시 잡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평소와 다르게 감기걸리신듯...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정말 좋은 책이네요.
영상으로 정리를 해주셔서 더 눈에 들어오는 내용👍❤️💕
삶의 올바른 방향이란게 있다면 이 책한권에 다 있습니다 이 책 읽고 난 후 다른 자기계발서들이 의미가 있을까 싶어 가벼워지더라구요
저 분은 하루하루를 깨우침을 위해 사는 사람 같아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많은 내용이 있었을텐데 정리해주신 내용이 참 좋습니다!
책에 관심이 많아서 보게 되었는데, 제 독서 분야와 다르지만 영상이 너무 흡입력 있어서 구독 눌렀습니다! 유용한 자기계발서를 요약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ㅎㅎ 다른 영상도 보러가야겠습니다 :)
방부터 정리하라는 마음에 와닿더라구요
나를 내가 도와줄 사람으로 생각하라~본질적인 선을 추구하라~구구절절 맘에 와닿아요
책그림 응원합니다~ㅇ~!!
고맙습니다~!
진짜 너무 좋은 챕터가 많은데 한 두 챕터가 종교적인 이야기기 많고 문제에 대한 해결법이 종교색이 섞여 무신론자인 저는 이질감이 느껴지는 부분이 있는데 여러분도 그러신가요
자신과 타인에게 친절한 인생을 살라던 허준이 교수님의 강연이 떠오르네요🙂
언젠가는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알기에 인생이 소중하다 생각합니다.
책그림은 진심으로 명채널이다. 이토록 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 채널은 흔치않으리라본다
인간의 가장 큰 문제는, 내가 누구냐이다. 마치 어떤 물건이 있는데, 그 물건이 뭔지 그 정체성을 규정하지 못한다면, 어떠 한 것도 할 수도, 나갈 수도, 이용할 수도 없다. 이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없는데, 그 나중은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쇼펜하우어 잘 모르는데... 행복이란 단어를 삶에서 빼라는 말은 정말 맞는 말이다. 이정도면 괜찮아~충분해~훌륭하지 뭐야~ 만족감 안정감이야 말로 진정한 행복이다. 그러기 위해선 지금을 살아야한다.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위 영상과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한다
20퍼센트만 살아가는 의미를 안다면 충분한데 그마저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그냥사는 인생을 깨워 의지를 갖게하려는 노력 감사합니다.
책그림님 영상덕분에 항상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법을 배우고있어요.
더이상 안넘어지겠다는 약속은 못해드리지만 또 넘어졌을 때 다시 재정비하러 들리겠습니다.
제 인생 멘토가 되어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책이 베스트셀러인 이유가있네
수능 끝나고 읽으려고 번역본 나오자마자 산 책 (빨리 수능 끝났으면 ㅠㅠ)
수능치시는군요!! 와우 남들은 수능치고 무엇을 하고 놀까를 생각하는데, 책을 미리 사시다니!
수능생 홧팅!
수능 얼마 안남았네요^^ 화이팅하세요! 응원합니다.
김준기 수능끝나고 절대 정신줄 놓으시면 안됩니다 저도 수능치고 너무 할게없어서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준비했는데 이과랏서 그런거도 있고 당연히 어렵습니다 힘듭니다 남들은 수능치고 놀고잇는데 내가 굳이 안놀고 이걸 왜하지? 그냥 폰이나 만지자 나가서 놀자 잠이나 자자 이런 생각할거같으면 먼가 하려고 시도조차 하지 마십시오. 결국 제가 한국사 포기하고 지금 23살에 한국사 고급 준비중입니다 제가 충고 하자면 수능끝낫을때 공부하는건 비추입니다 가볍게 책을 읽거나 가장 추천하는건 취미입니다! 영화나 드라마를 몰아보거나 수영을 배워본다거나 배드민턴을 친다거나 춤을 배워본다거나 이런활동을 하면 스스로 새로운것을 배우고 그걸 즐기고 좋아하면 또 잘하게 되고 생활에 활력도 되며 자신감이 생기고 결국엔 행복해집니다 23살로서 수능끝나고를 회상하다보니 생각나서 주저리 남겨봅니다~
정말 좋은 내용인데 발음 좀 교정하시면 더 듣기 좋을 것 같아요
내 인생을 바꾼 책, 꼭 한 번 읽어보세요. 전 제일 재미있고 감명깊게 읽은 책이었어요
2번째 원칙 듣는 순간 정말 뺨 따귀를 아주 쌔게 맞은 기분이 느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정리는 진심 효과가있습니당 새로운기분 에너지 다시 시도할 힘을 주는효과가 있더군요 ㅋㅋ
매번 좋은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책그림님 덕분에 제 인생이 훨씸 나아진것 같습니다.
영상 1분 보고 책 사러 갑니다
남이 나를 별 볼일 없는 가로 생각하는 것이 내가 어떻게 알아서 살아야 것이 중요하다.
남이 나를 대신해서 살아갈 수 없는 것
처럼 자신의 삶의 의미를 부여해야 된다.
남 이목 따지면 나이 먹으면 자기만 피곤하다.
나는 운둔형 스마트폰충-당장 해야할일은..밖으로 뛰쳐나가라.. 그런데 나가기 귀찮다..나는 잘되거라고 생각만 하는 나 ..
낭만곰 힘내여 잘될거에여
올ㅋ 나인줄
사람이 생각하는게 정말중요한거 같아요.저도 가난한집에서 태어나 20대때도 고졸학벌과 변변치 않은 직장이었지만 항상 내가 40대가되면 다 잘되있을꺼라 생각했습니다.지금 44살인데 극빈층에서 서민층으로 신분상승했네요.울동네에서 내아파트가 젤 비싼아파트에요.광역시입니다.항상 좋은 생각만하시길..그 생각이 언젠간 이루어 지는거 같아요.신기하게.
