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전 교체는 대사는 핑계고 말 그대로 "페미" 캐릭터니까 본인 이미지 나빠질까 봐 김혜자가 떠넘긴 걸로 보이는데 ㅋㅋㅋㅋ 하루 전까지 대사 많은 걸 몰랐을 리도 없고, 오랫동안 "국민 엄마" 이미지로 드라마부터 다시다 광고 같은 것까지 유지한 걸 보면 ㅋㅋ 저 시절 여배우는 이미지가 생명이었고, 김혜자가 집안빽이 있으니 좋은 배역은 지가 갖고, 안 좋고 힘든 배역 전문이었던 게 윤여정이었구나. 덕분에 능력자돼서 오스카 상도 타고 제일 오래 짱짱하게 활동하네 ㅋㅋ
사랑이 뭐길래가 최고의 인기 드라마라고 해도 제 최고의 드라마는 윤여정 선생님이 복수 엄마 유순이로 나왔던 "네 멋대로 해라"입니다... 그 이후로 늘 응원하고 있었고 나온 방송도 늘 챙겨보고 있습니다! 상은 운이라지만 운을 뒷받침해줄 실력이나 준비성이 없으면 수상 자체가 불가능하겠죠!
존경받는 종교지도자들의 말씀과 결이 조금 다르지만 같은게 윤여정 배우님 간혹 하시는 말씀 마다, 시청자 마음에 큰 공감과 울림이 있어 그것이 대중에게 사랑받는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 사람의 생각과 말, 행동이 공감되고 이해되도록 하는 연기가 또 관객과 공명 되도록 한다는게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같은 시대 살아서 참 좋습니다. 손석희님도 그렇고, 우리사회에 배우고 싶고 따르고 싶은 어른들이 더 더 많아지길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1세대의 3대 트로이카 남정임씨는 데뷔하자마자 청룡영화상 신인상으로 시작하여 여우주연상까지 받은 배우입니다. 안타깝지만 32년 전인 1992년에 유방암으로 사망하셨지요. 레전드가 못된 이유가 짧은 생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이미 레전드라 생각하는 사람들 또한 많다는 것이 팩트입니다.
다 봤어요... 시간 맞춰 뛰어 가는 사람들... 너도? 나도?...ㅋ 술도 못마셨단 말도 들었어요... 사랑이 뭐길래 맞춰 가느라...ㅋ 말 다했지요... 시청률....ㅋ ... 그때의 대단한 멤버 구성원 중 한 명이세요 ... .... 결국... 미나리까지.... .... 차곡 차곡 쌓아올린 열정의 커리어 산 증인이세요... 어느 날 갑자기가 아니라 어느 한 순간이 아니라... 오래 오래 곁에 계신 이유를 인생으로 보여주신 분이라 더 귀하시구요.. .... 일하기 위해 사신 분이 아니셨지요.. ... 그 의미가 귀하네요... ... 오래 오래... 곁에 계셔서 그저 고마울 뿐이예요..
청룡상 탄 것이 *운이라고 겸손에 겸손을 다하는 말씀이지만, 어쨌거나 소질이 있었던게 사실이고 그 역시 최선을 다했기에... 아이들을 혼자 키우게 되었던 생활고 당시 그 역시 맡은 바 엄마의 역할을 최선을 다 했기에 지금 아름다운 여인이 된 게 아니겠는가? 그리고 아이들 아빠=조영남에게 한 마디의 불평도 없이, 뒷끝없이 험담도 별로 안 한걸로... 뭐든 단칼의 정신으로 현실에 처한 자신의 상황을 잘 살아낸것...박수!!!
나이가 78세이신데도 어떻게 이렇게 모든 것이 또렷한 상태로 계실 수 있을까요? 존경합니다.
조영남 같은 개차반 겪고, 자식 키우겠다고 드라마 온갖 힘든 배역 다 겪으면서, 이상한 데 휩쓸리지도 않고 자신을 놓지도 않고 살아남으면 또렷할 수밖에.
