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레드냅이랑 안첼로티가 좀 비슷한게, 안첼로티도 디마리아보고 중미로 포변시켜서 활동량 공격력으로 챔스싸먹음. 펩,클롭,무리뉴는 자기가 원하는 전술을 수행할 수 있는 선수들을 사주면 트로피를 가져옴. 전시즌 에이스를 내보내도 이들은 결과를 내는데, 펩의 경우는 펩의 전술을 이행할 수 있는 애가 씹s급이어야되고, 클롭 무리뉴는 수비형이나 활동량에 대한 요구가 엄청남. 전시즌 첼시 에이스 마타 내보내고 바로 오스카위주로 오자마자 epl우승컵 드는 무리뉴나, 게겐프레싱으로 챔스 결승, 분데스리가 씹었다가 선수 다뺏기고 결국 리버풀와서 우승컵들어버린 클롭이나. 있는 선수 위주로 전술을 유연하게 가느냐, 아니면 자기 전술에 맞는 선수를 받을 정도로 전술능력이 미친듯이 뛰어나느냐, 아니면 퍼거슨처럼 이 중간에서 사기도 사고, 맞추기도 맞추면서 하느냐의 차이임.
레드냅 말이 맞다고 생각하는게, 축구 전술은 같아도 수행하는 선수들 능력이 별로면 결국 같은 전술이라도 게임판이 전혀 다르게 형성됨. 극단적인 예시로 펩이 시티나 바르셀로나에서 하던 축구를 k리그의 우승팀 울산에서 똑같이 구현한다고 했을떄 잔디,선수들의 볼컨트롤 전술 수행능력 다 다른데, 똑같이 구현이 될까? 한다면 ?를 던질수 밖에 없음. 결국 축구는 선수가 하는거기 떄문에 결국 감독은 자기의 이상적인 방향성과 현재 스쿼드 상황을 잘 타협해서 선수단을 잘 통솔하고 선수의 특성에 맞는 전술을 입히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함. 그렇기 떄문에 더 좋은 스쿼드를 가진 팀들은 자기 전술을 입히기에 용이하지만, 하위권팀들은 어느정도 타협하고 갈 수 밖에 없는듯.
토트넘마지막 시즌에 고꾸라진이유는 베스트일레븐 무한가동으로인한 주전 선수들 체력 저하도있었지만 잉글랜드 감독 부임설이 돌자 레드냅이 스탠스를 애매모호하게 가져간것도 크죠 덕분에 선수단분위기가 엄청 뒤숭숭했었고 1112시즌당시 뉴캐슬과의 대결에서 5대0으로 대승하자 please dont go harry라는 플랜카드를 흔드는 팬의 모습도 관중석에서 잡히기도했는데 잉글국대 한다는 스탠스도 아니고 안한다는 스탠스도 아니고 애매모호하게하다가 결국 잉글국대는 로이호지슨이 부임하게되고 토트넘에서는 시즌마지막 말아먹고 낙동강오리알 신세가 되어버림
QPR은 퍼거슨 말고는 아무도 살리기 힘들었음.. 당시 해외 출신 고액연봉자 / 승격을 도왔던 잉국 출신 선수들 간에 파벌싸움이 극심했고, 승점 1점이 절실한 상황에서 이 상황을 진정시키기 위해 불만이 많은 멤버들을 기용하는 풀 로테 아닌 로테를 돌리기도 했음. 그와중에 레드납이 데려온 로익 레미, 타운센드나 저메인 제나스 같은 선수들은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음.. 훗날 레미는 qpr에서의 활약으로 첼시로 이적하기도 했음.
