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하체 데미지가 불이난 원인 일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게 사실이면 전기차 하체에 베터리 장착하는 구조를 바꾸어야 하네요. 자동차는 하체에서 데미지가 발생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하체 데미지 발생으로 인한 화재위험이 높다는것은 전기차 구조자체 문제라고 보입니다. 베터리 손상으로 화재가능성이 높아지는데 데미지 발생 가능성이 높은 하체에 베터리를 장착하는 구조가 문제입니다. 아니면 하부를 더 튼튼하게 제작해야 하겠지요. 그로인해 전기차 하체를 두껍게 만들면 베터리 적재량이 줄어들고 중량이 늘어나고 공간이 줄어들어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현재의 전기차는 아직 완성형이 아닙니다. 전기차는 아직은 시기상조 입니다.
본질은 제도나 법규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연기관이던 전기차던 어떠한 이유에 의해서 불은 날 수 있습니다. 만약 차가 소방설비가 없는 야외주차장에서 일어났다고 하면 어떠할까요? 거기다 여러대의 전기차가 함께 몰려있는 곳이라면은 어떠할까요, 스프링클러는 화재지연이나 확산방지 역할일뿐입니다. 결국 소방대가 나서야할겁니다. 전기차화재와 내연기관 화재는 서로 다릅니다. 내연기관차량의 화재를 초기에 발견하게되면 소화기나 물로 끌 수 있겠지만 전기차는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초기에 발견하더라도 소화기나 물로 끌 수가 없습니다. 배터리 자체가 밀폐되어 소화기나 물이 침투 할 수도 없고 화학반응에의한 연소라 일반화재와 달리 산소를 차단해서 불은 끌 수도 없습니다. 현재 소방기술로는 수조에 담궈 열폭주를 차단하거나, 물막이를쳐서 수조에 담그는거 처럼 열폭주를 차단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럼에도 배터리가 완전히 연소될때까지 기다릴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제도나 법규가 문제가 아니라 제조사에서 안전한 차량을 위해 열심히 개발하거나 배터리 화재에 대한 소방기술이 개발되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기술적으로 아직 완전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전기차로 가는 것이 맞다고는 생각하지만 이러한 문제는 꼭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인지하고 시설이나 제도 법규를 탓할께 아닌거 같습니다.
화재가 커진 이유를 다루기보단 배터리에서 화재가 시작됐고 BMS시스템은 정상작동했는지 제작시 이러한 예방시스템은 어떤지를 다뤄야 되지 않을까요? 내용 대부분이 소방관련 얘기이다보니 컨텐츠와 맡지 않는듯하네요. 스프링쿨러 화재경보기ㅎㅎ 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알고 싶은건 왜불이 났는지 화재를 예방하기위한 제조사의 배터리의 구조적인 결함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에 대한 컨텐츠가 보고 싶습니다
전기차 화제시 내연대비 불끄기 쉽지 않다는점과 요철이나 돌같은거에 하부충격을 가했을떄 취약하다는점. 잘못하면 배터리 통교체해야되는 리스크 겨울철 주행거리 감소 이것만으로 전기차는 못가겠어요.. 적어도 하부충격에 버티도록 더 강하게 만들던가. 그리고 주변 시설정비가 잘되있어야 된다는건데 요즘 노후건물도 많고 스프링쿨러 상시로 켜놓지않는 건물 많은데 전국적으로 그게 될련지나 모르겠네여 안될듯싶은데
언론뿐 아니라 제가 기술 교육쪽에서 일하는데 제대로된 기술의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 기술을 엉터리로 가리치고 그 내용들이 교재로 나와 서점에 도배되는 등 교육쪽도 문제가 많습니다. 제가 보기엔 안타갑지만 국내 지식인들이 전반적으로 문제인 것 같습니다. 본인이 잘 모른다는 것을 들키기 싫고 쪽팔리니 억지를 부리며 여론을 조장하고 개념을 흐리고 있는 것 같네요. 이러다 점점 뒤쳐져 가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이미 중국에는 상당히 뒤쳐지고 있기도 하고요. AI에 근간이 되는 데이터센터도 각 지역 주민의 집단 이기주의에 의해 제대로 설립도 못하고 있기도 하고요. 여러가지로 문제입니다.
좋은 내용은 맞습니다만 이 문제에 대해선 매번 다른 포인트 쪽으로 얘기를 하시네요.. 1. '벤츠는 차량 하부 손상이 가서 화재가 났을수도 있다' -> '차량 하부 손상이 가도 화재가 나서는 안된다' 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자동차는 시속 100키로로 도로를 달리는 물건인데 내가 운전하는 동안에 언제가 됐던지 바닥이 손상갈 수 있는데, 화재원인을 하부손상일 수도 있다고 하는건 언젠간 내차도 불날 수 있다고 말하는거랑 다를게 없을거 같네요.. 차량이란건 연식이 오래될수록 데미지가 누적 되거늘.. 2. 가솔린, 하브 차량이 화재 건수가 더 많으니 전기차 화재는 상대적으로 덜 다뤄도 된다? 이런 시선이 더 답답합니다. 분명히 전기차화재는 탈출시간 확보에 불리하고, 진화에도 불리한걸 눈이 있다면 누구든지 알수 있는데, '니네들이 잘몰라서 그러는데 가솔린 화재가 더 많아~' 하는 말씀이 답답하네요.. 시청자가 바보인가요 3. 유튜버나 자동차 매니아들은 매일 차를 다루다 보니 엉덩이에 센서가 달린마냥 어떤차가 어떻고 저렇고 얘기를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관심없고 현생에 더 집중합니다. 그렇게 극찬하는 전기차를 굳이 탈필요가 없다는 거지요. 기존에는 운전할때 사고시 충격에 관한 리스크를 안고 지냈다면, 전기차는 충격 + 화재에 대한 리스크를 안게 된다는걸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알기때문에 굳이 전기차를 우선순위에 둘 필요가 없다는거지요. 언론이 너무 선동을 시켜서 그렇다는 생각을 버리시길.. 김한용님 저도 정말좋아하는 분이고 항상잘챙겨보있습니다. 건강하게 토론하는 문화를 만들자고해서 글남기고갑니다만, 여러댓글들 보니 전기차 조금만 까도 무지성으로 달려드는 분이 많네요. 왜그렇게 전기차에 에너지를 쏟으시는지? 아님 전기차에 너무 진심이어서 본인 신념을 건드렸다고 생각하시는지~
유투버는 유투버네요 1. 차량 하부에 외부 충격이 있다고 하더라도 차량 운행에 지장이 없었어야 하고 배터리도 처음에 광고했던 것과 달랐다는 것도 핵심이에요. 좋은 배터리를 썼다고 해놓구선 판매사원도 몰랐던 내용인데 2. 보온재도 우리나라 전체가 다 그렇게 쓰고 있는데 / 이걸 까버리네 / 스프링클러를 끄고 화재 확산이 된 것에 책임을 물어야지 3. 전기차 홍보대사인가? 화재가 발생하면 발화속도등. 탑승자가 피할수 없는 시간이 없는건 누구나 아는 건데
@@이미성-j8p 1번과 2번은 틀린글은 아니라서 별로 할말은 없고.. 3번은 전기차 홍보대사인가? 이부분은 그럴수도? 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화재가 발생하면 발화속도등. 탑승자가 피할수 없는 시간이 없는건 누구나 아는 건데 < 이부분은 딱히 틀렸다기보다는 차에서 연기가 났을 때는 내연기관 차보다 탈출할 여유는 충분하다고 봄. (뉴스나 전기차 화재 영상을 보면 보편적으로 봤을 때 연기가 났을 때는 대피 시간이 충분한 경우가 많은듯) 그러나 불이 보였을 때는 내연기관은 차가 터지는 상황이 아니라면 피할 시간이 어느 정도(충분히) 있으나 전기차 같은 경우 운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불이 보였을 경우 탈출할 시간이 매우 촉박하거나 탈출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기는(많기는) 한것 같네요.
벤츠 화재에서 가장 큰 문제는 충격을 받은 흔적이 있었더라도 3일 뒤에 발화했다는 점입니다. 충격에 의한 것이면 금방 발화했어야하는데 그러지 않았고, 3일이나 시간이 경과했다는건 그 사이에 무언가 안에서 화학작용이 커져갔다는건데 이러한 부분을 미리 감지해서 경고하거나 감지 후 격리시키는 기능이 없으면 전기차는 일반 화재와 양상이 다르기 때문에 매우 빠르게 반응해버리고 쉽게 불길을 잡을 수 없다는 위험도 측면에서 자율주행이 인간보다 월등히 뛰어난 무결성을 보여야하는것처럼 목숨이 달린 일엔 확률론으로 가는건 너무 위험합니다.
와. 2030년 2040년 예측 그래프를 가지고 가솔린이 감소하는 중이라고 하는 것은 아니지!!! 영상 전체적으로 껄쩍지근하구만. 그런데 갑자기 구글 검색을 시간순으로 하면 수없이 많이 나온다니!! 주차해놓은 차가 이유없이 불나는 전기차가 수없이 많긴 하나 보네요.ㅋㅋㅋ
7:07 “각각의 자동차가 피해자면서 동시에 가해자가 된겁니다 왜냐하면 휘발유를 싣고 있었기 때문에“ 일종의 비유라고 하시겠지만 그럼에도 가해자라는 표현은, 이 비유 자체의 형편없음은 차치하고서, 이런 식으로 쓸 수 없습니다. 자꾸 반복적으로 잘못된 정보 전달해놓고 책임안지시는데 이상한 뉘앙스를 저변에 펼쳐놓으시면 곤란합니다.
