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보는 도중에 나오는 빙그레의 "세상에서 가장 늦은 졸업식" 영상.... 이 너무 감동적인데요? 독립운동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퇴학처리된 수많은 학생 독립운동가분들..... 빙그레가 학생 독립운동가 분들을 위한 이런 캠페인을 하는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응원하는 마음으로 당장 투게더 사러 가야겠습니다.
워낙 대용량이라 가족끼리 먹는 디저트라는 말이 무색하게 저는 혼자 한통 다 먹습니다ㅎㅎ 어릴적 시골 외할머니댁에 갈때 할머니께서는 성당다녀와서는 꼭 투게더를 사오셨는데 그 어린것이 한통 다 먹을거 같아서 꼭 나눠서 주시곤 하셨네요......아이스크림 이야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어릴 때 하겐다즈 같은 대용량 아이스크림을 혼자 다먹으니까 어른들이 놀라더라구요. 그래서 잘 안 사줬음 ㅋㅋㅋㅋㅋㅋㅋ어린 애가 절제의 미덕을 알 리 없으니 어른들이 아주 가끔씩만 사줬죠~어쨌든 어릴 때는 식욕도 왕성하고 활동량도 많아서 그 정도는 뚝딱하나봐요~ 지금은 이가 시려서 못 먹고, 옛날만큼은 아이스크림이 구미에 잘 안 당겨서 안 먹게 되는데 아이스크림을 애들이 먹는 거라고 편견을 가지게 되는 이유가 그런 건가 봐요~ 입맛 기준치가 높아져서 옛날에 먹었던 게 그리 맛있지 않더라구요. 초콜릿은 입에서 잘 녹지도 않고....
40대중반인데 지금도 엑셀런트는 뭔가 느낌상 비싸고 고급지다는 인상 때문에 저거 한번 사먹으려면 큰마음 먹던 시절이 떠오름. 지금이야 하겐다즈가 더 비싸게 느껴지는데 옛날에 엑셀런트 한개 부모님이 까주면 그렇게 아껴먹을 수 없었음. 투게더도 원래 안먹었다가 아포가토 맛을 알고 한동안 꽂혀서 엄청 먹음.
뭐랄까.. 진라면 순한맛 주변에 먹는 사람 딱히 없는 것 같은데 안 망하는 순진무구한.. 김가루 데코레이션 계란후라이 콜라보레이션 볶음김치 바리에이션 모두 가능한 햇반 같은 느낌이랄까.. 절대 안 망하고 산소호흡기 떼기 직전까지 옆에 있을 것 같은 투게더... 역시 사람이든 명작이든 명품이든 이름 따라가는 걸까?
미국이라 마트에서도 벤앤제리 하겐다즈 쉽게 먹지만 제 아이스크림의 근본은 투게더 입니다. 한인마트에서 볼때마다 미소가 지어지네요. 예전엔 한통 다 먹었는데 이젠 힘들겠죠. 미국 아이스크림이 풍부하고 진하다면 투게더는 좀 순수한 느낌이라 좋네요. 다른 아이스크림은 몰라도 투게더는 명작이라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너무 찐한 바닐라향보다 유지방 우유 베이스 은은한 바닐라맛 투게더 정말 좋음 근데 공기가 반이라 너무 잘 녹음 베스킨라빈스나 하겐다즈처럼 조금만 더 쫀쫀하거나 뻑뻑해도 좋을텐데 너무 양을 공기로 늘려나서 많아보이는데 사실 실 중량은 적음 그래도 가격대비 괜찮음 그냥 내 바람.
