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 년전 생각 나네... 회사에 신입 한 명 들어왔는데 얌전한 줄 알았더니 술 마시면 '개'가 되더라... 아무한테나 욕질하고 광분하고... 근데 체격 왜소하고 키 작은 애였음.. 싸움도 못하고... 세상에 이런 미친 놈도 있구나 싶었음.. 동료들이랑 걔 둘러싸고 한 시간동안 훈계하듯 말로 조지니까 술기운도 깨면서 제정신으로 돌아왔는지 사시나무 떨듯 떨더라... 아직도 기억남.. 이런 애들은 그냥 정신병임.. 열등감을 뭔가 다른 걸로 덮는 애들... 술기운이든 자동차든 뭐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데 단순 시너지/이득만 생각해서 뛰는건 인간답지못하죠.. 물론 러닝크루 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한거같은데 말의 어폐가있는것같습니다간은 사회적 동물인데 단순 시너지/이득만 생각해서 뛰는건 인간답지 못하죠.. 물론 러닝크루 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한거같은데 그걸 통해 이런 사회적 행위를 비판하는건 말의 어폐가있는것같습니다
9:48 미국 남북 전쟁이 끝나고 많은 흑인이 노예생활을 안해도 됐었다(현실 차별은 여전히 존재 했지만,,) 이 중에서 희망하는 사람들을 뽑아 아프리카(정확하게 어딘지 기억이 안남ㅠㅠ)로 보내서 정착할수 있게 하였다 그런데 이들은(미국에서 노예생활을 했었던 흑인) 자신이 노예로 살아오면서 당했던걸 그대로 그 원주민들에게 행동하며 자신들의 노예로 삼으며 살았다고 한다
눈이와도 비가와도 주6일 러닝 4년반 동안 nrc 기록 13000km 달리고 있는 혼자 뛰는 러너임. 비나 눈만 와도 러닝 크루들 안달리는데 인스타에서는 오만 난리에 민폐.. 흑자가 말한 것들 눈꼴 사나워서 크루 가입 제의 엄청 와도 거절하고 혼자 뛰었음 역시나 유행 1년 2년 지나니 사회적으로 물의 빚는거 보면 혼자뛰는게 참 잘한선택이다 싶음..
그리고 교육이 뭣보다 중요한게, 진짜 우리나란 스포츠맨십을 전혀 가르치지 않고 그냥 승리지상주의 능력지상주의임. 그러니 협동이나 팀웍이 잘 나올수가 있나.. 이게 현실 스포츠 직장에서도 나오고 심지어는 겜에서도 나옴. 그런게 쌓여서 결국엔 국민성이 된다. 지금부터라도 밑바닥 생활스포츠에서부터 교육을 제대로 해야함. 선수가 되기전에 인간이 되어야 함.
한체대 김동환 얘기 하시는 줄 알았어요. 사실 요즘 언론에 떠들썩한 반포운동장이 지역주민들에게는 저녁 때 평온한 안식처 같은 곳이었거든요. 몇 년 전에는 농구가 붐을 일으키면서 촬영을 하러 오는 애들도 많았고 오토바이도 많이 와서 문제가 되었지만 농구장 한쪽만 차지하는 일이었고 주민들과 부딪힐 일도 없으니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언론에서 보도 되었듯이 지금 반포운동장에서 노약자 및 여성, 학생 등 지역 주민이 완전하게 사라진 데에는 아마추어 마라토너로서 100여번 이상 상위권 완주를 했다는 정석근과 김보건 코치가 마라톤 붐을 활용해서 돈 좀 벌어보려고 Stone 원형석이라는 나름 알려진 유투버와 다른 회원들을 데려오면서 시작되었고요. 또 그게 소문이 나면서 별로 유명하지 않았던 박유진, 최혜인, 한체대 김동환 이나 다른 듣보잡 코치들이 수십명의 회원들을 데려오기 시작했고요. 그러면서 어떤 날은 수백명이 오면서 화장실이 포화 상태가 되고 하니 옆에 풀밭에 가서 하도 똥오줌을 많이 싸서 운동장 주변이 똥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거기다 실력도 매너도 없는 인간들이 많아서 상의 탈의하고 지네 맘대로 이상하게 인터벌 하고 헐떡거리고 침 뱉고 계속 사진 찍어대고 레인에 들어오고 아비규환이 따로 없어요. 원래는 안쪽 레인에서 지역주민들이 느리게 걷거나 뛰었는데 생전 처음 보는 인간들이 와서 원래 트랙 국룰은 안쪽이 빨리 달리는 레인이다 라며 하도 부딪힐 듯 뛰어다니니 다 도망갔죠. 원래 반포종합운동장이 공영시설이라서 사설강의등이 안되는데 도대체 코치들이 무슨 빽이 있는지 다 그냥 지금도 해요. 서초구청장이 잘려야 이것도 바뀌겠죠.