누가 봐도 베터리 화재는 진압이 어렵고 문을 못열어서 사람이 죽는 경우가 많은데, "아닌데? 일반차도 불 많이 나는데? 그게 자동찬데?" 라고만 하면 보통 사람들은 전혀 와닿지 않습니다. 차에서 화재가 났을때 소화기로 끌 수 있나요? 당연히 아닙니다. 그러면 전기차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장비가 전국에 어느 정도로 충분한가요? 전기가 끊겼을때 차 문이 안열리는 문제는 다 해결됐나요? 베터리에 조금만 충격이 가해져도, 심지어 부딛힌 충격이 없이도 베터리에 불이 나는것은 정상인가요? 이런 문제는 지나치고 다른 얘기만 하시니 많은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다 필요없고 자동차 제조사가 고객한테. 싼 배터리를 넣고 속인 잘못이 크죠 검증 안된 싼 배터리 넣고 비싸게 판죄 제조사 편드는것도 아니고 건축물 얘기하면 뭐합니까? ㅋㅋㅋㅋㅋ 제조사가 기업의 양심을 팔고 이득에만 눈이 뭔게 가장 큰 잘못입니다. 현대.기아도 결함있는데 눈가리고 그냥 팔고 있습니다. ㅎㅎ 기업이 도덕적 양심을 버리고 매출에만 신경 쓴다면 이런일은 반복 될겁니다. 제대로된 부품을 넣고 제품의 품질만 생각한다면 이런일은 다시는 없을 겁니다. 😊
정확한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한 가지 의문은 화재 감지기 중 무조건 아날로그 방식이 좋다는 건 좀 이상합니다. 그동안 주로 사용했던 디지털 방식의 기계가 기능이 너무 단순하여 문제인 것이지, 디지털 방식 자체가 문제는 아니지 않을까요? 디지털 방식을 사용하면서도, 당연히 세부 온도 감지 기능 및 위치 파악 기능을 넣을 수 있습니다. 화재 경보기에 필요한 것은 아날로그 방식이 아니라, 유지 보수가 쉬우면서도 어떤 방식이 되었든 정확한 세부 온도 감지 기능 및 위치 파악 기능일 것 같습니다.
2:12 가솔린차 전기차 비교... 2024년 기준으로 보면, 전기차는 까마득하게 밑에 있구만, 무슨 가솔린차 판매량이 빠른속도로 감소하고 있습니까? 인천청라 아파트 화재는...세계적인 이슈입니다. 한국에서 발생한 이 화재 때문에 전세계에서도 비로소 전기차화재에 대해서 심각하게 주목하고 있는거죠. 감식결과 아직도 '원인불명'에 있는거지, 외부충격 가능성? 정보를 전달하려면 팩트만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스프링클러는.........한국 스프링클러 정상작동률이 15% 밖에 안되는 후진 나라에요. 이 얘기를 먼저 꺼내고 시작해야죠. 스프링클러만 터졌다면, 청라아파트화재 그렇게 피해가 크지 않았을텐데 이런 환상속에서 머리굴려봐도 답이 안나옵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의 대한민국의 결과가 15% 스프링클러 정상작동률의 국가라는 현실을 낳은거구요. 스프링클러문제는 따로 다뤄야하는거죠. 아파트에 스프링클러 설치하는데 국가적인 보조금이 꼭 필요하다라고 주장하기이전에, 왜 선진국이라고 자부하는 한국은 지금까지 스프링클러 정상작동률이 15% 밖에 안되는 결과가 나온것이냐 부터 먼저 파고 들어야죠. 돈 주기전에 먼저 해야죠. 우선순위가 있어요. 전기차로 돌아와서 배터리냐 BMS 문제냐로했을때, BMS는 보조 일뿐입니다. 배터리가 태생적으로 안전했다면, BMS같은 보조장치가 필요없었던거에요. 배터리가 위험하니까 BMS가 달린거라고 봐야 합니다. 배터리가 주, BMS가 보조, BMS에 수조원을 투자한들, 주가 되는 배터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해결이 안나는거구요. 지금도 영상을 보면, 논리를 전개하다가 영상의 반절 이상을 스프링클러 얘기만 하다 끝나지 않습니까? 김한용님이 전기차를 옹호하는건 좋은데, 가급적 '광고'가 아닌 정확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주세요. 전기차의 입장에서 영상을 만들지 마시고, 차를 타는 '사람' 입장에서 영상을 만들어주세요. '사람'이 주가 되야지 '전기차'가 주가 되면 안됩니다.
아파트 안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세금으로 일괄 지원 하라는 것은 좀 아니지 않나 일반 주택가 주차난 장난 아닌데 그것에 대한 대책도 세금으로 지원 해 주라고 하면 되나 공적 자금 투입은 어느 정도 보편성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 나라는 그냥 쌈지돈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
살면서 차에 불이나는것을 실제로 어제(29일) 처음 목격했습니다. 저희집 근처(대구동구각산동)에 웬 소방차가 와 있길래 뭔가 하고 봤더니 차에 불을 끄고 있더군요. 전기차(아이오닉)였습니다. 보면서 저도 전기차 화재에 대한 편견이 괜시리 생기게 되는 순간이였네요. 저 또한 모카의 팬이지만 이전에 청라화재 사건 관련하여 올려주신 영상을 보면서 의아하긴 하였습니다. 당시 제가 느끼기에는 화재가 "커진" 이유(스플링클러 미작동)가 주요 논점으로 와닿았기 때문이였을까요? 사실 화재의 "원인"에 더 초점을 맞춰야 하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요??근데 왜 최근에 일어난 전기차 화재들은 지 혼자만 타고 꺼졌을까요?? 막 폭발하고 난리나서 주변 초토화되고 그래야 할텐데?? 불이 겁나 빨리 붙는다는건 어떤 전제인지?? 내연기관차도 주행중에 냅다 때려박으면 불 겁나 빨리 납니다. 열폭주를 말하는것 같은데 열폭주 전조증상 있어요. 불이 붙는다는 정확한 개념이 다르네요.
@up8383 사고시 일반가솔린 차량의 불이 연료통에 붙어서 화재로 번지는 케이스는 크게는 보지 못한것 같은데 전기차 사고시 직접적인 배터리의 충격으로 배터리에 불이 붙는 케이스는 자주 접하죠. 특히나 내연기관이 터질 정도면 정말 강력히 박아 차에서 불이 날 수 밖에 없겠다는 이해는 가는데 전기차는 어디 살짝 박았는데도 배터리 터지는 영상이 많죠. 불이 배터리팩에 붙는 순간 순식간에 타 탈출못한 케이스도 있구요. 분명 전기차 충돌 테스트시에는 터지지않아서 허가가 난 것일텐데 경미한 사고에도 터지는 케이스가 있으니 전기차 사고시 안전성을 일반인이라면 걱정할 수 밖에 없네요.
@@정리-i9y 아~~설명 잘 해주셨네요. 내연기관차 사고시 연료통에 불이 붙는 경우는 잘 없지만 엔진에서는 불이 잘 붙죠. 반대로 전기차가 모터에서 불이 붙는 경우는 보셨을까요? 그리고 어디 살짝 박았는데 불이 붙는 경우같은 특이 케이스로 따지자면 내연기관차 역시 어디 살작 박으면 엔진에서 불 안붙을까요? 뜨거운 엔진 열과 각종 오일이 엄청 많은데~~ 문이 안열리는건 테슬라 말씀 하시는거 같은데 그건 문 설계 문제이지 전기차와는 관련 없습니다. 문이 안 열릴정도의 사고라면 내연기관차 문은 잘 열릴까요?
@@up8383 엔진에서 붙어도 보통 급속도로 타는건 거의 못봤죠 ㅎ소화기로 끄는건 봤구요. 배터리는 급속도로 타고 진화힘든거 알잖아요. 모터에 안붙어도 사고시 배터리에 붙으면 위험한거니 모터는 노상관이구요 ㅎ 엔진은 기존까지의 경험칙에 대비해봤을때, 돌아다닌 차량의 댓수를 봤을때 경미 사고시 불이 안붙을 가능성이 높은건 알지요.
어제 홍대역 부근 건물에서 전기차 주차장 거부 당했어요. 피부과 때문에 자주 가는 건물인데 기계식 주차장이라 늘 지상에 주차 가능하게 해줬는데 오랜만에 갔더니 지상에 자리가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아묻따 나가래요. 무조건 안된다고 ㅜㅜ진짜 억울하고 어이없었어요 에효...홍대 주차비도 비싼데..걍 돈내고 공영에 하긴했지만 앞으로는 못다닐거같아 피부과 환불받고 왔네요..지하주차장도 아니고 지상도 못대게 하는경우는 정말 어이없어요 ㅠㅠ 참고로 카카오프렌즈 건물입니다
우리는 그런 걸 선입견이라고 불러요 모든 화재는 열 에너지로 변환되는 과정이고 갖고 있는 에너지의 총량은 내연차가 더 높습니다. 물론 배터리가 꽁꽁 싸여 있으니 완전 진화까지 시간이 더 걸릴뿐 새벽에 아무도 없는곳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스프링클러등 초기 진화가 없었다면 내연차가 더 강력하게 폭발합니다
김기자님 팬입니다. 항상 유익한 내용 잘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내용은 말씀하신바와 같이 "내가 다 맞아" 의 오류를 범하지 않으시려면 전기차 화재를 걱정하는 사람의 이야기도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계가 전기차로 간다하여 모두가 따라야하는것이 아니며 기술의 변화에 걱정을 하는 의견들이 기술진보에 오히려 도움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타보지도 않았으면서" 라고 말씀하시는것이나 반대하는 사람들은 "전기차 타면 터져"라고 이야기한다고 단순화 시켜 매도하시는것 역시 기자님이 원하시는 인식변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반대의 의견을 듣고 (물론 개중 무시하셔야 하는것은 무시하셔야 겠지만) 합리적인 걱정은 기술적, 논리적으로 납득 시키는 것이 바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많이 부탁 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전기차 구입을 고민하는 사람이라 최근 아이오닉5 화재 원인과 그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요즘 배터리 기술은 어떤 게 들어가고 완성차 업체는 구조 설계를 어떻게 보완했다든지 이런 내용도 궁금합니다. 화재 예방을 위한 제조사의 기술이 어떤 게 들어갔는지를 알아야 안심하고 구매하지 않을까요??
지하사고 이전에 그냥 빗길에 미끄러져서 도롯가 연석에 하체충격좀 받았다고..불나서 사람타죽는거? 그영상보면 빠져나온다는건 불가능함니다...정신차리기전에 이미 불길이~불도 보통불이 아니지요..가스토치같은 아주 고온 고압으로 확 일어나 버리니....안죽고 버틸사람 있나요??나도 전기차 사고싶어요..근대 그거보고 어떻게 차를 삼니까..ㅡㅡ차탈때마다 그런생각이 들탠대.
가스차 가스폭발, 수소차 수소폭발, 액상전담 연초보다 해로워, 사드배치 전자파, 미국소고기 광우병 등등 ㅋㅋㅋ 무지를 이용한 선동질 ㅋㅋㅋ 이러한 선동질이 유난히 잘 먹히는 게 우리나라 국민성은 아닐 거고, 이 선동질을 유난히 잘 이용하는 세력이 우리나라에 있다고 생각하는 게 더 합리적이지 않나 생각함.
나는 중국전기차 들어오면 화재 위험 없는 리튬인산철 배터리 장착 전기차로 가련다. 가격도 착하고 요즘 중국산 가성비 너무 좋다. 덤으로 화재위험도 없고 겨울철 성능 저하 크게 신경안써도 될듯, 실내주차라. 아직 삼원계 배터리는 완성체라 보기 힘듬 위험요소가 너무 많다. 이런 위험요소가 상존하는 제품이 상용화 된다는건 범죄행위다.
