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3 미국의 백화점vs아마존 5:32 금융/유통/미디어 혁명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한말이 생각나네요. "한국 학생들은 학교와 학원에서 미래에 필요하지도 않을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 하루 15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공부를 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라 어떤 공부를 하느냐가 중요한 얘기인 것 같습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어요ㅎㅎ
좋은 강연입니다. 다음 시대에 대한 준비를 생각하게 해주셨어요^^ 그렇지만 단 한가지 이해하기 힘든 논리는 공부만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김태훈군이 다닌 unist는 핸드폰만 보다 들어갈 수 없는 학교이고, 그는 어린 시절 충분한 학문적탐구로 사고력이 커져있었기에 관심분야를 만나 파고 들 수 있었던 거라 생각합니다. 주변에 핸디에 중독될정도로 의지력이나 학습력이 부족한 사람이 없기때문에 하실 수 있는 주장인듯해요 . 제 주변에는 교수님 말듣고 핸디해야 성공한다고 억지쓸 아이들이 훨씬 많습니다.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삼성까지 창업자들은 모두 어린시절 책을 통해 깊게 사고하는법을 먼저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강의 잘듣고 있습니다. 근데 bts 에 대한 부분중 틀린부분이 있네요. bts는 유튜브로 데뷔한게 아니라 보통의 다른 아이돌처럼 음방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근데 일명 중소돌로서 방송활동 자체가 여의치 않다보니 어쩔수없이 유튜브를 택한것 입니다. 방시혁 대표가 대단한게 불합리한 상황에 편승하기보다 우린 우리의 길을 가겠다.... 해서 유튜브와 트위터에 눈을 돌린겁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든거죠. bts의 가장 큰 성공요인은 진심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그 진심을 전달하는 도구가 유튜브와 트위터 였던거구요. 아무리 기술이 발달해도 제일 기본은 사람, 사랑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존의 매스미디어에서는 인간의 진심을 전달하기 힘들었죠. 하지만 1인 미디어가 가능한 지금이야말로 인간의 진심을 가장 잘 전달하는 미디어매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하죠? 사람들은 기술이 발전할 수록 인간은 그것에 종속되고 묻힐거라 걱정합니다. 이 영상 댓글만 보더라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문명도 결국 인간이 선택했기때문에 그렇게 변하고 있는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이 유튜브를 보지 않았다면, 수많은 사람들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는다면, 수많은 사람들이 익숙했던 2G폰을 썼다면, 지금 문명은 오지 않았습니다. 이 문명은 기술이 이끈 것이 아니라 인간이 선택한 결과입니다. 부작용이 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만 부작용때문에 거부하고 회피할 것이 아니라 그 부작용을 인간의 통찰력과 창의력으로 극복하고 보완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40대 중반 시각디자이너 입니다. 동영상 편집을 배우기 위해 처음 유투브를 접했습니다. 종로, 신촌, 강남 G* 컴퓨터 아트학원의 시각디자인 강사 경험이 있는 제가 느낀점은 일반 기술 컨텐츠의 학원산업은 더 이상 성장 할 수가 없다는 점 입니다. 세상이 바뀌고 있네요.
좋은강의입니다만,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진보된 문화와 기술을 빠르게 습득해서 경쟁에 도퇴되지 않아야 하는것은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런 방법으로 모든사람이 올인해서 바꾸는건 동의하지 않습니다. 바꾸어야 한다라는 이야기는 우리 과거와 실적을 부정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잘해왔고 이룩해왔습니다. 잘한것이 있는데 갑자기 바꾸는게 맞을까요? 잘하고 있는것은 그대로 꾸준히 잘하면 됩니다. 그리고 더 바꾸는게 아니라 스스로 발전시켜 나가는 능력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새로운 기술과 문화를 받아서 바꾸는건 그런걸 잘하는 사람들이 하면 됩니다. 모든 사람이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바꾸고 받아들이려는 선진국들은 매번 그렇게 새로운것으로 바뀌면서 앞서 나간걸까요? 그들은 오랜시간 꾸준히 발전시켜온 문화와 기술을 그저 보여주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외국에 있어 책을 구할 수 없어 처음으로 전자책 구매라는 경험을 했습니다. 엄마들이 꼭 읽어봐야할 책이라는 생각을 했고, 저희 아이들 키우는 일이 유익하게 잘 활용하겠습니다. 제 채널에도 적극 소개하고 엄마들에게 꼭 읽어보시라고 말씀드리려고 해요. 달라진 세상을 바라보는 부모의 유연하고 현명한 시각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인 것 같아요. 초등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어느 시기부터 허용하면 좋을까라는 질문을 많이 받고 있는데 고민스럽네요.
일전에 유통 사업하는 친구와 대화를 했는데, 유통 산업에 대기업이 들어와서 작은 기업들이 다 죽어가고 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럼 역사를 통해 배우는 것처럼 한국 보다 앞선 일본의 유통 역사를 통해서 너도 대비하면 안되겠니?"라고 했어요. 그 친구가 한 마디 하더군요. "그 때는 인터넷이 없었어" 그 때의 경우를 지금에 대입 시키기에는 인터넷이 가지는 영향력이 너무 크다는 거죠. 시대의 흐름에 적응하느냐 아니면 자신의 작은 세상을 고집하느냐에 따라 누군가는 도태되겠죠.. ㅠㅠ 힘드네요 쩝..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어느정도 공감은 가지만 다 양면성이 있는것인데부정의 예로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쓰지 못하게하는 극단적인 예를 드셔서 마치 모든 아이에게 무조건 허용하는것많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것처럼 느껴지게 하시네요. 공부벌레로 시험에서 높은 성적만 올리게하는 지금의 교육은 당연히 바꿔야하지만 지금 그 세계 10대 기업인들의 창업주들이 하고있는것은 교수님이 권장(? )하는것과는 사뭇반대입니다. 그들은 자기의 자녀들이 미래 인공지능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만들기위해 오히려 중학교까지 스마트폰, 인터넷을 아예모르게 학교를 만들어 아이들이 책을읽고 철학 탐구하고 토론하는것에 집중합니다. 고등학교때쯤 어느정도 아이가 컨트롤하거나 선택할 수 있을때 오픈해도 좋지 않을깦생각합니다. 교육자로서 아이들에게 너무 일찍부터 스마트폰을 주는것은 장기적으론 창의성과 탐구력을 제한하는 부정적인면이 훨씬크다고 봅니다. 그냥 제 사견입니다.ㅎㅎ
맙소사... 강연자분이 스마트폰의 노예인듯요. 시각이 너무 편협해 들어줄 수가 없네요. 아이에게 스마트폰 노출을 안시키는대신 주입식 교육을 하려는게 아니라 자연과 밀접할 기회를 많이 주고 예술활동, 운동과 독서 많이시키면서 스스로 삶의 가치관을 잘 정립하고 창의성을 키워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게 중요한거죠. 이런 강연자를 초빙한 세바시에 실망이네요.
@@꾸안꾸-j5r 세상은 이미 변화했고, 세계 모든 기업과 흐름이 IT 스마트폰 중심으로 가고 있는데 전혀 반대되는 말씀을 하시네요. 인터넷에서 얼마나 수많은 다양한 교육을 할수 있는지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비싼돈 안들여도 구글에서 다양한 논문들을 찾아볼수 있구요, 세계 명문대 교수들 강의도 찾아서 볼수 있어요. 그리고 님이 이 강의를 무료로 인터넷에서 볼수있다는것이 본인도 수혜자라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예전에는 저런 강의는 대학교 교단이나 기업 컴퍼런스에서 소수의 사람들만 들을 수 있는 강연이었어요. 본인은 그런 혜택을 다누리고 사시면서, 본인 아이에겐 기회를 주지 않는다는게 올바른 것인가요? 유튜브만 찾아봐도 예술의 대한 공유, 운동 전문가들의 운동소개, 독서의 대한 토론 그외 본인이 집구석에서 책만보면 알수 없는 질좋은 컨텐츠들이 즐비하고 있는데.. 그것을 볼 기회조차 못주게 한다는게 부모로써 아이들에게 할짓인가요? 제가 보기엔 본인이 스마트폰 활용을 제대로 못하고(카톡.문자,전화,끝.) 가짜뉴스에 속아서 이리저리 휘둘리시는것 같은데.. 님이 본인 아이들에게 교육시킬 자신이 없으신거 아니에요? 하긴 뭐 카톡.문자.전화밖에 할줄 모르시는데.. 아이들은요 님이 생각하는것처럼 가짜뉴스에 쉽게 현혹되지 않아요. 오히려 나이먹은 노인네들이 거기에 휘둘려 살고 있지.. 본인 아이를 어찌 키우던 본인 마음이지만 난중에 아이가 실패 했을때 욕하지 마세요. 님은 그럴 자격이 없거든요.