@WierG 얼음까지는 모터가 힘들것같다면 얼음빼고 바닐라아이스크림 더 넣으시면 진한 맛으로 맛볼수있어요ㅋ이거 왠만한 까페같은데서는 다 있는 메뉴에요.이걸로 믹서기가 힘들것같음 다른것도 믹서기로 못돌리세요ㅋㅋㅋ김치만들때 양념들 믹서기에 들어가는 종류가 오레오쉐이크때보다 더 많고 향도 강한게 많아요
전 아버지가 빙그레에서 일하셔서 어릴때 집 냉장고에 메로나 캔디바 쿠앤크 항상있고 투게더랑 액설런트도 심심찮게 먹었는데, 어릴땐 그게 귀한건지 몰랐음 ㅋㅋㅋ 초등학교 고학년쯤 되고 액설런트가 비싼 아이스크림이란거 알게됐을때쯤 집에 놀러온 친구들에게 어머니가 액설런트로 밀크셰이크 만들어 줬었던 적이 있어요. 큰 대접같은거에 액설런트 여러개를 까넣고 우유를 0.5비율로 부어서 숟가락으로 막 휘저어서 만든 그런거였는데 이게 진짜 그당시엔 넘사벽 고급진 맛이었어요 ㅎㅎㅎ 친구들이 그 맛에 반해서 저희집 엄청 가고싶어 했었던 기억이 나서 흐뭇하네요 제 댓글 보신분들은 액설런트 사와서 머그컵에 액설런트 2~3개 까넣고 우유를 0.5배 정도 약간 넣고 좀 뻑뻑하게 깨부셔서 셰이크 해드셔보세요. 최곱니다
진짜 변하지 않는 순정의 맛이라서.. 즐겨먹진 않아도 뭐 할라치면 투게더부터 떠오름. 와플, 아포가또, 각종 간식에 곁들일 아이스크림은 그냥 무조건 투게더. 가끔 엑셀런트. 변하지 않고 쭉 이 컨셉으로 오래 팔아주기를.
변하는건 크기 뿐 ㅜ 점점 작아져서 조만간 소멸 할 듯
호두맛 찾으러 온동네 구멍가게는 다돌아 다니던 기억이 나네요
@@skid631 뇌절 작작
니가 거지라 그럼
투게더는 바닐라 "순정"의 맛이라서,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다른곳에 활용할데가 무궁무진하다는게 큰 장점이죠.
예를들면 케이크 한조각 넣고 거기에 투게더를
넣으면 시카고표 *초코케이크쉐이크* 가 되죱
이 영상보는 도중에 나오는 빙그레의 "세상에서 가장 늦은 졸업식" 영상.... 이 너무 감동적인데요? 독립운동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퇴학처리된 수많은 학생 독립운동가분들..... 빙그레가 학생 독립운동가 분들을 위한 이런 캠페인을 하는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응원하는 마음으로 당장 투게더 사러 가야겠습니다.
투게더가 진짜 ㄹㅇ 치트키인 게, 커피랑 같이 해가지고 아포가토 같은 걸 해 먹을 때 써도 진짜 잘 어울림 ㄹㅇㅋㅋ
하겐다즈 바닐라가 더 맛있음
@@sktt1auskt비교가 안되긴 함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그쵸
어릴때 아버지께서 투게더 사오시면 정말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었죠
그립네요 그때가
워낙 대용량이라 가족끼리 먹는 디저트라는 말이 무색하게 저는 혼자 한통 다 먹습니다ㅎㅎ 어릴적 시골 외할머니댁에 갈때 할머니께서는 성당다녀와서는 꼭 투게더를 사오셨는데 그 어린것이 한통 다 먹을거 같아서 꼭 나눠서 주시곤 하셨네요......아이스크림 이야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혼자 한 통 다 먹어요.
저도 혼자서 한통 다 먹는데요;;
저도 어릴 때 하겐다즈 같은 대용량 아이스크림을 혼자 다먹으니까 어른들이 놀라더라구요. 그래서 잘 안 사줬음 ㅋㅋㅋㅋㅋㅋㅋ어린 애가 절제의 미덕을 알 리 없으니 어른들이 아주 가끔씩만 사줬죠~어쨌든 어릴 때는 식욕도 왕성하고 활동량도 많아서 그 정도는 뚝딱하나봐요~ 지금은 이가 시려서 못 먹고, 옛날만큼은 아이스크림이 구미에 잘 안 당겨서 안 먹게 되는데 아이스크림을 애들이 먹는 거라고 편견을 가지게 되는 이유가 그런 건가 봐요~ 입맛 기준치가 높아져서 옛날에 먹었던 게 그리 맛있지 않더라구요. 초콜릿은 입에서 잘 녹지도 않고....
