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단을 하는 이유가 찌르기 위해서 입니다. 중단 자세로 쭉 들어가면 찌르기가 됩니다. 칼이 목에 걸린다는건 상대를 압박하지도 못했고, 칼도 무력화도 못 시켰고, 상대의 중심도 흔들지 못했으며, 상대 칼을 무시했다는 의미라고 보여집니다. 무도인으로써는 중요한 자세이지만 서로 기분 좋아야하는 스포츠 매너로써는 조심해야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심은 좌로우로 열리기도하지만 위로 아래로도 열립니다 목에 걸기위해 칼끝을 내린다는 것은 내 중심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이라고 봐야합니다. 목에 거는 상대에게는 칼끝이 내려가는 순간 찌름을 하는것만큼 명약이 없습니다 물론 찌름연습이 충분한 상태에서 해야겠죠 목에 거는것 절대 좋을게 하나도 없다는것을 기술로 알려주세요 빈틈을 보고 한판을 잡기위한 찌름인지, 죽으라고 감정이 실린 찌름인지 누구나 느낄수있기에 아무런 문제 될것이 없습니다 자신의 중심을 스스로 포기하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고 그저 찔린것에만 기분나빠하는 사람과는 위에 검도맨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꽂아칼 하시는것또한 좋은 선택입니다
(고단자 선생님 제외) 목에 거는 이유가 자의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상대방의 공격에 자신의 공격 및 방어 타이밍이 맞지 않아 아무 대처를 하지 못한경우도 있습니다(자신의 실력이 모자란것) 검도는 상대성이기 때문에 어느 한가지를 이유로 딱잡을수 없지요 따라서 그 대처 방법 또한 상황에 따라 수없이 많다고 봅니다 덧붙여 상대방의 공격에 자신의 겨눔을 상대방 몸에 걸었을때 자기가 중심이 흐뜨려지지 않아서 그렇다고 착각하는 도장인의 자신보다 검력이 낮은 상대에게 우쭐대는 모습이 구토를 유발하더군요 도장에서 검력 높으신분이 평소에 우쭐대다 선수분이 도장에 교검하러 오시면 아프다는 핑계로 줄행랑치고 구경만 하는 모습이 참 치졸해 보이기도 하더군요 한 도장에 도대체 사범이 몇명인지... 그런 문화가 없어져야 도장이 훨씬 더 활성화될텐데요
질문의 수준이 틀린거군요... 상대 중단을 부수지 못함이 문제 입니다. 그부분이 해결 되면 칼을 댈 여유 조차 가질수 없지요. 상대의 중심선이 살아 있는데 그냥 힘과 속도로 치고 들어 가기 때문입니다. 소위 남들이 대련 하기 싫어 하는 난검들과도 많이 해봐야 실력이 나아진다고 생각 합니다. 고단자라서 목에 대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중단의 단단함이 있어 기백 과 진심도 없는 어설픈 세매 따위에 흔들리지 않으니 그런 결과가 오는것이지요. 상대의 중단을.생명선을 그대로 두고 속도만 믿고 달려든다는것은 상대 칼끝에 자기 몸을 찔리도록 하는 무모한 자살 행위지요. 죽도가 아닌 진검이라면 못할 행동입니다. 거울앞에 서서 중단을 취하고 자신의 중단이 상대에게 어떻게 보이는지를 단련하고 노력해서 오히려 중단을 강하고 현명하게 단련함이 나아갈 길이라고 보여 집니다.
