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 음성싱크가 좀 안맞는데 양해부탁 드립니다ㅜㅜ별 쌩쇼를해도 안맞더군요 다시찍으면 더이상 딜레이될수없기에 구독자님들을 위해서 그냥 올렸습니다! 구라안치고 사람이면 죽기전에 한번은 들어야하는 인류문화유산 등재 쌉가능한 라이브앨범들! 내가 살아갈 이유가 10개 늘었다고 허세부려도 용인되는 최고의 라이브앨범들에 대해서 씨부려보았읍니다 제 채널에서 지독하게 안 다뤘던 키스 아이언메이든 행님들 이야기도 좀 했습니다 물론 이 라이브외에도 초감동라이브는 셀 수 없이 많습니다 다음에도 계속 다루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요즘 에어로스미스가 그리운 시점이 되었는데 에어로스미스 특집은 어떠신가요 행님!? 저는 RUN DMC 노래 Walk This Way는 진짜 역사의 한획을 그은 노래라고 생각되는데... ㅋ 사실 좀 서정적이고 때창 유발하기 좋은 노래들이 많아서 그렇지 이 형님들도 전 한따까리 했던 밴드다 생각하거든요...
다음카페 악숭에 한국밴드 게시판에 대한민국 락밴드 총정리 글을 올렸었고, 지금도 공지글에 있던데....당민님도 악숭 아시네요 이때 국내 락밴드 음악이 200기가 정도 있었어요. 70년부터 2000년대 까지 락밴드 음악은 모조리 수입했거든요. 데모앨범도 많이 있고.... 2012년 이후 락을 떠나있다가 다시 불태우고 있습니다. 방송 너무 재미있고, 몰랐던 사실 많이 알게되니 더욱 락에 빠져드는거 같습니다.
역시 최고의 메틀 토크 방송 당민리뷰~~~ 저희는 여기 런던에서 올 여름부터 원래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건데 그놈의 covid 19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네요.. 영국 유일의 한국밴드로서 영국놈들하고 맞짱 제대로 떠서 박살내건 깨지건 해보려 했는데 올해는 거의 끝난거 같습니다... supporting from london anyway~ dangmin forever!!!
키스가 스웨덴에 공연차 갔다가 잉위 맘스틴을 만났는데 잉위가 자신의 새앨범을 장황하게 설명 햇드랍니다. 오케스트라 와 협연 하고. 어쩌구 하면서.... 짐시몬스가 맞장구 처주면서 너니가 그렇게 할수 있는거다... 우리는 그렇게 못한다. 그러나 돈버는 재주는 너보다 뛰어나다.. 라고 말한 믿거나 말거나 한 일화가 떠어르네요.
7080년대 정말 주옥같은 락 라이브는 거진 다 열거하셨네요. 만약 저중에서 한장만 선택하라면 전 deep pupple 의 'made in japan' 을 택하겠습니다. a side 첫곡인 highway star 와 두번째곡 child in time 단 두곡만으로도 이 앨범은 lesend of lesend 라 생각합니다.
저는 갠적으로 1. Uriah Heep - Live 73 2. Blue Oyster Cult - Some Enchanted Evening 3. Ted Nugent - Live Gonzos 4. Rush - Exit...Stage Left 5. Thin Lizzy - Life Live 6. Neal Young - Live Rust 7. Beck Boggert and Appice - BBA Live 8. Deep Purple - Made In Japan 9. Lynyrd Skynyrd - One More From The Road 10. 그리고 라이브 앨범하면 해리 벨라폰테 카네기 홀 라이브 이후 최고 불세출의 라이브 앨범 Peter Frampton - Frampton Comes Alive를 꼽고 싶습니다. 퀸과 레젭은 갠적으로 라이브를 썩 잘하는 밴드는 아니라고 생각해서...그래도 퀸은 여러 라이브가 있지만 79년 Live Killers 제일 낫고, 레젭은 95년경 페이지, 플랜트 둘이 한 라이브 No Quarters가 좋습니다. 주다스는 Priest Live는 음반 보다도 공연영상이 훨씬 멋있고 라이브 자체는 79년 라이브 앨범 Unleashed In The East가 좋습니다. 이외에도 The Who - Live at Leeds, George Harrison - Bangladesh Concert, Santana - Moonflower, Motor Head - No Sleep 'Til Hammersmith, Rainbow - On Stage, Allman Brothers Band - Fillmore East, Grateful Dead - Ticket To New Years, Yes - Yessongs, Peter Gabriel - Plays Live, Doobie Brothers - Farewell Tour 등등등... 록 맨 이라면 들어봄직합니다.
