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님 또 감사합니다! 저 사실 어제 올린 영상 말미에 올릴까하다가 그냥 조용히 덮어버린 뒷이야기가 있었어요. 속초에 살다가 근무지 이전으로 이사를 가게 된 나름 단골 소형견 가족이 있었는데 3월이나 4월경에 유학을 가게됐다고 이번달 말까지 일정 정해서 1년치 장기호텔링을 하기로 약속한 게 있었답니다. 그 호텔링건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면 당분간 스트레스 받는 호텔링 완전 휴업에 들어가고 유튜브에 완전 몰입모드로 들어갈 예정이었지요. 근데 어제 유튜브 광고수익이 모처럼 15만원 들어와서 애들 간식을 샀다가 돈이 좀 남아서 기왕에 나온김에 시장에 들려서 최애간식인 황태포까지 사서 들어가려고 이동 하던중 호텔링 문의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당일예약'은 즉흥적으로 문의만 하고 잠수타는 경우를 하도 당하다 보니까 웬만하면 잘 안 받는 편인데 어젠 도착시간까지 말하면서 꼭 간다고... 준비해달라길래 급하게 차를 돌려 집으로 돌아와서 기다리는데... 역시나 당일예약건은 잠수타며 전화도 안받더군요. 화도 좀 나고 어이가 없어서 잠시 멍 때리다가 위에 말씀드린 장기호텔링건이 갑자기 생각나 카톡으로 말일 가까워오는데 대충 일정 확정되셨는지 확인차 연락드렸더니... 이것도 휴직처리가 될지 안될지 확실치 않아서 좀 연기해야겠다고... 생각보다 길어질 것 같다고... 이런식으로 일 처리를 할거면 애초에 그냥 문의만 한다고 했으면 차라리 오늘같이 광고수익 들어왔을때 간식보단 공과금 내는데 썼으면 좋았을텐데~란 아쉬움과 화가 밀려오던 순간... 아무 생각없이 댓글창 카테고리 들어갔다가 또 5만원이나 후원을 해주신 이미숙님 뵙곤... 자칫 멘탈이 나갈뻔하다가 또 간신히 부여잡았네요. 이미숙님의 후원이 있기전까지 지난 12월과 1월 총수익보다 2월달이 더 많다고 수치상 뜹니다. 3월엔 좀 나아지겠죠...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큰 도움에 힘을 얻고 평온함을 유지하려고 애쓰게 되네요. 여름시즌에 꼭 시간내셔서 방문해주세요. 마음 편하게 식사대접 할 수 있을 만큼 꼭 성장해있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사랑아~~~숙희야~~~~
속초바다도 너무 푸르고 이쁘고 사랑이도 숙희도 너무 이쁩니다😊😊❤❤❤🎉🎉🎉🎉🎉
사랑이 허숙희~지지배들 넘이뽀~❤❤
사랑이의얼굴엔항상~ 애교미소가잇당~
언제나 이뿜받고자란 사랑이~터프하게손딱 🎉아궁 귀여워
우리숙희는머해~~~ㅋ
감사합니다😄
다견 보호자님 최고~~
앗 동동.엘사.초코님 반갑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해요^^~
사랑아이도 허스키도 안녕^^~❤❤❤😂😂
감사합니다🤗
사랑이손 주는모습 정말 얘쁘네요
혀 내민 예쁜표정 왤케 귀여운지😂😅❤❤
우리 사랑이와 허숙희 바다산책 넘 좋아요 😍❤💕
감사합니다 🤗
아가들 케어 하시느라 힘드실텐데 늘 감사드립니다
댓글로 언제나 힘을 불어넣어주시는 아옛날이여님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이쁜 여자친구들 😊
부럽넹 ^^ 아가들이 ~~~ ㅎ ❤❤❤
감사합니다 🤗
겨울바다 가고싶었는데..이렇게 영상으로 사랑이❤허숙희도 보고 고맙습니다👍👍👍
이미숙님 또 감사합니다!
저 사실 어제 올린 영상 말미에 올릴까하다가 그냥 조용히 덮어버린 뒷이야기가 있었어요.
속초에 살다가 근무지 이전으로 이사를 가게 된 나름 단골 소형견 가족이 있었는데 3월이나 4월경에 유학을 가게됐다고 이번달 말까지 일정 정해서 1년치 장기호텔링을 하기로 약속한 게 있었답니다.
그 호텔링건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면 당분간 스트레스 받는 호텔링 완전 휴업에 들어가고 유튜브에 완전 몰입모드로 들어갈 예정이었지요.
근데 어제 유튜브 광고수익이 모처럼 15만원 들어와서 애들 간식을 샀다가 돈이 좀 남아서 기왕에 나온김에 시장에 들려서 최애간식인 황태포까지 사서 들어가려고 이동 하던중 호텔링 문의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당일예약'은 즉흥적으로 문의만 하고 잠수타는 경우를 하도 당하다 보니까 웬만하면 잘 안 받는 편인데 어젠 도착시간까지 말하면서 꼭 간다고... 준비해달라길래 급하게 차를 돌려 집으로 돌아와서 기다리는데...
역시나 당일예약건은 잠수타며 전화도 안받더군요.
화도 좀 나고 어이가 없어서 잠시 멍 때리다가 위에 말씀드린 장기호텔링건이 갑자기 생각나 카톡으로 말일 가까워오는데 대충 일정 확정되셨는지 확인차 연락드렸더니...
이것도 휴직처리가 될지 안될지 확실치 않아서 좀 연기해야겠다고...
생각보다 길어질 것 같다고...
이런식으로 일 처리를 할거면 애초에 그냥 문의만 한다고 했으면 차라리 오늘같이 광고수익 들어왔을때 간식보단 공과금 내는데 썼으면 좋았을텐데~란 아쉬움과 화가 밀려오던 순간...
아무 생각없이 댓글창 카테고리 들어갔다가 또 5만원이나 후원을 해주신 이미숙님 뵙곤... 자칫 멘탈이 나갈뻔하다가 또 간신히 부여잡았네요.
이미숙님의 후원이 있기전까지 지난 12월과 1월 총수익보다 2월달이 더 많다고 수치상 뜹니다.
3월엔 좀 나아지겠죠...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큰 도움에 힘을 얻고 평온함을 유지하려고 애쓰게 되네요.
여름시즌에 꼭 시간내셔서 방문해주세요.
마음 편하게 식사대접 할 수 있을 만큼 꼭 성장해있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s.korea9dogs 힘내세요👍👍❤❤❤
이미숙씨 👍👍👍
아가들하고 바다 산책 ~ 넘 좋아보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