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실수 할수 있고, 잘못된다는걸 알아도 사람은 자신이 잘못을 하지 않았다는걸 인정하기 싫어서 같은 잘못을 저지르고, 그게 습관이 되어. 누구는 계속 받고 다른 누군가는 계속 양보하는 관계가 되지. 하지만 그럼에도 저나이에 저상황에 게임하며, 시끄럽다고 하는건 진짜 패서 예의를 가르치거나 안보는게 답. (저나이에 배고프면 무조건 뭐든 먹게됨. 요즘세상에 저나이에 굶어서 죽었다는건 진짜 못봄.)
ㄹㅇ 저런 부모들이 실수하고 궁지에 몰릴 때마다 하라는 사과는 안 하고 내뱉는 단골멘트가 "엄마가 엄마는 처음이라 그래~ 아빠도 아빠는 처음이라 그래~ 이해 해줘~" ㅇㅈㄹ임ㅋㄱㅋㄱㅋㄱㅋ 자식들은 태어나서 부모를 갖는거부터 자식으로서 사는거랑 세상 모든게 다 처음인데 인생 선배라는 것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응애시절 어린것들한테 이해를 바라면서 자식을 키움ㅋㅋㅋ 이래놓고 나중에 애가 불만을 품으면 자식농사 잘못했다는 소리를 하는데, 지들이 애초부터 밭에 어디에서나 잘 자라는 잡초를 심어놓곤 열매가 안 맺힌다고 남탓을 함ㅋㅋㄱㅋㄱㅋ 건강하게 자라기엔 밭이 준내 좁다는 것도 지들만 모름
우리 딸 평소에 착하고 말 잘듣고 공부잘하던 아이였는데 성인 되자마자 집 나갔다,독립해버렸다,연락 끊어졌다 하는 부모들 보면 참 답답한 노릇임 여자애들은 무조건 참음, 참고 또 참음 부모한테 아무리 말하고 호소해봤자 안 듣는다는걸 아는 순간 가족을 포기해버림 그래서 자기가 혼자 설 수 있을 때 까지 그냥 모든걸 내려놓고 살다가 가차없이 버려버림. 여자의 한 이라는게 참 무서운거임 이런 딸들은 특히 남동생이나 오빠를 애기처럼 돌보는 부모가 있는 가정에서 많이 나타남 또 딸한테 잘하는 집은 딸들이 시키지 않아도 효도함 결혼해서도 효도하고 결혼 안 하고 독립했어도 효도함. 기념일 꼭꼭 챙겨주고 예쁜 말 해주고 연락도 자주하고 부모님 맛있고 좋은음식 먹이려고 돈 벌어서 팍팍 씀. 정말 딸들은 해준만큼 보답하고 못해준 일의 열 배로 갚아줌
위로 3살차이 오빠 있는데 엄빠가 아주 오냐오냐 키워서 지가 진짜 하늘 꼭대기에 있는 줄 앎;; 오빠사춘기때 엄마가 차려준 밥 지겹다고 왜 맨날 같은 반찬먹냐고 우리가 거지냐고 안먹어!! ㅇㅈㄹ 하고 문쾅 했을때 내가 오빠 밥 치우려니깐 엄마가 “그냥둬.. 이따가 다시 먹으라고 해야지… ”이러시더니 나 사춘기땐 엄마,나,오빠 셋이서 밥먹는데 오빠가 나한테 폭언하고 있는걸 말리지도 않고 못들은척 하시는게 서러워서 울었더니 젓가락 내려놓으면서 “야, 밥상머리에서 울거면 먹지마.” 이러심ㅋㅋ…. 그 자비로운신 엄마 어디가셨는지… 오빠가 날 패도 너가참아 내 돈을 훔쳐도 너가참아… 언제까지 참아야 할까 했는데 나 고딩때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다…. 미워도 가족이고 엄마인데 슬프고 우울한 와중에 이모들이 미성년자인 나한테 “집안이 더러우면 다 여자탓이다, 이제 너가 엄마 대신이니 아빠랑 오빠 너가 잘 보살펴라”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제일 막내인 내가 여자란 이유로 장례식에서 들은 소리다ㅋㅋㅋㅋ미성년자한테 다 큰 성인남자 2명을 돌보란다ㅋㅋㅋ 슬픈건 슬픈거고 나머지는 좆까고 내 알빠 아니니 철저하게 갠플 시전. 내가 어지른것만 정리,내가 먹은거만 설거지, 내 옷만 빨래함. 어쩌다 같이 밥먹게 되면 내가 요리했으니 나머지는 알아서 해라 하고 방으로 들어가버림ㅌㅋㅋㅋ 물론 반대의 경우 내가 당연히 설거지 하는 모습을 보여줌. 첨에는 아빠가 나한테만 잔소리하시더니 좀 지나니깐 오빠한테도 잔소리하고 몇년 반복하니 오빠한테만 잔소리 하심ㅋㅋㅋ그러니 오빠도 많이 달라졌다. 자기가 요리할테니 같이먹을래?,오빠가 빨래 널어놓을 테니깐 세탁기만 돌려놔줘~,너가 청소하면 내가 쓰레기 가져다 버릴게
저런 집에서 자란 놈들..진짜 나이 30넘어도 혼자 밥을 못해먹더라 배달음식 아니면 지 어미가 반찬싸주기만을 기다림 명절때 와서 한다는게 60 다된 엄마가 밥상 차려놓을때까지 간단한 수저세팅X, 반찬도 안꺼내, 초딩마냥 엄마 기다리다 처먹는게 사촌인 내 눈에도 역겨웠는데, 친형제였으면 진즉에 줘팻다 ㅇㅇ
나보다 3살 많은 우리오빠.. 나 방학특강 듣는다고 아침부터 컵라면 하나먹고 4시에 집갔는데 자기 점심차리라는거, 내가 안 차리겠다고 했더니 엄마한테 전화해서 내가 밥 안차려줘서 굶었다고 함 ㅋㅋ 엄마가 나 바꾸래서 잔소리 하려는거 내가 오빠가 장애인도 아니고 손발이 없는것도 아닌데 동생이 오빠밥을 왜 차려줘야하냐고 울고불고 소리지른 뒤로 오빠밥은 안 차림. 그래도 아빠밥은 차리라고 시키심...
ㄹㅇ 심지어 나는 뭐 옛날세대도 아니고 0n년생인데 아직도 이럼ㅋㅋㅋㅋ 동생 3살 밖에 차이 안 나는데 동생 좀 챙겨주라 그럼 남자애가 요리를 뭐 할 줄 알겠냐고 그러고 나는 내가 직접 다 해먹는데도 요즘 여자들은 집안일을 안 하려고 한다면서 나 시집 보낼 때 잘 교육해서 보내야 된다고 함;; 나는 내 빨래도 내가 돌리고 밥도 내가 해먹는데 ㅅㅂ 0n년생이 어디까지 살림 빠삭해야되냐 남동생은 빨래를 돌려본 적이 없고 요리도 라면 밖에 할 줄을 모르는데 걔는 안 가르쳐도 되고 나는 단디 가르쳐서 시집 보내야된대;;
난 01년생인데 3살 아래 애기도 아닌 남동생 밥차려줘라 그러면 손발 잘라서 진짜 밥 못차려먹게 만들어줘요? 하고 말씀드림. 남동생은 초장에 안잡으면 싸가지가 뒤져버려서.. 전 난리 한번 친 뒤로 안그러더라구요.. 가부장적인 부분이 있는거 같은데 진짜진짜.. 힘내세요,,
나도 02인데 성인된남동생놈 밥은 밤 ㅂ1시가 돼도 꼭 차려줘요; 대학교 기숙사간다고 세탁기 첨배우고 ㅋㅋ 시발 나는 중1때부터 내가 교복 빨고 다림질까지 해서 다녔는데 진짜 기도안참. 살림의 ㅅ자도 안가르쳐줌. 배울의지도없고. 반면에 장녀인나는 초5때부터 동생들 밥차려줌. 이게 내가 너무 어릴때부터 의젓해진 탓이다 씨이발 그냥 철부지로 살걸 생각할수록 좆같네 이거
진짜이거ㄹㅇㄹㅇ 난 초딩때부터 동생 밥 해주고 살았는데 지는 다 컸는데도 나한테 밥해달라고함. 언제 엄마한테 하소연 한번 했는데 남자는 여자랑 다르게 정신이 미성숙하다고 옆에서 애기처럼 돌봐줘야한다나.. 진짜 전국 첫째 누나들 한번쯤 들어봤던 말인 "엄마없으면 네가 엄마야" 난 이 말이 제일싫음.정말 미칠것같아
저렇게 말해서 변화가 생기고 달라지기라도 하면 다행인데 부모님들 중 본인이 아들 과보호하는 거 끝까지 모르시는 분들이 오히려 더 많음.. 우리 집도 여태 아들은 제 손으로 밥 하나 못 차려 먹고 청소 빨래 뭣 하나 스스로 못해내는 피곤하고 힘든 직장인인 줄 알고 똑같이 일을 하더라도 나는 혼자 청소 빨래 운동 뭐든 알아서 뭐든 척척 잘하는 사람으로 인식되어 있음 회사뿐만 아니라 집에서조차 뭔가를 제대로 할 줄 알고 잘하기 때문에 스스로 나서서 해결하면 쟨 당연히 잘하니까 뒷전이 되고 무관심해도 되는 존재가 되어버리는 게 진짜 상처고 무섭더라 내가 왜 오빠만 편애하냐는 식으로 말하면 우리 엄마 왈 : 내가 뭘 편애해 잘하면 너한테 더 잘해줬지. 부모고 가족인데도 그냥 대화조차 섞고 싶지 않아짐
ㅋ 근데 우리 엄마는 은근 말버릇마다 나 자꾸 주워왔다고 함ㅋㅋㅋㅋ어릴때는 진짜 친엄마가 누구인지 생각도 들고 막 서럽고 외할머니고 이모할머니고 원망스럽고 그랬는데 사실 지금도 약간 기분 상하기는 한데 걍 우리 엄마는 이번생에 내 효도는 안받는다고 생각하는 구나 하면서 살고 있음 막 뭐라뭐라하면 그 오구오구 키운 아들내미 효도 받으라고 함 +특히 이모할머니가 나 볼때마다 니 친엄마 찾으러 가야하는거 아니냐고 놀려서 파워F인 그 어린이가 감당하기 어려운 멘탈이었을꺼임 맨날 울었는데 이모할머니는 그렇게 웃었음 지금이라고 안 우는건 아니지만.... +지금이야 담담?하게 이야기 하지만 어릴때 이모할머니 싫다고 그랬음ㅋㅋㅋ그리고 엄마가 인사하러가야지~ 했는데 이모할머니 나 자꾸 놀려서 싫다고 울먹거렸을 정도니 말 다했지 모~ 지금은 독기가 차서 그런가 좀 속상하긴 해도(F가 T 흉내내봤자 F지 모)이제는 맞받아치는게 늘었음
@@트렌드야퉁이 웃긴건 저희엄마도 명절되면 술드시고 할머니한테 화내요 왜 큰아들만 아들이고 자식이냐고 자기는 장녀인데도 왜 차별하냐고 할머니한테 서럽다고 하면서 그 상처를 못 줄지 언정 저한테도 퍼부으니(으쓱) 진짜 제가 온갖 상처들을 받고 자라서 인지 어른들이 아이들(사촌동생들)한테 말 함부러 하면 제가 쌍심지 키고 더 짖어대요ㅋㅋㅋ 그런말 애 앞에서 하는거 아니다 혹은 에헤이~ 할머니 요새 그런말 하면 큰일 난다고 하면서 내가 받은 상처를 아니까 애들은 안듣고 자랐으니까요ㅎ 반대로 친동생이 쌍욕을 듣던 칭찬을 받는 노상관~ ㅎ 차별받고 자라서 그런가 동생 관심없어요.