자기일이 있고 운동과 소식
충분히 예쁘십니다
진짜 존경스러움
윤여정이 말은 명쾌하고 눈빛이 맑아서 좋다
정확하신 표현이십니다
실제로 뵈면 더 맑으세요
👆😍
늘 보면서 느끼는건 어쩜 이야기를 저렇게 맛깔나게 하실까!!!!
여정쌤은 연세들수록 더 예쁘신거같아요 분위기있게 나이드셨어요 부러워요
작가님이 대본 외우는 능력있다는걸 간파하시고 여정쌤한테 맡겼으리라 짐작됩니다
하루 전 교체는 대사는 핑계고 말 그대로 "페미" 캐릭터니까 본인 이미지 나빠질까 봐 김혜자가 떠넘긴 걸로 보이는데 ㅋㅋㅋㅋ
하루 전까지 대사 많은 걸 몰랐을 리도 없고, 오랫동안 "국민 엄마" 이미지로 드라마부터 다시다 광고 같은 것까지 유지한 걸 보면 ㅋㅋ 저 시절 여배우는 이미지가 생명이었고, 김혜자가 집안빽이 있으니 좋은 배역은 지가 갖고, 안 좋고 힘든 배역 전문이었던 게 윤여정이었구나. 덕분에 능력자돼서 오스카 상도 타고 제일 오래 짱짱하게 활동하네 ㅋㅋ
솔직함에 인간다움에 감사드립니다
겉과 속이 다르지 않은 몇 안 되는 어르신인 것 같아요.
윤여정 선생님, 당신의 삶을 존경합니다.
무슨 존경씩이나
부모님을 존경해라
그냥 배우일뿐인데 존경받을 삶인가?
윤여정님 대단하시고 훌륭하셔서 존경합니다❤
@@워렌존버핏-t2q 그냥 댓글일뿐인데 니까짓 게 고나리할 일이냐 그럼? 깔깔
@@loekh9550 뭔개소리야
자만하지않고 현실을 직시하는 마음.....배워 갑니다
윤여정님처럼..저렇게 곱게..멋지게 나이들고 싶어요 ㅋㅋ
혜자언니 대박이네 하루전날 근데 결과적으로 드라마가 대박났네 드라마 본사람은 알겠지만 역할 둘다 대박 ㄷㄷ
윤여정선생님 감사합니다 ⭐️
머리가 좋은 사람인듯
진정한 걸크러쉬
참 생각이 좋다 윤여정~ 멋있는분이다..
오픈 마인드, P 유형의 장점! 유연하고 눈치 빠르고 꼰대끼 없고 소탈함.
사랑이 뭐길래가 최고의 인기 드라마라고 해도 제 최고의 드라마는 윤여정 선생님이 복수 엄마 유순이로 나왔던 "네 멋대로 해라"입니다...
그 이후로 늘 응원하고 있었고 나온 방송도 늘 챙겨보고 있습니다! 상은 운이라지만 운을 뒷받침해줄 실력이나 준비성이 없으면 수상 자체가 불가능하겠죠!
(지금처럼 퀄이나 장르가 다양하지 않고 조잡해서) 한드 잘 안 보던 시절, 내가 정주행한 5개도 안 되는 드라마 중에 하나가 네멋 ㅋㅋㅋㅋ
존경스러운 어른이신거 같습니다
말씀이 너무 와닿고 멋지네요
윤여정의 매력은 솔직하고 뼈때리는 현실풍자에 있다 때론 팩트폭격
근데 역할 바뀐게 서로 한테 찰떡임 ^^;;
잘바꿨네요
포장없이.. 김혜자님 디스이기도 한데 듣기 나쁘진 않네욯ㅎㅎ
김수현 작가님의 드라마에 참여한 윤여정 선생님의 일화가 소개된 것처럼 많은 배우들이 드라마 작가님과의 추억을 소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랬으면 좋겠다.
통찰력있는 어른이여서 좋아요
진짜 솔직하시면서도 겸손함이 있으신 대배우니이시네요 장래의 여배우들에게 큰 귀감이 되어 대한민국 여배우중에서 위대한 롤모델로 남아 후배들의 귀감을 받고 앞으로의 여생도 마땅히 존경받으며 배우생활. 하시길 바래요
인생을 어떻데 살아야 할지에 대해 많이 배우고 갑니다
윤여정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손석희가 하는 질문을 구리게 만들어 버리는 배우, 그녀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쿨함이 묻어 있네.