중간 이상 듣다가... 좀 그렇네요. 무슨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해서 디자이너가 되고 정보를 습득해서 인재가 됩니까. 깊이있게 사고하는 힘은 그런걸 사용해서 나오는게 아닌듯 합니다. 종이로 습득하는 것과 화면으로 습득하는것은 굉장히 그 습득에 차이가 있음이 연구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유수의 대학들이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 가장 고전적인 책과 인문학을 배우죠. 그걸 베이스로 해서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는 아이디어와 기술의 접목과 도전이 나오는것입니다. 창의력은 인간의 고유한 것으로 어릴때부터 스마트폰에 노출된 아이들은 즉각적인 뇌의 반응만을 쫓아 반응하여 두뇌발달과 창의력에 되려 해가 됩니다. 인간은 자연을 보고 인문학을 배우며 자연과학과 신기술을 접목하고 창의성을 발휘하여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는 자기도전을 통해 굉장히 많은 것을 이룹니다. 무슨 페북하고 구글의 얕은 정보로 애들이 .... 이렇게 예를 드는것은 좀 아닌듯 합니다. 또한 스마트폰이 뭐가 어렵다고 대학가서 자존심 상하면서 배울까요. 물론 말씀하신 4차산업으로의 페러다임 변화에 대해서는 적응해야겠지만요.
저도 그부분만은 좀. 교수님이 도구로 인간 진화를 말씀하셨는데, 스맛폰은 아직 덜 다듬어진 도구라서 아이들이 이용하기에는 여전히 위험할수 있어요. 스맛폰안의 세상은 아노미입니다. 관련법도 부족하고 실제로 사고도 많이 일어납니다 음란물이나 가짜뉴스 뿐 아니라, 사이버bullying은 어느 학교에나있습니다. 이건 성인들도 취약한분야죠. 통제된 환경에서 교육 부자재로 활용하는 것은 찬성합니다. 안드로이드나 ios 코딩 교육도 필요하죠. 하지만 하루에 그렇게 수천번씩 구글 검색을 하는 것은 필요없죠. 그건 지식 습득이 아니라 정보확인입니다. 그 시간에 아나로그 방식으로 손을 이용하여 수학을 풀고, 독서를하고 생각하는 과정은 절대적입니다. 교수님께서 경쟁자로 말씀하신 중국 중산층 어린이들의 수학교육을 보셨나요? 빌게이츠는 자녀에게 스맛폰을 금지시킵니다. 고 스티브잡스는 여가시간에 스맛폰을 버리고 블레이크의 시를 읽었습니다. 스맛폰 기술 습득은 필요하지만 미성년 학생이 스맛폰을 소유해야하는지는 의문입니다. ㅣ대 출고가가 근 1백만원인데, 차라리 코딩 교육을 위해서라면 저가 노트북을 보급하는게 교육적 가성비가 높겠네요.
그냥 제 개인적 생각인데, 교육열이 발목을 잡는 것보단, 남에게 보여주고 싶은 과시욕 그리고 ‘남보다 내가 낫다’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거만함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그런듯. 이제 코비드19 ㄷㅂ??ㅋㅋ 에 좀 더 가족의 소중함, 자연을 아끼고, 다른 사람을 나보다 낫다고 여기는 겸손함... 이런 미덕들이 돌아왔으면 합니다!
@@user-dp8dt9mj5p 국어 수학이 왜 암기가 아님ㅋㅋㅋ 수능 국어 화작, 비문학, 문학, 문법, 독서중 암기 아닌거 있음??? 내신 공부할 때 지문 읽고 품? 어떤 지문인지 보고 문제로 바로 내려가지ㅋㅋ 수학은 더 하지. 수학이 아니라 산수를 가르치는데. 공식은 외우고 그 공식을 푸는 방식도 외우고. 참고로 자공고 다니는 중임
중국 거지의 모바일 페이 시스템 활용 예에서 본것처럼 중국은 신용카드라는 중간과정을 뛰어넘어 모바일 페이가 주 결재시스템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전 인민의 모바일디지털 생태계화, 누가 가장 원하는 일 일까? 전 인민의 모든 소비활동, 매일 매일의 이동경로, 머무는 장소와 시간까지 ..이런 빅데이터는 누구에게 필요할까 그리고 디지털 생태계가 현실이기는 하지만 찬양하지는 말자. 다 유투부만 하고 있으면 소는 누가 키우나 당신이 먹는 밥, 입고 있는 옷, 돌아가서 자는 집은 호모싸피엔스가 만드는거다. 제조업종사자나 농부와 같은 호모싸피엔스들이 자본금융업이나 디지털 유통업에 종사하는 종족에 비해 소득이 지나치게 낮은 현실이 정당한가? 한국의 3500연봉 노동자와 디지털기업 3억5천 연봉 노동자 문제는 인류에 대한 공헌도에 비추어 볼 때 오히려 그것이 부조리하다고 볼 수 있는것 아닌가 이런 거시적이고 구조적인 문제점에 대해서도 의문을 가져야 한다.
정말 동감합니다. 현실과 미래가 이렇다는걸 모르는사람이 있을까요? 다만, 부작용은 최소화하고 안정망을 갖추며 교체해 나가려고하는것이겠죠 그것이 현실이구요 특히 아이들육아현실에 있어서 이 영상을보고 폰을 주는것이 유익하다고 오인할까봐 걱정이되네요. 인류는 그전세대들이 쌓아왔던 문명을 빠르게 습득하게됩니다. 아기는 태어나면서.. 원시의 상태부터 단계별로 자연스럽게 발달해가야합니다 원시적인류. 아날로그인류. 를 거쳐 적당한 시기에 디지털인류 문명을 노출시켜야하며 디지털문명은 너무 손쉽게 체득할수있습니다. 이 영상의 메세지의 순기능도있겠으나 영상을 받아들이는 이들역시 옳은자신의 기준을 가지고 받아들였으면좋겠네요
@@jjjj-jjj 수 많은 사람들과 오랜시간에 걸쳐 유익함이 검증된 고전을 읽으면서 자란 아이와 요즘 스마트 폰에서 인기가 많은 웹튠을 보면서 자란 아이는 사고의 깊이가 다르겠죠. 우리 아이가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고 출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런것들이 행복의 충분조건은 아닌데 이런 영상들은....
중국의 예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포노사피엔스?..거지 동냥하는 것도 데이터베이스화 된다는 것입니다. 관점을 바꿔보면 이런세상을 이끌어가는 소수는 모든사람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통제 할 수 있고 그들의 모든 삶의 방식을 빅데이터화 하여 또다른 이용가치를 만드는 소스로 쓸겁니다. 교수님께서 비유하셨듯이 인간의 장기처럼 스마트폰이 또하나의 인간생체조직화 되었다는 말씀 양날의 검이 되는 것이지요..
인간이 소수의 통제에 의해 지배된것은 인류가 생긴이래로 항상 그래왔지 오히려 인간은 누군가 통제 해주어야하게 진화되어온 존재일지도? 그게 군장이 되었든 왕이되었든 대통령이 되었든 하지만 어쩌면 앞으로는 그게 빅데이터를 가진 기업이 될수도 혹은 ai가 될지 모르겠지만 결국은 기업이 통제하는 존재로 군림 하더라도 달라질것은 전혀없지 효율적으로 잘만 통제해준다면 물론 안전장치는 있어야하겠지만
미래학자 최재붕 교수님 명강의 최고입니다. 공부보다는 컴퓨터 세팅에 몰입하고 프로그램에 몰입하는 아들보고 어디서 배웠냐고 했더니 5학년때 유튜브에서 전문가가 세팅하는 거 보고 그대로 따라 하다보니 이제는 전문가 흉내 낼 정도는 되어서 지인들이나 우리 가게 컴퓨터 문제 생기면 중학생 아들이 와서 다 해결 해줍니다. 교수님 강의 들으면서 포노 사피엔스 생태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세바시의 선한 영향력 정말 공중파 방송은 본받아야 합니다.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그저 그림 그리는 시간이 사라져버리는게 아까워 그림 그리는 영상 제작을 시작한 것인데 강의를 듣고 보니.. 뭔가 뿌듯합니다..^^...킬러컨텐츠를 만드는 일은 저와 거리가 멀지도 모르지만..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가족들과도 함께 이 영상 다시 봐야겠어요..^^
스마트폰은 문제가 아니나 중독은 문제입니다. 애들에게 균형을바라는건... 우리어른도 어려운데...특히 뇌발달 시기상 아이들에게는 더 하죠~~ 그래서 부모의결단력과 희생이 필요한데. 그게 돈이 아닌 부모의 지혜와 시간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스마트폰주면 밥먹는것도 모임도 편~~~~ 합니다. 심지어, 애들델꼬행사할때는 애들끼리 핸드폰보면 안전사고없을 수밖에 잘 앉아있을 수 밖에 없더라구요. 모든 아이들이 개발자가될 수 없지만 어쨋든그 기술력을 플랫폼 삼아 그들만의 컨텐츠를 만들고 결국 이플랫폼에서 컨텐츠에 있어서 우월한 사람이 되려면... 그러기위해선 더 재미난놀이와 그렇게놀수있는 친구를 만들어주고 다양한 경험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애들은 오프라인상으로도 잘~~ 놀아서 핸폰 ~~그닥~ 쳐다도 안봅니다. 아직까진~~~ 초등생인데 그러네요. 이렇게하기까지 저녁에 애들 김밥사먹여가며, 애들친구먹이고놀리면서 그엄마들과 나의 교육가치관을 공유합니다. 깜깜한 놀이터에서 떨어지는 낙엽과 애들을 보며 이게 뭔짓인지를 속으로외치며 얼마나 도를 닦았던지... 지금은커서 자유롭지만요. 저는 학원을 뭘돌릴까로 연락을하는게아니라, 애들에게 언제 놀릴지. 시간을 맞추기위해 엄마들을 만나고 관계를 유지합니다. 심지어 이렇게 놀수있는 친구때문에 이사도 안갑니다. 집에 티비없고 핸드폰없고 거의 친구랑 모래뒤집어쓰며 죙일놀고.. 예체능 만하는정도입니다. 독서량도 일반친구들보다 많은것같아요. 그리고 가끔유튜브를통해 영어 에니메이션과 아이들이좋아하는 캐리티비,정브르등은 봅니다. 개콘이라든가 예능관련은 다운받아 주말에보고, 친구들과 눈 높이 마쳐주고... 여튼 같이 잘놀수있는친구만 있음 좋은데 그런애들이 없는거죠. 친구들이 스마트폰을가지고노니, 그친구와놀기위해 스마트폰을 사줄수밖에없는 요즘 구조~~~~ 저도 매순간고민하지만, 아이뇌가 활성화되는시기에는 유튜브를통해서가아닌 오프라인상의 경험!!! 그것때문에 엄마아빠의 주말은 희생입니다. 옛날에 이어령 교수가쓴 디지로그란 책이 있습니다. 플랫폼도결국 누군가의 아날로그 컨텐츠를담는 거죠~~
세계적인 기업가 성공한 사람이 부모이고 모범을 보이는 부모기에 자식에게 독서 권유하는거고 그걸 따른다는게 핵심이죠...그런데 성공하지도 세계적 기업기도 아닌 자기도 스마트폰 가지고 쓸데없는것만 하고 독서도 안하면서....그런 부모가 자식에게 폰 보지말고 독서만 하라하는게 문제지요
@@Aegora 동영상 뜻이 너무 제한하지말고 부작용이 있지만 그걸 감수하거나 극복하면 엄청난 이득란걸 그대로 쓴건데요? 심지어 제 덧글에서도 어떻게 극복했다는 언급도 없는데... 사실 영상에서도 조금 나오긴 함 아이들이 나쁘게 이용하니깐 부모님들도 아이들 앞에서 좋은 영상을 보거나 같이 보자 라는 비슷한 내용을 살짝 언급하죠.