제가 5년전 초5때 퀸에 처음 빠졌는데 영화나오기 1년전부터 해외 기사보고 애들한테 홍보했는데 줫도 안듣더라고요 그래서 혼자 ㅂㄷㅂㄷ댔는데 다음년도에 나오니까 야~ 이거는 찐이다 음악 개좋다! 이러면서 다들 에오 하는 모습 보고 줘패고 싶었습니다 ㅎㅎ 댓글이 좀 긴데 그냥 급식이 하소연하는 글이다 하고 넘기십쇼 ㅎㅎ
대학교 1학년때 서울을 샅샅이 뒤져서 연말 쯤에 겨우 구했던 메탈리카 박스셑 Live Shit: Binge & Purge 중 시애틀 라이브를 너무 좋아합니다 비디오 3장, CD 3장으로 구성됐는데 당시 단독주택에 살때라 집에 아무도 없을때 소리 크게 켜고 혼자 지랄발광하면서 듣던 그때 그기억이 가시질 않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악숭 ㅋㅋㅋ 중고딩때 락음악의 성지였었더랬죠 앵간한 롹음악들은 거의 다 그카페에서 첨 접했었던ㅠ ㅎㅎ 추억 오져버리는군요 ㅎ 키스는 잘 안들었던 편인데 함들어봐야겠슴다ㅋㅋ 글고 오지 랜디로즈 트리븉이 나와서 진짜 반가운 ㅠㅜ 칠드런오브그레이브는 곡 시작부터 특히 중간에 기타솔로는 미친 나름 롹음악 인생절반가량 듣고있는데도 기타가 살아있는거 같다라고 첨 느껴봤었죠 ㅠㅠ 트리븉 앨범은 진짜 개오지고눈물이 줄줄 흐르기에 부족함이 없죠ㅠㅎㅎ
제 나이 38살... 중1때 우연히 rock 음악에 빠져서 마치 들키면 안되는 비밀을 간직한것 마냥 조심스레 혼자 몰레 좋아하고 누군가와 차라도 타면 내가 좋아하는 음악목록이 아닌 일반적인 대중가요를 틀어 평범한 인간 행세를 하며 지내온 나날들... 중2병이 뒤늦게 들은건지 모르겠는데 요즘엔 대놓고 밴드음악 좋아한다... 심지어 메탈이면 더 좋다... 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영상 말미에 " 락 듣는다구요!? " 하는것 처럼 많은 사람들이 정말 대한민국 많은 사람들이 락음악은 정말 안좋아 하는구나.................... 를 요즘 확실하게 깨달으며 살고 있습니다... 에휴~~~~~~~ ㅠㅠ
라이브는 영상으로 보는 맛도 있고 또 직접 가서 보면 가슴이 뭉클한 마음과 맛이 있죠!^^ 저는 록 라이브 무대를 한번도 보지 않아서 ㅠ^ㅠ 내한 온 밴드들 다 오고 난뒤 뒷북 덕질 중입니다 ㅠㅡㅠ 왜 내가 록 라이브 공연을 직접 한번도 보지 않았을까 가슴 치며 아직도 후회중입니다ㅠㅡㅠ 특히 제일 후회 되는 내한 공연은 아이언 메이든과 딥 퍼플 내한이 개인적으로 제일 못본게 아쉽다고 생각해요~ 사실 라이브 본다하면 방구석 유튭으로 본게 다인데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제가 못 봤던 어느 밴드던 다시 한번 내한 온다면 그땐 꼭 갈 겁니다 ㅎㅎㅎㅎㅎ
주다스 프리스트의 dreamer deceiver 이건 모르는 사람도 많은 곡인데, 젊고 무려 머리털이 있는 롭 헬포드의 미친 가창력이 돋보임. 곡이 길어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 피곤하지 않는 완급조절도 좋고. 록 하나도 듣지 않는 내 친구가 개 명곡 하나만 틀어봐라 해서 들려줬는데, 진짜 몰입해서 듣고 씹씹 띵곡 ㅇㅈ 했음.
확실히.. 라이브는 앨범으로 들었던거와는 다른 가슴이 웅장해지는 맛이 있긴 하죠.. 저는 핑플 pulse 라이브 영상보고 닥사문 메들리에 가슴이 뭉클해지고 웅장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고 또 뽕이 차오르죠 와... 이거는 ㄹㅇ 개미치는 수준을 넘어 베짱이까지 치게되는 수준이다... 하면서 그 밴드를 더욱더 좋아하게 되는것같습니다...
프리스트 라이브중 defender of the faith 투어 long beach arena 에서 공연한 앨범인데 이게 진짜 끝내줍니다. 디펜더 앨범을 좋아하신다고 하니 오히려 이 앨범을 더욱 추천드려요. 여기서의 the sentinel 은 롭형님의 똥파워 제대로 느끼실듯 합니다. 프리스트 라이브보다 더 취향에 맞으실듯합니다. 꼭 들어보세요
개인적으로 딥 퍼플 Live In London 이랑 레드 제플린 The Complete BBC Sessions 앨범도 조아라 합니다~ Kiss 같은 경우는 비쥬얼이 넘 쎄서 음악성이 가려진 부분도 있었지만... 압권은 메이크업 지우면 아무도 못알아본다는거죠~ㅋㅋㅋ 2탄을 기대하며 선 '좋아요' 누르고 후 '즐감' 했습니다^^👍😁♡
Rainbow의 On Stage요...제 인생음반ㅋㅋㅋ 리치형이 딥퍼플 탈퇴해서 레인보우 만들 때 개빡쳤다가 On Stage 듣고는 야 이건 Made in Japan을 쳐바르는 것 같다며 감동에 몸부림쳤던 기억이...고1때였으니 지금은 저도 할배지만요. 그 이후로 제 보컬 넘버원은 디오형이 길런형 플랜트형까지 다 제껴버렸다는...당민님 리뷰 넘 잘보고 있고 덕분에 쥬다스형들 아이언 메이든형들 이후까지 follow up되고 있습니다. 사실 건즈앤로지스나 메탈리카부터 그 이후는 제 관심밖이었는데 당민님 때문에 최근 롹까지 up to date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땜시 쳐박혀 유튜브로 당민님 리뷰 다보고 추천음반 하나하나 다 찾아 듣고 있습니다. 이 나이에...