돼지가 자랑이냐
어우 당뇨병 걸리시겠다.. 저도 한때는 배라 파인트급도 혼자 먹었는데 이젠 그렇게 안먹어요. 배가 안차는거랑 별개로 혈당스파이크땜에 몸이 망가짐
어릴때는 투게더가 크니깐 누나랑 같이 앉아서 꼬깔콘에 한숟갈씩 얹어 먹곤 했어요. 맛도 있지만 추억이 있어서 요즘에도 종종 사먹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단짠을 그 어린나이에 알았다니...👍👍
저는 어릴 때 언니들이랑 에이스에 얹어 먹었었는데 ㅎ
투게더는 추억이고 엑셀런트는 전설이다.
40대중반인데 지금도 엑셀런트는 뭔가 느낌상 비싸고 고급지다는 인상 때문에 저거 한번 사먹으려면 큰마음 먹던 시절이 떠오름. 지금이야 하겐다즈가 더 비싸게 느껴지는데 옛날에 엑셀런트 한개 부모님이 까주면 그렇게 아껴먹을 수 없었음. 투게더도 원래 안먹었다가 아포가토 맛을 알고 한동안 꽂혀서 엄청 먹음.
DDUNG
20대 초반인 저도 최근까지 비싸고 고급진 아이스크림인줄 알았어요 아이스크림 사려고 쿠팡 돌아다니다가 여러개 한번에 사면 한 통 5000원 정도에 살수 있다는거 보고 놀랐네요
뭐야ㅠㅠ 엑설런트 파란색 노란색 맛차이에 대해 상세하게 이야기 해주는 줄 알고 끝까지 봤는데 제품 포장지에 있는 설명 그대로 한마디하구 끝이라니 헝
아무리 퀄리티높은 컨텐츠라도 조회수빠는법은 엄연히 다르다는걸 아는자의 농락이랄까
파란색:고오급진 바닐라
노란색:달달한 바닐라
파란색만 사고 싶어요 ㅋ
@@asdjfhdfwuerjsdfsdfasdfw 한 상자 같이 사서 나누면 굿굿굿 이겠네요😄
@@달토끼점집 저도 파란색이 입맛에 더 맞더라구요 좀 더 깔끔한 느낌
어릴때 가족들 모여서 저녁먹고
아버지 퇴근하시면서 사오신 투게더아이스크림
먹으면서 그날있었던 일 이야기하며
티비보곤 했죠 추억이네요
투게더 바닐라는 어디에도 잘 어울려서 좋더라고요
커피에도 초코에도 와플에도 기타등등... 그래서 요샌 베라보다 자주 먹음 홈카페용으로
투게더는 순정 기본중의 기본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원조라 볼수있죠 다른 부가 재료와도 잘 어울리고 호불호 없고 무난한 맛 ㅎ 엑설런트 황금색만 골라 먹었던거 추억 ㅎ
투게더 혼자 숟가락으로 퍼먹다보면 반은 뚝딱이던데...
그리고 그릇에 담아서 에스프레소 내려서 아포카토 만들어먹으면 존맛입니다...
뭐랄까.. 진라면 순한맛 주변에 먹는 사람 딱히 없는 것 같은데 안 망하는 순진무구한.. 김가루 데코레이션 계란후라이 콜라보레이션 볶음김치 바리에이션 모두 가능한 햇반 같은 느낌이랄까.. 절대 안 망하고 산소호흡기 떼기 직전까지 옆에 있을 것 같은 투게더... 역시 사람이든 명작이든 명품이든 이름 따라가는 걸까?
없긴 왜 없어.
나 진라면 순한맛 먹어, L아.
@@kainigwon5433어디에나 있지만 어디에도 없다는 점에서 투게더 매니아와 진순 매니아는 비슷하다..