야구에서 감독이 필요하지 않다가 정설이었고, 축구 감독도 비주류지만 그런 이야기도 나왔지만 스포츠를 수행하는 사람에 대한 신체 물리학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것까지 이론과 기술이 발전하면서 모두 틀린 이야기임이 정설임. 학창시절만 해도 가장 고난도의 운동 능력을 보이는 남자 테니스 선수는 25세가 넘어가면 대부분 은퇴했고 팀 스포츠인 축구는 20대 후반, 야구는 30대 초를 넘기기 힘들었음. 그런데 이제 조코비치는 30대 후반에도 초일류 선수이고 메이저 괴물들은 100마일 강속구를 뿌리는 30대 아재들이 즐비함. 축구는 너무 넓은 범위를 다루는 지라, 작은 영역의 핸드볼이나 농구와 같은 전술이 힘들었음. 그리고 작전타임이 중간에 한 번 뿐이라 미식축구처럼 엄청난 전술을 준비해도 다 쓸수 없다고 생각했음. 그런데 전술에 미친 감독과 덕후들이 즐비하게 나오면서 또한 선수들의 유연성과 경기 내내 선수들의 심리적 강고함이 가능해지면서 전술 이입도 축구에서 이젠 가능하다로 바뀌었음. 레드냅 같은 감독은 이제 유럽 리그에서 성공하기 힘듦
이영표 시절부터 자칭 토트넘팬이 된 내가 봤을땐 레드냅이 전술은 정말 뭐 없긴함ㅋ 그래도 꾸역꾸역 이김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님... 문제는 정해진 선수만 주전으로 계속 써와서 시즌 중후반 지나면 항상 팀이 꼬꾸라짐ㅋ 스쿼드가 얇은 토트넘 팀 자체의 문제이기도 하지만...병적으로 주전선수만 쓰는 레드냅 문제도 있음ㅋ
한국은 무슨 감독을 신묘한 전술을 부리는 제갈공명 같은 존재로 여기지만 외국애들이 왜 감독을 매니저라고 부르겠어 전술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임무는 단체의 전반적인 관리지 유소년 교육이나 리그의 발전은 무관심하면서 유명감독만 앉혀놓으면 다 해결되는줄 아는게 한국이란 나라
무링뉴 이후 축구에서 전술의 중요성이 부각됐다. 그리고 그 정점엔 역시 과르디올라가 있겠지. 그러나 축구에서 전술보다 더 기본적인 것이 있다. 그것은 롤. 즉, 각 선수는 포지션별로 각자의 롤이 부여된다. 물론 선수별 특성이 다르기때문에 부여되는 롤도 다르다. 감독의 전술중심팀에선 각 포지션별로 부여되는 롤이 정해진다. 그래야 전술이 의미를 가지니까. 이런 감독엔겐 선수의 명성, 몸값은 중요치 않다. 가장 중요한건 부여된 롤을 얼마나 잘 수행하는가에 있다. 그래서 펩이나 무링뉴에게 뛰어난 선수가 가끔 아예 무시되는 것이다. 즉, 이런 감독에겐 팀 전술에 필요한 롤의 수행 완성도가 개인의 기량이나 몸값보다 더 중요하다. 그러나 선수가 가진 롤 그자체에 의미를 부여하는 감독들도 있다. 이런류의 감독은 자신의 전술보다 보유한 선수의 능력을 더 중요하게 본다. 가령 이전시즌까지 433 중심으로 팀을 꾸려왔으나, 이번 시즌 뛰어난 돌파형 윙어의 합류를 가정하면, 이런 감독은 팀 전술을 442로 바꾸고, 뛰어난 타겟형 포스트를 배치하는 식으로 팀을 운영한다. 그리고 이런류의 감독중 가장 성공한 예는 퍼거슨이다. 래드냅 역시 이런류의 감독이다. 우리팀 선수가 가장 잘하는 것을 더 잘할수 있게하는 역할이 감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크라우치 떡상시킴 / 모드리치 포변하고 전설만듬 / 베일 풀백에서 윙으로 포변시켜서 떡상시킴
감독보단 수석코치가 더 잘어울림
@@Gordon-rb7nd 수석코치가 전술을 더 많이 짭니다
축알못@@Gordon-rb7nd
공미 잘만드는 감독임
@@iamakorean1945 감독에 따라서 전혀 다른 얘기입니다
선수발굴 안목만보면 1군감독말고 유소년 총괄과 스카우트가 잘어울리겠음ㅋㅋ
레알마드리드 챔스 우승 횟수 증가에 큰 공을!!~~ 세웠네 모드리치... 베일 잘 키워서 레알로 보내줬으니
@@ADESINABurbo 멘시티에게는 카일워커를
어.. 이거 허정ㅁ..