러닝, 자전거 뿐만 아니라 운동은 다 비슷한 것 같습니다. 혼자일때는 세상 조용한 사람들이 뭉치니깐 왜 그리 진상이 되는 것인지... 수영같은 경우도 주말에 자유수영때 보면 떼거지로 몰려와서 레인하나 점령하고 저것들 줄서서 강습 하듯이 레인 점유합니다. 중간에 끼어들면 저거들끼리 수근거리고 눈치 엄청 줍니다.
지난주 서울역 앞 계단에 할머니 한분이 카트를 어렵게 계단으로 끌고 올라가셔서 도와드린다고 들었니 소리 고래고래 지르시며 니가 먼데 들어 주냐고 혼내키셔서 엄청 민망했었는데..ㅜㅜ 극 I 성격에 큰 맘 먹고 도와드리려고 한거라 다음에 비슷한 상황 보면 선듯 도움드리려고 못할거 같아요.
달리기 고인물인 아줌마임. 달리기라는 운동은 (아마추어 레벨에서), 교정해주는 트레이너랑 약속 잡을 필요 없이, 장비 걱정없이 시간날때 잡앞에서 후딱 갔다 올 수 있다는게 우리 같은 생활인에게 엄청 큰 장점인데..크루를 한다 했을때 오잉?;;; 뭐 장비 준비하고, 시간 약속 잡아야하니 어차피 많은 준비가 필요한 낚시, 수상스포츠, 스키 등산 같은거면 모를까 왜 달리기를 약속 잡아서 때지어서 다니나 의아했음
![[#김창옥쇼2] 김창옥이 말하는 '나를 믿어주는 사람'의 존재!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믿음'이 가져오는 기적 | #나중에또볼동영상](/img/n.gif)
크루 내에서 뭔짓을 하든 알 바가 아님
애초에 동호회나 크루라는 게 사회생활 하려고 들어가는 거니까
다 좋으니까 제발 트랙에서만큼은 사람답게 뛰자...
👍
이거 보고 개처럼 네발로 뛰어왔습니다
ㅋㅋㅋ트랙매너모르고 뛰는사람도 많음 ㅋㅋ심지어 달리기 오래한시람들도 ㅋㅋ
@@kopoohrep7775 트랙매너 뭐있음 느리면 바깥트랙 타는거?
@@김태한-i1mㅇㅇ 1,2레인은 빠른 주자 뛰게 비워주기, 추월 시 지나간다고 말해주기, 역주행 하지 않기, 여럿이서 사용 할 경우 그룹 나눠서 뛰기 + 레인 독점하지 않기 등등
러닝할 때 크루 보이면 동기부여도 되고 보기 좋은데 내가 뛰고 싶은 페이스와 시간대 선택의 자유를 포기 못해서 그냥 혼자 뜀
이대남들 5명쯤 모이면 빼애액~~~ 거리는거랑 비슷한건가?
@@idrtdfftf54??님 몸무게3자리임??