@@dmleeview 진짜 need you tonight, suicide blondie 같은 좋은 명곡 많습니다! 특히 suicide blondie 노래에서 하모니카 연주가 진짜 섹시하게 들립니다! 하모니카가 감수성만 유발하는 도구일 뿐 만 아니라, 유혹의 도구로 쓰일 줄 몰랐었죠~ㅎㅎ
저도 어린 중3 시절 SPREAD YOUR WINGS부터 본격적으로 퀸을 좋아했고 고딩땐 노래방에서 꼭 RADIO GA GA를 부르고.. 그랬는데 다들 저를 병신취급했는데 그 중 한명은 영화보고 ... 그 뒤의 말은 안해도.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브 앨범 썰 좋네요... 참. 몇년전까지만 해도 .. 잘나가는. 그리고 레전드 밴드들의 라이브 '앨범'을 듣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제는 유튜브로 실황도 많거니와... 솔직히 예전만큼의 감흥이... 나이를 먹어서인지 떨어져서... 이러면 안되는지 모르겠지만.. 자꾸 옛날 얘기만 하고 옛날것만 찾게되여.. 어쩔수 없죠 저도 10--30대 사이에 엄청난 음악적 오르가즘을 느끼던 때라 그때 기분과 감흥으로 살아가는지도.... 말씀하신 프리스트 라이브와 ACDC도닝턴 라이브는. 뭐... 지금의 락도를 만들었던 자양분같은 앨범은 아닌가도 싶네요.. 소개는 안되었는데 우리 탈리카 형들의 Live shit이 인생 라이브 명반이기도 합니다. 요즘 말씀하실때 억양이랄까.. 엑센트가 더 쎄지셨는데.. 생업전선의 빡셈의 스트레스 후유증이 아닌가 싶기도 하오니 항상 건강 챙기세요.. 당민님. 그와중에 외모는 자꾸 나아지네.. 카메라 빨인가?. 짜증나. 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X japan의 라스트라이브가 가장 제기 억속 충격으로 남아있어서 아직도 가끔 봅니다! ㅎ 아 주다스 행님들 파이어 파워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옛날에 저랑 아는 행님들이랑 같이 풀커버한 영상 함 들으러 와주십숑! ㅎ ua-cam.com/video/aqoYaruw6pk/v-deo.html
후반부 음성싱크가 좀 안맞는데 양해부탁 드립니다ㅜㅜ별 쌩쇼를해도 안맞더군요
다시찍으면 더이상 딜레이될수없기에 구독자님들을 위해서 그냥 올렸습니다!
구라안치고 사람이면 죽기전에 한번은 들어야하는 인류문화유산 등재 쌉가능한 라이브앨범들! 내가 살아갈 이유가 10개 늘었다고 허세부려도 용인되는 최고의 라이브앨범들에 대해서 씨부려보았읍니다 제 채널에서 지독하게 안 다뤘던 키스 아이언메이든 행님들 이야기도 좀 했습니다
물론 이 라이브외에도 초감동라이브는 셀 수 없이 많습니다 다음에도 계속 다루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런콘셉 좋은것 같네요..모조닷컴 이나 다른음악사이트 보면 이런저런 콘셉으로 순위매기는거 있는데..당민님개인적 다양한 순위 및 추천좀 해주세요
요즘 에어로스미스가 그리운 시점이 되었는데 에어로스미스 특집은 어떠신가요 행님!?
저는 RUN DMC 노래 Walk This Way는 진짜 역사의 한획을 그은 노래라고 생각되는데... ㅋ
사실 좀 서정적이고 때창 유발하기 좋은 노래들이 많아서 그렇지 이 형님들도 전 한따까리 했던 밴드다 생각하거든요...
다시 찍으면 딜레이될수없기에... 크, 감동이 물씬물씬~~!!
뭘 그런걸 가지고...ㅋㅋㅋ 괴랄하게 좋구만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캬 이거죠 이걸로 최애영상을 픽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하루되세요
오랫만에 쭈욱 보고있는데 역시나 재미있으십니다~~^^
영상 제목만 보고.....일단 시청전에 지리고 시작합니다...그리고 선좋아요 후시청. 당민리뷰 만세.
뒤지게감사합니다 행복하십쇼 선생님
@@dmleeview 감사합니다!
항상 잼있게 보고있고 업뎃 기다리고있슴니당~~♡
고마워요 행복하십쇼 선생님
다음카페 악숭에 한국밴드 게시판에 대한민국 락밴드 총정리 글을 올렸었고, 지금도 공지글에 있던데....당민님도 악숭 아시네요
이때 국내 락밴드 음악이 200기가 정도 있었어요. 70년부터 2000년대 까지 락밴드 음악은 모조리 수입했거든요. 데모앨범도 많이 있고....
2012년 이후 락을 떠나있다가 다시 불태우고 있습니다. 방송 너무 재미있고, 몰랐던 사실 많이 알게되니 더욱 락에 빠져드는거 같습니다.
선추천. 내일 감상.
내일안보면미워할꺼야앙
@@dmleeview 지금 매우 잘 보고 있습니당 ㅋㅋ
당민님 카멜롯의 로이칸 리뷰도 한번 해주세요 !! 지금은 카멜롯을 떠나 다시 콘셉션에서 활동하시는 ..!! 부탁드려요~~!!
역시 최고의 메틀 토크 방송 당민리뷰~~~ 저희는 여기 런던에서 올 여름부터 원래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건데 그놈의 covid 19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네요.. 영국 유일의 한국밴드로서 영국놈들하고 맞짱 제대로 떠서 박살내건 깨지건 해보려 했는데 올해는 거의 끝난거 같습니다... supporting from london anyway~ dangmin forever!!!