전기차든 가솔린차든 차에 불이 잘 나는게 정상인가요? 핸드폰, TV, 보일러, 기차 등이 차량만큼 불이 난다면 어떻게 사용할까요, 스프링쿨러, 보안재 등등도 중요하지만 그전에 차에 불이 안나게 하는게 맞지 않나요? 차는 당연히 불이 날수도 있는거니깐, 주위 환경이 중요하다는 건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습식의 기술적 문제점은 지하주차장이나 외부에 설치한 노출된 배관에는 동절기에 동파로 인한 작동불능이라는 것입니다 지역에 따라 환경적 영향이 다를 수 있겠으나 우리나라의 동절기 외부 환경은 제주도를 제외하면 거의 얼지 않는 곳은 없다라고 할 수있지요 이는 노출된 배관의 동파방지를 위한 기술적 시공과 관련하여 시공비가 높아지며 이를 보완할 제도적 규정을 강화해야될 사항이겠지요 좋은 말씀과 지적된 사항들을 당국의 관련 공직자들이 잘 듣고 개선하시길 기대해봅니다
전기차 고민할때 들었던 말이 "꼭 전기차 타지도 않는 사람들이 충전걱정, 화재걱정, 전기차 걱정한다"는 말이었는데요 지금 모델y 타보고 엄청 만족하면서 탑니다 전기차 타보시면 왜 그렇게 극찬하는지 알게됩니다 화재 무섭죠 사고 언제 일어날지 모르고 근데 그건 내연기관도 마찬가지에요 경험해보고 욕해도 늦지 않습니다
막연한 전기차 공포에관한 소몰이식의 여론도 수정되어져야할 부분이지만 아직까지는 전기차의 화재진압과 사고후 인명구출에 전기차쪽에 더많은 난점이 있는건 부정할수없는 사실이죠. 자꾸 여론과 일반의 인식이 잘못되었다 라는 관점으로 영상을 반복해서 만들게되면 이에 염증을 느껴 올바른 내용이라 할지라도 그에 수긍을 하기 보다는 오히려 반감을 불러오기도 쉽습니다. 사고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내연기관차보다도 안전한 전기차를 만들기위해 현시대 전기차의 어떠한 구체적 문제점을 개선해나아가고 안전대책에 힘을 써야하는지를 전기차 제조사에 더 강력히 요구해 주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모카같은 구독자 100만을 훌쩍넘는 영향력있는 채널은 그럴수있는 힘이 있으니까요.
지금 편집장 고집으로 잘못된 소통방식으로 가고 있는겁니다. 너희가 모르니까 내가 알려줄게 라는 소통방식은 arnstein의 소통단계중 가장 낮은 1단계죠. 과거 80년대 행정기관에서 보이는 태도고, 주민들 교육이 부족한 것에서 그 원인을 찾죠. 주민들도 다 생각하고 살고, 각자의 주거환경도 다르기에 각자 합리적인 판단으로 전기든 내연이든 알아서 삽니다. 이걸 전 세계 추세가 전기차라며, 아직도 전기차 위험을 운운해? 하면서 이런 영상을 송출하게 되는겁니다. 몇편이나 더 만드신다니 기대됩니다..
@@stower3002 전기차도 단점이라면 충격에 취약한게 단점인것 같긴합니다 이런점 같은경우는 조금 더 발전이 필요할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그래도 여러 장점이 있기 때문에 성향에 따라서 차량을 구매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저같은경우에는 제채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차량을 판매 하는 입장으로 장거리 주행이 많습니다 이번에 ix1 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충전료 및 고속도로 이용료 관련해서 유지 비용으로 보았을때 내연기관보다 저렴한건 사실 이어서 금액적인 부분 과 출력 같은경우는 내연기관이 비슷한 금액대에서는 이길수 없을것 같습니다 결론은 내연기관도 단점이 있다 싶이 여러가지 의 단점은 감수 하면서 타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현재 BMW ix1 을 운행 중에 완속 충전 관련 불편함은 있지만 아직은 제마음에는 장점이 더큰것 같아요!
@@carbonKIM 네 저도 2년전 차량을 구입할때 테슬라X, Y 그리고 X5 두가지 고민하다가 아직은 시기상조라 생각하고 후자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일정 거리 이상 주행한다면 그 비용적인 측면에서 내연기관보다 월등하다는건 객관적으로 증명된 사실입니다. 장거리 주행이 아니라면 차량 구입비 대비 효율이 좋지 못하다는 사실도 대중들이 알고 있을테구요. 그런데 전 개인적으로 차량 유지비가 저렴하다고 안전을 무시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대세는 전기차이긴 하지만 현재는 아직이라 생각합니다. 나의 선택으로 내 가족 혹은 지인이 타고 있는 차량에 베터리 화재가 났을때를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물론 화재의 확률은 아주 적다고 하지만요. 요즘 새로운 베터리 개발이 되고 있다는 기사도 나오고 해서 다음번 차량은 고민없이 전기차를 선택 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세계가 전기차로 가고 있는데 주변 동료들도 전기차 고민하면 미쳤냐고 함. 화재는 전기차만 나는거냐 설명해도 이번에 사고 난 건 배터리 초과가 아니고 구조상 터지게 구성되어 있지 않다 등~ 장황하게 설명해도 그냥 말이 안통함.. 일본이랑 한국만 유독 전기차에 아직은 보수적인 건 맞음. 일본은 도요타가 1등기업이라 그런지 아직까지도 하이브리드가 주력이구. 근데 이번영상은 전기차 쉴드 그런거보단 스프링클러등 예방조치가 아쉬웠다~ 초점이 맞춰진 거 같아서 뭘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음.
전기차도 집에 충전시설만 잘 마련되어 있다면 전기차도 이젠 괜찮다 생각하나 오히려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몇 가지 물음이 생겨 더 이상 괜찮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1. 차량 하부 대부분에 배터리가 배치되는 전기차의 특성상 경미한 하부충격에도 이후 알 수 없는 화재 및 폭발에서 안전한가? 2. 전기차는 화재시 기존 화석연료 차량과 유사한 수준으로 진화가 가능한가? 3. 최근 이러한 전기차 화재로 인한 큰 규모의 피해발생이 화석연료 차량의 화재에선 얼마나 있었는가? 4. 자신의 과실 여부를 찾기 힘든 이러한 큰 규모의 화재 발생에서 운전자 개인의 재산, 윤리적 책임을 지지 않을 수 있게 해주는 법적, 사회적 장치가 마련되어 있는가? 나름 중립적인 입장이라 생각하는데도 이런 물음이 생기니 자기의 말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누구인가는 생각해봐야 겠지요. 일반적인 사람들이 생각하는 근본적인 물음은 충족이 안되고 화재의 원인은 외부(건축소재 등)에 있다고 주장하는데 토론이 될까요? 왜 토론이 안되는지는 다시 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1. 제발 모르면 알아보던가 입이라도 닫지는… 기본적인 케이스가 있어서 단순 스크레치 경미한 충격은 다 보호가 됩니다. 경미한의 정도를 어느정도로 정할지는 본인 맘대로니깐 2. 스프링클러가 있는곳이면 초기화재 지연 및 확산 방지를 한다고 영상에도 있는데 영상도 안쳐보고 뭔 날카로운 질문인거마냥 질문을 함? 야외면 해당차량 및 번져봐야 양 옆 차량 정도고 그 전에 소방차가 와서 물뿌리면 해당차량 아니고서야 전소도 안될거란 생각은 안해봄? 3. 큰 규모라는거 자체의 근본 원인이 스프링클러 미작동이라니깐 영상 안쳐보고 생각도 안해보고 알아보지도 않고 본인 도태되어버린 내뇌망상의 질문을 또 하시네…. 단순 검색만해도 내연차 화재로 수십 수백대 태워먹은 기사 나와요 4. 과실여부를 모르는데 어떻게 해결합니까 누군가는 피해를 입었고 누군가는 보상해줘야 하는데 그나마 청라화재는 스프링클러를 임의로 작동중지 한 사람들과 전소되서 원인을 알 수 없으니 차주가 보상을 할까요? 상식적으로? 제조사 + 관리소 문제겠죠 애초에 정상적인 곳이면 본인 차만 타고 끝났을 문젭니다 말은 중립이라면서 영상도 안보고 생각도 안하고 원인과 결과에 대해서 찾아보지도 않으면서 누구보다 편중된 질문을 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나 같으면 넷상이라지만 능지가 부끄러워서라도 질문 안함
스프링클러를 습식으로 해야하고, 아날로그적으로 작동해야하는 것... 이 말은 무심코 던질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A가 문제가 있었으니 B로 하자는 식의 접근은 마녀사냥식 접근입니다. 완벽은 없습니다. 청라화재의 문제점들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스프링클러와 관련된 논점이라면 습식이냐 건식이냐를 논할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관리와 운영의 문제겠지요.. 습식을 사용해도 관리와 운영이 미흡하면 청라화재보다 더 큰 사고는 얼마든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습식도 나름의 장점이 있겠지만, 건식은 습식의 진보적인 결과물입니다. 비용적인 얘기도 있었지만 따지고 보면 습식보다는 건식이 더 많은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덕수 총리의 말을 인용했는데 부디 정치적으로, 그리고 마녀사냥식으로 바라보지 말기를 바랍니다. 전주 화재 얘를 들었는데, 물론 발생되지 않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사후 처리가 잘 된 사례이지요. 이 게 우리가 바라봐야할 관점이지 않을까요?? 사고는 얼마든지 발생될 수 있습니다. 포인트는 올바른 운영 및 관리와 대처겠지요.
전기차 협회장이란 인간부터 쌉소리를 하고 있으니
돌팔이가 전기차 협회장 들어간게 넌센스 아닌가싶음
깁필스레기요?
@@μημεξεχάσεις지가 만든거.ㅋ
사단은 누구나 만들 수 있는데 그걸 신뢰하는 방송사가 더 문제..
줄리가 박아놓은 낙하산 인사~~ ㅋㅋㅋ
우리나라가 토론이 안된다는 말, 정말 공감됩니다. 내 말이 무조건 맞고 다른 말은 다 틀리다는 생각을 많이 하더라구요,.
공돌이파파님도 르노에서 연구직하시다 나왔는데 집안에서 배터리는 안건드십니다. 전고체가 상용화되거나 분리막이 더 견고해지지 않는 이상 배터리는 위험한 물체가 맞습니다. 배터리의 구조자체가 불안정적 구조로 에너지를 갖고 있기 때문이죠.