ㄹㅇ 러닝은 사람마다 실력이 천차만별이라서 오히려 남 페이스, 시간에 무리하게 맞추면 골병남… 차라리 혼자서 자기 체력 껏 뛰는 게 나음
"나는 무리지어 다니는 사람들 중 제대로 된 인생을 사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 니체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이순신
@@juntaekim-d3s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습니다." -1945.10.17. 환국환영식, 이승만 (원래 이솝우화등 옛날부터 있던 속담)
"필사즉생 필생즉사" -이순신
"필사즉생 행생즉사" -오자
와 명언
@@juntaekim-d3s 근데 이건 옛날에 전쟁났을때 상황에쳐해서 그 상황에 국한해서 말한 명언아님?
@@juntaekim-d3s상황이 같냐 ㅋㅋㅋ
나도 어릴때 오토바이타다 조작미숙으로 급브레이크 땡기고 날라가서 손목 부러지는 바람에 오토바이 못세우고 낑낑대고 있으니까 뒷차 운전자분이 내려서 도와주시더라 우리나라 친절한 분 많음
주말 아침 9시에 올리면 못볼줄 알았나보1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줄 알고 내가 잠을 안자1지
잠 자1지 말고 보1지 마세요
논란방지 ㅅㅌㅊ ㄷㄷ
채팅금지는 안먹겠네
저번 오토바이 넘어지셨을때 도와드렸던 딸배1입니다! 흑자님 그때 조금 창피하신지 아 괜찮아요< 퉁명스럽게 말씀하셔서 상처받았습니다..
방송에서는 다릏게 푸시다니..여윽시 방소인답습니다
의인1
역시 현자 지로보선생의 이론은 옳다
지로보 센세...
이정도면 시대가 아닌 인류를 꿰뚫는 명언임
흑자크루는 인터넷에서만 활동하니까 민폐를 끼칠 일이 없지♥︎
흑자크루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자애호가
십여 년전 생각 나네... 회사에 신입 한 명 들어왔는데 얌전한 줄 알았더니 술 마시면 '개'가 되더라... 아무한테나 욕질하고 광분하고... 근데 체격 왜소하고 키 작은 애였음.. 싸움도 못하고...
세상에 이런 미친 놈도 있구나 싶었음.. 동료들이랑 걔 둘러싸고 한 시간동안 훈계하듯 말로 조지니까 술기운도 깨면서 제정신으로 돌아왔는지 사시나무 떨듯 떨더라... 아직도 기억남..
이런 애들은 그냥 정신병임.. 열등감을 뭔가 다른 걸로 덮는 애들... 술기운이든 자동차든 뭐든...
오도바이 얘기 나왔는데 나 장사할때 바빠서 아부지가 오도바이 타고 배달가시다가 운전미숙으로 미끄러지셨는데 지나가던 딸배형님들이 여러분이 바로 오셔서 길막고 오도바이 세워주고 아버지 부축해서 갓길에 모셔드리고 사라지셨다고 하심...
딸배 부모가없으셔서 그립나봄
크게안다치신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딸배출신입니다.
딸배들은 궁금한게 많아서 그럽니다.
하루가 심심하거든요.
