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살아본 입장에서 사랑은 담백하고 솔직해야하고 또 상대방을 존중할 줄 알아야 하는데...그게 진짜 쉽지 않다...대부분의 연애는 그냥 심장 두근거리는 욕정 호르몬인경우가 많고..들었다 놨다 하는 기분이 마치 사랑하는 것 처럼 착각하게 하는데....사실 사랑은 일관되게 응원하는 깊이 있는 그 무언가이고...상대가 원하지 않으면 마음이 있더라도 접어주는 존중이고 그런건데....그건 사실 자식한테나 가능하지....본인 스스로 성숙해야 진짜 사랑도 할 수 있는거라고 보는데 그것 자체가 쉽지 않다는게 문제...
사랑의 이해는 진짜 결혼적령기 사람에게 엄청난 인사이트를 줌. 결국 원초적인 부분을 건드리는 섹시한 사람이랑 만나고 결혼도 해야한다는 것.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에 결혼하면 안정적일 수는 있어도 결코 행복할 수가 없음. '이 나이에 이제 와서 다른 사람 만나기도 힘들고, 조건도 이만하면 나쁘지않다'는 이유로 너무 많은 결혼적령기 사람들이 불행의 길로 감
@@jhoh1974남자가 온 마음 받쳐 사랑한다면 여자는 결국 상대방을 사랑할수 밖에없다 착각하지마세요 그거 짝사랑하는 이의 자기위안이자 환상일뿐이고요 여자들도 애초에 자기취향과 이상형, 감정이란게 확고해요. 사랑하지 않는 남자를 만났지만 점점 행복해진다? 그건 그냥 환경에 타협하고 수용하며 살게된거지 뒤늦게서야 사랑에 빠진건 절대 아니에요ㅎㅎ 아직도 저런 순진한 소릴..
상당히 현실적인 원작이라 저는 공감이 가네요. 하상수역의 유연석 배우와 제가 비슷한 위치에 있었고 미경역의 여성과 흡사한 걸크러쉬한 캐릭터와 실제 제가 이성교제를 이어간 세월이 썸을 포함해 1년8개월 가량되요. 그런데 결국 제 여친이 다른 남자에게 환승하게 되어 헤어졌습니다. 드라마하고 다른 점은 이제는 전 여친인 그녀가 되게 적극적이었는데 어느시점에서 저에게 소홀 하게 대하더니 갑자기 돌변해서 다른남자와의 관계까지 숨기고 저와 다른남자까지 함께 만나게 되죠 저는 그 사실을 몰랐구요 나중에 제가 어떤일을 계기로 알게되 헤어지게되는데 드라마 사랑의 이해와 상당히 흡사한 전개로 진행되 해보는 넉두리였습니다.
@@dongbinshin6296 편협한 사고를 갖고 사는건 그쪽이나 그쪽 아내인거 같습니다. 자신이 겪어보지 못한 일이라고 반드시 일어나지 않을거라는 그런 편협사고를 갖고 있으면서 비꼬기까지하는 인성은 당신이 인생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냥 그려집니다. 자신의 생각만이 정답이고 정의다 라는 마인드를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 공통적인 특징이 특정 커뮤니티에서 생각없이 상대방을 비하하고 비꼬는 악성 댓글들을 달던데 딱 그 모습입니다. 그리고 논점 얘기를 하시는데 논점을 벗어나는 댓을 단 사람이 누구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나의 아저씨의 박동훈과 이지안 커플을 보는 것 같아서 계속 보게 됩니다 하상수는 어린 박동훈, 안수영은 덜 끔직한 유년기를 보낸 이지안 1화에서 안수영이 새의 알을 올려주는 장면에서 박동훈 이라면 안수영보다 먼저 새 알을 집어들어 둥지에 올려 두고 안수영이 "왜..... 그렇셨어요?" 하면 "그냥... 깨지도 않았는데 버려지는건 안돼는 거잖아" 할 것 같은 박동훈 아직 하상수는 어려서 그런 걸 잘못하지만 나이들면 박동훈 처럼 변할 것 같아요 박동훈은 나의 아저씨 1화 시작 부터 무당벌레를 구할려고 하는 건 완성된 인물이란 뜻이고 하상수는 아직 미완성의 인물이 박미경과의 연애를 통해 완성되고 마지막에 안수영과 진짜 사랑을 할 것 같아요
결혼이 목적인가? 행복이 목적이어야 정상아닌가? 그저그런 안정감으로 살아가는게 좋은 사람도 있을것이고 안정은 개나줘버리더라도 뜨거운것이 좋은 사람도 있을것이다 그저 몇살 먹으니 현실이더라 어쩌구는 그저 자기변명일뿐 살만큼 살아보니 불같은 사랑한번 못해본 사람들이 대부분이더라 조건탓이든 성격탓이든 지금 옆에 미지근한 가족이 없는게 나은 삶도 있다 그저 추억으로도 살아지는게 인생이다
이부분이 잘 이해가 안되는데, 드라마에서도 그렇고.왜 경필을 이용한건지..드라마에선 수영이 직접 전화를 걸어서 경필을 만나자고 한거였고. 거짓으로 한 행동이지만 잠을 안잔거지만..책에선 관계를 한건데..드라마상에서 수영이 가끔 호텔부킹해서 샤워도하고 뭔가 은행텔러치곤 고급사치를 부리는거 같음