런던에서 화이팅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블랙사베스의 이 없어서 0.2% 아쉽긴 하네요. 잘 보겠습니다.
Live evil 라이브 좋아합니다!
@@dmleeview 아 맞다. 앨범명이 라이브 에빌이었나요? 디오가 보컬이었던? 그 앨범을 듣고 디오야말로 락 역사상 최고의 보컬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었네요
구독 안 하다가 구독 눌렀습니다... 진짜 근본 앨범만 뽑으셨네요
뒤지게감사합니다 행복하시구요 자주들려주십쇼
마마~~
테에에엥
🤣🤣
드림시어터에 원스인어라이브 타임이 빠지다니 유감이여라ㅜ
다른특집에넣을예정입니다!
10개로 한정해서 맞추는게 얼마나 힘든지...수고 많으셨네요...
Pulse가 읍네요... 내인생앨범인데 ㅠ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당♡
영상 씽크 안 맞을 때 당황 되셨겠어요. 잘 보았습니다. 들어보지 못한 앨범도 찾아서 들어봐야겠네요 ㅎ
저는 멜스계일이긴한데, Gamma Ray의 skeleton in the closet, stratovarius의 Visions Of Europe, Edguy의 Burning down the opera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론 pulse 앨범이 없는게 아쉽네요
오지게 좋아요 박습니다!
예전에 여행갔을때 Made In Japan 떨이로 5달정도에 샀었는데 이렇게 득템하면 뭔가 기분이 더 좋아서 음악들을때 더 흥이 나더라구요 ㅎㅎㅎ
형님 가장 좋아하시는 밴드가 뭔가요?
그때그때바뀌네요😅😅
참고로 KISS의 Alive3 는 라이브 앨범이긴 하지만 스튜디오에서 오버더빙을 비롯한 후반 손질을 이빠이 한 작품입니다. 그 형님들의 라이브 영상들을 보면 알겠지만 정교한 연주를 했던 밴드는 아닙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그랬군요 너무 스튜디오싸대기 개후려갈긴다했습니다🤣
키스가 스웨덴에 공연차 갔다가 잉위 맘스틴을 만났는데 잉위가 자신의 새앨범을 장황하게 설명 햇드랍니다. 오케스트라 와 협연 하고. 어쩌구 하면서.... 짐시몬스가 맞장구 처주면서 너니가 그렇게 할수 있는거다... 우리는 그렇게 못한다. 그러나 돈버는 재주는 너보다 뛰어나다.. 라고 말한 믿거나 말거나 한 일화가 떠어르네요.
라이브 펄스 있을 줄 알았는데 없네요..
고전위주로담았습니다ㅎㅎ
U2 zoo tv live 완존 개 멋진데...
추천해주신 앨범들 매일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듣습니다. 당(민)대표님, 부작용 없이 나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쇼!!
7080년대 정말 주옥같은 락 라이브는 거진 다 열거하셨네요. 만약 저중에서 한장만 선택하라면 전 deep pupple 의 'made in japan' 을 택하겠습니다. a side 첫곡인 highway star 와 두번째곡 child in time 단 두곡만으로도 이 앨범은 lesend of lesend 라 생각합니다.
공감입니다 메이드인제팬 첨듣고 기절할뻔했던 추억이납니다
은근히 투머치토커ㅋㅋㅋ
근데 그게바로 당민님의 매력입니다👍👏👏
말을 어쩜 그리 찰지게 잘하는지 걍 찰떡이죠ㅋ
헉.... 악숭카페를 운영하셨습니까? ㅎㅎㅎ
전혀! 입니다잉
저는 갠적으로
1. Uriah Heep - Live 73
2. Blue Oyster Cult - Some Enchanted Evening
3. Ted Nugent - Live Gonzos
4. Rush - Exit...Stage Left
5. Thin Lizzy - Life Live
6. Neal Young - Live Rust
7. Beck Boggert and Appice - BBA Live
8. Deep Purple - Made In Japan
9. Lynyrd Skynyrd - One More From The Road
10. 그리고 라이브 앨범하면 해리 벨라폰테 카네기 홀 라이브 이후 최고 불세출의 라이브 앨범 Peter Frampton - Frampton Comes Alive를 꼽고 싶습니다.
퀸과 레젭은 갠적으로 라이브를 썩 잘하는 밴드는 아니라고 생각해서...그래도 퀸은 여러 라이브가 있지만 79년 Live Killers 제일 낫고, 레젭은 95년경 페이지, 플랜트 둘이 한 라이브 No Quarters가 좋습니다. 주다스는 Priest Live는 음반 보다도 공연영상이 훨씬 멋있고 라이브 자체는 79년 라이브 앨범 Unleashed In The East가 좋습니다.
이외에도 The Who - Live at Leeds, George Harrison - Bangladesh Concert, Santana - Moonflower, Motor Head - No Sleep 'Til Hammersmith, Rainbow - On Stage, Allman Brothers Band - Fillmore East, Grateful Dead - Ticket To New Years, Yes - Yessongs, Peter Gabriel - Plays Live, Doobie Brothers - Farewell Tour 등등등... 록 맨 이라면 들어봄직합니다.
