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휘발유 넣는 척하고 화장실 가라고 하는건 전혀 몰랐던 찌질한 상황이군요. 그렇게까지 해서 사귄 여친이면 당연히 오래 갈 사이가 아니겠죠. 여성도 그냥 좋은차를 타려는 것 뿐이고 깊게 생각하면서 만나는 건 아닐 겁니다. 그러다가 나이만 먹고 복지타령이나 할 사람들 많을 겁니다.
회사에서 20대중반~30대초반 정도 동료 직원들하고 가끔 식사자리나 담타,커피타임때 줏어들은 얘기로는 어차피 평생 월급 모아봤자 서울에 집한채 못하는 이런 더로운 세상이 잘못된거라.. 자동차라도 좋은거 타고 싶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친구들 꽤 있더군요.. 전세계 어디를 가도 한국정도 1인당 평균소득 3만달러 정도 되서 나름 선진국 라인에 있는 나라중 그 나라 경제중심지나 수도 한복판 중 제일 위치 좋은곳에 평균소득정도되는 월급만 모아서 집을 살수 있는 드림 컨트리가 어디 있는지 알고 싶고 물어 보고 싶더군요.. 도대체 맨날 여기저기 너도나도 내가 피해자니 약자니 타령 하도록 저런 피해의식 같은 거 누가 심어주는지 모르겠군요...
20년 전에… 20대 중반에 취직해서 회사 영업차로 엑센트 몰고 다녔는데, … 어쩌다가 임원분 법인차 오피러스 몰았는데.. 아놔 운전이 이렇게 쉬운거였나 싶더라고요… ;;; 엑센트 몰고 다니면 눈치싸움 열라 해서 차선 바꿔야 되는데… 오피러스는 대충 깜빡이키고 머리넣으면 뒤차가 서행해줌.
저도 차에 대한 환상이 많았습니다. 벤츠 오픈카, 그 당시엔 SLK200 모델을 6천이면 살 수 있었기에, 그것만 사고 달리면 세상 다 내 것인 줄 알았습니다. 근데 어쩌다보니 독립하며 아파트 등기부터 먼저 얻게 됐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그때부텨 차에 대한 욕심이 싹 사라졌습니다. 내가 100만원이 있으면 굳이 새우깡을 향해 갈망하지 않듯이, 더 큰 자산과 더 큰 그릇을 가지면 차는 그저 소모품이 됩니다. 돈을 모으고 등기를 치세요...
지금은 교류 안 하는 지인이 있는데요. 돈 모아서 나중에 오피스텔 사려고 한다니까. 한 지인이 그 돈으로 오피스텔 사지 말고, 차 사서 한강 가면 그게 자기 공간이라고 하더라구요.😮 소름돋았습니다.. 그게 카푸어 아닌가? 차 앞좌석이 입구고 뒷자석이 침실인가? 왜 이 모아둔 돈으로 차를 사야되지? 서울이라서 자차 끌 일도 없는데... 카푸어스러운 인식을 가진 여자도 있다는 사실 기억하시고 남자분들 조심하십쇼. ㄷㄷ
저렴한 국산 중고차 운용하는 1인.. 직장동료들 차중에 내가 가장 싼차임 ㅋㅋㅋㅋ 심지어 나보다 늦게들어온 후배들도 나보다 좋은차 끌고 다니는거 보면 우리나라에 부자들 참 많다 싶습니다. 차 바꿀돈으로 주식하나 더사는게 미래의 나한테 좋은일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너무 평균아래니까 차를 바꿔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하....
갓 대학 입학했을때 500짜리 국산중고차만 있어도 여자만나기는 엄청 쉽더군요 이런 가성비(?)라면 인생의 한번뿐이니 해볼만하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외제차 중고는 진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520d 말씀하셨지만 외제차는 단순히 가격만 보면 안되고 수리비까지 같이 고려해야하니까요
무조건 20대에 자동차를 사면 절대 대다수 저축을 못합니다~ 정말 이름 널리 알려진 대 ~기업에 들어 최소 연봉이상이 모를까~ 보통 대기업들어가면 사람들은 누구나 다 착각을 합니다~ 아...내가 정말 대단한 사람이구나 하구요~ 하지만, 현실은 세월이 흘려서 저절로 알게 됩니다~ 내가 그리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그냥 운이 좋아서 평균연봉이 저금 더 놓은 대 ~기업에 들어간것 뿐인데~ 내 친구의 경우에 20년전에 결혼해 애를 3명이나 낳다보니 연봉이 4000이 되어도~ 현재 가진돈이 2천만원 밖에 없습니다... 왜냐... 애 3명이나 키우고 자동차를 운전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겨우 5천만원을 모아서 부모님이 사시던 집을 샀습니다~ 그러니 연봉이 4000만원이 되어도 당연히 돈이 없죠!!! 당연히 친구는 정말 누구보다 부지런하면 헛돈쓰는 친구는 아닙니다~ 술 담배도 이제는 안하는 친구입니다!!!
세후 300조차 못 받는 20대 초반 직장인으로써 저는 세후 최소 300은 받아야 Bus Metrow Walk를 탈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가에서 출퇴근이 가능한 사람들 제외하고는 지방시 미만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모두 다 자취하며 직장 다니실텐데. 월 300은 따박따박 받아가야 150정도 저축하고 100으로 생활하고 50정도로 유류비와 보험비 유지비가 들 정도의 차를 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전에는 뚜벅이도 좋다고 봅니다. 저는 무엇보다 회사 출퇴근버스타고 다니는데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차의 필요성을 못 느껴서 안 타고 있는것도 있습니다. 빨리 경력 쌓고 더 좋은데 가야죠.