날밤 새서 이틀만에 다 봤는데.. 드라마가 갑자기 끝남.. 머리 댕강 맞았다ㅜㅜㅜㅜㅜㅜㅜ 대체 경필이 녹음을 왜 안들은거고 경필이는 그냥 말해주지 왜!ㅜㅜㅜ 수영이도 이쯤 돼면 이제 잡아줘도 되는거아니냐구우아아아ㅜㅜㅜㅜ 상수는 너어어무 생각이 많고 수영은 너어어무 말이 없고 둘다 솔직하지 못하고... 백번양보해서 나 진짜로오오 막회 학교 언덕에서 둘이 가끔 생각했다며 이러면 어땠을까하고 이쯤 하면 둘 마음을 다 얘기한건데 말끝나자마자 옛날일이래ㅜㅜㅜㅜ 선 긋는 느낌.. 끝까지 말끝엔 선이... 상수는 그래도 계속 말과 행동에 희망이 있었는데... 계에속 찾아와 찾으러 다녀 모래성도 무너지기전에 무너뜨린대서 (본인이 버려지기 전에 버린다는거지) 상수가 모래성도 지켜줘 안 무너질 수 있는거 아니냐고 또 사원증 버릴때도 지난건 찾지 않는다고 버렸을때 찾을 수 있다는 의미로 사원증까지 찾았는데 하... 마지막까지.. 옛날일이라고 선긋기.. 거기서 솔직하게 얘기 다 했으면 사실 현재진행으로 할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거 아니냐구우우우 새출발! 이제 알았으니까ㅜㅜㅜㅜ 상수는 수영이가 부담스러워서 멀어질까봐 눈치보면서 밀어붙히지 못하고 수영은 그래주길 원하면서 아닌척 밀어내고 난 진짜 수영이가 젤 나빠!! 것보다 경필이 녹음을 상수가 들었다면 좀 더 적극적으로 붙잡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너무 들어서 아쉽.... 나 넘 급발진인가? 아냐 나 같은 사람도 있을거야........ 없을 수 없어..... 😅😅 으아아으아 사랑 이해고 모르겠고 막장으로다 시즌2 나오면 좋겠다 그럴 일 없겠지만...ㅜㅜㅜㅜ 잘 되어서 결혼해서 결혼 생활 속 사랑의 이해 전개로다가 딱... 하... 내가 막장인듯..
원작 안보고 시청중인데 드라마 전개가 빠르다 생각했는데 앞으로 4명의 남녀가 굉장히 복잡하게 돌아가네요 그러면서도 결국 드라마는 16부작으로 더 내용을 늘려야되니 캐릭터들의 깊이감을 위한 내용들 + 경제적 계급차를 강조할것 같네요 상수 엄마랑 미경 엄마가 친구가 된 것도 뒤에 가서 둘 사이 알게되었을때 친구더라도 경제적 계급차를 은근 내세우며 서로 상처를 줄것 같은게 상수의 자격지심과 수영에 대한 마음만으로 미경과 헤어지게하는건 남주가 너무 못나보이니 결국 환경이 헤어지는 계기가 되도록 연출할것 같네여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인데 앞으로의 초현실적 상황들이 나올 생각을 하니 평범한 직장인 시청자로서는 벌써부터 기대반 두려움반이네요 ;;;
원작의 수영은 사람이 아니죠. 경필과 원나잇은 동물에 왕국에 나오는 번식기때 발정난 동물 아니고선 이해 불과,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사랑해 주는 사람이 있는대, 그둘이 아닌 이해불과 제3자랑 성행위는 인간 사회에선 여자들이 선택할수 있나요? 진짜 그걸 선택한 여자가 있나요?
원작에서는 상수가 수영에게 썸만타고 저울질하다 고백못하고 어정쩡한 사이였군요 드라마에선 고백이 나왔는데 각색많이되길 근데 원작가가 남자라더니 여주를 너무 동물의 왕국 메인중심으로 그려났네 남주와 썸타는중에 청경과 연애동거 그 와중에 다른 남직원과 원나잇 ㅎㅎ 작가의 직장내페티쉬인가 완전 노이한대
전형적인 수퍼맨 컴플렉스 ㅋㅋ 본인도 나름 자신에게 배가 부르고 만족하고 있으니 자존감을 채워주는 여자 쪽으로 가는구나 옛날 불륜드라마에 많이 나왔던 컨셉인데ㅋㅋㅋ 남주는 그래도 동수저쯤 되니까 저런 생각이 나는거지 흙수저 맛을 한번 봐야 은수저 여친이 더 필요한걸 느끼지 진짜ㅋㅋㅋ
잔잔한 분위기와 두 주연배우의 감정 연기가 좋았는데 원작은 잔혹한 막장극이네요. 당당하고 밝은 성격의 미경은 꽤 쿨한 여성으로 보였는데 상수의 두 절친이 전남친이었다는 사실을 숨기고 상수에게 접근하는 모습에서 꽤나 속물적이고, 모순적인 인물 같아요. 수경 역시도 자신을 좋아하는 상수에게 쌀쌀맞게 대하고 결국 종현과 연애를 시작하고 결국 아무 관계도 없던 상수의 친구와 바람피는 설정 역시도 이해가 안갑니다. 상수가 우유부단하다 그랬는데 상수가 먼저 수영에게 다가가고 늘 수영을 먼저 생각했죠. 결국 제일 불쌍한 인물은 잠시나마 수영앞에서 주저했던 상수인듯 합니다. 적어도 미경에게만은 가지 말았어야 했는데 말이죠.