존나감사합니다
당신이 진정한 고수 이십니다....!♥
잘보고있습니다. 전 10곡이 라이브영상으로 나올줄알고 계속 기다렸습니다. ㅎㅎㅎ
제가 5년전 초5때 퀸에 처음 빠졌는데 영화나오기 1년전부터 해외 기사보고 애들한테 홍보했는데 줫도 안듣더라고요 그래서 혼자 ㅂㄷㅂㄷ댔는데 다음년도에 나오니까 야~ 이거는 찐이다 음악 개좋다! 이러면서 다들 에오 하는 모습 보고 줘패고 싶었습니다 ㅎㅎ 댓글이 좀 긴데 그냥 급식이 하소연하는 글이다 하고 넘기십쇼 ㅎㅎ
ㅋㅋㅋㅋㅋㅋ 개공감입니다 🤣🤣
딥퍼플의 메이드인 재팬과
오지의 랜디로즈 트리뷰트와
퀸의라이브인 웸블리는 제가생각하는 최고의
라이브앨범이죠
엄지척!
priest...live 포함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제인생 최고의 메탈앨범입니다
외쳐 메탈갓!감사합니다 🙏
LINKINPARK-live at texas
LINKINPARK-road to revolution
최고의 린킨퐉 라이브...
아 체스터배닝턴..
오늘도 좋은 영상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즐감해주시고 즐거운하루되세요
U2 Rattle and Hum도 멋진 앨범이지요. 물론 풀 라이브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U2 커리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멋진 앨범입니다. ㅎㅎ
울부짖었다
은근히 투머치 토커 ㅋㅋㅋㅋ
대놓고 투머치토커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모터헤드의 no sleep til hammersmith 요것도 무지막지한 라이브앨범이죠... 그냥 쉬지도 않고 풀악셀로 밟아버리는 아주 무자비한 앨범입니다ㅋㅋㅋㅋ
레미형님ㅜㅜ
메탈, 하드락밴드 들을 주로 선정 하셧네요. 개인적 으로 추가하면 all man brothers 의 at filmore east, grand funk rail road 의 livealbum 을 넣고 싶네요. 너무 올드스쿨 한가요.ㅜ
priest...live 앨범 발매일날 레코드점 달려가서 구매했던 기억이 나네요..프리스트 형님들 팜플렛도 삽입되있는 2장짜리 LP판이라 지금은 꽤 귀하죠^^ 뭐 다 명곡들이지만 그중에서도 Out in the Cold 들어보면... 잔잔하게 키보드 가다가 드럼소리 들리는 순간부터 업드려 절하면서 듣게되는 그야말로 명반입니다
뭐 좀 듣다 보면 영화나 방송땜에 나만듣던거 같던게 까발려지면
개나소나 그 뮤지션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게 존나 꼴보기 싫음
나중에 알고 보면 다 지만 듣던 거라 말함
한번더 개빡침
오 프로필 자전거 따끈한 신상 ㅋ
Timo Gim 제꺼에용!
라이브 당민 - 괴랄한 개박살- 발매 기원
이렇게 늘 한 따까리 하는 예술들을 차분하고 재미있게 복기해주시는 당민 형님같은 분들은 친해지고 싶은 분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첫 영상부터 귀 기울여왔던 이의 입장에서 늘 고개를 끄덕이며 늘 기억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봅니다..
존나감사합니다
!!!!! 써주신 답글에서 화끈한 불씨가 느껴집니다! 저 역시 감사드립니다!!
옛날음반 위주면...... 러쉬 . 핑플 . 도켄 .이 빠질수 없는대요 ....
아이언메이든 락인리오 반갑네요 저도 학창시절에 저 라이브 cd를 그당시제게 거금이었던56000원주고 세풀투라 under a pale grey sky 라이브랑 같이샀었는데 둘다2cd라 비쌌나ㅡㅡ 아연메이든 겉표지가 아래위로 움직이면 조금바뀌는 표지였는데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세툴투라 라이브 2CD 엄청 기대하고 샀었는데 이고르가 투베이스 다절어서 슬펐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ㅠㅠ
저도 락인리오 메이든 시디 아주 어렵게 구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라이브 2탄도 좀 올려주시고 연재해 주시면 ㅎㅎ ^^
2:02 은근이 아니고 매우 그렇습니다 ㅋㅋ 근데 형님께서 푸시는 썰은 워낙에 맛깔나서 투머치토커여도 좋으니 괜찮습니다
뒤지게감사합니다 가즈아
Pantera 101 proof 도 진짜 레전드인데 아쉽네요
하..그걸빼먹다니 대가리박슴다
Rock In rio 는 라이브 영상으로봐야지 느낄수있죠 ㅎ 진짜 감동의 쓰나미가 몰려온 라이브~~
제 출근길 1픽이 rock in rio입니다 항상 시트를 촉촉히 적시면서 출근하는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주다스 프리스트, 롭핼포드 형님 이야기는 120 프로 동감합니다.ㅎㅎㅎ 말이 안되죠... 아직 명예의 전장에 안올라간건.. 이 중에 반은 소장하고 있는 라이브네요..ㅍㅎㅎ
대학교 1학년때 서울을 샅샅이 뒤져서 연말 쯤에 겨우 구했던 메탈리카 박스셑 Live Shit: Binge & Purge 중
시애틀 라이브를 너무 좋아합니다
비디오 3장, CD 3장으로 구성됐는데
당시 단독주택에 살때라 집에 아무도 없을때 소리 크게 켜고 혼자 지랄발광하면서 듣던 그때 그기억이 가시질 않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ㅋㅋㅋ 저는 메트로 미도파에서 떠억하니 진열된거 보구 질렀더랬씁니다. 10만5천원이었던걸로 기억하고 있구요. 그때의 그 감동이란 ㅋㅋㅋ. 지금도 잘 모시고 있찌요 음ㅎㅎㅎㅎ.
