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을 미국으로 갔었었는데 말씀하신것처럼 고속도로에 가로등이 없더라고요 그리고 고속도로랑 일반도로 운전해보니 아스팔트가 파헤쳐져 있고..우리나라에 비해 도로 시설이 안좋았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냥 픽업트럭.. 우리나라로 따지면 엄청 엄청 큰차!!가 많이 보이더군요 동영상보니 이해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진택님, 미국 사이트에서 나오는 가격(MSRP나 딜러 제시가격)을 그대로 환율계산하시면 안됩니다. 아실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류가 보여서 향후에도 참조하시라고 댓글 남깁니다. 4:49초에 보면 미국 트루카에서 나온 가격 $89,045를 환율 곱해서 1억 650만원으로 하신 다음 한국 가격 9,253만원이 적당하게 맞췄다고 하셨는데, 미국의 모든 차량 판매가는 면세가 기준이고, 한국 판매가격은 여기에 개별소비세 3.5%(5%인데 한시 인하), 교육세 1.05%, 부가세 10%가 붙은 가격이죠. 계산해보면 세금만 1599만원이 붙어서 한국 판매가격은 1억 2260만원이 되어야 합니다. (다른 분 댓글에 다셨듯이 FTA로 관세는 면제이지만, 저 세금들은 국산차와 마찬가지로 다 부과됩니다) 즉, 한국 판매가 9,253만원은 미국가격보다 무려 3,007만원이 저렴한 가격입니다. 적당히 맞춘게 아니라 많이 혜자스러운 가격이예요. 25% 정도 할인된 가격입니다. (사실 다른 미국차들도 이정도 할인되어 들어오긴 합니다) 가끔 미국에서 파는 차량 가격보다 한국보다 싸다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미국은 주마다 세금이 달라서 모든 홈페이지에 나오는 상품가격은 면세가입니다. 반면 한국은 홈페이지에 나오는 가격은 부가세 10%가 붙어있는 가격이고, 차량같은 경우는 여기에 개별소비세와 교육세까지 붙어 있는 가격입니다. (이 이야기를 하면 취,등록세 이야기를 하시는 분이 많은데, 그건 차 산 사람이 사고나서 구청 가서 따로 내는 세금입니다.위의 세금 - 부가세, 개소새, 교육세- 은 홈페이지에 나온 차량 가격에 이미 포함된 세금이고 차값을 받은 후 업체가 국세청에 내는 거구요)
묘한건 미국차들의 저 투박하다는 디자인이 여기 살면서 멋지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한국에서 멋지다고 생각했던 디자인들은 여기선 좋게 말하면 귀엽고 나쁘게 말하면 장난감 같아 보이기도 하죠. 생활환경에 따라 디자인에 대한 선호도가 달라지는게 신기하긴 한데 저도 느껴보니 왜 얘네가 이렇게 디자인하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아들 교육때문에 가족이 1년간 미국에 가서 산 적이 있었는데, 그 때 한국에서 타던 혼다 어코드8세대 배에 실어서 미국으로 갔습니다. 혼다는 내구성이라 장거리 뛰고 하기에는 좋더라구요...그리고 미국에서 처음으로 약속 갔다가 늦은 시간에 고속도로를 타게 되었는데, 정말 트레일러 두대 실은 트럭부터 온갖 큰차들이 양옆으로 달리는데, 그 작은 차로 가니 부딪힐 거 같고 그러더라구요...한국 들어가서 탈 거 생각해서 bmw x7을 샀는데, 그 차도 미국에선 중형suv정도 느낌이더라구요... 참 한국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뉴욕 같은 경우 개인 주차장이 없으면 집근처 로드사이드에 주차 하는 일이 대부분 입니다.(그것도 시간제한이 있어 아침일찍 빼줘야 하는 자리도 있구요.) 주차자리가 없으면 2~3시간 자리날때까지 차안에서 대기해야 하는 일도 일주일에 두어번씩 있구요. 로드사이드 주차의 경우 길이가 짧을 수록 유리하기에(칸칸이 줄이 그어져 있는게 아닌지라.) 큰차는 주차하려면 더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자리가 나올 수 있습니다. 트랙스나 쏘울 같은 경우엔 2열을 접어 많은 짐을 싣을 수 있고 저렴하기 때문에 대학가는 아이들에게 부모님이 사주는 차 정도의 개념이라 볼 수 있습니다. 쏘울 같은 경우는 그 급에서 유일하게 통풍시트가 있어 캘리포니아에선 판매에 유리한.. (몇 년전 suv-B 클래스들 인기가 첨으로 치솟을때. 쏘울을 사야하는 장점. 저렴하다 옵션이 풍부하다.라는 현지매체 시승기도 있었습니다.)
전에 기자님이 설명하셨는데 미국이 자동차 출시하기 전 품평회릃 할 때에는 풋볼 경기장에서 멀찍이 띄워두고 ‘차 어때?’라고 물어보면서 멀리서도 주목이 잘 되는 디자인을 소형차에 많이 접목시킨다는 말씀하신 적이 있어요. 우리나라나 유럽은 정말 차를 가까이 보고 이것저것 보는 스타일이지만 트랙스나 쏘울은 미국 기준으로 큰 차는 아니지만 우리나라보다 미국에서 많이 팔린 이유가 그나마 디자인 차이?
