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쿠라기 요이치의 딸인 사쿠라기 리에와 결혼 예정인 마토바 마사야가 꾸민 거라고 생각함. 일단 마토바 마사야는 요이치 병원의 차기 원장을 노린다 라고 했고, 요이치도 마사야를 탐탁치 않게 생각함. 그리고 그가 피습 당했음에도 유일하게 사망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그가 히카와 다이시에게 청부살인을 의뢰한 것이 아닌가 싶음. 마토바 마사야는 만에 하나 경찰 조사에서 다이시의 살인 행위가 해당 사건과 관계된 누군가의 청부살인으로 의심받게 될 경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알리바이가 필요했고, "나는 범인에게 당한 피해자이기 때문에 내가 꾸민 것이 아니다" 라는 식으로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미리 계획한 행동으로 보임. 그의 직업이 의사인 것 또한 피습 당했음에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가 될 수 있음. 마사야가 다이시에게 칼에 찔려도 치명적이지 않은 위치를 공격하도록 지시했다면 가능함. 그리고 가장 먼저 살해당한 구리하라 부부의 별장 근처에서 피습당했다는 점을 보아 목격자가 최대한 없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 먼저 그곳에서 살인했다고 생각함. 첫 지점에서 굳이 먼곳에 갔다가 다시 가장 먼 곳으로 이동하는 것은 무차별 살인이라기엔 앞 뒤가 맞지 않음. 무차별 살인이었다면 더더욱 가까운 곳 부터 먼 곳을 순서대로 노리는 것이 합리적임. 구리하라 별장 -> 다카스카 별장 -> 야마노우치 자택 -> 사쿠라기 별장 혹은 차라리 가장 멀리있는 사쿠라기 별장에서 위와 역순으로 시작했을 것 같음. 구리하라 별장의 차고 내에 사람이 있는 것을 어떻게 알았냐 에 대한 답으로는 범인이 차고 내에서 첫 살인을 위해 기다리고 있었기 떄문이라고 추측해봄. 근데 이렇게 되면 이상한 점이 있는데 첫번째로 청부살인을 한 사람의 목적이 사형을 구형받기 위함이었다는 것임. 청부살인은 애초에 돈이 목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돈을 번 이후에 사형을 구형받길 원했다는 점에서 이상함. 다른 이유가 있었는지 모르겠음. 두번쨰는 사쿠라기 요이치의 병원이 목적이었다면 왜 굳이 다른 이웃들까지 죽였는가?임. 저 사람들에게 원한이 있었나? 왜? 대충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읍니다
이런 소설은 항상 허를 찌르는 반전이 있기에 범인인걸 들키지 않기 위해 부상 당하는 마토바 마사야가 다들 범인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찐 반전은 어린 친구들 고사카 가이토나 구리하라 도모카일 가능성이 커보입니당! 느낌은 14살 여자아이 도모카일거 같아용 (친부모가 아닐 수 도 있고 소시오패스일 수 도 있고).. 아님 말구.. 헤헿
가족을 한순간 잃은 유족들은 검증회를 통해 사건의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살인 고백자가 아닌 다른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했다. 검증회에서는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피 묻은 칼의 DNA 분석 결과와 함께, 다른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조사하던 중, 한 인물의 알리바이에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범인은 바비큐 파티에서 살인을 저질렀던 살인 고백자가 아니라,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피 묻은 칼과 관련된 사람 중 하나였다. 이 사람은 범행을 덮기 위해 다른 참가자들에게 의심을 돌리려고 했고, 검증회에서 그의 알리바이와 증거가 모호함이 드러나면서 이 사건의 배후에 있는 복잡한 인간관계와 비밀도 함께 밝혀졌다. 