지금 한참 이슈인 타다와 택시업계의 논란을 보세요. 대한민국이 얼마나 혁신과 변화에 저항이 많은지를.. 그렇다고해서 택시업계종사들의 잘못이냐? 그렇다고 볼 순없습니다. 최소한의 사회안정망이 없는 나라에서 과연 어떤 사람이 변화를 달가워 할까요? 승자와 패자가 명확한데? 관료주의적 시스템과 자본주의를 가장한 이기주의...자동차 노동자들이 파업에,청년들이 공무원 공기업에 매달리는 건 그들 입장에서는 가장 합리적이 행동인 거라고 봅니다.
공감갑니다만 그로인해 잃는게 얻는것보다 훨신 더 많다고 보여집니다ㆍ그 많은 청년들이 it쪽으로 갈수도없고 일자리는 턱없이 무지막지하게 줄어들고 아이들은 자연과 책과 활동이 주는 즐거움을 모르고 자랍니다 이게 과연 신인류가 원하는 방향인지 아니면 결국 자본주의시스템속에서 어쩔수없이 원치않는 방향으로 끌려가는건지 생각은 해야하지 않을까요? 지금아이들 포노족들 난중에 나이멱고 눈도 잘안보이면 핸드폰보기힘든데 그땐 뭔 힘으로 살아가려나요‥ㅠㅠ
글쎄요.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물론 '현재 존재하는' 일자리는 줄어들겠죠 버스아가씨나 톨게이트 표 직원처럼요. 하지만 현재에 없던 직업도 생기지 않을까요? 유투브 크리에이터나 프로그래머처럼요. 2~30년전엔 없던 직업이 생기고, 있던 직업도 사라질겁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자연과 책으로 인한 즐거움은 만들어 주면 될것 같아요 저도 육지사람이지만 바다와 강 등 물놀이에 대한 갈망은 계속 있고, 또한 책도 22살 이후로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했지만서도 책은 어려서부터 읽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교수님의 강의 의도와는 조금 다른 걱정을 하신것 같아요 현재 고정화시피 되는 초-중-고 졸업 후 인서울-좋은 기업 이런 루트가 나오지 않고, 변화된 문물로 인하여 자신의 역량을 끌어올려 세계의 혁신에 이바지하는 청년이 어떤 이유로 나오게 되었는지, 결국은 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 하는 주제가 바로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논지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4차 산업의 주역이 포노사피엔스,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스마트폰이 신체의 일부인 사람들)이군요. 50퍼센트가 티비를 안보는 세대에 어떤 변화의 흐름이 올지 그 흐름의 세기가 날마다 강해지는 것 같은데 유연한 대처에 흐름을 탈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겠군요. 무인 자판기 이용하는 것도 쉽지가 않던데 배우고 다양한 정보를 융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잘 보고 갑니다.
좋은 강연이네요! 그런데 궁금한 점이요, 키오스크 앞에 서 있는 노인분들이나 이용이 불편한 장애인분들을 위한 관점에서는 어떠한 노력이나 대안이 필요할까요? 100명의 사람이 있고, 이 강연 내용에 대해 모두 이해한다고 하더라도 100명 모두가 똑같이 편할 순 없잖아요. 손잡고 가는 과정이 무탈하면 좋겠어요.
교수님은 긍정적인 미래를 말하는 것이 당연하죠. 그러나 극복한 인류는 성공하더라도, 도태되는 인류는 있기 마련입니다. 공부를 해서 성공하고 실패하는 것도 마찬가지고, 폰으로 성공(?) 실패 하는 것도 마찬가지이죠. 평생 공부해도 재정만 낭비하고, 열악한 상황의 환경을 못벗어나는 사람도 있는 것처럼, 스마트폰으로 힘을 얻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중독되어 망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의 흐름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공시 공부를 하는 것보다, IT환경을 긍정적으로 내것으로 만드는것이, 노력에 비해 성공을 할 확률도 크고, 나의 가치가 세계적인 기준으로 오를 수 있는 가능성도 생긴다는 설명입니다. 포노족으로 성공하는 것이, 전통적인 공부만 하는 것으로 오는 가능성보다, 더 크다는 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환경으로 미래가 열려가는데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40만명이나 되는 취준생들이 여전히, 제한된 자리수의 공시에만 매달려 있는 것에 안타까워 하는 마음이 담겨 있는 것 같아요. 넓은 그림으로 말씀 주신것이고, 결국 선택은 나의 환경과 상황을 잘 파악하고 결정해야 하는 나 자신이겠죠.
디지털이라는 것도 그 이면에 인문학적 가치가 기본이 되는 것이지요. 기술은 겉모습에 지나지 않습니다. 사차산업을 선도하는 많은 기업들이 왜 인문학적 소양과 능력을 갖춘 인재들을 등용할까요? 하루종일 폰만 끼고 있는 아이들 대부분은 그냥 게임과 동영상 등 만들어진 컨텐츠를 소비하고 있을뿐입니다. 폰을 익숙하게 사용하는 기술은 어리석은 이도 열흘이면 배운다는 한글보다 더 쉽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자동차를 운전하지만 모두가 자율주행차를 만들 수는 없습니다. 많이 오래 폰을 만지는 것과 폰을 혁신할 수 있는 창의력은 다른 것입니다. 길을 걸을 때도 먹을 때도 폰을 손에 놓지 않고 20년을 보낸 아이와 자연에서 친구들과 뛰어놀고 많은 것을 만지고 보고 느끼고 읽으며 20년을 보낸 아이 중 어떤 아이가 미래형 인재가 될 확률이 높을까요?
뇌과학 관련 책을 보면... 영상의 노출이 아이들 뇌파에 나쁜영향력을 주는것은 이미 증명되었습니다. 그유명하다는 미국IT계열에 있는 분들의 자식들은 폰사용을 자제하는 학교로 따로보낸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알아서 들으시겠지만... 나이별로 더 디테일한 연구결과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서 교수님의 말씀이 너무 가볍게 얘기하신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이들이 키우는 입장에서 누구나 불안하고 이것이 맞는것인지 혼돈이 생기지 않게... 이 부분에대한 연구는 깊이있게 시행되었으면 합니다.
따로 대안책을 제시하지 않더라도 이미 많은걸 느끼셨을거 같은데요. 시대는 변하고 있고 그 흐름을 잘 타는 자와 역행하는자가 있죠. 여태껏 인류는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한순간 한순간 고민하고 내린 결정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고 또 미래의 나를 만들죠. 변화를 받아드리지 못하고 현실에 안주한다면 1년 2년.. 10년이가도 내 삶은 변하지 않을겁니다. 미래를 위해 자기가 해야할 일은 직접/간접적으로 정보를 습득하고 세상 흐름을 보고 나를 변화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자기 신념은 지켜야 하겠죠.? (제 생각입니다.)
