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가 생각하는 것 처럼 불량이 나오긴 하는데. 환불시스템이 잘 되어 있고, 절차가 너무 스피드하고 간단해서 그거 믿고 구입을 하고 있네요. 이미지가 많이 개선되었다고나 할까? 저도 이제는 비싼시계에 연연하지 않고 실속을 챙기는데. 그래서 유투브 채널 보면서 고민고민하다가 하나 구입해 봤어요. 일단 200미터 방수, 사파이어 크리스탈, 무브는 세이코 무브, 가격은 한화 6만원대 초반. 부품가격도 안나올 금액에 구입을 해서 잘 차고 있고, 예전 같으면 가성비 다이버라고 하면 카시오 청새치 흑새치가 나와야 하는데..... 사파이어 크리스탈이 아니라는 점에서 많이 아쉬웠던. 한때는 세이코 다이버를 사서 튜닝을 할까 했는데 그러면 거진 오십에서 백만원까지도 갔던. 그런데 이렇게 구입을 하니까 상당히 만족스러운. 어차피 무브는 얘네들도 잘 알아서 세이코나 시티즌의 무브를 쓰죠. 사파이어 구라일까봐 다 체크하기 때문에 진성 넣고, 방수도 100이상이면 사실 이상에선 전혀 문제 없고, 줄질하고 재밌게 막 차는 가성비로 알리 시계가 대세가 되어버린 지금. 고가 시계 오버홀 비용도 너무 아깝고, 시계도 PC처럼 조립하고 그러는거 보면 거품이 있고. 이런 저런 생각해보면 앞으로 상당한 위협이 되겠다. 선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가격. 개인적으론 왠만하면 10만원도 쎄고, 6~7만원선에 위의 스팩정도면 후회는 없으리라라는 생각.
중국 시계 10만원 이하가 무서운 게 아니고 20만원 이상 제품이 진짜라고 봐요. 무브먼트 제외하면 수백만원짜리 시계의 마감을 보여줍니다. 사람들이 중국 브랜드에 10만원 넘게 돈을 안 주는데 차츰 30만원 이상 비용을 지불하기 시작하면 중국시계가 100만원 이하 시장을 장악해 갈 듯.
![대륙의 실수!? 전설의 더티더즌을 복각한 36mm 직경의 밀리타도 D-12 MILITADO D-12 (DIRTY DOZEN)리뷰 [프라임타임]](http://i.ytimg.com/vi/UL8jDnceTl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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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차기 좋죠~~~
오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주제를 가져오셨네요. 재밋게 시청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알리에서 2-3년전에 세개 샀는데 퀄리티는일단 가격대에 비해 엄청 좋은거 맞아요... 그런데 시계에 대해 관심이 갈수록 헤리티지를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안타깝게도 안차게 됩니다. 그렇다 보니 세이코와 시티즌에 자연스레 눈이 갈수밖에 없는거같아요
헤리티지를 따지는 순간 사치품일 뿐이니까요ㅋㅋ
@@빠른돼지 맞는말이긴 한데 신발 한켤레도 보통 나이키 뉴벨런스 아디다스를 사지 비슷한 퀄리티의 시장브랜드를 사서 신지는 않지요
@@stargazer1059 신발 브랜드와 시계는 비교가 힘들다고 봅니다ㅋ
헤리티지도 결국 시간이 되면 어느정도 생겨요. 그 때 되면 중국시계가 장악할 듯..
@hesist 20년전 부터 중국자본을 기반으로 중국축구리그가 클럽축구의 판도를 바꿔놓을거라 했는데 결국 그냥 그자리죠... 중국 마이크로브랜드 들이 카피만을 지향할뿐 아니라 중국이미지 그 자체로 독이 되어 헤리티지를 얻는게 쉽지는 않을거같습니다.
저는 밀리타도 해밀턴 둘다 갖고 있는데요
각각 다른색으로요 아무래도 해밀턴이 퀄리티는 더 좋습니다 그리고 수동이라 더 재밌기도 하고 밀리타도는 방수때문인 것도 있고 그냥 막차는 용도로 평일에 자주 찹니다 둘다 줄질도 잘 받구요 결론은 둘다 추천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핸드폰과 스마트 워치가 있는 시대에 각종 시계를 구매하는 이유는 헤리티지가 가장 클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뭐 다른 이유를 갖고 있는 사람도 있을테니 수요는 있겠네요
괜찮은 시계 기추 전 알리에서 먼저 맛 보기를 했었는데 뽑기 운이 좋으면 상당히 괜찮은 시계를 득템 하는 경우도 있고 5년 전 보다 퀄리티 수준이 높아져서 만족감이 좋습니다.
