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기 - 월광보합,선리기연OST : 일생소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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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вер 2018
- 일생에
가장 소중한 사랑
1절
과거 현재의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네
붉디붉은 낙엽이
흙 속의 먼지로 돌아가듯
시작되고 끝나버린
일은 결국 변할 수 없는 것
하늘가의 그대,
흰 구름 밖으로 아른거릴 뿐
사랑과 미움이
반복되는 고해 여라
벗어나기
어려운 세상의 운명이어라
서로 사랑하는
이들 끝내 가까이할 수 없으니
혹시 내가
믿어야만 할 것은 인연 이려나
2절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 후 영원히 다시 돌아오지 못하니(흩어져 버린 인연)
헛된 먼지 같은
속세 밖으로 눈을 돌려 가리라(무심히 흘러가는 날들)
신선한 꽃은 시들어도 모이듯(바라건대)
다시 모여 피어날지어다(그대를 위해)
일생 동안 사랑한 사람은 약속을 숨긴 채(기다리고)
흰 구름 저 멀리서 아른거리네(또 기다리리라)
사랑과 미움이 반복되는 고해 여라
벗어나기 어려운 세상의 운명이어라
서로 사랑하는 이들 끝내 가까이할 수 없으니
혹시 내가 믿어야만 할 것은 인연이려나
사랑과 미움이 반복되는 고해 여라
벗어나기 어려운 세상의 운명이어라
서로 사랑하는 이들 끝내 가까이할 수 없으니
혹시 내가 믿어야만 할 것은 인연이려나 - Ігри
![모두가 인정하는 단 한 명의 제천대성, 4대기서로 꼽히는 바로 그 명작!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BeLaxVupDso/mqdefault.jpg)
아무리 다시 봐도 진짜 명작이다.,노래와 이장면은 다시 봐도 질리지 않는다..오랜된 영화라 기술은 많이 뒤쳐지지만., 그당시 분위기는 아무리 최신기술로 찍어도 표현이 안된다.,주성치도 그당시 미련때문에 최신기술로 다시 표현해 볼려했지만.,지금도 그 명작의 모습은 표현이 안된다
정말,,저도 너무 어려서 몰랐구 나중에 알았어요,,주성치라는 배우가 재미있어서 다시 봤지만 ㅠ
,ㅣ
이 감성은 지금도 절대 표현 못 함.........
아무리 최신 기술로 리메이크 한다 해도...이 아련하고...뭔가 가슴 먹먹한 이 느낌...절대 표현 못 함..장담 합니다..
미춌다 너무좋다 진짜 손오공씨리즈 다엉망인데 이건 다시봐도 너무좋다 남자다 그리고 여자당 헝헝 눈물이난다 너무 아름다운슬픈사랑 헝헝
흔히 말하는 꼭 봐야 하는 세계명작 100선에는 못들어가도 그 100선을 다본 감동 보다 더 큰 감동을 남겨준, 영화,
댓글보고 감동먹긴 처음입니다...ㅎ
와우~
저한텐 들어가요..
ㅇㅈ합니다
유 불 선 을 알지 못하면 이 영화를 제대로 알지 못해서 그렇죠. 그걸 알면 100대에 무조건 들어가죠
자하가 제천대성의 뒷모습을 아련히 바라보고..제천대성은 사랑하는 여인을 지존보에게 이어주고 속세를 등진다는 의미가 들어간....그리고 여의봉을 어깨에 가지고 걸어가는 제천대성...정말 레전드 장면임..노래까지 대박 ㅠㅠ
저도 이장면을 몇번이고 되감기하면서봤는지 모릅니다! 3분42초~46초!
여의봉을 어깨에 매기전의 찰라의 표정. ....그리고 훌훌털어버리고 여의봉을 어깨에매는표정....
27년전 25살때!
@@user-cf6sm9ed2y 테이프 늘어나게 무슨 짓이에여 ㅋㅋ
@@user-hr9oo4oj6x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정말 손오공이 어찌나 멋지고 가엽던지!