흥이 많고, 인간의 공통 감성, 애욕칠정을 다 품어내는 드라마, 노래기 때문에...스스로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고, 내 뿜는 끼가 많은거죠. 솔직하고, 어떤 면에서는..그러나, 도토리 키재기 하는 집단문화는...(왕따, 개성있음 죽이는 ...특성) 이거는 버려야 할 폐악. 남을 질투하는 시기하는 악플, 악담..버리면...더 시너지를 낼 가능성 많은데...항상 그게 ...강의잘들었습니다. 교수님의 의도는 잘 알겠으나, 균형잡힌 강의를 위해, 비젼 장단점 포함한 비젼제시 다음기회에는 더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IT를 활용하되, 간과하지 말아야할 부분도...포함해주세요. 일방적인 100%는 없습니다. 저희는 아이가 아니니...알고 있지요. 하하.. 그래도, 인트로 강의로 감사드립니다. 자극을 받을수 있게~~^^
4:53 미국의 백화점vs아마존
5:32 금융/유통/미디어 혁명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한말이 생각나네요. "한국 학생들은 학교와 학원에서 미래에 필요하지도 않을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 하루 15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공부를 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라 어떤 공부를 하느냐가 중요한 얘기인 것 같습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어요ㅎㅎ
좋은 강연입니다.
다음 시대에 대한 준비를 생각하게 해주셨어요^^
그렇지만 단 한가지 이해하기 힘든 논리는 공부만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김태훈군이 다닌 unist는 핸드폰만 보다 들어갈 수 없는 학교이고,
그는 어린 시절 충분한 학문적탐구로 사고력이 커져있었기에
관심분야를 만나 파고 들 수 있었던 거라 생각합니다. 주변에 핸디에 중독될정도로
의지력이나 학습력이 부족한 사람이 없기때문에 하실 수 있는 주장인듯해요 .
제 주변에는 교수님 말듣고 핸디해야 성공한다고 억지쓸 아이들이 훨씬 많습니다.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삼성까지 창업자들은 모두 어린시절
책을 통해 깊게 사고하는법을 먼저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새로운 문명을 받아들이기 이전에 자신의 그릇이나 혹은 가치관이 그것을 인지 하는냐 못 하는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강연, 맞는 말씀이지만 아직한국은 준비가 안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정확한 지적이시네요...^^
게다가 그 김태훈은 이미 능력을 갖춘 사람이 자신의 능력을 부모나 학교가 아니라 주체적으로 주도적으로 계발하고 사용한거죠. 이미 이야기는 능력치를 타고 나지 못한 사람들을 배제하고 하는 이야기......
공감합니다
교수님의 눈빛은 희망으로 가득차 있네요.
희망을 전하고자하는 진심이 담긴 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잘듣고 있습니다.
근데 bts 에 대한 부분중 틀린부분이 있네요. bts는 유튜브로 데뷔한게 아니라 보통의 다른 아이돌처럼 음방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근데 일명 중소돌로서 방송활동 자체가 여의치 않다보니 어쩔수없이 유튜브를 택한것 입니다. 방시혁 대표가 대단한게 불합리한 상황에 편승하기보다 우린 우리의 길을 가겠다.... 해서 유튜브와 트위터에 눈을 돌린겁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든거죠.
bts의 가장 큰 성공요인은 진심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그 진심을 전달하는 도구가 유튜브와 트위터 였던거구요.
아무리 기술이 발달해도 제일 기본은 사람, 사랑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BTS가 정말 인기가 있나요? 저는 한번도 노래도 들어본적도 없는데 남자라서 그런가요? 주로 여자들이 좋아하나요?
@@thflRns 들어본 적이 없는 게 아니라 듣고도 인지를 못 하신 것 아닐까요?
저희 아파트는 지하주차장 가면 인기있는 다른 가수 노래도 틀지만 주로 bts 노래를 관리실에서 틀어놓으시더라구요~
기존의 매스미디어에서는 인간의 진심을 전달하기 힘들었죠. 하지만 1인 미디어가 가능한 지금이야말로 인간의 진심을 가장 잘 전달하는 미디어매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하죠? 사람들은 기술이 발전할 수록 인간은 그것에 종속되고 묻힐거라 걱정합니다. 이 영상 댓글만 보더라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문명도 결국 인간이 선택했기때문에 그렇게 변하고 있는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이 유튜브를 보지 않았다면, 수많은 사람들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는다면, 수많은 사람들이 익숙했던 2G폰을 썼다면, 지금 문명은 오지 않았습니다. 이 문명은 기술이 이끈 것이 아니라 인간이 선택한 결과입니다. 부작용이 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만 부작용때문에 거부하고 회피할 것이 아니라 그 부작용을 인간의 통찰력과 창의력으로 극복하고 보완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thflRns 전세계적으로 문화를 넘은 사회현상으로 다루는데 정말 인기가 있냐니 질문이 너무 단순하네요 그쪽이 남자라서 모르는 게 아니라 세상 돌아가는 트렌드에 둔감하신 거 같습니다.
저는 45살인데 나이 탓인지 BTS 암만 보고 들어도 뭐 때메 그렇게 전세계적으로 열광하는지 통 모르겠더라구요
미래의 가치도 중요하지만 과거의 인간적이고 정신적인 가치도 잃지말아야 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연봉의 크기가
삶의 기준이 될수도 있지만 인간의 행복 은 다양한 요소에 의해 좌우됩니다
빨리 변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죠
돈이 행복을 좌우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난은 행복을 좌우합니다
미래의 가치를 향해 변화하지 않으면
가난해집니다
조선이 멸망한 원인을 생각해보세요
스마트폰을 못쓰게하는 학생에 관한 예시가 조금 극단적인건 있지만 (아무리 스마트폰 못쓰게한다고해도 아예 문명을 모르는건 아니니까요) 다 뼈를 때리는 강의 맞구요,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강의의 수준, 세바시의 수준이 이 정도는 되어야.. 성대생들은 행복한 친구들이다. 이런 훌륭한 스승을 모실수 있어서.. 멋진 강의.. 다음 강의가 기다려 집니다.
공무원이 꿈인 우리나라..악....너무 미래가 답답합니다. 미디어의 변화....
우리가 잘 하면 됩니다!
오히려 창업하기 좋은 환경이지않을까요? 이만한 스펙과 가성비 창업하면 사람구하기 쉬운나라라 생각됩니다. 이영상을 보신분들이 미래라생각되네요
@@sebasi15 이러한 극명하게 빠른 변화에 대한 주최자답변이...아 답변이 참 답답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40대 중반 시각디자이너 입니다. 동영상 편집을 배우기 위해 처음 유투브를 접했습니다. 종로, 신촌, 강남 G* 컴퓨터 아트학원의 시각디자인 강사 경험이 있는 제가 느낀점은 일반 기술 컨텐츠의 학원산업은 더 이상 성장 할 수가 없다는 점 입니다. 세상이 바뀌고 있네요.
맞아요 이젠 학원이라는 단어가 구시대 문화처럼 느껴질 정도에요.. 뭐 배우고 싶으면 유튜브 튜토리얼로 바로 시작하네요
강연 컨텐츠 구성이 정말 잘 짜여졌음이 느껴집니다. 오랜만에 끝까지 멋지다고 느낀 강연 오랜만에 봅니다.좋은 내용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큰아이와 핸드폰 때문에 전쟁중 이었는데, 뜨끔 했네요.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픈 강연, 감동입니다. 인생을 걸다! 멋진말이네요. 나를 되돌아보게 하는 말, 움직이게 하는 말씀입니다.
좋은강의입니다만,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진보된 문화와 기술을 빠르게 습득해서 경쟁에 도퇴되지 않아야 하는것은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런 방법으로 모든사람이 올인해서 바꾸는건 동의하지 않습니다. 바꾸어야 한다라는 이야기는 우리 과거와 실적을 부정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잘해왔고 이룩해왔습니다. 잘한것이 있는데 갑자기 바꾸는게 맞을까요? 잘하고 있는것은 그대로 꾸준히 잘하면 됩니다. 그리고 더 바꾸는게 아니라 스스로 발전시켜 나가는 능력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새로운 기술과 문화를 받아서 바꾸는건 그런걸 잘하는 사람들이 하면 됩니다. 모든 사람이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바꾸고 받아들이려는 선진국들은 매번 그렇게 새로운것으로 바뀌면서 앞서 나간걸까요? 그들은 오랜시간 꾸준히 발전시켜온 문화와 기술을 그저 보여주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지금 들어도 도움이 많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포노 사피엔스 책도 꼭 읽어볼게요!
정말 필요한 강의 최곱니다~~고지식한것이 무슨 훈장처럼 생각하는 꼰대근성.. 이젠 정말 제발좀 모두에게 해도 괜찮은 희망을 가르치는 진정한어른들이 많아지길 소망하고 저부터 다가갑니다!!고맙습니다~~♡
울산과기대도 공부 잘 해야 가는 곳인데 꼭 공부 덜하고 폰에 익숙한 사람이 우연히 성공한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외국에 있어 책을 구할 수 없어 처음으로 전자책 구매라는 경험을 했습니다. 엄마들이 꼭 읽어봐야할 책이라는 생각을 했고, 저희 아이들 키우는 일이 유익하게 잘 활용하겠습니다. 제 채널에도 적극 소개하고 엄마들에게 꼭 읽어보시라고 말씀드리려고 해요. 달라진 세상을 바라보는 부모의 유연하고 현명한 시각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인 것 같아요. 초등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어느 시기부터 허용하면 좋을까라는 질문을 많이 받고 있는데 고민스럽네요.
일전에 유통 사업하는 친구와 대화를 했는데, 유통 산업에 대기업이 들어와서 작은 기업들이 다 죽어가고 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럼 역사를 통해 배우는 것처럼 한국 보다 앞선 일본의 유통 역사를 통해서 너도 대비하면 안되겠니?"라고 했어요.