상수가 미경에게 간 상황과 수영이 종현에게 간 상황이 같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오해와 상실감. 그리고 그리 크진 않지만 잘투심..이게 버무러진 복합감정에서 충동적으로 사귀자고 한 것이죠. 이때 상수와 수영은 공통점이 있어요. 관계를 주종으로 따져보면 "주"의 입장에서 자신의 의지로 관계를 완성할수 있는 위치에 있었던 거죠. 그래서 그렇지 못했던 상수와 수영의 관계에서는 서로 튕겨져나갔던 같습니다. 사랑의 이해를 보면서 다시 한번 느낀 점은. 사람들은 다들 인간관계에서 상대방이 나와 잘 맞을지를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스스로도 잘 모르기 때문에 관계의 이해란 상대방을 잘 알게되어도 절대 쉬울수가 없다....인 것입니다..
드라마로 내용으로는 경필과 수영은 연인관계 였습니다만 재벌집안 이었던 수영삼촌은 수영 모르게 경필을 압박해 헤어지라고 합니다 이때 경필은 단칼에 끊어 버릴 수단으로 다른 사람과 잤다고 소문을 냅니다 그 이후로 결별 드라마상 현재로 돌아와 수영의 미모는 여신이라 불리울 정도로 인기가 많을 만큼 그에 따른 헛소문도 돌기 시작 했고 종현과 권태기가 오게 되는데 마음이 남아있던 상수와 수영이도 삐걱거리고 해어지게 되면서 안수영의 마음은 혼돈이 오게 됩니다 이때 경필이 확실히 끊어 낼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그것이 나랑 자는 소문을 내자고 합니다 실제로는 하지는 않았지만 그로인해 모든 헛소문과 권태기의 연인 마음이 남아있던 상수까지 다 짤라버립니다 하지만 상수는 미경이 말했듯 변하지 않는 상수입니다…몇년 후 상수와 수영은 다시 만나며 돈까스 집으로 향합니다
경필...당신은 도대체...
조건도 맞고 감정도 맞는 사람 만나는게 정말 기적이라는걸 알게되었음
조건과 감정은 서로 배려하며 인ㅐ하며 맞추어 만들어 가는게 정답인 것 같아요...
살아온 환경과 과정이 다른 두 사람이 어찌 맞겠어요...
이기적이면 절대 안되죠..
유연석이 연기를 진짜 잘함 하상수 그자체로 보여주면서 폭넓은 감정연기 보여주는데 완전 몰입하게 만들더라 드라마도 고퀄이고 연기도 미쳤고 재밌어요!
오래 살아본 입장에서 사랑은 담백하고 솔직해야하고 또 상대방을 존중할 줄 알아야 하는데...그게 진짜 쉽지 않다...대부분의 연애는 그냥 심장 두근거리는 욕정 호르몬인경우가 많고..들었다 놨다 하는 기분이 마치 사랑하는 것 처럼 착각하게 하는데....사실 사랑은 일관되게 응원하는 깊이 있는 그 무언가이고...상대가 원하지 않으면 마음이 있더라도 접어주는 존중이고 그런건데....그건 사실 자식한테나 가능하지....본인 스스로 성숙해야 진짜 사랑도 할 수 있는거라고 보는데 그것 자체가 쉽지 않다는게 문제...
연애를 담백솔직응원존중으로 하고 있는데,, 심장두근거리는욕정의 형태가 아니라서 제가 상대방을 안 사랑하는줄 알았어요.. 주옥같은 말씀이십니다!!
사랑이 포함할수있는 범위가 되게 넓고커서 처음에는 이게 사랑인가….하는 생각이 먼저 들죠.
사랑에 대한 이해가 완벽하시네요...
사랑은 상대에 대한 관심과 존중인 것 같습니다.
"본인 스스로가 성숙해야 좋은 사랑을 할 수 있다." ... 맞는 말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이해 하려면 사람이 50은 되야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혼 하면하고 새인생 살아보려구요. 근데 이번회차는 결혼은 안할것 같긴합니다. 너무 많은걸 알아버렸죠 ㅜㅜ
순간순간 장면포착들이 참 좋네요.
커피로 계급을 보여주는 장면.
상수가 정말 아쉬움없냐고 묻는 장면.;
나이 60인 여자가 보면서도
참 좋은 드라마네 싶을 만큼 요즘 시대의 연애,..를 예쁜 화면으로 담아주니 좋습니다
유연석님 보고 드라마 발을 들여놨는데
못빠져나오고 있어요
대박 대에박 감정이입으로 간만에 설레어봅니다
사랑의 이해는 진짜 결혼적령기 사람에게 엄청난 인사이트를 줌. 결국 원초적인 부분을 건드리는 섹시한 사람이랑 만나고 결혼도 해야한다는 것.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에 결혼하면 안정적일 수는 있어도 결코 행복할 수가 없음. '이 나이에 이제 와서 다른 사람 만나기도 힘들고, 조건도 이만하면 나쁘지않다'는 이유로 너무 많은 결혼적령기 사람들이 불행의 길로 감
남자가 여자를 사랑한다는 전제 하에 여자는 작은 따옴표 안에 쓰신 마음으로 결혼해도 그 이후에 남자의 사랑을 받으며 부부생활을 하면서 사랑이 점점 커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랑이 또 변해요 얼마나 갈지 그끌림
@@jhoh1974남자가 온 마음 받쳐 사랑한다면 여자는 결국 상대방을 사랑할수 밖에없다 착각하지마세요 그거 짝사랑하는 이의 자기위안이자 환상일뿐이고요 여자들도 애초에 자기취향과 이상형, 감정이란게 확고해요. 사랑하지 않는 남자를 만났지만 점점 행복해진다? 그건 그냥 환경에 타협하고 수용하며 살게된거지 뒤늦게서야 사랑에 빠진건 절대 아니에요ㅎㅎ 아직도 저런 순진한 소릴..