꿈같은 세월이 지나같네요!
지금을 후회없이 사시길~~^^
이분들 ..뭐지 주성치 최애인데 더위에 계신분들이 있는거 같네여
내가 아는 영화 분위기 디테일이 저보다 한수위인거 같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듯이 존중하고 그래도 어쨌든 기본틀이 같은 분들이 감동을 느끼는 것에 낭만을 느끼지만, 저는 20년 이상 동안 그 장면이였지만, 제천대성 뒷모습보다 사부가 제천대성을 자하있는 곳으로 "마무리 하고 오라는 듯" 보내주고 제천대성이 자하를 보고, 주성치가 자하를 거절하는 모습에 그 순간 일생소애 노래나오면서 아련한 원숭이 표정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마치 원작자도 그걸 만들었듯이 그 때 부터 일생소애 음악이 흘러나오고
자신이 원하던 남자가 품에 안아줬음에도 이윽고 떠나가는 낯선이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자하의 눈에 드리워진, 자신조차도 왜인지 알 수 없는 애절한 표정...원하던걸 얻었지만 이내 웃음이 걷히고 이건 진정 내가 원했던게 아님을 자각하는 듯한..저기 저 이상한 남자의 뒷모습에 왜 신경이 쓰이는가..각골명심의 사랑이었기에..볼때마나 너무 애절한 결말
제천대성이 지존보의 몸을잠깐빌려 마음을 표현후 깨어나고 자하가 아련히 떠나가는 제천대성을 바라보는 분위기는 가히 최고의 감정선이며 내인생 최대의 명장면이다
주성치 진짜 나의 청춘을 외롭지 않게 지켜준 최고의 배우이자 제작자.
웃으려고 봤다가 말없이 눈물 짓게 되는 영화.. 주성치 영화중 단연 최고. 불교의 윤회 사상과 주성치식 코믹 그리고 사랑까지.. 정말 잘 만든 인생영화.
먹먹하다...
너무 보고싶다.....
내가 가질 수 없던 그녀...
니가 있어 행복했던 내 젊은날이여...
그립다...
떡쳤을때가 그립냐
어떻게 저렇게 태연 할 수 있지
여의봉 어깨에 들처 메고
저 캐릭터가 가지는삶 자체가 너무 슬퍼
그리고 긴고아...ㅠㅠ
정..말 행복해라 ….
난됐어 ..... 내 분신이 모든걸 이뤘으니..... 난 내갈길을 가면돼 ... 그거면 된거야 ,,,,,,,,
사랑하면서도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못하고
다른 이에게 떠나 보내야 했던 그때... 이 장면을 보며 얼마나 울었던지...
그리운 추억이여~~
코믹영활줄 알고 봤따가, 마지막엔 감성 눈물 주르륵 주르륵~~~~~
1년에 한번은 꺼내 보는 영화
서유기의 표본이 되는 명작중의 명작..
이런 영화는 앞으로 다신 나올수 없겠지.. 최신기술? 그런거 다 끌어다 모아도 이런 감정 나올수가 없다..
명감독,명배우,스토리,연기..난 앞으로
계속 찾아볼것이다..평생 소장할 영화..
주성치 패거리가 있어서 가능했어요 ㅠ 오맹달형 ㅠㅠ
맹달이형은 레전드죠 ㅡㅡ
그립다는 건 풀잎에 맺힌 이슬이 허공으로 희미하게 사라지는 것처럼,,,,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시절의 가슴 저미는 애틋함 때문일련지.....
백번을 넘게 이장면을 봤지만 그 감동은 지금도 여전히 그대로네
깊이 사랑했으나 영원토록 곁에 둘수없기에 결국 내가 믿어야할것은 인연뿐이던가...