그 친구가 한 마디 하더군요.
"그 때는 인터넷이 없었어"
그 때의 경우를 지금에 대입 시키기에는 인터넷이 가지는 영향력이 너무 크다는 거죠.
시대의 흐름에 적응하느냐 아니면 자신의 작은 세상을 고집하느냐에 따라 누군가는 도태되겠죠.. ㅠㅠ 힘드네요 쩝..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어느정도 공감은 가지만 다 양면성이 있는것인데부정의 예로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쓰지 못하게하는 극단적인 예를 드셔서 마치 모든 아이에게 무조건 허용하는것많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것처럼 느껴지게 하시네요. 공부벌레로 시험에서 높은 성적만 올리게하는 지금의 교육은 당연히 바꿔야하지만 지금 그 세계 10대 기업인들의 창업주들이 하고있는것은 교수님이 권장(? )하는것과는 사뭇반대입니다. 그들은 자기의 자녀들이 미래 인공지능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만들기위해 오히려 중학교까지 스마트폰, 인터넷을 아예모르게 학교를 만들어 아이들이 책을읽고 철학 탐구하고 토론하는것에 집중합니다. 고등학교때쯤 어느정도 아이가 컨트롤하거나 선택할 수 있을때 오픈해도 좋지 않을깦생각합니다. 교육자로서 아이들에게 너무 일찍부터 스마트폰을 주는것은 장기적으론 창의성과 탐구력을 제한하는 부정적인면이 훨씬크다고 봅니다. 그냥 제 사견입니다.ㅎㅎ
추천에 떠서 이 강의 우연히 보게 됐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박수 치고 갑니다
저두요. 정말 우연히 봤는데 굉장한 내용의 강의가 .
맙소사... 강연자분이 스마트폰의 노예인듯요. 시각이 너무 편협해 들어줄 수가 없네요.
아이에게 스마트폰 노출을 안시키는대신 주입식 교육을 하려는게 아니라 자연과 밀접할 기회를 많이 주고 예술활동, 운동과 독서 많이시키면서 스스로 삶의 가치관을 잘 정립하고 창의성을 키워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게 중요한거죠.
이런 강연자를 초빙한 세바시에 실망이네요.
저랑 같은생각..스마트폰으로 많은것을 할수있죠..허나 조작과 가짜가 판치고 혼란은 가중되는세상..결국 많은이들이 희생되는 구조..찬양하는댓글이 많아 놀랍네요
스마트폰의 노예가 아니라 스마트폰 활용의 장점을 말해주는 거죠. 예술, 자연 활동 하지말라는 게 아니죠. 강의를 너무 좁게 해석하시는거 같네요.
@@꾸안꾸-j5r 세상은 이미 변화했고, 세계 모든 기업과 흐름이 IT 스마트폰 중심으로 가고 있는데
전혀 반대되는 말씀을 하시네요.
인터넷에서 얼마나 수많은 다양한 교육을 할수 있는지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비싼돈 안들여도 구글에서 다양한 논문들을 찾아볼수 있구요, 세계 명문대 교수들 강의도 찾아서 볼수 있어요.
그리고 님이 이 강의를 무료로 인터넷에서 볼수있다는것이 본인도 수혜자라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예전에는 저런 강의는 대학교 교단이나 기업 컴퍼런스에서 소수의 사람들만 들을 수 있는 강연이었어요.
본인은 그런 혜택을 다누리고 사시면서, 본인 아이에겐 기회를 주지 않는다는게 올바른 것인가요?
유튜브만 찾아봐도 예술의 대한 공유, 운동 전문가들의 운동소개, 독서의 대한 토론 그외 본인이 집구석에서 책만보면 알수 없는
질좋은 컨텐츠들이 즐비하고 있는데.. 그것을 볼 기회조차 못주게 한다는게 부모로써 아이들에게 할짓인가요?
제가 보기엔 본인이 스마트폰 활용을 제대로 못하고(카톡.문자,전화,끝.) 가짜뉴스에 속아서 이리저리 휘둘리시는것 같은데..
님이 본인 아이들에게 교육시킬 자신이 없으신거 아니에요? 하긴 뭐 카톡.문자.전화밖에 할줄 모르시는데..
아이들은요 님이 생각하는것처럼 가짜뉴스에 쉽게 현혹되지 않아요. 오히려 나이먹은 노인네들이 거기에 휘둘려 살고 있지..
본인 아이를 어찌 키우던 본인 마음이지만 난중에 아이가 실패 했을때 욕하지 마세요. 님은 그럴 자격이 없거든요.
중간 이상 듣다가... 좀 그렇네요.
무슨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해서 디자이너가 되고 정보를 습득해서 인재가 됩니까.
깊이있게 사고하는 힘은 그런걸 사용해서 나오는게 아닌듯 합니다.
종이로 습득하는 것과 화면으로 습득하는것은 굉장히 그 습득에 차이가 있음이 연구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유수의 대학들이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 가장 고전적인 책과 인문학을 배우죠.
그걸 베이스로 해서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는 아이디어와 기술의 접목과 도전이 나오는것입니다.
창의력은 인간의 고유한 것으로 어릴때부터 스마트폰에 노출된 아이들은 즉각적인 뇌의 반응만을 쫓아 반응하여 두뇌발달과 창의력에 되려 해가 됩니다.
인간은 자연을 보고 인문학을 배우며 자연과학과 신기술을 접목하고 창의성을 발휘하여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는 자기도전을 통해 굉장히 많은 것을 이룹니다.
무슨 페북하고 구글의 얕은 정보로 애들이 .... 이렇게 예를 드는것은 좀 아닌듯 합니다.
또한 스마트폰이 뭐가 어렵다고 대학가서 자존심 상하면서 배울까요.
물론 말씀하신 4차산업으로의 페러다임 변화에 대해서는 적응해야겠지만요.
잘 짚으셨습니다
저 부분은 조금 공감이 안되네요
사실 저도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우리 어른들은 포노사피엔스에 대해 아직 잘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저분이 몇년동안 연구한 결론인데 우리가 섣불리 판단하는 실수를 하는지도 모릅니다. ^^
저희 아이는 초등학생인데 초1부터 컴퓨터,핸드폰 자유롭게 사용하게 했더니 영어,일본어 그외 많은것들을 핸드폰으로 배우고 잘 합니다 좋아하는것 까페 활동하고, 학원
하나도 안보내도 인터넷에서 스스로 인터넷 강의 찾아서 공부해서 잘 합니다
저도 그부분만은 좀.
교수님이 도구로 인간 진화를 말씀하셨는데,
스맛폰은 아직 덜 다듬어진 도구라서 아이들이 이용하기에는 여전히 위험할수 있어요. 스맛폰안의 세상은 아노미입니다. 관련법도 부족하고 실제로 사고도 많이 일어납니다 음란물이나 가짜뉴스 뿐 아니라, 사이버bullying은 어느 학교에나있습니다. 이건 성인들도 취약한분야죠.
통제된 환경에서 교육 부자재로 활용하는 것은 찬성합니다. 안드로이드나 ios 코딩 교육도 필요하죠.
하지만 하루에 그렇게 수천번씩 구글 검색을 하는 것은 필요없죠. 그건 지식 습득이 아니라 정보확인입니다.
그 시간에 아나로그 방식으로 손을 이용하여 수학을 풀고, 독서를하고 생각하는 과정은 절대적입니다. 교수님께서 경쟁자로 말씀하신 중국 중산층 어린이들의 수학교육을 보셨나요? 빌게이츠는 자녀에게 스맛폰을 금지시킵니다. 고 스티브잡스는 여가시간에 스맛폰을 버리고 블레이크의 시를 읽었습니다.
스맛폰 기술 습득은 필요하지만 미성년 학생이 스맛폰을 소유해야하는지는 의문입니다. ㅣ대 출고가가
근 1백만원인데, 차라리 코딩 교육을 위해서라면 저가 노트북을 보급하는게 교육적 가성비가
높겠네요.
강연 제대로 이해했으면 이런 말 안하실텐데.. 마음속에 흥성대원군이 있으시군요.
우리 대한민국에
존경스런 교수님이 계신다는건
천만 다행입니다
우리는 깨달아야 됩니다
과거엔 과도한 교육열이 대한민국을 성장시킨 원동력이 되었다면 이젠 그 과도한 교육열이 발목을 잡는꼴이 되버렸네
교육 방향만 쪼매 바꾸면 되죠~
정확하네요, 삶의 답을 정해놓고 그 답을 풀었다 생각했는데 문제는 시대에 따라 그 답이 바뀐다는 것이죠.
저는 오히려 자기가 가진 재능이 학교에서 원하는 것만이 아니더라도 먹고 살수 있는 시대가 온거 같아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냥 제 개인적 생각인데, 교육열이 발목을 잡는 것보단, 남에게 보여주고 싶은 과시욕 그리고 ‘남보다 내가 낫다’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거만함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그런듯. 이제 코비드19 ㄷㅂ??ㅋㅋ 에 좀 더 가족의 소중함, 자연을 아끼고, 다른 사람을 나보다 낫다고 여기는 겸손함... 이런 미덕들이 돌아왔으면 합니다!
그동안 수많은 천재들을 우린 범재로 만들어 버렸죠.