31살에 차 없어도 직장 생활 하는데 문제 없으면 그냥 가는거죠 있어봐야 유지비로 들어가는 돈이 있는데 있는거랑 없는거랑 차이 큽니다 차가 있으면 없는 사람 보다 모으는 돈이 차이가 클 수 밖에 없어요 전 직장을 8년이상 다녔고 자산만 3.9억 만들었습니다 3억대 집이 있고 9천 정도의 적금이 있죠 대출은 없고 신용카드도 안써요 차도 마찬가지로 없고요 차보고 만나는 여자 필요 없어요 전 개인적으로 외모보다는 경제관념이 있는 여자를 선호 합니다 😅
이전에 추천해주신 책들 중 '이웃집 백만장자' 책에서 자수성가한 '진짜' 부자들은 보통 국산 중고 차량을 구매하고 자동차에 크게 투자하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있더군요 어쩡정하게 부자거나(졸부) 상속받은 부자 또는 고소득자이지만 모은 재산이 별로 없는 사람들일수록 자동차나 명품 등, 즉 보이는 것에만 신경쓰고 과소비하는 경향이 크다고 하네요 국내도 별반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책 잘 보고 있습니다^^
되게 거칠게 정리하면, (1) 20대 때 적당히 생각없이 헤플 여자 만나서 가볍게 놀기엔 소위 카푸어 전략이 좋음. 다만 그 대가는 30대 이후 지속가능한 비전과 성장력. 집에 돈이 많고 물려받을 게 있고 그러면 사실 이 전략이 나음. 더 이쁘고 잘 대주는 애들 널렸음. (2) 20대를 제물로 바쳐 부단히 성장하고 계발한 뒤에 딱 어느 궤도 이뤄놓고 내 가치를 알아봐주는 여자 만나는 전략. 진짜 이쁘고 최상위로 괜찮은 사람 만나기에는 내가 어느 정도 이루는 시점이 늦어질 수록 불리하긴 함. 다른 애들이 채가거든. 그래도 적어도 30대 이후에 내가 비굴하고 아쉽고 무조건 밑지면서 억지로 이어가는 만남은 안 해도 됨.
어짜피 (여자 꼬시기용)차에 눈돌아간 수컷들은 본 영상 보면서도 엔카 검색하고 있을 겁니다.. 걍 현실적으루다가 그래도 브랜드 빨에 현실타협 하실 분들은 비엠따르릉 118d 천만 언저리로 사시고 (약간 연극해서) 엄마차 받았다고 하세요.. 거기에 수리비 300만 정도 수리여유비로 쟁여두면 몇년간은 든든하실 겁니다..😢
저는 좋은차 타는 사람들보다 알짜배기땅에 집가지고있는 사람들이 정말 부럽던데요 ㅠㅠ 카푸어들은 왜 그런데만 집착하는걸까 이해가 안됩니다. 외제차 리스로 끌고다니면서 원룸에 살면 안쪽팔리나.. 허영심 심한 여자들이 명품백들고 지하철 타고 다니는거랑 뭐가 다른지; 차라리 제대로된 부동산을 사서 가치가 오르면 그거 팔아서 외제차를 일시불로 사는게 더 현실성있는데 말이죠ㅎㅎ
이성적으론 다 안된다 생각을 하지만 현실은 꽤 많은 남자들이 카푸어가 되죠.. 20대(결혼 생각은 1도 없는상태)에선 생각보다 차가 어필하는게 큽니다. 특히 유튜브로 인해서 그점이 더욱 커졌죠. 차좋아하는살마 유튜브 알고리즘보면 거의다가 슈퍼카 타는 영상들이 꽤 많이 나옵니다. 여기서도 본인은 아니라고 부정하는 사람들 있을텐데 제가봤을때는 현실에서 카푸어인사람들 꽤 있을겁니다. 익명성이니 자기는 아니라 생각하는거지..
A씨보다 나이는 두배, 연봉은 4배넘는 중년 여성 가장입니다. 저도 젊을 땐 막쓰다가 남편이 아프면서 한때 어려움에 처하게 되고 나이만 들었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며 깨달은 사실들을 이 젊은 분이 이렇게 알려 주시니 이 유튭 듣고 깨닫고 행동으로 옮기시는 분 있으면 그는 참으로 행운아입니다. 저도 몇년전부터 노후준비 단단히 준비하고 있고 두 아들들에게 취직하자마자 연금저축부터 들고 좋은 차, 좋은 집을 사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얘들이 소귀에 경읽기로 듣는 건 아닌가 하지만 가랑비에 옷 젖듯 그렇게 하겠다고 말들을 합니다. 젊으신 분들 저처럼 나이들어 후회말고 지금부터 아끼고 저축하세요. 그러면 야무진 배우자도 만나겠죠.
30대초 지방러이고 잔업특근 합쳐서 대략 5천안팎 뜨는데 국산 중형 하이브리드로 큰 욕심도 없고 과속도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남 눈치보는 성격도 아니고 굳이 브랜드값만 비싼 차 타서 추가비용 지출하는건 정말 아니라는 판단이 서니까요. 나중에 신사임당으로 모닥불 지필 수준이 되면 그때나 한번 고려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33살(92년생)이고, 운이 좋아 대기업 다니면서 연봉 1억 좀 넘게 받고 있습니다. 29살에 빚없이 자가 마련했고, 32살에 중고 경차 600짜리 일시불로 편하게 구매해서 부담 하나도 없이 편하게 타고 다닙니다. 주식으로 2억정도 가지고 있고 비상현금 5천만원은 항시 통장에 있네요. 열심히 직장생활 11년 했더니 이제 좀 살만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도 각자 위치에서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20대 후반인데 변호사님 생각이 궁금합니다. 20대에 시드머니를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은 하는데 .나를 위해 투자하는게 먼저인지, 시드머니를 모으는게 먼저인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말하는 나에 대한 투자는 영어공부 라던지, 학력을 높힌다던지 저의 대해 가치를 높히는 것입니다.)