시인이신가요? ㅎ
주성치영화의 정점.. 이 영화를 본지 기억도 나지않게 오래됐지만 여전히 찾게되는 영화. 손오공의 마지막 돌아섬이 아득히 가슴속을 후벼파는.. 웃자고 봤다가 눈물지으며 보게되는 영화. 요즘 리메이크도 많이 되던데 원작의 감성을 10분의 1도 담아내지 못해 아쉬워..
코믹이 아니라. 사랑인것을 사랑을 겪어보고 알았네.
세상에서 가장 힘든게 기억에서 추억을 잊는것.
음악이 너무 좋아요
이 영화가 명작인것이..
20대때 30대때 40대때 볼때마다
나이를 먹으면서 .
세월이 지나면서 .
볼때마다 느낌들이 다 다르다.
어릴땐 그냥 재밌다 웃기다..
이런 느낌이라면.
나이먹고 보면.
그 삶의 심오한 의미와 철학적인 느낌으로 다가온다...
주인이라는 배우를 알게해준 명작이었고
장르가 코메디인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ost음악과 어우러져 굉장히 깊은 울림을 주었으며 20년이 훌쩍 지난 지금에도
어떤 영화감독도 이런 작품을 만들지 못할것이라는것을 감히 장담해본다...
그 시절 감성에 너무나도 어우러졌고
아름다웠던 기억에 남는다..
인간으로써 사랑했던 여인을 뒤로하고 태연하려애쓰며 걸어가던 손오공모습은 14살 나이에도 그어떤 영화,드라마의 남자들보다 멋있었씀.. 지금도 내 카톡프사임...
자신의 사랑보다 사랑하는 사람의 목숨을위해 대천대성이되는 시련의 길을 선택했지만 사랑하는 자하는 대천대성을 위해 목숨을 희생하는... 어떻게해도 이루워지지못하는 애틋한 두사람의 운명을 그둘의 환생으로 보이는 두사람을 이어주는것만으로 뒤돌아떠나는 대천대성의 뒷모습과 노래에 눈물만 흐르던 최고의 명작
대천대성이 아니라 제천대성 ㅂㅅ
가히 최고의 해석입니다.....
사랑의 기한을 만년으로 하겠소.
20년이 넘었네.. 처음 이영화를 보며 웃고 울던때가...
떨어지는 자하를 잡을수도 잡지않을수도 없던 손오공의 심정...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을 이뤄주고 멀어지는 저 뒷모습..
그 덕에 내가 성숙할 수 있었지..
고마워요. 주성치!
명작은 다시봐도 명작
내 인생 최고의 영화... 보면서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던.... 지금도 소장중인 영화...
하늘에서 다시 기회를 준다면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겠소. 만약 기한을 정해야 한다면 만년으로 하겠소.
댓글보니 나같은사람이 많네 내인생 최고의영화 ost도 너무좋고~ 주성치는 눈빛연기진짜 소름 자하눈빛도 너무슬프고
월광보합에서 선리기연 다 보고 이 엔딩을 보면 눈물이 주륵주륵주륵
이 영화 처음 봣을때가
초딩 3학년이엇나?
다보고 나니까
그 때 당시는 알 수 없는 감정으로
눈물이 주룩주룩 낫엇지요
마지막의 그 아련한 여운은..
말로 설명이 안되..
코미디 영화지만 불교의 인연설을 통달한 듯한 스토리...진짜 명작
정말 이 영화에는 희노애락이 다 들어가있다는....
나 저거...키스하고 사랑한다고...영원히 함께하자는 얘기하기전에 표정..저부분도 가슴아파요...정말 하고싶었는데 하지못해서 가슴아프게 내뱉는 저말...ㅠ 그리고 마지막 바나나먹으면서 돌아보는거...저게뭐라고 가슴이 아리는지... 아직도 영원히 내가슴의 별님이에요ㅠ
소름내가생각한거랑똑같아요
어릴때는 웃기기만 하는 그런영화인줄 알았는데 성인이되어나서 보니 명작중에명작
진짜 이만큼 여운이 오래남는 영화도 드문거같내요 시종일관 웃기다가 마지막에 울려버리는 주성치영화 ㅠㅠ
마지막 장면보묜서
내 예전여자를 보다더 왜 잘해주지 못했을까하는 후회와 만약 기회가 있다면 다시는 놓치지 않으리 마음속으로 생각하게 하는 명장면임
다시봐도 가슴이 찌릿찌릿!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나에게 엄청난 후유증을 안겨준 일생일대 최고의 레전드 명작!