교육이 올바로 서면 과도한 교육열이 좋은 방향으로 쓰이겠죠 교육을 바로세우면 됩니다
이분이 그책을 쓰신 저자시군요. 대박!
새로운걸 거부하는게 이젠 자식인생 가로막는 일이 돼버렸어요.
킬러컨텐츠! 으~ 감사합니다!
네 포노 사피엔스! 꼭 읽어보세요~
와... 강의듣는 중간에 슬픈내용도 아닌데 왜 갑자기 뭉클하고 눈물이 핑 도는지 모르겠네요...정말 너무나 명강의입니다! 강의방식과 내용 모두다요... 감사합니다선생님!!!
저도그랬음
저도 먼가 감동을 느꼈음 교수님의 화법이 그렇게 만든거 같음
하지만 이면을 바라보면, 한 분야에서 1등을 반드시 해야 주목 받고 돈을 벌 수 있는 구조가 되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1등을 제외한 나머지는 그 밑에서 얼마 안되는 소득으로 1등을 위해서 노동을 제공해야하는 거죠
그럼 1등이 될 것같은 기업 주식을 사세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은 최고의 강연입니다.
진짜 대한민국 대단한 나라였네요!!
정말 감동적인 강의 입니다.책을 다시한번 읽어봐야겠네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우리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나라입니다.
모두 바꾸어야한다 받아드려야한다
진짜 빨리 사회적인식과 교육이 바뀌어야함...언제까지 국영수 암기위주 교육만 할건지..
그러니 창의력은 없고 앞서가는 기업 아이템만 따라하고 우리들만의 리그하다 글로벌경쟁에서 뒤쳐지지..
영어는 그렇다쳐도 어케 국,수가 암기위주냐?
@@user-dp8dt9mj5p 국어 수학이 왜 암기가 아님ㅋㅋㅋ 수능 국어 화작, 비문학, 문학, 문법, 독서중 암기 아닌거 있음??? 내신 공부할 때 지문 읽고 품? 어떤 지문인지 보고 문제로 바로 내려가지ㅋㅋ 수학은 더 하지. 수학이 아니라 산수를 가르치는데. 공식은 외우고 그 공식을 푸는 방식도 외우고. 참고로 자공고 다니는 중임
@@melony5824 수능말한거
내신은 암기 맞지
중국 거지의 모바일 페이 시스템 활용 예에서 본것처럼 중국은 신용카드라는 중간과정을 뛰어넘어 모바일 페이가 주 결재시스템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전 인민의 모바일디지털 생태계화, 누가 가장 원하는 일 일까?
전 인민의 모든 소비활동, 매일 매일의 이동경로, 머무는 장소와 시간까지 ..이런 빅데이터는 누구에게 필요할까
그리고
디지털 생태계가 현실이기는 하지만 찬양하지는 말자.
다 유투부만 하고 있으면 소는 누가 키우나
당신이 먹는 밥, 입고 있는 옷, 돌아가서 자는 집은 호모싸피엔스가 만드는거다.
제조업종사자나 농부와 같은 호모싸피엔스들이 자본금융업이나 디지털 유통업에 종사하는 종족에 비해 소득이 지나치게 낮은 현실이 정당한가?
한국의 3500연봉 노동자와 디지털기업 3억5천 연봉 노동자 문제는 인류에 대한 공헌도에 비추어 볼 때 오히려 그것이 부조리하다고 볼 수 있는것 아닌가
이런 거시적이고 구조적인 문제점에 대해서도 의문을 가져야 한다.
그러네요
기술개발로 줄기차게 나가는 동안 거기에 따른 부작용은 어떻게 해결할것인가 의문이 듭니다~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정말 동감합니다.
현실과 미래가 이렇다는걸 모르는사람이 있을까요?
다만, 부작용은 최소화하고 안정망을 갖추며 교체해 나가려고하는것이겠죠 그것이 현실이구요
특히 아이들육아현실에 있어서 이 영상을보고 폰을 주는것이 유익하다고 오인할까봐 걱정이되네요.
인류는 그전세대들이 쌓아왔던 문명을 빠르게 습득하게됩니다.
아기는 태어나면서.. 원시의 상태부터
단계별로 자연스럽게 발달해가야합니다
원시적인류. 아날로그인류. 를 거쳐 적당한 시기에 디지털인류 문명을 노출시켜야하며
디지털문명은 너무 손쉽게 체득할수있습니다.
이 영상의 메세지의 순기능도있겠으나
영상을 받아들이는 이들역시 옳은자신의 기준을 가지고 받아들였으면좋겠네요
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래서 이런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해야하는 “정치”가 성숙되어져야한다고 생각하며, 개개의 시민 모두가 (소신있는 정치인을 선출하도록) 깨어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jjjj-jjj 수 많은 사람들과 오랜시간에 걸쳐 유익함이 검증된 고전을 읽으면서 자란 아이와 요즘 스마트 폰에서 인기가 많은 웹튠을 보면서 자란 아이는 사고의 깊이가 다르겠죠.
우리 아이가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고 출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런것들이 행복의 충분조건은 아닌데 이런 영상들은....
보는 내내 충격먹었습니다 세상이 이렇게 빠르게 변화고있는데 난 뭐했나 ...나부터..우리가족부터 변화를 시도해야겠습니다..생각의변화 생각을 바꿔야 행동도 바뀌겠죠...영상 잘보았습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는데 교육시스템이 변한게 없으니 그렇죠
정말 공감합니다. 40만 공시족 과 40% 창업자 대목에선 소름이끼치네요.....
엌 이제 김미경 티비에서 뵐 분이군요
맞습니다. ^^
책과 통찰력있는 강연 감사합니다^^
최근 본 강연 중에 최고였습니다. 우리나라의 문화가 그에 맞는 문화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큰일 하셨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주변에 많이 이야기(공유)해주세요 꼭 보라고.
딸 교육에 깊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땡큐~
중국의 예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포노사피엔스?..거지 동냥하는 것도 데이터베이스화 된다는 것입니다. 관점을 바꿔보면 이런세상을 이끌어가는 소수는 모든사람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통제 할 수 있고 그들의 모든 삶의 방식을 빅데이터화 하여 또다른 이용가치를 만드는 소스로 쓸겁니다. 교수님께서 비유하셨듯이 인간의 장기처럼 스마트폰이 또하나의 인간생체조직화 되었다는 말씀 양날의 검이 되는 것이지요..
하치만 어쩌겠습니다 그러한 문명을 우리가 배척한다고 해서 막을수도 없고 따라가지 못한다면 스스로 도태되는 길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 시대에 맞게 따라가야죠
자본가들이 우리를 더 쉽게 통제하기 위함의 수단이지만 어쩔 수가 없어요..
인간이 소수의 통제에 의해 지배된것은 인류가 생긴이래로 항상 그래왔지
오히려 인간은 누군가 통제 해주어야하게 진화되어온 존재일지도?
그게 군장이 되었든 왕이되었든 대통령이 되었든 하지만 어쩌면 앞으로는 그게 빅데이터를 가진 기업이 될수도 혹은 ai가 될지 모르겠지만
결국은 기업이 통제하는 존재로 군림 하더라도 달라질것은 전혀없지
효율적으로 잘만 통제해준다면
물론 안전장치는 있어야하겠지만
미래학자 최재붕 교수님 명강의 최고입니다. 공부보다는 컴퓨터 세팅에 몰입하고 프로그램에 몰입하는 아들보고 어디서 배웠냐고 했더니
5학년때 유튜브에서 전문가가 세팅하는 거 보고 그대로 따라 하다보니
이제는 전문가 흉내 낼 정도는 되어서 지인들이나 우리 가게 컴퓨터 문제 생기면 중학생 아들이 와서 다 해결 해줍니다.
교수님 강의 들으면서 포노 사피엔스 생태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세바시의 선한 영향력 정말 공중파 방송은 본받아야 합니다.
스마트 폰이 낳은 신인류 포노사피엔스! 혁신의 문을 여는 자만이 미래시대를 살 수 있다는 말씀 상식을 바꾸어야한다는 말씀 깊은 공감을 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사는 방법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IT 산업혁명이란 말 이미 무수히 나와 있고 실제 일상에서 변화를 경험하는 시대에 사니 대중은 너무 잘 알지요. 강의에서 데이터를 통해 한번 더 확인한것과 미래에 대한 고민 외에는 전달력 부족인지. 짧지 않은 시간인데
현란한듯 깊이 없는 편향된 사고가 드러나는 강의.
최고의 강의 입니다. 박수 !!
우리도 모른 사이에 스마트폰이 신체의 일부가 되었군요~~~~!!!!
이제 몸에다가 박으면 될듯 사이보그잼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그저 그림 그리는 시간이 사라져버리는게 아까워 그림 그리는 영상 제작을 시작한 것인데 강의를 듣고 보니.. 뭔가 뿌듯합니다..^^...킬러컨텐츠를 만드는 일은 저와 거리가 멀지도 모르지만..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가족들과도 함께 이 영상 다시 봐야겠어요..^^
초집중이란 책 보고 이 강의 들으니까 딱 느껴지는 직감이 뭐냐면 앞으로 사람들이 다분화 되는 한편 양분화 될것같다
적응하는 사람, 적응 못하는 사람
지배자, 피지배자
순간 소름 돋았네요~ 정신차리게 되는 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4차산업혁명에맞는 좋은 강의입니다
교수님 강의 감동입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기준점이 되어주는 강의에 갈채를 보내드립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가까운 미래에 대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뜨문뜨문 생각하던 사실들
정리되지 못한 사유들
교수님 덕분에
한방에 확!