순자산의 5%가 적당하지 않을까요? 차는 편한 가전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그동안 16년된 아반떼 HD 타면서 아끼고 아껴서 집도 사고 이제야 나도 좀 편하게 살자며 신차 예약을 해뒀는데 앞으로 좀 더 편하게 운전할 생각을 하니 하루하루가 즐겁네요 다들 안전운전 하시길~
직장생활 3년 만에 K3 2024 일시불로 샀습니다. 다들 어떤 여자가 K3를 타주겠냐고 비웃는데, 저는 여자 태울 생각이 1도 없습니다. 직장에서 자꾸 먼곳 보내서 대중교통 타고 왔다갔다 하기 힘들고 택시 타고나서 법인카드 사용내역 증빙하기 귀찮았습니다. (택시비로 20만원 넘게 씀) (차 있으면 기름값 빵빵하게 주는 편입니다. → 차몰면서 기름값으로 루팡 재미나게 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자동차는 이동수단 입니다. 지하철에 무슨 국가가 옵션 이리저리 넣어주는 것도 아니고, 버스에도 무슨 옵션 빵빵하게 넣는것도 아닙니다. 본인이 만족하고 감당할 수 있는 차를 사야지,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 비싼 고급차 살 필요가 하등 없습니다. 비싼 고급차 보고 오는 사람들 하나같이 가식적인 사람이고, 뜯어먹지 못해 안달난 사람입니다. 본인 수준에 맞게 살고 있으면 본인에게 진심인 사람이 하나 둘 오기 마련입니다. 경기도권에서 살고 있는데, 차 있어도 일주일에 몇번 드라이브 안합니다. 애시당초 배기량 2000cc를 초과한 우리나라 도로에 필요 하지 않습니다. 도로가 매우 좋은 국가인데다가, 시내 가면 30,50 때문에 엔진 토크 만땅으로 못 씁니다. 그리고 2500cc 이상만 되도 강북강변이나 올림픽대로 가면 연비 작살나서 기름 태워 먹는 기계 그 이상도 아닙니다. 고속도로에 1.6 가지고도 100 밟아도 2.0, 3.3 부럽지 않게 빨리 갈 수 있습니다. (1.6 + CVT 조합 20 → 80 까지 밟는데 5-6초 내외, 100까지 밟는데 7-11초 내외에 밟을 수 있습니다.) 애초에 오프로드도 예전에 시골 가면 있었지, 지금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심시어 오프로드의 성지인 강원도를 가도 1.6 가지고도 왔다 갔다 할 수 있습니다. 고급 외제차 성능 제대로 못쓰면서 유지비 태울 생각 아니면 안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카푸어 왜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IT 공돌이로써, 독일,일본,미국,영국 수준 보다 자동차 센서나 IT 결합도는 국내 회사가 더 좋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국내에 최적화 되어 있어서 국산차를 가는게 정비, 옵션적인 측면에서 이득이라고 봅니다. 물론 현기차가 계속 가격 올리기는 하지만, 동급 대비 싸고 결국에는 차는 유지 못하면 의미 없습니다. 유지비 고려 해야 합니다. 실제로 세금 못내서 영치 당한 외제차 심심치 않게 봅니다.
남자들이여 건설적으로 살아갑시다!!!
화이팅!!
카푸어를 하면 탈 시간이없다는...
돈벌어 갚는 시간때문에...
고급휘발유 넣는 척하고 화장실 가라고 하는건 전혀 몰랐던 찌질한 상황이군요.
그렇게까지 해서 사귄 여친이면 당연히 오래 갈 사이가 아니겠죠. 여성도 그냥 좋은차를 타려는 것 뿐이고 깊게 생각하면서 만나는 건 아닐 겁니다. 그러다가 나이만 먹고 복지타령이나 할 사람들 많을 겁니다.
그러게요;
관우가 적토마를 끌게 된 것도 40 넘어서인데...
아 ㅋㅋㅋㅋ 공감
ㅋㅋㅋㅋㅋㅋㅋ
긴 창 휘두르고 전쟁나가서 공 정도는 세워줘야..
비유 찰떡!! ㅋㅋㅋㅋㅋㅋ
적토마는 지금 현실로 따지면 부가티 인가요?ㅋㅋㅋㅋ
자동차는 내가 이동하기 위한 생활용품입니다^^
맞습니다^^
오늘도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해요:)
28살 중소 1년차 연봉 3800에 저축한거 2700이고 출퇴근 2~3시간 걸리지만 본가에서 살고 있습니다
부동산은 청년 특별공급 계속 청약하고 있고 차는 구매한다면 국산 중고로 10년 넘은거 살렵니다...
응원합니다:)
주위에 자산 40억이 되는데도 차량은 안반테입니다... 그것도 5년째 타고 있어요. 왠만하면 지하철로 이동하구요
@@가치부동산혹시 대구에 최씨? 부동산으로 돈 벌었고 아반떼hd타고 다니나요? 저 아는 분도 40억 있는데 아반떼 타고 다녀서
@@하이-e9h9i제가 아시는 분 인거 같은데요? 신기 ㅋㅋㅋㅋㅋ
겉부자속가난 남성 에게 끌리는 여성분이라면,겉부자속가난 여성 일 가능성이 큽니다.연극은 반드시 막을 내린다 는 말씀 공감합니다.현실자각타임오면 멘탈붕괴 할텐데요.말씀도움됩니다.
회사에서 20대중반~30대초반 정도 동료 직원들하고 가끔 식사자리나 담타,커피타임때 줏어들은 얘기로는 어차피 평생 월급 모아봤자 서울에 집한채 못하는 이런 더로운 세상이 잘못된거라.. 자동차라도 좋은거 타고 싶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친구들 꽤 있더군요.. 전세계 어디를 가도 한국정도 1인당 평균소득 3만달러 정도 되서 나름 선진국 라인에 있는 나라중 그 나라 경제중심지나 수도 한복판 중 제일 위치 좋은곳에 평균소득정도되는 월급만 모아서 집을 살수 있는 드림 컨트리가 어디 있는지 알고 싶고 물어 보고 싶더군요.. 도대체 맨날 여기저기 너도나도 내가 피해자니 약자니 타령 하도록 저런 피해의식 같은 거 누가 심어주는지 모르겠군요...
확실히 지방 사는 사람으로써 차가 있는거는 굉장한 플러스는 맞아요 지방은 지하철도 없는 경우도 많지요 저도 차를 늦게 샀지만 주위에서 어린나이에 좋은 차 샀다가 유지 못해서 되파는애들 정말 많이 본거 보면 자기 분수에 맞는 차를 사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세상물정을 모르니 저런사람들이 많이 생성되는것같아여..;;우리나라 금융교육의 부재가 참..뭐 어쩌겠나여 ㅜ 본인이 겪어봐야 아는것이져 그저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정말 냉정하게 말하면 실수령액에서 월세같은 고정비용 빼고 200이상 안남으면 차 안사는게 맞음 차 사는순간 자산형성은 거의 힘들다고 봐야지
이런 문제의 모든 근원은 남에 의해서 남의 시선에 의해서 나라는 존재가 만들어 진다는 생각 때문인거 같아요 운동 건강 정신 마음 바꿀 수 있는 부분에 매진하면 자연스레 붙어 오는 것들인데.. 아쉬워요!
