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90 디자인에 관한 재밌는 사실이있는데 토르의 망치 헤드램프는 볼보 컨셉쿠페 차량을 준비하기 전부터 이미 xc90에 넣는걸 거의 확정을 한 상태로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연결성의 흐름을 생각해 컨셉쿠페로 먼저 선보이고 난 후 xc90을 보여준거고 디자인 자체는 스웨덴 예테보리가 아닌 미국 켈리포니아 디자인센터에 의뢰와 협업이 섞인? 약간 애매한 형태로 작업을 진행했어요 토르의 망치 헤드램프 다자인도 대중들에게 등장한 타이밍이 예술이었는데 컨셉 쿠페가 나올 당시 어벤져스1편의 개봉년도와 맞아 떨어지며 대중들에겐 토르가 뭔지 그리고 그 망치의 형상이 어떤지 이미지 각인을 제대로 시켜준 탓에 램프디자인이 관심을 끌기 상당히 최적화 되어있었고 Xc90 풀체인지 모델도 15년도에 출시할 당시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마블 열풍이 불고있던 시기라 (어벤져스 2가 15년도에 나옴) 한번더 제대로 각인을 새겨주긴 했습니다 ㅋㅋㅋ 코로나때도 그렇고 신기한 우연으로 나름 이득을 많이보는 회사긴 해요ㅋㅋㅋ😮ㅋㅋ
5기통의 고질은 아무래도 소소한 누유, 그리고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 미션의 울컥거림 발생확률이 높아는 거 정도 같아요. 아직 짱짱하시다니 다행인 케이스 같긴 한데, 신형 4기통 엔진이 확실히 그런 우려는 적어서 낫긴 합니다. 5기통 디젤은 주변에도 관리고객이 좀 있어서 계속 피드백 받고 있긴 한데, 아직까지는 위 증상 외 고질적으로 큰 돈 들어가는 하자는 딱히 없는것 같고, 있더라도 완전 복불복 같은 느낌. 다만 전작계통이 15만 언저리에서 은근 전자모듈 바보되서 1.2백 비용들어가는 경우 조금씩 생기네요.
평소 얌전하게 운전하는 스타일이고 스피드를 즐기지도 않습니다. 운전 스타일에 딱 맞는 게 XC90이었어요. 물론 몇 가지 불만은 있습니다만, 전반적으로 그리고 탈 수록 너무 마음에 들어요. 구매한지 1년반쯤 지났는데 여전히 볼 때마다 너무 이쁘네요. 무엇보다도 제 의지와 상관없이 사고가 발생했을 때, 안전하게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느끼는 불만은, 1. 360 올 어라운드 뷰 - 이거 국산차보다 못합니다 2. 후진 시 자동정지 - 주차할 때 갑작스레 멈춰서 깜놀 3. ISG가 너무 일찍 작동: 완전히 멈추기 전에 작동해서 꿀렁 4. 후진 시 백미러 각도 : 왼쪽에 맞춰야할지 오른쪽에 맞춰야할지 모름 5. 인포테인먼트 - NUGU Auto: 음성인식 완전 개판 이정도네요^^ 나머지는 완전 만족
1. 쓰레기죠. 2. 그나마 지금이 업데이트를 통해서 조금 덜 깐깐해진겁니다. 3. 1년반 되셨다니 안드버전이신 듯, 주행안정 OS 업데이트가 꾸준히 계속되고 있는데 호불호가 계속 오락가락 합니다. 4. 이해 못했어요. 5. 이건 조만간 컨텐츠 올라올 예정. (결론. 갈길이 멀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Xc90 디자인에 관한 재밌는 사실이있는데
토르의 망치 헤드램프는
볼보 컨셉쿠페 차량을 준비하기 전부터 이미 xc90에 넣는걸 거의 확정을 한 상태로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연결성의 흐름을 생각해 컨셉쿠페로 먼저 선보이고 난 후 xc90을 보여준거고
디자인 자체는 스웨덴 예테보리가 아닌 미국 켈리포니아 디자인센터에 의뢰와 협업이 섞인? 약간 애매한 형태로 작업을 진행했어요
토르의 망치 헤드램프 다자인도 대중들에게 등장한 타이밍이 예술이었는데