나도 순한 맛 먹어요
맵쩰이라...ㅋ
아이들은 순한 맛 먹을텐데
너무 본인 위주로 생각하는 경향 있는 거 알죠? 고쳐요 ~~ 😂😂😂😂
@@마음이꺾여도밀고가 문장 전체적으로 보면 진순 먹는 사람 아예 없다는 뜻으로 서술한 게 아닌데 너나 문해력 좀 키우세요
진라면 순한맛 판매순위 10윈데
오랜만에 투게더 하나 사서 먹어야겠네요. 오늘도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spc불매 시작하고 투게더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먹고 있네요, 덥힌 브라우니에 올려먹기. 영상에도 나왔던 올리브유와 후추 뿌려먹기 씨리얼 뿌려먹기 팥죽남은거 살짝 올려 먹기 식빵위에 꿀이랑 살짝 올려먹기 과일이랑 섞어먹기 등등ㅋㅋㅋㅋ 베이직 오브 베이직이라 아무거나 섞어먹는데도 실패가 없음
후추랑 올리브유 뿌려먹는 건 좀 충격 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좋아하심 카누 진하게타서
부어먹음 아포가토 되는데 맛있어요~
@@user-란이샘 ㄹㅇ 그거 진짜 위화감 없이 엄청 맛있고 잘 어울림 진짜 투게더는 대한민국 아이스크림 역사 상 희대의 띵작 그 자체인 듯.
늘 돈슐랭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주제 선택도 흥미롭고 바비님의 스토리텔링이 정말 귀에 착착 감기네요 ❤👍👍
엑셀렌트랑 티코 옛날에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조금해서 몇 개씩 먹었던 기억 😅
김바비님.....진짜 제발 오래오래 저 벽에 똥칠하며 죽을때까지 100년 200년 1000년 넘게 해주세요 듣는거마다 최고예요 흑흑
돈슐랭은 진짜 많이좀 올라왔으면 좋겟어요.. 밥먹으면서 보면 그만큼 행복한게 없네요..
투게더랑 시리얼 같이 먹어도 너무 맛있어서 ㄹㅇ 순삭ㅜ 엑설런트도 기분 내면서 먹겠다고 접시에 올려서 조금씩 먹다가 금방 녹아서 국 먹듯이 빨리 먹고도 그랬었던 추억이..
엑설런트 빙수에 우유랑 넣어서 먹으면 연유 필요없이 달달하니 맛있응
미국이라 마트에서도 벤앤제리 하겐다즈 쉽게 먹지만 제 아이스크림의 근본은 투게더 입니다. 한인마트에서 볼때마다 미소가 지어지네요. 예전엔 한통 다 먹었는데 이젠 힘들겠죠.
미국 아이스크림이 풍부하고 진하다면 투게더는 좀 순수한 느낌이라 좋네요. 다른 아이스크림은 몰라도 투게더는 명작이라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01:28 엄마 아빠와 함께~ 투게~더~~ 투게~더~~~~~~ ㅋㅋ 잘보고가 김밥형~
끌레도르랑 나뚜르는 군납으로 정말 많이 갑니다. 제가 녹차맛 나뚜르랑 레드벨벳치즈케이크 끌레도르 보급으로 많이 먹었거든요.
어릴 때 항상 아버지가 사주셨던 투게더 ~~
3남매가 맛있게 먹는 모습 보기 좋으셨나 봅니다
웃기는게 울 할아버지가 롯데삼강 공장 사장이셨음 ㅋㅋㅋ
30년전 유딩시절 언제나 집에 있던
엑설런트와 셀렉션,티코
이 3개 아이스크림은 꼭 있었지
델몬트 유리병 오렌지 쥬스도..
유딩시절
가나 초콜릿의 라이벌 투유
투게더 아이스크림 라이벌 조안나도 있었지
젖소 그려져 있던 밀크초코렛도 끼워 주세요ㅎ
우리집은 어머니가 엑설런트를 좋아해서 항상 쟁겨놓고 먹었죠…금색이 제일 맛있었는데..이젠 추억이네욯ㅎㅎ
액설런트 셀렉션 자주 먹었었음 근데 엑셀런트 노랑이랑 파랑 별로 맛차이가 없었던거같은...
구구크러스터 속에 견과류 씹히는게 ㄹㅇ 존맛임
어릴 때 투게더를 일요일 마다 가족끼리 먹고 그랬죠. 추억 돋네요.
조안나는 유지방은 많이 들었지만 정말 유지방만 들어 있어서 느끼한 맛이 있고
투게더는 생우유가 들어서인지 같은 유지방이어도 상쾌한(?)맛이 느껴졌지요
생우유가 들어간 아이스크림은 투게더뿐이지요
너무 찐한 바닐라향보다
유지방 우유 베이스 은은한 바닐라맛
투게더 정말 좋음
근데 공기가 반이라 너무 잘 녹음
베스킨라빈스나 하겐다즈처럼 조금만 더 쫀쫀하거나 뻑뻑해도 좋을텐데
너무 양을 공기로 늘려나서 많아보이는데
사실 실 중량은 적음
그래도 가격대비 괜찮음 그냥 내 바람.