여자를 만나서 데리고 다니려면 차가 필요하다는게 문제인듯..여자쪽이 차를 가지고 다니는 경우는 드물고 남자는 차가 있어야되는게 당연시 되는 사회의 결과물 ㄷㄷ 저는 아는분이나 사고 영상들보고 ㄷㄷ해서 대중교통 이용합니다. 차량 유지비도 그렇고 돈을 못모을 것 같더라고요
이게 문제인데, 저도 이걸로 고민을 좀 했었다가, 그냥 말솜씨를 단련하려는 쪽으로 갔습니다.. 사실 저도 교통사고를 너무 많이보다보니 차량 생각이 잘 안나요 ㅠㅠ
차없다고 까는 여자들치고 머리에 개념찬여자 본적없음. 저도 여자지만 주변에 그런애들 친구로도 안둬요. 대체 그런것들은 어디서 찾아서 만나고다니는건지 정말 신기한데 구경좀 시켜주세요.
@@핵꿀주먹여자끼리 모이면 진짜 가치관 개박살나는 건 거의 필연인 거 같음
중위소득 약 260만원의 나라에서 차는 도대체 왜이리 많은지;;
차없어도 만 날 수 있긴한데
30넘어가는 누나들은 차 찾던데요 ㅋㅋㅋㅋ
차없는 사람인데.. 직장서 은근 눈치주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지방인데 차없으면 어쩌냐라면서..ㅠㅠ 본인이 사줄것도 아닌데 말이죠.ㅠㅜ
이건 진짜....별로네요
이거 진짜임ㅋㅋㅋ사면 본인 차 가지고 출장보내려고. 안그럼 차 있는 상사가 출장가야 하니까요. 이경우는 절대 사면안됨
주유비랑 주차비는 당연히 회사에서 지원해주는거죠? 연봉협상할때 감가상각비 더해줄것도 아니면서ㅋㅋㅋㅋㅋ
절대 사지마세요 면허도없으면 더좋음 공용차량이나 남의 차량으로 일못시킴.
이게 수도권과 지방의 차이가 좀 있습니다. 지방에는 어디 거래처 가려고 해도 차가 없으면 너무 너무 불편해요.
2010년식 SM5타고 다닙니다.
비록 낡았지만 항상 깨끗하게 하고
취미로 광택내면서 타고 다니죠.
볼품없을 수 있겠지만
제게는 이 차가 슈퍼카입니다.
저는 제차 sm5 플래티넘 사랑해요
카푸어랑도 관계가 있을지 모르곘지만요. 운전하다보면 가끔 느끼는 거지만, 사람들 습성이 소형차는 무시하고 클락션 울리면서 매너없이 운전하는 사람들 때문에 사람들이 무리해서 비싸고 큰 차를 사게되는 그런 것도 있다고 느낍니다.
맞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런걸로 비교를하니까 말이죠
20년 전에… 20대 중반에 취직해서 회사 영업차로 엑센트 몰고 다녔는데, … 어쩌다가 임원분 법인차 오피러스 몰았는데.. 아놔 운전이 이렇게 쉬운거였나 싶더라고요… ;;; 엑센트 몰고 다니면 눈치싸움 열라 해서 차선 바꿔야 되는데… 오피러스는 대충 깜빡이키고 머리넣으면 뒤차가 서행해줌.
그런 띨한 사람 떄문에 차를 무리하게 산다라...
그것도 정상은 아닌데.. 자기 객관화와 본인 멘탈이 약하다는걸 증명하는거죠.
안타깝내요.
저도 차에 대한 환상이 많았습니다. 벤츠 오픈카, 그 당시엔 SLK200 모델을 6천이면 살 수 있었기에, 그것만 사고 달리면 세상 다 내 것인 줄 알았습니다. 근데 어쩌다보니 독립하며 아파트 등기부터 먼저 얻게 됐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그때부텨 차에 대한 욕심이 싹 사라졌습니다. 내가 100만원이 있으면 굳이 새우깡을 향해 갈망하지 않듯이, 더 큰 자산과 더 큰 그릇을 가지면 차는 그저 소모품이 됩니다. 돈을 모으고 등기를 치세요...
지금은 교류 안 하는 지인이 있는데요.
돈 모아서 나중에 오피스텔 사려고 한다니까. 한 지인이 그 돈으로 오피스텔 사지 말고, 차 사서 한강 가면 그게 자기 공간이라고 하더라구요.😮 소름돋았습니다.. 그게 카푸어 아닌가? 차 앞좌석이 입구고 뒷자석이 침실인가? 왜 이 모아둔 돈으로 차를 사야되지? 서울이라서 자차 끌 일도 없는데... 카푸어스러운 인식을 가진 여자도 있다는 사실 기억하시고 남자분들 조심하십쇼. ㄷㄷ
맞습니다. 열심히 자산을 불려가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쓸대없는 자동차에 미쳐있는건 정말 인생을 낭비하는 일이지요.
외제차는 자가 집을 구매하고 나서 구매하시길 추천합니다.
저도 추천!
재작년에 딱 외제차에 욕망을 크게 느꼈는데 참고 국산차 유지했습니다.
작년에 좋은 사람이랑 결혼 했습니다❤
이 사람은 외제차였으면 걸렀을 거라고 합니다. 둘 다 삼십대인데, 검소하게 소비해도 행복해 합니다! 찬찬히 자산 모으고 있어요~
역시 여기서도 등장하는 외관 멀쩡하고 뼉다구 멀쩡한 중고 520d
닥신 그는 대체....
월세 살면서 차있는분들 진심 부자같아요 자동차값, 차 보험료, 기름값, 정기적인as비용 ㄷㄷ
유지비, 수리비, 차할부, 자동차세
등등 진심 부자넴.. 월세내고 차비용 내믄 돈 모을수 있어여?
남는돈도 없을듯..
파텍 시계 차면 끝 ㅋㅋㅋ
차는 시동거는 순간 감가상각이 된다는 걸 안다면, 본인 수준과 필요에 맞는 차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고급차를 끌기 전에 내가 고급이 되려는 게 중요할 듯.
나는 남자 직업이 일반 직장인인데 급여 대충 뻔한데 명품 신발 옷, 비싼 시계와 외제차가 보이면 일단 거른다. 이런 남자 모은돈도 없고 대출만 잔뜩 껴있고 결혼해서도 계속 명품 사재끼고 돈없으면 빚내서라도 살텐데 감당 안됨.