@@주가네복덕방ㅋㅋㅋㅋㅋㅋㅋ 담담하게 설명하는게 개웃기넼ㅋㅋㅋ 내친구도 롸이던데 옆에 아저씨랑 얼마벌었냐고 묻길래 친하냐고 했는데 걍 저기서 맨날 대기하는 분이래서 개터졌는뎈ㅋㅋ
러닝은 페이스 비슷한 사람들끼리 5명 정도 서로 으샤으샤 하면서 뛰면 정말 좋은 시너지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그중에 1명정도 정말 잘뛰는 사람이 있어서 페이스조절 해주면 성적도 점점오르겠죠 근데 우르르 20~30묭씩 뛰는게 대체 무슨 이득이 있을까요
떼씹플 ㄷㄷ
20-30명씩뛰면 덜힘듬 ㅋ마라톤대회나가면 평소페이스보다 더빠른데 덜힘듬 남들다하니까 나도 되네하면서 하게됨ㅋㅋㅋ
@@kopoohrep7775 대회는 지자체의 협조아래 차량과 보행자를 통제하고 진행되는거니까 문제가 없는데 20~30명 같이 뛰는게 좋은 시너지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뭉쳐서 뛰는건 문제가 있다 생각되네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데 단순 시너지/이득만 생각해서 뛰는건 인간답지못하죠.. 물론 러닝크루 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한거같은데 말의 어폐가있는것같습니다간은 사회적 동물인데 단순 시너지/이득만 생각해서 뛰는건 인간답지 못하죠.. 물론 러닝크루 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한거같은데 그걸 통해 이런 사회적 행위를 비판하는건 말의 어폐가있는것같습니다
20~30 우루루 몰려다니면서 길가면 비키세요 ! 하면서 소리지르는거 동네에서 보니까 진자 개역겹더라
흑자눈나❤
힐을 줄꺼야 뭘 줄꺼야에서 빵 터져버렸어 아 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반적인 크루에서 페이스 4분대로 뛰면 어좁이어도 어깨에 힘 개들어가있음ㅋㅋㅋ여자들도 막 칭찬해주면서 치켜세워주면 근태지릴 정도로 매일 참석함
9:48
미국 남북 전쟁이 끝나고 많은 흑인이 노예생활을 안해도 됐었다(현실 차별은 여전히 존재 했지만,,)
이 중에서 희망하는 사람들을 뽑아 아프리카(정확하게 어딘지 기억이 안남ㅠㅠ)로 보내서 정착할수 있게 하였다
그런데 이들은(미국에서 노예생활을 했었던 흑인) 자신이 노예로 살아오면서 당했던걸 그대로 그 원주민들에게 행동하며 자신들의 노예로 삼으며 살았다고 한다
라이베리아
런닝크루 겨울되면 사그라질거라 생각해봅니다..
다른건 몰라도 여미새는 진짜 많음
심지어 얘네는 이게 정상이고 평균인줄 안다는게 엄청 긁힘ㅋㅋ
근데 남자가 여자 좋아하는게 당연한거라서 ㅋㅋ
내가 여미새라 그런가
솔직히 모임하는 이유가뭐겟노 ..
@@저능아보면점찍음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처럼 순리임 ..
여미새 단어는 견제용 프레임
@@laviee5674 전 직장인 스터디 였습니다..
@@저능아보면점찍음 통상적으론 여자를 좋아하는게 맞지만 정도의 차이는 천차만별이라..
대부분이 돈을 좋아하긴 해도 모두가 부모 팔아서 친구 팔아서 돈 벌진 않잖아요
이제 달려왔습니다 금지
달리기는 개인 스포츠인데 러닝크루 러닝크루 하니까 왠지 단체 스포츠가 된 거 같은 느낌이네. 조만간 산악회들도 등산크루로 이름 바꿀 듯 ㅋㅋ
눈이와도 비가와도 주6일 러닝 4년반 동안 nrc 기록 13000km 달리고 있는 혼자 뛰는 러너임.
비나 눈만 와도 러닝 크루들 안달리는데 인스타에서는 오만 난리에 민폐.. 흑자가 말한 것들 눈꼴 사나워서 크루 가입 제의 엄청 와도 거절하고 혼자 뛰었음 역시나 유행 1년 2년 지나니 사회적으로 물의 빚는거 보면 혼자뛰는게 참 잘한선택이다 싶음..
그리고 교육이 뭣보다 중요한게, 진짜 우리나란 스포츠맨십을 전혀 가르치지 않고 그냥 승리지상주의 능력지상주의임. 그러니 협동이나 팀웍이 잘 나올수가 있나.. 이게 현실 스포츠 직장에서도 나오고 심지어는 겜에서도 나옴. 그런게 쌓여서 결국엔 국민성이 된다. 지금부터라도 밑바닥 생활스포츠에서부터 교육을 제대로 해야함. 선수가 되기전에 인간이 되어야 함.