@@karajelly 저는 중단의 단단함과 상대와 죽도를 이어주는 생명선의 중요함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만, 찌름하고는 관계가 적다고 봅니다. 의도하고 대는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중단을 부수고 들어가지 않아서 그런 일이 생긴다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에 대해서 피력하였습니다. 검도의 특정한 물리역학적인 부분만을 강조한다면 젋은 시절에는 어느정도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그러나 검도는 그런 물리적인 부분만이 강조되는 무도가 아닙니다. 마음으로 부터 상대를 이기고 그후에 친다고 하는 정신적인 부분을 가지고 있는것입니다. 상대의 기위에 눌려 중단이 부서지면 칼을 댈수조차 없습니다. 좀더 오래 수련하시다 보면 자연스레 체득하는 것이라 봅니다. 50대 정도에 접어들어 육체적인 능력이 떨어질때 더 수월하게 이런 부분을 이해하실수 있다고 봅니다. 그럼 열심히 수련에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님이 이영상의 의미를 모르는듯 님이 말하는 고단자?들의 중단의 단단함과 흔들리지 않는다에서 진검시에 들어오면 죽는거다 등등 ㅎㅎㅎ 그게 상호연습에 꼰대짓 개소리 이냐 아니냐 하는상황에 이영상이 나온겁니다.. 말그대로 시합을 틀립니다. 시합은 레벨이 비슷하고요.. 근데 도장에서 상호 연습하는데 실력차이가ㅜ당연히 나지요. 차이가 난다면 진정 고수라면 공격을 칼로 미리 제압해서 칼을 들수 없을 정도로 하던가 아니면 공격을 맞받아 쳐야 진정한 고수이며 한수 알림 입니다. 물론 하수에게 어쩔수 없거나 또는 거리를 알려주기 위해서 죽도를 걸수는 잇습니다. 근데 무작정 죽도 거는 행위는 꼰대 장난짓이거나 쉽게 그냥 막겟다는 행위입니다. 그럼 무슨도움이 잇을까요? 서로 고수 분중에 칼안걸고 제가 말하는 데로 상호연습 해주시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그래서 더 중단 어쩌구가 다 개소리, 본인이 반응이 느린데 핑계소리라고 합니다
저도 아르마다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검도가 뭘까요? 칼로 싸우는 기술과 마음을 수련하지 않나요? 칼로 상대의 목을 겨누는 자세는 지극히 정상이고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참고로 제가 있는 검도장은 중단, 세메, 찌름을 초보자 때 부터 배우고 있습니다. 검도의 개념을... 죽도를 사용하는 스포츠로 인식하느냐, 죽도를 쓰지만 검리를 중시하는 무도로 인식하느냐 차이 아닐까요? 머리를.. 손목을.. 허리를... 치는 것이냐? 아니면 베는 것이냐? 여러분의 각자의 철학에 달려있습니다.
상대에게 강한 세메 즉 압박을 느낀다면 걸어서 방어할 수 있을까요? 불가능 할겁니다 압박을 느끼는 순간 본인도 모르게 칼을 들어 막거나 머리를 뜨거나 손목을 칠테니까요 즉 이겨놓고 쳐야 한다는 검리의 특성으로 보자면 상대를 심리적으로 위축시켜야 하는데 그게 안된 상태에서 머리를 뜨니 당연히 걸릴수 밖에요. . .근데 이게 말은 참 쉬운데 실전에선 어렵습니다 저도 많이 당했습니다 😬😬😬 상대는 압박을 느끼면 칼을 열게 되있다. ... 결국 상대가 스스로 칼을 열 수 있게 만드는 유형 무형의 세메가 필요하다 이것이 저도 그동안 많이 당하면서 얻은 저 나름의 결론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이런 좋은 영상 보면서 다같이 의견 나누고 배우는 좋은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검도 문외한인데 얼마전 부터 검도 시합동영상을 관심깊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생각난게 예전에 한일경찰친선검도대회인가에서 한국대표와 일본대표가 싸우는데 일본대표의 번개같은 목찌르기로 한국대표가 KO당하더군요. 검도에서 KO당하는거 처음보았습니다. 우리가 졌지만 그 때 검도에 반했고... 아무튼 목찌르기 이거 굉장히 좋은 기술인 것 같은데 영상을 보니 목찌르기 기술에 대하여 굉장히 부정적으로 말씀하신다는 느낌이 나는데 어떤 이유가 있는 것인가요? 뭐든지 해본 놈이 잘한다고 목찌르기도 자주 해본 사람이 잘할 것 같은데... 그래야 일본하고 시합을 해도 단 일합에 KO당하는 일이 없을 것 같은데요...