상황에 딱 맞는 말씀
항상 귀감이 될 수 있는 어록을 논하신다
멋진 어른이십니다
5:00 내나이 78세에요 변명할 것도 없고 청룡상은 운이에요 한순간 기쁜걸로 됫구
눈물나네요 누군들 알았을까 혜자님도 알겠고 두분 모두
윤여정님
정말 아름다우시고 멋지십니다
전!!!! 원래부터
옛날부터 여정쌤
좋아했심데이~~
윤여정님 정말 너무 멋지십니다. 이쁨보다 더 귀한 ...
참 담백한 두분 여정님도 손석희님도 정말 존경하고 좋은 분들 두분 건강하세요❤
사랑이 뭐길래는 지금 봐도 아주아주 재밌고 트렌디해요 ❤
지금은 젤 이쁘세요! 최고!❤
너는 남정임처럼 안 예쁘잖아. 바로 알아들었다는 똑띠 윤여정 최고
나 이 쌤 너무 좋아
윤여정 배우님이 왜 안이뿌세요? 지금도 멋지시지만 예전에도너무너무이뿌셨어여~~~
이쁘지는 않았죠 갸성있는 얼굴이셨지
자연스러운 게 가장 아름다운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름답습니다.충분히~~~
역시나 멋지세요❤
얼마전에 10대때 어렴풋이 봤던 사랑이 뭐길래를 다시 볼 기회가 있어 봤는데 역시 재밌더군요.. 윤여정님 연기 넘 자연스럽고 좋아요.. 김혜자님이랑 역할 바꼈으면 뭔가 어색할듯..ㅋ
그런데, 생각해보면, 두 분 다 대배우들이셔서, 바뀐 역들도 잘 소화 하셨을 것 같네요.. 제 생각에는 김혜자 배우님이, "아무래도 이 배역은 여정이가 더 나을 것 같아.." 라는 생각을 하고 바꾸자고 고집을 하시지 않았나 싶네요.. ^^
너무 멋있으심 대배우
두 사람 대화가 편안하면서도 깊이도 있고 위트도 있어서 재밌네요.
존경받는 종교지도자들의 말씀과 결이 조금 다르지만 같은게
윤여정 배우님 간혹 하시는 말씀 마다, 시청자 마음에 큰 공감과 울림이 있어 그것이 대중에게 사랑받는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 사람의 생각과 말, 행동이 공감되고 이해되도록 하는 연기가 또 관객과 공명 되도록 한다는게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같은 시대 살아서 참 좋습니다.
손석희님도 그렇고, 우리사회에 배우고 싶고 따르고 싶은 어른들이 더 더 많아지길 기원합니다!
윤여정 선생님 정말 바르시고 거짓도 없으시고 참 맑은분 같아요
현명하시네요.
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던 김수현 작가님.
MBC ᆢ촬영팀 젤좋아요 사랑합니다 ⭐️
MBC ᆢ안형준사장님 감사합니다 ⭐️
3:56혜자언니가 그랬구나ㅜ전날 역할바꾸자고.." (지금은 유명해져서 과거에 잘못된일을 우아하게 깔수 있는 그녀의 능력과 센스에 리스펙)
근데 바꾼게 더 좋았던거 같기도 하네용
서로 윈윈...결과는... 어쩌면 그렇게 느끼셨을수도.. 서로에게 맞는 역할이라고
@@user-a3n6g7el 네?! 촬영바로 전날 역할 바꾸자는건.... 뭘 윈윈(윈윈 뜻이나 알고 하는소리)..댁같은 사람덜이 있기땜시 부당한 일이 계속 일어나는거임
@@노네임-t1v 눼에눼에
맞아요ᆢ김혜자가 그렇게 경우없는분 아닌데 먼 이유가 있겠지요
왜 못생김의 뜻을 새삼 찾아 보게 하시어요!
너무 세련되셔서 정말 따라쟁이가 되고 싶어요.
