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를 타고 들어갔던 사찰, 백제 왕흥사

[@주행숙-o7s]

배를 타고 일주문을 지나서 경내에 들어서는 상상만으로도 신비롭고 몽환적인 영적 체험이...복원이 된다면 세계인들이 오고 싶어하는 특별한 곳이 되겠네요!

[@들깨와솜사탕]

와....진짜 고증에서 얼마나 공을 들이셨는지 보입니다....수많은 조사와 토론이 있었겠죠...행복합니다...

[@오늘도공대생]

정말 멋지네요..

[@고양이-o7x]

제발 영상처럼 주칠단청으로 복원하면 좋겠네요.

[@petal2134]

실물로도 보고싶네요 ㅠㅠ

[@petal2134]

상상복원에서라도 상록하단 안 하고 고증에 맞게 주칠한 거 보니까 너무 좋습니다… 하루빨리 한국 고대 건축물들이 재현되는 날이 오길

[@petal2134]

정부는 문화재청 예산을 늘려라,,,, 이렇게 예쁘고 정교하고 웅장한 전통건축을 현실에서 복원해야 된다는 생각이 안 드냐 진심으로

[@CHAE-in9kd]

ㄹㅇ 맨날 아이돌이나 드라마 영화 잘 되면 숟가락 얹어서 뒷북&뇌절 하지 말고(80년대부터 문화산업 하나 잘되면 국가사업으로 조져놔서 싹 다 망했는데 학습능력이 이렇게 없나) 나라가 해야 할 일을 하라고.. 말로만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 타령 하면 뭐함 경복궁으로 때우는 것도 약발 다 끝났고 진지하게 투어 마니아 외국인들 국가 특색 없다 그럼 특히 북촌 도움 1도 안되고

[@itmasspeaker684]

왕흥사 다시 지었나요?...? 잘 복원해서, 조계종에서 주지스님 파견해서 정식절로 등재되면 좋겠네요. 박물관에 있던, 백제 불상들도 제자리 절에 가져다 놓고

[@블랙매트릭스]

그대로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ㅠㅠ

[@tn1634]

기품이 넘친다...

[@le6356]

목탑 치미가 조선티 팍팍나지만 ㅜ 그래도 저정도면 나름 복원 잘해놨다고 생각되네요 일단 단청이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 유행했던 상록하단이 아닌 주칠단청 인 것만 해도 100점 만점에 80점 드리고 싶네요.

[@초코무스-z6z]

치미는 조선시대에 쓰지 않았어요. 용두나 취두를 쓰지. 그리고 목탑에 무슨 치미가 올라가나요? 목탑엔 치미가 올라가지 않아요.

[@정인성-k2u]

남아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