유스 보는 눈이랑 성인레벨 보는 눈이랑은 또 다른 사람들도 많더라.
1군감독도 매우 중요한 능력임
감독이 괜히 매니저겠음?
저게 축구 아니어도 모든 조직에 해당함 결정권을 가진 리더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은 그 자리에 좋은 사람을 앉히는 거임 지시는 그 다음이고 ㅇㅇ
발굴한 선수도 많고 듣다보면 틀린 말은 안하는 감독 ㅋㅋ
"지구는 평평하다" -헤리 레드냅-
베일 윙으로 포변시키고 모드리치는 윙에서 중미로 포텐 터트린놈..
ㅇㅇ 레드냅이랑 안첼로티가 좀 비슷한게, 안첼로티도 디마리아보고 중미로 포변시켜서 활동량 공격력으로 챔스싸먹음. 펩,클롭,무리뉴는 자기가 원하는 전술을 수행할 수 있는 선수들을 사주면 트로피를 가져옴. 전시즌 에이스를 내보내도 이들은 결과를 내는데, 펩의 경우는 펩의 전술을 이행할 수 있는 애가 씹s급이어야되고, 클롭 무리뉴는 수비형이나 활동량에 대한 요구가 엄청남. 전시즌 첼시 에이스 마타 내보내고 바로 오스카위주로 오자마자 epl우승컵 드는 무리뉴나, 게겐프레싱으로 챔스 결승, 분데스리가 씹었다가 선수 다뺏기고 결국 리버풀와서 우승컵들어버린 클롭이나. 있는 선수 위주로 전술을 유연하게 가느냐, 아니면 자기 전술에 맞는 선수를 받을 정도로 전술능력이 미친듯이 뛰어나느냐, 아니면 퍼거슨처럼 이 중간에서 사기도 사고, 맞추기도 맞추면서 하느냐의 차이임.
모드리치랑 베일 포텐 터뜨린 레알 명예 레전드시네 ㅋㅋㅋ
매번 영상들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레드냅 말이 맞다고 생각하는게, 축구 전술은 같아도 수행하는 선수들 능력이 별로면 결국 같은 전술이라도 게임판이 전혀 다르게 형성됨.
극단적인 예시로 펩이 시티나 바르셀로나에서 하던 축구를 k리그의 우승팀 울산에서 똑같이 구현한다고 했을떄
잔디,선수들의 볼컨트롤 전술 수행능력 다 다른데, 똑같이 구현이 될까? 한다면 ?를 던질수 밖에 없음.
결국 축구는 선수가 하는거기 떄문에 결국 감독은 자기의 이상적인 방향성과 현재 스쿼드 상황을 잘 타협해서 선수단을 잘 통솔하고 선수의 특성에 맞는 전술을 입히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함.
그렇기 떄문에 더 좋은 스쿼드를 가진 팀들은 자기 전술을 입히기에 용이하지만, 하위권팀들은 어느정도 타협하고 갈 수 밖에 없는듯.