이제는 아실것 같지만 제 생각에는 검술에서 찌르기가 가장 중요한 기술이지만 가장 위험한 기술이기도 합니다. 제가 볼때는 오래하신 분들도 잘 조절 못하는 경우 있어 보이는데 숙련이 덜되신 분이 거리 조절 못하고 다른 기술 쓰듯이 강하게하면 상대가 치명상을 입을수도 있습니다. 꼭 이겨야 되는 경기도 아니고 수양과 친목을 위한 스포츠에서는 피해야되는 행동이고 수련도 덜된 사람이 상대를 다칠만한 기술을 쓰고 있으면 당연히 피하고 싶어지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다만 목에 거는사람도 있는 반면 중단도 잡지 않고 중단에서 거리 싸움도 없이 앞에서 온갖 오도방정을 떠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게 검도인지 막 칼 싸움인지 모르는 사람들 때문에 여기저기 멍들고 스트레스 입니다. 물론 저는 상대에게 갑상 부분을 아주 살짝 톡 건드리는 수준으로 메세지를 전하지만 영 알아먹질 못 합니다. (절대 목을 쑤시지는 않습니다.) 상대가 목에 거는건지 내가 상대에 중단에 걸리는지 먼저 생각해봐야 합니다. 처음에 얘기하신 꽂아칼이 정답이나 꽂아칼이나 찌름의 형태는 사회인 검도장에서는 솔직히 어렵습니다. 특히나 상대가 그 도장에 오래다니신 분이나 관장님과 친한경우, 연세가 많으시거나 하면 특히나 어렵습니다. (도장 옮길 각오로 해야합니다.)
명쾌한 대답은 아니였지만 일반인 수준에서 보면. 그냥 무지성 거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럼 반대로 그런사람한테 묻고 싶군요 찌름을 당하면 감당되겠냐고 이런분들은 그냥 편해서 수비적인 모습과 먼저들어갈려는 마음이 없기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그건 몸이 안만들어졌으니 들어갈 마음도 능력도 안되는 것이지요. 그러니 자꾸 거는겁니다. 가스라이팅 히면서. 응 아니야 그건 안통해. 수준이 안되었기때문에 몸을 만들어야한다고봐요. 걸 시간에 받아 치든가 먼저 들어가야하는데 그게 안되는거지요 우리들은 수련 하는 사람들이라 걸지말고 먼저치든가 받아치든가 해야맞다고 봅니다. 너무 고단자 비디오들만 봐서. 그런것같기도하고. 오랜 수련한 사람들제외 하고 하는 말입니다. 짐신 찌름 들어가면 아주 많이 힘들어할걸요. 운동선수들도 맨탈 흔들립니디. 진심 들어가면. 일반적인 수준에서 느낌점을 적어봤습니디
중단을 하는 이유가 찌르기 위해서 입니다. 중단 자세로 쭉 들어가면 찌르기가 됩니다.
칼이 목에 걸린다는건 상대를 압박하지도 못했고, 칼도 무력화도 못 시켰고, 상대의 중심도 흔들지 못했으며, 상대 칼을 무시했다는 의미라고 보여집니다.
무도인으로써는 중요한 자세이지만 서로 기분 좋아야하는 스포츠 매너로써는 조심해야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심은 좌로우로 열리기도하지만 위로 아래로도 열립니다
목에 걸기위해 칼끝을 내린다는 것은 내 중심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이라고 봐야합니다.
