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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궁금했던 부분이 있는데 웜홀을 통해서 만 교수 일행이 다른 은하계로 이동했고 그 몇년뒤 주인공이 똑같은 웜홀을 타고 만 교수 일행이 갔던 은하계를 따라서 가는데 별과 그에 속한 행성들은 계속 이동을 하고 있지 않나요? 태양만 하더라도 초속 220km의 속도로 우리 은하를 공전하고 있는데 몇년뒤에 찾아간 그 은하계는 그 위치에 있지 않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스타워즈 클론의 역습이었나? 거기서 오비완이 어떤 행성을 지도에서 찾아서 가는 장면이 있는데 별이 계속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는걸 가정하면 우주의 지도를 보고 찾아가는게 가능한 일 일까요?
근데 결국 저 웜홀을 이용한 시간여행도 그 웜홀이 만들어진 시점까지만 가능한 얘기라서 결국 우리가 인공적으로 생성한 웜홀은 생성 이후의 시간대만 넘나들 수 있다는 얘기고 이미 한참 전에 자연적으로 생성되어 있었던 웜홀이 아닌 이상은 공룡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러 간다거나 하는 천문학적인 단위의 과거 시간여행은 불가능하다는 거군
리트 과학 배경지식 쌓기 위해서 본지 일년 정도 됐는데 시험 보기 전 마지막 영상이겠네요. 글만 읽고 잘못이해 할 수도 있는 과학지식을 재밌는 영상과 설명 덕분에 공부에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시험에 리뷰엉이님이 올려주신 내용이 소재로 나오면 좋겠네용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XD
덜고 말고 나는 과거로 갈수만 있다면 지금 내 나이와 같은 연배인 부모님을 찾아가서 아는척은 안해도 부모님의 젊었던 그 시절을 내 눈으로 다시 한번 보고 올거 같아요 저도 점점 나이가 들어가서 그런지 부모님의 늙어가는 모습을 볼때마다 뭔가 가슴이 미어지고 천천히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는 것만 같아서 마음이 조급 해지더라구요 25살 때부터 근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남들보더 더 열심히, 정말 주말에도 쉬지 않고 일해서 지금은 제 동년배에 비해서 커리어도 많이 쌓이고 부모님의 자랑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도 욕심이 자꾸만 커지더라구요 그러다가 문득 부모님의 젊은 시절 사진을, 제 유년시절 저를 안고 환하게 웃고있는 부모님의 사진을 보게 됐습니다 단 한번만, 악마가 제 수명을 앗아간다고 해도 좋으니 부모님의 젊었던 시절을 제 눈으로 다시 한번 보고 싶다는 열망이 생겼습니다
광속으로 가는 우주선과 지구의 시간 흐름 차이가 발생한 거지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은 아닌 거네요. 한 시간선이 있고 타임머신이 현재 시간에서 분리되어 나와서 탑승자의 현재 모습 그대로 과거나 미래의 시간대로 자유롭게 이동하는 걸 시간여행이라고들 하는데 영상에 나온 예시로 보면 미래로 가는 건 그렇다고 쳐도 과거로 역행하는 건 아니네요. 시간은 그대로 진행되고 있고 그저 시간이 빨리 흐른 쪽에서 느리게 흐른 쪽으로 웜홀을 통해 이동하는 거니까요. 물론 저 예시는 웜홀 내외의 시간 흐름을 설명하기 위한 거지만 개인적으로 시간여행에 초점을 맞춰서 생각해봤어요. 반박 시 님 말 맞음
사실상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상상하던 타임머신과는 많이 다르네요. 2023년에 타임머신을 사용해서 1998년으로 간다기보다는, 2023년에 웜홀 타임머신 프로젝트를 시작해서 2030년까지 7년간 진행한 후, 아직 2024년인 반대쪽으로 넘어가는 식이네요. 이렇게된다면 과거로 가는건 맞지만 시간여행이라기보단 7년간 미래를 예습하고 1년 뒤로 가는 느낌이네요. 웜홀이 생기기 전의 과거로는 갈수없다는것과 웜홀을 통과하더라도 웜홀을 만든 때를 기점으로 시간이 흐르긴 했다는점이 타임머신보단 오히려 판타지 속 회귀와 더욱 흡사하네요.
@@1lon_Musk 웜홀은 공간과 공간을 이어주는거고 30년에서 24년으로 가는건 반대쪽 공간이 빛의 속도에 가깝게 움직여 시간 지연이 크게 일어났기 때문에 원래 공간이 23년부터 7년이 흐를동안 반대쪽 공간은 23년부터 1년이 흘럿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열자마자 넘어간다면 반대쪽의 시간지연이 아무리 크다해도 시간 역행이 아닌 시간 지연이기 때문에 현재와 거의 차이가 없게 되겠죠. 시간 역행이 아닌 시간 지연이기 때문에 원래 있는쪽과 반대쪽의 시간 흐름이 유의미하게 차이나려면 결국 충분한 시간이 흐른 뒤여야한다는겁니다. 웜홀을 열때 당시에는 현재의 공간과 과거의 공간을 잇는것이 아닌 각각 현재의 공간을 잇는것이므로 단순히 30년->24년이 아니라 23년->30년->24년 인 것입니다.
@@900ner29 만약 과학자가 비밀리에 2020년에 웜홀을 뚫어놓고 5년 뒤인 2025년에 웜홀을 통해 과거 2020년으로 특수부대를 보내 푸틴을 암살하려 한다면 암살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일단 웜홀을 타기전 2025년에 푸틴이 살아있다고 가정합니다 2020년에 미래에서 온 암살자를 잘 처리했기 때문에 2025년에 푸틴이 살아있는 것이고 그것을 안다면 과거로 돌아가서 암살을 시도할 이유가 없게 되는 걸까요? 최근에 테넷 보고 하게된 생각입니다
과거로 갈 수 있는 웜홀이 있다면, 하나가 아니라 둘 또는 셋의 웜홀을 거쳐야 가능 할 거 라고 본다. 하나의 웜홀만으로는 절대 과거와 미래의 상호작용이 불완전 하다. 적어도 과거 와 미래 용 웜홀이 따로 있어야 하며, 어쩌면 그 중심축이 되는 시간선의 웜홀이 하나 더 있어야 해
일반적인 인간이 인지하는 시간의 기준으로는 시간여행이 맞긴 하네요 사실 시간이라는건 존재하지 않고 각자의 엔트로피 증가만 있을 뿐인데 빛의 속도로 움직여 인지하는 시간의 차이를 만든 뒤 웜홀을 통해 돌아가면 사실상 시간여행이 될 수도 있긴 하네요 물론 웜홀을 생성한 시점 이전으론 갈 수 없지만
호킹형 기계 목소리 쩌네요 ㅋㅋ 과거로 돌아간다면 너무 바쁠거 같아요. 참 허접했던 내 모습도 뜯어 고치고 주식도 사고 비트코인도 나오자 마자 전 재산 다 털어서 사놔야겠죠. 물론 또 까이겠지만 짝 사랑했던 그 소녀도 다시한번 재대로 고백해 보고요 친구들에게 실수했던 것들도 다시 만회하고요 무엇보다 지금은 볼수없는 사무치도록 그리운 얼굴들.. 만나면 보자마자 눈물이 왈칵 쏟어질거 같아요. 아지랑이 햇쌀 눈부시게 뜨거웠던 1993년 여름으로 시간 맞추고 갑니다.
웜홀을 이용해서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가장 걸리는 것은 ... 티끌만한 것이라도 과거로 돌아간다면 그 티끌로 인해서 변하게 된 미래의 공간은 사실 부정 돼야 하는 것이 아닌지?.. 가령 A라는 사람이 웜홀로 과거를 가서 죽었다면 과거속 미래의 A와 연관된 기억을 가진 사람의 기억은 사라져야 맞지 않는가? 그렇다면 결국 미래 자체가 뒤틀려야 하고 그러면 일어났지만 일어나지 않은 일이 되는 것인건데.. 이게 상식선에서는 너무 불가능해보인다.