@@조가-v8c 사람 마음이 노력으로 바뀌긴 쉽지 않지만 그 노력에 보답해주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네요...ㅎㅎ
와 진짜 찐이네요 댓글 후덜덜
너무 현실적이라 잔인해요..
서른 중반이 되니 소개팅도 비슷한 사람만 해주려고 하더라구요.
혼자 잘 살 수 있는 사람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상당히 현실적인 원작이라 저는 공감이 가네요. 하상수역의 유연석 배우와 제가 비슷한 위치에 있었고 미경역의 여성과 흡사한 걸크러쉬한 캐릭터와 실제 제가 이성교제를 이어간 세월이 썸을 포함해 1년8개월 가량되요. 그런데 결국 제 여친이 다른 남자에게 환승하게 되어 헤어졌습니다.
드라마하고 다른 점은 이제는 전 여친인 그녀가 되게 적극적이었는데 어느시점에서 저에게 소홀
하게 대하더니 갑자기 돌변해서 다른남자와의 관계까지 숨기고 저와 다른남자까지 함께 만나게 되죠 저는 그 사실을 몰랐구요 나중에 제가 어떤일을 계기로 알게되 헤어지게되는데 드라마 사랑의 이해와 상당히 흡사한 전개로 진행되 해보는 넉두리였습니다.
존중하고 배려 한다면 끝까지 사랑 해야죠~
4살 연상의 저의 아내와의 연애 시절을 생각 하면 아직도 설레는 마음이...
현재 60이 되어 오지만 사랑의 애뜻한 맘은 여전 합니다
온전히 그 사람을 사랑 하니까요...
나이 50되서 알았다.
결혼은 지극히 현실이다.
아이가 크면 반드시 느낀다.
사랑만으로 살 수 없단걸ᆢ
결혼은 현실중 초 현실이죠. 희생과 배려없이는 이뤼어질수 없는 둘중 누군가는 자기인생을포기해야 가능한
형편이 안되면 아이를 안 낳아야죠
하지만 사랑없이는 불가능게 결혼이죠… 어려워요
결혼이 현실이 아니라, 삶 자체가 현실인데.
결혼을 현실이라 말 안한다는건 평소에 아무 생각 없이 산다는 이야기와 같음.
뭐? 아무생각이 없다구?
이해(이익과 손해)와 이해(깨달아 알아들음)의 사이라...
이익과 해 팩트네요 ?ㅋ
어렸을땐 드라마나 영화니까 이런 말도 안되는 스토리가 가능한거지 했는데,
머리통 크고 나니 드라마나 영화나 이게 현실에서도 일어나고 앞으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느껴진다...
@@dongbinshin6296 8년 연애하고 애둘 까지 낳아서 사시는동안 어떤 삶을 사셨는지 딱 보이네요. 뉴스도 좀 보시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주위를 좀 둘러보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요즘시대에 앞으로 살아갈 아이들에게 가정교육이 참 중요한데 걱정되네요.
@@dongbinshin6296 편협한 사고를 갖고 사는건 그쪽이나 그쪽 아내인거 같습니다. 자신이 겪어보지 못한 일이라고 반드시 일어나지 않을거라는 그런 편협사고를 갖고 있으면서 비꼬기까지하는 인성은 당신이 인생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냥 그려집니다.
자신의 생각만이 정답이고 정의다 라는 마인드를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 공통적인 특징이 특정 커뮤니티에서 생각없이 상대방을 비하하고 비꼬는 악성 댓글들을 달던데 딱 그 모습입니다.
그리고 논점 얘기를 하시는데 논점을 벗어나는 댓을 단 사람이 누구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dongbinshin6296 비난이나 비하하지도 않는 본문 댓글에 대댓으로 비꼬는 댓글을 아내와 농담삼아 적는 꼬라지를 보면 아닌것 같지만 그래도 천생연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 감사합니다^^ 덕분에 드라마가 더 기대됩니다~!
어쩐지 대사가 하나하나 아름답게 흘러내리더니 원작소설이 있구나
좋은 드라마 이렇게 간결하게 요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멜로물은 안좋아하는데 인간의 미세한 심리를 현실적 연출이 마음에들어 인생드라마 리스트에 들어올거같음ㅋ 원작과 결말이 크게 다르지 않았으면 좋겠음
와.. 되게 현실적이면서 잔인한 내용이었네요… 이 각본 그대로 드라마도 진행이될지…. 시청난이도가 높을것 같은데..
ㅇㅈ
진짜 현질적이기 때문에 잔인하기도 하더라고요. 기가 차고 아오 진짜 라는 말이 나올때도 있는데 너무나 현실에서 발생하는 일들…
나의 아저씨의
박동훈과 이지안 커플을 보는 것 같아서 계속 보게 됩니다
하상수는 어린 박동훈, 안수영은 덜 끔직한 유년기를 보낸 이지안
1화에서 안수영이 새의 알을 올려주는 장면에서 박동훈 이라면 안수영보다 먼저 새 알을 집어들어 둥지에 올려 두고
안수영이 "왜..... 그렇셨어요?" 하면 "그냥... 깨지도 않았는데 버려지는건 안돼는 거잖아" 할 것 같은 박동훈
아직 하상수는 어려서 그런 걸 잘못하지만 나이들면 박동훈 처럼 변할 것 같아요
박동훈은 나의 아저씨 1화 시작 부터 무당벌레를 구할려고 하는 건 완성된 인물이란 뜻이고
하상수는 아직 미완성의 인물이 박미경과의 연애를 통해 완성되고 마지막에 안수영과 진짜 사랑을 할 것 같아요
소설대로 가면 막장 아침 드라마가 나오겠구나. 드라마의 잔잔함 주연 배우들의 조용한 감정신을 막장으로 만들수 있겠구나. 소설대로 막장 만들지 말자 막장 원하면 아침 드라마를 보면 된다.