요즘 인터넷에서 시키면 엑설런트나 투게더나 용량당 가격 비슷하더라구요 한번 드셔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여러개 시키면 한통에 5000원 꼴로 살 수 있어요
투게더 옛날에 진짜 맛있어서 친구들끼리 두개더 라고 불렀지
2500원 시절까지는 가끔 사먹었던거같은데 요즘으너 물가대비라지만 손이 안감
쿠팡은 1개당 5천원이라 사 먹을 만함
투게더 한스쿱 기준으로
참기름 티스푼으로 하나에 소금 한꼬집 뿌려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어릴때 생각 난다. 가난해서 특별 한 날에만 투게더 사서 다섯 식구가 같이 먹었는데 몇숟가락 밖에 못 먹어서 나중에 어른데면 투게더 한통 혼자 먹어 보는게 어린 마음에 소원 이었는데 ㅎ ㅎ 내일 투게더 사서 먹어야 겠다.
저런 컵아이스크림을 구구로 먼저 접한지라 순수한 바닐라 맛 투게더는 뭔가 허전한 맛이더라구요.
뭔가 씹히는 맛이 있고 달콤한 구구과 최애. 밴앤제리스는 너무 비싸ㅠㅠ
액설런트는 진짜 비쌌어요ㅎ 어릴때 이거 하나먹으면 진짜 맛있었는데ㅎ
투게더가 원유 함량 높아서 은근 질좋은(?) 아이스크림..
6000원이면 사먹을수 있어서 투게더 많이먹음
쿠팡은 5천원임
넘버 9 빙그래 어아스 크림 추억이네요... ^^ 47 년동안 투게더 잊을수가 없네요... 아버지가 사다주신 옛날에는 500원이였는데...ㅡ.ㅡㅋㅋㅋ
엄... 오늘 최고 기온 17도 최저 7도여서 딱히 더워지고 있는건 아닌것 같아요...
아직도 좀 추워요... ㅠㅠ
투게더에 찐한 커피(에스프레소,카누 찐하게 녹인거) 얇게 뿌린담에 얼어서 코팅된 거 퍼먹으면 캬라멜임 완전.투게더 한 통 계속 퍼먹을 수 있음
바닐라아이스크림+얼음+우유+오레오 부신거 3개이상넣고 갈면 오레오쉐이크되는데 맛있어요!다들 집에서 만들어드셔보세요
@WierG 얼음까지는 모터가 힘들것같다면 얼음빼고 바닐라아이스크림 더 넣으시면 진한 맛으로 맛볼수있어요ㅋ이거 왠만한 까페같은데서는 다 있는 메뉴에요.이걸로 믹서기가 힘들것같음 다른것도 믹서기로 못돌리세요ㅋㅋㅋ김치만들때 양념들 믹서기에 들어가는 종류가 오레오쉐이크때보다 더 많고 향도 강한게 많아요
나는 아직도 투게더보단 구구 크러스터 한통을 주말마다 뚝딱한다
톰브라운 잘 어울리시네요 😊
아~투게더는 지금먹어도 맛잇는 시대를 초월한맛 🍦
요즘 투개더는 우유맛이 더강하고 덜달아서 좋아요😂😂
전 아버지가 빙그레에서 일하셔서 어릴때 집 냉장고에 메로나 캔디바 쿠앤크 항상있고 투게더랑 액설런트도 심심찮게 먹었는데, 어릴땐 그게 귀한건지 몰랐음 ㅋㅋㅋ
초등학교 고학년쯤 되고 액설런트가 비싼 아이스크림이란거 알게됐을때쯤 집에 놀러온 친구들에게 어머니가 액설런트로 밀크셰이크 만들어 줬었던 적이 있어요. 큰 대접같은거에 액설런트 여러개를 까넣고 우유를 0.5비율로 부어서 숟가락으로 막 휘저어서 만든 그런거였는데 이게 진짜 그당시엔 넘사벽 고급진 맛이었어요 ㅎㅎㅎ
친구들이 그 맛에 반해서 저희집 엄청 가고싶어 했었던 기억이 나서 흐뭇하네요
제 댓글 보신분들은 액설런트 사와서 머그컵에 액설런트 2~3개 까넣고 우유를 0.5배 정도 약간 넣고 좀 뻑뻑하게 깨부셔서 셰이크 해드셔보세요. 최곱니다
어릴 때 왜 그 방법을 몰랐지... 지금도 밀크셰이크 좋아하는데 이제 이 시려서 차가운걸 못 먹는게 한스럽군요.