우주에서 빛의 속도로 이동한다고 해서 과거로는 갈수 없습니다. 시간이 느리게 갈뿐이죠. 또한 미래로 갈 수 있는게 아니고 시간이 느려서 그대로 존재할 뿐이죠. 시간 여행이란 당연히 현재가 있어야 합니다. 내가 과거로 갔던 미래로 갔던간에 다시금 처음 시작점인 현시점 현시간으로 다시 올 수 있어야 한다는거죠. 웜홀이 있다고해도 지구에서 100년이 흐러고 우주에서 1년이 흘러다고 했을때 우주에서 다시 지구로 오면 100년이 흘러버린 상태죠. 100년 전으로는 갈 수 없다는 겁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블랙홀은 질량 보존의 법칙이 성립하는 공간이 아님. 그러니 물질이 빠져나가는 웜홀이 존재하는건 무리고 에너지가 암흑에너지로 변하든 아니면 다른차원으로 수면 아래 잠기듯 물질구성 이전 단계로 분해돼서 빠져나가는 곳. 우주 생성 초기에 초거대 항성들이 생겼을 것이고 그것들이 내부에 블랙홀이 되면서 붕괴되고 삼켜지지 않은 것들이 우주로 튕겨 나갔을 것임. 그런게 무한반복 되면서 은하가 만들어지고, 현재 남아 있는게 우주구성 물질인 5%
이론상의 웜홀 내부에서의 물리적인 시간은 느리게 흘러갈수 있겠지만 웜홀을 탈출하여 원래의 시간대가 있는 좌표로 다시 귀환을 할경우에는 느리겐 흘러간 시간만큼 다시 빠르게 흘러서 결국은 +,- 소급하여 0의 상태,, 그러니까 원레의 시간대로 다시 돌아오게 될거라고 봅니다. 그나마도 물리적인 시간이지 절대적인 시간은 변하지 않을테고요.
그리고 웜홀이 발생한다면 그건 우리가 속한 우주가 아닌 우리우주와는 물리현상이 정반대인 반양자가 활성회된 우주일 확율이 아주 높습니다. 그러니까 우리우주에서는 인지할수 없는 다른 차원(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다른우주)로 이동하게 될것이고. 그나마도 입자조차 아닌 쿼크상태로 (모든 정보가 사라진 상태) 타차원으로 이동하게 되겠죠. 전 블랙홀이 전우주적인(타차원 포함) 순환의 연결 고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일정 이상의 중력으로 인한 에너지가 발생할때 완전한 상태로 분해되서 정반대의 성질을 가진 에너지 상태가 되어 타차원으로 이동할겁니다. 거기서 에너지는 돌고 돌아서 결국 척력이라는 에너지 상태가 되어 우리우주로 유입될것이고요.
8:10 그래 형 일단 70년 후의 미래로 간다는건 상대적으로 시간의 흐름이 다르니까 젊은 상태로 미래로 가다는건 알겠어 [지구]의 70년 후인거지 지구에서 빛의 속도로 이동하는 우주선에서 과거로 간다면 이동하고있는 우주선에서 관측했을 때 이미 [지구에서는]70년이 흐른 후 라는거잖아? 그러면 [지구의 과거시간대]로 가는 시간여행은 불가능한게 아닐까? 흠...했갈리네
중요한 게 하나 빠진 것 같아요... 설령 모든 이론적, 기술적 난제들을 전부 해결해서 안정적이고 사람이 통과할 수 있는 웜홀을 만들었다고 해도, 웜홀이 처음 만들어진 시점 이전으로는 못 돌아갑니다. 미래에 인류 또는 어떤 초진보한 외계 문명이 타임머신을 만들었다손 치더라도 우리가 실제로 시간여행자를 볼 일이 없습니다.
과거로 여행할 수 있다면 타임 패러독스가 일어납니다. 과거로 가서 나의 할아버지를 죽인다면? 할아버지가 죽었으니 아버지도 없고 미래의 나 또한 존재할 수 없다. 이것이 바로 할아버지의 역설입니다. 스티븐 호킹은 과거로의 시간여행이 불가능하다는 예시로 이 '할아버지의 역설'을 들었습니다. 이 역설을 막기 위해서 고안된 것이 '멀티버스'입니다. 하지만 모든 것은 가설일 뿐, 정확하게 알려진 것은 절대로 없어요
가능하다 할지라도 웜홀의 위치를 옮길 수 있는 지가 의문.. 웜홀은 두 공간의 구멍을 뚫는다는 건데 그 구멍의 위치가 지정된 좌표에 고정될지 아닐지 모르니 해당 방식이 매우 어려울것으로 느껴짐 예시로 지구에 웜홀이 뚫린다면 지구의 자전, 공전주기에 영향을 받을거고 그렇다면 고정시킬 시간대의 웜홀은 우주 공간 한복판에 만들어야 될 것으로 추측됨 두번째로 옮겨진다 치더라도 그것이 구멍의 형태로 남아있을지, 혹은 종이의 구멍을 강제로 찢는것 처럼 공간 자체가 길게 찢어지는 형태로 나타날수 있는 위험성이 많아 가능하다 하더라도 실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울듯
차암... 혹시 내가 잘못 이해하고 있나 하고 몇 번을 돌려보아도.. 무당도 맞힐 때가 있듯이 과학자 또한 과학을 빙자하는 때가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낀다. 우리가 생각하는 과거로의 여행은 "절대" 존재할 수가 없고 만일 있게 하려면 파편화된 물체(이 "파편화된"이란 표현도 상상하기 불가능할 정도로 작게)로서 의식세계와는 전혀 연결점이 없을 때에만 겨우 가능할까(파편화된 상황에서 의식이란 게 존재할 수도 없거니와 있다한들 그것 또한 파편화된 상태일 테니까). 영상에서 보여지는 시간흐름의 속도에 기인한 과거로의 여행은 애시당초 우리가 생각하는 지금 이 순간, 이 장소에서의 과거가 아니라 어떤 식으로든 지금 이 순간 이후의 "과거"를 의미하는 거지 이 순간 이전으로 간다는 건 불가능이란 걸 역설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다. 즉, 이 순간 내가 웜홀을 통해 안드로메다로 향하는 광속우주선 내부로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돌아온다면 내가 이곳에서 1년이고 100년이고 존재하지 않다가(사라졌다가) 다시 딱 나타는 것처럼 보이는데 사실은 내가 사라지는 순간은 단 한 순간도 없다는 거지. 이것은 내가 이 순간 이곳에서는 사라졌다가 쨘~ 하고 다시 나타나봤자 지금 이 순간이 아니라 무조건 0.000000001초든 시간이 "미래"로 흐른 뒤의 순간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지. 설령 그 0.000000001동안 사라졌다가(다른 곳에 존재, 다른 곳으로 순간이동) 나타났을 때 시간여행을 시도하지 않고 있던(웜홀로 들어가지 않았던) 사람들은 10년의 시간이 흐른 뒤에 존재하더라도 말이다. 즉, 시간여행이 가능하다하더라도 과거로는 불가능이고 그것도 나에게서만 나타나는, 나에게만 적용할 수 있는 "절대적"으로 독립적인 상태임을 의미하지. 상호작용이 안 된다는 거다.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그림이 아닌 사진이나 영상처럼 과거의 어느 순간들을 실제로 기록한 결과물을 보는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사진이나 영상을 내 눈으로는 볼 수 있겠지만 그걸 보고 있는 내가 그 장소 그 순간으로 이동해서 어떠한 작용 반작용이 일어나는 일은 불가능이란 것을 생각해보면 아주 너무도 쉽게 이해될 수 있지 미래로는 갈 수가 있어. 하지만 현재로 되돌아 올 수는 없어. 왜? 이 순간에 사라졌다가 미래에 딱 나타난다는 일이 존재할 수가 없는데(내가 존재한다는 개념이 부정되는 시간), 그걸 회피하자면 사라진 이 순간과 미래로 간 나 사이의 공백을 매울 "나"가 있어야 하는 것이고 이는 미래로 갔다가 언제든지 과거로 돌아올 수 있다는 걸 의미하는데 왜 되돌아 올 수 없다는 거야?????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한 번 미래로 가버리면 다시는 도착했던 미래보다 단 1초의 이전 미래로조차 갈 수 없어. "나"는 단 한 순간도 사라졌던 적이 없지. 그냥 사라진 것처럼 보일 뿐. 사라진 것처럼 보이지만 웜홀 안엔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거지. 우리가, 내가 속한 우주는 "나"가 단 1개 밖에 없어. 복제한다고 해서 "나"가 2인 건 아니지. 엔트로피의 법칙만 봐도 불가역이야. 불가역이란 것은 독립적인 "나"의 과거로의 여행은 불가능이란 것을 너무도 똑똑히 증명하지. 우리는 시간여행이란 말을 완전히 착각, 오해를 하고 있어. 이것은 과학자들의 책임이야. 과학이 아닌 상상의 나래를 펴는 과학적이지 않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망상을 과학이라는 이름을 빙자해 말장난을 한 거지. 존재했다가 "한 번" 사라지는 것은 다시는 되살아 나지 못한다. 이게 의식과는 별개인 물질계에선 가능할 진 몰라도 의식, 논리세계에선 불가능이야. 웜홀을 이용하든 어쩌든 "A" 또는 "나"라는 것은 위치, 장소만 다를 뿐 1개가 연속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이미 불가능이란 것이 확인되었지만 굳이 과거(지금 이 순간부터의 과거)로 갔다고 쳐보자. 그러면 그 과거 그 순간엔 "A" 또는 "나"가 2개가 되는 거야. 이것은 어떠한 물리법칙으로도 설명이 불가능해. 더군다나 1개였다가 -> 2개가 되었다가(그것도 과거 1이었던 그 동일한 순간에) -> 다시 1개로 되는 거? 뇌없는 대가리에서 나오는 상상이라면 가능할지도... 시간여행이란 말에 현혹되어 헛수고들을 안 했으면 좋겠다. 굳이 표현을 하자면 "미래로 가기"라고 하든가. 관찰자의 눈에선 "A"라는 물체, 사람이 과거로 갔다가 미래로 갔다가 다시 현재로 되돌아오는 것처럼 보이는 일 자체가 없어. 있다면 그게 바로 지금이야.