여왕벌 모임은 거르는게 답이지...
도로에선 군인 행군도 일렬도 하는데 알만한 사람들이 왜 그러는 걸까;;
무슨소린지 뭔말인지 관심없었는데 듣다보니 참 잼있게 이야기하시네요^^
웃게해주셔서 고마워요
웃긴얘기가 아닙니다
썸네일은 5명이 다 문제라는 나쁜말은 ㄴㄴ요 😊
다 맞는말인데 하나는 다른거같아요 8:00 자전거15만키로 탔지만 잘탄다고 내가낸다 하는사람 본적이 없네요.
달리기나 자전거나 실력이 높은 최상위로 갈수록 겸손하고 조용히운동합니다.
오히려 어중간하게 타는사람이 제일 설칩니다.
ㄹㅇ.. 어느 종목이든 애매하거나 못하는 사람들이 더 깝침..
여자인데 맨날 흑자형봄 너무 말잘하고 재밌어요
진작부터 근처 학교 트랙 운동장에서 뛰고 있었는데 러닝이 유행하면서 학교에서 하교하는 학생 2-3 모임에 러닝크루 뛰는 거 합쳐지면 내 앞에서 트랙이 꽉 막힘. 혼자서 뛰니까 그냥 비켜가면 되긴 하는데 힘들어서 그런지 괜히 짜증났음. 이것도 자격지심인가..
특별하다고 행동하는게 불쾌함
피지컬 타고나면 어릴때부터 어른들한테 가스라이팅당하면서 자람 니가때리면 애 죽는다고 그래서 주변에서 장난쳐도 반항도못하게... 그래서 피지컬 타고나면서도 소심한경우많음
예전에 봉사활동을 몇 년 동안 꾸준히 했던 적이 있었는데
거기서도 여미새, 술미새, 완장질 하는 놈 다 있었음
오토바이 모임도 존ㄴ나 시끄러움ㅋㅋㅋㅋㅋ
그게 원조임 ㅋㅋㅋ모이면 싹다 공회전 돌려서 그지역 전부가 소음에 시달림 옆에 대화소리도 안들릴정도 최민수형님도 예전엔 심각했음
폭주족
나는 무리지어 다니는 사람들 중 제대로 된 인생을 사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 - 니체
지금까지 남아있는 성현들의 말씀 하나하나 보면 다 맞는 말이지.
인간과 인간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은 반만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으니까.
결국 경험이 쌓여 만들어진 말은 지나고 보면 '아 이게 이런 말이었구나' 하고 다 수긍하게 됨.
단체로 빠이팅있게 뛰고 싶으면 입대를 하지 그러면 존나게 뛸 수 있는데
뭔 입대 드립ㅋㅋ
@@더블엠-d4j나도 군대에서 러닝 크루가 하는 것처럼 매일 뛰어서 저런거 조아하는 애들은 군대가면 좋아하겠다는 생각들던데
공짜로 밥도주고 재워주고 돈도 얹어주고 ㄷㄷ
흑자님 호르몬 빠지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7명중 1명 비율로 경계선 지능이 있음. 근데 모임같은곳에 상위권 인간들은 별로없음. 고로 5~6명중 1명은 경계선 지능임. 그러니 10명중 2명 정도는 이상한 애들이 있는건 확률적으로 딱 맞아 떨어짐
요즘 라디오처럼 잘 듣고있어요 ~
이야 알바 가기 전 최고의 선택
16:39 얼굴 호감상인데다 이웃들한테도 평이 좋았던 대표적인 사이코패스 강호순이 있긴함ㅋㅋ
방구석에서 배불뚝 나와서 운동은 안하고 악플만 다는 사람이나 민폐크루나 둘다 마찬가지같네요
통찰력이 좋으신것 같아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5:33 훌륭한 법조인의 자세가 아닐까? 거기다 시 상대로 소송하고 난리났으면 진정한 법조인이라 할 수 있을듯
그런것에 납득하고 수긍하는 법조인은 패소 확률 높은 법조인
혼자 뛰는 게 베스트
"무리 지어 다니는 이유는 혼자 있으면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저는 그냥 운동하는 거 좋아보이고 그렇지만 민폐는 욕 계속해야됩니다
크루든 뭐든 운동해야됨
우~왕 흑자형이당 화이팅!!
