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하이라이트 00:39 출연자 소개 00:59 팀홀튼은 왜 캐나다🇨🇦의 국민 카페가 될 수 밖에 없었나 01:48 팀홀튼, 10개월 일해본 썰🙋♀ 03:00 국대 바리스타의 솔직한 메뉴 평가💯 05:00 막간 리뷰1 스벅보다 싼데 더 맛있다고?☕ 09:48 캐나다 가성비 커피가 한국에서 비싸진 이유💰 11:24 막간 리뷰2 시그니처 도넛🍩직접 먹어봄(feat. 던킨) 13:02 억대 임대료까지 내면서 강남에 1호점 낼 수밖에 없는 이유 18:36 그래서, 팀홀튼은 한국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팀홀튼의 모든 메뉴가 사실 다 애매해요. 다행이 브루커피와 아메리카노가 괜찮은것 같은데 문제는 경쟁이 심한 메뉴이고.. 다른 메뉴를 성공시키려면 시즌별로 부지런히 신메뉴 만들지 않으면 실패할 것 같아요. 16:01 에 메가커피 위치가 맞긴한데, 바로 근처 메가커피를 빼먹으셨어요, 팀홀튼 바로 옆옆 건물에 엄청난 매출을 자랑하면서 좌석도 많은 메가커피 직영점 있어요 워낙 잘되서 그냥 콜드브루도 대기 5분이상 걸리더라고요, 물론 마케팅도 잘하고 직원들도 6G급으로 손이 빠르긴하죠. 워낙 잘 아시겠지만 신논현역주변에 강남역과 논현역쪽을 제외하고 스벅은 5개(리저브는 2개)입니다, 근데 다 잘되요. 그리고 도넛경쟁자인 던킨도 대형매장이 바로 대각선 건너편 (수퍼두퍼 옆)에 잘 되고 있거든요, 거기도 샌드위치, 샐러드, 빙수까지 다 팔아서 아마 스프빼곤 팀홀튼과 완전히 메뉴가 겹치는데 과연 팀홀튼이 잘 버틸지 궁금하긴 하네요. 투썸이 올라가면서 사람이 많이 줄긴했는데 입점건물이 스플, 청년임대주택이라서 8천을 유지하는 군요... 인텔리젠시아 커피가 들어오는 것은 환영합니다, 기본적으로 원두질이 받쳐주고 요새 무시못하는 디카프원두도 좋더라고요, 약간 커스텀도 가능하고 대략 스벅리저브 상위호환으로 될것 같은데 아마 블루보틀을 벤치마킹 할것 같네요.
@@코야하님 말이 아주 정확합니다. 커피가 마시고 싶을 때 절대 일부러는 가지 않는 곳이고, 어디 놀러갔을 때 주위에 갈 때가 없을 때 어쩔 수 없이 가는 저질 싸구려 커피, 도너츠도 완전 저질... 그나마 샌드위치는 맛이 깔끔한 편이지만 일부러 먹으러 갈 만한 맛도 아니고.. 하여간 전혀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곳, 팀홀튼... 홈리스들의 아지트
ㅇ이러이러한 맛이다~라고 표현을 했느먄 어땠을까 싶네요. 타 브랜드와 비교해서 나는 어떤게 더 맛있다라고 표현하는거는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인데 말이죠. 비교할거면 메가나 빽다방 컴포즈 커피빈 텐퍼센트 등등 다른 브랜드도 다 같이 비교하면 전문적인 느낌이 났을 것 같습니다. 전문성을 챙기지 못하거나 않을거라면 스벅이랑도 비교하지 말았어야한다고 봐요.
00:00 하이라이트
00:39 출연자 소개
00:59 팀홀튼은 왜 캐나다🇨🇦의 국민 카페가 될 수 밖에 없었나
01:48 팀홀튼, 10개월 일해본 썰🙋♀
03:00 국대 바리스타의 솔직한 메뉴 평가💯
05:00 막간 리뷰1 스벅보다 싼데 더 맛있다고?☕
09:48 캐나다 가성비 커피가 한국에서 비싸진 이유💰
11:24 막간 리뷰2 시그니처 도넛🍩직접 먹어봄(feat. 던킨)
13:02 억대 임대료까지 내면서 강남에 1호점 낼 수밖에 없는 이유
18:36 그래서, 팀홀튼은 한국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팀홀튼은 캐나다에서 한국 백다방, 메가커피, 컴포즈 레벨인데 어이가 없네요 ㅋ
추억의 팀홀튼! 한 번쯤은 꼭 가보고싶네요 이렇게 다양한 시각으로 분석해주시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팀홀튼이 가격 면에선 애매한 위치가 되긴 했네요 과연 평당 100만 원 대 공간을 언제까지 가져갈지.. 커피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 피츠 커피랑 인텔리젠시아 커피도 빨리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오픈 초반엔 궁금해서 갈텐데 몇달 지나면 어찌될지 캐나다 경험 있는 사람들에겐 추억의 맛이겠군요
오 체험담도 재밌고 조곤조곤 상권 및 커피 시장 분석해주시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바리스타님 목소리 굉장히 편안하고 좋아요:)
팀 홀튼 가보고싶어요 ! 면밀한 분석과 내용이 넘 좋네요 ! 헤럴드 화이팅
이홍규 대표님의 상권이야기 진짜 흥미진진해욥
5:19 캐나다 현지에서도 아라비카 100퍼에요. 뭘 표방했든 그냥 가격만 올린 거 맞아요.