우리는 밤마다 지금부터 수백만년전 천체의 모습을 한눈에 보고있는 바 어떻게 해서 제한적인 과거의 모습을 볼수있을지는 몰라도 흐르는 시간이란 시냇물이 아닌 절대적이라 어떤 경우도 멈추거나 거스를수 없다 따라서 어떤 생명체가 어디를 통과해서 과거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고 하는 상상은 3류 소설조차 안되며 이런 어이없는 상상들을 아인쉬타인 이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데서 비롯되는 착각들이 확대된것들...
그래서 사람들도 가끔 꿈으로 시공간을 넘어 태몽, 로또, 예감 등으로 알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공간은 접을수 없지만 2차원인 면은 접혔든 펼쳤든 더더욱 무한함으로 양자얽힘으로 입자는 어디든 이동할수 있거나 또 다른 입자로 그 정보를 알수 있다는 것이겠죠 입자는 또한 파동이니까 물질세계가 매개하지 않는다면 속도란 개념도 다르겠지요. 인간이 물질적인 육신을 벗어난다면 호흡이나 정신으로 거하는 영혼은 입자임으로 꿈처럼 공간을 초월할 수 있을 겁니다. 사람이 안다는 것도 시공간에 놓여있는 것이 아닌 또 다른 차원에서 입자들의 전기적인 변화가 아닐런지.... 그런 정신의 세계가 물질을 이용하는 것인데 이러한 물질이 그 이상의 이상을 실현해 줄 수 있을까요?
운동 에너지 는 중력에 영향을 주는데 .. 중력 가속도 이용해서 .. 공간을 빠르게 이동하여 시간의 벽을 뛰어 넘는다 주장 같은데 .. 이동하는 동안 받게 되는 중력 하중은 .. 인간이 견딜수 있는 범위 넘어간 상황일껀데 .. 자동차를 운전 해도 중력 하중 있고 .. 전투기를 운전해도 중력 하중 있는데 .. 블랙 홀이나 웜홀 이용해서 중력 가속도 이용해서 .. 시간의 벽을 넘어 공간 이동을 하는데 .. 인간이 플라즈마 상태로 완전히 분해 되지 안고 통과 할수 있을까요.. !! 생명체가 중력하중 영향을 받어 플라즈마 생태로 완전 분해 되어 버리면 의미 없을꺼 같어서요..
과거로의 시간여행이 성립하려면 무수히 많은 우주가 있어야 함. 내가 만약 학창시절로 돌아가 공부에 취미를 붙이고 열심히 해서 명문대에 합격했다고 가정한다면 원래 명문대에 합격했던 누군가는 나로 인해 탈락해야 함. 내가 대기업에 들어가도 현재 대기업에 다니는 누군가는 나로 인해 탈락해 완전 다른 인생을 살게 될 것임. 내가 아무리 작은 존재라도 세상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원래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고 우리 우주와 완전 똑같지만 시간만 다른 다른 우주로 가게 될 것 같음. 하지만 그 우주로 들어간 나는 돌아간 과거의 시간 이후의 기억은 모두 없어지고 사고방식만(예 : 공부하기 싫어하는 학생에서 공부에 열의를 가진 학생으로) 바뀌게 됨. 만약 1993년 3월 1일로 돌아간다면 1993년 3월 1일 이후의 기억은 모두 사라지고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미래를 알 수 없는 상태가 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1993년 2월 28일이 바로 어제라고 느껴져야 함. 그래야 세상에 혼란이 생기지 않음.
웜홀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화이트홀이 존재해야 가능 회이트홀은 블랙홀의 반대 개념으로 블랙홀이 빛조차 탈출이 불가능하다면 화이트홀은 광속을 돌파할수 있다는 이론이지. 양 힘이 균형을 이루면 웜홀이 생성된다는 건데 문제는 화이트홀이 어떻게 생성되는지는 모른다는 것이지 단지 블랙홀에 반대되는 이론상의 천체가 존재하지 않을까란 생개일뿐 관측된 적도 물론 없지요.
7:54 여기서 약간의 오류아닐까요 모든동물의 혈액은 심장을 중심으로 몸을 돌아 다시 심장으로 향합니다 심장 어깨 팔 손목을 거쳐 손을돌아 다시 손목 팔 어깨 심장으로 향할텐데 70년세월동안 손만 1년이 흘렀다면 손으로간 혈액은 70년분의 혈액이 1년의세월에 손에서 정체하게 될테고 나오는건 없어 그기간동안 손이 터지거나 혈액으ㅔ 불균형으로 손목이 잘리거나 하지않을까요 사망에 이를수도 있을거구요
질문이 있습니다! 몇가지 영상에 나온 가정 중에 부엉이랑 너굴맨이 손잡고 있을때 부엉이는 시간이 빠르게 흐르고 너굴맨은 천천히 흐르니깐 블랙홀의 안에서 보는 밖과 밖에서 보는 안처럼 서로 느리게 혹은 빠르게 시간이 지나가는 것 처럼 보이지 않을까용?? 그럼 반대로 부엉이는 너굴맨의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것처럼 보이고 너굴맨은 부엉이의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것처럼 보일꺼같은데 근데 이러면 부엉이 손은 설명이 힘드네용 ㅋㅋㅋ
간단히 말하면 종이를 접으면 맞닿은 면으로 간다는건데 그게 가능하긴 하다고 알고 있음. 하지만 직접 해본적은 없고 성질의 변화가 어떤지 모르기 때문에 연구중임. 웃긴건 지구에 웜홀이 생성됐다 사라졌다를 반복한다고 논문이 있었음. 그게 수십초기 때문에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거라고....믿거나 말거나...
만약 우리 지구인들이 종말의 시기가 다가오기전 과학의 발전을 이루어 만약 혹시라도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해서 다시 돌아온것이 아닐까? 스티븐 호킹이 했던 연구도 미래의 사람들이 과거로 이동하게 되며 어쩌면 구조나 모든 세포, 기억들이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면 자기가 미래에서 왔다는 사실조차 기억 할수 없게 되어 고립된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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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한국 돼지 색휘들아 잘 지내냐?