목에 거는 상대에게는 칼끝이 내려가는 순간 찌름을 하는것만큼 명약이 없습니다
물론 찌름연습이 충분한 상태에서 해야겠죠
목에 거는것 절대 좋을게 하나도 없다는것을 기술로 알려주세요
빈틈을 보고 한판을 잡기위한 찌름인지, 죽으라고 감정이 실린 찌름인지 누구나 느낄수있기에 아무런 문제 될것이 없습니다
자신의 중심을 스스로 포기하는 행위를 인정하지 않고 그저 찔린것에만 기분나빠하는 사람과는 위에 검도맨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꽂아칼 하시는것또한 좋은 선택입니다
(고단자 선생님 제외) 목에 거는 이유가 자의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상대방의 공격에 자신의 공격 및 방어 타이밍이 맞지 않아 아무 대처를 하지 못한경우도 있습니다(자신의 실력이 모자란것)
검도는 상대성이기 때문에 어느 한가지를 이유로 딱잡을수 없지요 따라서 그 대처 방법 또한 상황에 따라 수없이 많다고 봅니다
덧붙여 상대방의 공격에 자신의 겨눔을 상대방 몸에 걸었을때 자기가 중심이 흐뜨려지지 않아서 그렇다고 착각하는 도장인의 자신보다 검력이 낮은 상대에게 우쭐대는 모습이 구토를 유발하더군요 도장에서 검력 높으신분이 평소에 우쭐대다 선수분이 도장에 교검하러 오시면 아프다는 핑계로 줄행랑치고 구경만 하는 모습이 참 치졸해 보이기도 하더군요 한 도장에 도대체 사범이 몇명인지...
그런 문화가 없어져야 도장이 훨씬 더 활성화될텐데요
그건 무조건 맞는 말씀이십니다!
좋은 기술 강의 감사합니다. 많은 도장에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저도 지방에서 검도도장 운영 합니다 ㆍ좋은 지도 감사합니다
유익한정보입니다. 동영상을보면서 다시한번 마음에 열정이 타오르는거같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ㅎㅎ
질문의 수준이 틀린거군요... 상대 중단을 부수지 못함이 문제 입니다. 그부분이 해결 되면 칼을 댈 여유 조차 가질수 없지요. 상대의 중심선이 살아 있는데 그냥 힘과 속도로 치고 들어 가기 때문입니다. 소위 남들이 대련 하기 싫어 하는 난검들과도 많이 해봐야 실력이 나아진다고 생각 합니다. 고단자라서 목에 대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중단의 단단함이 있어 기백 과 진심도 없는 어설픈 세매 따위에 흔들리지 않으니 그런 결과가 오는것이지요. 상대의 중단을.생명선을 그대로 두고 속도만 믿고 달려든다는것은 상대 칼끝에 자기 몸을 찔리도록 하는 무모한 자살 행위지요. 죽도가 아닌 진검이라면 못할 행동입니다. 거울앞에 서서 중단을 취하고 자신의 중단이 상대에게 어떻게 보이는지를 단련하고 노력해서 오히려 중단을 강하고 현명하게 단련함이 나아갈 길이라고 보여 집니다.
맞습니다 너무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그런 논리면 대한민국 검도에서도 머리치기전에 찌름부터 배워야 하는거 아닌가요? 찌름은 갖은 이유로 사실상 소홀히 하고 중단을 논하는게 앞뒤가 안맞는다고 봅니다.
@@karajelly 저는 중단의 단단함과 상대와 죽도를 이어주는 생명선의 중요함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만, 찌름하고는 관계가 적다고 봅니다. 의도하고 대는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중단을 부수고 들어가지 않아서 그런 일이 생긴다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에 대해서 피력하였습니다. 검도의 특정한 물리역학적인 부분만을 강조한다면 젋은 시절에는 어느정도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그러나 검도는 그런 물리적인 부분만이 강조되는 무도가 아닙니다. 마음으로 부터 상대를 이기고 그후에 친다고 하는 정신적인 부분을 가지고 있는것입니다. 상대의 기위에 눌려 중단이 부서지면 칼을 댈수조차 없습니다. 좀더 오래 수련하시다 보면 자연스레 체득하는 것이라 봅니다. 50대 정도에 접어들어 육체적인 능력이 떨어질때 더 수월하게 이런 부분을 이해하실수 있다고 봅니다. 그럼 열심히 수련에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님이 이영상의 의미를 모르는듯 님이
말하는 고단자?들의 중단의 단단함과 흔들리지 않는다에서 진검시에 들어오면 죽는거다 등등 ㅎㅎㅎ
그게 상호연습에 꼰대짓 개소리 이냐 아니냐 하는상황에 이영상이 나온겁니다..