캐나다 사는데 진짜 겨울철에 살찌운 초식동물들 덩치가 너무나 커서 고속도로 타면 진짜로 긴장 빡 하고 운전합니다 .. 로드킬 흔적 가끔 보이는데 정말로 한국에서 고양이나 고라니같은거보는것과 차원이 다름 동물이랑 박았는데 사람이 죽습니다.. 기본 몇백킬로짜리 친구들이라.. 장거리 뛰면 작은차 진짜 무서워요.
현지 사정을 바탕으로 말씀을 많이해주셨네요. 다만 미국도 인구가 많은 대도시 사는 사람들은 한국과 비슷하게 중소형차. 많이 탑니다. 워낙 큰 나라다보니 미국은 이라고 말하기엔 지역적 특색이 강하니까요.ㅎㅎ 이번 타호는 전체적으로 평가가 좋습니다. 특히 핸들링이나 승차감에서는 동급에서 압도적이라는 얘기를 합니다. 트럭 베이스의 큰 차지만 고가의 첨단 서스를 바탕으로 허둥지둥 대지 않고 일반 승용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고 하네요. 하이컨트리는 여기서 수요가 많지 않습니다. 여기서 본 대부분의 타호는 LT 트림에 몇가지 패키지 장착한 차 이거나 가끔 RST Z71 트림이 보이는 수준이며 사실 한국보다 옵션에 기준이 낮기 때문에 굳이 하이컨트리를 비싸게 주고 안 사죠.
저는 재미로 타는 차는 작고 가벼운게 좋다. 이런 생각이어서 머슬카는 사실 관심 없었는데 미국에와서 미국차 두대, 머스탱, 타운카 사서 타고 다니니, 사람들 덩치도 크고, 주변에 다니는 차들도 너무 커서 차 크기가 너무 작아서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겠더라고요. 그래서 머스탱도 스포츠카 치곤 실내공간도 넉넉하고, 차체도 좀 큰게 이해가 되더군요. 그리고 토크가 쎄니까 고속도로 크루징 너무 편하고요, 장거리 주행도 승차감이 그럭저럭 편해요. 날렵함은 없지만, 데일리 스포츠카로 타기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각 나라의 사정에 맞게 차량은 만들어지는구나 느껴요. 미국은 장거리가 매우 기니 거기에 맞춰서 미국 스포츠카가 되었다. 이런 생각입니다. 우열을 가리기 보단, 사람 다 제각각이듯 차도 뭐 쓰임새, 환경에 따라 다르구나.. 취미용 펀카는 반대되는 캐이터햄 같은거 사서 머스탱에 없는 짜릿한 맛 보완하는 개념으로 즐기려고요 ㅎㅎ..
트래버스 처럼 5개 트림까지는 아니더라도 프리미어, 하이컨트리 이렇게 2개트림은 가져왔어야 합니다. 하이컨트리에 뒷좌석 12인치 모니터 2개(미국 옵션가 2000불, 240만원) 옵션까지 다 넣은 풀옵션 만 가지고 온건 큰 실수입니다. 프리미어만 해도 충분한 옵션이고 프리미어만 해도 차고 넘치게 운용할 수 있는데 말이죠. 프리미어에 ASCC 옵션 넣고 한 8500~8600사이 의 트림도 운용했었어야 합니다
사전계약첫날 타호를 계약한 상태인데.. 사실 체급빼고 이 가격에서 좀 더 고급진 선택지들이 있습니다. 인테리어만 한 세대 앞서나왔다면 좋았을텐데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미국차는 원래 투박한 맛에 탄다는걸 알면서도 독일 1억언저리 suv 보면 확연히 차이가 느껴지기 때문에..
미국 중부 미주리 시골(옥수수, 콩 농사가 주력인 동네)에사는 사람 입장에서 왜 미국은 큰차가 필요한가? 설명하자면 -미국 시골의 경우, 읍내와 메인도로 빼고는 자갈로 덮인 비포장 도로입니다. 봄-여름에 비가 많이 오면 저지대에 물이 고여서 큰 웅덩이가 생기고, 눈이 내렸다가 녹으면 진창길이 됩니다. 때문에 차량의 최저지상고가 높지 않으면 차량운행자체가 불가능 할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농업이나 목축업 종사자의 경우 농기계나 가축을 위한 건초등을 직접 운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농기계, 건초 배달이 안되는 지역이 많아서요. 그래서 견인능력이 좋은 큰차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소나 말 키우시는 분들은 대형트레일러가 필수라 풀사이즈 픽업 or 풀사이즈 suv 인 경우도 많습니다. -캠핑 트레일러를 가지고 있는 비율이 높습니다. 날만 좋으면 주말에 항상 캠핑 트레일러를 차에 달고 캠핑을 나가는게 이분들 여가생활입니다. 역시 작은 차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냥 큰차를 사시더라구요. -여기 시골분들은 사실 밤에 운전 거의 안하십니다. 담날 일찍일어나서 일하셔야 되서요 ㅎ
이제는 미국도 연식바뀐다고 모델바뀐다고해서 포로모션없습니다 그리고 Demo car라고해서 시승차로 돌리던 차들이나 Loaner car로 돌리던 차들도 예전에는 많이 깎아줬었는데 이젠 그런거 짤없더군요 딜러에서 차살때 Market adjust 않붙는게 어디냐라고 해서 대부분 MSRP다 주고 삽니다 깎는게 않되요……..