48년만에 4위 베일도 모드리치도 팔아서 토트넘에 돈을 많이 안겨줬고 그 이후에도 계속 강등권이 아닌 상위권 4위안에도 많이 들게했으니 토트넘한정 레전드감독 맞지
토트넘마지막 시즌에 고꾸라진이유는 베스트일레븐 무한가동으로인한 주전 선수들 체력 저하도있었지만 잉글랜드 감독 부임설이 돌자 레드냅이 스탠스를 애매모호하게 가져간것도 크죠 덕분에 선수단분위기가 엄청 뒤숭숭했었고 1112시즌당시 뉴캐슬과의 대결에서 5대0으로 대승하자 please dont go harry라는 플랜카드를 흔드는 팬의 모습도 관중석에서 잡히기도했는데 잉글국대 한다는 스탠스도 아니고 안한다는 스탠스도 아니고 애매모호하게하다가 결국 잉글국대는 로이호지슨이 부임하게되고 토트넘에서는 시즌마지막 말아먹고 낙동강오리알 신세가 되어버림
그리고 qpr 가서 꼴통의 극치를 보여줌
프리머이리그에서도 모드리치를 중원에 기용, 그리고 수비력이 약점인 윙백으로 여겨지던 베일 포지션 변경. 모드리치, 베일 입장에서는 은인이지. 모드리치 발롱도르 수상때도 감사하다고 했고 ㄷㄷㄷ
저 웨햄시절 최용수 영입 할려고 했고 실제 메디컬 까지 진행함 근데 나가리 lg쪽에서 막판 이적료를 더 부르는 바람에 결국 돈 많이 주는 제이리그로 감
최용수 갔어도 성공못했을거임
@@rkatmxm232 그럴 확률이 더 크지만
모르는거죠..
이동국 정도였을듯
기본기가 안됨
전술이 중요하진 않지만 자신을 보조해줄 코치가 전술에 능하다면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고 꼭 감독이 전술가일 필요는 없죠
저런 스타일 감독들 잘풀리면 레드냅, 안첼로티 되는거고
못하면 클리스만 됨 ㅋㅋ
고점이 퍼거슨임 래드냅은 빅클럽 맡아본 경력이 없음
@rex-w3m 퍼거슨은 전술가인데?
@@시카노코시탕탕 실제 전술 짜는 코치 따로 수코로 두고 있었음
@@rex-w3m 그 코치 이름좀요
@@홍지후-j9t 케이로스
24년도 야무지게 달리고 25년도 어김없이 달리고 달리고 ~ 꿀덩이리 스🏀포♥️짱
저도 래드냅감독에게 한표를 주고싶습니다,,,포체티노감독도 유능한 감독이지만, 손케인듀오 포함 DESK 라인의 덕을 톡톡히 보았죠,,,래드냅 감독이야 말로 토트넘의 위상을 올려놓은 감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레드불, 날개를 달아줘요
레드냅, 날개를 뽑아버려요
팀 구성을 되게 잘하는건 맞다고 봅니다. 디렉터가 더 잘어울리거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밥먹으면서 보기 너무 좋음 매슬로님 영상은
집중해라 밥에
경기중 선수단에 욕 퍼븟는 훌리건에 긁혀서 "답답하면 직접 뛰던가"를 실행한 양반이 해리 레드냅임.
그 훌리건은 교체후 경기에서 득점을 함.
모드리치처럼 손흥민도 포체티노 떠났을떄 다른팀으로 떠났어야지.. 이건 뭐 너무 오래 뛰니 개 호구 취급 받잖아
반더바르트있던 토트넘 시절 경기 재밌었는데. 나름 세련된 팀이었음
QPR은 퍼거슨 말고는 아무도 살리기 힘들었음.. 당시 해외 출신 고액연봉자 / 승격을 도왔던 잉국 출신 선수들 간에 파벌싸움이 극심했고, 승점 1점이 절실한 상황에서 이 상황을 진정시키기 위해 불만이 많은 멤버들을 기용하는 풀 로테 아닌 로테를 돌리기도 했음.
그와중에 레드납이 데려온 로익 레미, 타운센드나 저메인 제나스 같은 선수들은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음.. 훗날 레미는 qpr에서의 활약으로 첼시로 이적하기도 했음.
사람을 다루는 기술에 도가 튼 사람인 건가. 경력 보면 선수나 구단 측이랑도 사이 좋아야 했을 것 같은데 😮
솔직히 레드냅은 스카우터가 더 어울리는것 같아요오
진짜 궁금했는데!!!