@@smdiwvaozhw저도 집에서 엔진이랑 가솔린기름통은 안건드려요ㅎㅎ
평소에 말할 때 다르다 틀리다도 구분못하니까요
@@다이나믹S 아 이거 진짜 공감 ㅋㅋㅋㅋㅋㅋ
내 말만 맞아!
아~~~~ 나 모올라~~~~
과학계도 충격에 약한건 인정하고 있는데 뭔 소린지 안전한 밧데리만들어야지 지금은 위험해서 안돼
전기차 화재시 탈출 못해서 사망하고 발화시 끄기 힘들어서 피해가 커지는 문제는 쏙 피하고 주볌 문제만 영상에 담으면 구독자들이 동의해줄주 아시나봐요..
전기차 하체 데미지가 불이난 원인 일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게 사실이면 전기차 하체에 베터리 장착하는 구조를 바꾸어야 하네요. 자동차는 하체에서 데미지가 발생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하체 데미지 발생으로 인한 화재위험이 높다는것은 전기차 구조자체 문제라고 보입니다. 베터리 손상으로 화재가능성이 높아지는데 데미지 발생 가능성이 높은 하체에 베터리를 장착하는 구조가 문제입니다. 아니면 하부를 더 튼튼하게 제작해야 하겠지요.
그로인해 전기차 하체를 두껍게 만들면 베터리 적재량이 줄어들고 중량이 늘어나고 공간이 줄어들어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현재의 전기차는 아직 완성형이 아닙니다. 전기차는 아직은 시기상조 입니다.
문제는 전자식 도아록이랑 함께 악마의 시너지로
불타는 관짝 이미지가 너무 쎄게 박혀버린거예여
주차장 화재따위가 아니고...
대중들을 기술적으로 설득하려 하면 안됨...
열폭주 현상에 대해서는 안다루어주셨네요. 소비자가 전기차를 꺼려하는 중요 이유중 하나입니다
전기차 타고싶은 사람은 타세요. 전 내연기관이 좋아서 타는겁니다 전기차 왜 안타냐고 모라고 할 필요도 없어요..
단순 불 난다고 사람들이 뭐라하냐? 불 나면 안꺼지짆아요 이 아재야…
충전스트레스가 조금만 있어도 전기차로 갈아탈 의미가 없음
어지간히 안 팔리는 듯
한국형 아파트 지하주차가 정말 양날의 검 인것 같아요. 주차 충전편의성은 좋은데 화재 발생시 한방에 아웃...ㅠ
화재는 어느 차나 다 나는거 맞음. 근데 전기차 화재는 열폭주 현상으로 피할 틈없이 죽을 수 있다는게 문제 아닌가?
사고 화재 사망은 내연차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부분이고 사고말고 그냥 불나서 못 피하고 죽은 사례 하나만 알려줄 수 있을까요? 한 건도 못 찾겠는대
열폭주가 먼지 찾아보고 댓글 다시길 ㅉㅉ
@@테드창-e4o 사고 나서 불나면 문이 안 열려 죽는 게 문제잖아요.
@@꽃마리-j8j 불나서 문이 안 열린 거 보셨어요? 그런 뉴스가 선동 하는 기사에요 다 추측일 뿐 문이 안 열린 사례 확인 된 게 없다구요 최근 테슬라도 추측성 기사고 문이 왜 안 열립니까 찌그러져서 안 열리는 건 모든 차가 동일한거고요
@@테드창-e4o 탈출 하기 전에 불에 타 죽잖아
미국에서도 전기차 수요 증가폭 줄엇다고들 하는데.. 꼭 캐즘이라는 단어를 안써도 그게 그소린데
스프링클러의 중요성을 깨닫게 한 사건이라는 말씀에 동의. 하지만 미끄러짐 사고에도 탈출하지 못해 불타죽은 사람을 보면.. 전기차는 안전한건데 그 사람이 대응을 못한건가요? ㅋ
본질은 제도나 법규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연기관이던 전기차던 어떠한 이유에 의해서 불은 날 수 있습니다. 만약 차가 소방설비가 없는 야외주차장에서 일어났다고 하면 어떠할까요? 거기다 여러대의 전기차가 함께 몰려있는 곳이라면은 어떠할까요, 스프링클러는 화재지연이나 확산방지 역할일뿐입니다. 결국 소방대가 나서야할겁니다. 전기차화재와 내연기관 화재는 서로 다릅니다. 내연기관차량의 화재를 초기에 발견하게되면 소화기나 물로 끌 수 있겠지만 전기차는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초기에 발견하더라도 소화기나 물로 끌 수가 없습니다. 배터리 자체가 밀폐되어 소화기나 물이 침투 할 수도 없고 화학반응에의한 연소라 일반화재와 달리 산소를 차단해서 불은 끌 수도 없습니다. 현재 소방기술로는 수조에 담궈 열폭주를 차단하거나, 물막이를쳐서 수조에 담그는거 처럼 열폭주를 차단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럼에도 배터리가 완전히 연소될때까지 기다릴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제도나 법규가 문제가 아니라 제조사에서 안전한 차량을 위해 열심히 개발하거나 배터리 화재에 대한 소방기술이 개발되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기술적으로 아직 완전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전기차로 가는 것이 맞다고는 생각하지만 이러한 문제는 꼭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인지하고 시설이나 제도 법규를 탓할께 아닌거 같습니다.
2023년식 이후 차종으로 화재 비율 비교좀 해주세요.. 구형차들은 빼고
하부충격은 흔한 상황인데 불날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글쎄..
전기차는 연석충돌테스트도 넣어야할듯
이번 영상은 정보성에서 최고였어요.
전기차 차주로써 걱정이 많았는데 여러가질 알려주시고, 준비할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화재가 커진 이유를 다루기보단 배터리에서 화재가 시작됐고 BMS시스템은 정상작동했는지 제작시 이러한 예방시스템은 어떤지를 다뤄야 되지 않을까요? 내용 대부분이 소방관련 얘기이다보니 컨텐츠와 맡지 않는듯하네요.
스프링쿨러 화재경보기ㅎㅎ 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알고 싶은건 왜불이 났는지 화재를 예방하기위한 제조사의 배터리의 구조적인 결함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에 대한 컨텐츠가 보고 싶습니다
사고나서 불나면 문을 못여는 경우도 있는게 맞는데 탈출을 못하고 타죽는다??
뭔 개소린지 헤드레스트는 장식용이 아니다
탈출을 못한다느니 탈출할 시간이 없다느니 ......이건 잘못된 사실이며 무지에서 비롯된
오해다
탈출할 시간은 충분하고 헤드레스트로 깨고 나와라
금속화재가 위험한건 분명한 사실..
듣다 보니 화가 나네요. 우리나라는 왜 이리 안전불감증이 심한지 모르겠습니다. 돈이 사람 목숨보다 중요한 건지..
어쨋거나 불에 타죽기는 싫은거💦
전기차를 싫어하는 1인~
전기차 화제시 내연대비 불끄기 쉽지 않다는점과
요철이나 돌같은거에 하부충격을 가했을떄 취약하다는점. 잘못하면 배터리 통교체해야되는 리스크
겨울철 주행거리 감소 이것만으로 전기차는 못가겠어요.. 적어도 하부충격에 버티도록 더 강하게 만들던가.
그리고 주변 시설정비가 잘되있어야 된다는건데 요즘 노후건물도 많고 스프링쿨러 상시로 켜놓지않는 건물 많은데 전국적으로 그게 될련지나 모르겠네여 안될듯싶은데
박자마자 불싸질르구 올라오는거 바로 옆에서 봐도 이따구 소리가나올넌지....
언론이 쓰레기라니까. 진짜로.. 하.. 예전부터 그랬어
ㅇㅈ
언론뿐 아니라 제가 기술 교육쪽에서 일하는데 제대로된 기술의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 기술을 엉터리로 가리치고 그 내용들이 교재로 나와 서점에 도배되는 등 교육쪽도 문제가 많습니다. 제가 보기엔 안타갑지만 국내 지식인들이 전반적으로 문제인 것 같습니다. 본인이 잘 모른다는 것을 들키기 싫고 쪽팔리니 억지를 부리며 여론을 조장하고 개념을 흐리고 있는 것 같네요. 이러다 점점 뒤쳐져 가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이미 중국에는 상당히 뒤쳐지고 있기도 하고요. AI에 근간이 되는 데이터센터도 각 지역 주민의 집단 이기주의에 의해 제대로 설립도 못하고 있기도 하고요. 여러가지로 문제입니다.
저널리즘 없이 돈에 의해서만 기사 쓰니까 벌어지는 일임. 그게 제일 심한 기업이 삼성이고
언론 다 죽은지 오래 입니다.
언론이라 쓰고 자본과 권력의 시녀, 나팔수라고 읽으시면되요.
이번 미국 대선 보세요. 투표 하루전까지 트럼프 대승을 예측한 언론이 없습니다. 민의를 담지 못하고 권력과 돈의 홍위병이되어 버린 겁니다.
전기차 좋긴한데.... 리스크가 있죠
요철에 걸려서 배터리 찍혔는데 수리비 2천만원...
불 한번나면 전손 확정이라 4천만원 날림... 재수 없으면 사망...
전기차 사긴 살건데 나중에 전고체 나오면 살렵니다
전기차가 완전히 안전하다는 인식이 자리잡지 않는 한 잠재된 위험을 감수하며 전기차를 탈 바보는 없다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전기차 시장이 커지는게 문제가 아니에요 내 가족의 안전이 중요합니다
바보가 바보라고 하네 ㅋㅋㅋㅋㅋㅋ
말 많이 하면 들어 볼 필요도 없이 전부 거짓말임 애초에 전기차가 불이 잘꺼졌으면 이런 이슈도 안생겼지 전기차 불나면 안꺼지는 것 좀 인정해라 리튬배터리 자체가 충격에 불안정한 배터리잖아
뭘 좀 듣고 어느부분이 거짓말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근거를 제시해라 지성인이면ㅋㅋㅋㅋ내연기관 차는 뭐 불이 쉽게 꺼지냐? 가연성 높은 휘발유나 경유 실고 다니는데 내연기관 차도 충격받으면 화재 난다
볼 필요도 없이 라는 말부터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만큼 아니라고 말해주면 님부터 좀 인정하세요 ㅋㅋㅋㅋㅋ
전기차 오너들 뇌절 엄청하네 ㅋㅋ
이런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게 진짜 기자들의 역할이죠! 모카 응원합니다!👍🏻
전기차는 미래가 아니에요...그냥 주유하기 불편한 차일뿐...독일 미국 전기차 판매량 다 줄어들고 중국 내에서만 잘팔리고..
