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민수기1장_광야에서 이르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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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2016년 5월 2일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광야에서 이르시되" (민수기 1장)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sungminch.com
    우리의 삶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무엇을 먹는가, 무엇을 소화시키는가
    무엇으로 힘을 얻고 활동하는가
    결국 음식의 문제는 삶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음식을 먹는 것이 소홀해질 때
    먹는 일이 거룩함을 잃어버리게 될 때
    하나님은 우리와의 관계를 다시금
    점검해볼 것을 요구하십니다
    예배시간에만 거룩하다고 거룩이 아니고
    가운과 오르간만 홀리한 것이 아니라
    도리어 삶 가운데 먹는 것이
    훨씬 더 영적일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 누구와 무엇을 먹으며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사시겠습니까?
    그게, 바로, 거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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