나의해방일지처럼 뭔가 감성인줄 알았는데 ㅋㅋ 원작은 아침드라마네요
이거보고 진짜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다는걸 느꼈습니다 잘못된게아니라 각자 받아들이고 생각하는 생각이나 감정이 다르다고 느껴지네요
이틀만에 12부 정주행 ㄷㄷㄷㄷ
사이보다 내자신에게 놀람!!
소설 내용 알게 되고 드라마 보기 무서워 지더라구요.ㅠㅠ 그냥 멜로드라마인줄 알았는데요.
작은 회사에서 다 엉켜있네요...
전개는 느린듯한데 감정 이입하다 보면 이상하게 조마조마두근두근시큰시큰하다가 금새끝난다. 안지루하다 뭔가 과하지않은데 이해도가고 답답한듯하면서도
저런시간도 생각도 드는구나싶고 생각이 많아지게하는 조용히 책장을넘기며 보는듯한 묘한 드라마.
모든 회사는 동물의 왕국이다…
현실적이네… 얘랑 사귀고 쟤랑 사귀고…
좋은 가정 안에서 사랑 받고 자란 사람과 만나라는 교육 드라마
ㅎㅎㅎ그런데도 알 수 없는 그 끌림을 향해가는게 참..
사랑이란게 뭘까 싶으면서도..그걸 거부하기는 힘든가 봅니다.
아니 수영이라는 캐릭터가 저럴줄은 몰랐네요. 1~2화 잔잔해서 좋았는데
요새 이 드라마가 제일 좋더라구요. 거의가 작위적이고 개연성도 떨어지는데 소설이 원작이라 그런지 너무 다가와요
결혼이 목적인가? 행복이 목적이어야 정상아닌가? 그저그런 안정감으로 살아가는게 좋은 사람도 있을것이고 안정은 개나줘버리더라도 뜨거운것이 좋은 사람도 있을것이다 그저 몇살 먹으니 현실이더라 어쩌구는 그저 자기변명일뿐 살만큼 살아보니 불같은 사랑한번 못해본 사람들이 대부분이더라 조건탓이든 성격탓이든 지금 옆에 미지근한 가족이 없는게 나은 삶도 있다 그저 추억으로도 살아지는게 인생이다
여유있게 자라서 미경이 성격 젤 괜찮네 자격지심도없고..
상수를 떠나보내기위해 경필을 이용한거죠. 경필이 도움을 줬다가 맞겠네요. 예전에 경필, 자신이 그랬던것처럼.
드라마는 둘이 잔것처럼 나오지만 실제론 말만 맞췄을듯 합니다. 그래야 드라마죠.
소설에선 잔걸로 나온데요
이부분이 잘 이해가 안되는데, 드라마에서도 그렇고.왜 경필을 이용한건지..드라마에선 수영이 직접 전화를 걸어서 경필을 만나자고 한거였고. 거짓으로 한 행동이지만 잠을 안잔거지만..책에선 관계를 한건데..드라마상에서 수영이 가끔 호텔부킹해서 샤워도하고 뭔가 은행텔러치곤 고급사치를 부리는거 같음
드라마 넘재밌게봤네요~
유연석 연기짱~
상수,수영~잘어울리는커플
아쉬운 마지막장면ㅜ
후편이 방송되길바람~
ㅋㅋ원작이 생각보다 충격적이네요...
해설 대박. 감사. 화이팅.
내용이 참 그렇네요 그런데도 드라마 연출은 그렇지 않게 잘 찍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진짜 현실적인 이야기
사랑의 이해 해석 잘보고 갑니다. 상승혼 동질혼 정답은 각자에게 있겠네요
정말현실적인 이야기에 공감해요 흑흑
요즘 젊은이들의 생각과 사랑을 알 드라마군요. ㅎㅎ재미있게 볼께요.
아.. 원작을 알고나니까 갑자기 보기 싫어짐ㅠㅠ 현실성 뒤지네 진심
하.. 저도 보기 싫어짐ㅠㅠ
@@김지성-t2i왜요왜요??ㅠㅠ
원작 처럼 되기만해봐라
@@밀크티-h8n 이미 그렇게 진행되고있지 않아서 어떻게 될지 궁굼하네요
댓글보다가 영상중단했어요 넘 잼있게 보고있는데 ... 결말땜에 싫어지다니...
작가가 각색해서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네요
베드엔딩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코빨간버기 지금 같은 때에 배드엔딩이면 욕 뒤지게 먹을거같은데요 ㅋㅋ
@@코빨간버기 재벌집 막내아들이 처럼 욕먹는 거구 꼭 어려운 시대에 저런 막장은 별로입니다ㅡ
솔직히 현실은 새드앤딩이지.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 커플이 얼마나될까? 결혼할때 됐는데 그 때 곁에 있는 사람이 짝이 되는 경우가 많..😅
사랑이 참 어렵구나. 아무리 고민해봐도 답을 못찾겠다.
대박 감사해요 이해가 빠르게.올해도 건강하시고 복만이받으세요
와 원작 개현실... 이네여 ㅋㅋㅋ 드라마와는 다른 경필의 재발견;
대박이네요 경필이랑 왜잤을까?
