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아래 갑끈을 느슨하게 묶으면 연격이나 기타 움직이는 동작에서 사방으로 요통치게 됩니다. 꽉묶는것도 중요하지만 움직이지 않도록 조여서 묶는것이 더 중요할 듯 합니다. 호면끈은 면금 아래에서 4번째에 호면가죽을 접어서 고정하여 묶고 동영상처럼 시작하는 부분부터 자신의 귀 위쪽에서 첫번째 교차하며 1차로 조여주고 느슨해지지 않도록 당기면서 호면 면금의 가장 위쪽을 교차하며 끈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잡은 상태에서 2차로 묶어주고 계속해서 느슨하지 않도록 유지하면서 머리뒤에서 나비모양의 매듭을 만들어주는데 이때 나비모양의 끈은 끈의 끝과 나비의 끝의 길이가 대략 40cm 전후의 길이를 유지는 것이 좋습니다. 호면가죽을 4번째 아래부분에 고정하면 1차로 교차하는 부분이 점차 흘러내려오는 경우가 많고 그 위로 올라가면 호면이 중간에 벋겨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고 또한 마지막에 나비모양으로 끈을 만들기 전에 1차로 조일때 좌우로 당기는 것보다 좌우로 당긴 후 90도 정도되도록 위아래로 한번 당긴 후 묶어주면 호면끈이 풀리지 않습니다.
추가... 2 하의의 착용은 자신의 골반 위, 배꼽 아래 부분에 앞쪽 띠를 대고 엄지손가락을 이용해서 상의의 등판쪽을 당겨서 펴지도록 한 후 그 끈을 좋게 펴서 등뒤로 돌려 서로 교차시킨 상태에서 아래쪽으로 내려온 끈을 위쪽으로 반 접어서 맞추고 살짝 조여서 앞으로 빼주고 여기서 앞띠의 밑에 띠를 대고 역시 교차하는 부분에서 반접어서 뒤로 돌리고 난 후 나비 모양으로 묶어주는게 좋습니다. 보통 띠는 너무 꽉 조이면 숨쉬기가 곤란합니다. 적당한 강도로 하의가 내려가지 않도록 하는데 주의점을 두는것이 좋을듯 합니다.(오비(거합띠)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을 하지 않는 이상 띠에 주름이 잡히거나 뒷쪽이 내려가는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뒤쪽 띠는 구두 수저 모양같은 것을 띠에 꼽은 후 앞으로 내서 앞 띠가 한바퀴 돌아 앞에서 반접었던 위치에 태권도 띠를 묶듯이 하여 묶습니다. 그리고 끈의 처리는 튀어 나오지 않도록 위로 짚어 넣든 아래로 짚어 넣지 상관없습니다. 전체적으로 하의는 중단을 했을때 자신의 발목의 복사뼈(목복숭아 뼈?) 부분에 위치하도록 하고 뒷편이 살짝 올라가고 도복은 뒷쪽 주름이 벌어지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모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명 거합띠라고 하는 오비를 착용해야 합니다.
초등학교 2~5까지 검도를 배웠습니다 지금은 고1이고 그때 사용했던 내 호구 내 죽도는 비록 할머니께서 버리셨지만 지금보니 다시 검도가 죽도록 하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논산에 유일했던 연무검도교실은 인원 부족으로 폐관했지만 언젠가는 도장에 다시 서 있는 제 모습을 상상해보며 살아가겠습니다
검도한지 2년 넘었는데 이제야 도복제대로 입네요 ㅋㅋㅋㅋ 허리디스크가 있어서 항상 힘들었는데 영상대로 도복입으니 훨씬 허리 받치는 힘이 좋아졌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도복 입는 방법부터 반듯하게... 감사합니다.
추가...
아래 갑끈을 느슨하게 묶으면 연격이나 기타 움직이는 동작에서 사방으로 요통치게 됩니다. 꽉묶는것도 중요하지만 움직이지 않도록 조여서 묶는것이 더 중요할 듯 합니다.
호면끈은 면금 아래에서 4번째에 호면가죽을 접어서 고정하여 묶고 동영상처럼 시작하는 부분부터 자신의 귀 위쪽에서 첫번째 교차하며 1차로 조여주고 느슨해지지 않도록 당기면서 호면 면금의 가장 위쪽을 교차하며 끈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잡은 상태에서 2차로 묶어주고 계속해서 느슨하지 않도록 유지하면서 머리뒤에서 나비모양의 매듭을 만들어주는데 이때 나비모양의 끈은 끈의 끝과 나비의 끝의 길이가 대략 40cm 전후의 길이를 유지는 것이 좋습니다.