전술을 너무 많이 쓰면 오히려 선수들이 헷갈림. 가장 중요한건 포메이션, 거기에 맞는 선수배치인듯. 나폴리의 스팔레티가 우승했을때 보면 디테일한 전술은 많이없음. 포메이션이랑 거기에 맞는 선수배치는 기가 막혔음. 근데 그것도 못하는 감독들이 많음 대표적으로 홍명보...
실제로 전술이 현대화되기전엔 먹히는 감독이었음 현대축구가 전술적으로 복잡해지고 어려워지면서 망함
선수 보는 눈은 있간함 ㅋㅋㅋㅋㅋ😅
전술이 중요치 않다 하지만 발굴하고 포변 시켜서 떡상 시키고 성적 내는 거 보면 오히려 적당한 기본적인 거만 하고 선수에게 맡기는 방식의
코칭도 나쁘지 않나 봄
수비전술은 ㅈㄴ중요헌듯
@일리아토푸리아 사실 이미 엘리트중 엘리트 재능충들이 올라오는 거라서
감독은 성적을 내면 유능한거임...
베일이 프로리그에서 수비수였다가 공격수로 바꾼 거 구나.... 대박이다
짧은기간이지만 이영표랑 같이 왼쪽 사이드백 담당
좋은감독인듯ㅋㅋ 매니저형감독임
4:12 초반인거만 제외하면 1승 2무 8패인 지금과 비슷하네... 구단도 토트넘
클린스만만 할까?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레알마드리드 챔스 우승 횟수 증가에 큰 공을 세웠네
모드리치 베일 잘 키워서 레알로 보내줬으니
당연히 전술보다 중요한건 선수지
하지만 그 선수를 꽃 피우는게 전술이야
내가 축구전문가는 아니지만 전술은
결국 선수가 실행하니 선수한테 도움될 정도만 필요한거 같응
이분 업적이 메시 유소년때 휴지에다가 임시 계약서 적어준 바르샤 스카우터랑 거의 맞먹는 수준임
야구에서 감독이 필요하지 않다가 정설이었고, 축구 감독도 비주류지만 그런 이야기도 나왔지만 스포츠를 수행하는 사람에 대한 신체 물리학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것까지 이론과 기술이 발전하면서 모두 틀린 이야기임이 정설임. 학창시절만 해도 가장 고난도의 운동 능력을 보이는 남자 테니스 선수는 25세가 넘어가면 대부분 은퇴했고 팀 스포츠인 축구는 20대 후반, 야구는 30대 초를 넘기기 힘들었음. 그런데 이제 조코비치는 30대 후반에도 초일류 선수이고 메이저 괴물들은 100마일 강속구를 뿌리는 30대 아재들이 즐비함.
축구는 너무 넓은 범위를 다루는 지라, 작은 영역의 핸드볼이나 농구와 같은 전술이 힘들었음. 그리고 작전타임이 중간에 한 번 뿐이라 미식축구처럼 엄청난 전술을 준비해도 다 쓸수 없다고 생각했음. 그런데 전술에 미친 감독과 덕후들이 즐비하게 나오면서 또한 선수들의 유연성과 경기 내내 선수들의 심리적 강고함이 가능해지면서 전술 이입도 축구에서 이젠 가능하다로 바뀌었음. 레드냅 같은 감독은 이제 유럽 리그에서 성공하기 힘듦
무슨 정설이야ㅋ 지생각을 써놓고는ㅋㅋ
"구경하는것도 뭔가 하는것이다. "
이 형은 뒤져가는 팀 살리는 맛으로 감독하나베
오늘 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밀란 암흑기 시절도 가능하실까요??
매니지먼트는 진짜 ..기짱나는감독
그때 아스날 원정에서 펠레스코어로 역전했는데 반데바르트한테 하프타임때 작전이 뭐였나고 하니....
감독님이 6발자국만 뒤쪽에서 뛰라고 했어요.....