악숭 ㅋㅋㅋ 중고딩때 락음악의 성지였었더랬죠 앵간한 롹음악들은 거의 다 그카페에서 첨 접했었던ㅠ ㅎㅎ 추억 오져버리는군요 ㅎ
키스는 잘 안들었던 편인데 함들어봐야겠슴다ㅋㅋ 글고 오지 랜디로즈 트리븉이 나와서 진짜 반가운 ㅠㅜ 칠드런오브그레이브는 곡 시작부터 특히 중간에 기타솔로는 미친 나름 롹음악 인생절반가량 듣고있는데도 기타가 살아있는거 같다라고 첨 느껴봤었죠 ㅠㅠ 트리븉 앨범은 진짜 개오지고눈물이 줄줄 흐르기에 부족함이 없죠ㅠㅎㅎ
562asp ㅎㅎ
ㅋㅋㅋ악숭 ㅋ여기다 모였네요 반가워요
사랑합니다
슈얼 와이낫!
제 나이 38살... 중1때 우연히 rock 음악에 빠져서 마치 들키면 안되는 비밀을 간직한것 마냥 조심스레 혼자 몰레 좋아하고
누군가와 차라도 타면 내가 좋아하는 음악목록이 아닌 일반적인 대중가요를 틀어 평범한 인간 행세를 하며 지내온 나날들...
중2병이 뒤늦게 들은건지 모르겠는데 요즘엔 대놓고 밴드음악 좋아한다... 심지어 메탈이면 더 좋다... 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영상 말미에 " 락 듣는다구요!? " 하는것 처럼 많은 사람들이 정말 대한민국 많은 사람들이 락음악은 정말 안좋아 하는구나.................... 를
요즘 확실하게 깨달으며 살고 있습니다... 에휴~~~~~~~ ㅠㅠ
엉엉 공감합니다 선생님 😭
당민리뷰 오랫동안 봐왔지만 이렇게 코드맞는 유튭 채널도 드문것 같습니다. 닉을 바꿔서 기억 못하시겠지만 아무튼 너무 좋아하는 채널 입니다. 오래오래 해주세요. 역시 리뷰는 당민리뷰!!!!!
너무감사합니다 선생님 행복하십쇼 킵 락앤롤입니다
아 쥬다스형님들이 명예의 전당에 못 올라갔었다니...인간계에서는 신계의 음악이 안통하는건가요!!
그런것같읍니다 젠장
더 후 live at leeds도 ㅆㅅㅌㅊ인데 없네
썸네일의 겨털 땜에 들어왔네요
라이브는 영상으로 보는 맛도 있고 또 직접 가서 보면 가슴이 뭉클한 마음과 맛이 있죠!^^ 저는 록 라이브 무대를 한번도 보지 않아서 ㅠ^ㅠ 내한 온 밴드들 다 오고 난뒤 뒷북 덕질 중입니다 ㅠㅡㅠ 왜 내가 록 라이브 공연을 직접 한번도 보지 않았을까 가슴 치며 아직도 후회중입니다ㅠㅡㅠ 특히 제일 후회 되는 내한 공연은 아이언 메이든과 딥 퍼플 내한이 개인적으로 제일 못본게 아쉽다고 생각해요~ 사실 라이브 본다하면 방구석 유튭으로 본게 다인데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제가 못 봤던 어느 밴드던 다시 한번 내한 온다면 그땐 꼭 갈 겁니다 ㅎㅎㅎㅎㅎ
네 집에서 듣던 현장에서 즐기던 다 같은 마음이죠! 무튼 가슴이웅장해지게 가즈아! 감사합니다 🙏
익스트림 리뷰해주세요
끝내주는 밴드인데 모어댄워즈에 가려져 씁쓸하기도하고
누노형님 기타 개지리는데..
락 메탈 씬에서 네임벨류에비해 언급이 많이 안되더라구요
지려버리는형들이죠진짜
역사에남을 10개 음반이네요 ㅎㅎㅎ
저는 진짜 리암갤러거 형님이 뒷짐지고 개간지나는 목소리로 라이브하는게 ㄹㅇ 개좋음 게다가 노엘갤러거 형님 live forever 기타리프들으면 ㄹㅇ 하... 죽기전에 둘이 같이하는 라이브 들을수있을까요... ㅠㅠ
제발 재결합해주쇼
일단 추천 누르고..라면 끓여 올게요
제가 좋아하는 밴드는 없어서 아쉽네요 ㅎㅎ
Muse hullabaloo micro cuts 들으면서 아쉬움을 달래겠습니다
참,투머치토크 좋아합니다 ㅎㅎ
저는 데이비드 길모어의 live at gdansk이
너무좋아요 특히 죽기직전 리처드와 길모어의 echoes연주는 정말 눈물나는거같아요 ㅠㅠ
울지맙시다 시발!
개쩌는 라이브 평소에 돌려보는데, 맨날 썸내일로 공연 구분해서 연도랑 장소들을 잘 모룸 ㅠㅠㅠ 제일 좋아하는 공연은 1981년 mr crowley 공연인데 진짜 랜디로즈의 폭풍같은 솔로잉이 멋있음.
