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뭐랄까 각자의 감정과 성향이 확 바뀐 시점이 된 시즌인게 전율돋고 흥미 진진한듯 1. 징크스는 인류애와 정을 싹 잃은 싸패/소패 성향에 자신을 가까이 둘 수 있던건 실코뿐이었고 "나와 가까운 사람은 모두 죽거든"이라는 대사를 치지만 새로운 동료애와 인류애의 감정이 싹이 피는듯한 모습이 보여짐 하지만 컨셉이 게임컨셉이 평생 잡힌다면 아마 동료애와 인류애가 또 사라질만한 상황이 생길거같음 기껏 싹이 피려하는 “가까운 사람”들이 또 죽는다던가… 2. 무모하고 과감했던 바이는 이성적이고 차분함이 탑재됨 하지만 후 에피소드 피셜 보면 징크스도 잃고 케틀마저 손을 떠나자 자책하며 폐인처럼 사는 듯한 모습이 보여짐... 3.케이틀린은 시즌1에서 바이의 억제기였지만 시즌2에서는 바이가 억제기 역할을 하게됨 하지만 억제기를 부셔버리고 매우 강단있고 냉정한 캐릭터로 진화됨 4.시간에 쫓기던 빅토르는 인간의 몸에 한계를 느껴 모든 삶을 포기했지만 죽는것조차 마음대로 하지못하고 마법공학룬의 힘으로 자신을 살린 제이스에게 다시 한번 크게 실망하였고 무력하고 나약한 인간을 초월한 개조인간의 새로운 창조자가 되고자 함 5.수호와 진보를 위해서라면 체계와 순서를 무시하던 성향의 제이스가 과학자 에코 하이머딩거와 머리를 합쳐 순서를 밟아가며 체계가 갖춰지는 단계가 되는듯 6.무모한 진보성향의 과학자들에게 반감을 갖고 극 보수의 성향을 가졌던 하이머딩거가 사태가 심각해진것에 비해 엄청 낙천적인 성향으로 바뀜 과거의 과오를 파훼하는 젊은 제자들로인해 새로운 관점을 두게 된 것 같음
결국 근본으로 돌아가는 서사일테니, 케이틀린 직위 계급 던져버리고 바이랑 자경단 처럼 될 듯. -뇌피셜- 1. 실제론 먼저 바이, 징크스 엄마도 집행자들한테 죽었음. 2. 시즌1 징크스 마지막 궁쏴서 케틀 엄마 죽일때 중간 손가락으로 쏴버림. 이번에 케틀이 징크스 중간 손가락 날려버림. 결국 엄마 복수 어느 정도 함. 3. 케이틀린 우여곡절 끝에 징크스 또 죽이겠다고 난리치면 악행의 사이클 돌아온다고 복수 포기하고 바이랑 화해. 4. 권력싸움 싫다고 벗어던지고 바이라 필트오버든 자운이든 여기저기 다니며 행복
아케인 시즌 2의 3화 오프닝을 장식한 OST "Hellfire"입니다.
간만에 또 신나는 곡이 나와줘서 덩달아 기분이 좋네요.
당분간 아케인 OST 편집 영상 위주로 업로드할 예정이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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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뭐랄까 각자의 감정과 성향이 확 바뀐 시점이 된 시즌인게 전율돋고 흥미 진진한듯
1. 징크스는 인류애와 정을 싹 잃은 싸패/소패 성향에 자신을 가까이 둘 수 있던건 실코뿐이었고
"나와 가까운 사람은 모두 죽거든"이라는 대사를 치지만 새로운 동료애와 인류애의 감정이 싹이 피는듯한 모습이 보여짐 하지만 컨셉이 게임컨셉이 평생 잡힌다면
아마 동료애와 인류애가 또 사라질만한 상황이 생길거같음 기껏 싹이 피려하는 “가까운 사람”들이 또 죽는다던가…
2. 무모하고 과감했던 바이는 이성적이고 차분함이 탑재됨
하지만 후 에피소드 피셜 보면 징크스도 잃고 케틀마저 손을 떠나자 자책하며 폐인처럼 사는 듯한 모습이 보여짐...