좋은차는 나와 추억많은 차가 최고지요ㅎㅎ
이성에게 비싸고 좋은차 사려고 노력하지마시고
본인이 이성에게 매력을 어필 할 수있길..,
목돈이 진짜중요함 ..하다못해 채권이라도 사놓으면 몸뚱이는 하난데 수익은 늘어나니 그것만큼 남과 차별화되는게 없음 30대땐 진짜 1억 있고없고 차이가 큰듯 굳이 투자를 안하더라도
저렴한 국산 중고차 운용하는 1인.. 직장동료들 차중에 내가 가장 싼차임 ㅋㅋㅋㅋ 심지어 나보다 늦게들어온 후배들도 나보다 좋은차 끌고 다니는거 보면 우리나라에 부자들 참 많다 싶습니다. 차 바꿀돈으로 주식하나 더사는게 미래의 나한테 좋은일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너무 평균아래니까 차를 바꿔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하....
허세부리고싶으면 외제차보다 1군브랜드아파트 초소형평수 영끌하는게 낫습니다. 그러고 차앞에 집딱지 붙이는게 진짜 옳게 된 허세죠
오 좋은 허세네요 ㅋㅋ
집이 허세라니...
집 사도 안에 넣을 가구 가전 허접하면
카푸어랑 비슷한 하우스푸어죠
28살 1년차 연봉4000에 중고 i30 1100만원 짜리 일시불로 샀습니다
할부금이 없는데도 월 유지비 20이상씩 나가는게 아까워 죽겠습니다
본인 연봉정도 되는 차를 사는 사람은 진짜 용자로 인정합니다
연봉에 1100만원 짜리는 너무 과하지 않나?
난 백마넌짜리 타고 다니는데 ㅠㅠ
@@레퍼러럴그런거 타다 죽을 수도 있어요
전 연봉5천만원에 90만원짜리 차량 타고 다닙니다.ㅋㅋㅋ
@@가나다-s3t3v 아직 짱짱함 ..ㅋ
@@레퍼러럴 허세는 없지만, 적어도 차에서 내렸을 때 인상이 나빠지면 안되잖아요ㅋㅋ 중고 i30 PD정도면 제 나이에 적당하다고 판단해서 샀습니다 ㅋㅋ
갓 대학 입학했을때 500짜리 국산중고차만 있어도 여자만나기는 엄청 쉽더군요 이런 가성비(?)라면 인생의 한번뿐이니 해볼만하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외제차 중고는 진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520d 말씀하셨지만 외제차는 단순히 가격만 보면 안되고 수리비까지 같이 고려해야하니까요
직업이나 집안이 별로인데 차만 좋은것만큼 멋없는것도없음..집안은 바꿀수없지만 직업은 업그레이드시킬수있으니 여기에 집중하는게 본질인듯
저는 20대 후반에 첫차로 국산 중형 LPG차 타고 다녔는데 여친과 여행갔을때 여친이 깜짝 놀라더군요 " 오..오빠 차 트렁크에 까스통이 있어"
직장인 4년차 다되가는데도 저는 운전면허가 있지만 굳이 차가 필요없다고 생각되어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는데 저한테는 이 방법이 더 낫더라구요. 매일 1시간씩 경제•재테크 공부하게 되고 자연스레 운동까지하게되서 건강도 챙기고 얼마나 좋은데요
무조건 20대에 자동차를 사면 절대 대다수 저축을 못합니다~
정말 이름 널리 알려진 대 ~기업에 들어 최소 연봉이상이 모를까~
보통 대기업들어가면 사람들은 누구나 다 착각을 합니다~
아...내가 정말 대단한 사람이구나 하구요~
하지만, 현실은 세월이 흘려서 저절로 알게 됩니다~
내가 그리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그냥 운이 좋아서 평균연봉이 저금 더 놓은 대 ~기업에 들어간것 뿐인데~
내 친구의 경우에 20년전에 결혼해 애를 3명이나 낳다보니 연봉이 4000이 되어도~
현재 가진돈이 2천만원 밖에 없습니다...
왜냐... 애 3명이나 키우고 자동차를 운전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겨우 5천만원을 모아서 부모님이 사시던 집을 샀습니다~
그러니 연봉이 4000만원이 되어도 당연히 돈이 없죠!!!
당연히 친구는 정말 누구보다 부지런하면 헛돈쓰는 친구는 아닙니다~
술 담배도 이제는 안하는 친구입니다!!!
세후 300조차 못 받는 20대 초반 직장인으로써 저는 세후 최소 300은 받아야 Bus Metrow Walk를 탈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가에서 출퇴근이 가능한 사람들 제외하고는 지방시 미만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모두 다 자취하며 직장 다니실텐데. 월 300은 따박따박 받아가야 150정도 저축하고 100으로 생활하고 50정도로 유류비와 보험비 유지비가 들 정도의 차를 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전에는 뚜벅이도 좋다고 봅니다. 저는 무엇보다 회사 출퇴근버스타고 다니는데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차의 필요성을 못 느껴서 안 타고 있는것도 있습니다. 빨리 경력 쌓고 더 좋은데 가야죠.
31살에 차 없어도 직장 생활 하는데 문제 없으면 그냥 가는거죠
있어봐야 유지비로 들어가는 돈이 있는데 있는거랑 없는거랑 차이 큽니다
차가 있으면 없는 사람 보다 모으는 돈이 차이가 클 수 밖에 없어요
전 직장을 8년이상 다녔고 자산만 3.9억 만들었습니다
3억대 집이 있고 9천 정도의 적금이 있죠 대출은 없고 신용카드도 안써요 차도 마찬가지로 없고요
차보고 만나는 여자 필요 없어요
전 개인적으로 외모보다는 경제관념이 있는 여자를 선호 합니다 😅
지금 94년생인데 k5 하이브리드 신형 2년된거 타고 있는뎅 저는 선수금 많이 넣어서 달에 27만원 할부 갚는데 이거 너무 아깝네요ㅠㅋㅋ 하지만 곧 일시불로 남은거 걒을 계획 입니다 ㅎㅎ 모은돈은 6000밖에 못모았지만 만족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모을려고요!