리뷰엉이님 덕분에 배경지식을 많이 쌓은 것 같아요ㅎㅎ
예전부터 궁금했던 부분이 있는데 웜홀을 통해서 만 교수 일행이 다른 은하계로 이동했고 그 몇년뒤 주인공이 똑같은 웜홀을 타고 만 교수 일행이 갔던 은하계를 따라서 가는데 별과 그에 속한 행성들은 계속 이동을 하고 있지 않나요? 태양만 하더라도 초속 220km의 속도로 우리 은하를 공전하고 있는데 몇년뒤에 찾아간 그 은하계는 그 위치에 있지 않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스타워즈 클론의 역습이었나? 거기서 오비완이 어떤 행성을 지도에서 찾아서 가는 장면이 있는데 별이 계속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는걸 가정하면 우주의 지도를 보고 찾아가는게 가능한 일 일까요?
멀티가 된다면 가능하겠쥬
사람은 죽는것이 아니다 ㅡ 다음 검색
벌레 입장에에서 구멍을 뚫고 가면 그냥 돌아가는 것보다 훨씬 엄청난 시간과 공이 들어가듯... 인류 역시 마찬가지일 것 같네요.
종이를 접는 것 역시... 종이 입장에서 보면 외부에서 어마어마한 힘을 작용해야 두 점이 만나게 되니 이 역시 마찬가지고요..
확실한건 장마철 맨홀에 빠지면 흙으로 돌아갈수있습니다
???:여긴 만석이니 가서 우먼홀을 찾으세요
@@Kimryemso아.
어허~
@@Kimryemso???: 이곳은 만원이다
Mans hole (?)
근데 결국 저 웜홀을 이용한 시간여행도 그 웜홀이 만들어진 시점까지만 가능한 얘기라서 결국 우리가 인공적으로 생성한 웜홀은 생성 이후의 시간대만 넘나들 수 있다는 얘기고 이미 한참 전에 자연적으로 생성되어 있었던 웜홀이 아닌 이상은 공룡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러 간다거나 하는 천문학적인 단위의 과거 시간여행은 불가능하다는 거군
제가 그생각했었는데ㅎ
과거 여행 가능합니다
웜홀은 존재할수 없음
웜홀안은 광속의 속도로 움직인다 그랬는데
특수상대성이론 에 위반됨
‘물체의 속도가 빛에 가까울수록 질량은 무한대가 된다’
안녕하세요 리뷰엉이님 저는 도덕수업시간에 선플 달기를 하고있는 한들물빛중학교 2학년 3반 학생입니다!리뷰엉이님 영상에서 웜홀에관해서 이해가빠르게 되도록 잘 설명해주셔서 영상을 보기 편하고좋았습니다.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지금도?
감점
귀엽
진짜 리뷰엉이님 덕에 물리학이 너무 재밌어졌어요
하지만 물리전공을 고른다면?
리트 과학 배경지식 쌓기 위해서 본지 일년 정도 됐는데 시험 보기 전 마지막 영상이겠네요. 글만 읽고 잘못이해 할 수도 있는 과학지식을 재밌는 영상과 설명 덕분에 공부에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시험에 리뷰엉이님이 올려주신 내용이 소재로 나오면 좋겠네용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XD
어캐됨?
과거로 꼭 한번 돌아가고싶다.. 가서 내가 사랑했던 반려견을 만나고싶어..ㅜㅜ 마냥 예뻐해주고 사랑해주고싶어ㅜㅜ
덜고 말고 나는 과거로 갈수만 있다면 지금 내 나이와 같은 연배인 부모님을 찾아가서 아는척은 안해도 부모님의 젊었던 그 시절을 내 눈으로 다시 한번 보고 올거 같아요
저도 점점 나이가 들어가서 그런지 부모님의 늙어가는 모습을 볼때마다 뭔가 가슴이 미어지고 천천히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는 것만 같아서 마음이 조급 해지더라구요
25살 때부터 근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남들보더 더 열심히, 정말 주말에도 쉬지 않고 일해서 지금은 제 동년배에 비해서 커리어도 많이 쌓이고 부모님의 자랑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도 욕심이 자꾸만 커지더라구요
그러다가 문득 부모님의 젊은 시절 사진을, 제 유년시절 저를 안고 환하게 웃고있는 부모님의 사진을 보게 됐습니다
단 한번만, 악마가 제 수명을 앗아간다고 해도 좋으니 부모님의 젊었던 시절을 제 눈으로 다시 한번 보고 싶다는 열망이 생겼습니다
웜홀은 요즘 덥다.. 다들 쿨홀을 이용하도록
깔깔깔 이런 고오-급 유머가
피식했다 젠장
그 고오급 개그덕분에 시청자의 반응이 쿨해졌어
웜이 그 웜이였냐고 ㅋㅋ
니 죤내 재밋네 ㅅㅂ
웜홀을 이용한 시간여행이 우리 세대내에서 가능하다해도 우리는 웜홀을 이용한 시간여행이 발명되기 전으로는 돌아갈 수 없군요 ㅠ
ㄹㅇ 인터스텔라 인생영화임... 영화 내에서 웜홀 원리 대충 설명하는데 너무 간단명료했음 종이를 접어서 두 지점이 완벽하게 겹쳐지게 구멍뚫는거
광속으로 가는 우주선과 지구의 시간 흐름 차이가 발생한 거지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은 아닌 거네요. 한 시간선이 있고 타임머신이 현재 시간에서 분리되어 나와서 탑승자의 현재 모습 그대로 과거나 미래의 시간대로 자유롭게 이동하는 걸 시간여행이라고들 하는데 영상에 나온 예시로 보면 미래로 가는 건 그렇다고 쳐도 과거로 역행하는 건 아니네요. 시간은 그대로 진행되고 있고 그저 시간이 빨리 흐른 쪽에서 느리게 흐른 쪽으로 웜홀을 통해 이동하는 거니까요.
물론 저 예시는 웜홀 내외의 시간 흐름을 설명하기 위한 거지만 개인적으로 시간여행에 초점을 맞춰서 생각해봤어요. 반박 시 님 말 맞음
맞네요 그럼 웜홀을 만든시간대에서 부터 시작한 과거로만 갈 수 있지 웜홀을 만들기 이전의 시간으로는 이동하지 못하는거네요
( ꙭ ).ᐟ.ᐟ
사실상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상상하던 타임머신과는 많이 다르네요. 2023년에 타임머신을 사용해서 1998년으로 간다기보다는, 2023년에 웜홀 타임머신 프로젝트를 시작해서 2030년까지 7년간 진행한 후, 아직 2024년인 반대쪽으로 넘어가는 식이네요. 이렇게된다면 과거로 가는건 맞지만 시간여행이라기보단 7년간 미래를 예습하고 1년 뒤로 가는 느낌이네요. 웜홀이 생기기 전의 과거로는 갈수없다는것과 웜홀을 통과하더라도 웜홀을 만든 때를 기점으로 시간이 흐르긴 했다는점이 타임머신보단 오히려 판타지 속 회귀와 더욱 흡사하네요.
ㄹㅇㅋㅋ
반대 쪽으로 넘어가는 걸 먼저 하면 그게 타임머신이잖아...30년에서 24년은 어떻게 가는데...
@@1lon_Musk 웜홀은 공간과 공간을 이어주는거고 30년에서 24년으로 가는건 반대쪽 공간이 빛의 속도에 가깝게 움직여 시간 지연이 크게 일어났기 때문에 원래 공간이 23년부터 7년이 흐를동안 반대쪽 공간은 23년부터 1년이 흘럿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열자마자 넘어간다면 반대쪽의 시간지연이 아무리 크다해도 시간 역행이 아닌 시간 지연이기 때문에 현재와 거의 차이가 없게 되겠죠. 시간 역행이 아닌 시간 지연이기 때문에 원래 있는쪽과 반대쪽의 시간 흐름이 유의미하게 차이나려면 결국 충분한 시간이 흐른 뒤여야한다는겁니다.