재미있네요. 저는 메로나에 우유를 더해 셰이크를 만들어 먹었어요.
메타콘도 맛있었죠
와, 노주현 아저씨 완전 젊다!
진짜 이분 설명 너무 맛깔남 ㅎㅎㅎㅎ 일사에프에서 이분거만 주로봐요
짱이에요👍
05:40 기계ㅋㅋㅋㅋ
와 진짜 추억의 아이스크림이다 ㅜ
바닐라 투게더와
쿠앤크 투게더?는 사랑입니다
아 구구콘 500원이던 시절이 그립다... 구구콘 안먹은지 10년도 넘은거 같은데...
다 내가 좋아하는 아수크림!!!!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데, 아이스크림도 마찬가지인 듯 해요. 저는 투게더 아이스크림에 네스프레소 한 잔을 부어서 쉬는 날 아침에 잠 깨는 용도로 먹습니다.
엑셀런트 진짜 그 시절 부내나는
집에서나 먹던 귀한 아이템이었음
김바비 선생님 싸랑해요♡
톰브라운 입으시니까 귀공자 같으시당.😮
나는 예전에 컵아이스크림중에서 위즐을 제일 좋아햇는데.
커피&초코맛. 호두마루도 맛있었음.
일할때 돈슐렝 꿀잼 에피만 모아서 오디오마냥 들어도 시간 순삭임.
내 사랑 엑셀런트..
어릴때 엘셀 먹어보는게 소원이었던 적이 있었는데ㅎㅎ
4:55 노주현님 아니십니까? ㅎㅎㅎ
영상잘봤습니다.
투게더는 여전히 내 최애 아수크림 아, 아 위즐칙촠도 ㅎㅎㅎㅎㅎ
제일기본이 투게더인거같아요
먹어도 안질리고 튀는맛도아니고ㅋㅋ
거기다 컵에 투게더 담고 그위에
진한 아메리카노 부어주면... 아포가토
인데 넘넘맛있어요~
제친구 편도수술했을때 투게더만
두통 먹었다고 그러더라구요, 지혈위해
차갑게해야하니까요ㅋㅋ
편도제거 후 콜라한캔 원샷
엑설런트는 노랑이 프렌치가 더 맛있는데 항상같이 묶어팔아서 아쉽... 집에서 라떼타먹을때 일부러 파랑이 한두개씩 까서넣고 커피내려먹는데 머신기 사기전까지는 파란색 그냥바닐라는 진짜 처치곤란이였어요ㅠㅠ
파스퇴르 하니 아이스크림이 안나온게 아쉽네요 90년대 중반에 나온 정말 급이 다른 아이스크림이었는데....벌꿀의 풍미와 쫀득한 식감.....
이거보고 갑자기 아이스크림 땡기네 사먹어야징 ㅎㅎ
혹시 텐텐이라는 어린이 영양제? 그것도 궁금합니다 ㅎ
엑셀런트와 투게더는 어린시절에는 비싸서 못먹고 성인일때는 당때문에 못먹는 아이스크림이죠😭
혹시 투게더 모델하시는 분이 노주현님이신가요??왤케비슷해보이지
60대 중반인 저로서 옛날에 먹었던 여러가지 아이스크림 맛이 새록새록 생각나게 하네요
어릴때 손님이 사오셔야 먹을 수 있었던 엑셀런트ㅎㅎ
빙그레는 투게더 호두맛을 다시 출시하라
엑설런트 맛있게 먹는법
1.꿀을 살짝 발라서 먹는다
2.버터링 에이스 등 과자 사이에 끼워 먹는다
3.초코시럽을 살짝 뿌려 먹는다
4.커피나 초코우유에 넣어 먹는다
(의외로 존맛)
5.살짝 녹여서 먹는다
엑설런트 아이스크림 파란색 노란색 포장 차이는? 그래서 차이가 뭐예요 ?