아니 저돜ㅋㅋㅋㅋㅋㅋㅋ 어릴 때 엄마가 장난으로 니 주워왔다 니 엄마 찾아가라 이런 말 했는데, 나중에 그게 너무 빡치고 속상해서 엄마랑 한참 싸울 사춘기에 아줌마 누군데요! 예예 키워주신 건 감사한데 제가 주워다 키워달라고 했어요? 알아서 길거리에서 뒤지든 말든 신경쓰지말고 가시지 그랬어요. 자기 마음 내켜서 키우려고 데려올 땐 언제고, 이제와서 가라고 그러면 못 갈 줄 아시나요. 하고 엄청 왈왈거렸어요. 그게 엄마도 충격이었는지 그 담부터는 절대 그런 말 안 하시더라고요.
@@꾸쓰-q7t 저희 엄마는 아랑곳 하지 않고 진짜 가~~~끔 얘기 하는데 이게 데미지가 쌓이다보니까 더 으르렁 거리게 되네요ㅋㅋㅋ그래서 그런가 결혼해도 엄마 닮아서 자녀한테 막말할까봐 결혼을 더 극혐하고 있어요 안해보고 어찌 아냐구요? 저희 강쥐한테도 가끔 농담으로 막말해요ㅋㅋㅋ 이건 누구 닮아가지고 말을 안듣니 딱 봐도 즈그엄마 닮아서 성격이 더럽느니 이거 진짜 확 마 때리삐까 제가 내뱉고도 깜짝 깜짝 놀라요 내 모습에서 엄마가 느껴지니까 진짜 소름끼쳐요;;;;;; 그러면서 역시 결혼 따윈 생각 안해보길 잘했다 느낍니다.ㅎ
딸은 귀하게 키워야 하고 아들은 머슴처럼 키워야 한다던 부모님 신조가 생각나네. 내가 아들이었으면 예쁘게 안 키우고 이리저리 굴려서 키웠을거라고 하셨는데..다 커서 가장으로 한 집안을 책임지고 제 밥값하려면 응당 그래야 한다고. 아들은 싸가지를 어릴 때 안 잡으면 안 잡힌다고.
그것도 성차별이죠 남자는 응당 그래야한다는듯이 울면 남자가 우는거 아니다 아빠가 없으면 너가 지켜야한다 이러잔아요 꼬마아이한테요 참 웃겨요 딸은 발이 땅에 떨어질까 계속안으면서 아들은 구르든 다치든 울든 신경도안쓰죠 그리고 말하죠 아빠는 다 사랑한다,아빠도 이렇게자랐다,넌 남자니까 라고요
@@도미노-o2g 전 부모님이 말씀해주실 때, 온전히 한쪽이 다 책임지는게 아닌 같이 책임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가정을 이루고 나서 무책임한 남자들도 많다는 걸 주변 사례에서 많이 봤는데, 최소한 그런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뜻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우리엄마는 진짜 웃긴게 남동생 여동생 잇는 첫째였는데 희한하게 첫째딸인 내 앞에서 맨날 남동생 이거 입으면 이쁠텐데~ 배는 안 고플까~ 이거 맛있는데~ 나랑 둘이 있는데 왜 자꾸 남동생 얘기 하는 거림.. 차라리 걔가 엄마한테 잘하는 거면 상관 없는데 엄마한테 관심도 없는데 왜 자꾸 더 챙겨주는 건지 참 이해안감ㅋㅋ
형제가 영상속의 상황이면 싸우는게 아니고 훈육인거에요. 훈육하는 상황에 부모가 형제간에 훈육에 싸우는걸로 오인하고 상황을 정리시키면 언젠가 상황이 악화 됩니다...물론 모두가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저도 이 영상 보니까 제 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봐요ㅎㅎ 저희 부모님께서는 최근 들어서야 저한테 술드시고 형 없을 때 한번 말하셨어요 그때는 니들이 어려서 그렇게 싸우는 줄 알았는데 지금에서야 보니 그때 니 형이 너를 훈육하던거였는데 우리가 니 형한테 동생 좀 그만 잡으라고 하셨는데 그 때마다 형이 그랬다고 하시네요. 지금 오냐오냐 하면서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 오냐오냐 하면서 이대로 넘어가면 지금이야 우리가 어리니까 통제가 되지 나중에 머리커지고 뭐 하나 지 성에 안차고 지가 원하는대로 안되면 그때는 아버지, 어머니 나이드셔서 통제도 안될텐데 그때가서 후회하지 말라며, 난 분명히 말했으니 그런줄 알라고 나중에 언젠가 반드시 후회할 날이 올거고 그때가서 나한테 후회한다고 하지말라고...제가 그런 사정을 그제서야 듣고 울컥했어요 형도 그 때 당시 초등학생이였는데 지금제가 30대 초반인데 지금되어 생각해보니 형도 같이 어렸으면서 그 어린나이에 부모님 생각하고 집안형편 생각하고 하면서 내가 엇나갈때마다 매번 말로 하다 안되면 때리고 그랬는데 우리형이 굉장히 성숙하고 속이 깊은 형이였구나 하면서 형이 감사하게 느껴졌고 남몰래 울었어요....그나마 형 아니였으면 저는 사람대접도 못 받고 살았겠다 싶네요ㅎㅎ 뭐 영상보자마자 제가 어렸을 때 겪은일과 워낙 비슷해서 공감해서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오늘도 다들 행복하시고 사랑하고 사세요~
그니깐 나 여자라고 오빠보다 3살어린데 오빠 게임하는데 밥 안차린다고 오빠한테 개처맞았었음. 여자애가 밥 차릴 생각을 안한다고 3살 차이면 오빠가 중학생일때 내가 초딩이고 오빠가 고딩일때 내가 중딩인 나인데 내가 3살어린데도 오빠 밥 차려줬었음. 그렇다고 냉장고 있는 거 반찬 꺼내서 차리는 밥 아니고 뭐가 없어석 계란 구워서 계란 밥 해서 지 모니터 앞에 밥그릇 놓아줬었음.그러고 설거지도 내가 했음. 크고 나서 생각하니깐 개빡침. 내가 어린데 여자애라고 오빠 밥을 왜 차려줬나 싶음. ㅅㅂ 지금도 남자는 단순해서 밥만 먹여주면 일하는데 밥 안차려준다고 지랄염병임. 그래서 이제는 ㅅㅂ 밥줘충 오지네 하면서 니 밥은 니가 알아서 처먹으라고 하면 문닫고 지방 걸어잠그고 단식투쟁함 지랄염병임. 이제 엄마나 나나 별 신경도 안씀. 새벽에 배고프면 라면 끓여 먹고 들어가면서 존나 지 짜증난다고 발 쿵쿵 대면서 들어감 남자들 밥줘충 개열받음 내가 이렇게 말하지만 우리집 남아선호사상 1도 아니고 오빠보다 날 더 좋아함. 그냥 여자애면 오빠 밥 차려줘야 한다가 어릴땐 당연한 분위기였음. 그런 시대였음
나도ㅋㅋㅋㅋㅋㅋ어릴 때 나한테만 심부름 시키고 나만 밥상 차리는거 도우라 하고 해서 혹시 나 입양 했어? 그런거면 파양하는게 낫지 않을까? 딸 하나 있고 아들 하나 있겠다 차녀는 뭐하러? 키우지? 라는 마인드로 물어봄 진짜 엄마는 그러면 다리 밑에서 주워왔는데 어떻게 알았어? 이러곸ㅋㅋㅋ
하 진짜 다들 연기 너무 잘해서 짜증남ㅋㅋㅋㅋㅋㅋ 저 엄마 역할하고 남동생 역할한 배우분들 진짜 리얼리티가 너무..ㅋㅋㅋㅋ 화내는 나를 전혀 이해 못하겠다, 억울하다는 표정 그리고 저렇게 따지는 것도 이해 못하고 그냥 따지는 게 짜증난다는 표정.. 어떻게 저렇게 현실적으로 연기하지..?ㅋㅋㅋㅋㅋㅋ
@@광대-r5u 님은 본능이라고 할수 있는 부성애나 모성애가 평생 있다고 생각하나요? 인간 말고 다른 동물은 본능적인 모성애는 새끼때 밖에 없습니다ㆍ 동물은 일시적인 애착을 보이는 것이지 평생 애착을 가지지 않는 담니다ㆍ 딸바보 아빠는 많이들어도 아들바보 아빠는 유아기 이후에는 거의 없습니다ㆍ 부모자식간에 포르노가 아닌 플라토닉 사랑을 나누는 것이죠ㆍ 님 어머니와 연인이 갈만한 곳으로 데이트 가면 좋아 할검니다ㆍ
우리 오빠 이제 곧 서른인데 아파트 회의 때문에 엄마가 갔다가 회의 하던 사람들은 회의 끝나고 저녁 먹고 파 하는데 엄마는 저녁 안먹고 먼저 가겠다고 하니까 왜 일찍 가냐 물어봄 그래서 엄마는 애들 밥 차려줘야 해서 간다고 하니까 다들 애들이 초등학생인가보네~ 해서 가보라고 하셨음 난 내가 알아서 다 챙겨먹지만 오빠는 냉장고에 뭐가 있는지도 모를 뿐더러 뭘 꺼내할지도 모름 며칠 뒤에 회의 멤버들이 아들이 20대 후반인거 듣고서 황당해하시더니 나이가 어린 것도 아닌데 왜 차려주냐고 다들 말 얹으시더라 나도 엄마한테 그랬음 중고딩때는 공부하느라 바쁘고 그래서 챙겨줄 수 있겠지만 곧 30인 자식을 왜 아직도 밥 차려줘야 하냐고 오빠도 밥 안차려주면 전화하거나 엄마가 올 때까지 기다림 그래서 내가 오빠한테 반찬도 있는데 알아서 꺼내먹으라고 하니까 냉장고에 뭐 꺼내야하는지도 모르겠대 이런 대화 몇 번이나 하니까 열 받아서 엄마한테도 이야기 해봤는데 엄마는 괜찮다고 넘어가시더라 오빠가 잠깐 자취 했었는데 그 때 참치랑 스팸이랑 김 등등 다 사주고 거의 매일 뭐 먹었는지 전전긍긍해 하심 아무리 말 해도 들어먹질 않아서 포기함.....