예전 분당 정자역 탄천공원에서
떼지어다니는 런닝크루본적있음.
맨앞 여자분이
나와 주세요~!라고 소리칠때
나온 나를 가끔 원망스럽다
우직한 흑자형처럼 가만이 있거나
니가비켜!!!하면서
한마리의 황소처럼 저돌적으로
런닝크루를 향해 못뛰어간게 후회가된다.
자라니 고라니 킥라니 뛰라니
1:55 이거 간접적으로 경험한 사람으로서 진심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 저도 최근에 봤어요.
아침부터 좋다
3:20 그런 사람들 중 진짜 빠따 망설임 없이 휘두르는 사람 있음. 형이 예전 영상에서 말했듯 잃을 거 없는 사람들.
똑똑하시다😮
자라니 킥라니 달라니 그 다음은 뭘까..
달라니??달라니는공감이안되네 ㅋㅋ자라니 킥라니는 운전자한테 고라니처럼 갑자기 튀어나와서 그런거 아닌가?
@@kopoohrep7775지금 러너들이 그러고 있잖어 한강에서
보라니😢
한체대 김동환 얘기 하시는 줄 알았어요.
사실 요즘 언론에 떠들썩한 반포운동장이 지역주민들에게는 저녁 때 평온한 안식처 같은 곳이었거든요.
몇 년 전에는 농구가 붐을 일으키면서 촬영을 하러 오는 애들도 많았고 오토바이도 많이 와서 문제가 되었지만
농구장 한쪽만 차지하는 일이었고 주민들과 부딪힐 일도 없으니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언론에서 보도 되었듯이 지금 반포운동장에서 노약자 및 여성, 학생 등 지역 주민이 완전하게 사라진 데에는
아마추어 마라토너로서 100여번 이상 상위권 완주를 했다는 정석근과 김보건 코치가 마라톤 붐을 활용해서 돈 좀 벌어보려고
Stone 원형석이라는 나름 알려진 유투버와 다른 회원들을 데려오면서 시작되었고요.
또 그게 소문이 나면서 별로 유명하지 않았던 박유진, 최혜인, 한체대 김동환 이나 다른 듣보잡 코치들이 수십명의 회원들을 데려오기 시작했고요.
그러면서 어떤 날은 수백명이 오면서 화장실이 포화 상태가 되고 하니 옆에 풀밭에 가서 하도 똥오줌을 많이 싸서 운동장 주변이 똥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거기다 실력도 매너도 없는 인간들이 많아서 상의 탈의하고 지네 맘대로 이상하게 인터벌 하고 헐떡거리고 침 뱉고 계속 사진 찍어대고 레인에 들어오고 아비규환이 따로 없어요.
원래는 안쪽 레인에서 지역주민들이 느리게 걷거나 뛰었는데 생전 처음 보는 인간들이 와서 원래 트랙 국룰은 안쪽이 빨리 달리는 레인이다 라며 하도 부딪힐 듯 뛰어다니니 다 도망갔죠.
원래 반포종합운동장이 공영시설이라서 사설강의등이 안되는데 도대체 코치들이 무슨 빽이 있는지 다 그냥 지금도 해요. 서초구청장이 잘려야 이것도 바뀌겠죠.