😢
😅
중학교때 봤는데 지금 봐도 이 장면이 계속 기억속에 남네요
자하 정말 예뻐요
마음과 생각이 미묘하게 교차되는 아련하게 되는 장면이지 ~~ 속세를 미련을 버리고 불가로 귀의 한다는게 ㆍᆢ 사랑했던 여자를 남한데 안겨주고 떠나야 한다는 저 장면 ㆍ 배경음악도 잘 메치가 됐던 부분이지 ~ 👌 ㅋㅋㅋㅋ 너무 웃낀 영화지만 마지막엔 마음이 애매했던 영화
가끔씩 이 음악이 머리속에 울려 퍼질때가 있는데 그러면 진짜 마음이 이상해집니다
가슴이 아려요 눈물도 나고 씁쓸하고
월광보합 보면서 그렇게 웃었는데 선리기연 보면서 그렇게 눈물 날 수가 없었지...........
마지막 장면이 압권이네
걸어가다 마지막으로 뒤돌아보고 뛰어가는 모습
모든걸 끊어냈다는 뜻이지
진짜 잘 만든 영화다
오늘 첨 봤는데 내 인생영화에 들어갈꺼같다...엔딩 레전드네.. 여운이 길게 남는다ㅠㅠ
아.... 음악과 스토리가 이렇게 아련하게 맞을수가 있는지... 미친다
OST 가 예술. 인생사 모든 진리가 다 담겨 있는듯한 신비로운 분위기의 노래
어렸을땐 뭐모르고 웃기니깐봤는데 세월지나 다시 보니 명작이란걸 다시금 깨닫는영화
이렇게 애절한 사랑과 이별이 동시에 있을까...
최애명화중 하나!
중학교때 웃으면서 보다가 펑펑 울었었는데
주성치 최고의 작품.
자하의 알듯말듯한 단 몇 초의 표정이 나를 울렸다
주성치 선리기연
러브씬 베스트 원탑~
사랑이 얼마나 깊었기에...
사랑의 기한을 정하라고 한다면 1만년동안 사랑 하겠습니다.
라고 진심으로 말할수 있을까?
끝없이 아련해지내요.
선리기연 에서 잊혀지지 않는 대사였죠
흠 중경삼림 패러디인데
자하선사가.. 내낭군은 영웅중의 영웅인데 오색구름을 타고 올거라며 손오공의 품에서 숨을 거둬가는데. 관세음과의 약속으로 연인을 구하지 못하고 머리띠가 조여와 괴로워하며 자하의 손을 놓아버리는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르... 과거의 자신이었던 지존보와 자하를 맺어주고 서역으로 떠나는 아련한 노래의 엔딩까지...가슴을 울리는 주성치의 걸작.
오오... 바로 그거야, 그거에요. 그게 가장 가슴아픈 장면...
@@marscast3176不了解?😢
손오공이 여의봉을 어깨에 들쳐매기 직전... 자하의 표정이 이 영화의 모든것을 말해준다. 단 4글자다.. 먹먹하다...
자하를 위해 제천대성이 되었지만.. 제천대성을 위해 자하가 죽고... 500년후 자하의 못이룬 사랑을 이루어 주고 떠나는 지존보.. 제천대성... 진짜.. 퍽퍽..하다..
홍콩 감사합니다...전 한국인이지만 내 청소년기의 중국영화는 오롯이 홍콩영화가 전부 였습니다.