웜홀을 열때 당시에는 현재의 공간과 과거의 공간을 잇는것이 아닌 각각 현재의 공간을 잇는것이므로 단순히 30년->24년이 아니라 23년->30년->24년 인 것입니다.
@@900ner29 만약 과학자가 비밀리에 2020년에 웜홀을 뚫어놓고 5년 뒤인 2025년에 웜홀을 통해 과거 2020년으로 특수부대를 보내 푸틴을 암살하려 한다면 암살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일단 웜홀을 타기전 2025년에 푸틴이 살아있다고 가정합니다 2020년에 미래에서 온 암살자를 잘 처리했기 때문에 2025년에 푸틴이 살아있는 것이고 그것을 안다면 과거로 돌아가서 암살을 시도할 이유가 없게 되는 걸까요? 최근에 테넷 보고 하게된 생각입니다
그렇죠. 원래 타임머신이라는 영화의 원작도 과거로 되돌아가는거죠. 백투더퓨쳐도 그렇고. 과거로 가서 피라미드건설을 보던가 어떤 역사적순간. 선사시대를 보는 등의 내용과는 다르다는 거죠. 최근 영화 인디아나존스 같이 아르키메데스를 만날수는 없다.....
과거로 갈 수 있는 웜홀이 있다면,
하나가 아니라 둘 또는 셋의 웜홀을 거쳐야 가능 할 거 라고 본다.
하나의 웜홀만으로는 절대 과거와 미래의 상호작용이 불완전 하다.
적어도 과거 와 미래 용 웜홀이 따로 있어야 하며, 어쩌면 그 중심축이 되는 시간선의 웜홀이 하나 더 있어야 해
오.....
@@Selfcustody90스트랄로피테쿠스
우와.. 모르겠다
살짝 이쪽 문. 저쪽 문 그렇게??
반말 ㄴㄴ요
일반적인 인간이 인지하는 시간의 기준으로는 시간여행이 맞긴 하네요
사실 시간이라는건 존재하지 않고 각자의 엔트로피 증가만 있을 뿐인데
빛의 속도로 움직여 인지하는 시간의 차이를 만든 뒤 웜홀을 통해 돌아가면
사실상 시간여행이 될 수도 있긴 하네요
물론 웜홀을 생성한 시점 이전으론 갈 수 없지만
과거로 돌아간다면
리뷰엉이의 과학리뷰에 한방울의 양자이론을 추가하겠습니다
리뷰엉이님
태어나주시고
유튜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재밌는 영상을 봅니다🤣
시간여행이가능하다면 젊은 우리아버지 만나고싶네요. 같이 못해본거 다하고 올거에요..
블랙홀 하면 나오는 이거..무조건 인터스텔라...진짜 얼마나 잘만든거냐
이형님 인터스텔라 리뷰 끝낼라면 빨리 오펜하이머가 개봉해야 할듯
ㄹㅇ 블랙홀 웜홀 화이트홀 구멍이란 구멍은 오지게 좋아하는듯 홀 리뷰만 하는듯
시간여행 나중에 이런기술이되려면 앞으로 최소 몇천년 몇만년지나면 이론적으로는 충분히 가능하기때문에 될수도 있지만 과거로는 힘들거같음 그리고 과거로 갈수있다면 지금 현제 문명에도 미래에서 과거로온 증거들이 있을건데 아직까지도 그런건 없는거면 과거로 시간여행은 불가능한게 맞음 개인적으로는 ufo가 과거로 온 뭔가 일수도있지만 추측밖에 안되고 결론적으론 시간여행은 미래로 가는건 기술이 발전하면 가능함. 근데 과거로 가는건 불가능함
어제밤에도 꿀잠 잤네요 감사합니다
리뷰엉이 영상 볼 때마다 상대성이론과 아인슈타인의 위대함을 느낌.........돌아가신 선생님이 출연료 달라고 외칠 듯
과거로 간다는 상상만으로도 재밌네요 .. ㅎㅎㅎㅎ 과거는 과거일뿐 되돌릴수 없어서 현재의 가치가 있는것 아닐까용.
엄마한테 그 날 출근하지 말라고 말릴거예요..
과거로 돌아간다면 이제 남이된 그녀에게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않고 정말 사랑한다고 얘기해주고 싶어요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때를 물어본다면, 늘 쓰는 댓글이지만...
20년 2월로 돌아가서 아버지 멱살을 잡고서라도 병원을 끌고갔을겁니다...
예 사람 살면서 후회하는 일은 많죠
안녕하세요. 리뷰엉이님 도덕시간 숙제로 선플 달기 운동을 하러 나왔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과학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습니다.
호킹형 기계 목소리 쩌네요 ㅋㅋ 과거로 돌아간다면 너무 바쁠거 같아요. 참 허접했던 내 모습도 뜯어 고치고 주식도 사고 비트코인도 나오자 마자 전 재산 다 털어서 사놔야겠죠. 물론 또 까이겠지만 짝 사랑했던 그 소녀도 다시한번 재대로 고백해 보고요 친구들에게 실수했던 것들도 다시 만회하고요 무엇보다 지금은 볼수없는 사무치도록 그리운 얼굴들.. 만나면 보자마자 눈물이 왈칵 쏟어질거 같아요. 아지랑이 햇쌀 눈부시게 뜨거웠던 1993년 여름으로 시간 맞추고 갑니다.
웜홀을 이용해서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가장 걸리는 것은 ... 티끌만한 것이라도 과거로 돌아간다면 그 티끌로 인해서 변하게 된 미래의 공간은 사실 부정 돼야 하는 것이 아닌지?..
가령 A라는 사람이 웜홀로 과거를 가서 죽었다면 과거속 미래의 A와 연관된 기억을 가진 사람의 기억은 사라져야 맞지 않는가? 그렇다면 결국 미래 자체가 뒤틀려야 하고 그러면
일어났지만 일어나지 않은 일이 되는 것인건데.. 이게 상식선에서는 너무 불가능해보인다.
그래서 멀티버스라는 개념이 생긴듯
@@leerea4975 멀티버스가 안된다면 시간여행도 말이안된다고 생각해요 근데 멀티버스가 된다면 그 우주 수도 무한해야할 것 같네요
인터스텔라 리뷰 3년째
그러나 아직 지구로 돌아가지 못하고 웜홀을 떠도는 리뷰엉이😢
이채널의 영상은 수면에 도움을 줍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과거로 가는건 불가능
미래로 가는건 가능
미래는 그냥 시간이 늦게 가는곳(?)에 있다 가면 되지만
과거는 이미 확정된 결과이니 내가 간다면 그건 과거가 아님..
이래나 저래나 그냥 나 입장에는 다 지금..
우주에서 빛의 속도로 이동한다고 해서 과거로는 갈수 없습니다.
시간이 느리게 갈뿐이죠. 또한 미래로 갈 수 있는게
아니고 시간이 느려서 그대로 존재할 뿐이죠.
시간 여행이란 당연히 현재가 있어야 합니다.
내가 과거로 갔던 미래로 갔던간에
다시금 처음 시작점인 현시점 현시간으로 다시 올 수 있어야 한다는거죠.
웜홀이 있다고해도 지구에서 100년이 흐러고 우주에서 1년이 흘러다고 했을때
우주에서 다시 지구로 오면 100년이 흘러버린 상태죠.
100년 전으로는 갈 수 없다는 겁니다.
과학자분들이 한국말을 참 잘하신다.
아무리 생각해도 블랙홀은 질량 보존의 법칙이 성립하는 공간이 아님. 그러니 물질이 빠져나가는 웜홀이 존재하는건 무리고 에너지가 암흑에너지로 변하든 아니면 다른차원으로 수면 아래 잠기듯 물질구성 이전 단계로 분해돼서 빠져나가는 곳. 우주 생성 초기에 초거대 항성들이 생겼을 것이고 그것들이 내부에 블랙홀이 되면서 붕괴되고 삼켜지지 않은 것들이 우주로 튕겨 나갔을 것임. 그런게 무한반복 되면서 은하가 만들어지고, 현재 남아 있는게 우주구성 물질인 5%
이론상의 웜홀 내부에서의 물리적인 시간은 느리게 흘러갈수 있겠지만 웜홀을 탈출하여 원래의 시간대가 있는 좌표로 다시 귀환을 할경우에는 느리겐 흘러간 시간만큼 다시 빠르게 흘러서 결국은 +,- 소급하여 0의 상태,, 그러니까 원레의 시간대로
다시 돌아오게 될거라고 봅니다.