띠용~~~~~~~~
맞는말 같은데… 이 감독 선수 잘 봄
이영표 시절부터 자칭 토트넘팬이 된 내가 봤을땐 레드냅이 전술은 정말 뭐 없긴함ㅋ 그래도 꾸역꾸역 이김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님...
문제는 정해진 선수만 주전으로 계속 써와서 시즌 중후반 지나면 항상 팀이 꼬꾸라짐ㅋ
스쿼드가 얇은 토트넘 팀 자체의 문제이기도 하지만...병적으로 주전선수만 쓰는 레드냅 문제도 있음ㅋ
베일 모드리치 월클 되는데 도움된 감독..
"유튜브에서 맞춤법을 중요하지 않다" [매슬로의 축구공방]
지금 봤네요..ㅋㅋㅋㅋㅋ
클린스만 희망편
펩 보면 맞는 말이지
전술 중요한게 아님 ㅋㅋㅋ선수가 중요함
퍼거슨은 논외로 두고 ㅋㅋㅋ
레드냅이 이강인 보면 뭐라고 할까
포치랑 레드냅은 그냥 50/50 동률인듯ㅎ 누가 낫다고 하기도 어려움.
성적은 포치가 살짝 좋았던거 같긴함.
가장 내맘에 드는 철학이군 ㅋㅋ
나도 저말은 동감 관리와 전술적 지시와 배치는 할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선수가 수행능력이나 전술적이해능력이 합쳐져 선수7 감독 3인거 같음
맞는말
아르헨티나 월드컵우승 코파우승이 그 증거
한국은 무슨 감독을 신묘한 전술을 부리는 제갈공명 같은 존재로 여기지만 외국애들이 왜 감독을
매니저라고 부르겠어 전술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임무는 단체의 전반적인 관리지
유소년 교육이나 리그의 발전은 무관심하면서 유명감독만 앉혀놓으면 다 해결되는줄 아는게 한국이란 나라
@@user-mv5hi3vx2l 정확하심 ㅋㅋ 인프라도 교육도 교육자들도 개판인데 뭘 천재만 나오길바라니...
콤파니 번리 떠나고 뮌헨급 스쿼드 얻으니 날아다니는거만 봐도
안첼로티 다운그레이드 버전 ㅋㅋㅋㅋ
포스텍 클린스만이 이영상을 좋아합니다
모드리치 - 빈다바르트 매년 보다가 갑자기 qpr에서 중원 구성하려고 하니 멘붕 왔겠지 ㅋㅋㅋ
와 및 친 대단한 사람이 있었네
👋무전술 전략이라기에~홍멍보 인줄 알았네요~!!!
홍명보는 전술을 떠나 포메이션이랑 거기에 맞는 선수배치도 못하는 감독임. 예를 들어 이강인 측면배치, 수미에 느린 박용우 기용. 이런것만 봐도 최신 트렌드는 전혀 모른다고 봐도 됨.
이때 토트넘 축구 ㅈㄴ재밌었는데 화이트하트레인 시절
전술을 몰라 퀸즈 파크에서 전술에 특화된 박지성을 안썼지. ㅎㅎ 근데 왜 박지성이야기가 하나도 안나오죠????ㅎㅎ
레드냅은 슈퍼스타를 만들고
펩은 슈퍼팀을 만들지..
지금 ㅈ망하고있는
해축판에 필요한건 레드냅
개성이 있네
모드리치 평생의 은인
포스텍도 아무것도 안했으면 좋겠다
해리래드냅 : 경기 안풀리면 모드리치에게 패스해라
포체티노: 경기 안풀리면 팔머에게 패스해라
야구는 진짜 선수빨이 심한데
축구는진짜 감독놀음이맞음
레드냅이 하는짓이 허정무랑 비슷하네 선수보는 안목하며ㅋㅋㅋㅋㅋㅋㅋㅋ
7:24 98승 48무 52패가 어떻게 승률 49퍼냐 산수 못배웠어??ㅋㅋㅋㅋ
4위안에 못들어간게 유일한 흠
핑크스톰 김우진 감독 아님?