좋은 내용은 맞습니다만 이 문제에 대해선 매번 다른 포인트 쪽으로 얘기를 하시네요..
1. '벤츠는 차량 하부 손상이 가서 화재가 났을수도 있다' -> '차량 하부 손상이 가도 화재가 나서는 안된다' 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자동차는 시속 100키로로 도로를 달리는 물건인데 내가 운전하는 동안에 언제가 됐던지 바닥이 손상갈 수 있는데, 화재원인을 하부손상일 수도 있다고 하는건 언젠간 내차도 불날 수 있다고 말하는거랑 다를게 없을거 같네요.. 차량이란건 연식이 오래될수록 데미지가 누적 되거늘..
2. 가솔린, 하브 차량이 화재 건수가 더 많으니 전기차 화재는 상대적으로 덜 다뤄도 된다? 이런 시선이 더 답답합니다. 분명히 전기차화재는 탈출시간 확보에 불리하고, 진화에도 불리한걸 눈이 있다면 누구든지 알수 있는데, '니네들이 잘몰라서 그러는데 가솔린 화재가 더 많아~' 하는 말씀이 답답하네요.. 시청자가 바보인가요
3. 유튜버나 자동차 매니아들은 매일 차를 다루다 보니 엉덩이에 센서가 달린마냥 어떤차가 어떻고 저렇고 얘기를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관심없고 현생에 더 집중합니다. 그렇게 극찬하는 전기차를 굳이 탈필요가 없다는 거지요. 기존에는 운전할때 사고시 충격에 관한 리스크를 안고 지냈다면, 전기차는 충격 + 화재에 대한 리스크를 안게 된다는걸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알기때문에 굳이 전기차를 우선순위에 둘 필요가 없다는거지요. 언론이 너무 선동을 시켜서 그렇다는 생각을 버리시길..
김한용님 저도 정말좋아하는 분이고 항상잘챙겨보있습니다. 건강하게 토론하는 문화를 만들자고해서 글남기고갑니다만, 여러댓글들 보니 전기차 조금만 까도 무지성으로 달려드는 분이 많네요. 왜그렇게 전기차에 에너지를 쏟으시는지? 아님 전기차에 너무 진심이어서 본인 신념을 건드렸다고 생각하시는지~
1은 뭐 에너지 종류 총 망라해서 아닌 차가 없는 이야기를 마치 전기차만 해당하는줄 알고 계시고 2는 본인 상상에서 나온 이야기고 3도 다름이 없네요.
님 뇌피셜이잖아요. 님 생각이 보편적 사실이 아니에요.
유투버는 유투버네요
1. 차량 하부에 외부 충격이 있다고 하더라도 차량 운행에 지장이 없었어야 하고
배터리도 처음에 광고했던 것과 달랐다는 것도 핵심이에요. 좋은 배터리를 썼다고 해놓구선 판매사원도 몰랐던 내용인데
2. 보온재도 우리나라 전체가 다 그렇게 쓰고 있는데 / 이걸 까버리네 /
스프링클러를 끄고 화재 확산이 된 것에 책임을 물어야지
3. 전기차 홍보대사인가? 화재가 발생하면 발화속도등. 탑승자가 피할수 없는 시간이 없는건 누구나 아는 건데
내 시선이 어느쪽으로 편중되어 있는가에 따라 현상을 이해하는 방식과 결론은 천양지차이다.
@@이미성-j8p 1번과 2번은 틀린글은 아니라서 별로 할말은 없고..
3번은 전기차 홍보대사인가? 이부분은 그럴수도? 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화재가 발생하면 발화속도등. 탑승자가 피할수 없는 시간이 없는건 누구나 아는 건데 < 이부분은
딱히 틀렸다기보다는 차에서 연기가 났을 때는 내연기관 차보다 탈출할 여유는 충분하다고 봄.
(뉴스나 전기차 화재 영상을 보면 보편적으로 봤을 때 연기가 났을 때는 대피 시간이 충분한 경우가 많은듯)
그러나 불이 보였을 때는 내연기관은 차가 터지는 상황이 아니라면 피할 시간이 어느 정도(충분히) 있으나
전기차 같은 경우 운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불이 보였을 경우 탈출할 시간이 매우 촉박하거나
탈출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기는(많기는) 한것 같네요.
전기차 화재를 감싸려고 여기 저기 다 핑계를 대는 군요... 중요한 것은 설사 차가 찌그러졌다고 폭주가 일어난다면 문제가 있는 거죠.... 내연기관차가 찌그러졌다고 불이 나는 확률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전기차 왜 세금으로 인센티브 주나요..가솔린차에게 줘보세요 전기차 망할걸요
무슨 논리지 이건? ㅋㅋㅋ 이때까지 본 논리중에 최악의 악인데 ㅋㅋㅋ
화재가 무서운게 아니라 타죽을 수 있는게 무서운건데 알면서 모르는척 하는건지 매번 포인트를 잘못 잡고 얘기하시는듯
벤츠 화재에서 가장 큰 문제는 충격을 받은 흔적이 있었더라도 3일 뒤에 발화했다는 점입니다.
충격에 의한 것이면 금방 발화했어야하는데 그러지 않았고, 3일이나 시간이 경과했다는건 그 사이에 무언가 안에서 화학작용이 커져갔다는건데 이러한 부분을 미리 감지해서 경고하거나 감지 후 격리시키는 기능이 없으면 전기차는 일반 화재와 양상이 다르기 때문에 매우 빠르게 반응해버리고 쉽게 불길을 잡을 수 없다는 위험도 측면에서 자율주행이 인간보다 월등히 뛰어난 무결성을 보여야하는것처럼 목숨이 달린 일엔 확률론으로 가는건 너무 위험합니다.
내연기관 가솔린 차 불났을땨 1분안에 전소되는 경우가 있나요? 전기차는 불나면 1분안 전소되서 문제 되는거 아니엿어요?
내연차 1분이 아니라 10초에도 연료에 불 붙으면 폭발하지 영화에 맨날 차 터지는 거 못 봄? ㅋㅋ
이거뭐 전기차 위험하다고 댓글달면
뚜가맞을거 같은데 ㅋㅋ
궁금한게 청라 벤츠는 불이 왜 난겁니까..
와. 2030년 2040년 예측 그래프를 가지고 가솔린이 감소하는 중이라고 하는 것은 아니지!!! 영상 전체적으로 껄쩍지근하구만.
그런데 갑자기 구글 검색을 시간순으로 하면 수없이 많이 나온다니!! 주차해놓은 차가 이유없이 불나는 전기차가 수없이 많긴 하나 보네요.ㅋㅋㅋ
7:07 “각각의 자동차가 피해자면서 동시에 가해자가 된겁니다 왜냐하면 휘발유를 싣고 있었기 때문에“
일종의 비유라고 하시겠지만 그럼에도 가해자라는 표현은, 이 비유 자체의 형편없음은 차치하고서, 이런 식으로 쓸 수 없습니다. 자꾸 반복적으로 잘못된 정보 전달해놓고 책임안지시는데 이상한 뉘앙스를 저변에 펼쳐놓으시면 곤란합니다.
글쓴이 심리 : 그럴듯한 말투로 길게 쓰면 공감해주겠지?
누가 봐도 베터리 화재는 진압이 어렵고 문을 못열어서 사람이 죽는 경우가 많은데,
"아닌데? 일반차도 불 많이 나는데? 그게 자동찬데?" 라고만 하면 보통 사람들은 전혀 와닿지 않습니다.
차에서 화재가 났을때 소화기로 끌 수 있나요? 당연히 아닙니다.
그러면 전기차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장비가 전국에 어느 정도로 충분한가요?
전기가 끊겼을때 차 문이 안열리는 문제는 다 해결됐나요?
베터리에 조금만 충격이 가해져도, 심지어 부딛힌 충격이 없이도 베터리에 불이 나는것은 정상인가요?
이런 문제는 지나치고 다른 얘기만 하시니 많은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논점을 흐린다고는 생각 안하시나요??
영상에서 말하는 내용은 관심없고, 그냥 니가하고 싶은말만 하는거잖아요..
하 진짜 전기차 전혀 모르네~공부좀해라 영상을 정독하던가
영상을 안보고 이런 댓글을 달았다면 그려려니 하겠는데
영상을 보고도 이런 댓글을 달았다면 니가 뭐라 하던 귀막고 아 몰라~ 느낌
질문에 하나하나 근거를 가지고 답변을 해봤자 의미가 없을듯
무슨논점?? 무슨공부??위에 두분은 헛소리 마삼 첫글에 반박도 못할거면서 할수 있으면 해보든가~
@@lilililililili-y3c 너무 초보적인 의문이라 상대할 가치를 못느껴서 그래~ 이정도는 스스로 알아봐야지 너도 헛소리도 멀 알고해라
김한용의 중국차 위대함"공포팔이"
전기차가 과연 미래일까..
전기차를 대체할게 나오지 않는 이상 미래지 않을까..?
이번영상은 수긍안되네
엉뚱한 이야기만
각종 sns, 유튭 등 정보를 제공해주는건 더 늘어났는데 아집만 고수하는 인간들은 더 많아진듯;
도통 대화나 상식이 안통함..
전기차가 대세이고, 미래라는거 아는데, 어쨋거나 화재 나잖아요 제로가 될순 없는건가 하는거에요..그게 불가능하다니 아직 안사는것이고...내연보다 확률낮다 감수해야된다 이건 답이 아니죠. 팔아줘야 발전되는 세상아니니, 기업이 발전되고 안정성 검증된 제품 만들어야죠
제로가 어딨어요 이 세상에 더 불 많이 나는 내연차는 어케 타시는지요 ㅋㅋ
다 필요없고 자동차 제조사가 고객한테. 싼 배터리를 넣고 속인 잘못이 크죠
검증 안된 싼 배터리 넣고 비싸게 판죄
제조사 편드는것도 아니고 건축물 얘기하면 뭐합니까? ㅋㅋㅋㅋㅋ
제조사가 기업의 양심을 팔고 이득에만 눈이 뭔게 가장 큰 잘못입니다. 현대.기아도 결함있는데 눈가리고 그냥 팔고 있습니다. ㅎㅎ
기업이 도덕적 양심을 버리고 매출에만 신경 쓴다면 이런일은 반복 될겁니다. 제대로된 부품을 넣고 제품의 품질만 생각한다면 이런일은 다시는 없을 겁니다. 😊
우리는 그냥 전기차에대한 공포지만 청라아파트 주민들은 평생 트라우마일듯.