타 매체 말하긴 뭣하지만 차량 옵션 추천이라면서 '모든 기능을 갖추기보다는 적당한 옵션을 타협해서 합리적인 가성비를 추천합니다'라고 종종 말하는데가 많죠. 현대가 고급차 비싸게 팔아먹으려고 제네시스 엠블렘 새로 만들었지만 그래도 '현기차에 X천 이상 쓰면 XX' 라는식으로 욕하는 사람이 많듯이 쉐보레 마크에 1억을 지출할지가 관건일듯. 동급 메이커라고 해도 포드는 누가봐도 외제차지만 쉐보레 마크는 '국산차'로 인식박혀서 돌아다닌 년수가 워낙 많아서 우리같은 자동차 매니아들이나 이게 수입차라는걸 알지 일반인들한테 '외제차'라는 인식을 원한다면 좋은 선택이 아닐듯
정말 균형잡힌 리뷰입니다. 사무실에서 업무차나 직원들 차량들 르쌍쉐.현기 모두 골고루 접하는데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요즘 쉐보레 차량 운행해 보면서 회식때마다 놀리던 골수 쉐슬람이던 우리 박차장에게 괜히 미안해지네요. 현기차가 저 기본기로 내 놓으면 그냥 1억5천 찍을텐데 말이죠.
미국 대형트럭이랑 한국 대형트럭이랑 크기 차이 그리 많이 안납니다.. 그거때문에 큰차 탄다고 하는건 좀.. 차라리 미국 기차랑 한국 기차랑 차이가 더 심해요 미국은 100량 200량씩 끌고 다니는게 기본이고 한국은 드물죠. 즉 미국서 기차에 치이면 수만톤에 치이는거고 한국은 기껏해야 수천톤에 치이는거
![[그숏] 그랑콜레오스 도심주행 연비(=일상연비)](http://i.ytimg.com/vi/8r1qDkiFLnQ/mqdefault.jpg)
![[그숏] 그랑콜레오스 도심주행 연비(=일상연비)](/img/tr.png)
북미트럭커 동영상을 보면 왜 무식하게 큰 차가 필요한지 나오죠. 하루 몇백킬로를 달려야하고 몇백킬로 달려도 사람구경조차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일단 무식해야 생존가능한 환경이더군요.
신혼여행을 미국으로 갔었었는데 말씀하신것처럼 고속도로에 가로등이 없더라고요
그리고 고속도로랑 일반도로 운전해보니 아스팔트가 파헤쳐져 있고..우리나라에 비해 도로 시설이 안좋았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냥 픽업트럭.. 우리나라로 따지면 엄청 엄청 큰차!!가 많이 보이더군요
동영상보니 이해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진택님, 미국 사이트에서 나오는 가격(MSRP나 딜러 제시가격)을 그대로 환율계산하시면 안됩니다. 아실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류가 보여서 향후에도 참조하시라고 댓글 남깁니다.
4:49초에 보면 미국 트루카에서 나온 가격 $89,045를 환율 곱해서 1억 650만원으로 하신 다음 한국 가격 9,253만원이 적당하게 맞췄다고 하셨는데,
미국의 모든 차량 판매가는 면세가 기준이고, 한국 판매가격은 여기에 개별소비세 3.5%(5%인데 한시 인하), 교육세 1.05%, 부가세 10%가 붙은 가격이죠. 계산해보면 세금만 1599만원이 붙어서 한국 판매가격은 1억 2260만원이 되어야 합니다. (다른 분 댓글에 다셨듯이 FTA로 관세는 면제이지만, 저 세금들은 국산차와 마찬가지로 다 부과됩니다)
즉, 한국 판매가 9,253만원은 미국가격보다 무려 3,007만원이 저렴한 가격입니다. 적당히 맞춘게 아니라 많이 혜자스러운 가격이예요. 25% 정도 할인된 가격입니다. (사실 다른 미국차들도 이정도 할인되어 들어오긴 합니다)
가끔 미국에서 파는 차량 가격보다 한국보다 싸다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미국은 주마다 세금이 달라서 모든 홈페이지에 나오는 상품가격은 면세가입니다. 반면 한국은 홈페이지에 나오는 가격은 부가세 10%가 붙어있는 가격이고, 차량같은 경우는 여기에 개별소비세와 교육세까지 붙어 있는 가격입니다.
(이 이야기를 하면 취,등록세 이야기를 하시는 분이 많은데, 그건 차 산 사람이 사고나서 구청 가서 따로 내는 세금입니다.위의 세금 - 부가세, 개소새, 교육세- 은 홈페이지에 나온 차량 가격에 이미 포함된 세금이고 차값을 받은 후 업체가 국세청에 내는 거구요)
묘한건 미국차들의 저 투박하다는 디자인이 여기 살면서 멋지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한국에서 멋지다고 생각했던 디자인들은 여기선 좋게 말하면 귀엽고 나쁘게 말하면 장난감 같아 보이기도 하죠. 생활환경에 따라 디자인에 대한 선호도가 달라지는게 신기하긴 한데 저도 느껴보니 왜 얘네가 이렇게 디자인하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아들 교육때문에 가족이 1년간 미국에 가서 산 적이 있었는데, 그 때 한국에서 타던 혼다 어코드8세대 배에 실어서 미국으로 갔습니다. 혼다는 내구성이라 장거리 뛰고 하기에는 좋더라구요...그리고 미국에서 처음으로 약속 갔다가 늦은 시간에 고속도로를 타게 되었는데, 정말 트레일러 두대 실은 트럭부터 온갖 큰차들이 양옆으로 달리는데, 그 작은 차로 가니 부딪힐 거 같고 그러더라구요...한국 들어가서 탈 거 생각해서 bmw x7을 샀는데, 그 차도 미국에선 중형suv정도 느낌이더라구요...