범인은 바로 다카쓰카 슌사쿠의 부하직원 고사카 히토시. 그는 모든 인생을 슌사쿠에게 바칠만큼 헌신하는 일종의 노예로 일하고 있었다 아내의 불륜사실을 알게된 슌사쿠는 아내에 대한 증오심으로 범행을 계획한다. 평소에도 주변인이라면 모두 알만큼 사이가 썩 좋지 않았던 부부였기에 아내를 죽이면 자신이 범인으로 지목될 것을 염두한 슌사쿠는 고사카 히토시에게 부탁을 한다. “내 아내를 죽여주게” 히토시는 슌사쿠를 위해 무엇이라도 할 자신이 있었다재산만 탐내며 젊은 남자와 놀아나는 그녀가 눈엣가시이기도 했던 만큼 충실히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혹시모를 상황에 대비해 위장 살인 고백자를 심어둔 그는 자신의 가족들과 함께 별장 파티에 참석했다. 호화로운 식재료들을 준비하는척 하며 그는 20시 12분 야마노우치 자택을 엿보며 타겟으로 삼을 사람을 물색했다. 용의자로의 지목을 분산시키기 위해 그는 자신의 사랑하는 가족들을 제외한 모든 가족의 구성원 일부를 죽이기로 계획했다. 20시 33분 다카쓰카 별장의 방범 카메라 코드를 절단해 감시를 피하고 자신의 행적을 숨기고자 했으며 모든 준비를 마치고 그는 식재료를 들고 자연스럽게 다시 파티에 합류했다. 23시 경 파티가 끝나고 그는 순사쿠와 아내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이자카야를 가지만 이는 알리바이에 불과했다. 셋은 모두 한패였으며 출발하는척 차를 돌려 그때 그들은 구리하라 별장으로 향했다. 히토시는 목표했던 구리하라 부부를 살해한 후 숲을 가로질러 사쿠라기 별장에 도착해 계획대로 요이치를 살해했다. 23시 50분 경 살해를 마치고 요이치의 사위 미사야에게 정체를 들킬뻔한 히토시는 사쿠라기 별장 앞에서 도로를 횡단해 숲으로 몸을 숨겼다. 다행히 그는 큰길을 따라 범인을 쫓아 뛰어나갔고 히토시는 구리하라 부부의 살인 현장이 발각될 위기에 놓이자 불안감에 예상에 없던 미사야도 죽이겠다는 생각으로 숲을 다시 가로질러가 그를 찔렀다. 그는 부상을 입은듯 했지만 확실히 죽이기엔 시간이 많지 않았다. 어서 자리를 피한 히토시는 0시 경 야마노우치 자택에서 빠르게 에이스테를 살해 후 현관에 있던 그린 게이블스 열쇠를 훔쳐 0시 15분 경 자택앞을 지나 달아났다. 동선이 노출되지 않도록 히토시는 다시금 숲속 길을 이용해 다카쓰카 별장으로 들어가 가장 큰 목표인 게이코를 살해했다. 이후 0시 30분, 아무도 살지 않는 그린 게이블스에 들어가 모든 살해 흔적을 씻어내 완전범죄를 꿈꿨다. 히토시는 사건을 철저히 계획하고 준비한 후, 파티가 끝난 후에도 슌사쿠와 함께 있었음을 주장하여 자신의 알리바이를 주장하려 했던 것이었다. + 제 머릿속 상상에 불과해 논리적으로는 안맞을 수 있겠지만 재미있게 추리해봅니다 이번 신작도 꼭 읽어보고 싶은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게이고 팬이고 가가형사시리즈가 제일 좋더라구요 최애책은 용의자헌신이지만..ㅎㅎ 기도의 막이 내릴때를 군대에서 보고 가가형사 시리즈가 끝인줄 알고 한동안 안봤는데 가가형사가 계속 나올줄이야! 감동이네요 아직 안봤지만 반전을 좋아하는 게이고작가님 특성상 왠지 모든별장별로 공범이 있을것 같네요 모두가 그럴싸한 거짓말을 했고 결국 가가형사가 찾아내는! 사실 게이고작가님 소설을 머리빼고 보는걸 좋아해요 소설의 흐름을 좇아가다 작가님의 의도대로 반전을 당하면 진짜 머리가 쿵! 소리가 나며 도파민이 돌아서 좋더라구요 다른분들도 게이고작가님 소설 많이 좋아해주세요 추리소설말고 다른것이 보고싶다면 나미야잡화점 추리소설을 보고싶다면 악의 용의자x의헌신 가가형사시리즈는 신참자 추천드려요!!
기숙사 생활지도사가 중딩 보호자로 오는 게 이상함. 아무리 기숙사 학교여도 보통 가까운 친척이 보호자가 되지 않나… 중딩이 부모님과 사이가 안 좋았고 기숙사 쌤에게 과하게 의존 + 기숙사 쌤은 중딩 부모 재산을 노림 + 범인으로 지목된 용의자는 기숙사 쌤과 거래를 해서 살인에 가담하는 대신 무언가 대가를 받기로 한 것일 수도. 중딩 부모를 그냥 죽이면 범행이 너무 쉽게 들통나니까 중딩으로부터 별장파티 계획을 들은 기숙사쌤은 별장 파티날 중딩 부모를 죽이기로 결심. 중딩의 자발적이거나 비자발적인 조력으로 구리하라(중딩 부모) 별장 감시카메라 sd 카드 뽑고 차고에 있던 중딩 부모를 기숙사쌤이나 용의자가 살해.