호면가죽을 4번째 아래부분에 고정하면 1차로 교차하는 부분이 점차 흘러내려오는 경우가 많고 그 위로 올라가면 호면이 중간에 벋겨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고 또한 마지막에 나비모양으로 끈을 만들기 전에 1차로 조일때 좌우로 당기는 것보다 좌우로 당긴 후 90도 정도되도록 위아래로 한번 당긴 후 묶어주면 호면끈이 풀리지 않습니다.
도지사기검도대회에서 인사할랬는데 기회가 없었네요~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알게되서 다행이네요 하마터면 복장에서의 마음가짐부터 또 잘못될 뻔했어요 잘 보고 갑니다~~!!!
단전밑으로.. 마치 호구를 처음 쓴것처럼 달라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 더 많이 올려주세요! ^^
감사합니다!^^
도복은 입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는것 도 중요합니다.
옛날엔 갈비뼈 부근까지도 올려서 입었던 ㅠ 무심코 지나쳤던 순간을 되돌아봅니다 :)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을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도복을 잘입게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가 일품입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어제 도복을 배꼽까지 올려입고있더군요. 단전에 묶으니 훨신 좋았습니다.
도장에서도 쉽게 간과하고 지나가는 부분들인데 정말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도복입는법도 과학이였다니...😭😭 배우고갑니다👏🏼👏🏼
과학은 아니죠ㅋ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입니다,,다시한번더 도복착용의 기본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나온 비만검도인은 배꼽밑으로 입기가 힘들어요..ㅠㅠ
배나온 사람이 더 쉬워요. 제가 요즘 갑자기 배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도복 입을때 아주 좋아요 ㅋ
호면 뒤에서 묶는게 신발끈 매듭처럽 묶는건가요?? 일차로 양끈 교차시켜서 조이고 끈두개중 하나를 원만들고 다른 한 끈으로 한바뀌 돌려서 구멍에 넣은 방법이요
나보리 네 나비모양 매듭입니다^^
중요한 점을 모르고 있었네요. 고맙습니다 사범님.
07:10 강아지 등장!
잘 보겠습니다~~
ㅎ 세심한 선생님 이시네요 ㅎ 잘봤습니다.
추가... 2
하의의 착용은 자신의 골반 위, 배꼽 아래 부분에 앞쪽 띠를 대고 엄지손가락을 이용해서 상의의 등판쪽을 당겨서 펴지도록 한 후 그 끈을 좋게 펴서 등뒤로 돌려 서로 교차시킨 상태에서 아래쪽으로 내려온 끈을 위쪽으로 반 접어서 맞추고 살짝 조여서 앞으로 빼주고 여기서 앞띠의 밑에 띠를 대고 역시 교차하는 부분에서 반접어서 뒤로 돌리고 난 후 나비 모양으로 묶어주는게 좋습니다. 보통 띠는 너무 꽉 조이면 숨쉬기가 곤란합니다. 적당한 강도로 하의가 내려가지 않도록 하는데 주의점을 두는것이 좋을듯 합니다.(오비(거합띠)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을 하지 않는 이상 띠에 주름이 잡히거나 뒷쪽이 내려가는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뒤쪽 띠는 구두 수저 모양같은 것을 띠에 꼽은 후 앞으로 내서 앞 띠가 한바퀴 돌아 앞에서 반접었던 위치에 태권도 띠를 묶듯이 하여 묶습니다. 그리고 끈의 처리는 튀어 나오지 않도록 위로 짚어 넣든 아래로 짚어 넣지 상관없습니다.
전체적으로 하의는 중단을 했을때 자신의 발목의 복사뼈(목복숭아 뼈?) 부분에 위치하도록 하고 뒷편이 살짝 올라가고 도복은 뒷쪽 주름이 벌어지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모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명 거합띠라고 하는 오비를 착용해야 합니다.
갑끈빼곤 전 완벽하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
더불어 호면끈 매듭위치도 설명해주면 좋겠어요^^ (다한군 맨날 너무 위에 묶음... 속닥속닥)
배꼽위에 메는데요 남들보다 금방지치는 느낌이예요... ㅋㅋㅋ 3센티만즐여봐야겟네요
초등학교 2~5까지 검도를 배웠습니다
지금은 고1이고 그때 사용했던 내 호구 내 죽도는 비록 할머니께서 버리셨지만 지금보니 다시 검도가 죽도록 하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논산에 유일했던 연무검도교실은 인원 부족으로 폐관했지만 언젠가는 도장에 다시 서 있는 제 모습을 상상해보며 살아가겠습니다
검도는 잊을수가 없는 운동입니다 2~5까지 하셨으면 그래도 오래하셨네요 ㅎㅎ 다시 운동할수있는 기회가 다시 올거에요~
갑을 어느정도 위치까지 올려서 착용해야하는지도 알려주세요
갑끈이 너무 잘 풀려서 문제였는데 잘 배우고 갑니다
잘보았습니다~^^
오랫동안 단전호흡(복식호흡)을 수련한 사람으로서 하복부의 움직임으로 숨을 쉬어야 하는데 꽉 조으면 호흡곤란...^^
호면끈도 그렇고 갑끈이나 도복 하의 뒷쪽 을 리본 모양으로 안풀리게 잘 묶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검도한지 1달된 초보자입니다 영상항상잘보고있어요 ㅜㅠ 제가 산 도복이 커서 배꼽위까지 올려서 묶어입는데 많이 문제가 될까요? 선생님 방식때로 배꼽 밑 단전에 묶어봣더니 너무 커서 바닥에 도복이 끄시고 밟아서 매우불편해요 이걸알고 삿으면 좋았을텐데요 ㅎ 새로사야하나요??