참 한국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버팔로 공항에서 렌트 했던 차가, 타호였네요. 나이아가라 폭포 가족 여행 하면서 잘 탔답니다. 타호 정식출고 매력 있어 보이네요.
미국 밤길 운전에 폭풍 공감합니다.
길이 어찌 그렇게 어두운지 너무 무서웠어요.
태백에서 운전하다 고라니 튀어나와
진짜 인생 브레이크 밟아봤음.
한국은 자라니튀어나옴
21년 10월에 인천항 지나가다가 타호 무더기로 들어와있는거 봤어요!
트래버스 페리버전이랑 타호 페리버전으로 흠집 보호 스티커 같은거 붙여둔게 잔뜩 있더라구요
미국은 한국처럼 배송 시스템이 잘 되어있지 않아 큰 물건 구입 후 자차로 직접 가져가니 큰 차가 필수적이죠.
기름값도 한국보다 저렴하니 연비 걱정도 없을수밖에...
기자님 너무 재밌는 미국 시리즈 잘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트랙스나 쏘울같은 차가 미국에서 잘 팔렸다고 아는데
이 두 차는 크고 무식한 차는 아닌데 왜 잘팔렸는지 미국시장에서 작은차들의 입지도 궁금합니다!
미국에서도 뉴욕같은 도심에서는 큰차가 필요없긴 하죠, 큰 차들은 돈 여유가 있는 외곽에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 타는 차고 미국도 도심에서 사는 대학생~싱글들은 작은 차 좋아라 합니다. 씨빅이 많이 팔리는 것도 비슷한 이유죠
@@white8411 뉴욕 하시는 순간 바로 이해됐습니다 ㅋㅋ
뉴욕 같은 경우 개인 주차장이 없으면 집근처 로드사이드에 주차 하는 일이 대부분 입니다.(그것도 시간제한이 있어 아침일찍 빼줘야 하는 자리도 있구요.)
주차자리가 없으면 2~3시간 자리날때까지 차안에서 대기해야 하는 일도 일주일에 두어번씩 있구요.
로드사이드 주차의 경우 길이가 짧을 수록 유리하기에(칸칸이 줄이 그어져 있는게 아닌지라.) 큰차는 주차하려면 더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자리가 나올 수 있습니다.
트랙스나 쏘울 같은 경우엔 2열을 접어 많은 짐을 싣을 수 있고 저렴하기 때문에 대학가는 아이들에게 부모님이 사주는 차 정도의 개념이라 볼 수 있습니다.
쏘울 같은 경우는 그 급에서 유일하게 통풍시트가 있어 캘리포니아에선 판매에 유리한..
(몇 년전 suv-B 클래스들 인기가 첨으로 치솟을때. 쏘울을 사야하는 장점. 저렴하다 옵션이 풍부하다.라는 현지매체 시승기도 있었습니다.)
전에 기자님이 설명하셨는데 미국이 자동차 출시하기 전 품평회릃 할 때에는 풋볼 경기장에서 멀찍이 띄워두고 ‘차 어때?’라고 물어보면서 멀리서도 주목이 잘 되는 디자인을 소형차에 많이 접목시킨다는 말씀하신 적이 있어요. 우리나라나 유럽은 정말 차를 가까이 보고 이것저것 보는 스타일이지만 트랙스나 쏘울은 미국 기준으로 큰 차는 아니지만 우리나라보다 미국에서 많이 팔린 이유가 그나마 디자인 차이?
결국에는 나라마다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사느냐에 따라 가장 잘 팔리는 차가 다를 수 밖에 없는 거죠
그렇죠. 반대로 유럽은 협소한 환경 때문에 C 세그먼트 넘어가는 큰 차는 외면받기 딱 좋죠. 그래서 A, B 세그먼트 강자는 대개 유럽차고요. (특히 폭스바겐, 르노)
역사도 알려주시고 마치 비싼 강의를 보는 느낌이에요 영상 감사합니다.
며칠전 타호 신형이 지나가길래 가까이 차 붙여서 보니까 하이컨트리에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뒤로 가서 보니 서버밴. 병행으로 들어오나봐요. 길이만 빼고 완전 똑같은차. 타호 기대됩니다. 근데 또 시에라랑 고민되네요 ㅎㅎ
미국 깡통차는 국내인기없는 직물시트부터 시작해서 들여오면 절대 안팔릴 옵션들로 되어있는데 그대로 오면 안살거면서 왜 비싸다고 뭐라할까요?
쉐보래 한국차로인식해서요
우리나라 도로사정에도 불구하고 저 사이즈 구입하는 사람은 저 가격이면 더 보태서 에스컬레이드 살듯..