충동적으로 보이지만 의도적인 계획살인이 핵심같아서 의사사위가 범인 같습니다! 살인으로 해소하는 감정이나 감방에 가겠다는 목표는 너무 추상적이거든요. 살인을 통해 얻는게 무엇인지, 이득을 보는 사람이 누군지 확실해지는 것도 의사 사위라고 생각합니다. 계급 너머에 대한 선망과 열등감, 사랑을 위장해서 의사 딸 옆에 있지만 차기 병원 원장을 물려 주지 않겠다는 말이나 소식을 듣고 계획적인 범죄를 구상한 게 아닐까요? 어딘가 전부 수상하고 허술한 설정들이 보이지만 추리 소설 속 가장 강력한 살인동기는 신분상승의 실패라고 생각해서 한 번 추리해 보았습니다!
이 사건을 보면 사람을 죽임으로서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은 부하직원인 고사카 히토시, 병원의 원장의 자리를 노리는 마토비 마사야 둘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고사카 히토시는 파티가 끝난 거의 즉시 사건 현장을 빠져 나갔기에 용의 선상에서 제외됨으로 남은 것은 마사야인데 마사야는 자신의 타겟인 요이치와 함께 있고 리에는 샤워하러 갔고 아내인 지즈루는 남편인 요이치를 범행 후에 발견한 것으로 보아 다른 방또는 다른 장소에 있었을 것입니다. 즉 마사야가 요이치를 살해한 뒤 도주 후 다른 집에서 일어난 범행현장을 보고 자신이 피해자로 위장하기 위해 자신을 찌른것 아닐까요...?
건축보다 미스터리가 더 재미있는 유튜버
이미 주객전도된지 오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축 유튜버인지도 몰랐어요;;;
ㅋㅋㅋㅋㅋ 인정
😂
이제 건축물따윈 관심없어
이런게 좋아
ㅋㅋㅋㅋㅋㅋ
사실 어떤 사건이 나더라도 대부분 건축물이 주변에 있음..
범인이고 추리고 나발이고 등장인물 이름 기억하는것도 벅차네요 히가시노 게이고 추리소설은 그럼에도 재밌음
맞아요 그래서 저는 노트에 이름이랑 관계적어놓고 읽었음 ㅋㅋㅋ
히가시노 게이고가 용의자X의헌신 작가 맞나
아 뭐야아ㅎㅎㅎ 진짠줄 알았잖아요 세상에, 너무 정리를 잘 해 주셔서 소설 보면서 저 순서 기억날거같아요!!
일본 추리소설은 등장인물의 이름도 길고 비슷한 글자도 많아 헷갈리므로 첫장에 등장인물 소개하는 책들도 제법 있는 것 같습니다.
초반에 등장인물 많아 헷갈리지만 누가누구인지 머릿속에 정리되고 나면 술술 읽힌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이분이 그 가끔씩 건축물 이야기를 한다는 특이한 컨셉의 미스터리 유튜버인가요?
오 히가시노 게이고..
안협소 최고에요💜
협소쿤 저도 히가시노게이고 좋아합니다 백야행,유성의인연,환야,새벽거리에서,방황하는칼날 아주좋져😊
아 나 영상보는 내내 코난이랑 김전일 빙의한줄;;
진심 몰입했다..😂
실화인가 했는데 가가형사보고 바로 소설이구나 했네 ㅋㅋㅋ
안협소님 책소개는 진짜 매번 와 하면서 책을 사게하는 마법이 있는듯... 보통 이런경우엔 자수한 사람은 페이크고 근처있던 사람중 하나가 범인인데... 마토바가 기습을 당했다고 했지만? 그게 위장이고 사실 범인이었다면?
이제 정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다시 읽기 도전!
이전에 소개해주신 책도 재미있었는데 이번도 기대가 되네요.
의문점을 듣다보니 왠지 한명이 범인이 아니라 여러명이 각자 범행을 저지른 것이 우연히 조합된 사건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헉! 가가 시리즈인가!?