김한용대표님 전기차를 이르다 생각하는 이유를 잘못 아시는것 같아요...화재 폭발력이 문제인겁니다.... 그리고 전기차 시장이 미래가 아니라고 한적 없고 지금도 성장하고 있는거 다알고 있어요 우리 바보 아니에여.... 성장률이 떨어지는게 문제인겁니다...
김한용 대표님 정말 훌륭한 콘텐츠 감사합니다.
정확한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한 가지 의문은 화재 감지기 중 무조건 아날로그 방식이 좋다는 건 좀 이상합니다. 그동안 주로 사용했던 디지털 방식의 기계가 기능이 너무 단순하여 문제인 것이지, 디지털 방식 자체가 문제는 아니지 않을까요? 디지털 방식을 사용하면서도, 당연히 세부 온도 감지 기능 및 위치 파악 기능을 넣을 수 있습니다.
화재 경보기에 필요한 것은 아날로그 방식이 아니라, 유지 보수가 쉬우면서도 어떤 방식이 되었든 정확한 세부 온도 감지 기능 및 위치 파악 기능일 것 같습니다.
2:12 가솔린차 전기차 비교... 2024년 기준으로 보면, 전기차는 까마득하게 밑에 있구만, 무슨 가솔린차 판매량이 빠른속도로 감소하고 있습니까?
인천청라 아파트 화재는...세계적인 이슈입니다. 한국에서 발생한 이 화재 때문에 전세계에서도 비로소 전기차화재에 대해서 심각하게 주목하고 있는거죠.
감식결과 아직도 '원인불명'에 있는거지, 외부충격 가능성? 정보를 전달하려면 팩트만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스프링클러는.........한국 스프링클러 정상작동률이 15% 밖에 안되는 후진 나라에요. 이 얘기를 먼저 꺼내고 시작해야죠. 스프링클러만 터졌다면, 청라아파트화재 그렇게 피해가 크지 않았을텐데 이런 환상속에서 머리굴려봐도 답이 안나옵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의 대한민국의 결과가 15% 스프링클러 정상작동률의 국가라는 현실을 낳은거구요.
스프링클러문제는 따로 다뤄야하는거죠. 아파트에 스프링클러 설치하는데 국가적인 보조금이 꼭 필요하다라고 주장하기이전에, 왜 선진국이라고 자부하는 한국은 지금까지 스프링클러 정상작동률이 15% 밖에 안되는 결과가 나온것이냐 부터 먼저 파고 들어야죠. 돈 주기전에 먼저 해야죠. 우선순위가 있어요.
전기차로 돌아와서
배터리냐 BMS 문제냐로했을때, BMS는 보조 일뿐입니다. 배터리가 태생적으로 안전했다면, BMS같은 보조장치가 필요없었던거에요. 배터리가 위험하니까 BMS가 달린거라고 봐야 합니다. 배터리가 주, BMS가 보조, BMS에 수조원을 투자한들, 주가 되는 배터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해결이 안나는거구요.
지금도 영상을 보면, 논리를 전개하다가 영상의 반절 이상을 스프링클러 얘기만 하다 끝나지 않습니까?
김한용님이 전기차를 옹호하는건 좋은데, 가급적 '광고'가 아닌 정확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주세요.
전기차의 입장에서 영상을 만들지 마시고, 차를 타는 '사람' 입장에서 영상을 만들어주세요. '사람'이 주가 되야지 '전기차'가 주가 되면 안됩니다.
저 표를 예시로 든건 잘못됐음. 저 표는 2040년이 되서야 비로소 전기차가 내연기관 판매량을 뛰어넘는다는 표인데 영상 속 설명은 뭔 가파르게 감소하고 있어야 진짜 ㅋㅋㅋㅋ
맞는 말씀입니다. 발생건수만 얘기하는 모카채널도 편협하긴 하죠. 연식별 발생건수 통계라도 밝힌다면 그렇게 원하던 인식을 불식시킬수 있을텐데 말이죠
공감은 가는데 그럼 충격 받지 않게 전기차 운전을 엄청 조심해서 해야할 것 같은데 부담스러워 전기차로는 못 갈 것 같네...
불안한건 사실임
11월 중순에 ev6 시승해보고 견적 알아보는데 다음날 주차장 화재 뉴스보고 그냥 마음이 꺾여버림..
아파트 안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세금으로 일괄 지원 하라는 것은 좀 아니지 않나
일반 주택가 주차난 장난 아닌데 그것에 대한 대책도 세금으로 지원 해 주라고 하면 되나
공적 자금 투입은 어느 정도 보편성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 나라는 그냥 쌈지돈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
살면서 차에 불이나는것을 실제로 어제(29일) 처음 목격했습니다. 저희집 근처(대구동구각산동)에 웬 소방차가 와 있길래 뭔가 하고 봤더니 차에 불을 끄고 있더군요. 전기차(아이오닉)였습니다. 보면서 저도 전기차 화재에 대한 편견이 괜시리 생기게 되는 순간이였네요. 저 또한 모카의 팬이지만 이전에 청라화재 사건 관련하여 올려주신 영상을 보면서 의아하긴 하였습니다. 당시 제가 느끼기에는 화재가 "커진" 이유(스플링클러 미작동)가 주요 논점으로 와닿았기 때문이였을까요? 사실 화재의 "원인"에 더 초점을 맞춰야 하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스프링쿨러, 건축자재 다 알겠는데 전기차 배터리에 불이 겁나 빨리 붙고 터지는 케이스는 솔직히 겁나지.
그래요??근데 왜 최근에 일어난 전기차 화재들은 지 혼자만 타고 꺼졌을까요?? 막 폭발하고 난리나서 주변 초토화되고 그래야 할텐데??
불이 겁나 빨리 붙는다는건 어떤 전제인지?? 내연기관차도 주행중에 냅다 때려박으면 불 겁나 빨리 납니다. 열폭주를 말하는것 같은데 열폭주 전조증상 있어요. 불이 붙는다는 정확한 개념이 다르네요.
@up8383 사고시 일반가솔린 차량의 불이 연료통에 붙어서 화재로 번지는 케이스는 크게는 보지 못한것 같은데
전기차 사고시 직접적인 배터리의 충격으로 배터리에 불이 붙는 케이스는 자주 접하죠.
특히나 내연기관이 터질 정도면 정말 강력히 박아 차에서 불이 날 수 밖에 없겠다는 이해는 가는데
전기차는 어디 살짝 박았는데도 배터리 터지는 영상이 많죠. 불이 배터리팩에 붙는 순간 순식간에 타 탈출못한 케이스도 있구요.
분명 전기차 충돌 테스트시에는 터지지않아서 허가가 난 것일텐데 경미한 사고에도 터지는 케이스가 있으니
전기차 사고시 안전성을 일반인이라면 걱정할 수 밖에 없네요.
@@정리-i9y 아~~설명 잘 해주셨네요. 내연기관차 사고시 연료통에 불이 붙는 경우는 잘 없지만 엔진에서는 불이 잘 붙죠. 반대로 전기차가 모터에서 불이 붙는 경우는 보셨을까요?
그리고 어디 살짝 박았는데 불이 붙는 경우같은 특이 케이스로 따지자면 내연기관차 역시 어디 살작 박으면 엔진에서 불 안붙을까요? 뜨거운 엔진 열과 각종 오일이 엄청 많은데~~
문이 안열리는건 테슬라 말씀 하시는거 같은데 그건 문 설계 문제이지 전기차와는 관련 없습니다. 문이 안 열릴정도의 사고라면 내연기관차 문은 잘 열릴까요?
@@up8383 엔진에서 붙어도 보통 급속도로 타는건 거의 못봤죠 ㅎ소화기로 끄는건 봤구요.
배터리는 급속도로 타고 진화힘든거 알잖아요.
모터에 안붙어도 사고시 배터리에 붙으면 위험한거니 모터는 노상관이구요 ㅎ
엔진은 기존까지의 경험칙에 대비해봤을때, 돌아다닌 차량의 댓수를 봤을때 경미 사고시 불이 안붙을 가능성이 높은건 알지요.
어제 홍대역 부근 건물에서 전기차 주차장 거부 당했어요. 피부과 때문에 자주 가는 건물인데 기계식 주차장이라 늘 지상에 주차 가능하게 해줬는데 오랜만에 갔더니 지상에 자리가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아묻따 나가래요. 무조건 안된다고 ㅜㅜ진짜 억울하고 어이없었어요 에효...홍대 주차비도 비싼데..걍 돈내고 공영에 하긴했지만 앞으로는 못다닐거같아 피부과 환불받고 왔네요..지하주차장도 아니고 지상도 못대게 하는경우는 정말 어이없어요 ㅠㅠ 참고로 카카오프렌즈 건물입니다
내연차나 전기차나 위험성은 비슷함 그러나 전기차가 아파트공화국 특성상 한번나면 더위험하니깐 내연차 중심의 화재방지 시스템을 전기차 화재를 선제적으로 진압하는 방향으로 바꿔야 안심하고 구입가능하지요
이런 비교댓글 쓰기 싫었는데.. 불과 몇주 전에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내연차 발화 사고로 차량 100여대 피해입은 사건도 있었지만 이슈되지 않았습니다.
전기차였다면 아마 또 난리가 났을 겁니다.
우리는 그런 걸 선입견이라고 불러요 모든 화재는 열 에너지로 변환되는 과정이고 갖고 있는 에너지의 총량은 내연차가 더 높습니다. 물론 배터리가 꽁꽁 싸여 있으니 완전 진화까지 시간이 더 걸릴뿐 새벽에 아무도 없는곳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스프링클러등 초기 진화가 없었다면 내연차가 더 강력하게 폭발합니다
요거 아주 대놓고 장사질이네. 받아먹고 현기걱정을 나라적정으로 패러프레이즈하고..인간의 생명과 인권이 언제나 그 어떤 경제적이익보다 우선한다는 것을 잊지말기를./
이분을 말하는 것은 아니고 유튜버 분들 전부 고가의 내연차 타면서 (전기차는 구색맞추기로 한대 정도 세컨카정도로..) 전기차 위험하지 않다고 하니 와닿지 않는 부분이 조금은 있는건 사실이긴 합니다…
아날로그도 오작동이 아주 심합니다.
기자님도 화재시스템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 보입니다.
소방안전관리자로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화재관재시스템 자체도 구시대적인 시스템 그대로입니다
발전이 없어요
김기자님 팬입니다.