말그대로 시합을 틀립니다. 시합은 레벨이 비슷하고요.. 근데
도장에서 상호 연습하는데
실력차이가ㅜ당연히 나지요.
차이가 난다면 진정 고수라면
공격을 칼로 미리 제압해서 칼을 들수 없을 정도로 하던가
아니면 공격을 맞받아 쳐야
진정한 고수이며 한수 알림 입니다. 물론 하수에게 어쩔수 없거나 또는 거리를 알려주기 위해서 죽도를 걸수는 잇습니다.
근데 무작정 죽도 거는 행위는
꼰대 장난짓이거나 쉽게
그냥 막겟다는 행위입니다.
그럼 무슨도움이 잇을까요? 서로
고수 분중에 칼안걸고
제가 말하는 데로 상호연습 해주시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그래서 더 중단 어쩌구가 다 개소리, 본인이 반응이 느린데
핑계소리라고 합니다
저도 아르마다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검도가 뭘까요?
칼로 싸우는 기술과 마음을 수련하지 않나요?
칼로 상대의 목을 겨누는 자세는 지극히 정상이고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참고로 제가 있는 검도장은 중단, 세메, 찌름을 초보자 때 부터 배우고 있습니다.
검도의 개념을... 죽도를 사용하는 스포츠로 인식하느냐, 죽도를 쓰지만 검리를 중시하는 무도로 인식하느냐 차이 아닐까요?
머리를.. 손목을.. 허리를... 치는 것이냐?
아니면 베는 것이냐?
여러분의 각자의 철학에 달려있습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검도 영상이 자주나와서 많은 분들이 검도에 대해서 보셨으면 합니다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입니다. 언급하신것처럼 얏보이는 상대한테 저런 수작하는 사람, 의외로 많아요.
감사합니다~ ^^
오 피가되고 살이되는... ^^bbbb
전 찌름 하려는 제스쳐를 보통했었는데 그것도 대처 경우에 있었군요 ㅎㅎ
이렇게만 계속 구독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 올리심 금방 제 구독자 역전하실 것 같네여.... ^^bbb 멋지십니다.
저도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지니지아님 항상 감사합니다~^^ 같이 열심히 해요! 기회가 된다면 교검도 같이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전감독님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바래요.
와우~~감사합니다.
계속계속 좋은 영상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자꾸 목을 거는 상대의 심리는 뭘까요? 목을 건 다음에 쑤시듯이 상대의 목을 밀어버리는 고단자도 봤는데요. 하급자에 대한 교육의 목적이라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ㅎ 검도 채널이 너무 없어요 ㅠㅠ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ㅎ 검도왕님 채널도 잘 보고 있습니다~
네 많이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역허리는 어떻게 격자해야 한판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역허리도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네요~
구독 꾹 누르고 갑니다. 와닿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찌름 부분도 인상 깊네요. 목에 자꾸 거는 상대라면 언제든 찌름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참 난감 했었는데....도움이 많이 되네요...^^
이해가 쉽게 됩니다 고맘읍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설명하면서 사실 걱정이 많이 드는데.. 모든 영상을 이해하기 쉽게 잘 만들어 보게습니다
조으네유 써 먹어봐야겠네요 ㅎㅎ
역시!! 최공!! 선생님 힘내세요!!
상대에게 강한 세메 즉 압박을 느낀다면 걸어서 방어할 수 있을까요?
불가능 할겁니다 압박을 느끼는 순간 본인도 모르게 칼을 들어 막거나 머리를 뜨거나 손목을 칠테니까요 즉 이겨놓고 쳐야 한다는 검리의 특성으로 보자면 상대를 심리적으로 위축시켜야 하는데 그게 안된 상태에서 머리를 뜨니 당연히 걸릴수 밖에요. . .근데 이게 말은 참 쉬운데 실전에선 어렵습니다 저도 많이 당했습니다 😬😬😬
상대는 압박을 느끼면 칼을 열게 되있다. ...