진짜 사건 사고인줄 알고 와 이렇게 탐정처럼 사건 조사 하는구나 싶었는데 ...
아쉽다
실제 사건인줄일고 열심히듣다 놀랐네요😅 역시 히가시노게이고 작품 흥미진진하고 걸말넘 궁금하네요 ❤
아니 영상 보면서 무슨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급이네 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책 소개였네요 ㅋㅋㅋㅋㅋㅋ
건축영상보다는 이런 영상이 더 좋아요!
이 영상보고 책 구매해서 어제 다 봤어요. 😂
히가시노 게이고 책은 늘 재밌습니다. 몰입감도 최고인데다 신기하게도 흐름이나 전개가 계속 상상되어서 책에서 손을 떼기힘들게 하죠 ㅋ 이번작품도 상당히 재밌어보이네요 누가 범인일지 어떤 스토리가 살인을 하게만들었을지 궁금해집니다. 두근
초반 소개 품새 보면서 책 홍보겠구나 했네요 근데 줄거리 듣다보니 재밌을거같아서 사야겠다 싶었는데 마지막 책 소개 보니 며칠전에 산....😂ㅋㅋㅋㅋㅋ 일단 히가시노 게이고꺼라 아묻따 집어서 줄거리도 몰랐는데 당장 읽어봐야겠습니다
전 사쿠라기 요이치의 딸인 사쿠라기 리에와 결혼 예정인 마토바 마사야가 꾸민 거라고 생각함.
일단 마토바 마사야는 요이치 병원의 차기 원장을 노린다 라고 했고, 요이치도 마사야를 탐탁치 않게 생각함.
그리고 그가 피습 당했음에도 유일하게 사망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그가 히카와 다이시에게 청부살인을 의뢰한 것이 아닌가 싶음.
마토바 마사야는 만에 하나 경찰 조사에서 다이시의 살인 행위가 해당 사건과 관계된 누군가의 청부살인으로 의심받게 될 경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알리바이가 필요했고,
"나는 범인에게 당한 피해자이기 때문에 내가 꾸민 것이 아니다" 라는 식으로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미리 계획한 행동으로 보임.
그의 직업이 의사인 것 또한 피습 당했음에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가 될 수 있음. 마사야가 다이시에게 칼에 찔려도 치명적이지 않은 위치를 공격하도록 지시했다면 가능함.
그리고 가장 먼저 살해당한 구리하라 부부의 별장 근처에서 피습당했다는 점을 보아 목격자가 최대한 없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 먼저 그곳에서 살인했다고 생각함.
첫 지점에서 굳이 먼곳에 갔다가 다시 가장 먼 곳으로 이동하는 것은 무차별 살인이라기엔 앞 뒤가 맞지 않음.
무차별 살인이었다면 더더욱 가까운 곳 부터 먼 곳을 순서대로 노리는 것이 합리적임.
구리하라 별장 -> 다카스카 별장 -> 야마노우치 자택 -> 사쿠라기 별장
혹은 차라리 가장 멀리있는 사쿠라기 별장에서 위와 역순으로 시작했을 것 같음.
구리하라 별장의 차고 내에 사람이 있는 것을 어떻게 알았냐 에 대한 답으로는 범인이 차고 내에서 첫 살인을 위해 기다리고 있었기 떄문이라고 추측해봄.
근데 이렇게 되면 이상한 점이 있는데
첫번째로 청부살인을 한 사람의 목적이 사형을 구형받기 위함이었다는 것임.
청부살인은 애초에 돈이 목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돈을 번 이후에 사형을 구형받길 원했다는 점에서 이상함. 다른 이유가 있었는지 모르겠음.
두번쨰는 사쿠라기 요이치의 병원이 목적이었다면 왜 굳이 다른 이웃들까지 죽였는가?임.
저 사람들에게 원한이 있었나? 왜?