멋진배우님 😊
상은 운이라고 하시는데 .. 운이
맞을수도 있는데
평상시에 운을 받기 위해서 꾸준히
노력 하지 않았다면 그 운도 왔다가
달아난다고 애기를 들었지요.
참 대단한 분.
말씀마다 집중하게 만드는 힘
그러나 지금 남정임은 없지만 윤여정은 레전드이지
실제로 남정임씨는 이미 30여년 전에 돌아가셨어요. 정말 예쁘신 배우였지요....
일찍 돌아가셨으니까 안계시지....
대한민국 1세대의 3대 트로이카 남정임씨는 데뷔하자마자 청룡영화상 신인상으로 시작하여 여우주연상까지 받은 배우입니다.
안타깝지만 32년 전인 1992년에 유방암으로 사망하셨지요. 레전드가 못된 이유가 짧은 생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이미 레전드라 생각하는 사람들 또한 많다는 것이 팩트입니다.
깨시민이척 ㅋ
이 때 트로이카는 문희, 윤정희, 남정임, 이렇게 세 분이었죠, 아마?
윤여정쌤~~~~~
싸람함데이~~❤
리스펙 !!! 멋진 어른 !!!!
MBC에 돌아오신 손석희 앵커님 존경합니다 손석희님이 하는방송이기에 시청자가 애착을 갖고 믿고 보는 방송입니다. 고 ~고 ~고~ 고~화이팅입니다
ㅈㄹ하고 있네 ㅋ 손석희 언론장악 하러 jtbc갔다가 jtbc진보 민주당 라인으로 만들고 다시 mbc로 온건데 국민들 뇌를 ㅅㄴ시키고 온건데 ㅋㅋㅋㅋ한심아 ㅋㅋㅋㅋㅋ이런게 언론장악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수현과 "친구였고...", 지금은 아니란거네.
다 봤어요...
시간 맞춰 뛰어 가는 사람들...
너도? 나도?...ㅋ
술도 못마셨단 말도 들었어요...
사랑이 뭐길래 맞춰 가느라...ㅋ
말 다했지요...
시청률....ㅋ
...
그때의
대단한 멤버
구성원 중 한 명이세요 ...
....
결국...
미나리까지....
....
차곡 차곡
쌓아올린
열정의 커리어 산 증인이세요...
어느 날 갑자기가 아니라
어느 한 순간이 아니라...
오래 오래
곁에 계신 이유를
인생으로 보여주신 분이라
더 귀하시구요..
....
일하기 위해
사신 분이 아니셨지요..
...
그 의미가 귀하네요...
...
오래 오래...
곁에 계셔서
그저 고마울 뿐이예요..
참 곱다
윤여정샘 예쁘세요
난 배우가 아닌데도 윤여정님께는 선생님이라고 하고 싶다.
윤여정 선생님, 존경해요:)
충분히 예쁘십니다 ❤❤❤
없어진다니 서운하네.계속 손석희님 보고싶다.
아무리 예뻤어도 60넘으니 다 늙어가고 비슷해요.. 윤여정 배우님 스스로가 안이빴다고 하시는데 나이들수록 더 이뻐지시는듯요
두분 다 너무 ❤😊❤
*어리석은 자들의 비난이나 칭찬은 중요하지 않다 다만 지혜로운 자가 누군가를 비난하거나 칭찬 한다면 그것은 새겨 들어야 하느니라 *라고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오로지 비난만 받는 사람이나 완전히 칭찬만 받는 사람은
과거에도 없었고
미래에도 없을 것이고
현재에도 없다🙏
저분은 이쁘지않고 멋있음.
좋다.. 얘기듣는게..
그냥 제 생각엔 가르치려고 하지 않고 그냥 본인 이야기를 하면 후배들이 그 모습을 보고 듣고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는 거 같애요
이런게 성공한 인생,배우 아닌가.
오스카에서 트로피를 받은 한국 배우라니!!!
제가 좋아하는 두분 함께 나오셔서 좋아요.
대사가 많은 것은 다른 배우는 그걸 못하시기 때문에 직설적으로 말은 못하시고 안이쁘다고 하셨겠죠
오히려 두분 모두 배려하신 것 같네요
어느 누구보다 배우의 탈렌트는 작가분이 가장 잘 아시죠
윤여정배우님..지금처럼만 유지하시길..