홍콩을 흡수한 중국이 많은 예산으로 영화제작에 몰두해도 과거의 홍콩영화 감성을 따라갈순 없더라 홍콩영화와 함께 유년기시절을 보냈던 오늘날 한국의 기성세대들에게 홍콩올드무비들은 아련한 감성 그 자체임
마지막의 저 애틋한 만남. 전생에 놓친 사랑을 이어 주나 그때의 지존보도 그때의 자하도 더 이상 아니어라.
퇴근하고
월광보합 선리기연 다운받아서 보고 여운이남아 노래듣고 또 듣고
오늘밤 잠은 다잤네요
^^
정말 세기의 명작이 아닐지?
마지막 5분을 위한 영화 만년의 명작
가슴이 아프네요 몇십년이 흘러도
올해에도 또 보러왔다
주인진짜이뻤음 다른영화에서도요 제나이가41인데 그립네요
여자 연예인에 그렇게 관심 이 없던 제가 왕조현,주인 책받침,엽서,브로마이드 라고 불렸었나 ?? 하여튼 큰 사진 같은거 를 유일하게 모으게 해준 2 명의 여자 연예인 이었죠
주인의 최고는 94사조영웅전. 미쳤죠ㅜㅜ
내인생최고의영화.
^^ 오랫동안 가슴에 남아 있는 영화
내 인생에도 최고의 영화. 사랑해요 주성치!
내인생최고의영화
초등학교 시절 처음 보고 기억에 남는 건 뽀이뽀로미 뿐이었고 고등학교 시절 두번쨰로 봤을 때 기억에 남는 건 손오공의 액션이었고 어른이 되어서 세번쨰로 봤을 떄 기억에 남는 건 왠지 모를 씁쓸하고 아린 맛이었다.
이게 1994년 영화라는게 믿겨지질 않을 만큼 잘만듬
이작품은 그냥 눈물이나요 나의전설
이작품은 다 재밌지만 마지막 자하랑 지존보 엮어주는장면 ost ,자하가 하늘에서 떨어질때 잡으러가는 장면이 명장면임 !!!!노래는 상장법사가 부름!!
시작은 주성치 영화 특유의 쌈마이로 시작했는데
3편 다 보고 마지막에 완전 뻑가버리는 영화.
아직도 이 장면 보면 가슴이 미어지네요.
개인적으로 라스트씬에서 최고의 여운을 주는 두 영화로 이 영화와 영자의전성시대를 꼽고 있습니다.
가슴이 아픈건지 다행이다 싶은건지
분명 새드엔딩은 아닌데 새드엔딩보다 더 가슴이 아파오는 여운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영자의전성시대도 꼭 한번 봐보세요.
오래된 영화지만 볼만한 가치가 있어요.
이 ost '일생소애'와 더불어, 자하가 우마왕의 창에 찔려 오공과 이별하는 장면에서의 'a lonely heart' ; 이 두 곡이 홍콩영화 최고의 ost가 아닐까 합니다. 엔딩씬은 가슴 저릿하게 먹먹하고 여운이 길게 남는다면, 자하의 죽음씬은 한없이 안타깝고 슬퍼서 눈물이 주르륵주르륵 흐르지요
천지고영임아행 이라는 노래입니다
저 이장면 엄청 좋아함. ..너무 잘만들었음..계속 돌려봤음
자하가 오공 대신 창에맞을때 나오는 음악.장면들이 어릴때 봣을땐 제일기억에 남았는데 나이들고 다시보니 엔딩부분이 더아름답네요 명작입니다
내 인생 최고의 영화를 꼽으라면 딱 세가지...'중경삼림', '첨밀밀' , 그리고 마지막은 '선리기연' . 셋 다 ost 는 왜렇게 좋은건지...
저두요!!!! 그 시대 홍콩영화 넘 좋아요
저랑 감정의 결이 너무나 똑같은 분이신듯요... 이 세 영화에 대한 얘기로 술 마시며 지새울 수도 있을듯...
