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rry tomato pickle with P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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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재료:방울토마토 780g(대략 60개),
매실청 300ml, 소금 한두꼬집
슬라이스 레몬 2조각
조리시간: 20분 난이도:★☆☆☆☆
가족들 한줄평
엄마: 친구에게 선물했는데 너무 맛있어,
자기도 해먹고싶다고 레시피 묻는 답장이ㅎㅎ
아빠: 토마토는 그냥 토마토로 먹는 게 좋음.
딸: 후식으로 몇 개씩 집어먹으면 좋음.
남은 청은 물에 타서 시원하게 먹으면 꿀맛♥
총평: 새콤달콤하게 입맛돋아주는 메뉴 추천.
*유통기한은 2주 이내에 드시는 게 좋아요.
1. 먼저 방울토마토와 레몬은
잔류농약이 걱정되니깐,
베이킹소다 2T 풀어놓은 물에
5~10분 동안 담가주세요.
2. 그리고 베이킹소다가 묻어있으니깐~
물에 두세 번 깨끗이 씻어주는 게 좋겠죠.
3. 또 토마토는 데쳐야 더 맛있기도 하고,
껍질도 훨씬 더 쉽게 벗길 수 있으니깐.
부글부글 끓는 물(+소금 1/2T)에
방울토마토를 넣고 뚜껑을 열고
센불에서 1분 30초 ~ 2분 데쳐줄게요.
(봤을 때 껍질이 갈라지면 OK.)
4. 그리고 먹을 때 아무래도 껍질이 있으면,
걸리적거려서 맛이 없으니깐.
하나하나 벗겨주는 게 좋겠죠!!
*어떠신 분들은 더 잘 벗겨지라고
칼집을 낸 다음 데치는 분들도 있으신데.
저는 아무래도 그러면 짧게 데치다 보니깐.
좀 단 맛이 덜 나는 느낌이랄까?
또 하나하나 칼집내려면 귀찮아서~
그과정은 패스했으니 참조해주세요.
5. 레몬은 다 사용은 안 하고.
슬라이스 2조각만 사용할 건데.
이걸 집에 없으면 굳이 살 필요는 없고.
레몬즙을 1/2t 정도 넣어주셔도 될 듯?
6. 여기서부터는 별거 없어요.
소독된 용기에 토마토를 담고,
매실청을 부어주면 된답니다.
(대략 토마토가 잠길 만큼이면 OK.)
7. 그리고 소금 1꼬집과 레몬을 넣고,
이제 냉장고에 넣고 1~3일 동안
매실청이 밸 때까지 기다려주면
오늘의 요리도 끝!!
*아무래도 껍질을 벗겨놓아,
저장성은 조금 떨어지니깐.
2주 이내에 다 드시는 걸 추천.
한 번 데쳐서 달큼한 맛은 살아나고
새콤함은 줄어서 더 맛있는 방울토마토.
거기에 더운 여름에 입맛 돋아주는
매실청에 푹! 절여놓으니깐~~
진짜 꿀맛 메뉴가 탄생했달까?!
진짜 이번에 좀 많이 만들어서
친구에게도 선물로 줬는데,
다들 맛있다고 칭찬받았답니다ㅎㅎ
저는 주로 후식으로 많이 먹는데.
샐러드라든가, 냉파스타 등등에 넣어서
활용해도 충분히 맛있을 것 같고.
또 남은 국물 같은 건 물 타서
시원새콤하게 먹어도 참 좋겠죠♥
여러분도 작년에 담가놓은
새콤달콤한 매실청을 활용해서,
맛있게 담그시고 며칠 동안
두고두고 맛있게 즐겨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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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한줄평에 빵 터졌네요.저희 아빠도 똑같이 말할거 같아서요ㅎㅎ
ㅎㅎㅎ 한달전 만들어놓고 후회하는 음식!!^^ 집안식구 하나 먹어보고는 아무도 쳐다도 않보는...스파게티 먹고 입가심 하라고 만들었는데...
안녕 하세요 박실장 입니다👍
주말에도 알람소리 듣고 놀러 왔습니다^^
늘 맛있게 시청 잘 하고 있습니다~^^
보기만해도 비주얼 너무 좋네오~😊
오늘도 풀시청 허고 선물 놓고 갈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