@@gsy8385 가격차가 6천이라 보태는 수준이 높긴해요
아직도 쉐보레 차를 보고 대우차라고 부르는 사람들 제법 많은거 보면......
역시ㅡ 진택이형ㅡ
히스토리와 정확한 설명ㅡ 오늘도 배우고갑니다!ㅡ
캐나다 사는데 진짜 겨울철에 살찌운 초식동물들 덩치가 너무나 커서 고속도로 타면 진짜로 긴장 빡 하고 운전합니다 ..
로드킬 흔적 가끔 보이는데 정말로 한국에서 고양이나 고라니같은거보는것과 차원이 다름
동물이랑 박았는데 사람이 죽습니다..
기본 몇백킬로짜리 친구들이라.. 장거리 뛰면 작은차 진짜 무서워요.
현지 사정을 바탕으로 말씀을 많이해주셨네요. 다만 미국도 인구가 많은 대도시 사는 사람들은 한국과 비슷하게 중소형차. 많이 탑니다. 워낙 큰 나라다보니 미국은 이라고 말하기엔 지역적 특색이 강하니까요.ㅎㅎ 이번 타호는 전체적으로 평가가 좋습니다. 특히 핸들링이나 승차감에서는 동급에서 압도적이라는 얘기를 합니다. 트럭 베이스의 큰 차지만 고가의 첨단 서스를 바탕으로 허둥지둥 대지 않고 일반 승용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고 하네요.
하이컨트리는 여기서 수요가 많지 않습니다. 여기서 본 대부분의 타호는 LT 트림에 몇가지 패키지 장착한 차 이거나 가끔 RST Z71 트림이 보이는 수준이며 사실 한국보다 옵션에 기준이 낮기 때문에 굳이 하이컨트리를 비싸게 주고 안 사죠.
어휴 세금에 유류비만 생각해도 숨이 턱막히네.... 돈있는분들 타시면 옆에서 부러운눈으로 구경하겠습니다
아주 훌륭하신 설명 감사히 잘 시청했습니다!
저는 재미로 타는 차는 작고 가벼운게 좋다. 이런 생각이어서 머슬카는 사실 관심 없었는데 미국에와서 미국차 두대, 머스탱, 타운카 사서 타고 다니니, 사람들 덩치도 크고, 주변에 다니는 차들도 너무 커서 차 크기가 너무 작아서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겠더라고요. 그래서 머스탱도 스포츠카 치곤 실내공간도 넉넉하고, 차체도 좀 큰게 이해가 되더군요. 그리고 토크가 쎄니까 고속도로 크루징 너무 편하고요, 장거리 주행도 승차감이 그럭저럭 편해요. 날렵함은 없지만, 데일리 스포츠카로 타기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각 나라의 사정에 맞게 차량은 만들어지는구나 느껴요. 미국은 장거리가 매우 기니 거기에 맞춰서 미국 스포츠카가 되었다. 이런 생각입니다. 우열을 가리기 보단, 사람 다 제각각이듯 차도 뭐 쓰임새, 환경에 따라 다르구나.. 취미용 펀카는 반대되는 캐이터햄 같은거 사서 머스탱에 없는 짜릿한 맛 보완하는 개념으로 즐기려고요 ㅎㅎ..
트래버스 처럼 5개 트림까지는 아니더라도 프리미어, 하이컨트리 이렇게 2개트림은 가져왔어야 합니다.
하이컨트리에 뒷좌석 12인치 모니터 2개(미국 옵션가 2000불, 240만원) 옵션까지 다 넣은 풀옵션 만 가지고 온건 큰 실수입니다.
프리미어만 해도 충분한 옵션이고 프리미어만 해도 차고 넘치게 운용할 수 있는데 말이죠.
프리미어에 ASCC 옵션 넣고 한 8500~8600사이 의 트림도 운용했었어야 합니다
꼴랑 몇 대나 판다고 신경이나 쓰겠습니까? 살 사람 알아서 사든가 이게 쉐보레 본사 마인드죠
@@umt8025 이 마인드인듯 어짜피 욕 처먹을거 알기 때문에 매니아층만 겨냥해서 소수 수입하는 듯
사전계약첫날 타호를 계약한 상태인데.. 사실 체급빼고 이 가격에서 좀 더 고급진 선택지들이 있습니다. 인테리어만 한 세대 앞서나왔다면 좋았을텐데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미국차는 원래 투박한 맛에 탄다는걸 알면서도 독일 1억언저리 suv 보면 확연히 차이가 느껴지기 때문에..
정통 아메리카 하이웨이랑 하이스피드 저먼이랑은 색깔이 틀리자나요
평균 속도도 더 빠릅니다 도심지 빼고 거의 대부분의 외곽에서는 제한속도 +10에서 15마일들로 다들 쌩쌩 일정하게 오래 달리는 환경. ㅎㅎㅎㅎ 일단 최소한 중형 정도 혹은 준중형 suv 아니면 몇시간 달리면서부턴 좀 많이… 답답해짐 ㅋㅋㅋ
차가 크고 튼튼하고 편안한데 미국은 기름값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니 선호를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죠 땅덩이도 크고 주차공간도 넓고 특히나 캐러반이나 트레일러도 끌려면 그만한 출력도 나와줘야 하니 개인적으론 그나라의 차문화가 부러운것도 상당합니다
너무 감사하게 잘보고 있습니다~ 그럴수도 있겠구나.. 그거랑 이래서 그랬구나~ 그러면서 시청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장 진택 기자님의 동영상을 보니 아주 오래전 (20년전) 미국에 갔었다가 탔었던 미국 세단 느낌이 듭니다. 그 때 약 10시간 정도 탔었던 것 기억이...