맞다 저건 인정이다. 어떻게 아직도 저런 집안이 있을 수 있을까. 나도 어릴때 형이랑 비교되서 많이 서러웠는데 지금은 오히려 내가 더 능력이 생기니깐 자꾸연락오고 밥먹자고 그러는데 그냥 보는것도 귀찮아서 자식 도리는 해야되고 용돈이나 넉넉하게 보내주니깐 세상 그렇게 효자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
반찬 꺼내먹을 줄 모르면 가르쳐야지... 막말로 부모 없으면 아무도 모르고 그냥 죽는거임 독거노인들 중에 할아버지들이 유독 많고 현장이 지저분하고 시신 냄새를 제외하고도 상상도 못할 냄새가 나는건 다 이유가 있다 결혼이라도 해서 누가 데려가면 다행이지만 배우자가 먼저 떠나면 그냥 시간만 번거고 요즘같은 세상에 데려갈 딸내미들이 있을랑가 모르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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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존나 옳은 말만한다. 다 부모 잘못이다. 내 부모지만 부모도 사람이기 때문에 저런 실수를 할 수 있지. 하지만 자식이 저렇게 말한다고 시끄럽다고 ㅈㄹ하면 갱생 불가다. 난 빨리 독립할거다.
그래.
실수 할수 있고, 잘못된다는걸 알아도
사람은 자신이 잘못을 하지 않았다는걸 인정하기 싫어서 같은 잘못을 저지르고, 그게 습관이 되어.
누구는 계속 받고 다른 누군가는 계속 양보하는 관계가 되지.
하지만 그럼에도 저나이에 저상황에 게임하며, 시끄럽다고 하는건 진짜 패서 예의를 가르치거나 안보는게 답.
(저나이에 배고프면 무조건 뭐든 먹게됨.
요즘세상에 저나이에 굶어서 죽었다는건 진짜 못봄.)
😊
형들은 그전에 패 놔서 저런상황 잘 안나옴
@@홍시우-b9i 여자또한 그럼.
ㄹㅇ 저런 부모들이 실수하고 궁지에 몰릴 때마다 하라는 사과는 안 하고 내뱉는 단골멘트가 "엄마가 엄마는 처음이라 그래~ 아빠도 아빠는 처음이라 그래~ 이해 해줘~" ㅇㅈㄹ임ㅋㄱㅋㄱㅋㄱㅋ 자식들은 태어나서 부모를 갖는거부터 자식으로서 사는거랑 세상 모든게 다 처음인데 인생 선배라는 것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응애시절 어린것들한테 이해를 바라면서 자식을 키움ㅋㅋㅋ 이래놓고 나중에 애가 불만을 품으면 자식농사 잘못했다는 소리를 하는데, 지들이 애초부터 밭에 어디에서나 잘 자라는 잡초를 심어놓곤 열매가 안 맺힌다고 남탓을 함ㅋㅋㄱㅋㄱㅋ 건강하게 자라기엔 밭이 준내 좁다는 것도 지들만 모름
"시끄러죽겠네 게임 집중안되게."
내 동생이였으면 진짜 뒤졌다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뼈부러트리고 입원시키고 고막도 찢어놓는다
진심 바로 싸커킥임
진짜 저랬으면 그냥 말 없이 뺨싸다귀부터 갈겼을 듯
@@에이징-g7b말을 참 잘한다
뭘 그렇게까짘ㅋㅋㅋ 지가 시끄러 죽겠다는데 남아일언중천금 하게 만들어주면 되는거짘ㅋㅋ
아부지 엄마랑 딸 이야기하는거 조용히 쳐다보는거 우리 아빠 같음 ㅋㅋㅋㅋㅋ
조용히 상황판단하시는게 ㅋㅋㅋㅋㅋ 그리고 묘하게 딸 맞말하는데 계속 엄마가 반박하는거 보고 맘에 안들어서 슬쩍 보는것도 ㅋㅋㅋㅋㅋㅋ
아부지아니고 삼촌임
외삼촌입니다
근데 아들이랑 삼촌 존나 닮았네ㅋㅋㅋ ㄹㅇ 가족 같음ㅋㅋ
@@킬잽스킬잽스킬모어잽ㄹㅇㅋㅋ
@@user-jjajja외가쪽 유전자가 일을 너무 잘했네ㅋㅋㅋㅋ
저래놓고 늙으면 딸찾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죽기직전엔 아들찾아요ㅋㅋ
요양원 할머니들 아들오면 화색이 돔.. 반찬은 딸이 해오는데..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잘해주면 나중에 쟤가 엄마 늙고 병들었을때 모실거라고 착각하냐고 말해주니 아무말도 못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그런집안에서 자라서 정신아프다고 광고하네 ㅋㅋ
리얼 ㅋㅋ
수능전날 엄마한테 도시락 싸달라고 부탁했는데
아침에 보니 오빠 해장라면 끓여줘야한다고 분주하시더라
그날 울면서 김밥이라도 사가려고 김밥천국에 갔는데, 수능날이라고 하니까 놀라시면서 락앤락통에 돈도 안받으시고 가득 담아주시던 아주머니들이 아직도 생각난다...
와 이건 심한데
해장라면 ㅅㅂ 술 처먹고 해장하는 게 뭐 자랑이라고 손수 라면까지 끊여주노
@@sadm029 댓글만 봐도 너 같은 경우는 극소수다
이거 인터넷 유명한 일화 짜깁기한 거 아님?
오빠가 서울대인가보지
진짜 남자형제 갓난애기 취급하는 엄마 개스트레스 받음ㅋㅋㅋ
ㅇㅈ 중1이 버스 혼자 못타는건 말이 안된다고 아ㅋㅋ
그게 바로 It's My Younger Brother @user-mf1uq2fo1f
@@Kpopeun_salangipnida난 초딩때부터 태워보냈는데 ㅋㅋㅋ
병신을 키우는거지ㅜㅜ 저렇게 커서 사회에 나와 민폐끼치는거 진짜 생각만해도 짜증난다.
저희엄마도 30넘은 오빠인데 저보고 밥차려서 같이먹으라길래 빡쳐서 오빠나이가 몇인데 내가밥차려먹냐고 뭐라했었네요ㅜㅜ
서있는 남자 아부지 아니고 외삼촌이고, 극중에서 여자 주인공 제일 챙겨주는 사람임 ㅋㅋ
이럴 시간에 본인 인생부터 신경 끄시는게 어떨까요? 삼식이 없으시네요... 서더린가...
@@데스나이트-n8q ?
@@데스나이트-n8q갑자기 뭔소리지
이새끼 뭐라는거냐@@데스나이트-n8q
@@데스나이트-n8q 이럴 시간에 본인 인생부터 신경 끄시는게 어떨까요? 삼식이 없으시네요... 서더린가...
언니 넘 차분하게 말하네.. 머리부터 탕탕 갈겨야지. 나는 평생 제일 많이 울어던 때가 거울보고 엄마 닮아서 운 거였음. 주워왔다고 해서 가출을 하고픈데 넘 닮아서 가출할 거리가 없어서...