메탈리카의 2006년 서울 orion 공연도 개멋있음. 클리프버튼 사후 공연하지 않았던 곡이기도 하고, 로버트가 마지막에 독백하는게 클리프를 향한 리스팩이 느껴짐. 가장 중요한건 곡이 ㅈㄴ 좋다는거
주다스 프리스트의 dreamer deceiver 이건 모르는 사람도 많은 곡인데, 젊고 무려 머리털이 있는 롭 헬포드의 미친 가창력이 돋보임. 곡이 길어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 피곤하지 않는 완급조절도 좋고. 록 하나도 듣지 않는 내 친구가 개 명곡 하나만 틀어봐라 해서 들려줬는데, 진짜 몰입해서 듣고 씹씹 띵곡 ㅇㅈ 했음.
드리머디씨버 울부짖으며 열창하고싶습니다ㅜㅜ
확실히.. 라이브는 앨범으로 들었던거와는 다른 가슴이 웅장해지는 맛이 있긴 하죠.. 저는 핑플 pulse 라이브 영상보고 닥사문 메들리에 가슴이 뭉클해지고 웅장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고 또 뽕이 차오르죠 와... 이거는 ㄹㅇ 개미치는 수준을 넘어 베짱이까지 치게되는 수준이다... 하면서 그 밴드를 더욱더 좋아하게 되는것같습니다...
하..핑플 pulse는 국룰이죠 진짜
형님 머리 스근하게 마이 길랏는데 잘 어울리십니다 ㅋㅋ
엊그제 레드제플린 bbc live 질러버렸습니다 햄볶
그렇죠...전갠적으루 라이브버전을 앨범으로 듣는걸 별로즐기는 타입은 아닌데...특히 헬포드의 라이브앨범은 한동안 귀에 달고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얼핏 헬포드솔로시절에 기타리스트가 데미지플랜의 보컬이었다는 얘길들은거같은데...맞나요?ㅎ
파이트시절이었나...^^;;
프리스트 라이브중 defender of the faith 투어 long beach arena 에서 공연한 앨범인데 이게 진짜 끝내줍니다. 디펜더 앨범을 좋아하신다고 하니 오히려 이 앨범을 더욱 추천드려요. 여기서의 the sentinel 은 롭형님의 똥파워 제대로 느끼실듯 합니다. 프리스트 라이브보다 더 취향에 맞으실듯합니다. 꼭 들어보세요
개인적으로
딥 퍼플 Live In London 이랑
레드 제플린 The Complete BBC Sessions 앨범도
조아라 합니다~
Kiss 같은 경우는 비쥬얼이 넘 쎄서 음악성이 가려진 부분도 있었지만...
압권은 메이크업 지우면 아무도 못알아본다는거죠~ㅋㅋㅋ
2탄을 기대하며 선 '좋아요' 누르고 후 '즐감' 했습니다^^👍😁♡
존내리 감사합니다 🙏 행복하십쇼
오랜만에 왔는데 머리 개쩌네요 당민형
장발족 등극 했읍니다!
최고존엄 생음악 모음특집 이군요~
10개로 맞추시는라 애쓰셨습니다~
저만해도 머리속에 많은 최고존엄들이 둥둥 떠다녀서 10개로 추려지지 않는데 ㅎㅎ 그리고 당민님 헤어가 점점 괴랄해지는게 어디가셔서 한따까리 준비하시는듯 ㅎㅎ
muse - haarp도 추천합니다...
띠용 그거 한따까리 하쥬
옛날 찬구들하고 최고의 라이브 앨범을 놓고 입털던 시절이 그리워지는 군요. 저는 아이언메이든 형님한테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싶네요.
Rainbow의 On Stage요...제 인생음반ㅋㅋㅋ 리치형이 딥퍼플 탈퇴해서 레인보우 만들 때 개빡쳤다가 On Stage 듣고는 야 이건 Made in Japan을 쳐바르는 것 같다며 감동에 몸부림쳤던 기억이...고1때였으니 지금은 저도 할배지만요. 그 이후로 제 보컬 넘버원은 디오형이 길런형 플랜트형까지 다 제껴버렸다는...당민님 리뷰 넘 잘보고 있고 덕분에 쥬다스형들 아이언 메이든형들 이후까지 follow up되고 있습니다. 사실 건즈앤로지스나 메탈리카부터 그 이후는 제 관심밖이었는데 당민님 때문에 최근 롹까지 up to date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땜시 쳐박혀 유튜브로 당민님 리뷰 다보고 추천음반 하나하나 다 찾아 듣고 있습니다. 이 나이에...
개인취향 차이겠지만 Dio의 inferno 는 곡의 다양함과 여전히 건재하다는 점은 장점 이겠지만 디오의 한방을 보여준 음반으로 Onsatge 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ㅎ 원곡 빰치는 Mistreated 는 그야말로 압권~^^
ㅋㅋㅋㅋㅋㅋㅋㅋ퀸 좋아하시는 친구분 심정이 이해가됩니다.. 방송에서 개나소나 프레디 머큐리 따라하고ㅋㅋㅋ 락 좋아하시는분들 아마 다 공감하시지 않으실까요
그 친구의 모오습은 나의 퀸이 으아아아아아 였읍니다ㅜ.ㅜ
인정 막광고나 맨날 연예인들 돈벌려고 따라하거나 조회수빨려고 패러디하고
지금 퀸 빨던 인간들 다 어디갔냐 이말이야
정말 하나같이 뒤지는 라이브 앨범들 잘들었습니다 저중 몇개는 소장중이다 오늘 당민님 덕분에 한번 달리겠습니다
점심시간에 이리 기습적으로 올리시다니 ㅋ 개미친눈물 줄줄 흘리러 가야겠습니다 오늘 머리 스타일이 특히나 더 알흠다우세요👍
뮤즈 라이브 앨범 HAARP 추천합니다
공산권을 최초로 뚫은 잉베이맘스틴 라이브 인 레닌그라드 명품라이브 어데갔누?