저 하이컨트리는 미국에서도 저가격이면 GMC 유콘을 사던가 더주고 에스컬레이드로 가지 타호는 잘 안산다고 하더라구요.
일본인이 한국 오면 한국은 왜 크고 무식한 차만 탈까...라는 궁금증을 가질수도
차고지증명제도 없고, 한국만큼 큰 차 싸게 유지 할 수 있는 나라가 드물죠.
@@안제-m9g 베기량,,,,
@@-EFFORTS- 6.2 연간세금이 연납시 약140정도인데 그대신 보험료가 미국보다 한국이 훨씬 저렴하더라구요.
게다가 요즘 대형차들도 다운사이징이 많이 되어서 E세그먼트인 E클 5시리즈 같은차들도 2.0이 주력이죠.
영화 시카리오에서 타호 멋지게 나오죠.
미국 중부 미주리 시골(옥수수, 콩 농사가 주력인 동네)에사는 사람 입장에서 왜 미국은 큰차가 필요한가? 설명하자면
-미국 시골의 경우, 읍내와 메인도로 빼고는 자갈로 덮인 비포장 도로입니다. 봄-여름에 비가 많이 오면 저지대에 물이 고여서 큰 웅덩이가 생기고, 눈이 내렸다가 녹으면 진창길이 됩니다. 때문에 차량의 최저지상고가 높지 않으면 차량운행자체가 불가능 할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농업이나 목축업 종사자의 경우 농기계나 가축을 위한 건초등을 직접 운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농기계, 건초 배달이 안되는 지역이 많아서요. 그래서 견인능력이 좋은 큰차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소나 말 키우시는 분들은 대형트레일러가 필수라 풀사이즈 픽업 or 풀사이즈 suv 인 경우도 많습니다.
-캠핑 트레일러를 가지고 있는 비율이 높습니다. 날만 좋으면 주말에 항상 캠핑 트레일러를 차에 달고 캠핑을 나가는게 이분들 여가생활입니다. 역시 작은 차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냥 큰차를 사시더라구요.
-여기 시골분들은 사실 밤에 운전 거의 안하십니다. 담날 일찍일어나서 일하셔야 되서요 ㅎ
와우~~..올만에 뵙는데 다이어트 하셨나봐요..훨 좋아 보이세요..쭈~~~우~~욱 이대로 남아 주세요~~^^
에스컬레이드는 금액적으로 부담이 되는사람이라면 구매하기좋은 대안이네요
미국의 장단점 uptown downtown 거리가 좀 되고 워싱턴 필라델피아만 생각해도 집 마트가 보통 30-60분 떨어져있음 기본이 장거리운행이고 대가족이 많고 캠핑문화 여가생활등이 있어서 suv 픽업이 인기인듯
진짜 이미지가 중요해 보이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에스컬레이드 1억 5000천은 뭔가(?) 수긍이 가는데 쉐보레 타호가 1억이라니까 비싸보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하이컨트리는 미국에서도 잘 안팔린다 하더라구요.
타호 하이컨트리 가격이면 차라리 gmc유콘으로 간다고..
@@안제-m9g 그렇군요 ㅎㅎ
매일매일 기다려 👍❤❤❤
지금 미국에 있는데 포드 익스페디션 살 뻔했는데!!! 풀체인지를 안했군요 할인없이 정가 그대로 팔고 있어요~~ 그래도 없어서 못파네요 차가 없어서요
큰건 좋은데 우리나라 좁은골목길 뚫고 다니기에는 ㅜㅜ 거기다 좁은골목길 주차를 타오로 하려면 ㄷ ㄷ ㄷ
확실한건 작은차는 장거리 운전 하면 큰차에 비해 피곤 합니다
그래서 큰차를 선호 하는거 같아요
미디어오토 화이팅. 사랑합니다!!!
큰차는 아니지만 말리부도 미국 도로 특성에 맞는차 인건지 고속 항속은 연비가 준수한 편인데 시내만 들어서면...
간혹 미국 영화나 유튜브 보면 도로에 주차 되어있는 말리부가 자주 보이더라구요
타호, 타호 확장형 모델인 서버밴 전부 직접 보면 강한 suv 스타일 디자인으로 너무 이쁘더라고요.
또 돈 없는 애들이 비싸다고 연비 세금 걱정하면서 펠리산다는 댓글이 달리겠지ㅋㅋ
역시 미쿡형님들 멋있다... 상남자가 저런거지 우리는 승차감 안좋다고 징징징 크다고 징징징 길안좋다고 징징징....
이제는 미국도 연식바뀐다고 모델바뀐다고해서 포로모션없습니다 그리고 Demo car라고해서 시승차로 돌리던 차들이나 Loaner car로 돌리던 차들도 예전에는 많이 깎아줬었는데 이젠 그런거 짤없더군요 딜러에서 차살때 Market adjust 않붙는게 어디냐라고 해서 대부분 MSRP다 주고 삽니다 깎는게 않되요……..