@user-py7gd6uk4y 너 자기소개 여기서 하지마라
@user-py7gd6uk4y너는 좀 씻고 나가라ㅋㅋ
@user-py7gd6uk4y 니 부모님이 불쌍하네… 니 부모는 너 직접 낳아 키웠는데 이렇게 크다니… ㅠㅠ 효도해라
@user-py7gd6uk4y 님도 주워온거임
말하는 꼬라지봐라 걍 아가리 닫고있어
우리 딸 평소에 착하고 말 잘듣고 공부잘하던 아이였는데 성인 되자마자 집 나갔다,독립해버렸다,연락 끊어졌다
하는 부모들 보면 참 답답한 노릇임
여자애들은 무조건 참음, 참고 또 참음
부모한테 아무리 말하고 호소해봤자 안 듣는다는걸 아는 순간 가족을 포기해버림
그래서 자기가 혼자 설 수 있을 때 까지 그냥 모든걸 내려놓고 살다가 가차없이 버려버림.
여자의 한 이라는게 참 무서운거임
이런 딸들은 특히
남동생이나 오빠를 애기처럼 돌보는 부모가 있는 가정에서 많이 나타남
또 딸한테 잘하는 집은 딸들이 시키지 않아도 효도함 결혼해서도 효도하고 결혼 안 하고 독립했어도 효도함. 기념일 꼭꼭 챙겨주고 예쁜 말 해주고 연락도 자주하고 부모님 맛있고 좋은음식 먹이려고 돈 벌어서 팍팍 씀.
정말 딸들은 해준만큼 보답하고
못해준 일의 열 배로 갚아줌
뭐지? 내가 아는 여자들은 다 사실 남자였던건가? ㅋㅋㅋㅋ
뭔 되도 않는 스테레오타입 지어내고 있는거지 ㅋㅋㅋ
@@이정훈-l3l9k? 뭐래 너 주변에 없다고 다 저런 경험이 없는줄 아는건가
저거 맞는디?@@이정훈-l3l9k
@@이정훈-l3l9k 니가 아는 여자가 니한텐 여자로 보이기 싫었나보지
정말 저런 사람이 많음
@@이정훈-l3l9k 남자였나봐요
이게 얼마나 유명한 얘긴데 ㅋㅋ 딸은 살림밑천이다 모름?
냉장고에서 반찬 꺼내먹는건 초2도 가능한데 저나이먹고 그거 하나못하는건 진짜 작가님 스토리 진짜 잘짜신다
못짜는거 아님?
니말대로 반찬은 초2도 꺼내먹는데
저나이 먹고 못하는 설정은
과한 설정이잖아
@@루하-d6n 그 관점이 아니라
작가가 어떡해 하면 사람들에게 고구마를 먹일수 있을까 를 생각해서 저런게 넣은점이 뭐
저런거도 못해 진짜 짜증느네 화나네 와 어이없네 저건 할수있는게 있긴한가? 를 표현 한것이죠
내가 저렇게 하는 말을 들어주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지,, 보통은 내 말을 안듣지 중간에 끊지 들어도 신경 안쓰지
맞아요
그래서 학습된 무기력으로 살게되지
ㄹㅇ 심하면 남동생이 누나 완전 우습게 보고 툭툭 치거나 밀칠 수도 있음
@@Ice-du9jq그럴때는 한번 ㅈㄴ게 싸워야 상황판단을 합니다. 집에있는 접시 컵 다 던져서 뿌셔줘야 이제야 내가 뭔가를 잘못했구나~하고요
@@kang2shick나였으면 엄마한테 복수겸 동생한테 경고로 과도칼 정도로 동생 등에 얕게 칼 찔렀다 나 우습게 보지말라고 다음엔 과도로 안끝난다하고 그리고 집 난장판 만들고 집나가던가 하겠지
진심 이런 가족들은 딸한테 뭐 하나라도 바라면 안된다!! 같은 자식인데 정작 부모라는 사람들은 아들만 끼고 딸은 나몰라라하고 아들 밥, 집안일 등 다 딸한테 떠밀면 나중에 효도도 받을 생각하면 안됌.
또 동생이란건 부모가 본인편든다고 나대고 ㅈㄹ하는거 꼴보기 진짜 싫음 나중에 부모님 안계시면 누나가 연끊어도 할말 없음.
근데 결국은 효도는 딸한테 원하고 받을려고 하더라구요
@@박다해-p6s한국 여자들 좀 이기적일 필요가있음
아들들은 싫은소리는 하나도안들음
ㅆㅂ우린줄@@nuej_k2695
아들 도박빚까지 대신 갚으라고 하더라
안 본 드라마여서 난 저 도훈이라는 애가 정신지체장애를 가진 애인줄 알았다....
저도요,,,,
정신지체장애를 가진애 저렇게 챙겨준다고 뭐라하면 여자가 개쓰레기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ㅅㅂ 반찬도 못꺼내먹는다길래 어…못꺼내먹으면 구럴수도잇지..하고임ㅅ엇음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ㅋㅋ
ㅋㅋㅋㅋㅋ 모자라서 챙겨줘야 하는 애인줄 알앗다..
댓글에서 여자 당사자들이 다 공감하고 화내는데 남자들이 굳이 아닌데? 아닌데? 하는게 너무 웃김ㅋㅋㅋㅋ ㄹㅇ 댓글이 완성시키는 영상이다
@@cheolbong10 네
@@cheolbong10여자애들 철없어봤자 남자애들 발끝도 못 미쳐요
싸라님 먹금개굿~^^
bozi 식 기싸움
@@satan6823jaji들은 빠지던지 그럼ㅋㅋㅋ
위로 3살차이 오빠 있는데 엄빠가 아주 오냐오냐 키워서 지가 진짜 하늘 꼭대기에 있는 줄 앎;;
오빠사춘기때 엄마가 차려준 밥 지겹다고 왜 맨날 같은 반찬먹냐고 우리가 거지냐고 안먹어!! ㅇㅈㄹ 하고 문쾅 했을때 내가 오빠 밥 치우려니깐 엄마가 “그냥둬.. 이따가 다시 먹으라고 해야지… ”이러시더니 나 사춘기땐 엄마,나,오빠 셋이서 밥먹는데 오빠가 나한테 폭언하고 있는걸 말리지도 않고 못들은척 하시는게 서러워서 울었더니 젓가락 내려놓으면서 “야, 밥상머리에서 울거면 먹지마.” 이러심ㅋㅋ…. 그 자비로운신 엄마 어디가셨는지… 오빠가 날 패도 너가참아 내 돈을 훔쳐도 너가참아… 언제까지 참아야 할까 했는데 나 고딩때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다…. 미워도 가족이고 엄마인데 슬프고 우울한 와중에 이모들이 미성년자인 나한테 “집안이 더러우면 다 여자탓이다, 이제 너가 엄마 대신이니 아빠랑 오빠 너가 잘 보살펴라”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제일 막내인 내가 여자란 이유로 장례식에서 들은 소리다ㅋㅋㅋㅋ미성년자한테 다 큰 성인남자 2명을 돌보란다ㅋㅋㅋ 슬픈건 슬픈거고 나머지는 좆까고 내 알빠 아니니 철저하게 갠플 시전. 내가 어지른것만 정리,내가 먹은거만 설거지, 내 옷만 빨래함. 어쩌다 같이 밥먹게 되면 내가 요리했으니 나머지는 알아서 해라 하고 방으로 들어가버림ㅌㅋㅋㅋ 물론 반대의 경우 내가 당연히 설거지 하는 모습을 보여줌. 첨에는 아빠가 나한테만 잔소리하시더니 좀 지나니깐 오빠한테도 잔소리하고 몇년 반복하니 오빠한테만 잔소리 하심ㅋㅋㅋ그러니 오빠도 많이 달라졌다. 자기가 요리할테니 같이먹을래?,오빠가 빨래 널어놓을 테니깐 세탁기만 돌려놔줘~,너가 청소하면 내가 쓰레기 가져다 버릴게
막줄이 진짜 진심인데 너무 웃프네요 ㅋㅋ...
고생 많으셨네요
대단하시네요
고생많았어요
그래도현명하게 대처잘하셨어요
앞으로 행복하세요~
고생많으셨어요! 앞으론 행복한일만 있으시길!
진짜 차분하게 잘 말한다,,,
난 동생새끼 자꾸 나대고 엄마는 동생만 챙기다가 걔가 내가 알바해서 번 돈 다 가져다 쓴 날 그냥 화만 미친듯이 나서 의자로 패면서 괴성지르고 울었더니 이젠 안그럼 말도 잘 들음
본인이 일해서 번 돈 쓰는게 뭐가 나쁜가요?
@@keu5948 그 돈이 제가 알바한 제 돈이였습니다
@@keu5948 내가 번 돈이니까요
@@keu5948 동생이 번돈 동생이 쓴게 아니라 글쓴이 분이 번돈을 동생이 가져다 다 썼다는 거
@@keu5948 이해력이 어메이징..
ㅋㅋ 드라마니까 동생이 저렇게 가만히 멍때리지ㅋㅋㅋㅋ치는순간 개싸움되는거 순식간이고 그걸 말리면서 또 동생 더 걱정하는거 보는 순간 알면서도 더 상처입고 정떨어지고 하는거지뭐..
저두 남동생이랑 싸우다 넘어졌는데
남동생은 축구공차듯 차드라구요
경찰에 신고했는데
회식갔다가 늦게온 엄마가 경찰을 돌려보내고
남동생한테는 누나성격 이상한거 알자나
니가 참아라~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20년지난 지금은 손절한지 3년차입니다
고생 많으셨고 잘하셨어요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혼자 보란듯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굿 혼자사는게 마음 편합니다 그런건 절대 안잊혀지죠
하 말만들어도 개빡치네
피만 섞인 금수들 잊고 행복하게 사세요
냉장고에서 꺼내먹을줄도 모르면 굶어 디지는게 맞지..