❤️
당민님 남자가 들으면 게이가 될 정도고, 여자들이 들으면 뻑가는 음악을 하는 Inxs도 리뷰 해주세요! 고인이 되신 마이클 허친슨 님이 현실에 안 계신 것이 안타깝네요 ㅠㅠ
진짜 이세상에서 제일 섹시한 밴드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그런밴드가있다니!
@@dmleeview 진짜 need you tonight, suicide blondie 같은 좋은 명곡 많습니다! 특히 suicide blondie 노래에서 하모니카 연주가 진짜 섹시하게 들립니다! 하모니카가 감수성만 유발하는 도구일 뿐 만 아니라, 유혹의 도구로 쓰일 줄 몰랐었죠~ㅎㅎ
Sentinel 진짜 좋아해요 주다스 프리스트 최고 명곡이 아닐까 생각합니당 ㅎㅎ;
영상 보면서 취향도 넓히고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중학교다닐때 친구들한테 퀸노래 들려줬다가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대학교때도 동기 형 동생에게 퀸노래 들려줬는데 응응 그래 이런반응 영화개봉후
마마 하고있는걸 보니 웃기더라구요 ㅎㅎ
ㅋㅋㅋ전 옛날에 밴드동아리때
퀸제일 좋아한다니까 왜 락밴드들어왔냐했었음
쪽팔린걸 이젠 깨닫긴했나싶네요
저도 어린 중3 시절 SPREAD YOUR WINGS부터 본격적으로 퀸을 좋아했고 고딩땐 노래방에서 꼭 RADIO GA GA를 부르고.. 그랬는데
다들 저를 병신취급했는데
그 중 한명은 영화보고 ...
그 뒤의 말은 안해도.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민언니..
갠적으로 라이브 앨범 안좋아합니다. 그런데 너바나 음반은 잘안듣는데 언플러그드 앨범은 무쟈게 들었네요.
주다스 라이브는 머 정식앨범보나 너 나아서 아직 가끔 듣습니다. 두 음반 모두 테이프 2장 소장!
형님 다음영상으로 1월달에 돌아가신 닐 피어트형님을 추모하는 의미로 러쉬 소개 어떻습니까! 러쉬도 연주력 죽입니다!
이런건 또 점심먹으러 가는 타이밍에 방심해서 순위권 댓글을 놓쳤네요! 당민님 얼굴을 보자마자 “오늘은 준비를 좀 제대로 했다 이 baby들아!!” 라는 자신감 넘치는 얼굴을 보고 오지게 인사부터 박습니다!!!!
역시 킹제임스님 한따까리하는 오함마 댓글 뒤지게감사합니다 행복하십쇼
본조비 one wild night 라이브 앨범도 직입니다 행님!
제목부터 한따까리하네예
이야
역시 당민 리뷰는 각종 TMI 늘어놓는게 역시 개꿀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쥬다스 1991년 뉴옥 부틀렉은 정말 레전드입니다
라이브 앨범 썰 좋네요... 참. 몇년전까지만 해도 .. 잘나가는. 그리고 레전드 밴드들의 라이브 '앨범'을 듣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제는 유튜브로 실황도 많거니와... 솔직히 예전만큼의 감흥이... 나이를 먹어서인지 떨어져서... 이러면 안되는지 모르겠지만.. 자꾸 옛날 얘기만 하고 옛날것만 찾게되여..
어쩔수 없죠 저도 10--30대 사이에 엄청난 음악적 오르가즘을 느끼던 때라 그때 기분과 감흥으로 살아가는지도....
말씀하신 프리스트 라이브와 ACDC도닝턴 라이브는. 뭐... 지금의 락도를 만들었던 자양분같은 앨범은 아닌가도 싶네요.. 소개는 안되었는데 우리 탈리카 형들의 Live shit이 인생 라이브 명반이기도 합니다.
요즘 말씀하실때 억양이랄까.. 엑센트가 더 쎄지셨는데.. 생업전선의 빡셈의 스트레스 후유증이 아닌가 싶기도 하오니 항상 건강 챙기세요.. 당민님.
그와중에 외모는 자꾸 나아지네.. 카메라 빨인가?. 짜증나. ㅋㅋㅋ
지금 들어도 피가 끓는 음반인듯....ㅎㅎㅎㅎㅎ
ㅜㅜ공감합니다 피끓는음악들
저는 개인적으로 X japan의 라스트라이브가 가장 제기 억속 충격으로 남아있어서 아직도 가끔 봅니다! ㅎ 아 주다스 행님들 파이어 파워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옛날에 저랑 아는 행님들이랑 같이 풀커버한 영상 함 들으러 와주십숑! ㅎ ua-cam.com/video/aqoYaruw6pk/v-deo.html
크 엑스재팬 라스트라이브 넣으려다 서양고전으로만해서 뺐는데 라스트라이브는 우리에게 퍼포먼스란 이런것이다를 들려주고 보여준 쵝오의라이브죠😭😭 위튜브님의 쥬다스커버도 잘 듣겠읍니다
가즈아
즐거운 점심시간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