초딩때였나 중딩때였나...이거랑 천녀유혼보고 그 아려한 감성은 잊을수가없는데...지금은 그런 갬성도 무뎌지는 세상이 온듯
주성치영화에 한참빠져서 비디오를 한참빌려보던때...서유기 월광보합 선리기연으로 그냥 성치형님께 충성을 해버렸지요
저는 성치 형보다는 주인 누나 에 충성을;;
@@user-ej3ns9we6r 저도 주인누나 ㄷㄷ
진짜 미친 영화 ㅜ
주성치님 최고의 작품
저 장면 보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똑같이 느끼신분들이 이렇게 많다니~ 돌아가고싶다 다시 그때로~~~
마지막장면은 강한여운이 남죠 ㅎㅎ 손오공 여의봉 어깨 매고 갈때 캬 ㅎㅎ
제 최애영화 선리기연ㅜㅜ 너무 감동해서 노래까지 만들었었는데...지금도 후속편을 기다립니다
ua-cam.com/video/imO_CA9w5uE/v-deo.html
진짜 노래까지 만들었습니다. 찐팬이에요
평생본 수많은 영화들중 최고의 최애하는 장면임, 첨밀밀 장만옥의 전파사앞 미소, 클래식 조인성의 내맘다 알고 있잖아 손예진의 비오는중 달리는씬 ,만추 버스안 탕웨이등
약간 유치하고 어설픈 홍콩영화 하지만 기억속에남는 영화들이 많다. 선리기연도 그중에하나 지금은 볼수없는 홍콩영화지만 그시절 그영화들을 기억한다.
엉망진창으로 스토리 끌다가 갑자기 모든게 완벽히 짜 맞춰지는 영화.
남자라면 손오공의 뒤돌아걷는 모습에 아련함을 느낄 수 밖에 없지...
미치겠다 이게 뭐라고 우울해지고 아련해지냐...
만년이라는 사랑의 기한은 아직 유효하다
만년은 너무 길어요, 지금 이 순간 사랑해주세요
-서유기 모험의시작-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이 영화는 고2때 공중파를 통해 명절 특집으로 처음 봤습니다. 처음엔 눈물나게 웃다가 마지막은 눈물 쏙 빼면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가장이 되어 40대 중후반의 나이 ... 정말 힘들고 소주 한잔할때 보는 위로의 브금이 됐습니다.^^
이게 이렇게 오래 된 일인가.. 너무 보고 싶어서 기다리다기다리다 지금에서야 보네
0:57 자하의 환생을 바라만 볼 수밖에 없는 손오공
그때는좋아한다사랑한다말도못하고어그냥이랬는데마흔넷인지금이장면만보면자꾸만생각나고눈물나고이젠얼굴도생각나지않는데
형,.,
ㅡ틀ㅡ
진짜 잘만듬 주인도 너무 이쁘고 저 아련한 사랑 크 취한다. 일생소애
아아...세상에 묻노니,사랑이 무엇이길래 목숨까지 바치는고...ㅠㅠ
또 보고 또 보 고 있습니다.
당신의 사랑은 석양무사입니까?
손오공 입니까?
저는 손오공이라 아직도 눈물이 납니다.
어제 또 봤는데 볼 때마다 눈물 흘리네. 긴고아때문에 자하 손 놓을 때, 마지막 장면에 묵은 후회와 마음을 쏟아낼 때 크…명작이야 정말
제 3자가 되어서 다른 인격체로도
사랑을 실현하는 삶을 살라고
가르치는건 너무 가슴이 아리는데...
이런걸 왜. 지금은 못 만들지?.....
벌써 거의 30년전 영화구나
내인생 최고의 영화면서 최고의장면 거기다 최고의 ost ㅜ여주인공이 뒤돌아서 가는 손오공 바라보는 장면 ㅜ
웃기기도했었고 엔딩장면보며 친구들이랑 아쉬워했었던 기억이...
^^
고딩때 새벽에 tv로 보고 너무 슬퍼서 눈물흘렸는데....
진짜 최고의 영화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