결국 상대가 스스로 칼을 열 수 있게 만드는 유형 무형의 세메가 필요하다
이것이 저도 그동안 많이 당하면서 얻은 저 나름의 결론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이런 좋은 영상 보면서 다같이 의견 나누고 배우는 좋은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너무도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머리도 안 쓰고 대단하네요 아 검도 너무 힘들어 그냥 생각해요 힘들어서 검도 집중 하네요어깨아픔검도그리고죽도랑얘기
저도 군대에서 좋아하는 형님 따라서 검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 누르고갈게요!
저는 그냥 찌름은 안합니다.
위험할수도 있고 상대가 찔리면 기분 나쁠것 같아서 시도 조차 안합니다.
결국에 답은 더 강한 중단 이군요!!
검도 문외한인데 얼마전 부터 검도 시합동영상을 관심깊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생각난게 예전에 한일경찰친선검도대회인가에서 한국대표와 일본대표가 싸우는데 일본대표의 번개같은 목찌르기로 한국대표가 KO당하더군요. 검도에서 KO당하는거 처음보았습니다. 우리가 졌지만 그 때 검도에 반했고... 아무튼 목찌르기 이거 굉장히 좋은 기술인 것 같은데 영상을 보니 목찌르기 기술에 대하여 굉장히 부정적으로 말씀하신다는 느낌이 나는데 어떤 이유가 있는 것인가요? 뭐든지 해본 놈이 잘한다고 목찌르기도 자주 해본 사람이 잘할 것 같은데... 그래야 일본하고 시합을 해도 단 일합에 KO당하는 일이 없을 것 같은데요...
이제는 아실것 같지만 제 생각에는 검술에서 찌르기가 가장 중요한 기술이지만 가장 위험한 기술이기도 합니다.
제가 볼때는 오래하신 분들도 잘 조절 못하는 경우 있어 보이는데 숙련이 덜되신 분이 거리 조절 못하고 다른 기술 쓰듯이 강하게하면 상대가 치명상을 입을수도 있습니다.
꼭 이겨야 되는 경기도 아니고 수양과 친목을 위한 스포츠에서는 피해야되는 행동이고 수련도 덜된 사람이 상대를 다칠만한 기술을 쓰고 있으면 당연히 피하고 싶어지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잘못하다가는 상대의 목뼈를 부러뜨려 하반신 마비가 될 수도. 그러면 천문학적인 배상금이 나오게 됩니다.
우리관장님국가대표출신ㅎㅎ
제일 보고싶엇던영상입니다 ㅜㅜ
3주전에 찔렷는데 제가몸을트는바람에 죽도가 갑옆으러들어와서 지금 심장부분 연골 타박상으로 숨쉴때 아프고 재채기하다가 심장마비걸릴거같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영상 잘 봤습니다.
다만 목에 거는사람도 있는 반면 중단도 잡지 않고 중단에서 거리 싸움도 없이 앞에서 온갖 오도방정을 떠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게 검도인지 막 칼 싸움인지 모르는 사람들 때문에 여기저기 멍들고 스트레스 입니다.
물론 저는 상대에게 갑상 부분을 아주 살짝 톡 건드리는 수준으로 메세지를 전하지만 영 알아먹질 못 합니다. (절대 목을 쑤시지는 않습니다.)
상대가 목에 거는건지 내가 상대에 중단에 걸리는지 먼저 생각해봐야 합니다.
처음에 얘기하신 꽂아칼이 정답이나
꽂아칼이나 찌름의 형태는 사회인 검도장에서는 솔직히 어렵습니다. 특히나 상대가 그 도장에 오래다니신 분이나
관장님과 친한경우, 연세가 많으시거나 하면 특히나 어렵습니다. (도장 옮길 각오로 해야합니다.)
검도 다녀야지!!!
~감사합니다 ^^
명쾌한 대답은
아니였지만
일반인
수준에서 보면. 그냥 무지성 거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럼 반대로 그런사람한테 묻고 싶군요
찌름을
당하면 감당되겠냐고
이런분들은 그냥 편해서 수비적인 모습과 먼저들어갈려는
마음이
없기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그건
몸이
안만들어졌으니 들어갈 마음도 능력도 안되는 것이지요.