좋은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청판샀는데 쏠쏠하네요 ㅋㅋ
알리가 생각하는 것 처럼 불량이 나오긴 하는데.
환불시스템이 잘 되어 있고, 절차가 너무 스피드하고 간단해서 그거 믿고 구입을 하고 있네요.
이미지가 많이 개선되었다고나 할까?
저도 이제는 비싼시계에 연연하지 않고 실속을 챙기는데.
그래서 유투브 채널 보면서 고민고민하다가 하나 구입해 봤어요.
일단 200미터 방수, 사파이어 크리스탈, 무브는 세이코 무브, 가격은 한화 6만원대 초반.
부품가격도 안나올 금액에 구입을 해서 잘 차고 있고, 예전 같으면 가성비 다이버라고 하면
카시오 청새치 흑새치가 나와야 하는데..... 사파이어 크리스탈이 아니라는 점에서 많이 아쉬웠던.
한때는 세이코 다이버를 사서 튜닝을 할까 했는데 그러면 거진 오십에서 백만원까지도 갔던.
그런데 이렇게 구입을 하니까 상당히 만족스러운.
어차피 무브는 얘네들도 잘 알아서 세이코나 시티즌의 무브를 쓰죠.
사파이어 구라일까봐 다 체크하기 때문에 진성 넣고, 방수도 100이상이면 사실 이상에선 전혀 문제 없고,
줄질하고 재밌게 막 차는 가성비로 알리 시계가 대세가 되어버린 지금.
고가 시계 오버홀 비용도 너무 아깝고, 시계도 PC처럼 조립하고 그러는거 보면 거품이 있고.
이런 저런 생각해보면 앞으로 상당한 위협이 되겠다.
선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가격.
개인적으론 왠만하면 10만원도 쎄고, 6~7만원선에 위의 스팩정도면 후회는 없으리라라는 생각.
뭔 소리 하는거여 나 국어 2등급인데 이해를 못 하겠네
@@kickass7922 중국인이신가
가성비 최고의 장난감입니다ㅎㅎ
맞아요 정말 가볍게 찰수 있는 가성비 시계인듯 싶네요!
중국 시계 10만원 이하가 무서운 게 아니고 20만원 이상 제품이 진짜라고 봐요. 무브먼트 제외하면 수백만원짜리 시계의 마감을 보여줍니다. 사람들이 중국 브랜드에 10만원 넘게 돈을 안 주는데 차츰 30만원 이상 비용을 지불하기 시작하면 중국시계가 100만원 이하 시장을 장악해 갈 듯.
@@hesist 중국브랜드는 어디까지나
'중국'임
절대 세이코,시티즌,등등 일제시계나
티해미같은 브랜드나 라코,스토바 같은 역사성으로 팔아대는 '사치품'으로서 '감성'템으로의 시계시장의 파이를 뜯어 갈 순 없음
@@hesist 30 이상 비용이면 차라리 프레이시더스나 부로바같은거 볼듯합니다
중국묻은거....
전 어지간하면 기피합니다
이런 리뷰 너무 좋아하긴 하는데 이번 제품은 비슷해도 너무 비슷한데요 😅
지인선물용으로 6개 구매했는데 먼지이슈 하나도 없음
중국이 붙는데 신뢰성이 잇어?
해밀턴 맛보기로 구매했는데 해밀턴 안사고 잘 차고있음...ㅋㅋㅋ 이거 고장나면 해밀턴으로 갈아탈거같긴합니다.
@@ZerDin92 해밀턴 사셧마요?
아니 왼쪽분은 시계를 잘 모르시는 듯..
단점..as...
사고 좀 이따 당근행일 듯
근데 구려요.
프라임티임은 역시 프라임한 시계로!
중국이 각잡고 만들면 무섭죠
듕귁은 무조건 사지도 팔지도 말아야 한다고 생각함 1000년적 듕귁 주거라 ㅋ
ㄹㅇ ㅋㅋㅋㅋ
전 일본브랜드인데도 조립이 중국이면 안 삽니다 ㅋ
중국묻은건 피해야함 ㅋ
3개월사용후패기함,ㅋ
로봇청소기, 드론은 이미 중국이 장악했죠. 르노 그랑콜레오스도 사실 중국차인데 싼타페, 쏘렌토보다 좋다는 말이 많아요. 일본 브랜드들 시계 대부분이 중국산입니다.
일제 브랜드 가격 조금이라도 나가는 거 사면 죄다 일본산인데 뭔
르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웃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