30중반인데.. 진짜 나 어릴땐 왜 이런 유튜버들 많이없었냐... 20대친구들 설령 스물아홉인친구들 이라도 꼭꼭 새겨들을수 있었으면 좋겠네
이 영상은 정말로 카푸어가 되려하는 자에게 경고 및 이 시기에 나아가야할 방향을 알려줍니다...
카푸어가 되면 어떻게 되는지 매운맛으로 보고 싶다면 중파 카푸어편 보면 될 것 같아요
학교에서 국영수 배우는 것보다 변호사님 유튜브 틀어주는게 더 낫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저번에 카푸어단톡방보고 할말을잃어버렸습니다
누가누가더폐급인가챌린지도아니고
신용등급10등급 과태료500누적을
처음봤습니다. 인생난이도. 하드코어 자동조정 실사판😂
20대 막바지 서울 다세대빌라 1억쯤 하던 시절 고급차 타고 허세부린게 가장 후회되는 아재 1인
대출끼고 충분히 집살수 있던 시기
그이후로 30대40대 까지도 그여파로 힘들었슴
그냥 모닝이나 레이 타시고 약간 여유 있으면 아반떼 소나타 타세요
그 이상은 아주 안정적으로 월 실수령 600이상일때 고려해보세요
이전에 추천해주신 책들 중
'이웃집 백만장자' 책에서 자수성가한 '진짜' 부자들은
보통 국산 중고 차량을 구매하고 자동차에
크게 투자하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있더군요
어쩡정하게 부자거나(졸부) 상속받은 부자
또는 고소득자이지만 모은 재산이 별로 없는 사람들일수록
자동차나 명품 등, 즉 보이는 것에만 신경쓰고
과소비하는 경향이 크다고 하네요
국내도 별반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책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사람과 좋은 차는 다르다
되게 거칠게 정리하면, (1) 20대 때 적당히 생각없이 헤플 여자 만나서 가볍게 놀기엔 소위 카푸어 전략이 좋음. 다만 그 대가는 30대 이후 지속가능한 비전과 성장력. 집에 돈이 많고 물려받을 게 있고 그러면 사실 이 전략이 나음. 더 이쁘고 잘 대주는 애들 널렸음. (2) 20대를 제물로 바쳐 부단히 성장하고 계발한 뒤에 딱 어느 궤도 이뤄놓고 내 가치를 알아봐주는 여자 만나는 전략. 진짜 이쁘고 최상위로 괜찮은 사람 만나기에는 내가 어느 정도 이루는 시점이 늦어질 수록 불리하긴 함. 다른 애들이 채가거든. 그래도 적어도 30대 이후에 내가 비굴하고 아쉽고 무조건 밑지면서 억지로 이어가는 만남은 안 해도 됨.
똑똑한 청년
감사합니다 ㅋㅋ
인생컨닝 잘 하고 갑니다
인생에서 20억만 있어도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수 있습니다! 없어서 문제지
맞습니다 ㅋㅋ
10억만 있어도 상위 10프로
나 젊었을때 친구중에 제법 잘사는집 애가 있는데, 형이타던 아반떼 물려받아 탐. (아버지는 제네시스, 어머니는 캐딜락 타셨음). 하루는 단체소개팅 자리에 오는데, 아버지 사업장에서 쓰는 포터트럭을 끌고나왔어. 자기차는 센터 들어갔다고. 그럼 어머니차 타고나올수도 있었을텐데... 근데 애가 워낙 쌔끈하고 말도잘하고 스마트한게 뿜뿜인 애라서 구질구질하게 설명하려 하지 않아도... 그런애가 포터를 몰고왔다는게 오히려 여자애들사이에서 반전매력이었는지 그날 인기짱이었음. 말끔하게 차려입고 포터에서 내리는게 존나 킹받을정도로 멋질수도 있다는걸 그때 알았어.
어짜피 (여자 꼬시기용)차에 눈돌아간 수컷들은 본 영상 보면서도 엔카 검색하고 있을 겁니다.. 걍 현실적으루다가 그래도 브랜드 빨에 현실타협 하실 분들은 비엠따르릉 118d 천만 언저리로 사시고 (약간 연극해서) 엄마차 받았다고 하세요.. 거기에 수리비 300만 정도 수리여유비로 쟁여두면 몇년간은 든든하실 겁니다..😢
사람이 차를 운영하는게 아니고 차가 사람을 운영하네요
그러게요. 사람이 물건에 끌려다니는...
차가 본체인 케이스
20대자나유 그냥놔둬유 ^^
살면서느끼겠죠 제가28에 차사서 지금 40 인데 그때산차 열심히타고있어요^^ 사람마다 다틀린거에요 처음차살때 왜 신차사냐 하시던부모님도 이제 차좀바꿔라그러시네요 결혼도 하고 애도 초2 ㅎ 근데 너무좋네요 ^^
철없을때니까 그럴까싶기도 하네요:)
1:17 닥신 : ???!!
돈 모으려면 차는 가능한 늦게 사세요
반듯한 아가씨는 젊은나이에 비싼차 모는남자 크게 점수 안줍니다. 물론 부잣집아들이라 차도 돈도 장래성도 좋다면 모르겟지만 .... 돈 부터 모우시는게 부자되는 지름길 입니다 실속이 중요함
차를 할부가 아닌 돈을 모아서 일시불로 살 것. 사회초년생이라면 무리하게 새차 사지 말 것. 새 차를 산다 하더라도 엔트리급 깡통을 살것. 그리고 사기 전에 내가 정말 차가 필요한 상황인가 다시 한번 고민해 볼 것.
난 운전기사가 있는뎅
그것은 버스기사님 ❤
35살때부터 카푸어하다가 44살먹고 정신차린 아재입니다
작년에 차량판매후 빚많이갚고 6개월만에 1000만원 저축했습니다
이제와서보니 왜 이제서야 차판매했나싶네요
저는 좋은차 타는 사람들보다 알짜배기땅에 집가지고있는 사람들이 정말 부럽던데요 ㅠㅠ 카푸어들은 왜 그런데만 집착하는걸까 이해가 안됩니다. 외제차 리스로 끌고다니면서 원룸에 살면 안쪽팔리나..
허영심 심한 여자들이 명품백들고 지하철 타고 다니는거랑 뭐가 다른지;
차라리 제대로된 부동산을 사서 가치가 오르면 그거 팔아서 외제차를 일시불로 사는게 더 현실성있는데 말이죠ㅎㅎ
형편이 되어도 차는 중고차가 좋다고 생각합니다.감가가 계속되니.....잘사면 새차못지 않게 너무 멀쩡해요.닥신보고 제 생각이 더 확고해 졌어요.