드라마에도 소경필이 미경이랑 사귄건 맞나봐요
둘이 데면데면하게 나오더라구요
경필이가 승리자ㅋ
진짜 여주가 경필와 잤어요? 그런척 한거 아니고?? 경필이는 자기 절친 유연석이 여주 좋아하는거 알고도 그냥 쾌락으로 잔거에요? 진짜면 친구 마즘?
@@sanghyunlee8782 경필이 미경이 대학때만난 첫사랑. 근데 경필이가 미경이 친구들이랑 자고 다녀서 헤어짐.
이건 진짜 소설도 한번 읽어봐야겠네여
누군가를 사랑하면 사랑받기 힘들고 사랑받으면 사랑해주기 힘든데.. 스토리는 막장이지만 그속에 디테일이 제입장에서는 너무와닿네요.
날밤 새서 이틀만에 다 봤는데..
드라마가 갑자기 끝남.. 머리 댕강 맞았다ㅜㅜㅜㅜㅜㅜㅜ
대체 경필이 녹음을 왜 안들은거고 경필이는 그냥 말해주지 왜!ㅜㅜㅜ
수영이도 이쯤 돼면 이제 잡아줘도 되는거아니냐구우아아아ㅜㅜㅜㅜ
상수는 너어어무 생각이 많고
수영은 너어어무 말이 없고
둘다 솔직하지 못하고...
백번양보해서 나 진짜로오오 막회 학교 언덕에서 둘이 가끔 생각했다며 이러면 어땠을까하고 이쯤 하면 둘 마음을 다 얘기한건데 말끝나자마자 옛날일이래ㅜㅜㅜㅜ 선 긋는 느낌..
끝까지 말끝엔 선이... 상수는 그래도 계속 말과 행동에 희망이 있었는데...
계에속 찾아와 찾으러 다녀 모래성도 무너지기전에 무너뜨린대서 (본인이 버려지기 전에 버린다는거지) 상수가 모래성도 지켜줘 안 무너질 수 있는거 아니냐고 또 사원증 버릴때도 지난건 찾지 않는다고 버렸을때
찾을 수 있다는 의미로 사원증까지 찾았는데 하... 마지막까지.. 옛날일이라고 선긋기.. 거기서 솔직하게 얘기 다 했으면 사실 현재진행으로 할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거 아니냐구우우우 새출발! 이제 알았으니까ㅜㅜㅜㅜ
상수는 수영이가 부담스러워서 멀어질까봐 눈치보면서 밀어붙히지 못하고 수영은 그래주길 원하면서 아닌척 밀어내고 난 진짜 수영이가 젤 나빠!! 것보다 경필이 녹음을 상수가 들었다면 좀 더 적극적으로 붙잡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너무 들어서 아쉽.... 나 넘 급발진인가? 아냐 나 같은 사람도 있을거야........
없을 수 없어..... 😅😅 으아아으아 사랑 이해고 모르겠고 막장으로다 시즌2 나오면 좋겠다 그럴 일 없겠지만...ㅜㅜㅜㅜ 잘 되어서 결혼해서 결혼 생활 속 사랑의 이해 전개로다가 딱... 하... 내가 막장인듯..
원작은 막장드라마네요.
막장이 아니라 현실적이라 씁쓸합니다
은근히 기대되는 드라마
두명을 깨끗하게 정리하기 위해선
생뚱맞은 전개로
그렇게 할 수도 있게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묘한 감정묘사가 너무 잘 되어 있는것 같아요
간만에 설레는 로맨스인가 싶더니 2화 마지막보고 ptsd 올뻔
경필이가 완전 매력남ㄷㄷ 드라마는 원작을 얼마나 따라갈지 궁금해져서 보게될듯힘ㅋㅋ
헐.. 원작 그대로가면 멜로보단 막장드라마.. 부디 해피엔딩이길
원작대로가면 안되지
이런 엔딩들은 현실적이긴하지만 시청자들의 입장에서는 호불호가 상당히 갈림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기억에 오래 남고 좋을 수도 있지만 고구마같이 느껴질 수 도 있음...
정답! 고구마 10000000000000박스요^^
해석이 이해를 하게 되네요~~
원작 안보고 시청중인데 드라마 전개가 빠르다 생각했는데 앞으로 4명의 남녀가 굉장히 복잡하게 돌아가네요 그러면서도 결국 드라마는 16부작으로 더 내용을 늘려야되니 캐릭터들의 깊이감을 위한 내용들 + 경제적 계급차를 강조할것 같네요 상수 엄마랑 미경 엄마가 친구가 된 것도 뒤에 가서 둘 사이 알게되었을때 친구더라도 경제적 계급차를 은근 내세우며 서로 상처를 줄것 같은게 상수의 자격지심과 수영에 대한 마음만으로 미경과 헤어지게하는건 남주가 너무 못나보이니 결국 환경이 헤어지는 계기가 되도록 연출할것 같네여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인데 앞으로의 초현실적 상황들이 나올 생각을 하니 평범한 직장인 시청자로서는 벌써부터 기대반 두려움반이네요 ;;;
아 사랑의 이해가 이익과 손해, 계산이군요. 은행원들의 사랑.
음...원작의 수영은 이해하기 힘든 사람이네요
전 드라마도 사알짝 그렇게 갈 조짐이 보이더라구요...ㅠㅠ
살짝 이상합니다
원작의 수영은 사람이 아니죠. 경필과 원나잇은 동물에 왕국에 나오는 번식기때 발정난 동물 아니고선 이해 불과,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사랑해 주는 사람이 있는대, 그둘이 아닌 이해불과 제3자랑 성행위는 인간 사회에선 여자들이 선택할수 있나요? 진짜 그걸 선택한 여자가 있나요?
