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스] 손시향 - 이별의 종착역 1960 손석우 작사 /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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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вер 2024
  • [부르스] 손시향 - 이별의 종착역 1960
    손석우 작사 / 작곡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이 나그네 길
    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이만은 왜 못 오나
    흐린 달빛 아래 나는 눈물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힌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이 나그네 길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КОМЕНТАРІ • 4

  • @윤석천-b6r
    @윤석천-b6r 3 місяці тому +4

    몇년전에 가요무대 나오셔서 노래부르시는것을 본적이 있읍니다

  • @jshman
    @jshman 3 місяці тому +2

    신촌 블루스를 통해 알게된 노래인데, 예전에 라디오스타에서 공형진씨가 아주 구성지게 이노래를 부르던 기억이 나네요. 원곡 노래가 너무 좋습니다.

  • @Maria22yhl
    @Maria22yhl 3 місяці тому +2

    이별의 종착역은 이별의 끝일까요?
    사람들은 잊어버리는 것일까요?
    잃어버리는 것일까요?
    기다려야
    그리움의 새벽이 오게 된다는걸
    왜 이제야 깨닫게 되는걸까요?🎉

  • @radio19711
    @radio19711 3 місяці тому +2

    고 김현식 노래로 먼저 접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