대충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읍니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무슨 소설제작 공장장인가 무슨 신작을 매번 이렇게나 쏟아내 ㅠㅠ ㅋㅋㅋㅋ 근데 다 재밌고 ㅠㅠㅋㅋㅋ
저번에 속임수의 섬도 추천해 주셔서 재밌게 봤어요! 뭔가 마토바 마사야가 병원장으로 노리고 탐탁치 않아하는 요이치를 죽이고 자신을 공격하는 자작극을 벌인 것 같네요? 이번 책도 읽고 싶은 마음이 가득 드네요~
가가 시리즈 너무 재밌죠!!!보고싶네요 😅
요즘 활동이 뜸하셔서 기다렷어요 ^^
멀리 동남아에서 잘보고잇습니다 ㅎ
와 재밌다 하고보고 있다가
"가가 쿄이치로?" 응? 설마
하고 네이버에 쳐보니 역시...ㅋㅋㅋ
히가시노 게이고! ㅠ
아직 못본 책인데...스포를 ㅠ
섬네일 보자마자 마신유적 살인사건 생각나네요
이런 소설은 항상 허를 찌르는 반전이 있기에 범인인걸 들키지 않기 위해 부상 당하는 마토바 마사야가 다들 범인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찐 반전은 어린 친구들 고사카 가이토나 구리하라 도모카일 가능성이 커보입니당! 느낌은 14살 여자아이 도모카일거 같아용 (친부모가 아닐 수 도 있고 소시오패스일 수 도 있고).. 아님 말구.. 헤헿
결혼 하셨어요?
아주제미있게보고기다림니다.응원합니다👍👍👍👍👍👏👏👏👏👏💕💕💕💕💕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은 무조건 읽어줘야죠 ㅎ
속임수의 섬 다 읽으니깐 새로운 책 소개해 주시네용. 또 독서해야겠네..
살아남은 사람 모두가 범인 아닐까요?
깔끔한 진행, 딕션이 귀에 쏙쏙 박힘 진짜 사건인줄
죽인놈이 범인입니다 😭 추리포기
소설책은 관심이 가네요.
일본은 이런류에 미스테리 책으로 유명해요
그림보고 바로 알았음 히가시노 소설은 30권정도 있으니
아 진짜 ㅋㅋㅋ 진짜 실화인줄 알고 집중해서 보다가 소설책이였네요 ㅎㅎㅎ;;
범인은 한명이 아니고 각자 서로가 서로를 죽였을것 같아요ㅋㅋㅋ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은 항상 몰입감이 최고인데, 협소님이 설명해주시니 책을 볼때 좀 더 집중하며 볼수있겠어요ㅋㅋ
책 볼때 별장 그림이 떠오르며 볼수있을것 같아요ㅋㅋㅋ 기대합니다!!!
본업에 충실한 모습 좋습니다
오올. 가가시리즈네요 ~ 재밋게써요. 히가시노게이고 소설 진짜좋아했었는데ㅎ 나이많은사람들만 죽은거보니 예전에 누군가의 인연이었을 확률이높고.. 반전에 반전 흥미진진 ㅎㅎ 에어컨밑에서 이런책읽으면 피서가 따로없겠네요
제일재밋어 나 왠만하면 구독 안하는데 구독 눌럿어요
뭔가 듣다보니 책이야기하는것같아서 다시보니 추리소설이라되어있네요!!!!!
가족을 한순간 잃은 유족들은 검증회를 통해 사건의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살인 고백자가 아닌 다른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했다.
검증회에서는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피 묻은 칼의 DNA 분석 결과와 함께, 다른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조사하던 중, 한 인물의 알리바이에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범인은 바비큐 파티에서 살인을 저질렀던 살인 고백자가 아니라,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피 묻은 칼과 관련된 사람 중 하나였다. 이 사람은 범행을 덮기 위해 다른 참가자들에게 의심을 돌리려고 했고, 검증회에서 그의 알리바이와 증거가 모호함이 드러나면서 이 사건의 배후에 있는 복잡한 인간관계와 비밀도 함께 밝혀졌다.
범인은 바로 다카쓰카 슌사쿠의 부하직원 고사카 히토시. 그는 모든 인생을 슌사쿠에게 바칠만큼 헌신하는 일종의 노예로 일하고 있었다
아내의 불륜사실을 알게된 슌사쿠는 아내에 대한 증오심으로 범행을 계획한다. 평소에도 주변인이라면 모두 알만큼 사이가 썩 좋지 않았던 부부였기에 아내를 죽이면 자신이 범인으로 지목될 것을 염두한 슌사쿠는 고사카 히토시에게 부탁을 한다.
“내 아내를 죽여주게”
히토시는 슌사쿠를 위해 무엇이라도 할 자신이 있었다재산만 탐내며 젊은 남자와 놀아나는 그녀가 눈엣가시이기도 했던 만큼 충실히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혹시모를 상황에 대비해 위장 살인 고백자를 심어둔 그는 자신의 가족들과 함께 별장 파티에 참석했다.