요즘 시대에 맞는 강연 감사합니다 . 교수님
최고십니다~
교수님 다 좋은데 1910년도 한일합방 이라는 용어는 사용하시지 않아야 할 단어 같네요.
맞아요 저도 불편했는데 병탄이라고 하심 좋은데
나이 드신 분들은 교육과정에서 그렇게 배워서 습관적으로 쓰시더라구오
ㅇㅈ
교수는 한 분야 전문가지 다 분야 전문 아닙니다. 기대하지마세요.
이렇게 빠져드는 강의는 오랫만입니다.이러한 강의를 들을수있어 감사하네요~그렇다면 내 아이들은 앞으로 어떻게 키울것인지 큰질문과 여운이 남네요~
중고생들 지금도 충분히 중독증세를 보이는데..
시대를 거스를수는 없고..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교육하는게 쉽지 않네요..
듣기로 세계적인 통신기업가들은 자녀들을 컴퓨터나 스마트폰보다 독서 습관을 우선시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자녀를 교육시켜야하나 참 고민이네요.
거실에있는 티비를 버리세요..놀라운 변화가 옵니다...일단 저질러보세요...혁명입니다..독서 해보세요..책 보세요..티비하나를 버렸는데 놀라운일들이 벌어집니다...
스마트폰은 문제가 아니나 중독은 문제입니다. 애들에게 균형을바라는건... 우리어른도 어려운데...특히 뇌발달 시기상 아이들에게는 더 하죠~~ 그래서 부모의결단력과 희생이 필요한데. 그게 돈이 아닌 부모의 지혜와 시간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스마트폰주면 밥먹는것도 모임도 편~~~~ 합니다. 심지어, 애들델꼬행사할때는 애들끼리 핸드폰보면 안전사고없을 수밖에 잘 앉아있을 수 밖에 없더라구요. 모든 아이들이 개발자가될 수 없지만 어쨋든그 기술력을 플랫폼 삼아 그들만의 컨텐츠를 만들고 결국 이플랫폼에서 컨텐츠에 있어서 우월한 사람이 되려면... 그러기위해선 더 재미난놀이와 그렇게놀수있는 친구를 만들어주고 다양한 경험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애들은 오프라인상으로도 잘~~ 놀아서 핸폰 ~~그닥~ 쳐다도 안봅니다. 아직까진~~~ 초등생인데 그러네요. 이렇게하기까지 저녁에 애들 김밥사먹여가며, 애들친구먹이고놀리면서 그엄마들과 나의 교육가치관을 공유합니다. 깜깜한 놀이터에서 떨어지는 낙엽과 애들을 보며 이게 뭔짓인지를 속으로외치며 얼마나 도를 닦았던지... 지금은커서 자유롭지만요. 저는 학원을 뭘돌릴까로 연락을하는게아니라, 애들에게 언제 놀릴지. 시간을 맞추기위해 엄마들을 만나고 관계를 유지합니다. 심지어 이렇게 놀수있는 친구때문에 이사도 안갑니다. 집에 티비없고 핸드폰없고 거의 친구랑 모래뒤집어쓰며 죙일놀고.. 예체능 만하는정도입니다. 독서량도 일반친구들보다 많은것같아요. 그리고 가끔유튜브를통해 영어 에니메이션과 아이들이좋아하는 캐리티비,정브르등은 봅니다. 개콘이라든가 예능관련은 다운받아 주말에보고, 친구들과 눈 높이 마쳐주고... 여튼 같이 잘놀수있는친구만 있음 좋은데 그런애들이 없는거죠. 친구들이 스마트폰을가지고노니, 그친구와놀기위해 스마트폰을 사줄수밖에없는 요즘 구조~~~~ 저도 매순간고민하지만, 아이뇌가 활성화되는시기에는 유튜브를통해서가아닌 오프라인상의 경험!!! 그것때문에 엄마아빠의 주말은 희생입니다. 옛날에 이어령 교수가쓴 디지로그란 책이 있습니다. 플랫폼도결국 누군가의 아날로그 컨텐츠를담는 거죠~~
@@suepark3350 누군가의 아날로그를 컨텐츠로 담은것이라능말에 큰 공감합니다!!!!
이 문제에 관한 문제제기와 대안은 하나도 없는 편향된 강의로 보입니다.
저 강사말대로 휴대폰에 의존하는 이들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는 비율이 얼마나 될까 ...
세계적인 기업가 성공한 사람이 부모이고 모범을 보이는 부모기에 자식에게 독서 권유하는거고 그걸 따른다는게 핵심이죠...그런데 성공하지도 세계적 기업기도 아닌 자기도 스마트폰 가지고 쓸데없는것만 하고 독서도 안하면서....그런 부모가 자식에게 폰 보지말고 독서만 하라하는게 문제지요
영상을 보고 덧글을 쓴건가? 하는 글들이 많이 보인다. 부작용을 있다고 직접 언급했고 부작용을 감수하거나 그걸 극복하면 메리트가 엄청나다라는 영상인데..
그러게요 끝까지 보거 말씀들 하시는건지
부작용을 어떻게 극복할까는 없는거 같은데요. 단순 핸드폰을 제한하면 안된다고 했지.
암튼 우리나라의 통제적교육이 아닌 스스로의 선택을 이끌어주는 교육이 필요하단걸 알게해주네요.
@@Aegora 동영상 뜻이 너무 제한하지말고
부작용이 있지만 그걸 감수하거나 극복하면 엄청난 이득란걸 그대로 쓴건데요? 심지어 제 덧글에서도 어떻게 극복했다는 언급도 없는데... 사실 영상에서도 조금 나오긴 함
아이들이 나쁘게 이용하니깐 부모님들도 아이들 앞에서 좋은 영상을 보거나 같이 보자 라는 비슷한 내용을 살짝 언급하죠.
@@jjh612 방안 없는 문제재기라 생각해서 위에처럼 말했었어요. 다시보니 제 댓글이 좀 공격적인거 같아 부끄럽네요. ㅠ
다시 생각해보니 제한된 시간에 말하고 싶은거 '디지털에 대한 수용' 외에 교육법 등을 고민했어도 말할시간이 없었겠네요
지금 한참 이슈인 타다와 택시업계의 논란을 보세요. 대한민국이 얼마나 혁신과 변화에 저항이 많은지를.. 그렇다고해서 택시업계종사들의 잘못이냐? 그렇다고 볼 순없습니다. 최소한의 사회안정망이 없는 나라에서 과연 어떤 사람이 변화를 달가워 할까요? 승자와 패자가 명확한데? 관료주의적 시스템과 자본주의를 가장한 이기주의...자동차 노동자들이 파업에,청년들이 공무원 공기업에 매달리는 건 그들 입장에서는 가장 합리적이 행동인 거라고 봅니다.
아마존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삼성
공통점은 폰이다. ☆
그냥 GAFAM
박수 세차게 박수를 보냅니다
명쾌한 확실한 강의
감사합니다==☆☆
분분한 댓글을 보니 문명의 혁신을 모두 다 받아들이지 못하고 새로운 기술을 통한 부의 창출을 일부만 이루는 이유를 알것 같네요.
혁신의 문을 열고 도전♡ 너무 동기부여되는 영상입니다♡
공감갑니다만 그로인해 잃는게 얻는것보다 훨신 더 많다고 보여집니다ㆍ그 많은 청년들이 it쪽으로 갈수도없고 일자리는 턱없이 무지막지하게 줄어들고 아이들은 자연과 책과 활동이 주는 즐거움을 모르고 자랍니다 이게 과연 신인류가 원하는 방향인지 아니면 결국 자본주의시스템속에서 어쩔수없이 원치않는 방향으로 끌려가는건지 생각은 해야하지 않을까요?
지금아이들 포노족들 난중에 나이멱고 눈도 잘안보이면 핸드폰보기힘든데 그땐 뭔 힘으로 살아가려나요‥ㅠㅠ
글쎄요.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물론 '현재 존재하는' 일자리는 줄어들겠죠 버스아가씨나 톨게이트 표 직원처럼요. 하지만 현재에 없던 직업도 생기지 않을까요? 유투브 크리에이터나 프로그래머처럼요. 2~30년전엔 없던 직업이 생기고, 있던 직업도 사라질겁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자연과 책으로 인한 즐거움은 만들어 주면 될것 같아요 저도 육지사람이지만 바다와 강 등 물놀이에 대한 갈망은 계속 있고, 또한 책도 22살 이후로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했지만서도 책은 어려서부터 읽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교수님의 강의 의도와는 조금 다른 걱정을 하신것 같아요 현재 고정화시피 되는 초-중-고 졸업 후 인서울-좋은 기업 이런 루트가 나오지 않고, 변화된 문물로 인하여 자신의 역량을 끌어올려 세계의 혁신에 이바지하는 청년이 어떤 이유로 나오게 되었는지, 결국은 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 하는 주제가 바로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논지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4차 산업의 주역이 포노사피엔스,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스마트폰이 신체의 일부인 사람들)이군요. 50퍼센트가 티비를 안보는 세대에 어떤 변화의 흐름이 올지 그 흐름의 세기가 날마다 강해지는 것 같은데 유연한 대처에 흐름을 탈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겠군요. 무인 자판기 이용하는 것도 쉽지가 않던데 배우고 다양한 정보를 융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잘 보고 갑니다.