3.케이틀린은 시즌1에서 바이의 억제기였지만 시즌2에서는 바이가 억제기 역할을 하게됨
하지만 억제기를 부셔버리고 매우 강단있고 냉정한 캐릭터로 진화됨
4.시간에 쫓기던 빅토르는 인간의 몸에 한계를 느껴 모든 삶을 포기했지만 죽는것조차 마음대로 하지못하고
마법공학룬의 힘으로 자신을 살린 제이스에게 다시 한번 크게 실망하였고 무력하고 나약한 인간을 초월한 개조인간의 새로운 창조자가 되고자 함
5.수호와 진보를 위해서라면 체계와 순서를 무시하던 성향의 제이스가
과학자 에코 하이머딩거와 머리를 합쳐 순서를 밟아가며 체계가 갖춰지는 단계가 되는듯
6.무모한 진보성향의 과학자들에게 반감을 갖고 극 보수의 성향을 가졌던 하이머딩거가
사태가 심각해진것에 비해 엄청 낙천적인 성향으로 바뀜
과거의 과오를 파훼하는 젊은 제자들로인해 새로운 관점을 두게 된 것 같음
점점 롤 원본 캐릭터 대사에서 느껴지는 성격에 가까워져가네요 설명을 들어보니
해설 잘 봤습니다 이런 해석은 어떻게 하시는지... 대단 ((다음 편 해석도 기대할게요))
설명 너무 맛깔나요
@@달동임미다 하이머딩거 롤 원본은 걍 미친놈이던데 ㅋㅋ
징키 바이 화해함 이미 스포 뜸
시즌2에선 징크스가 되려 좀 더 성숙해진 기분..케틀은 복수심에 미쳐가는...
근데 보는내내 징크스x나 이쁘다...
케틀의 선함은 순진하게 살아도 문제없을만큼 풍족한 환경에서 나왔던거니까…
제이슨 여친이 더예쁨
결국 근본으로 돌아가는 서사일테니, 케이틀린 직위 계급 던져버리고 바이랑 자경단 처럼 될 듯.
-뇌피셜-
1. 실제론 먼저 바이, 징크스 엄마도 집행자들한테 죽었음.
2. 시즌1 징크스 마지막 궁쏴서 케틀 엄마 죽일때 중간 손가락으로 쏴버림. 이번에 케틀이 징크스 중간 손가락 날려버림. 결국 엄마 복수 어느 정도 함.
3. 케이틀린 우여곡절 끝에 징크스 또 죽이겠다고 난리치면 악행의 사이클 돌아온다고 복수 포기하고 바이랑 화해.
4. 권력싸움 싫다고 벗어던지고 바이라 필트오버든 자운이든 여기저기 다니며 행복
그래서 케이틀린이 역지사지 당하니까 풀발진 하는 게 좀 짜증났음. 이럴 거면 시즌 1에서 적당히 꽃밭이었야지
' 가능 '
3편 인트로 예술이야 진짜 영상 음악 세계관 펑키 그 자체
아케인은 매화 노래가 다 ㅆㅅㅌㅊ라 지림. 앞으로 남은 6화 동안 또 무슨 노래가 나올지 더 기대됨
0:10 can I do the right thing for the wrong reason 이 부분 나왔을 때 진짜 소름 돋음 딱 현재 케틀을 상징하는 가사 같은..
일부러 노리고 배치했는데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셨군요 ㅎㅎ
사적인 복수를 위해 공권력과 표면적 대의를 이용하는 케이틀린의 처지에 딱맞음
아이샤의 등장으로 새로운 가족의 형태가 또한번 드러나서 좋았어요. 비슷해보이지만 절대 다른 각자의 이야기와 개인이 모여 구성해내는 가족들의 다양한 모습들. 앞으로 또 어떻게 서사를 풀어낼지
진짜 너무 내취향
아 진짜 미쳤ㅕ다..
아케인 이번에도 ost 지림 아시니코 노래 어떻게 쓰일지 기대됨..ㅋ
존나 재밌겠다..
개쩐다
Get Jinxed처럼 광기어린거 같아서 좋다
시작부터 끝까지 지르네
근데 솔직히 시즌 1이랑 2 3화까지 보고나서 느낀건 케틀이 복수심에 눈이 멀긴했지만 이성적인 판단을 한거임ㅇㅇ 아랫동네에서 올라와서 계속 테러하고 사람들 죽이고있었으니까 막을 사람이 필요함
미쳤다 ㄷㄷ
와 쫀나게 놀아보올까아~!!!!!!
잘봤습니다 다음 자막드로 to ashes and blood 가능할까요 ㅎㅎ
감사합니다, 마침 해당 곡으로 현재 작업 중이었네요 ㅎㅎ
수요일 내로 업로드 예정입니다!
아케인2 sucker 해주세요
@@bdidjdndnd 차후에 징크스와 실코 파트에 맞춰 제작해 보겠습니다!
찾았다
우왕
내일이 월요일이라니
@@최해준-e2l부정할수 없는 현실
띠발...
좌왕
이번 시즌 ost 거를게 하나도 없네요
아케인 시즌 1 노래가 너무 잘 뽑혀서 이번꺼는 아쉽긴 하다
아쉽다고요…? 아직 반도 안 나옴 좀만 기다리셈
@@hannanna1004노래 얘기하는데요
@@Youwhatthefxck 그니깐요 아직 1부 노래 밖에 안 풀림 앨범 보면 공개 안된 곡들이 10개가 넘는데..ㅎ
다음 456 화 ost 띵곡 나옵니다
뭐가 나오건 에너미보다 노래 좋기가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