항상 유익한 내용 잘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내용은 말씀하신바와 같이 "내가 다 맞아" 의 오류를 범하지 않으시려면 전기차 화재를 걱정하는 사람의 이야기도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계가 전기차로 간다하여 모두가 따라야하는것이 아니며 기술의 변화에 걱정을 하는 의견들이 기술진보에 오히려 도움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타보지도 않았으면서" 라고 말씀하시는것이나 반대하는 사람들은 "전기차 타면 터져"라고 이야기한다고 단순화 시켜 매도하시는것 역시 기자님이 원하시는 인식변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반대의 의견을 듣고 (물론 개중 무시하셔야 하는것은 무시하셔야 겠지만) 합리적인 걱정은 기술적, 논리적으로 납득 시키는 것이 바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많이 부탁 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전기차 구입을 고민하는 사람이라 최근 아이오닉5 화재 원인과 그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요즘 배터리 기술은 어떤 게 들어가고 완성차 업체는 구조 설계를 어떻게 보완했다든지 이런 내용도 궁금합니다. 화재 예방을 위한 제조사의 기술이 어떤 게 들어갔는지를 알아야 안심하고 구매하지 않을까요??
지하사고 이전에 그냥 빗길에 미끄러져서 도롯가 연석에 하체충격좀 받았다고..불나서 사람타죽는거? 그영상보면 빠져나온다는건 불가능함니다...정신차리기전에 이미 불길이~불도 보통불이 아니지요..가스토치같은 아주 고온 고압으로 확 일어나 버리니....안죽고 버틸사람 있나요??나도 전기차 사고싶어요..근대 그거보고 어떻게 차를 삼니까..ㅡㅡ차탈때마다 그런생각이 들탠대.
출퇴근길 매일 타는데 아무 생각도 안드는데?ㅋㅋㅋㅋ
사지마세요 그럼
@@pkg5435 넌샀냐 ㅋㅋ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의도는 모르겠지만, 내용이 과연 선한 영향력일까요??
그냥 내가 무서우니 무섭다고 하는건데 무서운거는 개인적인거지 아무리 남이 안전하다고 이야기해도 내가 무서운거지 그걸 남이 왈가불가 할 문제는 아니라고 봄
화재로인한 자동차 차주는 어떻게 보상받나요? 궁금하네여…;; 제조사에서 보증해주나요
전기차 사본 사람만 깔 수있게하던 해야함 ㅋㅋㅋ
걔네들 분명 가스차 나왔을때 가스 터지면 다 죽는다고 발악하던 놈들인게 분명함 ㅋㅋ
수소차가 폭탄이라고 하는 여론도 있었죠
내가 정확히 같은 말하고 다녔음.
가스차 다 터진다는 소리랑 같은 소리라고.
가스차 가스폭발, 수소차 수소폭발, 액상전담 연초보다 해로워, 사드배치 전자파, 미국소고기 광우병 등등 ㅋㅋㅋ 무지를 이용한 선동질 ㅋㅋㅋ
이러한 선동질이 유난히 잘 먹히는 게 우리나라 국민성은 아닐 거고, 이 선동질을 유난히 잘 이용하는 세력이 우리나라에 있다고 생각하는 게 더 합리적이지 않나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쌉소리 하는 사람 만나면 예시 이대로 말해줘야겟닼ㅋㅋ
제상황상 전기차는 못탑니다. 주말장거리 이동이많은데 450km 한번에 .. 중간에충전할시간없고 그럴만한곳도없고 그냥편하게 주유하고 주유한번하면 1000km 가니 차후 주행거리 600~700km 정도 현제 내연기관차랑 차값대비 크기 비슷하면 살수있을듯..굳이 제상황에서 충전신경쓰고 같은돈에 작은차타면서 주말활동에 불편하게 타는게 아닌듯.. 저보다 주행거리짧고 집밥 있으신분들 사세요~ 그래야 전기차산업 뒤쳐지지않고 안정성도 더 좋아지고 차도좋아지고 ^^
맞음.자기상황에 맞춰서 타면 되는거지..무슨 전기차 안타면 환경오염 시키고 시대에 도태되는 사람 마냥 선민의식 있는 사람들도 있네요.개인적으론 전기차 없을때 빗길에 본넷이 a필러까지 넘어오는 단독사고..엔진룸에 쉬익 소리나고 연기나고...그와중에 차안에 있는 두명은 기절해 있고..차는 금방이라도 불날것 같고 안열리는 앞문 포기하고
싸대기까지 때려 깨운뒤 의자 눞혀 뒷문으로 내리게끔 도와준 적도 있습니다.조수석 여자분은 그때까지도 기절상태..만약에 그게 전기차 였다면 어땠을까 ..일련의 전기차 사고 영상을 보면서 그때 생각이 나면 전기차는 생각도 안합니다.가격이 저렴한것도 아니잖아요
현대 기아는 불나는거보다 iccu 가 문제
엔진, 미션, 그 외에 구동계 문제에서 자유로울 걸 기대했지만 icccu 가 기다리고 있네요 ㅎㅎ..
나는 중국전기차 들어오면 화재 위험 없는 리튬인산철 배터리 장착 전기차로 가련다. 가격도 착하고 요즘 중국산 가성비 너무 좋다. 덤으로 화재위험도 없고 겨울철 성능 저하 크게 신경안써도 될듯, 실내주차라. 아직 삼원계 배터리는 완성체라 보기 힘듬 위험요소가 너무 많다. 이런 위험요소가 상존하는 제품이 상용화 된다는건 범죄행위다.
전기차든 가솔린차든 차에 불이 잘 나는게 정상인가요? 핸드폰, TV, 보일러, 기차 등이 차량만큼 불이 난다면 어떻게 사용할까요, 스프링쿨러, 보안재 등등도 중요하지만 그전에 차에 불이 안나게 하는게 맞지 않나요? 차는 당연히 불이 날수도 있는거니깐, 주위 환경이 중요하다는 건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이게 이해가 안가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전하다 박으면 불은 왜 그리 잘나냐
불나는건 사실아닌가😊
가솔린은 불 안 나나요?;
발생건수만 얘기하는 모카채널도 편협하긴 하죠. 연식별 발생건수 통계라도 밝힌다면 그렇게 원하던 인식을 불식시킬수 있을텐데 말이죠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습식의 기술적 문제점은 지하주차장이나 외부에 설치한 노출된 배관에는 동절기에 동파로 인한 작동불능이라는 것입니다
지역에 따라 환경적 영향이 다를 수 있겠으나 우리나라의 동절기 외부 환경은 제주도를 제외하면 거의 얼지 않는 곳은 없다라고 할 수있지요
이는 노출된 배관의 동파방지를 위한 기술적 시공과 관련하여 시공비가 높아지며 이를 보완할 제도적 규정을 강화해야될 사항이겠지요
좋은 말씀과 지적된 사항들을 당국의 관련 공직자들이 잘 듣고 개선하시길 기대해봅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공부도 않코. 팩트따위 무시하고. 무뇌!!부화뇌동 하면 결국 남는건 다같이 망하는거!!
전기차 고민할때 들었던 말이 "꼭 전기차 타지도 않는 사람들이 충전걱정, 화재걱정, 전기차 걱정한다"는 말이었는데요
지금 모델y 타보고 엄청 만족하면서 탑니다
전기차 타보시면 왜 그렇게 극찬하는지 알게됩니다
화재 무섭죠
사고 언제 일어날지 모르고
근데 그건 내연기관도 마찬가지에요
경험해보고 욕해도 늦지 않습니다
막연한 전기차 공포에관한 소몰이식의 여론도 수정되어져야할 부분이지만 아직까지는 전기차의 화재진압과 사고후 인명구출에 전기차쪽에 더많은 난점이 있는건 부정할수없는 사실이죠.
자꾸 여론과 일반의 인식이 잘못되었다 라는 관점으로 영상을 반복해서 만들게되면 이에 염증을 느껴 올바른 내용이라 할지라도 그에 수긍을 하기 보다는 오히려 반감을 불러오기도 쉽습니다.
사고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내연기관차보다도 안전한 전기차를 만들기위해 현시대 전기차의 어떠한 구체적 문제점을 개선해나아가고 안전대책에 힘을 써야하는지를 전기차 제조사에 더 강력히 요구해 주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모카같은 구독자 100만을 훌쩍넘는 영향력있는 채널은 그럴수있는 힘이 있으니까요.
지금 편집장 고집으로 잘못된 소통방식으로 가고 있는겁니다. 너희가 모르니까 내가 알려줄게 라는 소통방식은 arnstein의 소통단계중 가장 낮은 1단계죠. 과거 80년대 행정기관에서 보이는 태도고, 주민들 교육이 부족한 것에서 그 원인을 찾죠. 주민들도 다 생각하고 살고, 각자의 주거환경도 다르기에 각자 합리적인 판단으로 전기든 내연이든 알아서 삽니다. 이걸 전 세계 추세가 전기차라며, 아직도 전기차 위험을 운운해? 하면서 이런 영상을 송출하게 되는겁니다. 몇편이나 더 만드신다니 기대됩니다..
전기차 중고로 사면 ㅈ댐
전기차 를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는데
정말 만족하면서 타고 다닙니다
종합적으로 따졌을때도 일반 내연기관보다는 장점이 더많습니다!
누가 잘못 해다기 보다는 인식이 중요한게 맞는것 같네요
얼마전 테슬라차량 도로 연석에 충격하고 화재로 운전자가 빠져나오지 못하고 사망한 사건 이 것 말고도 많은 케이스가 있는데... 많은 전기차가 내연기관보다 신기술이고 장점도 많지만 사고시 전기차 화재의 위험성때문에 많은 사람이 망설이는것이죠.
@@stower3002
전기차도 단점이라면 충격에 취약한게 단점인것 같긴합니다
이런점 같은경우는 조금 더 발전이 필요할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그래도 여러 장점이 있기 때문에 성향에 따라서 차량을 구매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저같은경우에는 제채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차량을 판매 하는 입장으로 장거리 주행이 많습니다
이번에 ix1 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충전료 및 고속도로 이용료 관련해서 유지 비용으로 보았을때
내연기관보다 저렴한건 사실 이어서
금액적인 부분 과 출력 같은경우는 내연기관이
비슷한 금액대에서는 이길수 없을것 같습니다
결론은 내연기관도 단점이 있다 싶이
여러가지 의 단점은 감수 하면서
타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현재 BMW ix1 을 운행 중에 완속 충전 관련 불편함은 있지만
아직은 제마음에는 장점이 더큰것 같아요!