저런 집에서 자란 놈들..진짜 나이 30넘어도 혼자 밥을 못해먹더라
배달음식 아니면 지 어미가 반찬싸주기만을 기다림
명절때 와서 한다는게 60 다된 엄마가 밥상 차려놓을때까지
간단한 수저세팅X, 반찬도 안꺼내,
초딩마냥 엄마 기다리다 처먹는게 사촌인 내 눈에도 역겨웠는데,
친형제였으면 진즉에 줘팻다 ㅇㅇ
밥을 한다해도 온 사방 저지랫거리만 늘어놓음
나보다 3살 많은 우리오빠.. 나 방학특강 듣는다고 아침부터 컵라면 하나먹고 4시에 집갔는데 자기 점심차리라는거, 내가 안 차리겠다고 했더니 엄마한테 전화해서 내가 밥 안차려줘서 굶었다고 함 ㅋㅋ 엄마가 나 바꾸래서 잔소리 하려는거 내가 오빠가 장애인도 아니고 손발이 없는것도 아닌데 동생이 오빠밥을 왜 차려줘야하냐고 울고불고 소리지른 뒤로 오빠밥은 안 차림. 그래도 아빠밥은 차리라고 시키심...
오빠보고 차리라 그래요 😡
아빠밥은 효도하는셈 한번 차려드리고 오빠도 차리라고 해용.. 그리고 안차랴주면 밥차리는걸로 내 효도는 다했다 나머지는 오빠한테 받아라 하면 될듯
오빠 짖짜 븅신이네 ㅋ 지금은 어떤가요?
효도고 뭐고 애초에 왜 자식이 부모밥을 차려줌ㅋㅋㅋㅋ 한두번은 효도라쳐도
@@진한-y1z가끔 차려줄 순 있지
게임기 걷어차고 뒤통수 치는 거..
참교육 제대로 하네~ ^^
ㄹㅇ 심지어 나는 뭐 옛날세대도 아니고 0n년생인데 아직도 이럼ㅋㅋㅋㅋ 동생 3살 밖에 차이 안 나는데 동생 좀 챙겨주라 그럼 남자애가 요리를 뭐 할 줄 알겠냐고 그러고 나는 내가 직접 다 해먹는데도 요즘 여자들은 집안일을 안 하려고 한다면서 나 시집 보낼 때 잘 교육해서 보내야 된다고 함;; 나는 내 빨래도 내가 돌리고 밥도 내가 해먹는데 ㅅㅂ 0n년생이 어디까지 살림 빠삭해야되냐 남동생은 빨래를 돌려본 적이 없고 요리도 라면 밖에 할 줄을 모르는데 걔는 안 가르쳐도 되고 나는 단디 가르쳐서 시집 보내야된대;;
난 01년생인데 3살 아래 애기도 아닌 남동생 밥차려줘라 그러면 손발 잘라서 진짜 밥 못차려먹게 만들어줘요? 하고 말씀드림. 남동생은 초장에 안잡으면 싸가지가 뒤져버려서.. 전 난리 한번 친 뒤로 안그러더라구요.. 가부장적인 부분이 있는거 같은데 진짜진짜.. 힘내세요,,
나도 02인데 성인된남동생놈 밥은 밤 ㅂ1시가 돼도 꼭 차려줘요; 대학교 기숙사간다고 세탁기 첨배우고 ㅋㅋ 시발 나는 중1때부터 내가 교복 빨고 다림질까지 해서 다녔는데 진짜 기도안참. 살림의 ㅅ자도 안가르쳐줌. 배울의지도없고. 반면에 장녀인나는 초5때부터 동생들 밥차려줌. 이게 내가 너무 어릴때부터 의젓해진 탓이다 씨이발 그냥 철부지로 살걸 생각할수록 좆같네 이거
진짜이거ㄹㅇㄹㅇ 난 초딩때부터
동생 밥 해주고 살았는데 지는 다 컸는데도
나한테 밥해달라고함.
언제 엄마한테 하소연 한번 했는데
남자는 여자랑 다르게 정신이 미성숙하다고
옆에서 애기처럼 돌봐줘야한다나..
진짜 전국 첫째 누나들 한번쯤
들어봤던 말인 "엄마없으면 네가 엄마야"
난 이 말이 제일싫음.정말 미칠것같아
@@lmsopretty 오우 ㅅㅂ;;; ㅋㅋㅋㅋㅋ초딩때부터 들었던 엄마없으면 니가 엄마야 소름끼친다. 동생이 누구보다 소중하고 남이패면 ㅈ같지만 내가 패가면서 키워야하는건 대한민국 공통인듯
아 역겨운디? 진심 빨리 독립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렇게 금이야 옥이야 기른 아들들 부모님이 요양원 가면 코빼기도 안비침ㅋㅋㅋㅋ 그래도 유산은 아들이 제일 많이받음 ㅋㅋㅋ
저렇게 말해서 변화가 생기고 달라지기라도 하면 다행인데 부모님들 중 본인이 아들 과보호하는 거 끝까지 모르시는 분들이 오히려 더 많음.. 우리 집도 여태 아들은 제 손으로 밥 하나 못 차려 먹고 청소 빨래 뭣 하나 스스로 못해내는 피곤하고 힘든 직장인인 줄 알고 똑같이 일을 하더라도 나는 혼자 청소 빨래 운동 뭐든 알아서 뭐든 척척 잘하는 사람으로 인식되어 있음 회사뿐만 아니라 집에서조차 뭔가를 제대로 할 줄 알고 잘하기 때문에 스스로 나서서 해결하면 쟨 당연히 잘하니까 뒷전이 되고 무관심해도 되는 존재가 되어버리는 게 진짜 상처고 무섭더라
내가 왜 오빠만 편애하냐는 식으로 말하면 우리 엄마 왈 : 내가 뭘 편애해 잘하면 너한테 더 잘해줬지.
부모고 가족인데도 그냥 대화조차 섞고 싶지 않아짐
여자애들이 저렇게 터지는 경우가 있음.. +진짜 그동안 쌓인거땜에 효도 안하려규 하고 그런 애들도 많이 봄. 여자애들한테 잘해야됨
뭘 얻기위해서 여자애한테 잘해줘야하는게 아니라 원래 둘 다한테 잘해줘야하는데.. 그리고 안 터지는게 비정상 저걸 어케 버티노 진짜 오냐오냐 받는 남자애들 자진모리 장단으로 18번 쳐맞기전에 제대로 살길 바람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남동생있으면 앎 맨날 나보고 밥차려달래 ㅁㅊ 내가 식모냐 지도 손이 있는데 알아서 차려먹겠지 미친
@@JuJu3vlog죄송한데 저도 남잔데 동생 밥차려달라해요 걍 부모님들은 막내를 완전 애기로 보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겁니다
@@rrrrrrrrr4785 그쪽은 남자형제에 님이 형이라 그런거고 남매 둘만 있는 집은 보통 여자한테 시킵니다 어머니 출장가시면 5살 많은 오빠랑 아빠 밥 제가 다합니다ㅋㅋ
@@ju_lung 그런데 진지하게 나도 형이랑 동생있는데 그러면 둘째인 내가 밥함
저렇게 키우면 나중에 부모 속썩이는 아들로 고대로 돌아옴ㅠㅠ 그리고 결국에 출가외인되는건 아들인 경우가 많은데..다 늙고나서는 딸이 잘하니까 딸한테 아쉬운 소리함
맞아요
이거맞음 우스갯소리로 옛날엔 아들안 낳으면 시어매가 지랄을 했어서 딸 둘인 우리집안 걱정많았는데 요새는 딸 둘이라 효도받고 살아서 주변에서 부러워한다면서 ㅋㅋㅋ 아들 치맛바람 독한 여자는 친구들도 놀림거리로 쓴다고는 하더라고요ㅋㅋㅋ 너무웃김
ㅋ 근데 우리 엄마는 은근 말버릇마다 나 자꾸 주워왔다고 함ㅋㅋㅋㅋ어릴때는 진짜 친엄마가 누구인지 생각도 들고 막 서럽고 외할머니고 이모할머니고 원망스럽고 그랬는데 사실 지금도 약간 기분 상하기는 한데 걍 우리 엄마는 이번생에 내 효도는 안받는다고 생각하는 구나 하면서 살고 있음
막 뭐라뭐라하면 그 오구오구 키운 아들내미 효도 받으라고 함
+특히 이모할머니가 나 볼때마다 니 친엄마 찾으러 가야하는거 아니냐고 놀려서 파워F인 그 어린이가 감당하기 어려운 멘탈이었을꺼임 맨날 울었는데 이모할머니는 그렇게 웃었음 지금이라고 안 우는건 아니지만....
+지금이야 담담?하게 이야기 하지만 어릴때 이모할머니 싫다고 그랬음ㅋㅋㅋ그리고 엄마가 인사하러가야지~ 했는데 이모할머니 나 자꾸 놀려서 싫다고 울먹거렸을 정도니 말 다했지 모~
지금은 독기가 차서 그런가 좀 속상하긴 해도(F가 T 흉내내봤자 F지 모)이제는 맞받아치는게 늘었음
진짜 그 서운함은 나이든다고 안없어짐ㅋㅋㅋ 우리집도 아빠도, 할머니도 절대 안하는 아들사랑을 엄마혼자해서 맨날 아빠가 그러지말라 그랬었는데도 싸고돌더니 자식들 다 크고나니 이제서야 딸이 최고라고 미안하다함 ㅋㅋ 아들은 지 여친이나 챙길줄 알지 엄마한테 말한마디를 살갑게 하나, 용돈을 챙겨주나, 엄마데리고 좋은데 가주기를 하냐. 그런거 싹 다 딸들이 해주니까 이제서야 잘못했다고 사과함. 부모자식 관계가 진짜 웃긴게 지금도 사무치게 상처가 아리면서도 진정성 담긴 사과에 덮어지게 됨. 요즘은 엄마가 어릴때 상처줬던 말들 꺼내면서 장난치고 놀리기도 함 ㅋㅋㅋ 자기도 엄마가 처음이라 너무 몰랐다고 하니 넘어가야지 뭐..