유튜브 댓글중에 인상깊게 본게
진짜 간지 나는 차는 소나타를
타더라도 래미안 아파트 마크를
붙인 차라고,
주유하는데
옆에 연식좀된 외제차 탄 20~30대 초반
오길래 돈좀 많이 버나보다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나보다 빨리 주유 다하고 가버리길래
신기해 하면서 보니 만원 주유
이성적으론 다 안된다 생각을 하지만 현실은 꽤 많은 남자들이 카푸어가 되죠..
20대(결혼 생각은 1도 없는상태)에선 생각보다 차가 어필하는게 큽니다. 특히 유튜브로 인해서 그점이 더욱 커졌죠.
차좋아하는살마 유튜브 알고리즘보면 거의다가 슈퍼카 타는 영상들이 꽤 많이 나옵니다.
여기서도 본인은 아니라고 부정하는 사람들 있을텐데 제가봤을때는 현실에서 카푸어인사람들 꽤 있을겁니다.
익명성이니 자기는 아니라 생각하는거지..
한달에 300정도 벌면서 그랜저 소나타급 모는 것도 사치 같아요. 한달에 300이면 중고 아반떼 몰면서 돈모아야 하는 듯
남자 분들. 외제차보다 중요한 것은 핸드폰 번호 관리입니다. 여자들은 좀 친해지면 남자 번호로 유흥 이력 조회를 하며, 깨끗하면 적극적으로 고백합니다.
꿀팁이네요
유흥이력 1도없는 아재입니다
키가 작아서 컷입니다
볼보S90타면서 거의 분식점만 가서 밥먹고.. 어느날은 00분식집에서 2만원도 안되눈 돈도 카드 막혀서..
차를 어떻게 샀냐고 물었더니 마이너스 통장으로 일시불로 샀다고..
여자에게는 그냥 검은차 흰차 승용차 suv 인것울
연극은 언젠가는 막을 내린다 명언이네요 👍🏻
예전에 병역특례로 회사생활할때 21세 고졸 생산직남자 월급 150인데 중형차 새차뽑는거보고 놀랐습니다. 주말마다 여친하고 스키장 다니길래 젊을때 돈 모으라고 했더니 " 인생은 한번뿐이에요, 내일 당장 죽을수도 있어요" 라는 답변에 할말이 없었던 기억이...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다리 찢어진다는
옛말이 있죠
국어를 배웠으면 주제를 알고
산수를 배웠으몃 분수를 알라
맞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계급은 없어져도 자기 수준은 정확하게 알아야겠지요
맞습니다 ㅠ
어차피 결혼 안할 껀데. 중고 제네시스 G70이 땡기네요. 그 정도는 카푸어는 아닐텐데. .
아 중고 g70이면 소득에따라 과소비 아닐거 같긴 하네요.
아반떼 HD 중고로 사서 6년 타고 올해 토레스ev로 바꾸려다.. 10%론에 이마를 탁 치고 맘 고쳤습니다
월세살고 자산은 주식 2억입니다.. 자산 2배되면 그때 바꾸려고요
전 뚜벅초인 제가 좋습니다 걸어다니다 보면 많은게 보이고, 건강에도 좋거든요
면허도 그래서 갱신 안 함 언젠가 아름답게 함께 춤추는 아르코로 진화하려고요
20대 이후 살아남은 카푸어입니다 ㅎㅎㅎ 30대가 된 지금도 여전히 차가 좋네요
앗 ㅋㅋㅋ 소득을 올리셨나요
@@lifecunning 네 ㅎㅎ 빚갚다가 잘 풀린 케이스입니다
어떤차로 카푸어가 되셨나요 ㅋㅋ
@@Shin-xs3zu 시작은 엑센트 디젤이요
A씨보다 나이는 두배, 연봉은 4배넘는 중년 여성 가장입니다.
저도 젊을 땐 막쓰다가 남편이 아프면서 한때 어려움에 처하게 되고 나이만 들었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며 깨달은 사실들을 이 젊은 분이 이렇게 알려 주시니 이 유튭 듣고 깨닫고 행동으로 옮기시는 분 있으면 그는 참으로 행운아입니다. 저도 몇년전부터 노후준비 단단히 준비하고 있고 두 아들들에게 취직하자마자 연금저축부터 들고 좋은 차, 좋은 집을 사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얘들이 소귀에 경읽기로 듣는 건 아닌가 하지만 가랑비에 옷 젖듯 그렇게 하겠다고 말들을 합니다. 젊으신 분들 저처럼 나이들어 후회말고 지금부터 아끼고 저축하세요. 그러면 야무진 배우자도 만나겠죠.
카푸어 진짜 존나게 많습니다. 골빈 젊은이들…
거짓속에 살다 환상에 망하고 진실을 맞이하면 비참해진다.
내가 눈을 뜨면 해가 뜬다는.... 그런 순수한 오만도 20대에는 좋다 ....내가 없다면 이 우주가 없는 것
돈은 나중에 도둑질 하려고
저렇게 막 사는 건가
저런 친구를 두지 말아야 함
돈 빌려 달라고 무조건 연락 옴 혹은 " 너 납치 된 거야 당함 "
여자도 그남자랑. 오래갈생각없는건 아닐까😂😂❤
제가보기에도...
20대들이 롤스로이스 타고 댕기던게 가장 어이없었음…
금수저 애들이었을텐데요...
30대초 지방러이고 잔업특근 합쳐서 대략 5천안팎 뜨는데 국산 중형 하이브리드로 큰 욕심도 없고 과속도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남 눈치보는 성격도 아니고 굳이 브랜드값만 비싼 차 타서 추가비용 지출하는건 정말 아니라는 판단이 서니까요. 나중에 신사임당으로 모닥불 지필 수준이 되면 그때나 한번 고려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중고 520d...🤣
ㅋㅋㅋㅋ
33살(92년생)이고, 운이 좋아 대기업 다니면서 연봉 1억 좀 넘게 받고 있습니다. 29살에 빚없이 자가 마련했고, 32살에 중고 경차 600짜리 일시불로 편하게 구매해서 부담 하나도 없이 편하게 타고 다닙니다. 주식으로 2억정도 가지고 있고 비상현금 5천만원은 항시 통장에 있네요. 열심히 직장생활 11년 했더니 이제 좀 살만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도 각자 위치에서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본인이 고속도로 올라갈 일이 별로 없다면, 출퇴근길에 에어컨하고 히터 잘 나오고 눈비 안 맞게 해 주는 거로 사실상 자동차의 기능은 끝입니다
사회에 나와서 연애하려면 차가 필요한 건 어느 정도 맞습니다. 다만 평범한 직장인으로 외제차는 무리고 저렴한 중고차 사서 연애하면 됨. 좋은 차가 아니어서 연애 못할 여자면 애초에 나랑 안 맞는 여자인 겁니다.