그래서 QPR에서 타랍이 혼자서 날뛸때 가만 있었 나 보다
축튜버 선동꾼들한테 휘둘려서 1000만 전술전문가 납신거보면 기가참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결과는 더럽게 못맞추죠?😂
전술이 없으니까 큰 대회 우승이 없지...ㅋ
명장이 아닌 하꼬인 이유
클린스만은요..?
와.. 7:00 스쿼드 미쳤네 에코토빼곤 리그 탑급..
난해한 전술. 잘따라주면 좋겠지만 그게 선수단 전체규모에서는 불가능하지
모자란 히딩크
모드리치 베일을 B급에서 SSS급으로 각성시키고 모두 레알로 팔아넘긴 뒤 레알의 황금기를 만들었다면 이게 레알 레전드 감독이지 과연 토트넘 레전드인가 ㅋㅋ
포스텍 보다 레드넵 데려와 😂
영국의 허정무 ㅋ
안첼로티가 딱 저런 스타일
무링뉴 이후 축구에서 전술의
중요성이 부각됐다. 그리고 그
정점엔 역시 과르디올라가 있겠지.
그러나 축구에서 전술보다
더 기본적인 것이 있다.
그것은 롤. 즉, 각 선수는
포지션별로 각자의 롤이 부여된다.
물론 선수별 특성이 다르기때문에
부여되는 롤도 다르다.
감독의 전술중심팀에선 각
포지션별로 부여되는 롤이
정해진다. 그래야 전술이 의미를
가지니까. 이런 감독엔겐 선수의
명성, 몸값은 중요치 않다. 가장
중요한건 부여된 롤을 얼마나
잘 수행하는가에 있다. 그래서
펩이나 무링뉴에게 뛰어난 선수가
가끔 아예 무시되는 것이다.
즉, 이런 감독에겐 팀 전술에 필요한
롤의 수행 완성도가 개인의
기량이나 몸값보다 더 중요하다.
그러나 선수가 가진 롤 그자체에
의미를 부여하는 감독들도 있다.
이런류의 감독은 자신의 전술보다
보유한 선수의 능력을 더 중요하게
본다.
가령 이전시즌까지 433 중심으로
팀을 꾸려왔으나, 이번 시즌 뛰어난
돌파형 윙어의 합류를 가정하면,
이런 감독은 팀 전술을 442로
바꾸고, 뛰어난 타겟형 포스트를
배치하는 식으로 팀을 운영한다.
그리고 이런류의 감독중 가장
성공한 예는 퍼거슨이다.
래드냅 역시 이런류의 감독이다.
우리팀 선수가 가장 잘하는 것을
더 잘할수 있게하는 역할이
감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레드냅이면 포로를 윙어로 올리겠네 셉셉이는 수미
난 이런 감독이 좋음
허정무네
레드냅 최고 업적은 웨스트햄에서 세움
그래도 토트넘을 챔스결승가지올린 포체티노가 최고인것같음
박지성은 활용을 잘 못했던.
성적은 포체티노의 토트넘이 더 좋았지만 나는 레드냅의 토트넘이 더 좋았음
전술없는 클롭
ㅋㅋ 전한국국대감독도 저랬음
체육선생님이야? 공던지고 알아서 볼차라ㅋㅋ
전술 비싼술임 아무나 못먹음
선수빨 지론 세울려면 리그 우승은 들어올려야 ㅋㅋㅋ😂 누가봐도 감독감은 아닌듯
Fm하다보면 ㅈㄴ 느낌
그래서 이 사람은 빅클럽가서 우승 못하는거 😂😂
이게 맞지 뭔 전술이고 감독이야 ㅋ
로버트할리
일부는 맞지만 철저히 전술을 안 지키면 잘했던 선수도 평범해질 수 있다는걸 펩이 보여줬고 지금 프리미어리그보면 전술의존도가 더 높아가는게 보임
그래서ㅜ요즘축구는 노잼임 예전처럼 개인기량으로 하는게ㅜ더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