그나마도 물리적인 시간이지 절대적인 시간은 변하지 않을테고요.
그리고 웜홀이 발생한다면 그건 우리가 속한 우주가 아닌 우리우주와는 물리현상이 정반대인 반양자가 활성회된 우주일 확율이 아주 높습니다.
그러니까 우리우주에서는 인지할수 없는 다른 차원(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다른우주)로 이동하게 될것이고.
그나마도 입자조차 아닌 쿼크상태로 (모든 정보가 사라진 상태) 타차원으로 이동하게 되겠죠.
전 블랙홀이 전우주적인(타차원 포함) 순환의 연결 고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일정 이상의 중력으로 인한 에너지가 발생할때 완전한 상태로 분해되서 정반대의 성질을 가진 에너지 상태가 되어
타차원으로 이동할겁니다.
거기서 에너지는 돌고 돌아서 결국 척력이라는 에너지 상태가 되어 우리우주로 유입될것이고요.
그래서 전 척력과 중력이 다른 현상이 아닌 결국 같은 현상인데 방향성의 차이로 중력과 척력으로 구분을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8:10
그래 형 일단 70년 후의 미래로 간다는건 상대적으로 시간의 흐름이 다르니까 젊은 상태로 미래로 가다는건 알겠어 [지구]의 70년 후인거지
지구에서 빛의 속도로 이동하는 우주선에서 과거로 간다면 이동하고있는 우주선에서 관측했을 때 이미 [지구에서는]70년이 흐른 후 라는거잖아? 그러면 [지구의 과거시간대]로 가는 시간여행은 불가능한게 아닐까?
흠...했갈리네
시공간의 휘어짐은 강한 중력에서 비롯되는데 웜홀을 통한 시공간이동이 과연 음의 에너지와 양자 역학으로 해결된다면 중력에 관한 많은 미스테리를 풀 수 있을걸로 예상됩니당
아인슈타인이 정말 천재인 이유 아닐까 싶다. 공간이 구부려 진다면 아무리 먼 거리라도.. 100억 광년 떨어진 거리라도 30cm로 통과할 수 있지. 상대성 이론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함.
오펜하이머 리뷰 기대하겠습니다ㅎ
형! 암흑물질 다음은 암흑물질 이라매!!!
뷰레딩거의 컨텐츠라 재생할때까지 아무도 모릅니다
00:31 중요한건 아니지만 인터스텔라에서 나왔던 웜홀은 목성옆이 아니라 토성옆 아니였나요?
저도 토성으로 기억해요ㅋㅋ
외출할때 와이프와 나 사이에 웜홀이 있는게 분명하다. 서로의 시간이 다르게 흐르니까. ㅠㅠ
과거로 돌아가서 우리 친할머니 보고싶네요 ㅎㅎ 부산에 사는 손자 제주 간다고 하면 새벽 부터 나와서 기다리던 우리 할마시 할매 너무 보고싶수다 꿈에 한번 옵서 ㅎㅎ
개인적인 생각인데
순간이동이나 시간역행 빛의속도
같은 레벨은 인간의 기술이 최고조에 이르더라도 불가능한 영역같음.
+빛의 속도는 행성 가속도 이용하면 가능할것같기는함
매번 봐도 이해가 안되지만 형님 목소리가 저한테는 자장가입니다,,
인간은 인간으로써 있는 시간에는 과거로도 미래로도 갈 수 없음..
인간은 인간이 존재하는 차원에 갇혀있기에 과거와 미래로는
물론 그어떤 제약된 공간과 시간외의 탈출이 불가함..
그걸 가능케 하려면 차원을 나가야 함..
와 역시 리뷰엉이다.. 오늘도 뇌 호강하고 갑니다 ㅎㅎ
중요한 게 하나 빠진 것 같아요...
설령 모든 이론적, 기술적 난제들을 전부 해결해서 안정적이고 사람이 통과할 수 있는 웜홀을 만들었다고 해도, 웜홀이 처음 만들어진 시점 이전으로는 못 돌아갑니다. 미래에 인류 또는 어떤 초진보한 외계 문명이 타임머신을 만들었다손 치더라도 우리가 실제로 시간여행자를 볼 일이 없습니다.
시간을 공간좌표 처럼 사용하는 문명이 있다면 시간여행이 가능하죠. 시간이 일정한 방향으로 흐른다는 인식 자체가 잘못되었을수도, 티플러 원통으로 시간축을 휘어지게 만들면 시간이동이 가능하다는 이론도 있구요
인터스텔라에서도 시간대를 좌표처럼 표현해서 시간을 이동하죠
과거로 이동하는게 다른차원으로 이동하는건가요? 그러면 또다른 나를 만나게 되는건가요?
과거로 여행할 수 있다면 타임 패러독스가 일어납니다.
과거로 가서 나의 할아버지를 죽인다면? 할아버지가 죽었으니 아버지도 없고 미래의 나 또한 존재할 수 없다. 이것이 바로 할아버지의 역설입니다. 스티븐 호킹은 과거로의 시간여행이 불가능하다는 예시로 이 '할아버지의 역설'을 들었습니다.
이 역설을 막기 위해서 고안된 것이 '멀티버스'입니다.
하지만 모든 것은 가설일 뿐, 정확하게 알려진 것은 절대로 없어요
@@리뷰엉이 답변감사합니다
네! 시간 여행은 가능합니다. 시간의 시작과 공간의 끝을 설명할 수 없듯이 3차원에선 상상할조차 없어 없다고 위안하지만 설명을 못한다고 시간의 시작과 공간의 끝이 없는건 아니죠.
블랙홀도 수학적으로 존재했었으나 비교적 최근에 존재를 확인했죠 그런거 보면 웜홀도 충분히 있을수록 있다고 생각함
가능하다 할지라도 웜홀의 위치를 옮길 수 있는 지가 의문..
웜홀은 두 공간의 구멍을 뚫는다는 건데 그 구멍의 위치가 지정된 좌표에 고정될지 아닐지 모르니 해당 방식이 매우 어려울것으로 느껴짐
예시로 지구에 웜홀이 뚫린다면 지구의 자전, 공전주기에 영향을 받을거고 그렇다면 고정시킬 시간대의 웜홀은 우주 공간 한복판에 만들어야 될 것으로 추측됨
두번째로 옮겨진다 치더라도 그것이 구멍의 형태로 남아있을지, 혹은 종이의 구멍을 강제로 찢는것 처럼 공간 자체가 길게 찢어지는 형태로 나타날수 있는 위험성이 많아 가능하다 하더라도 실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울듯
기다리던 2탄이 드디어 !!!!!!!
차암... 혹시 내가 잘못 이해하고 있나 하고 몇 번을 돌려보아도..
무당도 맞힐 때가 있듯이 과학자 또한 과학을 빙자하는 때가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낀다.
우리가 생각하는 과거로의 여행은 "절대" 존재할 수가 없고 만일 있게 하려면 파편화된 물체(이 "파편화된"이란 표현도 상상하기 불가능할 정도로 작게)로서 의식세계와는 전혀 연결점이 없을 때에만 겨우 가능할까(파편화된 상황에서 의식이란 게 존재할 수도 없거니와 있다한들 그것 또한 파편화된 상태일 테니까).
영상에서 보여지는 시간흐름의 속도에 기인한 과거로의 여행은 애시당초 우리가 생각하는 지금 이 순간, 이 장소에서의 과거가 아니라 어떤 식으로든 지금 이 순간 이후의 "과거"를 의미하는 거지 이 순간 이전으로 간다는 건 불가능이란 걸 역설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다.
즉, 이 순간 내가 웜홀을 통해 안드로메다로 향하는 광속우주선 내부로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돌아온다면 내가 이곳에서 1년이고 100년이고 존재하지 않다가(사라졌다가) 다시 딱 나타는 것처럼 보이는데 사실은 내가 사라지는 순간은 단 한 순간도 없다는 거지.