@@트렌드야퉁이 웃긴건 저희엄마도 명절되면 술드시고 할머니한테 화내요 왜 큰아들만 아들이고 자식이냐고 자기는 장녀인데도 왜 차별하냐고 할머니한테 서럽다고 하면서 그 상처를 못 줄지 언정 저한테도 퍼부으니(으쓱) 진짜 제가 온갖 상처들을 받고 자라서 인지 어른들이 아이들(사촌동생들)한테 말 함부러 하면 제가 쌍심지 키고 더 짖어대요ㅋㅋㅋ 그런말 애 앞에서 하는거 아니다 혹은 에헤이~ 할머니 요새 그런말 하면 큰일 난다고 하면서 내가 받은 상처를 아니까 애들은 안듣고 자랐으니까요ㅎ 반대로 친동생이 쌍욕을 듣던 칭찬을 받는 노상관~ ㅎ 차별받고 자라서 그런가 동생 관심없어요.
아니 저돜ㅋㅋㅋㅋㅋㅋㅋ 어릴 때 엄마가 장난으로 니 주워왔다 니 엄마 찾아가라 이런 말 했는데, 나중에 그게 너무 빡치고 속상해서 엄마랑 한참 싸울 사춘기에
아줌마 누군데요! 예예 키워주신 건 감사한데 제가 주워다 키워달라고 했어요? 알아서 길거리에서 뒤지든 말든 신경쓰지말고 가시지 그랬어요. 자기 마음 내켜서 키우려고 데려올 땐 언제고, 이제와서 가라고 그러면 못 갈 줄 아시나요.
하고 엄청 왈왈거렸어요. 그게 엄마도 충격이었는지 그 담부터는 절대 그런 말 안 하시더라고요.
@@꾸쓰-q7t 저희 엄마는 아랑곳 하지 않고 진짜 가~~~끔 얘기 하는데 이게 데미지가 쌓이다보니까 더 으르렁 거리게 되네요ㅋㅋㅋ그래서 그런가 결혼해도 엄마 닮아서 자녀한테 막말할까봐 결혼을 더 극혐하고 있어요
안해보고 어찌 아냐구요?
저희 강쥐한테도 가끔 농담으로 막말해요ㅋㅋㅋ
이건 누구 닮아가지고 말을 안듣니 딱 봐도 즈그엄마 닮아서 성격이 더럽느니 이거 진짜 확 마 때리삐까
제가 내뱉고도 깜짝 깜짝 놀라요
내 모습에서 엄마가 느껴지니까 진짜 소름끼쳐요;;;;;;
그러면서 역시 결혼 따윈 생각 안해보길 잘했다 느낍니다.ㅎ
진짜 주워온 자식 아님?
ㅋㅋㅋㅋ저렇게 아들키우면 장가도 보냇다가 다시 돌아오고 평생 옆구리에 끼고 살다 가셔야하는거에요...
지나가는 도훈이 어리둥절...
딸은 영원히 엄마를 짝사랑하고
엄마는 영원히 아들을 짝사랑한다
???: 드라마에 너무 빠지셨어요~아주머니ㅋㅋ
????: 네? 저는 맞는 말만 했어요? 내말을 안믿어? 너는 남존여비 사상에 찌든 사회적 패배자야
@@라이-m1d머야 이 찐따는
@@라이-m1d이 대댓글을 쓴 의도가 뭐임?
ㅇㅈ
참... 맞는 말임.. 나는 항상 엄마를 사랑하는데 엄마는 아들이 늘 그리운가봄.. 근데 원래 엄마라는 존재가 그런것 같기도 함.
저렇게 큰 친구 남동생있는데 성인되고 군대도 갔다오고 대학도 졸업한지 좀 됐는데 알바조차 해본적없음.. 당연히 취직도 안함. 친구는 대학생때부터 알바하고 졸업하고 바로 취업하고 열심히 사는데..;; 오냐오냐 키우는게 애 망치는거임.
동생..저 ㅈㄹ를 눈뜨고 못본다 진짜..
실제로 자기가 밖에나오면 남편이나 남동생 밥 차려줘야 한다고 안절부절 못하는 사람들 존재함
그리고 밥 차려줄때까지 굶는 남자들도 존재함
저런아들 방생하지말고 꼭 껴안고 백년만년 살길
딸은 귀하게 키워야 하고 아들은 머슴처럼 키워야 한다던 부모님 신조가 생각나네. 내가 아들이었으면 예쁘게 안 키우고 이리저리 굴려서 키웠을거라고 하셨는데..다 커서 가장으로 한 집안을 책임지고 제 밥값하려면 응당 그래야 한다고. 아들은 싸가지를 어릴 때 안 잡으면 안 잡힌다고.
그것도 성차별이죠 남자는 응당 그래야한다는듯이 울면 남자가 우는거 아니다 아빠가 없으면 너가 지켜야한다 이러잔아요 꼬마아이한테요 참 웃겨요 딸은 발이 땅에 떨어질까 계속안으면서 아들은 구르든 다치든 울든 신경도안쓰죠 그리고 말하죠 아빠는 다 사랑한다,아빠도 이렇게자랐다,넌 남자니까 라고요
그렇게 굴러서 키운 자식이 성격이 더 지랄맞아지는 경우가 생기죠 ㅋㅋㅋㅋ 모든 돌이 떨어지는 과정에서 안깨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 깨지는 돌이 본인 자식이라고 생각해보시길 ㅋㅋㅋㅋㅋㅋㅋ
가장으로 한 집안을 책임< ㅋㅋㅋ
이것도 존나 구식인거 아시죠?
요즘 온전히 가정을 책임지는 남자가 어딨어요
죄다 맞벌이인데 ㅋㅋㅋㅋㅋㅋ
그런건 없음 그냥 개인 성격에 맞는 방식으로 교육을 해야하는데..
@@도미노-o2g 전 부모님이 말씀해주실 때, 온전히 한쪽이 다 책임지는게 아닌 같이 책임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가정을 이루고 나서 무책임한 남자들도 많다는 걸 주변 사례에서 많이 봤는데, 최소한 그런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뜻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냉장고에서 반찬도 못꺼내먹으면... 시설에 보내야지... 정신에 문제 있는건디
근데 진짜 주워온 자식인게 킬포 ㅋㅋ
딸래미한테 동생 밥차려줘라는 당연하고 오빠 밥차려줘라 심지어 아빠 밥차려드려라까지 ㅋㅋㅋㅋ 딸들은 걍 엄마없을때 엄마대용품임 맨날 집에서는 맨 마지막 순번이고.. 엄마 안쓰러워서 뭐좀 도와주거나 선물하거나 용돈을 드려도 그거 다 아들한테 가더라 ㅋ..
엄마때매 애 더 바보된다는거 매번 난리치면서 바보라고 하지 말라더니 내가 마흔넘어서 지친 목소리로 전화와선 니말대로 바보 맞나보다..그러길래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네 그랬음
우리엄마는 진짜 웃긴게 남동생 여동생 잇는 첫째였는데 희한하게 첫째딸인 내 앞에서 맨날 남동생 이거 입으면 이쁠텐데~ 배는 안 고플까~ 이거 맛있는데~ 나랑 둘이 있는데 왜 자꾸 남동생 얘기 하는 거림.. 차라리 걔가 엄마한테 잘하는 거면 상관 없는데 엄마한테 관심도 없는데 왜 자꾸 더 챙겨주는 건지 참 이해안감ㅋㅋ
이거 실시간으로 격고있는 처지로 격하게 공감간다
형제가 영상속의 상황이면 싸우는게 아니고 훈육인거에요. 훈육하는 상황에 부모가 형제간에 훈육에 싸우는걸로 오인하고 상황을 정리시키면 언젠가 상황이 악화 됩니다...물론 모두가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저도 이 영상 보니까 제 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봐요ㅎㅎ 저희 부모님께서는 최근 들어서야 저한테 술드시고 형 없을 때 한번 말하셨어요 그때는 니들이 어려서 그렇게 싸우는 줄 알았는데 지금에서야 보니 그때 니 형이 너를 훈육하던거였는데 우리가 니 형한테 동생 좀 그만 잡으라고 하셨는데 그 때마다 형이 그랬다고 하시네요. 지금 오냐오냐 하면서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 오냐오냐 하면서 이대로 넘어가면 지금이야 우리가 어리니까 통제가 되지 나중에 머리커지고 뭐 하나 지 성에 안차고 지가 원하는대로 안되면 그때는 아버지, 어머니 나이드셔서 통제도 안될텐데 그때가서 후회하지 말라며, 난 분명히 말했으니 그런줄 알라고 나중에 언젠가 반드시 후회할 날이 올거고 그때가서 나한테 후회한다고 하지말라고...제가 그런 사정을 그제서야 듣고 울컥했어요 형도 그 때 당시 초등학생이였는데 지금제가 30대 초반인데 지금되어 생각해보니 형도 같이 어렸으면서 그 어린나이에 부모님 생각하고 집안형편 생각하고 하면서 내가 엇나갈때마다 매번 말로 하다 안되면 때리고 그랬는데 우리형이 굉장히 성숙하고 속이 깊은 형이였구나 하면서 형이 감사하게 느껴졌고 남몰래 울었어요....그나마 형 아니였으면 저는 사람대접도 못 받고 살았겠다 싶네요ㅎㅎ 뭐 영상보자마자 제가 어렸을 때 겪은일과 워낙 비슷해서 공감해서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오늘도 다들 행복하시고 사랑하고 사세요~
형도 훌륭하시고 당신도 그 형의 훌륭함을 아는 지혜로운 사람이네요. :)
얌전히 손이 나가네.. 나같으면 대가리 옆차기로 갈기고 파운딩으로 정신 차릴때까지 팼다.. 착해 ㅠㅠ
이외중ㅇ에 캐스팅 잘햇다.. 외모 닮은 게 진짜 가족같아..