난 혼자 뛰는게 좋음. 내 호흡을 신경쓰고 발가락 하나하나까지 내가 어디에 힘을 주고 어디에 문제가 있나 뛰면서 계속 생각함. 그러면서 속도도 올려보고 언덕에서 스프린트도 하고... 이걸 누구랑 같이 한다고? 귀찮음 ㅡ.,ㅡ
시골삽니다. 시티런 하고싶습니다 ㅜㅜ
어딜가나 차도 없고 뛸곳 천지임
러닝크루 없음 ㅋ실력파동호회만 있어요 ㅋㅋㅋ 빡샘
찐 훈련하기에는 좋겠네요.
실력향상 굿
들개크루 있음
@@edwardpark8628 개구리 엉첨많음 ㅜㅜ
러닝, 자전거 뿐만 아니라 운동은 다 비슷한 것 같습니다.
혼자일때는 세상 조용한 사람들이
뭉치니깐 왜 그리 진상이 되는 것인지...
수영같은 경우도 주말에 자유수영때 보면
떼거지로 몰려와서 레인하나 점령하고 저것들 줄서서 강습 하듯이 레인 점유합니다.
중간에 끼어들면 저거들끼리 수근거리고 눈치 엄청 줍니다.
러닝크루 vs 급발진주장 어르신
우리가 바라는 매치업.
회사에서 라디오로 듣는데 힐준다에서 못참고 터져버렸네...
학창 시절 일진이란 것들이나
사회의 건달들이나 죄다 혼자면 아무것도 아닌것들이 떼로 모여 다녀서 자신감 뿜뿜하고 사람들로 하여금 위협감을 느끼게 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죠~
어디에든 있음 누가봐도 좀 찐 냄새가 나는데 혼자 있을때나 아는 사람들이랑 있을때 괴랄해짐 헬스장에서도 마찬가지 몸 ㅂㅅ같은데 쿵쿵 던지거나 프로선수 신음소리 똑같이 내고 탈의실에서 헬스복 집어 던지고 진짜 안쓰럽더라 ㅎㅎ
힘들면 쿵쿵좀던질수도잇지 헬스장이 무슨독서실이니?
들다 보면 10개쯤에서 소리 좀 나...지 않나?
나는 헬스중에 남 신음소리 신경쓰는 너도 안쓰럽다 ㅎㅎ
우리나라 그게 있죠. 무심하고 안보고 있는거 같은데 누구 자빠지거나 곤란에 처하면 그냥 다달려옴 도와주고 당연히 도와주는 거처럼 또 무심하게 자기 갈길감😅
자빠지고 곤란에 처해서 보는거임 무심한거 맞음 원래 다른 사람한테 별로 관심 없어
인터벌 혼자 잘하는사람이 대단함
보통 사람이 마주치면 서로 피해야되는데 저새끼들은 걍 네가 비켜라~마인드인지 피할생각이 없음 ㅋㅋ
흑자헬스 남성호르몬수치 떨어지는 속도로 달려왔읍니다
남들위에 설때 인간의 본성이 나오는거 군대가면 흔히 경험하죠.
나도 뭔가 터지고 주변에서 도와주려고 할때 큰 상처나 문제없으면 쪽팔려서 얼른 수습하고 도망감.ㅋㅋㅋ
흑자님 덕에 운동하면서 심심하지 않네요
모든 사람이 부끄러움만 잘 알아도 세상이 이모양 이꼴은 아닐텐데
약한 개체들은 몰려다닌다.
임우일씨 유튜브 잘 보고 있습니다~
책임이 분산되면 집단광기가 시작되지...
도파민 낭낭~
저희들만 생각하는 이기주의들
어느 국가든 어떤 인종이든
없어저야할 성향입니다
남한테 과시하려 하지말고
운동할꺼면 조용히 민폐끼치지 말고 합시다
꼭 지랄발광 하는것들 치고
제대로 된 인간들을 본적이 없다
9시에 대기업에서 업로드할줄알고 10시에올렸다 이말이야
진짜 온갖 장비 몸에 끼고 다니는 러닝 크루 너무 싫다. 자기들이 존나 멋있어 보이고 힙해보이는 줄 알겠지 우욱;
혼자 땀 흘리며 달리는 사람이 훨씬 대단하고 진정성 있어 보이는데...