도인의 경지에 이르신분...
감히 글을 남겨봅니다. 꾸벅.
진짜 멋진 분
손석희님이 인터뷰 기술 인정. 윤여정배우님 인터뷰중에 가장 좋았음
78세 ㄷㄷㄷ 헐
나와는 신념과 신조가 다르더라고 해도 이렇게 명확하고 유쾌한 말씀으로 하면 존중해드릴 수 밖에 없다.
남이 말하면 별거 아닐 것도 존경스럽기도 하고
오늘 쉽지않다 ㅋㅋㅋㅋ
참 대단한 분이십니다
너무 기품있고 무심한 듯 현명한 말씀이세요. 저도 더 나이가 들면 저렇게 들고싶다 생각에 들어요.
손석희앵커님 감사합니다 ⭐️
김수현 작가랑 친했었는데 언제부터인지 멀어진듯 친했었고. 라고 하시네
손석희님 아나운서 중엔 역시 레전드라고 생각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오래오래 이런프로그램 진행 해 주세요.
스페인에서도 응원합니다
사랑이 뭐길래는 진짜 애들도 다봤었죠 대발이 모르는 국민이 없을 정도로
윤여정씨 연속극을 보며 큰 동시대 사람으로써,,,윤여정씨 그때 당시,당신은 정말 아름다우셨습니다 자꾸 미모비하 발언을 하는 이유를 모르겠군요ㅋ
너무맞아. 요즘미친공감때문에 자꾸 돌려돌려말하다 보니 못알아들어. 사람봐가면 합시다. 알아듣는 사람이었네..오냐오냐.너우싫어
운이 좋아 상을 탔다는... 어른이시네요
윤여정샘처럼 자기이해능력이 탁월했으면 싶다😂
사랑이뭐길래 요즘도 재방하면보고있음ㅎㅎ 유투브에서 회차하이라이트 묶어있는거봐도 잼있고ㅎㅎ 30년전이라는게 놀랍긴해도;; 그땨 김혜자님이 연기대상 타셨음.그거기억남ㅎㅎ
좋아하는 배우 윤여정님이 나오셨네요
그냥 뚝뚝 말씀하시는데 깊게 생각하게 하시네요.
😊👍
사람이 인생을 사는 게 아니고 인생이 사람을 타고 넘는 거 같다.
영국 사람들 스나비시하다고 하신 분~~
볼수록 고상하시다~
자존감 충만한 사람에게서만 나오는 저 겸손바이브~ 영국스타일이지요ㅋㅋ
청룡상 탄 것이 *운이라고
겸손에 겸손을 다하는 말씀이지만,
어쨌거나 소질이 있었던게 사실이고
그 역시 최선을 다했기에...
아이들을 혼자 키우게 되었던
생활고 당시
그 역시 맡은 바 엄마의 역할을
최선을 다 했기에 지금 아름다운 여인이 된 게 아니겠는가?
그리고 아이들 아빠=조영남에게
한 마디의 불평도 없이, 뒷끝없이
험담도 별로 안 한걸로...
뭐든 단칼의 정신으로 현실에 처한 자신의 상황을 잘 살아낸것...박수!!!
최선을 다하고 운에 맞기는것이죠 역대급으로 연기 잘했는데 그때 또다른 역대급연기가 나와서 못 받을때도 있으니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그렇게 몇번을 미끄러지고 탔죠 ...
@@용하재 👍👏🤗🙏
부모님을 존경해라
손석희씨가 말을 참 잘하시는구나 "그런 말까지 들으려고 한거는..." ㅎㅎㅎ
사랑이 뭐길래에서.... 충격이였어요... ㅎ 당시 여배우들은 다 고운 목소리로 여성스럽게 말하는 스타일이였는데. 갑자기 허스키한 목소리로 퉁명스레 말하는 사람이 등장해서 ㅎㅎ
그래서. 좋았는디??????
다양한게 좋죠~
@@이진영-r1b 터닝 포인트였다는 이야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