호화로운 식재료들을 준비하는척 하며 그는
20시 12분 야마노우치 자택을 엿보며 타겟으로 삼을 사람을 물색했다. 용의자로의 지목을 분산시키기 위해 그는 자신의 사랑하는 가족들을 제외한 모든 가족의 구성원 일부를 죽이기로 계획했다.
20시 33분 다카쓰카 별장의 방범 카메라 코드를 절단해 감시를 피하고 자신의 행적을 숨기고자 했으며
모든 준비를 마치고 그는 식재료를 들고 자연스럽게 다시 파티에 합류했다.
23시 경 파티가 끝나고 그는 순사쿠와 아내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이자카야를 가지만 이는 알리바이에 불과했다. 셋은 모두 한패였으며 출발하는척 차를 돌려 그때 그들은 구리하라 별장으로 향했다. 히토시는 목표했던 구리하라 부부를 살해한 후 숲을 가로질러 사쿠라기 별장에 도착해 계획대로 요이치를 살해했다.
23시 50분 경 살해를 마치고 요이치의 사위 미사야에게 정체를 들킬뻔한 히토시는 사쿠라기 별장 앞에서 도로를 횡단해 숲으로 몸을 숨겼다.
다행히 그는 큰길을 따라 범인을 쫓아 뛰어나갔고
히토시는 구리하라 부부의 살인 현장이 발각될 위기에 놓이자 불안감에 예상에 없던 미사야도 죽이겠다는 생각으로 숲을 다시 가로질러가 그를 찔렀다. 그는 부상을 입은듯 했지만 확실히 죽이기엔 시간이 많지 않았다.
어서 자리를 피한 히토시는 0시 경 야마노우치 자택에서 빠르게 에이스테를 살해 후 현관에 있던 그린 게이블스 열쇠를 훔쳐 0시 15분 경 자택앞을 지나 달아났다.
동선이 노출되지 않도록 히토시는 다시금 숲속 길을 이용해 다카쓰카 별장으로 들어가 가장 큰 목표인 게이코를 살해했다.
이후 0시 30분, 아무도 살지 않는 그린 게이블스에 들어가 모든 살해 흔적을 씻어내 완전범죄를 꿈꿨다.
히토시는 사건을 철저히 계획하고 준비한 후, 파티가 끝난 후에도 슌사쿠와 함께 있었음을 주장하여 자신의 알리바이를 주장하려 했던 것이었다.
+ 제 머릿속 상상에 불과해 논리적으로는 안맞을 수 있겠지만 재미있게 추리해봅니다 이번 신작도 꼭 읽어보고 싶은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헛 영상 떳다! ㅋㅋㅋㅋㅋ 저번에 소개해주신 책도 너무 재밌게 읽어서 오늘도 바로 구매하러갑니다 후후
추리소설 추천하는 영상 시리즈도 좋은거 같아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형, 실망이야 😑
미안해요!! 추리는 무리에요!! 하지만 히가시노 게이고 한글 책은 너무 받고 싶어요!!! 일본에서 항상 보는 시청자 입니다 ^^
몰입도 미쳣다진짜 ㅋㅋㅋ큐ㅠ😂😂
형 미스테리 좀 많이 올려줘
아니 소설이었냐고요ㅋㅋ
몰입감미쳤다
저번에 소개해주신 책도 진쨔 잼께봄
이 책 재밌었는데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서 옆에 따로 정리한거 놔두고 읽었어요 ㅋㅋㅋ
아니 개몰입했는데 책이네 ㅋㅋ😂
뭔가 역시 히가시노게이고 소설이었네요!!
누가 범인일까요 넘 궁금하게 만드는 스토리네요 ㅎㅎ
이제는 미스테리 전문 유투버 ㅋㅋㅋㅋ😂
스토리 좋은 영상 잼나고 좋아요 : )
3:51 소리 진짜 깜짝놀랐네
와 히가시노게이고 가가형사시리즈 정말 좋아해서 다 읽었는데 신작이 나왔다고 해서 이번에 서점 가서 사려고 준비 하고있었거든요 ㅋㅋㅋ 근데 마침 딱 소개해주시네 너무 좋다
법인을 잡는 형사도 어렵지만 그런 살인사건을 이렇게까지 꼬아서 들어도 도통 모르게 만드는 그 상상력은 정말 대단하다고밖에 표현할 말이 없네요..