이것은 내가 이 순간 이곳에서는 사라졌다가 쨘~ 하고 다시 나타나봤자 지금 이 순간이 아니라 무조건 0.000000001초든 시간이 "미래"로 흐른 뒤의 순간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지. 설령 그 0.000000001동안 사라졌다가(다른 곳에 존재, 다른 곳으로 순간이동) 나타났을 때 시간여행을 시도하지 않고 있던(웜홀로 들어가지 않았던) 사람들은 10년의 시간이 흐른 뒤에 존재하더라도 말이다.
즉, 시간여행이 가능하다하더라도 과거로는 불가능이고 그것도 나에게서만 나타나는, 나에게만 적용할 수 있는 "절대적"으로 독립적인 상태임을 의미하지. 상호작용이 안 된다는 거다.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그림이 아닌 사진이나 영상처럼 과거의 어느 순간들을 실제로 기록한 결과물을 보는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사진이나 영상을 내 눈으로는 볼 수 있겠지만 그걸 보고 있는 내가 그 장소 그 순간으로 이동해서 어떠한 작용 반작용이 일어나는 일은 불가능이란 것을 생각해보면 아주 너무도 쉽게 이해될 수 있지
미래로는 갈 수가 있어. 하지만 현재로 되돌아 올 수는 없어. 왜? 이 순간에 사라졌다가 미래에 딱 나타난다는 일이 존재할 수가 없는데(내가 존재한다는 개념이 부정되는 시간), 그걸 회피하자면 사라진 이 순간과 미래로 간 나 사이의 공백을 매울 "나"가 있어야 하는 것이고 이는 미래로 갔다가 언제든지 과거로 돌아올 수 있다는 걸 의미하는데 왜 되돌아 올 수 없다는 거야?????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한 번 미래로 가버리면 다시는 도착했던 미래보다 단 1초의 이전 미래로조차 갈 수 없어. "나"는 단 한 순간도 사라졌던 적이 없지. 그냥 사라진 것처럼 보일 뿐. 사라진 것처럼 보이지만 웜홀 안엔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거지.
우리가, 내가 속한 우주는 "나"가 단 1개 밖에 없어. 복제한다고 해서 "나"가 2인 건 아니지. 엔트로피의 법칙만 봐도 불가역이야. 불가역이란 것은 독립적인 "나"의 과거로의 여행은 불가능이란 것을 너무도 똑똑히 증명하지.
우리는 시간여행이란 말을 완전히 착각, 오해를 하고 있어. 이것은 과학자들의 책임이야. 과학이 아닌 상상의 나래를 펴는 과학적이지 않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망상을 과학이라는 이름을 빙자해 말장난을 한 거지.
존재했다가 "한 번" 사라지는 것은 다시는 되살아 나지 못한다. 이게 의식과는 별개인 물질계에선 가능할 진 몰라도 의식, 논리세계에선 불가능이야. 웜홀을 이용하든 어쩌든 "A" 또는 "나"라는 것은 위치, 장소만 다를 뿐 1개가 연속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이미 불가능이란 것이 확인되었지만 굳이 과거(지금 이 순간부터의 과거)로 갔다고 쳐보자. 그러면 그 과거 그 순간엔 "A" 또는 "나"가 2개가 되는 거야. 이것은 어떠한 물리법칙으로도 설명이 불가능해. 더군다나 1개였다가 -> 2개가 되었다가(그것도 과거 1이었던 그 동일한 순간에) -> 다시 1개로 되는 거? 뇌없는 대가리에서 나오는 상상이라면 가능할지도...
시간여행이란 말에 현혹되어 헛수고들을 안 했으면 좋겠다. 굳이 표현을 하자면 "미래로 가기"라고 하든가.
관찰자의 눈에선 "A"라는 물체, 사람이 과거로 갔다가 미래로 갔다가 다시 현재로 되돌아오는 것처럼 보이는 일
자체가 없어. 있다면 그게 바로 지금이야.
길다
@@ana_sarca 죄송합니다ㅠ
초대질량블랙홀 두개가 가까워지는 시점에 서로의 중력이 영향권에 들어오는 그순간이 블랙홀간의 거리를 순식간에 옮겨갈수있는 웜홀이 아닐꽙
오크
우리는 밤마다 지금부터 수백만년전 천체의 모습을 한눈에 보고있는 바
어떻게 해서 제한적인 과거의 모습을 볼수있을지는 몰라도 흐르는 시간이란 시냇물이 아닌 절대적이라 어떤 경우도 멈추거나 거스를수 없다
따라서 어떤 생명체가 어디를 통과해서 과거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고 하는 상상은 3류 소설조차 안되며 이런 어이없는 상상들을 아인쉬타인 이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데서 비롯되는 착각들이 확대된것들...
40년을 warm hole 인줄 알고 살았더니 worm 홀이었어...... 억울해...
웜홀이론 나온지가 21세기 초반쯤이라 40년이 안되었을텐데 ...
@@venividivici9652 그렇군요.ㅋ
@@venividivici9652 개소리 하지마셈 2000년 이전에도 내가 샀던 우주과학 3천원짜리 책에도 웜홀 나왔음 정확하게 기억남
곧 오펜하이머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다 리뷰하려면 거의 10년은 걸리겠군요
아니죠.. 시간은 '역행' 하지는 못했으니 타임머신은 아니죠
결국 시간은 한방향으로 가기는 했습니다.
마수리처럼 공간 이동도구있으면 정말로 만족하겠더라고요 꿈같은 얘기인것알지만요 공간이동도 왠지 끌리더군요 ㅎㅎ
그래서 사람들도 가끔 꿈으로 시공간을 넘어 태몽, 로또, 예감 등으로 알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공간은 접을수 없지만 2차원인 면은 접혔든 펼쳤든 더더욱 무한함으로 양자얽힘으로 입자는 어디든 이동할수 있거나 또 다른 입자로 그 정보를 알수 있다는 것이겠죠
입자는 또한 파동이니까 물질세계가 매개하지 않는다면 속도란 개념도 다르겠지요.
인간이 물질적인 육신을 벗어난다면 호흡이나 정신으로 거하는 영혼은 입자임으로 꿈처럼 공간을 초월할 수 있을 겁니다.
사람이 안다는 것도 시공간에 놓여있는 것이 아닌 또 다른 차원에서 입자들의 전기적인 변화가 아닐런지....
그런 정신의 세계가 물질을 이용하는 것인데 이러한 물질이 그 이상의 이상을 실현해 줄 수 있을까요?
0:08 메롱하고계신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제 선택을 바꾸고 싶어요 그 선택에 따른 미래를 알 수 없으니 두렵기도 하지만... 겪어보지 않아서 그런지 과거로 돌아간다면 그때와는 다른 선택을 하고 싶어요
이런것도 좋지만 인구감소도 심각한데 아픈 친구들 불치병 치료 의학이 발전해서 더좋은세상이 좋을것같네여!
영화 리뷰채널 리뷰엉이의 인터스텔라리뷰 감명깊게 잘 봤습니다😅
우주문명 등급에서 보면,,,웜홀을 사용할수있는 등급은
4단계 등급입니다,,,그야말로 우주에서 신이라 불리워도,,
돼는,,초월적인 존재,,,,전은하계 식민지 건설가능한 우주종족,,,,,,
인류는 과연 1단계문명 태양계 진출하고 식민지 건설가능할까요?
카르다쇼프 척도 말씀 하시는 것 같은데 사실상 4단계는 못해도 1억년은 걸릴것 같습니다.
닥터후에서 내용이 현실에도 있다~!!💕💕👍👍
타임머신이란게 약간 의미가 없는게 시간(타임)의 정의부터 다시 정의되어야함. 단지 시간은 중력에 영향을 받는 환상에 불과한데 말이죠.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상대성이 중요한거같습니다. 모든것은 상대적인 것이라.