흑자님은 알파메일이 맞다
왜..?....
오토바이와 차량이 사고난거 목격하고 도와준적 있는데 여성분이 오토바이를 일으키려 도와주려 한적은 있음 그때 얼렁가서 하지 마시라고 하고 내가 세워 놓았는데 오토바이는 시동을 반드시 꺼놓은 상태로 세워야됨
오늘 방송 간단정리 : 수오지심
안보고 지나갈랬는데
내용이 너무 실용적이고
좋은관점을 제시해줘서
안보면후회할뻔
최근 영상 올라온게 2일전인데 빨리 올려주세요
운전 극 공감 ㅋㅋㅋ 저도 멸치맨인데 차 타면 그 차가 내 몸인거같은 느낌이 들었던거같음. suv탈때는 미친놈인데 경차로 바꾸니까 엄청 공손히 운전함. ㅋㅋㅋㅋ 그리고 버스랑 트럭 무서워서 피해다님
@@HanTamTam 심리학 책에 나오는것임. 마케팅 심리학에도 나오고
16:57 황철순
혼자 있을 때는 못할 행동을 단체에 가면 갑자기 용감해지나 이상하게 돌아이짓들을 하는 부류들이 있음
굿굿
소중국이란 말이 생긴 이유다ㄹㅇ
14:46 과추로 팅겨서 나온다는게 은근히 웃기네 ㅋㅋ
미국살때 한인들 우루루루 몰려다니면서 온갖 부끄러운 짓하는 애새끼부터 어른까지 참 다양함.. 부끄러움
러닝 모여서 하는게 나쁘다는건 아냐.. 그져 시민들 다니는 길과 공용으로 이용하는 운동장에 소리지르고 비키라하고 민폐짓거리 하니까 문제.
당당하게 구기종목처럼 구장 대여해서 뛰어라
지로보 센세가 맞말인 이유 > 진짜로 아이큐통계상으로도 15%미만을 경계선으로침;;
사실상 대충 5~7명 중에 하난 뒤떨어지는거나 인성이 빻았거나 괴상한사람이 있는게 맞음..
아재들 흑순눈나 가슴보고 흥분해서 라이딩쇼츠가 불룩하더라
13:22 돌아가버리신…
와 동호회에 대한 생각부터 능력주의에 대한 생각까지 신기 할 정도로 내가했던 생각이랑 똑같넹 😮
흑자 이연걸 정무문에서 일본 장교 나쁜놈 후지테라오카 닮았네
지난주 서울역 앞 계단에 할머니 한분이 카트를 어렵게 계단으로 끌고 올라가셔서 도와드린다고 들었니 소리 고래고래 지르시며 니가 먼데 들어 주냐고 혼내키셔서 엄청 민망했었는데..ㅜㅜ 극 I 성격에 큰 맘 먹고 도와드리려고 한거라 다음에 비슷한 상황 보면 선듯 도움드리려고 못할거 같아요.
할머니께서 성격이 있으시네요 그렇지만 아닌 분이 많으니 도와주세요^^
달리기 고인물인 아줌마임. 달리기라는 운동은 (아마추어 레벨에서), 교정해주는 트레이너랑 약속 잡을 필요 없이, 장비 걱정없이 시간날때 잡앞에서 후딱 갔다 올 수 있다는게 우리 같은 생활인에게 엄청 큰 장점인데..크루를 한다 했을때 오잉?;;; 뭐 장비 준비하고, 시간 약속 잡아야하니 어차피 많은 준비가 필요한 낚시, 수상스포츠, 스키 등산 같은거면 모를까 왜 달리기를 약속 잡아서 때지어서 다니나 의아했음
ㅎ..형 ㄱ..곰아워❤
230 패이스로 달려왔습니다
16:32 황철순…?
괴롭히는거랑 단순 욱해서 한 폭행은 다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