상수같은 스타일 좋아요~
너무너무 여주를 이해 할수 없네요 ㅠㅠ 그래서 여친이 없나? 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은 마지막에 심장이 터지는줄알았어여... 재밌게 봤어여..낼도 기대되여..그런데..드라마는 원작과 좀 다르면 좋겠어요
3부보고 너무 재밌었는데
소설내용보니 뭔가 별로네요ㅠ
경필이 능력자.
원작에서는 상수가 수영에게 썸만타고 저울질하다 고백못하고 어정쩡한 사이였군요 드라마에선 고백이 나왔는데 각색많이되길
근데 원작가가 남자라더니 여주를 너무 동물의 왕국 메인중심으로 그려났네 남주와 썸타는중에 청경과 연애동거 그 와중에 다른 남직원과 원나잇 ㅎㅎ
작가의 직장내페티쉬인가 완전 노이한대
걍 수많은 소설중하나인데 꼬깝게 볼꺼까진 없지 ㅋㅋ 님도 님판타지다룬 소설 출판해서 대박내세요
원작가가 남자인 거랑 상관 없어보이는데.. 오히려 전형적인 남성향 작품이었으면 남자 주인공이 큰 갈등없이 무난하게 자신의 사랑을 이루는 방향으로 갔을 거임
@@jyh1162 사랑에도 각도재고 계산하고 결국 좋아해도 진정한 사랑을 못이루어지는게 이 작품 주제인데 이루어지는게 남자성향하고 뭔상관일까요
@@P덩쿨홈 ㄴㄴ 님 댓글에서 원작가가 남자라더니~ 라면서 언급하는 내용이 원작가가 남자인 것과 상관없다는 게 제 말의 요지임. 오히려 원작은 평범한 남자의 시선과는 다른 부분이 있으니 이건 성별의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는 거에요
원래 대학이든 회사든 어느모임조직이든 먹이사슬 동물의왕국입니다. ㅋ
1, 2화 마지막부분 봤을 때 결국은 원작대로 어느정도의 막장내용 그대로 갈 것 같아 짜증이 밀려오네요 ㅋㅋㅋㅋㅋ
근데 경필은 진짜로 잔게 아니라 수영이랑 자는척이였잔아요
책에선 진짜 잤음
으외로 원작전개가 충격적이네요.현실적이라 충격적인지도요.
아.. 이대로 가려나,, 드라마 계속 봐야하나 고민되네 ㅋㅋㅋ
사진이 다들 동기동창 같이 다정하게 찍어서 귀엽구다
그런데 진짜 수영 경필 잔거로 실제 드라마에서 나오면 대반전일듯ㄷㄷ
전형적인 수퍼맨 컴플렉스 ㅋㅋ 본인도 나름 자신에게 배가 부르고 만족하고 있으니 자존감을 채워주는 여자 쪽으로 가는구나 옛날 불륜드라마에 많이 나왔던 컨셉인데ㅋㅋㅋ 남주는 그래도 동수저쯤 되니까 저런 생각이 나는거지 흙수저 맛을 한번 봐야 은수저 여친이 더 필요한걸 느끼지 진짜ㅋㅋㅋ
원작대로라면 안소영은 헤픈 여자였군요! TV에선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흥미진진합니다.
드라마 보구있는데요 초반엔 설레다가 여주는 고구마 백개 먹은듯 답답함과 헤프다는 생각 드네요 종헌과 동거하면서 상수만나고 키스도하고 에효 ㅠ 😡
사랑의 이해에..속궁합의 가치도 같이 실현되는거 같아요. 이 남자 저 남자랑 자보고 나서 자기랑 잘맞는 속궁합의 이성을 찾는거.결혼하면 이 궁합도 무시 못하죠.
3:13 형님들 이부분부터 나오는 bgm 뭔지 알수있을까요?
갈등을 격으면서 살아가는것이 삶이죠.,
동기 경필은 마성의 남자인가ㅋㅋㅋ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간만에 좋은 드라마 에요
드라마에서는 제발 상수의 사랑 이루어지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원작 너무 피폐한데 제발 행복으로 끝내자
아무리 사랑해도 살아온 환경과 삶의 스타일이 다르면 어긋날수 밖에 없더군요
배려를 해주고 맞춰가는데도 한계는 분명히 있습니다...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사는 분들은 진짜 축복인 듯 합니다...
I ❤ Yoo Yeon Seok. He is very handsome and a very good natural actor !!!! I AM LOVING INTEREST OF LOVE !!!
드라마에 남주는 현실감 제대로인데, 여주 수영은 현실감이 너무 없습니다. 대부분의 여자분들은 경찰고시 준비하는 청원 경찰을 선택하지 않습니다. 아주 잠깐 만날지언정, 동거라니요. 청원경찰 입장에서는 환타지입니다. 현실이 그렇다구요. 반면 남주 같은 경우는 자신보다 아랫레벨의 여자에게 더욱 끌리는게 사실입니다. 결혼까지도요. 대박수준의 재벌사위가 되는게아니라면 사랑하지도 않는데 결혼하기 힘듪니다. 어쨌건, 여주는 현실감이 많이 떨어지고, 납듭하기 힘듧니다.
드라마랑 소설이 전개가 조금 다르군요..
드라마는 좀 각색한것 같아요.
전 드라마 스토리 전개가 더 좋은것 같아요.
책을 꼭 읽어보고 싶네요.
드라마는 약간의 판타지가 가미되어, 주인공 남녀의 사랑을 애틋함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책트폭행님의 설명에 의한 소설에서의 두 캐릭은 약간의 속물근성과 약간의 이기적인 사랑이 보이는 듯 합니다.