운동 에너지 는 중력에 영향을 주는데 .. 중력 가속도 이용해서 .. 공간을 빠르게 이동하여 시간의 벽을 뛰어 넘는다 주장 같은데 .. 이동하는 동안 받게 되는 중력 하중은 .. 인간이 견딜수 있는 범위 넘어간 상황일껀데 .. 자동차를 운전 해도 중력 하중 있고 .. 전투기를 운전해도 중력 하중 있는데 .. 블랙 홀이나 웜홀 이용해서 중력 가속도 이용해서 .. 시간의 벽을 넘어 공간 이동을 하는데 .. 인간이 플라즈마 상태로 완전히 분해 되지 안고 통과 할수 있을까요.. !! 생명체가 중력하중 영향을 받어 플라즈마 생태로 완전 분해 되어 버리면 의미 없을꺼 같어서요..
웜홀의 생성과 관리가 가능하더라도, 결국 웜홀을 만들고 한쪽의 출구 혹은 입구 쪽에 시간지연현상을 만든 그 시점으로 밖에는 되돌아갈 수 없다... 는게 되잖아요. 맞나요?
결국 웜홀을 만들 수 있을지라도 그것이 동일시간을 가졌을거란 장담을 할 수 없다면 사실상 유배구멍 아닌가...
과거로의 시간여행이 성립하려면 무수히 많은 우주가 있어야 함. 내가 만약 학창시절로 돌아가 공부에 취미를 붙이고 열심히 해서 명문대에 합격했다고 가정한다면 원래 명문대에 합격했던 누군가는 나로 인해 탈락해야 함. 내가 대기업에 들어가도 현재 대기업에 다니는 누군가는 나로 인해 탈락해 완전 다른 인생을 살게 될 것임. 내가 아무리 작은 존재라도 세상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원래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고 우리 우주와 완전 똑같지만 시간만 다른 다른 우주로 가게 될 것 같음. 하지만 그 우주로 들어간 나는 돌아간 과거의 시간 이후의 기억은 모두 없어지고 사고방식만(예 : 공부하기 싫어하는 학생에서 공부에 열의를 가진 학생으로) 바뀌게 됨. 만약 1993년 3월 1일로 돌아간다면 1993년 3월 1일 이후의 기억은 모두 사라지고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미래를 알 수 없는 상태가 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1993년 2월 28일이 바로 어제라고 느껴져야 함. 그래야 세상에 혼란이 생기지 않음.
8월 개봉예정인 오펜하이머 리뷰 기대합니다~!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잘배워갑니다 😅
웜홀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화이트홀이 존재해야 가능 회이트홀은 블랙홀의 반대 개념으로 블랙홀이 빛조차 탈출이 불가능하다면 화이트홀은 광속을 돌파할수 있다는 이론이지. 양 힘이 균형을 이루면 웜홀이 생성된다는 건데 문제는 화이트홀이 어떻게 생성되는지는 모른다는 것이지 단지 블랙홀에 반대되는 이론상의 천체가 존재하지 않을까란 생개일뿐 관측된 적도 물론 없지요.
사람이 개발하는게 아니라 ai가 개발하겠죠. 이미 특이점은 지난거 같은데 50년이내 만들수 있지 않을까 생가됩니다.
ㅋㅋ 바보임?
영화 인터스텔라 리뷰
재밌게 보았습니다
인간이 발전한다는 기준으로만 좋은 내용같아요. 과학이란건 호기심의 영역이니까. 외계인은 있지만 절대 간섭할수 없다란게 더 정설인거 같아요.. 너무 멀다.. 웜홀이든 아니든..
웜홀을 만들 수 있는 것과, 웜홀의 입구/출구를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는 것은 완전히 다를 것이다.
마치 세라믹(도자기)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세라믹 반도체를 만들 수는 없는 것처럼.
양 끝에 두 점을 찍고. 그리고 접고. 과거 현재 미래가 단 하나의 찰나에 담기고 그 것 역시 과거 현재 미래가 된다. 그렇다면 이 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작용은 무엇일까유
7:54 여기서 약간의 오류아닐까요
모든동물의 혈액은 심장을 중심으로 몸을 돌아 다시 심장으로 향합니다
심장 어깨 팔 손목을 거쳐 손을돌아 다시 손목 팔 어깨 심장으로 향할텐데 70년세월동안 손만 1년이 흘렀다면 손으로간 혈액은 70년분의 혈액이 1년의세월에 손에서 정체하게 될테고 나오는건 없어 그기간동안 손이 터지거나 혈액으ㅔ 불균형으로 손목이 잘리거나 하지않을까요
사망에 이를수도 있을거구요
과학이란게 눈으로 확인되지 않은걸 믿으면 안된다고 하면서 웜홀을 믿으라는건…과거로의 여행은 자신이 살아온 가상현실을 꿈에서 나오게 해서 다녀오는 방법말고는 없을 듯 합니다만..(꿈도 원하는 꿈을 꿀 수 있는 시대이니…)
질문이 있습니다!
몇가지 영상에 나온 가정 중에
부엉이랑 너굴맨이 손잡고 있을때
부엉이는 시간이 빠르게 흐르고
너굴맨은 천천히 흐르니깐
블랙홀의 안에서 보는 밖과 밖에서 보는 안처럼 서로 느리게 혹은 빠르게 시간이 지나가는 것 처럼 보이지 않을까용??
그럼 반대로 부엉이는 너굴맨의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것처럼 보이고
너굴맨은 부엉이의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것처럼 보일꺼같은데
근데 이러면 부엉이 손은 설명이 힘드네용 ㅋㅋㅋ
결론은 '빛의 속도' '빛의 속도와 같은' 이런 용어는 머리 속에만 있지 지금과 미래에도 이룰 수 없을 듯
오펜하이머 리뷰는 몇년 뒤에 하시려나..
오늘도 천체물리학 강의 잘 듣고 같니다!
요기서 몆몆 사람들이 시간여행이 가능하면 미래에서 이미 왔지않겠느냐 라고 말하는데 구지 미래에서 온 사람이 나 시간여행 해서 왔다라고 말을할까 ? 그러면 세계는 충격에 빠질테고 충격에 빠저서 미래가 봐뀔수 있으니깐. 그게 위험해서 시간여행자들이 조용이 있는거 아닌가요?
시간여행을 할수있게되는 조건
1번 웜홀을 찾아야함
2번웜홀을 자유자재로 만들수 있어야함
3번 웜홀을 통과시 생존이 가능해야함
4번 진짜로 웜홀을 통과랄수있는 구조여야함
5번 내가원하는 곳으로 정확하게 가야함
당장 내일 죽게 되지만 우주의 진리를 모두 이해하고 알 수 있게 되는 버튼이 있다면 몇 명의 과학자들이 이 버튼을 누를까?
초전도체 양자역학이랑 관련지어서 설명해줘요
간단히 말하면 종이를 접으면 맞닿은 면으로 간다는건데 그게 가능하긴 하다고 알고 있음. 하지만 직접 해본적은 없고 성질의 변화가 어떤지 모르기 때문에 연구중임.
웃긴건 지구에 웜홀이 생성됐다 사라졌다를 반복한다고 논문이 있었음. 그게 수십초기 때문에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거라고....믿거나 말거나...
엉이 형님 열일 하십니다!
만약 우리 지구인들이 종말의 시기가 다가오기전 과학의 발전을 이루어 만약 혹시라도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해서 다시 돌아온것이 아닐까? 스티븐 호킹이 했던 연구도 미래의 사람들이 과거로 이동하게 되며 어쩌면 구조나 모든 세포, 기억들이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면 자기가 미래에서 왔다는 사실조차 기억 할수 없게 되어 고립된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과거로 돌아간다면.....우리엄마와 하루라도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
인류가 웜홀을 발견하고 타이머신을 만든다면 그것은 엄청난 일입니다.
항상 재미있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이머신 마사지 쩔듯
타이머신 타이밍 지렸ㄷ
타임머신으로 과거 여행 불가능합니다. 과거로 가서 내 아버지 죽이면 난 어찌 되는가? 그럼 내가 태어나지 못하는데. 여행 끝나고 나는 다시 현재로? 모순된 결과.
7:49 여기서 부엉이가 웜홀내에 있는 손을 보면 어떻게 보이나요??
와 빨리 자기전에 누어서 보고싶당 ㅎㅎ
우선 퇴근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