컨셉 쿠페가 나올 당시 어벤져스1편의 개봉년도와 맞아 떨어지며 대중들에겐
토르가 뭔지 그리고 그 망치의 형상이 어떤지 이미지 각인을 제대로 시켜준 탓에
램프디자인이 관심을 끌기 상당히 최적화 되어있었고
Xc90 풀체인지 모델도 15년도에 출시할 당시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마블 열풍이 불고있던 시기라 (어벤져스 2가 15년도에 나옴)
한번더 제대로 각인을 새겨주긴 했습니다 ㅋㅋㅋ
코로나때도 그렇고 신기한 우연으로 나름 이득을 많이보는 회사긴 해요ㅋㅋㅋ😮ㅋㅋ
내용 정말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저런 비하인드는 몰랐네요.ㅎ
복과장님 구형 볼보 5기통 내구성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9만키로에서 물려받아서 지금 거의15만키로다되가는데 아직 엔진은 짱짱하다고하는데 많이타보신 복과장님이면 뭔가아실거같아서^^ 여쭤봅니다:)
캐나다서 09년식 s40 2.4 논터보 5기통 20만키로인거 타고 있는데 아직까진 문제없네요 중고로 인수했습니다
다만 타이밍 체인이 아닌 벨트방식이라서 벨트는 신경써야할듯요 bmw나 아우디같은 독일차는 예전년식도 체인인데 왜 볼보는 벨트를 쓰는지 이해가안갑니다만
5기통, 현제 21만km 운행 중입니다.
아직까지 별다른 문제 없습니다.
다만 윗 분 의견처럼 타이밍벨트는 꼭! 제때 교체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오일류(특히 엔진오일)와 필터류도 제때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5기통의 고질은 아무래도 소소한 누유, 그리고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 미션의 울컥거림 발생확률이 높아는 거 정도 같아요. 아직 짱짱하시다니 다행인 케이스 같긴 한데, 신형 4기통 엔진이 확실히 그런 우려는 적어서 낫긴 합니다. 5기통 디젤은 주변에도 관리고객이 좀 있어서 계속 피드백 받고 있긴 한데, 아직까지는 위 증상 외 고질적으로 큰 돈 들어가는 하자는 딱히 없는것 같고, 있더라도 완전 복불복 같은 느낌. 다만 전작계통이 15만 언저리에서 은근 전자모듈 바보되서 1.2백 비용들어가는 경우 조금씩 생기네요.
@@jinhalee7917저도 논터보 2.4 가솔린인데 관리잘해서 오래가겠습니다:)
잘보고갑니다
내차는 c40인데 ec40.. 뭔가 갑자기 차량명이 욕같아졌어요..
짱보만아니여도
평소 얌전하게 운전하는 스타일이고 스피드를 즐기지도 않습니다. 운전 스타일에 딱 맞는 게 XC90이었어요. 물론 몇 가지 불만은 있습니다만, 전반적으로 그리고 탈 수록 너무 마음에 들어요. 구매한지 1년반쯤 지났는데 여전히 볼 때마다 너무 이쁘네요. 무엇보다도 제 의지와 상관없이 사고가 발생했을 때, 안전하게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느끼는 불만은,
1. 360 올 어라운드 뷰 - 이거 국산차보다 못합니다
2. 후진 시 자동정지 - 주차할 때 갑작스레 멈춰서 깜놀
3. ISG가 너무 일찍 작동: 완전히 멈추기 전에 작동해서 꿀렁
4. 후진 시 백미러 각도 : 왼쪽에 맞춰야할지 오른쪽에 맞춰야할지 모름
5. 인포테인먼트 - NUGU Auto: 음성인식 완전 개판
이정도네요^^ 나머지는 완전 만족
1. 쓰레기죠.
2. 그나마 지금이 업데이트를 통해서 조금 덜 깐깐해진겁니다.
3. 1년반 되셨다니 안드버전이신 듯, 주행안정 OS 업데이트가 꾸준히 계속되고 있는데 호불호가 계속 오락가락 합니다.
4. 이해 못했어요.
5. 이건 조만간 컨텐츠 올라올 예정. (결론. 갈길이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