@@carbonKIM 네 저도 2년전 차량을 구입할때 테슬라X, Y 그리고 X5 두가지 고민하다가 아직은 시기상조라 생각하고 후자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일정 거리 이상 주행한다면 그 비용적인 측면에서 내연기관보다 월등하다는건 객관적으로 증명된 사실입니다. 장거리 주행이 아니라면 차량 구입비 대비 효율이 좋지 못하다는 사실도 대중들이 알고 있을테구요. 그런데 전 개인적으로 차량 유지비가 저렴하다고 안전을 무시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대세는 전기차이긴 하지만 현재는 아직이라 생각합니다. 나의 선택으로 내 가족 혹은 지인이 타고 있는 차량에 베터리 화재가 났을때를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물론 화재의 확률은 아주 적다고 하지만요. 요즘 새로운 베터리 개발이 되고 있다는 기사도 나오고 해서 다음번 차량은 고민없이 전기차를 선택 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좋은 말씀 입니다 ㅎㅎ
차량은 개개인의 특징에 따라서 선택 되는거이기때문이죵
저역시도 앞으로 더좋은 전기차 가 나오길 바라고있는중이에요 지금도 만족스럽지만 단점까지 커버 해주었으면 합니당 ㅎㅎ
전기차 구매할거다..라는 말을 하면 모두 말하는 첫마디가 불나서 위험하지않나? 라고...ㅋ
세계가 전기차로 가고 있는데 주변 동료들도 전기차 고민하면 미쳤냐고 함. 화재는 전기차만 나는거냐 설명해도 이번에 사고 난 건 배터리 초과가 아니고 구조상 터지게 구성되어 있지 않다 등~ 장황하게 설명해도 그냥 말이 안통함.. 일본이랑 한국만 유독 전기차에 아직은 보수적인 건 맞음. 일본은 도요타가 1등기업이라 그런지 아직까지도 하이브리드가 주력이구.
근데 이번영상은 전기차 쉴드 그런거보단 스프링클러등 예방조치가 아쉬웠다~ 초점이 맞춰진 거 같아서 뭘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음.
주변 동료들처럼 멍청한 사람들을 갱생시키려는 영상입니다
거기에 근본적인 해결책을 주장하는거죠
영상보면 이게 이해가 안되나?
배터리팩과 소화액을 연결하여
특정온도 이상이면 배터리팩 내부에 직접 소화액이 자동주입되는건 어떻게 생각하나요?
전기차도 집에 충전시설만 잘 마련되어 있다면 전기차도 이젠 괜찮다 생각하나
오히려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몇 가지 물음이 생겨 더 이상 괜찮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1. 차량 하부 대부분에 배터리가 배치되는 전기차의 특성상 경미한 하부충격에도 이후 알 수 없는 화재 및 폭발에서 안전한가?
2. 전기차는 화재시 기존 화석연료 차량과 유사한 수준으로 진화가 가능한가?
3. 최근 이러한 전기차 화재로 인한 큰 규모의 피해발생이 화석연료 차량의 화재에선 얼마나 있었는가?
4. 자신의 과실 여부를 찾기 힘든 이러한 큰 규모의 화재 발생에서 운전자 개인의 재산, 윤리적 책임을 지지 않을 수 있게 해주는 법적, 사회적 장치가 마련되어 있는가?
나름 중립적인 입장이라 생각하는데도 이런 물음이 생기니
자기의 말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누구인가는 생각해봐야 겠지요.
일반적인 사람들이 생각하는 근본적인 물음은 충족이 안되고
화재의 원인은 외부(건축소재 등)에 있다고 주장하는데 토론이 될까요?
왜 토론이 안되는지는 다시 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1. 제발 모르면 알아보던가 입이라도 닫지는…
기본적인 케이스가 있어서 단순 스크레치 경미한 충격은 다 보호가 됩니다. 경미한의 정도를 어느정도로 정할지는 본인 맘대로니깐
2. 스프링클러가 있는곳이면 초기화재 지연 및 확산 방지를 한다고 영상에도 있는데 영상도 안쳐보고 뭔 날카로운 질문인거마냥 질문을 함?
야외면 해당차량 및 번져봐야 양 옆 차량 정도고 그 전에 소방차가 와서 물뿌리면 해당차량 아니고서야 전소도 안될거란 생각은 안해봄?
3. 큰 규모라는거 자체의 근본 원인이 스프링클러 미작동이라니깐 영상 안쳐보고 생각도 안해보고 알아보지도 않고 본인 도태되어버린 내뇌망상의 질문을 또 하시네…. 단순 검색만해도 내연차 화재로 수십 수백대 태워먹은 기사 나와요
4. 과실여부를 모르는데 어떻게 해결합니까
누군가는 피해를 입었고 누군가는 보상해줘야 하는데 그나마 청라화재는 스프링클러를 임의로 작동중지 한 사람들과 전소되서 원인을 알 수 없으니 차주가 보상을 할까요? 상식적으로? 제조사 + 관리소 문제겠죠
애초에 정상적인 곳이면 본인 차만 타고 끝났을 문젭니다
말은 중립이라면서 영상도 안보고 생각도 안하고 원인과 결과에 대해서 찾아보지도 않으면서 누구보다 편중된 질문을 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나 같으면 넷상이라지만 능지가 부끄러워서라도 질문 안함
@@없음-g8s7x현기알바같네요
@@없음-g8s7x 헛소리 순 억지글 누가 공감할까?
@@lilililililili-y3c 헛소리라고 할꺼면 근거를 들어서 반박을 하던가 ㅋㅋㅋㅋㅋ
그게 딱 니들 수준임
@@없음-g8s7x전기차에 화재나는것이 문제라는거야 알겠니??가만히 냅둬도 불나~ 보도블럭 타고 올라가면 열폭주~
충돌시험 자동차 배터리 바닥에서 충격주는 시험은 안하지 왜?? 열폭주 나거덩 꺼지지도 안커덩
벤츠 사고원인 모른다고 결론났는데
제조사도 쌩까고 소비자가 알아서 보상하라는데 이거 맞는거니?? 이런데도 전기차 전기차 하고 있음 한심 인천전기차 화제발생이 문제지 뭔 스프링 쿨러 타령이야?? 에초에 화제원인은 벤츠전기차야
이번주도 그냥 충전중 화재 뉴스 나오던데..어떤경우에도 불은 안나게 해야...일부러 불을 지르지 않는이상 노말한 행위에서 불은 나지 말아야 화재이슈는 fatal issue이므로 원인 및 대책 명확해야..
전세계가 공유자동차로 가는데 우라나라는 막고
전세계가 전기차로 가고 있는데 공포유발하고 있고
전세계가 AI시대로 가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데이터센터를 혐오시설로 건설 반대하고
이거 왜이렇게 된거죠??;;;
픽업전기트럭 기다립니다.
화재사건은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전기차
폴스타2. 기아ev6
집밥 설치해서 잘 쓰고 있죠~^^
카더라에 귀가 밝으면 주관이 없죠.
지금 애타게 기다리는차
1.허머EV
2.쉐보레 실버라도
3.테슬라.사이버트럭.2019년03월 예약중
4.포드 라이트닝
5. GMC 씨에라
먼저 출시 되는거 잡습니다~
허머가 안들어오면 쉐보레 들어오면 만사 👌
***모카에서 출고 좀 도와 주세요
부탁드립니다~ㅎ 😅
원래 댓글 잘안쓰는데...
아날로그 감지기는 기본적으로 비용도 문제지만
수신기 자체가 P 형 수신기에서는 사용이 힘들고
단가가 많이 비싸기에 사용을 꺼려 합니다.
습식의 단점으로 외기가 통하는 지하주차장에는겨울에 보온돤 배관에도 동파 가능성 때문에 잘쓰이지 않습니다.
내연기관 차는 보통 불날때는 운전 중 일때 가 많아 불나면 신고하고 소화기라도 사용하는데 ,전기차는 불나는게 중천 중 이거나 주차 중에 불나서 이게 무섭죠..
스프링클러를 습식으로 해야하고, 아날로그적으로 작동해야하는 것... 이 말은 무심코 던질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A가 문제가 있었으니 B로 하자는 식의 접근은 마녀사냥식 접근입니다. 완벽은 없습니다. 청라화재의 문제점들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스프링클러와 관련된 논점이라면 습식이냐 건식이냐를 논할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관리와 운영의 문제겠지요.. 습식을 사용해도 관리와 운영이 미흡하면 청라화재보다 더 큰 사고는 얼마든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습식도 나름의 장점이 있겠지만, 건식은 습식의 진보적인 결과물입니다. 비용적인 얘기도 있었지만 따지고 보면 습식보다는 건식이 더 많은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덕수 총리의 말을 인용했는데 부디 정치적으로, 그리고 마녀사냥식으로 바라보지 말기를 바랍니다. 전주 화재 얘를 들었는데, 물론 발생되지 않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사후 처리가 잘 된 사례이지요. 이 게 우리가 바라봐야할 관점이지 않을까요?? 사고는 얼마든지 발생될 수 있습니다. 포인트는 올바른 운영 및 관리와 대처겠지요.
언론이 내보내는 기사를 검증하고 또 검증해야 하는 거 자체가 얼마나 수고스러운 일인가..
본인도 소통하지 않으려 하는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화재가 쉽게 나냐 안 나냐가 문제가 아니라 화재가 발생했을때 단시간내 화재가 번져 빠져 나오기 쉽지 않다는게 문제잖아요. 왜 항상 쉽게 나냐 안 나냐만 얘기하시나요?
공포는 사람을 다스릴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다.
상어보다 개에게 물려죽는사람이 많지만 상어를 더 무서워하는 것처럼 전기차가 한번 사고나면 무섭다는 인식이 박힌게 아닐까요...?
오~ 표현좋네요 ㅎㅎ 나온지얼마안된 전기차라 불안한건 사실입니다.
정말 좋은 표현이네요~~모카에서도 나온 말이지만 내연기관 자동차가 발명되고 내연기관에 맞는 소화기가 발명된건 40년이나 지난 다음이라고 하더군요.
내연기관 불나는게 무서우니 지금처럼 언론이 난리쳐댔으면 아마 지금도 말타고 다녔을듯~~
상어가 무서우면 바다에 안들어가면 됩니다.
@@greentea9938 하..진짜 밑도끝도 없이 이런댓글 뻔뻔하게 적으시는군요...
@@DHL_K 뻔뻔? 연식별 화재건수도 못내밀면서 오히려 뻔뻔하게 전기차 권장하는 모카채널은 안뻔뻔하고? 내로남불 오지네
집이 아파트가 많아서 두려움이 더 크다.
화재 발생에대해 위험하다고 느껴지게 잘못인가요?
억측으로만 얘기하기엔 쫌 ..
무서워서 못 사겠다는데 왜 문제 인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