팀홀튼의 모든 메뉴가 사실 다 애매해요. 다행이 브루커피와 아메리카노가 괜찮은것 같은데 문제는 경쟁이 심한 메뉴이고.. 다른 메뉴를 성공시키려면 시즌별로 부지런히 신메뉴 만들지 않으면 실패할 것 같아요.
16:01 에 메가커피 위치가 맞긴한데, 바로 근처 메가커피를 빼먹으셨어요, 팀홀튼 바로 옆옆 건물에 엄청난 매출을 자랑하면서 좌석도 많은 메가커피 직영점 있어요 워낙 잘되서 그냥 콜드브루도 대기 5분이상 걸리더라고요, 물론 마케팅도 잘하고 직원들도 6G급으로 손이 빠르긴하죠. 워낙 잘 아시겠지만 신논현역주변에 강남역과 논현역쪽을 제외하고 스벅은 5개(리저브는 2개)입니다, 근데 다 잘되요. 그리고 도넛경쟁자인 던킨도 대형매장이 바로 대각선 건너편 (수퍼두퍼 옆)에 잘 되고 있거든요, 거기도 샌드위치, 샐러드, 빙수까지 다 팔아서 아마 스프빼곤 팀홀튼과 완전히 메뉴가 겹치는데 과연 팀홀튼이 잘 버틸지 궁금하긴 하네요. 투썸이 올라가면서 사람이 많이 줄긴했는데 입점건물이 스플, 청년임대주택이라서 8천을 유지하는 군요...
인텔리젠시아 커피가 들어오는 것은 환영합니다, 기본적으로 원두질이 받쳐주고 요새 무시못하는 디카프원두도 좋더라고요, 약간 커스텀도 가능하고 대략 스벅리저브 상위호환으로 될것 같은데 아마 블루보틀을 벤치마킹 할것 같네요.
아니!!!!!! 나 캐나다 있을 땐 저렴해서 갔는데에ㅔㅔㅔ 흐헝엉 가격 무슨 일
아무래도 한국 시장공략 잘 못한듯 하네요. 한국은 이미 스페셜티 커피가 퍼져나가고 있는 성숙시장이고 저렴한 브랜드 시장은 스타벅스부터 토종 브랜드가 촘촘히 잡고 있어서 ^^;
캐나다 갬성은 소비자들에게 힙하지도 않죠
캐나다 토론토에 있을 때 SECOND CUP이 더 향미나 풍미가 더 좋았던 기억이 남아 있어요, 저 브랜드는 한국에 진출할지 미지수네요
세컨컵 가성비도 너무 좋았죠! 저도 자주 이용했었다는^^
비싸긴하다.. 근데 저 미녀 기자님 후기랑 영상 보고 가보고는 싶네유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말그대로 아침에 출근전에 잠깨려고 드라이브 thru 로만 가지는 포지션 ㅋㅋ. 심지어 퇴근 후에도 안감 ㅋㅋㅋ
4:55 한국에서 몽블랑이 유행하지 못하는 이유가 아무리 고급디저트라도 저렴한 바밤바 맛으로 느끼기 때문인데... 믹스커피의 나라에서 더블더블이라..? 🤔흠 (맛은 있겠지만, 믹스커피의 꼬리표가 달라붙지 않을런지..?!)
팀홀튼은 호구나 가는 겁니다.
14:05 글로벌 체인이라 돈이 많긴 한가보다... 평당 백만 원..... 억소리 나는 월세ㄷㄷ
캐나다에선 빽다방 느낌인데, 한국 들어오니 스타벅스랑 비교가 되네😯
던킨이있는데.굳이 빽다방?