@@리제임스-q6f 존경합니다! 제가 1년 더 늙었네요^^
왜 눈물이 나는지...정말 좋은 컨텐츠로 인생의 큰 나침반 하나를 얻어 갑니다...구독과 좋아요로 답례합니다
저는 가끔 인생을 살다 피곤하고 힘이들어서 내가 어느방향으로 가고있는지 방황할때가 많아서 그런 내 자신이 한심해 보이고 나는 부족한인간이구나 이런 생각을 할때가 가끔드는데 이 책의 말을 들어보니 내저신이 그런 고민을 했던게 이상할정도로 나자신을 다시 세워가며 미래를 생각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것같아 감사합니다
어깨를 피고 당당하게 있으라고 말해주는 사람들은 고마운 사람들이었어요
돌고 돌아 다시 돌아왔습니다
제가 조던 피터슨 교수님의 영상을 찾아보게 된 이유가 이제서야 떠올랐어요
이 책 정말 좋아요
Buisness is always gpimg concern
삶은 늘 우려되는 바이다
-Jordon Peterson.
1.Stand tall.
당당하라.
2.Take care of yourself
3.
하루에 헬스장에 한번가서 운동하고 와도 달라진 인생의 하루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책 소개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내가 나아 가려면 현재 나를 좌절케하는 현재 나의 상황들을 어떻게 정리 해야 할까요. 정리하고 가야 하나요..안고 가야 하나요...흑
극복해야 할 나때문에 오늘 고개를 숙이고 어깨를 움츠렸는데..어떻게 이렇게 딱 맞춰서..도와줘야할 사람이라는게 마음에 들었고 요구하는게 당연하듯 당당하게 물어보라는게 많이 와닿았습니다♡ 내일 하루도..살아보자!!
항상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직장인인 나의 생각을 사장님께 거침없이!
책그림 잘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책 정리가 잘 되어 있다니, 짧은 5-10분에 한 책의 주요 아이디어를 다 얻는 것은 정말 개꿀입니다. 저같은 사람에게는 특히... 더.....
암튼 감사합니다~
책그림님 덕분에 진짜 자기계발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
나한태 미흡한 점이 있듯 상대도 미흡한 점이 있다 그것을 이용 하려는 자는 어떻게 애기한다 한들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판단하고 싶은 대로 판단한다 우리는 일단 이러한 사고방식을 버려야 하고 이것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과는 깊은 관계를 맺을 필요가 없다 그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 나의 행복에 도움이 되지 않을것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내가 설명하고 납득 시키려는 노력을 해봤자 그사람에게는 변명이고 그것은 헛수고다. 시간이며 감정소모를 해야하는 일을 할빠엔 그냥 내가 주어진대로 착실히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면 되는거 같다. 그게 그사람을 이기는 것이기도 하고 나는 서로 감싸줄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길 원한다 친구가 무의식 적이게 잠에 빠저드는것을 보고 너 왜 잠을자? 의지력 문제다 라고 반박 하기보단 친구의 문제점을 알면 깨워주고 옆에서 기다려줄수 있는 그런 친구를 원한다 그문제로 인해. 나또한 여러 패배의 요인을 보았고 쓴맛을 보았으며 누구나가 타인과 자신을 비교 당하는 삶을 살아본 경험이 있을것이다. 나또한 수도없이 많았고 내 몸이 가진 문제 점을 지적하며 그 문제로 나를 사회적 위치까지 정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런대 내가 지금까지 이렇게 일을 하면서 살수 있었던 것 꿈을 가질수 있었던것. 어쩌면 부모님이 계시고 또 더나아가 나의 문제점을 보완해주고 기다려주는 친구들이 있기 때문이고 지금 내가 이렇게 불규칙 적이게나마 숨쉬고 꿈을 가질수 있는 미래를 준 조상님 들의 덕이다. 그리고 시대적으로 그런 조상님들의 삶 내 부모님의 삶을 바라보면 나는 정말 힘들때도 일어서고 버틸수 있는 힘을 주는것 같다. 세상에는 정말 많은 불편한 사람들이 있고 나는 그 세발의 피며 정말 힘들게 희생한 사람들이 있는반면 내삶은 그저 내 개인적인 삶에만 취중 되어있었다. 그냥 이런 얘기를 하고싶었다. 정말 힘들때 부모님이 어떤 삶을 살았을지 더나아가 할아버지 조상님은 어떤 삶을 살았을가 를 한번 생각해보라고. 한번쯤 자신의 근원에 의문을 가져 보라고 내 스스로가 이땅에 그냥 난게 아닌 수많은 뒤가 있었기에 나라는 현재가 있는게 아닌가 그 사람들은 도대체 얼마나 힘든 삶을 살았을가 나는 그런생각에 빠지면 괜시리 눈물이 나기도 했고 정말 힘들때 앞으로 나아가는 힘이된거같다.
앞으로 나 자신을 도와줘어야 할 사람으로 생각하고 잘 보살펴야겠네요 의식적으로 자세도 당당하게!
당신자신을 돌보아주어야 할 사람처럼 대하라
나 자신을 제대로 보살핀다면 내 인생이 어떻게 달라질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임용을 몇일앞에 두고있습니다. 힘든 일들이 많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제가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 더 당당하게 살아야겠어요. 저 자신을 스스로 보살피면서! 5초 법칙도 실천하면서 지내고 있구요ㅎㅎ
정말 대단하십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나도 사람들을 일깨우는 사람이 되고 싶다.
가끔씩 생각날때 와서 보는데 힐링받는기분이에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을 우리의 편으로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