너무 재밌다
수영이 헤픈 쓰레기구나
경필이가 최후의 승자네 ㅋㅋㅋ
아...원작대로 가지말아주세요
원작 그대로 안갔음 좋겠네요ㅠㅠ 진짜 멜로가 아니라 막장인거같아서
잔잔한 분위기와 두 주연배우의 감정 연기가 좋았는데 원작은 잔혹한 막장극이네요. 당당하고 밝은 성격의 미경은 꽤 쿨한 여성으로 보였는데 상수의 두 절친이 전남친이었다는 사실을 숨기고 상수에게 접근하는 모습에서 꽤나 속물적이고, 모순적인 인물 같아요. 수경 역시도 자신을 좋아하는 상수에게 쌀쌀맞게 대하고 결국 종현과 연애를 시작하고 결국 아무 관계도 없던 상수의 친구와 바람피는 설정 역시도 이해가 안갑니다. 상수가 우유부단하다 그랬는데 상수가 먼저 수영에게 다가가고 늘 수영을 먼저 생각했죠. 결국 제일 불쌍한 인물은 잠시나마 수영앞에서 주저했던 상수인듯 합니다. 적어도 미경에게만은 가지 말았어야 했는데 말이죠.
상수가 미경에게 간 상황과 수영이 종현에게 간 상황이 같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오해와 상실감. 그리고 그리 크진 않지만 잘투심..이게 버무러진 복합감정에서 충동적으로 사귀자고 한 것이죠. 이때 상수와 수영은 공통점이 있어요. 관계를 주종으로 따져보면 "주"의 입장에서 자신의 의지로 관계를 완성할수 있는 위치에 있었던 거죠. 그래서 그렇지 못했던 상수와 수영의 관계에서는 서로 튕겨져나갔던 같습니다. 사랑의 이해를 보면서 다시 한번 느낀 점은. 사람들은 다들 인간관계에서 상대방이 나와 잘 맞을지를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스스로도 잘 모르기 때문에 관계의 이해란 상대방을 잘 알게되어도 절대 쉬울수가 없다....인 것입니다..
드라마는 설렘인데 원작은 동물의 왕국 그 자체인데 ㅋㅋㅋ
괜히 봤네요. 원작이 정말 심한 막장 진짜 황당하네요.
동거 진짜 어이없네요.
수영 진짜 넘 하네요
잘보고갑니다
드라마에서는 주인공끼리 해피엔딩이 되면 좋겠어요.
원작내용 그대로는 싫어요.ㅠㅠ
경필이라는 친구가 나쁜놈이네요.ㅠ
그냥 좋은말로 포장한....흔한 직장속 여왕벌과 거기에 얽혀지는 일벌들의 동물의 왕국같음...그렇게 드라마로 나오지는 않겠지만...
그대로 나와도 현실적인 것 같아서 괜찮을듯함. 꼭 주인공 모두 순수하고 순애보일 필요가 있나ㅋㅋ 현실처럼 여왕벌도 있고 찌질남도 있어야지
드라마가 훨 재밌는거같네요
단순 마음의 이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익과 손해라는 뜻도 있는줄은 몰랐네요..! 그래도 요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드라마에선 미경이 은행내 다른 친구랑은 사귀지 않은 것으로 보아 약간 각색은 있을 수 있을 듯~ 경필 수영은 좀 이상한 부분이긴 하거든요
왜 수영은 뜬금없이 경필이랑 관계함???
경필? 드라마 ㅈ망되겠네
경필은 미경과도 사귀고 수영도 만나고.. 알고보면 진정 매력남은 경필이었나 ㅋㅋ
수영이 곤란한 상황(상사들 성희롱)에 처했을 때 경필이 구해주는 사건이 있었어요. 그 사건이 (빌미가 됐든, 일시적인 감정적 탈선이 됐든) 원인이 되어 둘이 합의 하에 잤던 것... (원작소설 읽은 사람입니다)
드라마로 내용으로는 경필과 수영은 연인관계 였습니다만 재벌집안 이었던 수영삼촌은 수영 모르게 경필을 압박해 헤어지라고 합니다 이때 경필은 단칼에 끊어 버릴 수단으로 다른 사람과 잤다고 소문을 냅니다 그 이후로 결별
드라마상 현재로 돌아와 수영의 미모는 여신이라 불리울 정도로 인기가 많을 만큼 그에 따른 헛소문도 돌기 시작 했고 종현과 권태기가 오게 되는데 마음이 남아있던 상수와 수영이도 삐걱거리고 해어지게 되면서 안수영의 마음은 혼돈이 오게 됩니다 이때 경필이 확실히 끊어 낼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그것이 나랑 자는 소문을 내자고 합니다 실제로는 하지는 않았지만 그로인해 모든 헛소문과 권태기의 연인 마음이 남아있던 상수까지 다 짤라버립니다
하지만 상수는 미경이 말했듯 변하지 않는 상수입니다…몇년 후 상수와 수영은 다시 만나며 돈까스 집으로 향합니다
오늘딱 원작대로 가는중...
드라마에서 안수영은 고졸로 나옵니다 ~
이거 원작 소설 표지에 사랑의 이해라는 제목 옆에 작게 한자가 두개 붙어 있어요.
理解(사리를 분별하고 해석함) / 利害(이익과 손해를 이르는 말)
정말 소설 그대로의 제목이에요ㅎ 참고로 소설은 대사나 인물들이 더 맵습니다..
2:44 저번주 분량이 여기까지네여.. 뒤는 더 각색했으면.. 경필이랑 미경이는 과거 있다는 식으로 연출 있던데 … 원작에선 양과장까지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