이번 주도 재밌게 볼께요!~
오늘 시카고 오토쇼 갔었는데 비슷한거 있더라구요. 아이들땜에 자세히는 못봤는데..
큰건 맞는데 무식한 정도는 아니죠. 그만큼 값어치는 있으니까요.
매디어 오토 수고많았어요
기자님 요즘 마음고생이 심하신가 얼굴이 반쪽이 됐네요....힘내세요
쉐보레는 미국차입니다
다른수입차 개념으로 봐주는게
맞는거같아요
진택이형이랑 소주한잔 기울이고 싶다..
잘봤습니다! 시승은 언제 하세요~??!
해박한 지식에 감탄하며 보게 되네요. 미국차에 대해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9000으로 미국산 suv라면
링컨 에비에이터가 좋아보이네요
아무래도 링컨이 미국산 프리미엄 브랜드이다보니
링컨은 거의망했고 미 프리미엄대표 캐딜락 굳건
장기자님 경험담 이신가요?
어서 빨리 미쿡 가서 하이웨이 달리고 싶어요
미디어오토 화이팅!!!
썸네일이 너무 귀여워서 안볼수가 없음 ㅠㅠ
캐나다 국립공원 산정상에 있는 호수 구경하고 야간에 내려오는데 도로 한가운데 시커먼 물체가 있어 세우니 버팔로 ㅋ 동승한 지인이 라이트 비추지 말고 기다리라는데 엄청 쫄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
6.2리터면 진짜 주유소 싼데 가서 넣고 집에 들어가면 기름한칸 빠지는거ㅠ아니에여 ㅎㄷㄷ
용량이큽니다 나가는돈은 그렇겠네요 ㅋㅋ
문제는 높은 가격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트림만 수입해오니 그게 문제임
결론은 익스페디션 페이스리프트 되면 구입하면 되겠습니다
엔진의 성능은 포드가 월등이 우수해요
에스컬레이드랑 문짝비교 리뷰 기대해도 되는거죠??
타 매체 말하긴 뭣하지만 차량 옵션 추천이라면서 '모든 기능을 갖추기보다는 적당한 옵션을 타협해서 합리적인 가성비를 추천합니다'라고 종종 말하는데가 많죠.
현대가 고급차 비싸게 팔아먹으려고 제네시스 엠블렘 새로 만들었지만 그래도 '현기차에 X천 이상 쓰면 XX' 라는식으로 욕하는 사람이 많듯이
쉐보레 마크에 1억을 지출할지가 관건일듯. 동급 메이커라고 해도 포드는 누가봐도 외제차지만 쉐보레 마크는 '국산차'로 인식박혀서 돌아다닌 년수가 워낙 많아서
우리같은 자동차 매니아들이나 이게 수입차라는걸 알지 일반인들한테 '외제차'라는 인식을 원한다면 좋은 선택이 아닐듯
역시 형은 눈 👀 깜빡임이 이상할땐 이상하다 이야기 해야겠네 🤔 보게 되면 이야기 해줄께여 형아 지금 맨정신으로 돌아온걸 보니 너무 끼쁘네 ㅋ 힘내 형아
옵션에 탄소벌금도 포함됨니다 ㅋㅋㅋ 장사할 생각이 없는거 같네요
이놈이 제로백 7초라는 그 괴물인가요??? ㄷㄷㄷ
갖고싶네요….
곧 서버번도 들어오겠네요 ㅎㅎㅎㅎㅎ
수입차의 경우 풀옵 혹은 상위트림 위주로 구매하지요. 뭐 GM도 수입차긴 하져ㅋㅋ
아무리 그래도 쉐보레를 다른고급브랜드랑 비교해 가격이 적당하다고 하기엔 우리나라 인식이 국산차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잘 팔릴지 의문이네요.
택이형님 영상 잘 봤습니다^^
타호, 카마로 한대씩 갖고싶다~
타호 어서오고!
그저 미국인들이 부럽네요....
픽업트럭의 성지....
실버라도 1500,씨에라 1500등등 포드 F-150등....
그저 부럽습니다....
무야호~~~ 타호야~~~~~
이거 과연 얼마나 팔까 배기량기준 자동차세에 무지막지한 사이즈로 아파트 주차장 꽉채우고 ㅎㅎㅎㅎㅎ
예전 어른들이 하는말이… 기름한방울안나는 나라에서 왜이런차를타? 라는말이 어느정도공감가는스펙 ㅋㅋ
정말 균형잡힌 리뷰입니다.
사무실에서 업무차나 직원들 차량들 르쌍쉐.현기 모두 골고루 접하는데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요즘 쉐보레 차량 운행해 보면서 회식때마다 놀리던 골수 쉐슬람이던 우리 박차장에게 괜히 미안해지네요.
현기차가 저 기본기로 내 놓으면 그냥 1억5천 찍을텐데 말이죠.
미국은 개인 차고가 있지만....
한국 공용 주차장에는 델 수가 없겠네요.