그러니
자꾸
거는겁니다.
가스라이팅
히면서. 응 아니야 그건 안통해.
수준이
안되었기때문에 몸을
만들어야한다고봐요.
걸 시간에 받아 치든가
먼저
들어가야하는데 그게
안되는거지요
우리들은
수련 하는
사람들이라 걸지말고 먼저치든가 받아치든가 해야맞다고 봅니다.
너무 고단자
비디오들만 봐서. 그런것같기도하고.
오랜 수련한 사람들제외 하고 하는 말입니다.
짐신 찌름
들어가면 아주 많이 힘들어할걸요.
운동선수들도 맨탈 흔들립니디.
진심 들어가면.
일반적인 수준에서 느낌점을 적어봤습니디
좋은 자료입니다. 고맙습니다.
공유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바람의파이터 네네
중단이 낮은 상대 (중단이 내 코등이를 겨누거나 배쪽을 겨누는 상대)를 상대할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ㅠ ㅠ 기본적으로 중단이 낮으면 찔러라고는 하지만 찌름이 쉽지도 않고
중단이 낮으니 손목은 안보이고 머리치자니 받아허리륵 맞네요..
중단이 낮은 상대는 정말 까다로운 상대입니다 중단이 낮기 때문에 비는곳이 머리와 찌름인데 ... 머리를 치면 받아허리를 맞는건 상대의 중심이 쌘거 같아요 .. 아니면 좀 더 타이밍을 뺏고 시도해 보세요!
@@kumdo 넵 답변 감사합니다
오, 자신감과 저도 찌른다는 제스체는 생각을 안하고있었네요...유익했습니다!
자주목에걸면서도, 제가들어갔을때 물러나지않고 공격적인 그런상대라면... '손목(이때 상대중심이 자주무너지더군요)머리'연타도 괜찮던데요... 위상황에서 이 기술은 어찌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손목또한 상대 중심을 무너트릴수 있는 페인팅과 공세가 될수 있으니 그 기술도 당연히 좋은거 같아요 ^%^
내가 상대의 중단을 흔들 실력이 되지않으면 같이 안하는게 정답. 내가 실력이 우위면 함부로 칼 걸지않음. 하수인데 칼 걸면 그냥 조지면 됨
처음 검도에 입문하고 배우는데 관장님이 가르친다고 호구도 안찬 맨몸에 죽도를 내리치더군여
검도할때 타격하고 소리지르는이유가 뭔가요??
코어에 힘을 주기 위함이 가장 큰 이유 입니다 ^^
실례지만 칼을 목에 건다는 말이 무슨 뜻인가요?
상대방이 공격해 들어오는데 일부러 칼끝을 목에 계속 겨누는걸 말합니다 ㅎㅎ 답장이 늦어 죄송합니다
@@kumdo 아니예요. 하하 태권도 겨루기 하다보면 발차기 못들어 오게 한발을 계속 들고 있는 서람들이 있는데 그거 하고 비슷한거군요. 제가 검알못인데 최근에 검도를 좀 배워보고 싶어서요. 하하 자주 들어 오겠습니다. 수고 하세요~ ^^
근데 들어가도 그냥 가만히 서있는 사람들도 많아요 ㅠㅠ
죽도를 옆으로 재끼면 돼는데 그건 대회에서 금지인가요?
금지가 아니고 ~ 머리치기 타돌할때 죽도를 밑으로 내려서 목을 걸어오는 상대 대처법입니다 !ㅎㅎ
대처법:관장님상담행가시면됨
중단 못깨고 들어가는 사람이 잘못이지 뭐
칼 내릴때 파고드니 자꾸 거시기가 찔림요 ㅡㅡ
솔직히 목에 거시는분들은 자신이 피지컬이 딸리니 목에 거는거죠.. 검력은 오래됐지만 스피드나 그런거에 딸리니 그렇게 꼬장을 피우는것이죠..
아는건데 쉽지 않네 데헷 근데 자꾸 들어가면 고추 거는 애들은 모얌
고추를 걸면 스탭을 좌우로 해보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