빽다방이랑 결이 다름. 캐나다에서 빽다방은 커피타임 정도. 팀허튼은 저렴한 커피란 인식 아니고 말그대로 표준커피임
@@선이와버꿀이개소리하지마세요 캐나다 살아는 봤음? 그냥 저가 싼커피임 가면 유학생 노년층 흑인들만 가는곳이 팀홀튼임
@@코야하캐나다 시민권자다. 분노조절장애냐? 왠 욕지꺼리 ㅉㅉ
@@코야하님 말이 아주 정확합니다. 커피가 마시고 싶을 때 절대 일부러는 가지 않는 곳이고, 어디 놀러갔을 때 주위에 갈 때가 없을 때 어쩔 수 없이 가는 저질 싸구려 커피, 도너츠도 완전 저질... 그나마 샌드위치는 맛이 깔끔한 편이지만 일부러 먹으러 갈 만한 맛도 아니고.. 하여간 전혀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곳, 팀홀튼... 홈리스들의 아지트
유학 시절이 그리워지는 팀홀튼...
한국 국격이 높아지며, 이제 20대 초반 이하에게는 여행 이상의 가치가 없는 캐나다. 꿈많던 MZ 들의 어린시절 추억이 되겠네요.. 성공을 기원합니다.(단, 상당의 높은 수준의 한국 소비자들에겐 가격 경쟁력이 없으면 장수는 어려울 것 같아요 ㅠㅠ)
맞습니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계시네요 ㅎㅎ 더 이상 한국에 비해서 선진국이 아니죠
월 임대료가 억대여도 마진이 남는다는 셈인데, 문득 직원분들 복지도 궁금해지네요
캐나다에 사는 저로써 어디가… 더블더블이 고급스러운 맥심일까… 죄송하지만 밍밍한 맥심이랍니다. ㅠ 그리고, 캐나다에서 가장 저렴한 커피숍을… ㅠ 커피에 대한 인식도도 높고 까다로운 한국에 어떻게 살아남을까요? 아이스캡… 당이;
서울대입구역 부근에도 팀홀튼 오픈 준비하고 있더라고요.
캐나다 팀홀튼 그립네요.. 배고플땐 치킨누들숲에 오이 넣은 크림치즈바른 에브리띵 베이글. . 팀빗츠. . 아이스캡. . 프렌치 바닐라. . ㅠ . ㅠ 그립네요 싼가격에 존맛탱
강민서 바리스타가 나왔는데, 썸네일에라도 작게 사진 넣어주시지 ! 관심분야라, 클릭해보고 알았네요
후기 재밋다 미녀 기자님 블루보틀도 후기 남겨주세요
안갈랍니다..
우리나라만 오면 돌변하는 프리미엄 전략 지긋지긋ㅠㅠ
팀홀튼?...별로인데....
외국에서오면 똥도 고급화해서팔면 사는게 한국이니까
한국은 땅값도 비싸고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게 해야하고... 좀 비싸지겠지... 그리고 팀호튼이 캐나다에서 이상할 정도로 싸게 팔음. 무슨 비영리 자선단체 같아. 다른 커피숍 가면 맛도 없구만 차라리 팀호튼이나 갈껄... 이런 생각 듬.
우리나라 기업으로 치면 빽다방이나 봄봄, 컴포즈가 다른나라에서는 스벅보다 비싼 경우일 듯.
ㅇ이러이러한 맛이다~라고 표현을 했느먄 어땠을까 싶네요. 타 브랜드와 비교해서 나는 어떤게 더 맛있다라고 표현하는거는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인데 말이죠. 비교할거면 메가나 빽다방 컴포즈 커피빈 텐퍼센트 등등 다른 브랜드도 다 같이 비교하면 전문적인 느낌이 났을 것 같습니다. 전문성을 챙기지 못하거나 않을거라면 스벅이랑도 비교하지 말았어야한다고 봐요.
캐나다 국민까페가
한국 와서는
돈 있는 사람들 봉으로 생각하네.
ㅋㅋㅋ
거기에 또 넘어가서 줄 길게 서있는 봉뽕들~
뭐 가격 얼탱이 없게 비싼건 알겠는데 나는 외국에 있는 파리 바게트 가격이 더말이 안된다 생각한다
난 한국에서는 둘다 안먹어
캐나다 국민커피점 강남에 냈는데..왜 캐나다랑 가격비교를 하냐...아는 척들은. 여기서 한국소주 만원넘게 주고 사먹으면서...ㅉㅉ
저런 호구들이 있으니 당연할듯 ㅋㅋㅋㅋㅋ
마치 북한에서 맥심 커피 느낌...^^...허영, 허세 쩐다 쩔어....ㅋㅋㅋㅋ...이러니 국제 호구 소릴 듣지.....
둘다 맛없음.
어느 유튜버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꼴지가 스벅임. GS편의점 커피가 나음 ㄷㄷ
호구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