00:16
브라우니 위에 투게더!❤
So interesting!!
벌써 쉰살이라니 투게더...
프렌치 바닐라 맛은 그냥 바닐라랑 뭔 차이에여? 🫤🫤
조안나도 맛있긴한데 투게더는 항상 먹어보면 같은맛을 유지하고 조안나는 어떨땐 맛있고 어떨땐 맛이 없음 몇십년만에 조안나 먹어보니까 엄청 맛있었긴한데 그 다음에 투게더 먹어보니까 역시 투게더지 이럼 근데 엑설런트랑 셀렉션도 너무 맛있음
다음에 빵빠레가 나오는건가요? 😊
엑셀런트 금색이랑 파랑색의 맛 차이가 있나요? 전 비교하며 먹어봐도 잘 모르겠어서..
파:고오급
노:달달
링클콘... 다시 먹을 날이 올까요ㅠㅠ
베스킨이 spc 브랜드라서 이젠 불매 이후로 아이스크림 판매점으로 가는 중 입니다 ㅎㅎ 명불허전 투게더는 다시 먹어보니 존맛입니다
어릴때 생각나는 아이스크림 투게더 봉지라면이 가격은 생각 안나는데 몇백원? 근데 투게더 가격은 또렸하게 기억나요 5000원 이였어요 할아버지 집에 놀러갔을때 할아버지가 먹고싶은 아이스크림 고르라해서 언니가 골랐던 아이스크림 언니가 투게더 아까먹으라고 한달동안 조금씩 나눠 먹은거 생각나네욬ㅋㅋ 맞으면서 한입이라도 더 먹으려고 울면서 먹었던거 생각나요 아이스크림 하나사는것도 힘들었을텐데 먹고싶다니까 덥썩 사주셨던 할아버지가 생각나고 부모님이 명절에 만원 주면 꼭 투게더 샀던 기억이나요 내가 샀으니까 언니랑 나눠먹기 싫어서 혼자 다 먹다가 언니가 손톱으로 온몸을 꼬집으면서 긁어서 피 나던거 생각나네요
성인용 레시피인데 바닐라아이스크림에 버번위스키 끼얹어서 먹는거도 맛있어요
이번에 투게더 초코맛 엄청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파란색 노란색 차이는 뭐여?
나 대딩 2학년때 신입 아이스크림 사주려고 동네 가게 들어갔는데
어떤 한친구가 저거 엑설런트 고른 기억이있음ㅋㅋ
그 기억이 10년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잊혀지지가않네 ㅋㅋ
엑설런트는 저도 좋아하던 아이스크림이었죠
옛날 옛적에 아버지 술한잔 걸쭉하게 드시고 돌아오실때 손에쥔 검은 비닐봉투 속엔 항상 투게더가 손에 들려있으셧었지 추억의 맛도리 투게더~
94년생인데 큰아버지가 조카사랑이 별나셨어서 냉장고에 셀렉션 엑설런트 링키바 이런거 항상있었어서 이빨 다썩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어렸을 때 엑설런트 하루에 1개 밖에 못 먹어서 감질나고 서러웠던 기억나네ㅋㅋㅋㅋㅋㅋ그래가지고 대학가서 자취하고 처음 장볼 때 엑설런트 한 곽 사서 하루만에 다 먹음ㅋㅋㅋㅋㅋㅋ
투게더 사랑해 ㅠㅠ 투게더에 후추팍팍 맛있음
투게더 아이스크림 오랜만에 먹었는데 엄마가 당뇨 생긴다고 먹지 말라네요 괜찮았죠 원없이 먹었으니까요 ㅎ
아이스크림 할인점 3년전만해도 300원에 팔던 바(bar) 아이스크림도 이제 600원에 팔던데...
비싸서 안사먹게 해줘서 차라리 고맙다
맞아요 제가 어렸을땐 겨울엔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없었죠
간만에 엑셀런트 쟁여놔버렸네
하겐다즈나 나뚜르처럼 꾸덕한맛도 좋지만, 가~끔 그 투게더의 바닐라 살짝 퍽퍽 달달한맛이 끌릴때도 있음.