좋은 강연이네요! 그런데 궁금한 점이요, 키오스크 앞에 서 있는 노인분들이나 이용이 불편한 장애인분들을 위한 관점에서는 어떠한 노력이나 대안이 필요할까요? 100명의 사람이 있고, 이 강연 내용에 대해 모두 이해한다고 하더라도 100명 모두가 똑같이 편할 순 없잖아요. 손잡고 가는 과정이 무탈하면 좋겠어요.
글쎄요 강의 전체 맥락은 이해가 가지만 스마트폰 활용도 면에서는 후진적인 정치문화와 교육이 해결되지 않은 한국에서는 순기능보다는 역기능을 먼저 습득하는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하느냐에 미래가 달려있다고 봅니다
그 역기능을 어떻게 막을지 고민과 해결책 탐색을 목표로 해야지 무조건 차단하는 것은 흥선대원군의 정책과 다를 바 없습니다
교수님은 긍정적인 미래를 말하는 것이 당연하죠. 그러나 극복한 인류는 성공하더라도, 도태되는 인류는 있기 마련입니다. 공부를 해서 성공하고 실패하는 것도 마찬가지고, 폰으로 성공(?) 실패 하는 것도 마찬가지이죠. 평생 공부해도 재정만 낭비하고, 열악한 상황의 환경을 못벗어나는 사람도 있는 것처럼, 스마트폰으로 힘을 얻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중독되어 망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의 흐름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공시 공부를 하는 것보다, IT환경을 긍정적으로 내것으로 만드는것이, 노력에 비해 성공을 할 확률도 크고, 나의 가치가 세계적인 기준으로 오를 수 있는 가능성도 생긴다는 설명입니다. 포노족으로 성공하는 것이, 전통적인 공부만 하는 것으로 오는 가능성보다, 더 크다는 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환경으로 미래가 열려가는데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40만명이나 되는 취준생들이 여전히, 제한된 자리수의 공시에만 매달려 있는 것에 안타까워 하는 마음이 담겨 있는 것 같아요. 넓은 그림으로 말씀 주신것이고, 결국 선택은 나의 환경과 상황을 잘 파악하고 결정해야 하는 나 자신이겠죠.
부들ᆢ부들ᆢ 정치인님들 공부좀하세요 지금세상이바꾸는걸모르시나봐요. 잘들었습니다~~♡♡
교수님 말씀 일부는 맞고 일부는 아니다ㅠ
인터넷 게임 중독되어 자기할 도리 다 하지 않는건 어찌 설명ㅠ
저렇게 성공하는건 일부ㅠ
적당히 스마트폰 활용하는게 맞는듯
게임 중독되어 자기할 도리 못하는 자는 스마트폰이 없어도 할도리 못하는 자
정말감사합니다 단 1초도 아깝지 않은 영상이었습니다.
대세는 내가 좋던싫던 거스를수 없는 선택 같아요 ~특히 우리나라,
포노ㆍ사피엔스 신인류 방향은 정했졌네요~가즈아 ~손잡고 ~좋아요
우리나라에 맞게 ㆍ수정하면서 한국다운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봅시다
가숨이 왠지 막~~ 벅차오릅니다. 힘냅시다.
그렇죠?^^
저의 두아이들을위해 제 틀에 박힌 생각 부터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멋진강의 고맙습니다. 속이 후련하네요!
정말 마음에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명강의는 영어 자막이 있으면 좋겠어요~!
지금 우리에게는 포노사피엔스 시대의 최재봉 보다는 포노사피엔스 철학자가 필요하다. 인간 정신이 포함되지 않는 물질계의 급작스런 변혁을 오롯이 인간을 위한 변혁으로 자리매김 하지 않으면 오직 멸망만 있을뿐이다.
감명깊게 잘봤습니다.👏👏👏👏👏👏
디지털이라는 것도 그 이면에 인문학적 가치가 기본이 되는 것이지요. 기술은 겉모습에 지나지 않습니다.
사차산업을 선도하는 많은 기업들이 왜 인문학적 소양과 능력을 갖춘 인재들을 등용할까요?
하루종일 폰만 끼고 있는 아이들 대부분은 그냥 게임과 동영상 등 만들어진 컨텐츠를 소비하고 있을뿐입니다.
폰을 익숙하게 사용하는 기술은 어리석은 이도 열흘이면 배운다는 한글보다 더 쉽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자동차를 운전하지만 모두가 자율주행차를 만들 수는 없습니다. 많이 오래 폰을 만지는 것과 폰을 혁신할 수 있는 창의력은 다른 것입니다.
길을 걸을 때도 먹을 때도 폰을 손에 놓지 않고 20년을 보낸 아이와 자연에서 친구들과 뛰어놀고 많은 것을 만지고 보고 느끼고 읽으며 20년을 보낸 아이 중 어떤 아이가 미래형 인재가 될 확률이 높을까요?
All your videos should have english subtitles
we'll make it for this talk soon and we already had some.
김태웅군....우리나라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 됐으면 좋겠어요
대단하십니다~~~!!!
뵙고 십습이다
감동받아 눈물 흘렸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깨우침을 받았습니다!! ㅎㅎㅎ
저는 포토 사피엔스 몇단계에 해당되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이 영상 보면서 아이 자녀교육에 대해 새롭게 접근해야 할 것 같아서
남편에게도 세바시 강연 링크 공유했답니다...
오 남편분께 공유! 포노족의 바람직한 행동입니다
고객을 위한 킬러 컨텐츠가 주요 능력이 된다는 것 잘 알겠습니다.
뇌과학 관련 책을 보면...
영상의 노출이 아이들 뇌파에 나쁜영향력을 주는것은 이미 증명되었습니다.
그유명하다는 미국IT계열에 있는 분들의 자식들은 폰사용을 자제하는 학교로 따로보낸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알아서 들으시겠지만...
나이별로 더 디테일한 연구결과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서 교수님의 말씀이 너무 가볍게 얘기하신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이들이 키우는 입장에서 누구나 불안하고 이것이 맞는것인지 혼돈이 생기지 않게...
이 부분에대한 연구는 깊이있게 시행되었으면 합니다.
아이에게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같이 폰사용을 해봐야겠습니다.
진수진 강의하신 교수님도 수진님과같은 부모님들의 모습을 바라셨을거에요 변화를 받아들이고 길을 찾으려고하는 어머님 모습 보기 좋습니다^^
교수님 사랑해요. 화이팅!
잘봤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느끼는게 많네요!
글쎄요. 맞는 말이지만.. . 일부는 편협하고 일방적인 주장으로 들립니다. 너무 순기능에만 초점을 두시는듯하고요. 사회는 전체적인 시각으로 봐야 하는 것 아닐까요? 대안책도 함께 듣고 싶어요.
따로 대안책을 제시하지 않더라도 이미 많은걸 느끼셨을거 같은데요. 시대는 변하고 있고 그 흐름을 잘 타는 자와 역행하는자가 있죠. 여태껏 인류는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한순간 한순간 고민하고 내린 결정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고 또 미래의 나를 만들죠. 변화를 받아드리지 못하고 현실에 안주한다면 1년 2년.. 10년이가도 내 삶은 변하지 않을겁니다. 미래를 위해 자기가 해야할 일은 직접/간접적으로 정보를 습득하고 세상 흐름을 보고 나를 변화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자기 신념은 지켜야 하겠죠.? (제 생각입니다.)
세계가 변할때 한국인들은 공무원공부해야한다, 4차산업혁명오면 전부 굶어죽는다 같은소리만하는데 그걸 꼬집는 명강의였습니다. 순기능위주로 말한이유도 위와같은 대한민국 현재분위기 때문에그렇구요. 현재에 머무르길원하고 혁신을 두려워하는 현재 풍토에 딱알맞은 강의라고생각돼네요
좋아요는 듣고 좋을때 하는거죠
흥이 많고, 인간의 공통 감성, 애욕칠정을 다 품어내는 드라마, 노래기 때문에...스스로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고, 내 뿜는 끼가 많은거죠. 솔직하고, 어떤 면에서는..그러나, 도토리 키재기 하는 집단문화는...(왕따, 개성있음 죽이는 ...특성) 이거는 버려야 할 폐악. 남을 질투하는 시기하는 악플, 악담..버리면...더 시너지를 낼 가능성 많은데...항상 그게 ...강의잘들었습니다. 교수님의 의도는 잘 알겠으나, 균형잡힌 강의를 위해, 비젼 장단점 포함한 비젼제시 다음기회에는 더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IT를 활용하되, 간과하지 말아야할 부분도...포함해주세요. 일방적인 100%는 없습니다. 저희는 아이가 아니니...알고 있지요. 하하.. 그래도, 인트로 강의로 감사드립니다. 자극을 받을수 있게~~^^
좋은 강의 듣고 갑니다
세상이 바뀔때 배우는게 귀찮다고 생각 했던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 보네요
어렴풋이 이럴거다 하는게 아니고 데이터를 들이 미니 반박 불가인듯
포노족이 우리의 미래네요
기준갖고 배울거 배우고 열심히 배울게요
강의를 알기슆게 박력있게 하시네요 잘 보았습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일 합방이라니!
경술국치입니다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But 새로운 소수 독점 경계. 매트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