기다리고있었습니다 😊
이름이 너무 복잡해ㅠㅜㅜ😂😂😂😂😂😂
뭔가 스토리라인이 코난이랑 비슷한데 했더니 책이었군요 ㅋㅋㅋ
들을땐 몰입력이 대단한데 읽을때도 이 느낌이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와 히가시노게이고 작가님 좋아하는데 사야겠다
저도 게이고 팬이고 가가형사시리즈가 제일 좋더라구요
최애책은 용의자헌신이지만..ㅎㅎ
기도의 막이 내릴때를 군대에서 보고 가가형사 시리즈가 끝인줄 알고 한동안 안봤는데 가가형사가 계속 나올줄이야! 감동이네요
아직 안봤지만 반전을 좋아하는 게이고작가님 특성상
왠지 모든별장별로 공범이 있을것 같네요 모두가 그럴싸한 거짓말을 했고 결국 가가형사가 찾아내는!
사실 게이고작가님 소설을 머리빼고 보는걸 좋아해요
소설의 흐름을 좇아가다 작가님의 의도대로 반전을 당하면 진짜 머리가 쿵! 소리가 나며 도파민이 돌아서 좋더라구요
다른분들도 게이고작가님 소설 많이 좋아해주세요
추리소설말고 다른것이 보고싶다면
나미야잡화점
추리소설을 보고싶다면
악의
용의자x의헌신
가가형사시리즈는
신참자 추천드려요!!
기숙사 생활지도사가 중딩 보호자로 오는 게 이상함. 아무리 기숙사 학교여도 보통 가까운 친척이 보호자가 되지 않나… 중딩이 부모님과 사이가 안 좋았고 기숙사 쌤에게 과하게 의존 + 기숙사 쌤은 중딩 부모 재산을 노림 + 범인으로 지목된 용의자는 기숙사 쌤과 거래를 해서 살인에 가담하는 대신 무언가 대가를 받기로 한 것일 수도. 중딩 부모를 그냥 죽이면 범행이 너무 쉽게 들통나니까 중딩으로부터 별장파티 계획을 들은 기숙사쌤은 별장 파티날 중딩 부모를 죽이기로 결심. 중딩의 자발적이거나 비자발적인 조력으로 구리하라(중딩 부모) 별장 감시카메라 sd 카드 뽑고 차고에 있던 중딩 부모를 기숙사쌤이나 용의자가 살해.
근데 살인현장을 마침 가까운 곳에 있던 다카츠카 케이코가 목격하고 기숙사쌤 또는 용의자가 다카쓰카 케이코를 살인
아님 의사 사위, 간호사 조카, 용의자, 기숙사쌤 넷이서 짜고 살인을 한 건가ㅋㅋㅋ +의사와 간호사는 불륜. 의사는 장인어른 죽으면 이득, 간호사는 남편 죽으면 이득, 기숙사쌤은 중딩 부모 죽으면 이득, 용의자는 잃을 거 없는 부랑자인데 살인에 가담하는 대신 무언가를 받기로 했고 , 부모가 싫었던 중딩은 기숙사쌤을 도와줌 또는 협박당함
무슨 코난 등장할 것 같은 소설 같네 싶었는데 진짜 소설이었어 ㅎㅎㅎㅎ 책도 읽어보면 좋겠네요~
가가 듣자마자 히가시노 게이고 가가형사 시리즈 떠올랏는데 책광고엿구나ㅋㅋㅋ
요이치가 죽은걸로 보아 일단 마토바 마사야가 가장 의심되는데
걸리지 않고 차례차례 살해했다는건 가능하게끔 도와주는 공범이 있엇을 것 같네용
살해를 자백한 범인은 댓가로 돈을 옴팡지게 받은게 아닐까...
뭐야 협소님 코난같아요 저 소설 아니고 진짜사건인줄 알고 숨죽이면서 봤어요
기다렸어요!
아.. 궁금해 누가 죽인거야!!!
아니... 실제 사건 설명해주는 건 줄 알고 왔다갔다 하면서 봤는데... 😢😢
어쩐지... 이야기 진행되는 동안 가면산장 살인사건 읽을때의 느낌이 들어서 뭔가 묘했는데... 역시나...😅😅😅
선플 후 감상☆
최근 이 작가님 책들 몰아읽기 중인데 신작도 재밌어보이네요 ㅎㅎ 아직 전자책으론 나오지 않은 것 같은데 얼른 나와서 읽어보고 싶어요 기대됩니다~
협소형은 이런 집요하고 변태?적인 컨텐츠가 확실히 누르게되는 듯 😆
범인은 바로 !!!!! 아케미짱!!!