이런 경우를 지랄도 풍년이다 라고 표현합니다
"인간은 타인의 눈길에서 지옥을 경험한다. 우리가 남의 눈 때문에 너무 힘들다. 남의 눈에 전전긍긍하지 않는게 중요하다" -장폴 사르트르
생각없이
사치하는 2030이 있기에 자부심을 갖고
철없는
고딩엄빠들 덕분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벤츠 끌고다닌다고 좋아할 여자면 포르쉐 끌고다니는 남자한테 넘어갈 확률이 99퍼인데
일부러 모르는척하는건지 참
제가 보기에도 그렇죠. 사실 돈으로 상대하면 끝도 없이 저보다 나은 사람들이 널려있어서 경쟁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연비 6킬로 짜리차에 고급유때면서 타는데 일반유에비해 리터당 200원 비싸다 치면 한번주유에 60리터 넣었을때 12000원 더나온다 매주 주유해도 한달에 5만원 더씀 일년에 60만원이면되는데 이게 아까운인간이면 차를 사면안됨.. 외제차는 6천만원짜리사서 5년타면 3천만원도 안되니 감가가 연에 600이상은 떨어지는데 그건 아까워서 어찌타냐..
요새 여자들은 차로 사람 판단하지 않고 부동산 알리미 같은데 가서 공시지가 조회도하고 대출금 얼마인지 남자쪽 부모님 직업 순자산 다 봅니다 ( 저학력인 여성이나 중소쪽 여성은 제외 )
점점 결혼도 고학력 고스펙화되는듯
20대 후반인데 변호사님 생각이 궁금합니다. 20대에 시드머니를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은 하는데 .나를 위해 투자하는게 먼저인지, 시드머니를 모으는게 먼저인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말하는 나에 대한 투자는 영어공부 라던지, 학력을 높힌다던지 저의 대해 가치를 높히는 것입니다.)
지나가는 30대 초반입니다. 당연히 둘다 해여하고요 가중치로 보면 자기 자신이 우선입니다. 배움에는 항상 때가 있는 법이죠. 나중에 해여지라고 하면 나중에는 나중에만의 이유가 생기기 마련.
01:50 소설쓰느라 고생했습니다
순자산의 5%가 적당하지 않을까요?
차는 편한 가전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그동안 16년된 아반떼 HD 타면서 아끼고 아껴서 집도 사고
이제야 나도 좀 편하게 살자며 신차 예약을 해뒀는데
앞으로 좀 더 편하게 운전할 생각을 하니 하루하루가 즐겁네요
다들 안전운전 하시길~
직장생활 3년 만에 K3 2024 일시불로 샀습니다.
다들 어떤 여자가 K3를 타주겠냐고 비웃는데, 저는 여자 태울 생각이 1도 없습니다.
직장에서 자꾸 먼곳 보내서 대중교통 타고 왔다갔다 하기 힘들고 택시 타고나서 법인카드 사용내역 증빙하기 귀찮았습니다. (택시비로 20만원 넘게 씀)
(차 있으면 기름값 빵빵하게 주는 편입니다. → 차몰면서 기름값으로 루팡 재미나게 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자동차는 이동수단 입니다.
지하철에 무슨 국가가 옵션 이리저리 넣어주는 것도 아니고, 버스에도 무슨 옵션 빵빵하게 넣는것도 아닙니다.
본인이 만족하고 감당할 수 있는 차를 사야지,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 비싼 고급차 살 필요가 하등 없습니다.
비싼 고급차 보고 오는 사람들 하나같이 가식적인 사람이고, 뜯어먹지 못해 안달난 사람입니다.
본인 수준에 맞게 살고 있으면 본인에게 진심인 사람이 하나 둘 오기 마련입니다.
경기도권에서 살고 있는데, 차 있어도 일주일에 몇번 드라이브 안합니다.
애시당초 배기량 2000cc를 초과한 우리나라 도로에 필요 하지 않습니다.
도로가 매우 좋은 국가인데다가, 시내 가면 30,50 때문에 엔진 토크 만땅으로 못 씁니다. 그리고 2500cc 이상만 되도 강북강변이나 올림픽대로 가면 연비 작살나서 기름 태워 먹는 기계 그 이상도 아닙니다.
고속도로에 1.6 가지고도 100 밟아도 2.0, 3.3 부럽지 않게 빨리 갈 수 있습니다. (1.6 + CVT 조합 20 → 80 까지 밟는데 5-6초 내외, 100까지 밟는데 7-11초 내외에 밟을 수 있습니다.)
애초에 오프로드도 예전에 시골 가면 있었지, 지금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심시어 오프로드의 성지인 강원도를 가도 1.6 가지고도 왔다 갔다 할 수 있습니다.
고급 외제차 성능 제대로 못쓰면서 유지비 태울 생각 아니면 안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카푸어 왜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IT 공돌이로써, 독일,일본,미국,영국 수준 보다 자동차 센서나 IT 결합도는 국내 회사가 더 좋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국내에 최적화 되어 있어서 국산차를 가는게 정비, 옵션적인 측면에서 이득이라고 봅니다.
물론 현기차가 계속 가격 올리기는 하지만, 동급 대비 싸고 결국에는 차는 유지 못하면 의미 없습니다. 유지비 고려 해야 합니다.
실제로 세금 못내서 영치 당한 외제차 심심치 않게 봅니다.
카푸어는 한국경재를 돌려주는 좋은사람들입니다
20대엔 아반떼만 끌어도 대단한 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전 30대 후반인데 레이 신차급 중고로 사서 끌고 다니네요. 차에 욕심이 없어서..
아 저는 그냥 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