그니깐 나 여자라고 오빠보다 3살어린데 오빠 게임하는데 밥 안차린다고 오빠한테 개처맞았었음. 여자애가 밥 차릴 생각을 안한다고 3살 차이면 오빠가 중학생일때 내가 초딩이고 오빠가 고딩일때 내가 중딩인 나인데 내가 3살어린데도 오빠 밥 차려줬었음. 그렇다고 냉장고 있는 거 반찬 꺼내서 차리는 밥 아니고 뭐가 없어석 계란 구워서 계란 밥 해서 지 모니터 앞에 밥그릇 놓아줬었음.그러고 설거지도 내가 했음. 크고 나서 생각하니깐 개빡침. 내가 어린데 여자애라고 오빠 밥을 왜 차려줬나 싶음. ㅅㅂ 지금도 남자는 단순해서 밥만 먹여주면 일하는데 밥 안차려준다고 지랄염병임. 그래서 이제는 ㅅㅂ 밥줘충 오지네 하면서 니 밥은 니가 알아서 처먹으라고 하면 문닫고 지방 걸어잠그고 단식투쟁함 지랄염병임. 이제 엄마나 나나 별 신경도 안씀. 새벽에 배고프면 라면 끓여 먹고 들어가면서 존나 지 짜증난다고 발 쿵쿵 대면서 들어감 남자들 밥줘충 개열받음 내가 이렇게 말하지만 우리집 남아선호사상 1도 아니고 오빠보다 날 더 좋아함. 그냥 여자애면 오빠 밥 차려줘야 한다가 어릴땐 당연한 분위기였음. 그런 시대였음
이런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전형적인 한남 디시충 가능성이 다분하군요.
나도ㅋㅋㅋㅋㅋㅋ어릴 때 나한테만 심부름 시키고 나만 밥상 차리는거 도우라 하고 해서 혹시 나 입양 했어? 그런거면 파양하는게 낫지 않을까? 딸 하나 있고 아들 하나 있겠다 차녀는 뭐하러? 키우지? 라는 마인드로 물어봄 진짜 엄마는 그러면 다리 밑에서 주워왔는데 어떻게 알았어? 이러곸ㅋㅋㅋ
아들은 여자형제들이 엄마한테 자기 주웠냐고 물어보는 심정이 어떤 마음으로 비롯되서 물어본건지 알 수 있으려나...
전 제가 집에서 장남에장손이고 밑에는여동생만3명이여서 오히려 심부름은제가하고 바로밑에 동생이 잘못해도 제가혼났죠 전 오히려 저 상황의 반대였습니다 그래서 전 저 심정을 누구보다 더 잘 알것같네요
@@rlaclgus625아뇨 지금 모르고 있으세요~ 장녀는 1/3쯤 며느리인거고 장남은 1/3쯤 사위입니다. 그게뭐?라고 생각하시진 않길 바랍니다
@@rlaclgus625 흑흑ㅠㅠ 진짜여?ㅠㅠ 고생 많으셨군요ㅠㅠ
@@최은비-e1i 아들은 절대 못느끼지ㅋㅋ 그 입장 아니면 절대 그 서러움은 알수가 없지
우리집도 그래 사고치는 엄마아들은 집안일 안해도 뭐라안하는데 나는 초딩때부터 집안일 다하고 살았는데 요즘 드는 생각이 내가 죽어도 안울꺼 같애 내가 아직까지도 엄마아들 속옷,옷,침대커버 다빨아준다
자취 추천하시는분들에게 자취해봤는데 집비번 알려줘야되고 1주일에 3~5번 찾아옴
그... 집 주소를 알려줘서 찾아오고
비번을 아니 자주오는 게 아닐까요
단지 잠 자는 곳만 분리되면 끝나는 게 아니라
아예 연을 끊을 각오를 하지 않으면
한 집에 사는 거랑 달라지는 게 없어요
자취랑 독립은 다르거든요
암튼 화이팅입니다
집 비번을 알려주지 마세요... 집 주소를 어쩌다 알게되면 비번이라도 몰라야 함부로 못들어오죠.. 와서 문두드리고 시끄럽게하는 것도 한두번이지 올때마다 무시하면 그 빈도가 줄지 않을까요?
아 비번을 이미 알려줬어도 비번은 쉽게 바꿀 수 있어요
집 비번 바꾸세요!! 그리고 너무 위급한 상황에는 가정폭력으로 경찰에 신고하고, 접근금지신청하세요ㅠㅜㅜ
관심없으면 1주일에 3~5번 찾아 오지도 않아요. 그거 님 보고 싶어서 오는 거예요.
초딩 때부터 집안일 다 하고 산 것도 나중에 다 도움되고 꽃을 피울 겁니다.
엄마도 오빠인지 동생인지도 님 고생한 거 다 알아요. 표현을 안 할 수도 있지만요.
냉장고에 있는 반찬 꺼내먹을줄도 모르면 장애가 있는거 아니고선 한시간만 숨을 참고있는게 좋음
동생 피부 좋네.. 게임에 집중안된다는건 빡치는데 마지막에 머리에 손대면서 두리번할때 왜 귀여움?
위가 누나가 아니라 형이었으면..
시끄럽다 하는 순간 양쪽 고막 찢어질걸요
ㄹㅇ 그러면 조금이라도 사릴텐데 신체적으로 지가 더 유리하니까 누나 기선제압 하려는 동생도 있음 진지하게 몸싸움 하려고 들면서ㅋㅋ
내가 딱 저렇게 자랐는데,
그 나마 너는 낫다.
우리 아빠는 엄마의 열 배 남아선호 사상에 찌든 사람이라...
우리집은 아직도 저래..
하 진짜 다들 연기 너무 잘해서 짜증남ㅋㅋㅋㅋㅋㅋ 저 엄마 역할하고 남동생 역할한 배우분들 진짜 리얼리티가 너무..ㅋㅋㅋㅋ
화내는 나를 전혀 이해 못하겠다, 억울하다는 표정
그리고 저렇게 따지는 것도 이해 못하고 그냥 따지는 게 짜증난다는 표정..
어떻게 저렇게 현실적으로 연기하지..?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똑똑한딸이네요
남의딸이지만응원합니다
냉장고에서 반찬 꺼내먹을줄도 모르면 처굶어야지.... 배고파 죽을거 같으면 방바닥에 떨어진 것도 주워먹습니다. 어머님;;;
남동생이라서... 오빠면 저것도 힘듬......
맞아요
나도 남자지만 남아선호사상 진짜 쓰레기 같은 마인드인거 같음 왜 유전자는 반반씩 제공하고 심지어 임신도 여자가 했는데 가끔 울 엄마한테 옛날 얘기 들어보면 내가 다 속에서 천불이 나더라
남아선호가 아니라 남녀가 이성을 좋아하는 것과 같은 검니다ㆍ
님은 남자가 좋아요? 여자가 좋아요?
@@butand9421 뭔 개소리임 그럼 말이 더 이상해지지 않나요? 지가 배 아파 난 자식한테 이성적으로 끌린다는거임? 그게 더 문제 아님? 난 자식 낳으면 똑같이 이쁠거 같은데
@@butand9421 아 답변은 해드릴게유 당연히 이쁜여자 좋아하죠 ㅋㅋ
@@광대-r5u 님은 본능이라고 할수 있는 부성애나 모성애가 평생 있다고 생각하나요?
인간 말고 다른 동물은 본능적인 모성애는 새끼때 밖에 없습니다ㆍ
동물은 일시적인 애착을 보이는 것이지 평생 애착을 가지지 않는 담니다ㆍ
딸바보 아빠는 많이들어도 아들바보 아빠는 유아기 이후에는 거의 없습니다ㆍ
부모자식간에 포르노가 아닌 플라토닉 사랑을 나누는 것이죠ㆍ
님 어머니와 연인이 갈만한 곳으로 데이트 가면 좋아 할검니다ㆍ
부모가 해야할일들을 누나가 해주고있네요 ㅠ.ㅠ 그동안 얼마나 서터레스 받았었을까요. 부모가 해야할일은 부모가 합시다!
뭔 ㅋㅋㅋ 지가 알아서 해야지
반찬 꺼내 먹는 정도는 지가 해야죠 뭔 부모가 해요ㅋㅋㅋㅋ 초딩도 할 수 있는 걸
걍 사람을 모지리로 키워놨는데
상견니 남동생도 잘했는데 한국판도 남동생 역 배우가 되게 능청맞게 잘 연기했음. ㅋㅋㅋㅋㅋ
진짜 오냐오냐할 어머니얼굴이라 집중이 더잘됨
우리 오빠 이제 곧 서른인데 아파트 회의 때문에 엄마가 갔다가 회의 하던 사람들은 회의 끝나고 저녁 먹고 파 하는데 엄마는 저녁 안먹고 먼저 가겠다고 하니까 왜 일찍 가냐 물어봄
그래서 엄마는 애들 밥 차려줘야 해서 간다고 하니까 다들 애들이 초등학생인가보네~ 해서 가보라고 하셨음
난 내가 알아서 다 챙겨먹지만 오빠는 냉장고에 뭐가 있는지도 모를 뿐더러 뭘 꺼내할지도 모름
며칠 뒤에 회의 멤버들이 아들이 20대 후반인거 듣고서 황당해하시더니 나이가 어린 것도 아닌데 왜 차려주냐고 다들 말 얹으시더라
나도 엄마한테 그랬음 중고딩때는 공부하느라 바쁘고 그래서 챙겨줄 수 있겠지만 곧 30인 자식을 왜 아직도 밥 차려줘야 하냐고
오빠도 밥 안차려주면 전화하거나 엄마가 올 때까지 기다림
그래서 내가 오빠한테 반찬도 있는데 알아서 꺼내먹으라고 하니까 냉장고에 뭐 꺼내야하는지도 모르겠대
이런 대화 몇 번이나 하니까 열 받아서 엄마한테도 이야기 해봤는데 엄마는 괜찮다고 넘어가시더라
오빠가 잠깐 자취 했었는데 그 때 참치랑 스팸이랑 김 등등 다 사주고 거의 매일 뭐 먹었는지 전전긍긍해 하심
아무리 말 해도 들어먹질 않아서 포기함.....