범인이 하나가 아닌 서로 서로 간에 살인이 우연히 겹쳐진것 같다.
충동적으로 보이지만 의도적인 계획살인이 핵심같아서 의사사위가 범인 같습니다! 살인으로 해소하는 감정이나 감방에 가겠다는 목표는 너무 추상적이거든요. 살인을 통해 얻는게 무엇인지, 이득을 보는 사람이 누군지 확실해지는 것도 의사 사위라고 생각합니다. 계급 너머에 대한 선망과 열등감, 사랑을 위장해서 의사 딸 옆에 있지만 차기 병원 원장을 물려 주지 않겠다는 말이나 소식을 듣고 계획적인 범죄를 구상한 게 아닐까요? 어딘가 전부 수상하고 허술한 설정들이 보이지만 추리 소설 속 가장 강력한 살인동기는 신분상승의 실패라고 생각해서 한 번 추리해 보았습니다!
범인은 바로.......
아앗 실화인줄 알고 보다가 나중에서야 소설임을 알았네요 ㅋㅋ
실화일줄 알았는데 소설이었군요 ㅋㅋㅋ
ㅋㅋㅋㅋ 스포 있을까봐 댓글 못내리겠네.
오랜만에 히가시노 게이고 책이나 읽어봐야겠당.
한 때 추리소설에 빠져서 살았었는데
재밌음!
아케미짱은 안나오지만 읽고싶어요….
광고 안밝히는거 기만 아닌가 매번 그러네
아! 순간 실제 살인사건인줄 알았네요. 김전일 소환 각이었는데,,,, 김전일에도 저렇게 비슷한 컨셉의 내용이 있었던 거 같은데...
근데 매우 오랜만이십니다. 협소님. 그동안 더위 조심하시면서 잘 지내셧죠??
등장인물이 많다 보니, 두세 번 다시 봤네요.
오 ㅜㅠ 히가시노 게이고 진짜 좋아하는데 ..동선을 봤을땐 마토바 마사야가 범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방범카메라가 절단된 곳이 있는 곳과 없는 곳을 본다면 범인이 여러 명일 가능성이 없진 않겠네요!
고등학생 떄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읽고 팬 되어서 책 많이 사 읽었는데 추억돋넹
아 뭐야 끝까지 다 듣고 홍보영상인 줄 이제 알았네 ㅋㅋㅋ
이 사건을 보면 사람을 죽임으로서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은 부하직원인 고사카 히토시, 병원의 원장의 자리를 노리는 마토비 마사야 둘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고사카 히토시는 파티가 끝난 거의 즉시 사건 현장을 빠져 나갔기에 용의 선상에서 제외됨으로 남은 것은 마사야인데 마사야는 자신의 타겟인 요이치와 함께 있고 리에는 샤워하러 갔고 아내인 지즈루는 남편인 요이치를 범행 후에 발견한 것으로 보아 다른 방또는 다른 장소에 있었을 것입니다. 즉 마사야가 요이치를 살해한 뒤 도주 후 다른 집에서 일어난 범행현장을 보고 자신이 피해자로 위장하기 위해 자신을 찌른것 아닐까요...?
범행루트보단 사건동기를 중심으로 분석해봤습니닷....!
결과적으로 부하직원네 가족은 단 한명도 죽지않았고
각각의 저택 주인가족마다 최소 1명 이상 죽었음
부하직원네 가족이 부자들에게 여러 시다바리 시중들다가 무시받은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일을 겪어서 저 부자들네 가족 가능한한 싹다 죽이려 한것같음
책 나도 읽고 싶다 ~~~ㅊㄹㅍ홒휴ㅠㅗ 시원하게 ~ㅕㅗ~ㅑ~ㅓㅗㅛㅗ
흥미딘딘
0였다..
늘 재미나게 소개해주시는 책들은 시간을 두고서라도 꼭 읽어보는데 이번 히가시노 책은 빨리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ㅎㅎ
유료광고 찍혀있는거 보고 이미 눈치 챘어야지 사람들이 눈치가 없어..ㅋㅋㅋ
히가시노게이고 좋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