존슨 줄이세요 ㅎㅎ 배꼽까지는 괜찮은데 배꼽위로 올라가면 안돼요 ㅎ
@@kumdo 넵
감독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저도 호면쓸때 때로는 너무 급하게 써서 끈이 제대로 조여지지않아 애먹은 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호면 끈 묶을때 먼저 뒤에 크로스로 교차되어있는 부분부터 손으로 조인 다음에 앞에 끈을 조이고 뒤로 넘겨서 묶어야하는거군요??
그렇게 하시면~ 한결 호면쓰기 편할겁니다~ 조임도 쉽게 조절할수있습니다
@@kumdo 감사합니다^^
영상 자주올려주세요~ 잘보고갑니다 ㅎㅎ
배꼽아래로 묶으려니까 바지가 줄줄내려와요.. 가슴밑으로 해야 발이 살짝만 보이는데.. 도복 사이즈 미스일까요...
네
한 사이즈 적게 입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검도를 배웁시다 ㆍ인생이 달라집니다
갑상 착용할때 골반 위에 입어야하나요??
검도맨님..제가...이제..검도를 하려는데...검도 도복을 하카마라고 해요??되게 비슷해서요...ㅠㅠ
김덕원 네 하카마라고 합니다 그런데 하카마는 고급도복입니다 ㅎ
하카마는 통넓은 일본인들의 전통복장 입니다. 그런데 일본에서 검도 경기를 시작했고 그들이 검도 경기복을 하카마로 정했기 때문에 우리는 그 룰에 따르는 것이죠.
단전부터..!
궁금한게 있는데 도복을 입는 사람이 여자일 경우에도 상의는 남성과 똑같이 왼쪽이 위로 가게 입어야하나요?? 몇몇분들은 오른쪽이 위로가게 입으시더라구요
엇.. 이얘기는 처음들어봐요~ 근데 크게 중요하진 않을거 같습니다! 편하신 쪽으로 끈을 묶어 입으시면 될거같아요!
@@kumdo앗 감사합니다!!
검도의 개념원리 같은 채널이네요
과학적이네유
요판도복이 허리를 잘 받쳐줘서 좋다는데 혹시 입어보신적 있으세요?
감사합니다 사범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특히 전 신경 많이써야 할거같습니다...실력이 좀더 늘었으면 좋겠네요ㅠㅠ
대부분 모르더라고요
멋지세요˃̵͈̑ᴗ˂̵͈̑❤️
지금 도복 기장이 상당히 긴데, 이경우 기장을 줄여줘야 하나요? 도복은 발목 어느위치까지 오는게 좋을까요?
복숭아 ㅃㅕ까지 덮으면 좋습니다^^
1년전이지만 보는..
감사합니다^^
검도 배우면 아프나요?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 인데. . .곧 배울거 거든요.해동검도이고 띠순이나 급수 알려주세요!
Brandon Park 제 영상은 대한검도 입니다 해동검도와는 다른 검도입니다~^^
검도맨 감사합니다^^
검도맨 대한검도는 급수가 어떻게 돼나요?
실력이 없는 초보자 입장에선 어떻게 하면 단단하게 안풀리고 안흔들리게 입는건 당연히 중요하겠지만, 그와중에 군대식 수준의 예쁘게 각잡기는 그거에 크게 신경쓰느라 실력쌓는데 필요한 집중이 흐트러져 버리는 재능없는 사람들에겐 너무 불필요하고 과한 제식이 되겠네요.
그렇게 생각하면 그럴수도 있지만 아무리 초보자라 할지라도 검도를 대하는 (나의 모든장비 등 모든걸 통틀어서) 마인드와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검 승부에서 왜 죽도로 넘어왔는지 검도의 본질을 생각하면서 죽도와 도복을 다루면 예쁘게 각잡는거 또한 수련의 일부가될수도 있습니다 ^^
ㄲㄷ
잘해진다 이거 사투리 아닌가요
이중 피동으로써 잘못된 표현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