님 어머니같은 사람이 제 남편 엄마인가봅니다 ㅎㅎ 냉장고에 밑반찬이며 메인반찬이며 다 해놔도 뭐 있는지 모르고 복잡하다면서 라면 끓여먹는 남편입니다...ㅋ 실제로 시어머니께서 금이야옥이야 키우셨습니다..ㅋ
이 정도면 오빠가 경계선지능인거 아님...?
@@b2thegoodness 그런건 아니고 엄마가 오빠를 임신했을 때 미안한 일이 있어서 오냐오냐해서 그럼
옳은 말한다 금쪽이들 정신 못차리면 패는게 답이지
ㄹㅇ 어릴때는 우리 오빠한테 훨씬 더 신경써줬으면서 나중에 효도는 나한테 바라더라
우리어무니에게 이 동영상을 마음으로만 보냈습니다ㅋㅋㅋㅋ보냈다가는 등짝스매싱을 맞을수도ㅋㅋㅋㅋ
현실이였으면 게임기가아니라 바로 면상을 발로찻지 쓰러지면 바로 옆구리발로밟고
어휴 진짜 속터짐... 그렇게 아들내미가 좋으시면 아들내미랑 거시기하면서 합체도 하시겠네^^ 라고 한 마디 박고 싶음. 무슨 자식 있는 어머니들이 다 근친충인 것도 아니고.
비슷한 뉘앙스에요.
와 시끄럽다고 하고 반말까지
내 동생이면 그 날을 세상에서 가장 후회스러운 날로 만들어줄수있음
자진모리 장단이 ㅈㄴ웃기네 분위기는 심각한데 ㅈㄴ 웃겨 ㅋㅋㅋㅋㅋㅋ
우리 외할머니가 딸만 다섯 낳으시고 마지막에 삼촌 낳았을때 딱 저랬음 오냐오냐 키우고 결국 돌아가실때도 삼촌한테만 유산 상속하더라😅 정작 외할머니 아플때 딸들이 병수발했는데
딸말이.다맞네.
냉장고에 있는 음식 꺼내 ㅊ먹을줄도 모르게 키워놔서 아주 자랑이네 자랑이야
여자 머리위에 쓴거 순간 배 포장지인줄 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같은 자식 같아도, 주는 자식 따로있고 받는 자식 따로있다더라. 적당히 선 지키면서 마음 떼는 것이 내 상처를 덜어낼 수 있는 유일한 길임.
딸 "자진모리 장단으로
쳐 맞는수가 있어"할때 사이다
ㅈㄴ 좋음
존나 오글거리는데 ㅋㅋ
@@eke9349fj 사람마다 다른가보네 하긴 사람마다 느끼는건 다르니깐
그것도 못하면 굶기야지요~배고푸면 다~셀프 한답니다.
저런 놈은 먼지나게 맞아야지-.-^ 팔다리 한군데 부러져야지 정신 차리지... 냉장고에서 꺼내 먹지도 못하면 걍 굶어-.-^ 누나한테 "야" -.-^
저 배우 이름은 모르겠지만 ㅈㄴ 옳은소리 하는 연기는 욕나올정도로 잘한다...
조이스틱을 발로 찰게 아니라 옆구리에 사커킥을 꽂아야 되는 상황이었네
제발 아이를 냉장고에 있는 반찬 꺼내먹는 것도 못하는 금치산자처럼 키우지 맙시다.
저런 남자들 개 많잖아 오냐오냐커서 주제 파악 못하고 여친 없는거 사회탓 여자탓 커뮤니티에 여혐도배하는 애들
맞아ㅠㅠ얼굴도 못생겼는데 집구석에서 공주대접받고커서 진짜 지가 공주인줄아는애도 넘쳐나ㅠㅠ
남혐댓글쓰는 니가 할말은 아닌거 같은데? 이쪽은 아빠가 오냐오냐했나?
자기소개를 맛깔나게 하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이런 드라마 댓글들 보면 우리나라 여자들 참 힘들게 산단 말이야 현실에선 그런소리 한번도 못들어봤는데 수상하게도 익명이 보장되는 인터넷에선 갑자기 여자라서 차별당한일들이 우후죽순 쏟아진단 말이지 이런 패악질은 트위터에서만 해줬으면 좋겠는데~
너 같은 애들 때문에 현실에서도 참으니까 ㅄ아@@rrrrrrrrr4785
맨날 딸은 "넌 혼자서도 잘하잖아"고
아들은 "얜 시켜도 잘 못해" 가 디폴트임. 딸들은 뭐 태어나자마자 잘했나. 엄마 힘들까봐 눈치보면서 뭐 할 줄도 모르는 게 엄마 졸졸 따라다니다 보니 자연스레 습득한거지..
와 ㅅㅂ 이거 ㅋㅋㅋㅋㅋㅋ저 디폴트 개빡침. 같은 유전자 출신이 무ㅓ가 다르다고
와 시원하네 대사 너무 좋았어
저 상황에 겜하면서 시끄럽다네 줘터질라고
리얼하게 연기 진~~~짜 잘한다
몰입 100%
남동생 뒷통수 퐈악)))))))
자진모리장단으로 쳐 맞는수가 있어)))))) ㅋㅋㅋㅋㅋ
우리 집이 딱 저랬음
지금은 자취하고 연락 싹 끊고 삽니다
마음의 평화 ㄹㅈㄷ
보르노 제대로네ㅋㅋㅋㅋ
너 같은 애들 말하는거야 ㅋㅋㅋㅋ 학교 끝나면 맨날 피방가고 하는건 게임밖에 없으면서 막상 같이하면 게임도 개못함 ㅋㅋㅋㅋㅋ
느그 환상속 히토미나 보러가라 울면서 잉잉 보르노 타령하지말고ㅋㅋㅋㅋㅋㅋ
ㅋㅋ 아주매미 두마리 검거
첫째의 수모가 이 영상에 다들어있네요
제가 첫째에다 딸인데 동생들땜에 힘들어요ㅠㅠㅠ 정말 저희집이랑 똑같네요 우리집 씨씨티빈줄
이렇게 보니 우리 부모님이 엄청 공평한거셨구낰ㅋㅋㅋㅋ
난 어릴때부터 막내라고 특별 취급 안받고 똑같이 회초리 맞고, 똑같이 울때까지 혼나면서 자랐는데
어머니 아버지 감사합니다. 버릇 들여주셔서 ㅋㅋㅋ
자진모리면 친동생이라고 누나가 봐준거임ㅋㅋㅋ ㅋㅋㅋㅋ
저렇게 차별받은딸이 죽기살기로 자기마음을 불을토하듯
진짜 연기 너무 잘해서 가슴이 아파서 못보겠다 댓글쓰는 동안 다봤다 데헷....
전혜...빈님이셧나 아우 연기 죽이시네...한예종이셧던가...연기 엘리트는 잊혀지지 않는 법이지...아닐수도있공...ㅠ
와..동생이 ㅆ가지가......
맞다 저건 인정이다. 어떻게 아직도 저런 집안이 있을 수 있을까. 나도 어릴때 형이랑 비교되서 많이 서러웠는데 지금은 오히려 내가 더 능력이 생기니깐 자꾸연락오고 밥먹자고 그러는데 그냥 보는것도 귀찮아서 자식 도리는 해야되고 용돈이나 넉넉하게 보내주니깐 세상 그렇게 효자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
제일 후련했던 장면
반찬 꺼내먹을 줄 모르면 가르쳐야지... 막말로 부모 없으면 아무도 모르고 그냥 죽는거임 독거노인들 중에 할아버지들이 유독 많고 현장이 지저분하고 시신 냄새를 제외하고도 상상도 못할 냄새가 나는건 다 이유가 있다 결혼이라도 해서 누가 데려가면 다행이지만 배우자가 먼저 떠나면 그냥 시간만 번거고 요즘같은 세상에 데려갈 딸내미들이 있을랑가 모르것네...
왜 우리오빠가 여깃냐. 진짜 라면 어떻게 끓여. 이 질문 할때마다 딥빡이 온다. 반찬 찾아보지도 않고 입으로 왈왈하는데,
진짜 나도, 주워온 자식인 줄 알았다. 여동생을 하녀같이 굴길래
차라리 주워온 자식이라면 이해할 것 같다. 그런거라면 정말 먹이고 재우고 입혀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할테니까.
밥먹으면서 보는데 소화가 잘된다 아우 개운해
저걸 한대만패고 참네 참된누나다진짜;;
나중에 엄마가 나에게 기대면 동생한테 가라고 할거임. 다 뿌린대로 거둡니다 어머니. ㅎㅎㅎ
내동생 나한테 야라고해서 티비보고있다 리모컨 던지고 줘팼는데
어디서 야라고하냐고 그게첨이자마지막 팬거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