이전에 궁금해서 렌트했었는데.... 천조국에서도 운전이 빡시더라구요. 특히 주차가 그 넓은 주차장에서도 힘들어서 바로 후회 했었네요ㅠ
미국 주차장에서 주차 힘들 정도면
운전을 못 하시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BJSC138 주차동 같은데 들어갔겠죠...
평지에서 힘들면 좀 문제있는거긴함 ㅋㅋ
나쁜말안할게요, 운전많이하시면 경험이 쌓여 운전이 수월해질꺼에요
호주 외곽에 있는 마트 주차장도 개넓던데, 미국에서 타호를 주차 못 하면 어쩌누...
땅넓다고 운전하기 편할거라 생각하면 큰 오산ㅋ
미국의 한해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4만명이 넘음
반면 우린 3천명대인데 인구대비로봐도 엄청나게 높은수준이죠
올~ 설명 굳
차는 좋을거 같은데 크기가~~아파트 주차장에 주차하기가 좀 모자를 듯 한대요.. 개인주택 좀 큰 주차공간이 있는데 사시는분한테는 좋을 거 같기도하구요. 전 소형차를 좋아하다보니 그닥.. 관심은 ㅠ
미국에 가봐야암... 안가본분들은 생각이 확 바뀜.. 기차는 30량이상 트레일러도 3개연결 캠핑카도뒤에 차싣고 오토바이싣고... 할리도 작은건 네바다로 안들어옴
외곽에 살면 조립식가구라던가 짐을 실을일이 생김 배송안됨
햐 6.2리터 자연흡기 가솔린엔진 ㅋㅋㅋ 시대를 역행하는 파워트레인이군요
시대역행은 아니고 사는 환경차이겠죠ㅋ
택이횽 쉐보레코리아 에서 콜벳 C8 수입할 움직이 있는지 좀 알려줘요!!~~~ 흉아는 알아 보려면 다 알 수 있잖아~!!!!!
제발 부탁이야 횽~!!!!!
제 토종 백인 미국인 지인피셜로는 안전성때문입니다. 1. 로드킬로부터의 안전성. 2. 차대차로부터의 안전성
두번째이유는 다들아실테지만 첫번째이유가 이해가 안가실수도 있는데 쟤들은 로드킬이 고라니 수준이아니고 뿔달린존나큰사슴입니다 구글링해보시면 크기실감되실겁니다
저 캐나다 몬트리올 사는데 여기서 퀘벡시티 가다보면 겨울엔 무스같은거 다니니까 넘무섭더라구요. 작은차랑 박으면 사망사고도 있기도 하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뿔달린 전나큰 사슴 ㅋㅋㅋ
주차장 테러범
미국에서도 욕먹는 차
그래도 미국은 한국에 안파는 소형차 다 팔잖아~ 한국인이 큰차 좋아하는 이유는 산유국이고 제국이고 국토가 넓고 대중교통이 없고 대가족이라서?
세금을 왕먹여야 할 차
ㅇㅈ ㅋㅋ 어마어마하게 먹여야죠
도요타 코롤라 타고 저 큰 차 사이에서 운전하니까 죽을것 같은 압박이 듬 ㅋㅋㅋㅋㅋㅋ괜히 큰차 타는게 아님
캐년에서 라스베가스 까지 운전했는데, 어둠컴컴한데 큰 차들 사이에서 세단을 탄다....?
한번 타보니 절대 세단은 타기 싫음 ㅋㅋㅋㅋ
안녕하십니까❗️
주차할때가 ㅎㅎㅎ 없네요
전원주택이면 가능하겟..ㄷㄷㄷ
무식한다는말은잘못된말 내목숨이아깝다면미국차를타야지요 충돌에안전은 세계최고
낮에도 무서워요 차 엄청 커요화물차들
국내에는 타호 말고 블레이저를 들여와야하는데... 트래버스도 충분히 큰데;;
미국 대형트럭이랑 한국 대형트럭이랑 크기 차이 그리 많이 안납니다.. 그거때문에 큰차 탄다고 하는건 좀.. 차라리 미국 기차랑 한국 기차랑 차이가 더 심해요 미국은 100량 200량씩 끌고 다니는게 기본이고 한국은 드물죠. 즉 미국서 기차에 치이면 수만톤에 치이는거고 한국은 기껏해야 수천톤에 치이는거
기름값 리터에 500원 아니면 피눈물납니다. 물건사러 갔다오면 물건값보다 기름값이 더듬.
미국규정이 아니에요 유로6d만족하는 듀라맥스 3.0디젤입니다 이태리에서 개발 ㅡㅡ;;
튼튼하고 멋있고 사고 싶은데....돈이 없네...ㅠ
미국의 어두 컴컴한 하이웨이를 달리면 너무 졸리고 간혹 숲속에서 뭔가 튀어나올까봐 무섭다...
차가격보다 세금 유류비에서 숨이 턱턱..
이젠 쉐보레는 국내 자동차 판매에 넣지 말고 수입차 판매 통계로 넣었으면 하네요.
아직 국내 생산 모델들(스파크, 트블, 트랙스, 말리부)가 있어서 안될 것 같은데요
이미 미국에서 수입해오는차는 수입차 판매에 통계넣고 있습니다
미국차는 경호차량으로 쓰면 쌉간지지
ㄹㅇ ㅋㅋ 거리에서 에스컬레이드 검정색보면 요원타고있을거 같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